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11. 09:04
지난 4월 24일부터 애플워치 1차 출시 9개국에서 애플워치의 공식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애플 매장(Retail Apple Store)를 비롯하여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대부분의 제품이 최소 한 달, 애플워치 스포츠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두 달 이상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높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식 출시가 보름 가까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들이 일부 보이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의 한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애플 CEO '팀 쿡'은 지난 4월 27일(미국 현지 시각)일 열린 컨퍼런스콜 실적 발표 현장에서 '애플워치 2차 출시국(Apple Watch Launch In Second wave Countries)'에 관한 언급을 통해 오는 6월 말 경(빠르면 6월 중순)이 '2차 출시국'에서의 애플워치 출시일이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애플워치'의 배송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 2차 출시국에 우리나라가 포함되기를 바라고 있다.
image. www.cnet.com
- 한국, 애플워치 2차 출시국 포함될까?
△ 애플워치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아이폰' & '아이패드'와의 연동이다.
애플워치 자체로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연동 되었을 때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image. www.cnet.com
작년 10월 31일에 한국에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LG의 스마트워치를 필두로 여러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애플의 국내 모바일 시장 점유율이 많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애플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있는 편이고, 애플 스토어 리테일 샵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애플워치의 2차 출시국 포함에 다소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생산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1차 출시국들도 최소한 한 달은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며, 지난 '아이폰6 & 6플러스'를 비롯하여 '아이패드 에어2' 출시에서 보았듯이 항상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출시되었던 유럽의 여러 나라들 예컨대,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덴마크,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이 우리나라보다 2차 출시국 우선 순위에 있다고 생각해 보면 '애플워치'의 우리나라 출시는 그리 희망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 일본 온라인 애플스토어의 '애플워치' 구입 화면.
애플워치 스포츠 42mm 제품의 경우, 배송이 7월에 이뤄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워치 기본 제품(스태인리스)의 경우 배송에는 3-4주(38mm), 애플워치 스포츠의 경우에도 3-5주가 걸릴 정도로 인기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선 순위'에서 다소 밀려있다고는 하지만 출시에 대한 기대를 할 만도 합니다. 애플워치의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애플이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출시'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애플워치 판매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출시와 함께 예약 판매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 '우리나라 시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애플이 '2차 출시국가'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애플은 이미 지난 3월 24일에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애플워치(A1553)'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6월 말, 애플워치 2차 출시국에 대한 기대를 해 봄직도 합니다.
△ 애플은 지난 3월 24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애플워치(A1553)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아놓은 상태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 보급형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제품의 경우, 제품에 따라서 4주에서 7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볼 때, 애플워치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당초 공식 출시전, 당초 예상보다 애플워치가 덜 팔릴 것으로 보고 생산 물량을 줄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2차 출시국의 발표와 함께 생산 물량을 대폭 늘린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빨리 애플워치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워치의 2차 출시국에 우리나라가 포함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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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5. 9. 09:00
PC의 보급과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일상화는 '온라인 게임'시장을 크게 성장시켰고, 온라인 게임에서의 이익을 바탕으로한 거대한 게임 회사들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게임 업계는 또 한번의 지각 변동을 겪고 있고, 소위 대박 '모바일 게임(Mobile game)'으로 크게 성장하는 게임 회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큰 성장은 상대적으로 '비디오 게임 콘솔(Video game console)'시장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에 '슈퍼마리오'라는 명작 게임을 만들고 콘솔 게임기 '닌텐도 위(Wii)'를 제작/판매하면서 게임 시장의 큰 형으로 불렸던 '닌텐도(Nintendo)'가 지난 3월,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모바일 게임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 최근, 닌텐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유니버셜 테마 파크'에 '닌텐도 랜드'를 통해, 테마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ource. www.forbes.com
- 닌텐도, '모바일 게임' 넘어 유니버셜 테마 파크에 '닌텐도 랜드' 만드나?
