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 2. 09:00
2015년, 새해 날이 밝자마자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에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실시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때문에 이동통신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불만과 시장의 여러 주체들 간의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 노트3'가 '합법적 공짜폰'이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한번 이동통신 시장이 들썩하고 있습니다.
출고된 지 15개월이 넘은 '갤럭시 노트3'의 공짜폰 둔갑은 엄밀히 합법적이라는 점, 그리고 통신사와 대리점들이 소위 재고폰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지난번 '아이폰6'가 출시되었을 때 발생했던 '아이폰6 16GB'제품의 공짜폰 사건, 이른바 '아식스 대란'과는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직 쓸만한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 Phablet) '갤럭시 노트3'.
신형 '갤럭시 노트4'가 시장에 나왔지만, '갤럭시 노트3'도 여전히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 노트3'가 출시 15개월이 지났다는 것을 명분으로 '공짜폰'이라고 불리고 있다.
- '갤럭시 노트3', 누가 공짜로 살 수 있나?
출고가 88만원에 육박하는 '갤럭시 노트3'가 '공짜폰'이 될 수 있는 것은, 통신사와 대리점의 보조금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통법 시행이후 그래왔듯 '요금제'에 따라서 '공짜'로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공짜'로 산 사람이라고 해도, 결국은 '조삼모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3'의 공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로는 SKT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을 할 경우 통신사 보조금 72만 5천원과 대리점 보조금을 통해 사실상 '공짜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KT의 경우에는 월 9만 9천원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보조금 88만원을 지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그 이하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공짜폰'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 스마트폰 온라인 거래로 유명한 '뽐뿌'에 올라온 글 - 갤럭시 노트3 KT
2년 약정으로 KT의 순완전무한77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시지원금 + 추가지원금 = 86만 5,950원'을 지원받고 '기계값(할부 원금)'은 1만 4,050원이 된다.
24개월 할부를 할 경우, '갤럭시 노트3'는 한 달에 600원이 채 되지 않는 돈을 내고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달 휴대전화 요금 총액은 '8만 5,231원'이다.
이것을 24개월, 2년으로 계산해 보면 '204만 5,544원'이다.
즉, '갤럭시 노트3'를 사실상 무료에 가까운 금액으로 받지만, 2년 간 통신사/대리점에 '200만 원'이상의 돈을 내는 셈이다.
그렇다면, 데이터 5G짜리 '순완전무한 51', 5만 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를 계산해보자.
월 청구금액 6만 8,555원 x 24개월 = 1백 64만 5,320원(a)
기계값(할부원금) = 28만 2천원(b)
폰요금(a) + 기계값(b) = '192만 7,320원'이다.
결국, 77요금제를 쓰고 무료로 폰을 받는 것보다 61요금제 5G데이터를 쓰는 것이 12만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 SKT의 '갤럭시 노트3'를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앞서 살펴본 판매자와 다른점이 있다면 말장난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2년 약정, 월 요금 8만 5,529원짜리 '데이터 무한100'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단말기 할부 원금(기계값)은 '46,300원'이다.
'데이터 무한100'을 사용할 경우, 한 달에 기계값으로 '2천원'이 채 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2년 간 통신사에 지급하는 돈을 계산해보면, 85,529원 x 24개월 = 205만 2,696원 이다.
그렇다면, 5G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전국민 69'를 사용할 경우를 계산해보자.
(월 요금 69,358원 x 24개월) + 기계값(할부원금 305,000원) = 198만 3,992원 이다.
'데이터무한 100'요금제를 사용하는 것 보다 약 7만원 가량 돈을 적게 낸다.
KT와 SKT 모두 6개월 후에는 '요금제'를 낮은 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입할 때 '최고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6개월 뒤에 '5G데이터'요금제로 바꿀 경우는 어떨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위약금3'은 적용되지 않는 반면, '위약금 4'는 적용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앞서 KT 스마트폰 판매자는 '위약금 4'에 대해서 명시를 해 놓았고, SKT판매자는 '비고' 항목에 '붉은 글씨'로 적어 놓았다.
먼저 살펴 보았던 KT의 경우,
a(월 요금 85,231 x 6개월) + b(월 요금 68,555 x 18개월) + c위약금4(보조금 차액 267,950원 x 16/24) - c 위약금4(KT 심플코스, 무제한 6개월 이상 유지)
= a(51만 1,386원) + b(123만 3,990원) + c(17만 6,847원) - c = 173만 6,169원
SKT의 경우,
a(월 요금 85,529원 x 6개월) + b(월 요금 69,358원 x 18개월) + c 위약금4(차액 258,700 x 16/24) - c SKT프리패스(6개월 이상 69이상 유지시 위약금4 면제)
= a(51만 3,174원) + b(128만 8,444원) + c(17만 742원) - c = 176만 1,618원
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 '합법적 공짜폰', 결국 소비자만 '봉'되는 꼴.
