▷ 10월 16일 공개될 '아이패드 에어2' 사진 유출 & 에어와 비교 사진.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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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9일 애플은 '플린트센터(Flint Ceter of Cupertino)'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AppleWatch)'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10월 17일 아이폰6의 3차 출시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에서 아이폰의 공식 판매에 돌입하는 가운데, 애플은 10월 16일 '두 번째 가을 특별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10월 17일, 애플의 제품 공개 이벤트에서는 으레 그래왔듯이 10월에 공개되는 제품인 새로운 '아이패드(iPad Air2/new iPad air)'와 함께 새로운 '맥(Mac)'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새로운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2'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간간히 '아이패드 에어2'에 대한 정보들이 유출되어 왔는데, 최근 베트남 블로거에 의해서 '아이패드 에어2'의 완성품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10월 16일, 애플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에어2'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9TO5MAC'은 베트남 블로거가 제공한 사진을 소개했다.

'아이패드 에어2'에는 '터치ID'가 장착되고, 

'아이폰6'가 가진 'NFC'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화면분할 멀티태스킹'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source : www.9to5mac.com


 이번 10월 16일 애플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알려진 '아이패드 에어2'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ID(Touch)'를 장착하고, 좀 더 얇고, 가벼워졌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 밖에 기본 스펙은 최근 출시된 'iPhone 6 / iPhone 6 Plus'와 대동소이하지만, 다만 '2GB'의 램이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아이폰6와 6플러스의 램은 1GB).

 2기가의 램이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기능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바로 '화면분할 멀티태스킹(Split Screen Multi tasking)'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지난 6월, 'iOS 8'의 소스코드가 공개되면서 '아이패드'의 소스에서 '화면분할 소스'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고,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화면분할 멀티태스킹'기능이 '아이패드 에어2'와 함께 '아이패드 용 iOS8'가 공개되면 '아이패드'에서 화면분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2'의 전체적인 모습은 '아이패드 에어'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폭이 약간 작아지고, 두께가 얇아졌다는 점. 

하단 충전 단자 부부근의 '스피커'부분의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다.

'iPad Air 2'에는 '아이폰6'와 마찬가지로 'A8'칩이 사용되지만, 2GB의 램이 장착될 것이라는 것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age. www.9to5mac.com


△ '아이패드 에어2' 목업과 '아이패드 에어'의 길이와 두께 비교.

두 제품을 겹쳐 놓은 것 중에서 '위의 것'이 '아이패드 에어2'이다.

길이가 약간 짧아지고, 두께도 약간 얇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7mm정도로 최근 출시된 '아이폰6(6.9mm)'와 '아이폰6 플러스(7.1mm)'만큼 얇아지는 것이다. 


이번 10월 16일 애플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아이패드'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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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의 삼성, 모바일 부진 돌파구 찾을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0. 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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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은 2014년 전략적으로 출시한 '갤럭시S5'의 부진과 더불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삼성의 가장 강력한 스마트폰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이은 아이폰 판매 호조로 좀처럼 '모바일 부문'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최근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4.1조원의 실적을 거두었음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대로 삼성의 실적 하락은 '모바일 부문'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영업이익이 4.1조원이라는 것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지만, 2013년 3분기에 삼성이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 1천억원을 거두었던 것에 비하면 반토막 이상이 난 것이기 때문에, '삼성의 위기'라는 말이 나올 법 합니다.


△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모바일 사업'이 속해있는 'IM부문'이 전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들어서 70%이상 차지하게 되었다. 이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들이 있었던 것은 당연하다.



- 삼성, '모바일 부문' 부진. 우려가 현실로.

△ 삼성은 2014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4.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실적이며, 근 3년래 최저 영업이익이다.

source : 한국경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삼성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삼성전자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2014년에는 전체 매출의 70%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 모바일'이 언제까지나 잘 나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해 왔고, '모바일'에 편중된 삼성의 매출 실적에 대해 '잘 팔리지만' 한편으론 언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부진은 여러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중국 기업들의 선전에 의한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을을 비롯하여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삼성'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갉아 먹고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의 '아이폰6'가 4.7인치와 5.5인치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면서 사실상 '삼성'이 독점 해오다시피한 '패블릿'시장마저도 현재 큰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 삼성 '소프트웨어'의 부재.

△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등의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것이 주류로 보이지만,

그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붇는 곳은 'OS' 개발과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애플의 연례개발자 회의 'WWDC'에서 '하드웨어'에 대한 언급보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언급이 주류를 이룬다는 것에서 쉽게 알 수 있다.

image.www.demitroi.com


 애플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밑바탕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Mac)'등과 같은 하드웨어와 더불어서 모바일 OS인 'iOS', 데스크탑 OS인 'Mac OS X'등의 운영체제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튠즈(iTunes)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 환경을 위한 '소프트에어'부문에서의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마이크로소프트(MS)'위 '윈도우(Windows)'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만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어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 향상으로 인한 영향력이 점점 강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OS'의 중요성 부각은 새삼스러운일이 아닙니다.