△ 유니버셜 테마파크의 '닌텐도 랜드'에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바일'과 '테마파크'의 결합이 이루어 질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source. www.slashfilm.com
지난 3월, 닌텐도는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DeNA(디엔에이)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닌텐도의 글로벌 인지도와 IP자원이 '모바일 게임'과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들이 '닌텐도'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최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향후 게임 시장에서의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닌텐도는 최근 'DeNA'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넘어 '유니버설 테마 파크(Universial Theme Parks/Studio)'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테마파크와 '게임'의 결합을 시도하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도 닌텐도는 최우선적 과제로는 'DeNA'와의 협력을 통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테마 파크'를 통한 새로운 개임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했습니다.
닌텐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닌텐도 랜드'에 기본적으로 게임 '마리오카트(Mario Kart)'를 현실 속에 옳겨 놓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더 나아가 네트워킹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집중하고 있는 '모바일 분야'와 '테마파크'의 결합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마파크의 '닌텐도 랜드'에 닌텐도 게임의 캐릭터와 게임 배경 등 다양한 요소를 옳겨 놓고 단순히 실제로 게임의 주인공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을 통한 테마파크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세계적인 영화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 '유니버셜 테마 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수 천 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미국의 유니버셜 테마파크 외에 일본 오사카, 싱가포르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source. www.newsledge.com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파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테마 파크'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 있는 유니버셜 테마 파크는 한 해 수 천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닌텐도의 EAD(엔터테인먼트 분석 및 개발 부서)의 관리자인 콘노 히데키는 게임에 있어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DeNA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닌텐도의 자원이 합쳐져 새로운 산업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닌텐도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협력은 게임 산업이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나 만화 캐릭터들이 '테마 파크'에 진출했고,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과연, 닌텐도의 게임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그리고 그것이 향후 '닌텐도'의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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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7. 09:00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여러 IT 기업들에게 많은 부를 안겨주고 있고,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매력적인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매력적인 제품을 시장에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6 & 6플러스'에 관한 루머가 봇물을 이루었던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조용한 편이기는 하지만,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 'WWDC 20151'가 다가오면서 2015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6S(가칭, '아이폰7'이라는 말도 있다)에 관한 이야기들도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5를 앞두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럴듯한'이야기들도 몇 가지 있기도 하다.
듀얼 카메라, 포스 터치, 사라지는 홈버튼, 디지털 크라운 등 여러가지 루머가 있다.
source. www.pcpro.co.uk
- '아이폰 6S' 더 얇아지고, 성능 좋아지고. 놀라운 제품 탄생 할까?
구글이 운영하는 SNS인 구글플러스의 '@DripLeaks'라는 게시자가 '아이폰6S'의 도면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기본적인 스펙을 업로드하면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s'의 출시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DripLeaks의 사진에 따르면 기본적인 크기는 동일하지만 '아이폰6S'의 두께는 6.7mm(아이폰6는 6.9mm), 화면 해상도는 1920x1080의 441ppi의 해상도를 가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삼성이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A9'과 'M9'이 사용될 것으로 봤으며, 2GB의 램을 할 것 예상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카메라'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DripLeaks 외에 여러 IT 매체들은 오랫동안 '아이폰 루머의 근원지'로 역할해 온 중국으로 부터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은 'iOS 9'을 기본 OS로 하여 앞서 언급한 A9, 2GB 램 외에 '애플워치'와 '12인치 맥북'에 적용된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IT매체인 PCpro(관련 글 보기)에 따르면 그동안 알려진 애플의 '스크린 내장형 터치 ID' 특허가 반영되어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관련 글 보기)가 있기도 하며,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같은 기능이 '아이폰'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A9'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애플워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크라운'이 아이폰에도 장착되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 행사에서는 보급형 아이폰도 함께 공개될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아이폰 5C'에 이은 4인치 '아이폰 6c'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러 IT매체를 통해서 다뤄져 왔는데, 이 루머는 '아이폰 6C' 본체 케이스 사진이 중국 매체를 통해서 공개되면서 상당히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중국을 통해 공개된 유출 사진들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졌던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아이폰6S(애플 제품 예측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iPhone 7'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이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crystal display)'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아이폰6'의 출시에서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되지 않은 탓도 있고, 이미 '아이폰'의 생산을 담당하는 대만의 '폭스콘(Foxconn)'이 사파이어 글래스 장착 시설을 갖추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도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듀얼 카메라(dual-camera)를 바탕으로 '3D'촬영을 할 수 있는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 애플은 소형 카메라 전문 업체 'LinX'를 인수하면서 카메라 혁명의 가능성을 시사(관련 글 보기)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되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폰6'에서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은 '고릴라글래스4'를 장착한 '갤럭시 S6 & S6 엣지'를 선보이면서, 내구성을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source. www.cnet.com