이통사와 대리점에서는 결국 높은 요금제를 통해 '공짜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2년 약정으로 계약을 했을 경우 '공짜폰'이 가장 비싼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약금3(요금 할인 반환금)'이 존재하지 않고, '위약금4'를 물면서 6개월 뒤에 낮은 요금으로 간다면 그나마 휴대폰 요금을 조금 줄일 수는 있으나,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생긴 '습관'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요금제를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합법적 공짜폰'은 말로만, '공짜'일뿐 통신사는 소비자들로부터 '단말기 보조금'에 해당하는 돈을 고스란히 받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갤럭시 노트3'가 공짜폰이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출고가'의 대폭적인 인하가 선행되고, 거기에 따라 '통신사'에서 보조금을 지금하여 '낮은 요금제'에서도 사람들이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결국, 이번 '갤럭시 노트3' 공짜폰 논란은 소비자를 봉으로보는 통신사들의 '조삼모사'전략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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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4. 12. 19. 09:05
1. '문화와 삶'에 대하여.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막대한 부를 쌓은 유럽의 열강들은 식민지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제국주의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기에 강대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우수한 문화와 문명의 전파'를 명분으로 삼았다. 일본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미개한' 민족을 도와준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문화 절대주의'라고 부르는, 우월하다고 불리는 것을 추종하고 그 밖의 것은 없애고, 바꿔야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문화 절대주의'는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각각의 민족과 사회, 문화는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상대적'입장에서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이것은 '문화 상대주의'라고 불리며, 각각의 개인을 존중하고 더 나아가 집단, 사회, 국가, 문명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문화 상대주의'라는 현대 사회에서 문화를 바라보는 보편적 가치를 잘 수용하고 있을까?
△ 이른아침, 갠지스 강변의 가트에 모여 하루를 여는 사람들.
아이들은 물 속에 들어가 물장구 치고, 여인들은 빨래를 한다.
2. 바라나시의 갠지스강(Ganges).
두 달간 인도 북부 지방을 여행하면서, 바라나시(Varanasi/Banaras)에만 3주 정도 머물렀다. 한 번은 일주일,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바라나시를 떠났지만, 나는 결국 바라나시로 돌아갔고 인도를 떠나기 전까지 바라나시에 머물렀다. 무엇이 나를 바라나시로 가게 했으며, 왜 나는 그곳에 머물렀을까?
△ 바라나시 역
2박 3일 간의 기차 안 생활. 시간에 대한 관념이 무뎌질 쯤 도착한 바라나시 역. 그곳에 널부러져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많은 사람들을 빠져나오면 릭샤꾼들의 호객 행위가 시작된다. 흙먼지 풀풀 날리는 길을 따라 '인도의 젖줄'이자 '성지'라고 불리는 '갠지스 강'가로 향하다 보면 바라나시의 혼잡함을 느낄 수 있다.
대도시라고는 하지만, 큰 도시가 갖는 일반적인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곳.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있고, 흙먼지가 흩날리다 못해 자욱히 자리잡고 거리. 거지줄 처럼 얽혀 있는 시장 골목, 그 사이사이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좁은 골목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소와 소똥. 인도의 모든 것이라 할 법한 것들을 갠지스 강이 품고 있었다.
△ 릭샤를 타고 갠지스 강변에 있는 숙소로 가는 길.
흩먼지 흩날리는 혼잡한 거리. 흔한 인도의 풍경이다.
갠지스강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수 많은 가트(Ghat)들. 그 가트들은 하나하나 의미를 갖고 있지만, 3주를 머물렀던 나는 숙소 주변의 가트를 제외하곤 아직도 그 가트들 하나하나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가트들은 다양한 의미를 가진 동시에, 그 의미에 따른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다시말해, 갠지스강과 가트는 하나인 셈이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나 할까?
△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갠지스 강변(위)
조각배를 타고 바라본 갠지스 강변의 가트(아래)
3, 갠지즈강은 삶을 담고 있다.