 삼성도 이러한 소프트웨어, O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다OS'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현재 '타이젠(TIZEN)'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미래마저도 불투명합니다.



- 삼성, '디자인'과 '성능' 기본기를 잘 다져야 할 필요 있다.

△ 삼성, Galaxy Alpha Gold.

image. www.phonearena.com


 삼성 스마트폰은 가히 '세계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고의 스펙과 성능을 가졌다고 모든 사람들이 선택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는 '디자인'에 있어서 많은 조롱과 비난을 받으며 실적 부진을 견인했고, 급기야 삼성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삼성은 '갤럭시 알파'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는 보급형 '갤럭시 A5(Galaxy A5, 가격은 400~500달러 선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와 '갤럭시 A3(Galaxy A3)'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의 최신 패블릿폰 인 '갤럭시 노트4'의 그래픽 성능(GUI)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서 한참 모자라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능'에 있어서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작인 '갤럭시 노트3' 중 '퀄컴 스냅드래곤'칩이 사용된 제품보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4'의 그래픽 성능이 뒤쳐진다는 결과는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삼성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엑시노스(Exynos)'라는 프로세서를 스마트폰에 확대 적용하고 있지만, 그 성능에 있어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갤럭시 노트4'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삼성은 Cortex™-A9를 기반으로 '엑시노스(Exynos)'를 개발, 스마트폰에 탑재하고 있다.

source : www.samsung.com



- 삼성의 '매출' 비중 나누기, '반도체 사업'으로 빛 볼까?


 최근 삼성은 약 15조원을 투자하여 '평택'에 반도체 생산 시설을 신설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오래전, 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이 끝나고, 스마트폰/태블릿의 호황으로 인한 '반도체 시장'의 활황 속에서 살아남은 반도체회사들은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애플 모바일기기의 메인 프로세서인 'A'시리즈 칩을 제공하는 대만의 TSMC와 한국의 삼성.

두 회사는 'A'시리즈 칩 제공을 위헤 경쟁하고 있으며, '아이폰6'에 탑재되는 'A8'칩은 TSMC에서 공급한다.


 일각에서는 삼성의 반도체 사업 투자에 대해, '치킨 게임의 재현'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는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신흥국'으로 불리는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고있고, 태블릿PC시장도 계속되는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 기기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반도체'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아이폰'에 들어가는 'A'시리즈 칩을 최근까지 만들어 왔으나, 그 판권을 현재는 대만기업 TSMC에게 넘겨준 상황입니다. 다만, 12.9인치 아이패드에 들어갈 'A9'칩의 개발과 생산에 삼성이 참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경쟁업체가 사실상 전무한 '반도체 시장'은 삼성에게 아주 좋은 곳임이 틀림없습니다.


△ 반도체 시장에서의 치킨게임이 2009년에 막을 내린뒤, 

 삼성과 SK하이닉스를 필두로하는 아시아 업체들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삼성의 '실적 반토막'은 '모바일 부문'에 치중된 삼성전자의 이익 구조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그동안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이익을 추구해 왔으나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삼성 내부적으로도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모바일'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삼성'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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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렘 신드롬' - '카톡' 대안이 아닌 '감시 사회'에 대한 저항.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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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10월 1일, '다음(Daum Commuication)'과 '카카오(Kakao)'가 합병을 통해 '다음카카오(DaumKakao)'로 공식 출범을 하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소통, '모든 것의 연결(Connect Everything)'을 외쳤습니다. 그러나 그와 궤를 같이하여 검찰의 '카톡 검열'파문이 일었고 많은 사람들이 소위 '모바일 망명'이라는 미명하에 다음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Kakao Talk)'을 떠나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보안이 철저하다고 알려진 '텔레그램'으로의 '망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순식간에 '앱 다운로드 상위권'에 오르며,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 대한민국에 '텔레그램 신드롬(Telegram Syndrome)'이 일고 있다.

이것은 '카카오톡' 대체 수단의 필요성을 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감시 사회'에 대한 저항이라고 봐야 한다.

image. www.telegramdowndload.com



- 대한민국, 국민은 안녕한가.

△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녕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국민'들의 안녕을 물어볼 때인 것 같기도 하다.


 공식적으로 드러난 적은 없지만 일반 국민을 상대로하는 민간인 사찰(伺察, 남의 행동을 몰래 엿보아 살핌)에 대한 이야기와 사찰 논란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찰'을 당할 리가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사찰'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사찰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항상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 '감시에 대한 불안의 싹을 잘라버릴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의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꺼림칙한 부자유(不自由)는 자연스럽게 '사이버 공간' 즉, 인터넷 그리고 그 연장선인 '모바일'로 옮겨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공간'이라고 일컬어지는 '인터넷'에는 온갖 정보들로 넘쳐났고, 그 중에는 자연스럽게 '독(毒)'이 되는 정보와 이야기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이버 공간'의 질서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많은 '법(法)'들이 제정되었고, '표현의 자유 침해'논란과 같은 많은 논란들이 있었지만 지금으로서는 '질서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많은 법들이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2008년 '미네르바 사건'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과도한 규제'와 '법'남용이 가져다 준 폐해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이는 수 많은 누리꾼들과 국민들이 '규제'와 '검열'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불신'의 싹을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 '미네르바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주었다. 

