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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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pur, 실망을 안다-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2. 18:03
-Jaipur 인도, 마지막 까지 나에게 신뢰할 수 없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남겼다. Jaipur에서 인도의 마지막 밤을 보낸 건, 인도에서 내린 나의 최대의 실수. Delhi가 그리운 건, 왜 일까? 저렴한 가격의 기념품? 각종 먹을 것? 이것도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Jaipur의 사람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관광객을 상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파렴치함. 모든 여행자들이 악평을 하는 Jaipur, 심지어 서양인들조차 악평을 하는, 모두가 악평을 할 만한 Jaipur. 08/05/09 jaipur,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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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5. 12. 17:26
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내가 Jaipur에 간 이유는 오직 하나, 이스탄불행 비행기가 Jaipur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도여행을 하면서 핑크시티(punk city)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Jaipur에 가보려고 했지만 Jaipur여행을 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 때문에 간 것이다. 인도여행을 하면서, 유일하게 다른 여행자들로부터 “가지마라”, “왜 가냐?”등의 이야기를 들은 곳. Jaipur. 인도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전세계 여행자들을 만나서 인도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유일하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 곳이 제푸르(자이푸르)였다. 외국인이나 한국 사람들에게 “고아(Goa) 어때?”, “네팔 어땟어?”, “뭄바이는?”, “바라나시는?”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