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진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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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스마트폰, 큰 제품이 시장을 주도한다.- IT 패러다임 읽기 2014. 6. 25. 07:30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그 중에서도 선진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성장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5를 출시하기 전까지 4인치 미만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지만, 다른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큰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시장을 공략했고, 삼성은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5에 이르러 4인치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LG와 삼성 등은 4인치를 넘어서 패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라고 불리는 '5인치'를 넘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패블릿폰(Phablet Phone)'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려 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는 5.1인치, 뛰어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LG의 전략 스마트폰 G3는 심지어 5.5인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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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스마트폰, 패블릿(Phablet)의 시대 올까?- IT 패러다임 읽기 2014. 2. 27. 22:31
전 세계 스마트폰의 흐름은 디스플레이(화면)의 대형화로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현재까지는 애플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5S의 하면이 4인치 디스플레이로서 초창기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폰3G, 3GS, 아이폰4, 아이폰4S에서 유지했던 3.5인치와 갤럭시 초창기 모델에서 유지했던 3.97인치 화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2014년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의 화면 크기는 기존의 아이폰5S보다 커질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 시리즈의 경우에도 갤럭시S4까지 4.99인치 화면을 유지하면서 화면의 크기가 5인치를 넘지 않았지만, 이번 2014MWC에서 발표된 삼성의 갤럭시5S는 5.1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함으로써 조금 더 커진 화면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