특히, 인터넷과 관련되어 '표현의 자유'와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죄'에 관한 이야기가 화두였다.

image. 경향신문 2009년 1월 9일, 10일, 12일, 13일 만평(왼쪽) / <인터넷 표현의 자유> 박아란 저(오른쪽)




-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어디를 향하는가.


△ 대한민국의 '언론자유지수' 순위는 2014년 현재 68위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부분적 자유국'에 속한다.  대다수의 선진국이 포함된 '자유국 63'개국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다.

- source : 연합뉴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경제규모 세계 12위, 무역규모 세계 8위의 위치를 차지하면서 그 위상이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지수가 부끄러울 정도로 낮다는 점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닙니다.

 프리덤하우스, 국경없는 기자회 등에서 매년 발표하는 '언론의 자유'순위에서는 매우 낮은 순위, 심지어 '언론', '표현'의 자유의 보장이 잘 되지 않는 나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국경없는 기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의 다운로드 순위와 '언론의 자유'도는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리 사회가 어떤 상황에 직면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 언론자유지수가 낮은 국가일수록, '텔레그램' 순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현의 자유와 '텔레그램'순위는 반비례 한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준다.

source : news.jtbc.joins.com


 카카오톡을 사용하든, 텔레그램을 사용하든, 네이버 라인을 사용하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떠나야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자유'의 침해를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고, 그래서 최소하나 '사이버 공간'에서라도 대한민국을 떠나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떠나는 것'으러 '텔레그램 신드롬'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 2항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법률보다도 상위에 있는 최고(最高)의 법, 대한민국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모든 국가에는 '올바른 가치'와 '올바른 질서 유지', '국가관'을 위해서 '법률'과 '규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텔레그램 신드롬'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성숙된'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올바른 '길'을 걸으며 미래를 지향하고 있는가를 다시한 번 되짚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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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알파' 후속 'A5'출시로 '아이폰6'에 승부수 띄우나?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0.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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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던 '삼성'과 '애플'이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판매 경쟁에 돌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아이폰6(iPhone 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를 시장에 먼저 내놓으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듯 보였으나, 삼성의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가 출시될 즈음 '밴드게이트(BendGate/휘어짐 논란)'에 휩쌓이면서 한차례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국내출시에 이어서 10월 17일부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판매에 돌입할 것인 가운데, 삼성은 '아이폰6'의 대항마격으로 출시한 '갤럭시 알파(Galaxy Alpha)'의 후속제품인 '갤럭시 A5(Galaxy A5)'와 '갤럭시 A3(Galaxy A3)'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6'와 한판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지난 9월,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알파(Galaxy Alpha/왼쪽)과 애플 '아이폰5S(오른쪽) 비교.

두 제품 모두 '다이아몬드 커팅(Diamond cutting)'을 통해 제작한 '금속 테두리'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갤럭시 알파'에 이어 '갤럭시 A5'로 '아이폰6'아성 꺾을 수 있나?

△ 11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A5'의 화이트/블랙(왼쪽)과

4.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알파/아이폰6'의 비교 사진(오른쪽)

source. www.phonearena.com


 삼성은 지난 4월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5'를 출시했지만, '디자인'과 '플라스틱 바디'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조롱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HTC, LG를 비롯한 경쟁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금속 바디'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줄줄이 출시했고, 삼성도 '금속'테두리를 가진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끊임없이 제기되어왔습니다. 그리고 결국 삼성은 '갤럭시 알파'를 공개했고, '아이폰5S' 표절 논란에 잠시 휩싸이기는 했지만, '디자인'면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꽤나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파'를 통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삼성이 '갤럭시 A3', '갤럭시 A5'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갤럭시 'A'라인이 새롭게 만들어 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알파'는 그동안 '아이폰6'의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이고 출고가 역시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89만 9천8백원보다 15만원 가량 저렴한 '74만 8천원'으로 책정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다음달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진 '갤럭시 A5'는 출고가가 '약 40만원(약 400달러)'수준에 맞춰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능좋은 보급형'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갤럭시 A5(SM-A500F)' 스펙, 디자인, 성능은 어떤가?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 따르면, '갤럭시 A5'는 139.3mm x 69.7mm 의 크기에 두께 6.7mm, 720p해상도의 5인치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410프로세서를 장착하고 2GB의 램, 13메가픽셀 후면카메라를 장착하고, 저장공간 확장은 16GB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갤럭시 A5'의 배터리 용량은 2300mAh로써 갤럭시 알파(4.7인치)의 1860mAh보다 커졌지만, 기존의 삼성 스마트폰들과 달리 '일체형'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A3'는 4.52인치에 램은 1GB를 가진 제품으로 '저가 보급형'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갤럭시 A5'는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다.

다만, '알파'와 달리 'A5'는 배터리 분리가 되지 않는 '일체형'스마트폰이다.