최근 삼성이 '어벤져스2'의 인기를 틈타 '갤럭시 S6 & S6 엣지'를 바탕으로 한 '아이언맨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의 선전은 애플에게 있어 '자극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듀얼 엣지' 제품을 선보이면서 '혁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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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6. 09:30
최근 발표된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와 애플워치(Apple Watch)의 인기를 통해서, 명실상부 '애플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애플(Apple Inc)'의 행보는 여전히 큰 관심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기기를 넘어서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는 애플은 오래전부터 '음악(Music)'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년 5월에는 고급 헤드셋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한 '비츠(Beats)'를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콘텐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급부상 한 것이 바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Streaming music service)'라고 할 수 있는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구글은 '송자(Songza)'인수를 통해 몸집을 불렸고, 아마존은 '트위치(Twitch)'의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한편, 애플이 최근 리뉴얼 한 '비츠 뮤직'을 새롭게 출시하기에 앞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Spotify)'에 대해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애플의 이같은 행동의 이유와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이 6월, 새롭게 바뀐 '비츠 뮤직'의 런칭을 앞두고,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불리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
애플의 이같은 행보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source. www.theverge.com
- 애플, '스포티파이' 서비스 중지 요청. 애플이 왜?
△ '스포티파이'와 '비츠 뮤직'은 여러가지 면에서 서로 비슷하다.
보유 음원 수, 유료 서비스 가격, 서비스 제공 방식 등 자주 비교되는 두 서비스이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사용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source. www.ditigaltrends.com
오는 6월, 새롭게 바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 뮤직(Beats Music)'의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미국 법무부에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중인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구글, 아마존 등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인수전을 벌일 때, 인수 후보 1위로 거론될 정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스포티파이의 활성 사용자만 약 6천 만 명, 그 중에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약 1500만 명이고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약 4500만 명 정도가 됩니다. 스포티파이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람들에게는 '광고'를 함께 보여주고 있고, 유료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람들은 '10달러/월'의 가격으로 어떠한 제한도 없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두고, "영원히 무료일 수는 없다"라고 언급하며, "0.99달러의 요금이라도 받아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서비스를 중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봤을 때, '기업은 자선 단체(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일 수 없고, 음악을 제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철저히 이익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플의 행동은 애플이 '아이튠즈(iTunes)'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불법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에 대항하여 수익을 창출해 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스포티파이는 서비스 지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스토어에는 직/간접적으로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앱들이 많다.
한편, '스포티파이'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산업'을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도 하다.
source. www.musicfactorynumberone.com
이러한 애플의 행동을 두고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스포티파이'가 오랫동안 '비츠 뮤직'의 가장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여겨져 왔던 점을 생각해 볼 때, 애플의 '서비스 중지 요청'은 '비츠 뮤직'의 런칭을 앞둔 상황에서 '스포티파이'에 대한 견제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비츠 뮤직'과 '스포티파이' 두 서비스는 보유 음원 수, 유료 서비스 가격, 서비스 환경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지만, '비츠 뮤직'은 무료 서비스가 없다는 점 때문에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애플이 '비츠 뮤직'을 새롭게 공개하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런칭으로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던 애플이 이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결국, 모두 다 유료화가 되었을 때, 애플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모바일, 인터넷 기업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의 이번 '무료 서비스 중지' 선언이 과연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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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5. 6. 09:00
지난 4월 10일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달여가 지나면서 사람들은 대체로 '갤럭시 S6 엣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국내외 매체들과 커뮤니티에서도 주로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엣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갤럭시 S6', 최근 LG에서 출시한 'LG G4'보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6 엣지'가 판매량에서 호조를 띠고 있는 것은 양쪽 측면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듀얼 엣지(Dual edge)'로 참신함을 가미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곡선과 메탈 바디의 조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2(어번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 Age of Ultron)'가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갤럭시 S6 & 엣지'를 기본 모델로 한 '아이언맨 폰(어벤져스 폰)'을 만들기로 했다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삼성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기본으로
'아이언맨 폰'을 만들어 5월 말 혹은 6월 초 정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2'의 효과를 이용하여 '갤럭시 s6 & 엣지'의 홍보를 하면서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image. http://xsplash.blog.me
- 삼성, '어벤져스폰'. 삼성 스마트폰의 활력소 되나?
