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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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이야기] 호주, 퍼스 서핑동호회를 만들다!- 호주, 워홀이야기- 2010. 11. 14. 17:59
Second Edit 1. 호주에 가기 전, 호주에 가면 하고 싶은 것 세가지가 있었다. 돈벌기[너무나도 당연한 것인가?] 서핑(Surfing)[호주의 바다는 서핑하기에 최고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나 또한 서핑이 너무 해 보고 싶었기에] 스카이다이빙(sky diving)[스카이 다이빙의 메카, 호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고 해서] +a 호주여행? 2. 호주의 공장 일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서핑 때문이었다.[공장은 도시 주변에 있었고,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었기 때문에 나의 입맛에 딱 맞았다] 특히, 프리맨틀Fremantle에는 공장들이 많았고, 바다도 있었기에 내가 생각한 최적의 장소였다. 하지만, 현실은 나의 상상처럼 되지 않았다. 나의 상상...[수영장이 있는 집에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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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arvon, Australia / 카날본, 호주 / 2009.10.3-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12. 26. 08:26
- 수백개의 농장이 있는 곳, 카날본 +퍼스Perth - 카날본Carnarvon, Greyhound Bus, 14hr, $190(Vip 할인 $160) +카날본 백팩커스, 6인도미토리, $20. - 카날본엔 농장이 있다.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서 찾아간 카날본. 바나나로 유명한 서부의 작은 도시였어. 이른 아침, 카날본의 시내에 진입하면서 본 풍경은 끝없이 펼쳐진 농장. 바나나 농장. 수백개의 농장들이 있고, 수십가지의 과일, 채소들이 자라고 있었어. 마트에서 비싼가격에 판매되는 채소, 과일들이 여기에선 그냥 버려지고 있었어. 최고의 품질, 최상의 품질이 아니면 모두다 버려지는 과일, 채소들.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농장주들? - 휴양도시, 카날본. 처음 카날본의 시가지에서 느낄 수 있었던 느낌은, 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