갤럭시 알파의 배터리 용량은 1860mAh, A5의 배터리 용량은 2300mAh.

source. www.sammobile.com



- '갤럭시 알파'시리즈, 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

△ '갤럭시 A5'의 랜더링 이미지(Rendering image)

source. www.phonearena.com


 갤럭시 알파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출고가를 대폭 내리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갤럭시 A5'가 출시될 예정인 11월 경에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통법'시행으로 별다른 단말기 출고가 할인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하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출고가'를 대폭 낮춘 제품인 '갤럭시A5'는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저가 제품'과 경쟁하면서 '삼성'의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유지/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산 스마트폰들이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아이폰'을 필두로하는 선진 시장의 스마트폰들도 '가격'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기존의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A5', 'A3'가 성능과 가격을 무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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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3주기. 애플이 아닌 '잡스'를 생각하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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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이제는 이것을 떼어 놓고 우리 시대를 설명하기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 - 2011)가 있기 전에도 휴대폰이 있었고, 그가 없어도 우리의 삶은 여전히 좀 더 편리한 삶을 지향하며 나아갔겠지만, 어쨌든 '스티브 잡스'와 '애플'이 있었기에 우리의 삶과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고, 편리한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상상 속에서 이야기하던 것들이 좀 더 빨리 현실이 되었습니다.


△ 2014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 '3주기'를 맞이하여, 팀쿡 CEO는 직원들에게 이메일(e-mail)을 보냈다.


 2011년 10월 5일, 스티브잡스가 죽은 뒤 '애플'의 앞날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혁신의 부재'논란은 꼬리표처럼 따라붙어 다녔고, 많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경쟁업체는 애플을 바짝 뒤쫓았고,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OS점유율은 '애플'의 'iOS 생태계'를 위협할 수준까지 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이고, '아이폰'은 여전히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의 야심작 '아이패드'역시 가장 잘 팔리는 '태블릿'이고, 이 제품들은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스티브 잡스'로부터 애플 CEO직을 이어받은 '팀쿡(Tim Cook)'은 잡스 3주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메일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 팀쿡 CEO가 애플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

"일요일은 스티브 잡스의 3주기 기념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날에 그를 생각할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우리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주었던 다양한 방법에 대해 감사할 시간을 갖길 바란다.

그가 생각해내었던 제품 덕분에 아이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배우게 되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이 교향곡이나 팝송을 작곡하기 위해 제품들을 사용하며, 

소설에서부터 시와 문자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품을 통해 써내려간다.

스티브잡스 생전의 업적은 예술가들이 현재 걸작을 만들어내는 캔버스를 만들어 냈다.


스티브잡스의 상상력은 그가 살아있던 때보다 몇 년을 더 뛰어 넘는 것이었고,

그가 만든 애플의 가치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많은 아이디어와 오늘날의 우리 프로젝트들은 그가 죽고난 뒤에 시작되었지만,

이에 대한,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그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고, 스티브잡스의 유산을 미래로 옮겨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메일 전문 번역, 필자(자유인-) 


 팀쿡 CEO의 e-mail에 대한 이야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우리가 한번쯤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그 특유의 '현실왜곡장'이라는 성격 때문에 살아 생전에도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고, 그에 대한 평가는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위대한 인물 중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도 부인과 아들과 딸이 있는 '한 가정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입니다. 

 스티브잡스의 요청으로 '윌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이 쓴 '스티브 잡스 전기'는 잡스가 죽고난 후, 발간되었고 많은 이들에게 읽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읽고 '영감'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 3주기. 어쩌면 언젠가는 잊혀질 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많은 '주기'들이 그래왔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잊혀지기 전 '잠시'나마 그가 남긴 유산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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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vs '아이폰6 플러스'. 그래픽 성능 '갤노트4'가 뒤쳐진다?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0.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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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의 판매 국가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3일 'IFA2014'행사에서 공개됐던 삼성의 새로운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 국내 판매에 이어서 본격적인 해외 판매일이 다가오면서 5.7인치 화면의 '갤럭시 노트4'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기본 스펙은 수치상으로 '아이폰6 플러스'보다 뛰어나지만, 두 스마트폰이 탑재하고 있는 모바일 OS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 수치로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최근, 애플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www.appleinsider.com)은 두 제품의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소개하면서 '두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PU성능, '갤럭시 노트4'보다 '아이폰6 플러스'가 더 좋다?

△ 'GFXBench.com'의 GPU 성능 비교.

'갤럭시 노트4'의 '엑시노스5'칩의 성능이 다른 모델들 보다 다소 뒤쳐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퀄컴'칩을 탑재한 '갤노트3'가 엑시노스 탑재 '갤노트4'의 GPU성능에서 대체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애플인사이더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비교 분석하는 사이트인'GFXBench'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의 GPU성능 차이를 소개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기본 프로세서로 삼성 엑시노스5(Exynos 5)가 사용되고 있고, 메모리 2.8GB, 화면 해상도 2650x1440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64비트 A8 칩을 프로세서로 탑재하고 있고, 메모리는 1GB, 해상도는 1920x1080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메인 프로세서'인 '엑시노스5'를 제외하고 애플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본적으로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엑시노스5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4'는 비디오게임을 구동했을 때, 성능이 애플의 제품보다 뒤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갤럭시 노트4'의 GPU성능이 '갤럭시 S5'나 전작인 '갤럭시 노트3'보다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4'가 '노트3'와 갤 S5'보다 뒤쳐진 이유.