지난 3월, 삼성이 어벤져스 버전 '갤럭시 S6'를 만들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3월에는 '갤럭시 S6 & S6 엣지'가 출시되지도, 어벤져스가 개봉하지도 않았기에 단지 루머로만 떠돌았던 이야기가 최근 사실로 확인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의 IM(IT/Mobile) 마케팅 부문 이영희 부사장이 최근 '레드 색상'의 '아이언맨 갤럭시 S6 & S6 엣지'를 오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시선이 삼성에게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 삼성의 '어벤져스 폰' 루머는 지난 3월부터 있어 왔다,.
삼성은 오래전부터 마블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왔고, 그동안 '삼성 기어 VR', '갤럭시 탭 S' 등의 제품을 홍보하는 데 '어벤져스'를 이용해 왔다.
image. http://xsplash.blog.me
사실, 삼성과 마블(Marvel)의 이와같은 제휴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마블과 삼성은 작년 6월부터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왔고, 작년 6월 출시된 'Galaxy Tab S'를 시작으로 최근 '갤럭시 S6 엣지'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제품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갤럭시 S6 엣지'와 '삼성 기어 VR(Samsung Gear VR)'을 활용하는 '어벤져스'영상을 배포하는 등 '어벤져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마블'과 '삼성'의 전략적 제휴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아이언맨 폰(어벤져스 폰)'이 출시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이 출시하겠다고 밝힌 '아이언맨 폰'이 과연 큰 호응을 끌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언맨 폰(어벤져스 폰)'이 어벤져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것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단순한 반짝 이벤트에 그치면서 실망을 안겨주는 것은 아닐까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제품인 만큼 삼성이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오히려 삼성에게 독으로 돌아올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삼성으로서는 이번에 '아이언맨 폰'을 만든다고 발표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사람들의 관심을 '갤럭시 S6 & S6 엣지'로 돌리는 데는 성공한 것 처럼 보입니다. 향후, 삼성이 선보이는 제품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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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5. 2. 11:43
지난 4월 10일,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 Galaxy S6 Edge)'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LG전자도 4월 29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4'를 출시하면서 삼성의 '갤럭시 S6'와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비록 LG는 삼성에 비해 국내/해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에서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LG와 삼성의 스마트폰은 가격이나 성능,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는 두 제품 모두 뛰어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해 볼 만 합니다. 특히, 이번에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S6'와 LG가 선보인 'G4'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에 두 제품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 LG는 4월 29일 'G4'를 출시했다.
지난 4월 10일 출시된 '갤럭시 S6'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G4'.
사람들은 '갤럭시 S6'와 'G4' 사이에서 약간의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image. www.sieuthismartphone.vn
- 'Galaxy S6' vs 'LG G4', 다른 느낌의 두 제품.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가 지난 3월 MWC 2015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 전작인 '갤럭시 S5'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과 바디 재질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메탈과 강화 유리로 둘러싸인 바디에서 묻어나는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4월 10일 출시일에는 물량 부족 사태를 겪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의 '갤럭시 S6', 애플의 '아이폰6', 소니의 'Xperia Z4', HTC 'One M9' 등의 스마트폰이 모두 '메탈'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LG는 전작인 'G3'와는 또다른 느낌인 'G4'를 선보였습니다. 'G4'의 기본 컨셉은 '가죽'을 활용한 '아날로그', '클래시컬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느낌을 던져주었습니다.
디자인, 높은 수준이지만 다른 느낌.
앞서 언급했듯이 '갤럭시 S6'는 메탈과 강화유리를 기본으로 한 깔끔한 디자인, 'G4'는 가죽을 활용한 클래시컬함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6'는 5.1인치(QHD, 2560x1440 픽셀, 577ppi) 슈퍼아몰레드 화면에 143.3 x 70.8mm의 크기, 'G4'는 5.5인치(QHD 2560x1440 픽셀, 538ppi) IPS 퀀텀 디스플레이 LCD 화면에 148.9 x 76.1mm크기를 가졌습니다. G4의 크기가 0.4인치만큼 큰 만큼 크기도 조금 큽니다.