이른 아침, 갠지스 강변 가트에 나가보면 아침 햇살을 받으며 강물에 들어가 몸을 씻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인도 사람들, 바라나시의 사람들은 갠지스 강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강물에 몸을 담근 사람들 사이로 더러는 빨래를 하고 있기도 한다. 가트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갠지스 강과 강물 속에서 몸을 씻는 인도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더러는, 조각배를 타고 갠지스 강 위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갠지스 강의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한다.
△ 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강 위를 떠다닌다.
해가 떠오를 즈음부터, 바라나시의 사람들은 강물 속으로 들어간다.
보기에는 차가워보이는 강물이지만, 아늑하다고 느껴질 만한 온기를 품고 있다.
사람들이 몸을 씻고 있는 가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기도 한다. '힌두교의 성지'라고 불리는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은 '생명'의 강이다. 갠지스 강변의 화장터에서는 시체를 불태우며, 타고 남은 시체의 잔해를 '강물'에 뿌린다. 그로써, 한 사람의 생이 마감되는 것이다.
강의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몸을 씻고, 강의 다른쪽에서는 시체를 불태우고 그 재를 강물에 뿌리며, 또 다른쪽에서는 빨래를 한다. 심지어, 소들도 강물 속에서 헤엄치며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진 몸을 식힌다. 갠지스 강은 인도, 바라나시의 모든 삶을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 갠지스 강의 한쪽에서는 죽은 사람의 '화장'이 이루어 지고 있다.
화장터 주변에 불을 지피기 위한 나무들이 쌓여 있다.
나무들을 쌓아놓고, 그 위에 시체를 올린다.
그리고 불을 붙이고, 불이 꺼지고 나면 그 잔해를 강에 띄운다.
△ 강물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위쪽에 소들도 몇 마리 보인다.(위)
이른 아침 강가에 나와서 한 빨래를 걸어 놓은 모습(아래)
4. 내가 갱지스 강에 들어간 이유.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 불현듯 '갠지스 강'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길로 수건과 티셔츠 하나를 챙겨들고 가트로 향했다. 아침 해가 막 떠오르려는 시간, 많은 사람들이 강가에서 몸을 씻고 있었다. 나는 가트 한켠에 들고 나온 물건을 놓아 두고 한쪽 발을 강물에 담갔다.
강물은 생각보다 따뜻했다. 발을 깊숙히, 쭉- 집어 넣었을 때, 발가락과 발등 사이로 미끈한 무언가가 비집고 들어왔다. 강물 속에 가라않아 있는 부유물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내 발을 감쌌고, 다른 한쪽을 물속에 마저 집어 넣었다.
강물 안팎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쏠렸다. 갠지스 강물과 늘 함께하던 사람들의 시선이었다. 그들 시선 속에서 나는 '의아하지만 환영한다'는 메시지 읽었다. 내가 갠지스 강물 속에 머리 끝까지, 완전히 몸을 담갔다가 잠시 후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었을 때, 물 밖에 있던 사람들은 나에게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나에게 물장구를 쳐 주었다. '환영한다'는 의미였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단지 우연이었을까. 바라나시에 왔을 때부터 나를 괴롭히던 '두통'이 사라졌다. 숙소의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을 때는 느낄 수 없던 상쾌함이 나를 휘감았다.
△ 갠지스 강물 속에 몸을 담갔다.
생각했던 것과 달리 포근하고 아늑했다.
끈적끈적한 부유물이 내 발을 감싸는 것이 처음에는 꺼림칙하게 느껴졌지만, 곧 익숙해 졌다.
머리끝까지 강물 속에 집어 넣었다. 거짓말같이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두통이 사라졌다.
나는 갠지스 강가에 머무르고 있었지만, 강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강의 의미'를 느낄 수 없었다. 그곳은 단지 풍경이었다. 그러나, 강에 들어갔다가 나온 뒤로는 '풍경'이 아닌,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라나시에 가기 전이었을까, 바라나시에 도착해서 였을까.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인도'를 여행한 한 일본인이 쓴 책을 읽었다. 책 속에서 그는 "바라나시에 가면, 갠지스 강에 들어가라"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 안내서나 가이드북에는 "갠지스 강에 절대 들어가지 말것. 갠지스 강은 오염이 심각한데, 대장균 박테리아가 기준치의 최소 50배 이상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끌림'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나는 무언가에 홀려 강물에 들어갔던 것이다. 내 마음 한켠에는 이런 생각도 없잖아 있었을 것이다. "인도 사람들은 갠지스 강에서 목욕도하고 그 물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내가 거기에 들어간다고 해서 위험할 건 없잖아?"
