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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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19만원 판매 등장. 'G6' 스스로 무덤 파는격?-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3. 28. 10:30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졌던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 현재 매우 치열한 경쟁 상태에 도달해 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승자 독식의 경향이 짙어지다보니 LG와 소니, HTC 등 유명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맞붙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 부담감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오는 4월 21일 삼성의 '갤럭시S8'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G6'가 1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소비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LG 'G6'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G6'를 19만원, 22만원에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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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과 국정감사. 개정 혹은 폐지. 둘 중 하나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10. 13. 09:41
10월 1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소위 '단통법'시행되면서 우리나라 이동통신시장에 불협화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즉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단통법을 '전국민을 호갱으로 만든 법'이라고 부르면서 예전에 비해서 '확'줄어버린 스마트폰 구입 보조금 때문에 휴대폰을 바꾸거나 새로 가입하는 것을 꺼려하는 풍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단통법의 시행으로 이동통신사간의 '보조금 경쟁'이 사라지고, '낮은 수준의'보조금 지급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스마트폰 판매로 인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신규가입과 스마트폰 구입을 꺼려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구매 고객'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이동통신시장은 악순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