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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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nbul, Turkey / 이스탄불, 터키.-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5. 20:52
- 터키의 시작 이스탄불. 묘한 매력의 도시... + 탁심거리에 있는 저렴한 호텔들 싱글 12YTL ~ 더블 20YTL~ , 개인욕실 괜찮은 방 싱글 15YTL~ (UZAY HOTEL s 12, d20/ HOTEL Libia s15~, d30~/ hotel star d40~ Four(4) Istanbul, 이스탄불만 네 번째 방문이었어. 4년 전 이스탄불을 방문 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 정말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 거리의 모습, 사람들의 모습, 많은 게 변한 것 같았어.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한 터키의 모습도 곳곳에 눈에 띄었지. 이스탄불을 뭐라고 표현하면 가장 좋을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스탄불, 왠지 신비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옛날 고대 로마시대의 동로마제국의 수도. 아시아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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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이슬람 국가가 아니다??-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22. 14:29
- 터키는 이슬람 국가가 아니다?? 이슬람 국가들. 몇몇 이슬람 문화권을 경험했었고, 그들의 생활을 지켜 봤다. 터키? 사이비 이슬람국가라는 오명(?)을 지닌 국가. 유럽대륙에 속한 국가. EU에 가입하기를 원하는 국가. 터키. 터키는 이슬람 국가가 아니다. 국교가 이슬람이기에,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위한 울림은 메아리 치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늦은 밤, 펍(Pub), 댄스클럽, 노천 카페에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물론, 술을 마시기 위해서. 서유럽 어느 국가에서도 상상 할 수 없는 늦은 밤까지. 상점들은 장사를 하고, 젊은이들은 즐긴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이들을 붙잡아 둘 수 없다. 12/05/09 Istanbul, Tu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