카메라, 뛰어난 제품과 조금 더 뛰어난 제품.
△ '갤럭시 S6'와 'G4'의 카메라 기능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스펙으로 따져본다면, 'G4'의 카메라 기능이 근소하게 앞선다.
source. www.gottabemobile.com
삼성과 LG는 두 제품 모두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라고 인식되고 있는만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되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S6'에서 16메가 픽셀의 카메라에 F/1.9 조리개값을 적용했고, OIS 기능과 LED 플래시, 4K비디오 촬영 기능 등을 장착했으며,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5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LG 'G4'는 16메가 픽셀, 조리개값 F/1.8, OIS 손떨림방지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를 장착했고, 듀얼 LED 플래시, 4K 비디오 촬영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전면 카메라는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그 외에 LG는 여러가지 촬영 모드를 지원하기도 했는데, '카메라'기능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물씬 풍겨졌습니다.
배터리, 일체형과 탈부착형.
△ '갤럭시 S6'는 배터리 일체형이다.
하지만, 'G4'는 배터리 탈부착을 유지했다.
삼성의 '갤럭시 S6'의 디자인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것 중 하나는 '갤럭시'가 배터리 일체형으로 바뀐 것입니다. 일체형으로 바뀐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기면서 '갤럭시 S6'는 '2550mAh'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갤럭시 S5'의 배터리 용량은 '2800mAh'). 하지만, 프로세서의 전력 관리 효율을 높임으로써 이를 줄어든 배털 용량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한편, G4는 그 크기가 '갤럭시 S6'보다 큰 만큼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며, 여전히 배터리 '탈부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탈부착과 함께 최대 2TB 용량의 'Micro SD Card'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입니다.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Exynos 7420)는 여전히 뛰어나다.
두 제품의 기본 스펙은 '최신 스마트폰'답게 대동소이 합니다. 크기와 디자인의 차이 말고는 앞서 살펴보면 카메라 기능에서도 큰 차이가 없고, 메모리, 기본 내장 기능, 칩 등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한편, 삼성은 메인 프로세서로 '엑시노스 7420(Exynos 7420)' 쿼드 코어 2.1GHz 와 1.5GHz CPU를 장착하였고, G4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Qualcomm Snapdragon 808) 듀얼 코어 1.8GHz CPU를 장착하였습니다. 두 제품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삼성의 '갤럭시 S6'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들 외에도 '갤럭시 S6'와 'G4'는 서로 다른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내부적으로는 UI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제품의 우열을 논하기란 참으로 힘들얼 보입니다. 삼성의 '메탈'과 '강화유리'를 통한 고급스러움과 LG의 '가죽'을 바탕으로한 클래시컬함에서 묻어나는 고급스러움이 과연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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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4. 30. 09:00
시간이 갈 수록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중국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한 중국 기업들의 성장, 그리고 최근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S6 & S6 엣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에 그들만의 정체성(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4월 29일 LG는 최신 전략 스마트폰 'G4'를 출시하면 애플과 삼성 그리고 샤오미, 화웨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 LG의 전략 스마트폰 'G4'가 4월 29일, 글로벌 런칭을 했다.
카메라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G4'이지만,
후면 가죽을 이용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source. www.droid-life.com
- LG 'G4', 아날로그 전략. 클래시컬함과 최고 사양 카메라의 조화, 통할까?
△ LG G4의 컨셉은 '아날로그'이다.