갠지스 강과 함께 살아가는 인도 사람들. 그것이 바라나시의 삶이고 문화라면, 그것은 결코 더럽고 위험한 것이 아니다. 그 강물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다.
△ 갠지스 강. 단순히 보면, 오염된 강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 사진을 찍기 위해 올라간 건물 위,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던 꼬마.
△ 바라나시의 골목길을 헤메다가 만난 사람들.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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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2. 8. 09:00
지난 9월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는 많은 종류의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은 4.7인치 '아이폰6(iPhone 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이에 질세라 삼성도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와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운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모토로라와 손잡고 '넥서스6(Nexus 6)'를 내놓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회사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삼성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의 스펙이 유출되었다.
단연, '최고'라 할 만한 스펙이지만, 스펙보다 중요한 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source. www.phonearena.com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5'는 어느덧 구형폰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지난 2월 말 'MWC 2014'에서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S5'는 4월에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 있지만, 사실상 '갤럭시 알파(Galaxy Alpha)', '갤럭시 노트4'를 비롯한 신제품들과 애플, 구글, LG 등의 다른 제품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갤럭시 S6'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라는 이름아래 개발되고 있는 '갤럭시 S6'는 작년과 비슷하게 2월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유출된 스펙은 단연 최고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AnTuTu 벤치마크, '갤럭시 S6' 스펙 유출 시켰다.
△ 'AnTuTu benchmark'가 유출시킨 '갤럭시S6' 스펙.
삼성 '갤럭시 S6'의 스펙이 AnTuTu Benchimark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모델명 'SM-G925F'로 알려진 모델의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이 모델이 '프로젝트 제로'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는 '갤럭시S6'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6'의 예상 스펙은 단연,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에는 OS로 안드로이드5.0 롤리팝(Android 5.0 Lolipop)이 사용되고(갤럭시S5의 경우에는 '타이젠Tizen'탑재 루머가 있기도 했다), 프로세서로는 삼성에서 개발한 엑시노스 7420(Exynos 7420)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화면의 크기는 '갤럭시 S5'의 5.1인치보다 커진 '5.5인치'크기의 1440x2560 해상도를 가지며, 뒷면 카메라는 20메가 픽셀, 셀피카메라(전면 카메라)는 5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면 카메라가 2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가 16메가 픽셀인 것에 비하면 크게 향상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최근 나온 스마트폰들이 탑재하고 있는 수준은 3GB의 램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스펙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6'에게 필요한 것은 '디자인'.
△ 'Galaxy S6 Concept design'
갤럭시S6의 컨셉트 디자인이 여럿 있지만, 대체적으로 '메탈바디'의 각진 디자인이 많다.
또한, '갤럭시 노트 엣지'의 영향으로 '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image. www.phonearea.com
삼성의 스마트폰은 항상 '최고'의 스펙을 자랑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펙 좋은' 삼성의 스마트폰을 두고 고민하는 것은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그점은 여실히 드러났고, '갤럭시 S5'가 '디자인'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의 조롱을 받았던 사실을 생각해 보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갤럭시 S6'의 콘셉트 이미지(Concept image) 등은 모두 기존의 '갤럭시S'시리즈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시리즈가 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2(오른쪽)'부터 '갤럭시 S5(왼쪽)'까지의 디자인, 크기 변천사.
△ 터치위즈(TouchWiz) 디자인의 변화.
'갤럭시S(왼쪽)'부터 '갤럭시S5(오른쪽)'으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체 디자인(body design)과 더불어 '터치위즈'의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도 최근 구설수에 올랐다.
image. phonearena.com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갤럭시 S6'가 그동안 '갤럭시S'시리즈가 지향해 왔던 디자인에서 탈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갤럭시 S6'의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S6'의 스펙 유출이 아닌 '디자인 유출' 소식을 기다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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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27. 19:15
지난 9월 9일,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6 & 6 플러스'를 공개하면서 한국의 통신사 세 곳, SKT와 KT 그리고 LG 유플러스를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공개 행사장에서 '아이폰6 & 6 플러스'가 4세대 이동통신 4G(LTE Advanced)를 기본으로 채택하면서 VoLTE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아이폰6 & 6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아이폰6'출시에서 그동안 KT나 SKT와는 달리 소위 '4G 망'이라고 일컬어지는 'LTE'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었던 'LG유플러스'도 참여하게 되면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선택이 폭이 조금은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 유플러스'역시도 '아이폰 6 열풍'을 바탕으로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 애플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필 실러(Phill Schiller)'가
지난 9월 9일, 아이폰 공개 행사장에서 VoLTE 서비스 통신사에 대해서 키노트하고 있다.