 애플인사이더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4'가 전작인 '노트3'와 지난 4월에 출시된 '갤럭시 S5'보다 '성능이 뛰어나지 못한'이유에 대해 첫번째 이유로 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프로세서 칩인 '엑시노스(Exynos)'의 성능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했고, 둘째로 '갤럭시 노트4'의 화면 해상도에 엑시노스5가 최적화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위 실험 자료에서 '퀄컴'칩을 장착한 '갤럭시 노트3'와 삼성의 '엑시노스'를 장착한 '갤럭시 노트3'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엑시노스'칩을 장착한 제품의 성능이 뒤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두고 애플인사이더는 '삼성이 자체적으로 칩을 개발하고 탑재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더 커진 화면 해상도'에 최적화되지 못했음을 언급한 것입니다.


△ 2013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3(왼쪽)'와 2014년 출시된 '갤럭시 노트4(오른쪽)'

기본 사양은 '갤럭시 노트4'가 우수하지만, GPU테스트에서는 비슷하거나 '노트3'가 다소 우세했다.

image. www.theverge.com



- 숫자로 보여지는 스펙이 아니라, '실제'성능에 집중 할 필요 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4'는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폰/패블릿'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진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노트4가 출시되기 전에도 삼성은 '최고 사양'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반면, 애플의 제품들은 삼성의 제품보다 뒤늦게 출시되어도 숫자로 보여지는 '기본스펙'은 뒤쳐졌습니다. 

 그러나, '제품 사용'에 대한 평가는 자주 엇갈려왔습니다.


△ 애플의 스마트폰은 기본 스펙은 '낮아'보이지만,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image. www.appleinsider.com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의 기본스펙의 비교는 의미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갤럭시 노트4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본 OS로 탑재하고 있고, '아이폰6'는 iOS를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 제품들은 '최고 효율'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삼성도 자체 제작하는 프로세서 '엑시노스'를 바탕으로 '최고 효율'을 구현하는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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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에어2', '뉴 레티나 아이맥', 10월 16일 이벤트에서 공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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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9일, 애플은 9월 제품 공개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 iPhone 6 Plus), 그리고 세상에 새롭게 선보인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Watch)'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6는 역대 판매기록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울 정도로 많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6'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주력 상품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된 이후, 스마트폰과 함께 모바일 시장을 이끄는 양대 제품인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고, 애플은 오는 10월 16일 목요일(미국 현지시각)일 제품 공개 이벤트를 통해서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iPad mini Retina 2)', 그리고 '뉴 레티나 아이맥(New Retina iMac)'을 공개하고 더불어 새로운 맥미니(Mac Mini)를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품공개 이벤트가 끝난 뒤 지난 6월 열린 'WWDC 2014'에서 공개되었던 'OSX 10.10 요세미티'의 공식 배포도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 애플이 오는 10월 16일, 뉴 아이패드와 레티나 아이맥 등을 공개한다.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의 'Town Hall(타운 홀)에서 이벤트를 연다고 했다.

source : recode.net



- '아이패드 에어2', 골드 색상 추가. 화면분할멀티태스킹 선보일까?

△  '뉴 아이패드 에어'로 불리는 '아이패드 에어2'에는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age. 9to5mac.com


 이번 애플의 10월 이벤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아이패드 에어2'에 '화면분할 멀티태스킹(Split Screen - Multitasking) 기능이 소개될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기다려오고 있습니다. 경쟁제품인 삼성의 갤럭시 탭프로(Galaxy Tab pro)라인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이고, MS 서피스(MS Surface) 등에는 오래전부터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웠는데, 이는 큰 화면을 이용하여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지난 'WWDC 2014'행사에서 'iOS 8'가 공개되고, '아이패드'의 'iOS'소스에서 '화면분할'코드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면분할 멀티태스킹'기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골드'색상이 추가되었다.

source : 9to5mac.com


 또한, 이번에 공개될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에는 '골드(Gole)'컬러가 추가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골드 색상'이 추가되어 사용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 에어2'에는 '터치ID', 'NFC'기능이 추가되는 등 '아이폰6'가 가진 대부분의 기능이 가미됩니다.



- 맥 OS X 10.10 요세미티. 배포준비 마쳤다.