클래시컬함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3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4월 초부터 LG는 여러편의 티저영상(teaser video) 공개를 통해 'LG G4'의 장점을 부각해 왔습니다. LG 'G4'의 전작인 'G3(2014년 출시)'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기능과 인터페이스 등 여러가지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던 LG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린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된 'G4'의 '카메라'의 성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G4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소위 DSLR급 카메라라고 불리는 G4의 카메라는 조리개값이 F/1.8로써 기존보다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며,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조리개값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갤6'는 f/1.9, '아이폰6'는 f/2.2).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셀피카메라), 제스쳐샷, 손떨림방지기능인 OIS의 탑재등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G4의 또 다른 자랑 거리는 'UX 4.0'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UX)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LG는 삼성의 '터치위즈(Touch Wiz)' 인터페이스에 맞서는 'UX 4.0'이라는 인터페이스를 선보임으로써 좀 더 직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눈에 띕니다. UX 4.0은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생각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G4의 디스플레이는 5.5인치 QHD(2560x1440, 538ppi)를 장착하고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X10LTE를 장착했습니다. 메모리는 삼성의 '갤럭시 S6'와 동일한 3GB 램을 장착했고, 32GB 제품이 기본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G4는 SD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2테라 바이트(2TB)용량의 'Micro SD Car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USB 2.0을 지원하고, HDMI 슬림포트(4K), NFC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무선충전기능은 기본 옵션은 아니지만 '퀵서클 케이스(Quick Circle case)' 적용 제품의 경우에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삼성은 일체형 스마트폰 '갤럭시 S6 & S6 엣지'를 시장에 내놓았다.
LG는 삼성이 일체형이라는 것과 메모리카드 추가가 안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배터리 탈부착'과 'sd 메모리카드추가'가 가능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을 때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G4'는 다른 제조사들의 최신형 제품과는 다르게 '아날로그 전략'을 취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성의 '갤 s6 & 엣지', HTC One M9을 비롯하여 샤오미, 화웨이, 소니 등 대다수의 제품들이 '메탈'바디 혹은 메탈과 플라스틱, 강화유리의 조화를 통해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G4'의 메인 컨셉을 '아날로그'로 설정하여 '아날로그 전략'을 씀으로써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가죽과 3D 패턴,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진 'G4'의 출시를 통해 LG는 메탈과 강화유리 일색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함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는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가죽'을 바디 기본 디자인 커버로 설정함으로써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람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가죽이라는 재질 자체에서는 클래시컬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좋고나쁨(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사실이고, 메탈이나 강화유리 제품에 비해 변형이나 오염에 신경이 더 쓰이기도 합니다.
△ G4의 기본 스펙
LG 'G4'의 국내 출고가는 82만 5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삼성의 신제품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은 갖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편, LG G4의 글로벌 1천 2백만 대 가량 예상하고 있기도 한데, 가격메리트와 명성, 기능, 가죽 제품에 대한 선호도 등을 고려해 볼 때 크게 어려운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애플의 2015년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7천 2백 만 대). LG G4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어떤 성과를 이뤄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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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4. 29. 09:00
글로벌 기업들의 2015년 1분기(1~3월) 실적 발표가 속속 이어지면서 여러가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6 & 6플러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애플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이번 실적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이고, 4월에 출시한 '애플워치'의 판매 실적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기에 투자자들은 애플에게 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은 지난 1분기 실적보다는 2분기(4~6월)실적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4월 10일 출시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 S6 엣지'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2분기 실적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중국에서 '180달러(약 20만원)'짜리 '갤럭시 S6'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카피캣'인 '구폰(GooPhone)'에서 '갤럭시 S6 엣지'와 유사한 제품인 '구폰 S6'를 출시한 것입니다.
△ 지난 4월 10일, 삼성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출시했다.
'갤럭시 S6 & S6 엣지'가 삼성의 2분기 실적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구폰(GooPhone)'이 초저가 짝퉁폰 '구폰 S6 & S6 엣지'를 출시하였다.
source. www.forbes.com
- 20만원짜리 '갤S6', 구폰의 'GooPhone S6'.
△ '구폰 S6 & S6 엣지'와 '아이폰6'의 크기 비교.
구폰은 '구폰블로그'를 통해 '카피캣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하고 있다.
source. www.goophoneblog.com
중국의 유명한 카피캣 기업 '구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의 인기 제품을 카피한 제품을 출시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구폰은 작년 '아이폰6'가 출시도 되기 전에 '아이폰6'의 루머를 통해 입수한 디자인을 카피한 제품 '구폰 i6(GooPhone i6)'를 만들기도 했었고(관련 글 보기), 삼성의 '갤럭시 S5'를 카피한 제품 '구폰 S5', HTC의 'One M9'을 카피한 '구폰 One M9'을 출시하는 등 카피캣의 최고를 자처해왔습니다.