이때, 우리나라의 통신사 SKT, KT 그리고 LG유플러스 세 곳 모두 이름이 등장했다.
-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아이폰 열풍', 왜?
△ '아이폰6'가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 크기로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했다.
'아이폰' 열풍은 '큰 화면'을 무기로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아이폰6'의 두께는 6.9mm, '아이폰6 플러스'는 7.1mm로 매우 얇고 가볍다.
애플의 '아이폰6 & 6 플러스'는 1차 출시국 출시 첫 주, 1000만 대 이상을 팔리며 그 돌풍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1차 출시국에서의 돌풍에 이어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며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중국에서는 예약판매 1주일 만에 10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흥행을 하는 데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었던 '커지고 더 커진' 화면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인 '아이폰 5S'의 경우 4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이폰6'의 경우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5.5인치 화면을 가지게 되면서 '큰 화면'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은 스펙대비 성능이 아주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iOS 8에서는 '카메라 기능'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아이폰'의 장점으로 여겨져온 '성능좋은 카메라 기능'이 '더 좋은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배포된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 8'에서는 다양한 카메라 기능이 대폭 추가되면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기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측면 모두에 있어서 크게 진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아이폰6'는 4G LTE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통신 속도의 향상, Wi-Fi 기능의 향상, NFC칩 추가를 바탕으로 '애플 페이(Apple pay)'서비스 제공, 터치ID를 통한 보안 강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GFXBench.com의 최신 스마트폰 그래픽 성능 테스트에서 '아이폰'이 '갤럭시 노트4', '갤럭시S5' 등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의 흥행이 단기간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넌지시 알렸습니다.
- LG U+, 'iPhone 6 & iPhone 6 Plus' 출시/예약판매. 어떤 장점 있나?
'아이폰6 & 6 플러스'가 '4G LTE(LTE Advanced)'를 기본으로 VoLTE를 지원하면서 '유플러스'도 판매통신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플러스는 'LTE'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온 탓에 'LTE'에는 강한 통신사였지만, '아이폰'은 서비스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극복함은 물론이고 '100% LTE'서비스를 '아이폰6 & 6 플러스'를 통해서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다른 통신사들이 가지지 못한 메리트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통화 품질이나 데이터 통신 등 서비스 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기존의 3G서비스보다 통화 품질이 우수하고 여러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진 'VoLTE(Voice over LTE)'라는 서비스를 위해 오래전부터 망을 구축해오고 서비스하고 있는 '유플러스'는 이미 전국적으로 'VoLTE'서비스를 위한 망 구축을 마무리지은 상태이기 때문에,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폰6 & 6 플러스의 Vo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통신사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유플러스는 새로운 '아이폰'의 4G LTE 장점을 적극 활용하며, '신규가입/번호이동'고객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U+는 '10월 24일'부터 시작된 아이폰의 예약 가입/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며 '가입자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첫째로, 선보상 프로그램이라고 일컬어지는 O클럽(zero 클럽)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18개월 뒤에 중고폰 반납을 조건으로 '단말기 할부 원금'을 선할인 해주는 제도를 선보였습니다. 중고폰 반납 후에는 남은 할부 원금도 자동으로 사라지는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단말기 구입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입니다. 또한 '식스 플랜'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LTE69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면서 최대 단말기 지원금을 받고, 6개월유지 후 요금제를 변경해도 위약금이 없는 프로그램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둘째로, 유플러스는 앞서 언급했듯이 'LTE 선두주자'라는 것을 내세워 'VoLTE'의 장점을 부각하는 최고 품질의 통화, 데이터 통신 서비스 제공할 것을 밝히고 있는데, 이는 SKT와 KT 등이 3G 통신 서비스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동안 4G 서비스를 위해 오랫동안 투자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유플러스는 '단말기 할인'혜택과 통화 품질 등 휴대폰과 관련되는 직접적인 혜택 외에도 부가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플러스 가입 후 익월부터 'VIP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비롯하여, 특히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 대화면에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를 가졌다는 점과 LG유플러스에서 서비스하는 '유플릭스' 무비 서비스의 환상적인 조합을 이야기 하면서 13,000여 편의 영화를 '아이폰'의 뛰어난 화질을 통해 끊김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플릭스 외에도 U+HDTV 서비스를 통해 지상파 3사의 프로그램 외에 최신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유플러스는 '아이폰6' 예약가입과 관련하여 요금 할인, 서비스 측면의 혜택 뿐만 아니라,