△ 애플은 지난 6월, WWDC 2014에서 'OS X 10.10 요세미티'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제 곧 정식 배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 레티나 아이맥', '맥미니(Mac mini)'의 공개와 함께, 애플의 데스크탑/노트북 OS인 'OS X'의 최신버전인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가 공개되고 행사가 끝난 뒤 공식 배포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지난 6월에 애플의 'iOS 8'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OS X 10.10 요세미티'는 애플이 지향하는 '통합'의 결정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미 지난 6월, '아이폰' - '아이패드' - '맥(Mac)'의 통합을 '핸드오프(Hand - off)'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통해 실현하면서 모바일 중심의 세상에 'PC'를 끌어들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모든 작업을 다양한 기기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오프 기능을 통해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면서 전화, 문자, 이메일 등 작업을 어느 한 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햇습니다.


△ 애플은 '핸드오프(Hand-off)'기능과 'iCloud'를 활용하여 

PC - 모바일 간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다.


 10월 중순, 중국에 '아이폰6'가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이슈를 만들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아직 '아이폰6'에 쏠려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아이폰6'가 빨리 출시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아이맥, 맥미니의 행사장에서 그들 제품이 어떤 기능이 들어가있냐를 보는 동시에 우리나라가 '아이패드'의 1차 출시국에 포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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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스마트폰 바꾸러 휴대폰 대리점 가봤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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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장 눈에띄는 거리의 변화는 '휴대폰 대리점'이 눈에띄게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3대 통신사인 SKT, KT, LG U+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금액의 보조금을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호갱(호구 고객)'이라는 말이 등장했고, 'OOO대란'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결국, 우리 생활의 필수품격이 되어버린 '스마트폰'과 관련된 폐해를 막고자 정부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을 제정하여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통법'은 시행되기까지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반쪽짜리'단통법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어쨌든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도 '단통법'에 따라 스마트폰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 2014년 10월 1일, 말 많던 '단통법'이 시행되었다.

단통법이 시행되었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뭔가 찝찝하다.

image : cobiz.etnews.com



- 10월 1일, 단통법 시행.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 말하는 핵심은 뭘까?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단말기 지원금(보조금)'이 달라진다.

△ '단통법'시행 전 협의 과정에서 '단통법'의 핵심으로 여겨지던 '분리 공시제'가 무산되었다.

따라서, 10월 1일부터 시행된 단통법은 '선택 요금제'에 따라서 '휴대전화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단통법'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변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그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10월 1일 현재 시행된 단통법은 '선택 요금제/사용 요금제'에 따라서 단말기 구입시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T의 경우 '35요금제'를 쓰고 있던 사람이 '기기변경'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단말기 출고가의 약 '46,000원'정도의 금액을 지원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됩니다. 

 만약, 출고가가 74만 8천원인 갤럭시 알파를 구입하면서 'T끼리 35요금제'를 사용한다면, '35요금제'에 해당하는 보조금 '46,000원'을 지원받아 갤럭시 알파를 '70만 2천원'에 구입하게되는 것이고, 2년 약정 24개월 할부를 할 경우 '70만 2천원'을 할부이자를 포함하여 24개월동안 납부하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2년 간 한달에 약 6만 원을 지출하게 됩니다.

 물론, '35요금제'보다 더 비싼 '45요금제'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보조금'의 금액이 더 높아지면서 '단말기 할부 원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 SKT를 비롯한 통신 3사는 '온라인 샵'을 통해서 '휴대폰 지원금'을 공시하고 있다.

이곳을 통해 자신이 구입하고자하는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지원금은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달라진다.

source : T월드 다이렉트샵


   휴대폰을 사용하는 중에 요금제를 바꾸면?

 현재로서는 '비싼'요금제를 사용할 수록 '단말기 보조금'이 더 많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단통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꿀 때 '비싼'요금제를 쓰는 사람은 좀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을 하다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선택한 요금제보다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게 되면, 지원받은 보조금의 차액을 '반납'해야 합니다.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하기 싫으면, 요금제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설정한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로 바꿀 경우에 할인을 더 해주지는 않습니다.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요금을 더 받고, 올리는 것은 추가 할인을 더 받지 않는 '웃긴' 法 입니다.


   소문대로, 강제로 몇 달간 비싼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나?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2년 약정'외에 '비싼 요금제'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써야했던 부분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처음부터 내가 하고싶은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고, 중간에 바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대로 '요금제'를 바꾸게되면 '단말기 보조금'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할인 받은 금액'의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단통법' 시행이후, 사전 공시를 통한 지원금이 명시된다/공시는 주1회, 매주 월요일.

하지만, '요금제'에 따라서 단말기 지원금이 바뀐다는 것이 현행 '단통법'의 핵심이다.

비싼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단말기 지원금 지급'을 해 준다는 것은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말기 '정가제'에 따라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하는 것이라고 보는게 옳을지도 모르겠다.



- 누구를 위한 '단통법'인가?


 단순 '기기변경'을 하는 사람들은 쓰던 번호 그대로, 쓰던 요금제 그대로 자신의 요금제에 맞추어 '단말기 보조금'지원받고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쓰던번호 그대로 해도 좀 더 큰 혜택을 받고 그동안 스마트폰을 바꾸어왔다면 예전의 '할인폭'이 그리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신규가입(번호이동)의 경우는 그동안 큰 폭의 단말기 할인을 받아왔는데 현재로서는 그 모든것이 사라졌습니다. 모든 조건이 '기기변경'과 동일하고 오히려 가입비를 더 납부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신규가입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단통법 시행 이전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전국민을 호갱으로 만드는 단통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법(法)이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는 가봅니다. 