구폰은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의 인기를 틈타 '구폰 S6'와 '구폰 S6 엣지'를 출시했습니다. 구폰이 출시한 '갤럭시 S6'는 5.1인치 디스플레이, MTK6592 옥타코어(Octa Core) 1.7Ghz 프로세서('갤6'는 엑시노스 7420 2.1GHz + 1.5GHz 옥타코어), 1GB의 램과 8GB의 롬('갤6'는 3GB 램)을 장착했으며, 안드로이드 5.0을 기본 OS로 적용하였습니다. '구폰 S6'의 가격은 180달러(약 17만원), '구폰 S6 엣지'의 가격은 249달러(약 27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구폰 S6 라이트(GooPhone S6 Lite)'라는 듀얼코어 기봄 옵션의 초저가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149달러(약 17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구폰샵의 '구폰S6'판매 페이지.
가장 저렴한 제품인 '구폰 S6 라이트(듀얼코어)'제품은 149달러에 팬매되고 있다.
옥타코어 제품은 조금 더 비싸다.
source. www.goophoneshop.com
중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카피캣'기업들이 삼성과 LG, 애플 등에서 만드는 유명 스마트폰들의 '짝퉁'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짝퉁 제품 제조업체가 '원조 기업'을 인수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카피캣 제품'을 중국 내수 시장에 팔아서 번 돈으로 '다른 기업'의 인수에도 나서고 있기까지 합니다(관련글 - '세그웨이'인수한 중국의 '나인봇'). 특히, '샤오미(Xiomi)'도 '카피'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중국 시장에서 벌어들인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구폰'은 소위 '짝퉁'으로 불리는 제품을 만들어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해 왔는데, 이들 기업들이 만든 '짝퉁 스마트폰'의 판매가 아직까지는 원조 기업인 '삼성'이나 '애플'의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구폰'의 카피캣이 중국 내에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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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 PC OS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윈도(Windows, 윈도우)'의 최신 버전인 '윈도10(Windwos10 빌드 10061)'의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MS는 'Windows 8.1'이후, 야심차게 선보인 'Windows 10'을 기존의 '윈도7'이상의 사용자(윈도7/8/8.1)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특히, 윈도7/8/8.1의 해적판(불법 다운로드)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무료로 업데이트(정품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를 할 수 있게 되면서 MS의 파격적인 행보의 의도와 향후 'MS'의 모바일과 PC OS 시장에서의 입지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윈도 10'의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올해 7월 경에 배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배포가 진행되었다.
윈도7/8/8.1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정품/불법 모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윈도10 빌드 10061 배포. 1년 동안 무료로 배포.
△ '윈도 10'은 1년 동안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의 통합, 홀로렌즈(Holo lens), x-box 등과의 결합을 지향하고 있다.
'Windows 10 Build 10061' 의 업데이트는 '제어판 - 업데이트 및 보안'에서 가능하다.
새롭게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주소에서 자신에게 맞는 파일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자.
▷ 'Windows 10' 파일 다운 로드 페이지('홍차의꿈'님 블로그)
MS가 '윈도 10'의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배포(테크니컬 프리뷰 다운로드 & 설치 페이지 바로가기)하긴 했지만, 윈도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에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MS가 '윈도 10 빌드 10061(Windows 10 Build 10061)'을 배포하면서 많은 수의 윈도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혹은 업데이트)'는 '제어판(설정)'의 '윈도 업데이트(Windows Update)'을 통해 가능하며, 새롭게 설치를 해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ios'파일 다운을 통해 설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10에서는 '시작'버튼의 부활 했다는 점과 '작업 표시줄' 및 '관리 센터'의 기능 향상되었다는 것이 눈에 띄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UI설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MS에서는 PC버전의 '윈도 10'의 업데이트와 함께 모바일에서도 '윈도 10'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X-Box와의 연동까지도 무료로 진행하면서 사용자들을 'MS' 생태계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윈도10'은 '시작'버튼의 부활, '작업 표시줄'기능의 향상 등이 눈에 띈다.
'윈도10'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참고.