VIP멤버십 혜택, 영화 예매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자세한 내용은 'LG 유플러스' 아이폰6 예약가입 페이지 참조. - http://iphone6.uplus.co.kr
이 외에도 '아이폰6 & 6 플러스' 예약 가입과 관련하여 69요금제의 경우에는 연 6회, 데이터 무제한 80의 경우에는 연 24회의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구/가족 추천으로 월 최대 3만원의 요금 할인, '아이폰6' 출시로 인한 기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단행 등 '가입자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스마트폰 '출고가'와 사라진 '혜택'때문에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을 꺼려하고, 번호이동/신규 가입 등을 자제하는 시장 분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LG 유플러스는 '아이폰6 & 6 플러스'의 출시와 관련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LG유플러스의 혜택들이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LG 유플러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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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12. 11:42
애플이 '아이팟(iPod)'과 '아이팟터치(iPod Touch)'그리고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를 제품 공개 이벤트를 통해서 세상에 선보이고 시작하면서,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은 '애플 이벤트'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애플 이벤트를 주목하는 이유는 '애플이 어떤 혁신을 보여줄까'하는 기대감이 컷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잡스(Steve Jobs) 사후, 애플의 '혁신'에 대한 비판과 의심이 계속되어 왔지만 여전히 애플은 전 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고, 브랜드가치 또한 가장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애플 이벤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애플은 10월 17일 오전10시(한국 시간 17일 새벽 2시)
쿠퍼티노의 타운홀(Town hall)에서 열리는 제품 공개 이벤트를 웹사이트와 애플TV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 생중계 웹사이트 주소 'http://www.apple.com/live'
지난 9월 9일, 아이폰 공개 행사때도 애플은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중국어'동시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16일 오전10시(미국 현지시간/한국시간은 17일 새벽 2시), 애플은 두 번째 '가을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이번 행사를 홈페이지와 애플TV를 통해 생중계(live streaming service)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9월 9일 '아이폰'과 '애플워치'공개 이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새로운 아이패드(New iPad)인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iPad mini Retina 2)', 그리고 '뉴 레티나 아이맥(New Retina iMac/iMac with Retina diaplay)', 차세대 '애플TV', '맥미니(Mac mini)'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단연 '아이패드 에어2'일 것입니다. 물론, '뉴 레티나 아이맥'도 기대할 만하지만,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가 이번 공개행사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이번 16일 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 '뉴 레티나 아이맥', '애플TV' '맥미니(Mac mini)'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아이패드 에어2'는 현재 판매중인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새로출시된 아이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1GB 램보다 향상된 '2GB'램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2GB의 램이 장착되는 이유로는 '화면분할 멀티태스킹(Split Screen Multitasking)'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2'에는 '터치ID', 'NFC'기능 등 '아이폰'에 적용된 웬만한 기능들이 적용되며, 기존의 '실버(Sliver/화이트)'와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에 이어 '골드(Gold)'컬러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터치ID'의 장착, '골드 컬러'의 추가,
그리고 2GB 램을 통해 '화면분할 멀티태스킹'이 지원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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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27. 11:08
지난 9월 9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되고 공식 판매가 시작된지 일주일만에 '천 만대'이상을 팔며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는 애플은 점차 '아이폰6'의 판매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이폰6가 점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쓰이기시작하면서 항상 그래왔듯이 '문제점'도 하나 둘 씩 발견되고 있습니다.
최근 '더 커진'아이폰인 '아이폰6 플러스'와 관련하여 이슈로 떠올랐던 문제가 바로 '아이폰6 휘어짐'으로 알려진, '아이폰6'의 휘어짐 현상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의 양쪽 끝을 잡고, 구부렸을 때 마치 플라스틱을 구부리는 것처럼 휘어짐으로 인해서 디스플레이 손상을 비롯한 내부 부품의 손상이 생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지어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모양이 변형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현상을 이용한 '아이폰6 휘어짐'이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폰6 케이스'가 등장하기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테스트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아이폰6'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CNBC, WSJ, Financial TImes 등은 이 현상을 보도하면서, 애플의 답변을 요구했다.
source : http://youtu.be/znK652H6yQM
'iPhone 6 Plus' 휘어짐 현상에 대한 애플의 입장은?