- 단통법 시행, '호갱'은 없어졌나?

△ 단통법 시행 전, 고객을 끌기위한 '휴대전화 대리점'의 모습.

image.연합뉴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보고 휴대폰 대리점 몇 군데를 기웃거리며 '원하는 스마트폰'과 '원하는 요금제'와 '옵션'을 이야기하며 설명을 듣고,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갱'이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도 흔히 있었습니다.


 10월 1일, 휴대폰 대리점은 단통법이 시행된 직후여서 그런지 현란한 말빨로 고객들을 '혹'하게 만들어 순식간에 '호갱'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을 볼 수 없었고, 그저 '통신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그대로 가격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가장 알맞는 요금제를 추천해 주는 정도였습니다. 

 '발품'을 팔며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모든 곳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품을 팔기도 싫고 집 근처에 대리점이 없다면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최적 요금제와 할인 적용등에 대해서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디를 가든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문이 드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

  


- 10월을 전후하여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구입을 하며.


△ 공짜폰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요금제와 할인 제도를 찾아야 할 것이다.

image.연합뉴스.


 최근 지인의 요청으로 10월 단통법 시행을 전후하여 스마트폰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과 후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느낀 것은 '그 어떤 것도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9월 말,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 'SKT'대리점에서 'SKT'를 사용하는 지인은 SKT해지와 '신규가입'을 동시에 하면서 약 20만원 가량되는 단말기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그 조건으로 85요금제를 4개월간 유지해야 했지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요금의 상당 부분을 상쇄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단통법이 시행된 10월 1일, 다른 지인의 요청으로 함께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유지 조건 없이 현재 사용하는 패턴에 가장 알맞는 요금제를 적용하고, 그에 상응하는 '단말기 보조금'을 지원받고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대리점이 똑같은 조건이었고, 심지어 SKT에서 운영하는 'T월드 다이렉트샵'에서도 똑같은 조건이었기에 뒤끝없이 깔끔하게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여지는 없었습니다.


   한 가지 의문.

△ SKT의 경우, 18개월 이상 SKT를 사용한 고객들이 기기변경을 할 경우 '착한기변 쿠폰'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이 쿠폰을 적용받으면 스마트폰 출고가의 27만원을 할인받고 경우에 따라서 다른 옵션을 제공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TWORLD'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착한기변 쿠폰'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통신사의 별도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단통법 시행으로 '통신사'들이 가장 큰 이익을 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진위여부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매주, '단말기 지원금(보조금)'의 금액이 바뀐다고 합니다. 월요일마다 새로운 금액이 대리점으로 통보되지만, 최신 기종의 경우에는 거의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고 이곳저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통법'을 기다렸는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존보다 '더 비싼'가격에 스마트폰을 사야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 요금제'에 따라서 '보조금'이 지금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할인 옵션'이 뭐가 있는지 잘 따져보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바랍니다. 

 '국민'을 위해 '단통법'이 제정되었다면, 앞으로 '단통법'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선'이 될 때, 10월 1일 이후 스마트폰 구매  고객들에게도 소급적용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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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 위크'의 '애플워치', -패션과 기술의 결합을 보여주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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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많은 글로벌 IT기업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어 '스마트워치(SmartWatch)'를 공개했습니다. 2014년 3월에 구글은 '웨어러블기기(Wareable device)'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공개했고, LG와 삼성, 모토로라 등은 '안드로이드 웨어 OS'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G워치', '기어S', '모토360' 등을 통해서 '웨어러블기기 시장'장악에 나섰습니다.

 한편,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진영과 경쟁하며 독립적인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은 9월 9일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One more thi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애플워치(AppleWatch)'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식적인 출시는 내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애플워치'는 패션계 안팎에서 '가장 시계다운 스마트워치'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가 파리 패션위크 부티크 콜렉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은 첫 번째 손님으로 하루동안 체험/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애플워치'는 파리 패션 위크(Paris Fashion Week) 특별 손님.

△ 파리에 간 '애플워치'

image. www.macrumors.com


 애플워치가 파리 패션 위크 부티크 콜렉트(Boutique Colette)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계가 '패션'아이템의 하나라는 사실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그 어떤 '스마트워치'도 '패션'과 관련되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식 출시가 되려면 아직 수 개월이나 남은 '애플워치'의 패션행사 등장은 다소 낯선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의 등장에 환호하기도 했으며, 혹평을 받기도 했고, 실망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워치는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된 제품 답게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놓치지 않았고, 애플의 디자인부문 부사장인 조니 아이브(Ive Jony)또한 실용성과 심미성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가 출시되었을 때 손목시계를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세계적인 웹사이트인 호딩키(www.hodingkee.com)는 애플워치 공개 현장인 플린트센터에서 애플워치를 감상하며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을 제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가 파리 패션 위크의 첫 번째 공식 손님이 되었다는 것은 '애플'이 애플워치의 성공을 위해서 시계의 필수 조건인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 에디션(AppleWatch Edition)'을 통해서 18K금으로 만들어진 고급 시계의 흥행을 성공시키기 위해 '패션'과 '스마트워치'의 조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지를 몸소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pple Watch / Showcase

image. Source: Instagram user papasoey(왼쪽)

image. www.9TO5MAC.com(오른쪽)



- '시계'는 패션이다. 그리고 '스마트워치'는 패션과 기술이다.