그동안 MS는 'Windows'의 판매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려왔던 터라 '윈도 10 무료 배포'를 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MS가 본격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Mac OS X'의 무료 배포, 구글의 '크롬 OS(Chrome OS)' 및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의 무료 배포 등 OS 무료 배포의 기조에 맞추어, 강력한 PC OS인 '윈도'의 무료화를 내세워 '모바일 생태계'까지 그 영향력을 뻗쳐 나갈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MS의 파격적인 행보를 두고, '구글과 MS의 위치가 뒤바뀌려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이 최근 전 세계 모바일/인터넷 시장에서 이렇다할 이슈를 던져주지 못한 채, 세계 곳곳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서 고전하고 있는 사이 MS와 애플 등 유수의 기업들은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MS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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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4. 23. 09:00
작년, 애플은 '사파이어 글래스' 생산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서, 향후 애플 제품들은 모두 충격이나 스크래치를 걱정 할 필요가 없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제품에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 & 6플러스'에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되지 않았고,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 '애플워치(Apple Watch)'의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면서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스크래치에 대한 불안감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세가지 라인 중 스태인리스 애플워치(Apple Watch)와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Apple Edition)'에는 적용했지만, 예약 주문을 통해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닌 '이온X 글래스'를 적용했습니다. '이온X 글래스'는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5배 정도 강하다고는 하지만, '사파이어 글래스'보다는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워치의 제품 특성상 스크래치에 노출될 것을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 논란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 애플워치 예약 판매 첫 날,
미국에서만 약 100만 대, 전 세계적으로 240만 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애플워치 스포츠'의 판매량은 60%를 넘는다고 한다.
보급형 애플워치 스포츠의 인기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 '애플워치 스포츠', 스크래치에 취약? - 수면 위로 떠오르는 스크래치 이슈.
애플워치의 한국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외직구 등을 통해 '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출시에서 그랬듯이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Apple Watch)'의 한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국과 영국 등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에 해당되는 나라에서는 '애플워치'의 높은 인기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애플워치 스포츠'가 '애플워치'나 '애플워치 에디션'에 비해 '스크래치(Scratch)'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소위 '스크래치 이슈(Scratch Issue)'라 불리는 이야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에디션'의 '사파이어 글래스'가 망치, 사포, 칼 등으로 충격이나 자극을 주었을 때 긁힘이 없는 것에 비해, '이온-X 글래스(Ion-x glass)'를 장착한 '애플워치 스포츠'는 상위 제품인 '애플워치/애플워치 에디션'과 다른 실험 결과를 보여주었기에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유튜브 업로더 '언박스 테라피'에서 '애플워치 스포츠'에 대한 '스크레치 테스트'를 진행했다.
열쇠, 칼, 수세미, 부드러운 사포, 거친 사포 등 5종류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
'사포'로 문질렀을 때,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아래쪽 사진 - 거친 사포(왼쪽), 부드러운 사포(가운데), 수세미(오른쪽)
source. www.youtube.com
(2분 35초 부터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애플워치 스포츠'의 '이온-X 글래스'의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애플워치 스포츠'는 다소 굴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열쇠, 칼, 수세미, 비교적 부드러운 사포와 거친 사포 등 총 5가지 종류의 재료로 '스크래치 테스트'를 실행한 결과, 사포를 문질렀을 때 심각한 '스크래치'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열쇠, 칼, 수세미로 문질렀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 부드러운 사포로 문질러 봤다.
△ 사포로 문지르자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부드러운 사포라서 그런지, 경미한 스크래치 였다.
△ 거친 사포로 문질렀다.
△ 거친 사포로 문지르자, '심한'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반투명해진 '이온X 글래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사포에는 취약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벽이나 보도블럭 바닥에 긁혔을 때는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7일에 공개되었던 '아이폰픽스드(iPhoneFixed.co.uk)'에서 공개한 애플워치의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crystal screen)' 스크래치 영상(관련 영상 보기)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높은 강도'를 보여주었던 애플워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등장한 '애플워치 스포츠'의 '이온X 글래스'가 비교적 스크래치에 취약(사파이어에 비해)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보급형 애플워치 스포츠에 대한 신뢰가 다소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워치 스포츠'가 원가 절감을 위해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고 '이온 X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워치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스크래치 이슈'가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애플이 과연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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