'아이폰6 플러스' 구부리기 테스트(Bend test)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미국의 주요 언론 매체인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등이 애플 제품의 휘어짐 현상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애플이 휘어짐 현상에 대해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된 것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애플의 '휘어짐 현상'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보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겠지만 애플의 공식적인 답변의 핵심 요지는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었고, 제품 사용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애플스러운 답변이고, 이것이 바로 애플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6' 휘어짐 현상에 대한 애플의 공식 답변.
애플 자신들의 제품이 매우 튼튼하며, 외부의 충격이나 압력에 파손되지 않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만큼의 품질 기준치를 넘어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덧붙였다. 그럼에도 의심이 가는 사람은 '애플'로 문의하라고.
source : www.9to5mac.com
△ '아이폰6' 휘어짐 동영상
애플의 대응, '아이폰4' 안테나 게이트 때부터 이어온 전략.
이번 사건은 흡사, '아이폰4(iPhone 4)'시절 '아이폰4 안테나 사건(Antenna Gate)'을 연상케 합니다. '아이폰4'가 출시되었을 당시, 애플은 아이폰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고 완벽하게 만든다는 취지하에 폰 내부에 안테나를 넣고, 그 주변을 알루미늄으로 감쌌습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안테나 전파 송수신의 방해를 가져왔고, 통화품질 불량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당시 애플은 "모든 스마트폰이 완벽하지 않고, 우리또한 다른 회사들 만큼의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원한다면 제품을 교환해도 좋다"라고 말하면서 그 사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실제로 제품 이상으로 '리퍼'를 받은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 이후에도 아이폰4를 구입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 애플은 '아이폰4'를 출시했을 당시, '안테나'문제가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스티브잡스는 당시 '안테나 문제'는 아이폰4에게 있어서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안테나 문제는 그 어떤 휴대폰에도 있는 것인데, 그것이 '아이폰4'에서 부각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source : www.cbsnews.com
기업마다 제품을 판매하고, 어떤 사건에 대해서 대응하는 데에는 나름대로의 '전략'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에 발생한' 애플의 대응 전략을 보면, 제품을 사용하는 데 치명적인 결함이 아닌 이상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단순한 문제로 치부하면서, 자신들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애플의 전략이 애플에 대한 평가를 극명하게 갈라놓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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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정석/남자's 연애 지침서 · 2014. 9. 14. 11:19
안녕하세요^^ 'enjoiyourlife.com 연애의정석'코너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날이 연애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덥고 비오던 날씨는 온데간데없고 햇살이 내리쬐면서 연애를 부르는 날씨네요 :) 연애의 계절이와서 그런지 주변에 소개팅을 하는 사람들도 하나 둘 씩 늘어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연말을 연인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겠죠?^^
오늘은 많은 남자들이 '작업멘트'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썸녀 혹은 마음에 드는 여자를 향해 던지는 남자의 '작업 멘트'라고 불리는 '느끼한 멘트'. 생각만해도 오글거리는 '작업멘트'를 던지면 여자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남자의 느끼한 작업멘트, 통할까?"
△ 신사의 작업 멘트(왼쪽부터)
신사 : 실례합니다만 숙녀분, 혹시 쌍둥이 자매가 있으신가요?
숙녀 : 아니요
신사 : 그렇다면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시겠군요.
- 여자에게 '작업 멘트'를 날려라.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한마디로 "작업을 걸고, 성공하고 싶다"라고 느끼는 것이죠. 소개팅을 하든,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었든, (친하지 않지만)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간에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저 여자를 내 여친으로 만들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죠.
흔히, '작업 멘트'라고 일컬어지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가 들어도 뻔한 사탕발림같은 말이죠. 그런 말을 여자에게 하면 "여자가 좋아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 결론을 하자면 '일단 작업멘트를 날려라'입니다.
"눈이 정말 예쁘시다고 말하면, 실례인가요?",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네요" 등과 같은 뻔하면서도 느끼함이 흐르는 말을 하면 '연애'를 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손호영의 작업멘트.
쓰러지지 않을 수 없지만, 그 말을 들은 여자는 기분은 좋다.