△ 'G워치r'(왼쪽)과 '모토360'(오른쪽)

source : www.loadthegame.com


 사람들이 '모토360'을 그토록 기대했던 이유 중 하나는 '원형'프레임을 가진 스마트워치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스마트워치들은 '투박'한 사각 프레임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적인 시계가 주는 부드러움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지난 9월, LG의 'G워치r'과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시계'가 주는 부드러움을 느끼며 '스마트워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토360'은 예판 물량이 단 하루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 애플워치(왼쪽)과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오른쪽)

source : www.hodingkee.com


 애플이 '애플워치'를 공개했을 때, '사각'프레임이라는 사실에 '원형'프레임을 바라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지만, 애플은 '사각'프레임에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습니다. 애플은 '패션'에 많은 신경을 썼고, 다른 스마트워치에는 보이지 않던 오토매틱 시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용두/디지털 크라운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인터페이스도 '시계 답게'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결과, 애플은 '패션'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수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애플에게서 '혁신'은 사라졌다"라는 말은 새삼스러운 말도 아닙니다. 스티브잡스가 죽고 난 후, 애플은 제품을 발표할 때 마다 '혁신의 부재'라는 꼬리를 달고 다녔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애플'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은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드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게 하느냐'에 많은 관심을 두고 애플의 제품을 평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애플워치가 출시되려면 꽤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동안 애플워치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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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월 17일' 아이폰6 3차 출시국? 한국은 언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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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지난 9월 3일 'IFA2014'행사장에서 공개했던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잘나가던 '아이폰6'가 휘어짐 현상으로 인한 '밴드게이트(BendGate)'에 휘말리면서 삐걱하는 사이, 삼성의 갤럭시 노트4는 예약 판매 물량은 물론이고, 초기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아이폰6 플러스'의 대항마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에 대한 관심이 늘어갈수록 '아이폰6'의 우리나라 출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10월 10일에 중국에서 '아이폰6'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0월 17일, 아이폰6 중국 출시 이야기는 '아이폰6 3차 출시국'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2차 출시국에서 탈락한 국가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초 중국에는 전파 인증등의 문제로 연말(12월)께나 '아이폰'의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근 아이폰6 중국 출시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애플 'iPhone 6'와 'iPhone 6 Plus'는 최근 '밴드게이트(BendGate)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그사이, 우리나라에서는 '갤럭시 노트4'가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image.www.macrumors.com



- 10월 17일, '아이폰6' 중국 출시?

△ 오는 10월 10일, '아이폰6'가 중국에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예약판매는 10월 7일 부터. 애플은 지난주 중국에서의 전파인증을 끝냈다고 한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애플과 관련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인 '나인트파이브맥(9TO5MAC.com)',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 등의 매체는 중국의 웹사이트 테크웹(TechWeb)의 소식을 인용하여 10월 17일에 '아이폰6'가 중국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욱이 중국의 산업부장관인 미아오웨이(Miao Wei)가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중국에 출시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거쳤다"라고 언급한 것이 알려지면서 10월 17일 중국 출시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10월 17일 중국 출시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중국 가격도 비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4.7인치 아이폰6의 경우 5288위안(약 860달러, 우리돈 9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작년 '아이폰5S'가 출시되었을 때와 동일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에는 6299위안(약 1020달러, 우리돈 약 108만원)이 책정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블룸버그통신(Bloomberg.com)은 애초에 중국의 구매력과 물가, 중국내 스마트폰 구매 경향 등을 감안할 때 중국에서 다소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한국은 언제? 10월 중순 가능한가?

△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의 추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12년, 아이패드 미니(iPad Mini)가 공개되었을 때, 1차 출시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 10월 10일에 아이폰6가 판매된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 시장의 경우 애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공들여 공략'하는 시장 중 하나이고, 중국 내에서 애플의 인기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애플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습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중국 최대의 통신업체인 '차이나 모바일'과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지난주 중국 정부의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에는 전파인증이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당히 빨리 진행된 것입니다. 이는 애플이 그만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애플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차이나 모바일'에  TD-LTE를 장착한 아이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중국, 상하이 애플스토어(Apple store in Shanghai)

많은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플도 예외는 아니다.

image. extractingabstract.blogspot.kr


 한편, 한국의 '국립전파연구원(rra.go.kr)'에서는 '애플'의 제품과 관련된 전파인증결과는 아직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4'가 한국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고, 10월에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에는 한국에서도 '아이폰6'가 판매되어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알파'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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