- 왜, '작업멘트'가 통할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칭찬을 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칭찬이 가식이라고 하더라도 칭찬을 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작업멘트'는 여자에 대한 칭찬이기 때문에 여자가 멘트를 날리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이죠^^
너무나도 뻔한 '작업멘트'이지만 여자들은 '듣기 좋은 말'을 듣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작업 멘트'가 아닌 '칭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자들이 흔히 듣기 좋아하는 '작업멘트'로는 "오늘 따라 더 예뻐보인다", "넌 다른 여자와는 달라", "이런 감정 처음이야(나를 설레게 해)", "우리 어디서 만나지 않았어요?(너무 아름다워서 본 것 같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연애하기 좋은 가을! 연애에 꼭 성공하고 연말을 연인과 함께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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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2. 09:00
2014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IT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가 공개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가을 애플 이벤트가 끝난 지금, 새로운 제품에 대해 기대를 하는 사람들과 실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라는 스마트워치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패션'과 '기술'의 결합이라고 일컬어지는 '스마트워치'를 두고, IT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라고 할 수 있는 '인스타일(InStyle)', '보그(Vogue)'를 비롯해서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호딩키(HODINKEE)', 그리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공개된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IT업계'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ource : www.hodingkee.com
-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와 '인스타일'. 어떻게 평가했나?
그동안 많은 IT기업들이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시장에 내놓았지만, 애플이 만든 '애플워치'만큼 '핫'한 적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여전히 가장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인 'InStyle'은 " 5 Reasons Why Fashionistas Will Swoon Over Apple Watch(애플워치가 패셔니스타들을 황홀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홈페이지에 게재(인스타일 기사 원문 보기 ☞ news.instyle.com) 하여 '애플워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인스타일은 애플워치의 다양한 변화에 주목하여 '패셔니스타'들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그'역시 "The Apple Watch Has Landed : Will you pick up the next big thing in Wearable Tech?(애플워치 출시 : 스마트워치로 너의 패션이 세련 되어질까?(필자 의역)"라는 제목의 칼럼(보그 기사 원문 보기 ☞ www.vogue.com)을 통해 애플워치가 진짜 시계같은 시계라고 언급(a watch that looks like a watch)하며 '스위스 시계의 전통'을 잘 따르면서도 그 속에 '기술'을 가미한 것을 높게 평가할 만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가격이 349달러라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면서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손목시계 전문 매체 '호딩키(HODINGKEE)', 애플워치 손목에 걸었다.
호딩키는 손목시계 전문 매체답게 아주 자세하게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왜 애플워치를 선택할 것이고, 왜 애플워치를 선택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했는데, 시계 애호가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호딩키는 애플워치의 장점을 '애플워치의 느낌(feel)', '완성도', '(크기에 대한) 절제',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존중', '다양한 옵션'등을 장점으로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를 비롯해서 비슷한 가격대(350달러)시계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고,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또한, 크기에 있어서도 너무 크지않고 작지도 않은 38mm와 42mm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44mm가 넘어갔으면 불필요하게 남성적이었을 것이고, 35mm이하는 너무 여성적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크기를 찾기위한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서 아날로그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다양한 시계줄과 세 가지 디자인은 그 어떤 패션과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한 애플의 노력이라는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패션'잡지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옵션의 시계줄과 디자인은 패션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한 것입니다.
△ 아날로그(오토매틱) 시계와 애플워치의 비교.
호딩키는 애플워치의 '단점'도 언급했습니다. 애플워치의 부족한 점 중에서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감수성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매끈하게 잘 빠졌지만 단순한 '기계'에 불과했고, 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디지털'시계에 머물 것이고, 아날로그 시계의 자리를 크게 위협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또한 '두께'가 다소 두껍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얇다는 것을 그렇게 강조했으면서, 왜 셔츠 소매속으로 매끄럽게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는지 불만을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시장의 리더는 맞지만, 크게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으면서 평가를 마무리 했습니다.
△ 애플워치의 단점으로 '너무 두껍다'는 것을 지적했다.
호딩키는 애플의 '애플워치'가 로우엔드(Low-end) 시계 시장에 진출해 있는 시계 브랜드들에게는 강력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하이엔드(high-end)/오토매틱시계)'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애플이 디지털 시계의 한계를 극복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의 손목에서 '아날로그 시계'를 벗겨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 애플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아날로그적 느낌을 많이 살리기도 했다.
그러나, 호딩키는 디지털은 디지털일 뿐 '아날로그'가 가진 영속성은 지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앞서 언급했던 '인스타일'과 '보그'외에 여러 패션 전문가들도 '로이터 통신'등의 매체를 통해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긍정하거나 부정적인 의견(로이터통신 by Roseanne Morrison, Fashion director)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배터리 수명이 단 하루라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큰 약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4년 하반기, 넘쳐나는 스마트워치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스마트워치'를 구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2015년 1월, 애플워치가 정식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면서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 지 자못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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