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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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의 샤오미, 스마트폰 그 이상을 보여준 샤오미는 IT업계 거물로 자리 잡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1. 6. 13:14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CES 2017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CES2017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017년과 향후 IT 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최대 화두는 최근 몇 년 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자율주행자동차라 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여러가지 첨단 기술들이 모바일과 어떻게 연결이 될 것인가하는 데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과 LG, 퀄컴,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키노트를 통해서 자신들이 설계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여러 기업들의 전략에도 눈길이 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샤오미 또한 미국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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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보안 특허' 공개. 편리함과 보안 강화 동시에 잡는 스마트홈 구축 가속화 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7. 7. 08:30
애플은 지난 6월 'WWDC2014'행사에서 '홈키트(Home Kit)'를 소개하면서,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며, 더 나아가 최근 애플 내부에 스마트홈을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는 등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구글도 애플과 마찬가지로 자회사인 '네스트(Nest Labs)'를 통해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을 공개하고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스마트 홈(Smart home)'구축과 함께 자동차(애플의 카플레이Car play, 구글의 안드로이드카android car)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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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물인터넷'에서 구글과 애플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4. 7. 3. 08:00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어 왔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조금씩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애플이 'WWDC 2014'를 통해 'iOS 8'를 이야기하면서 '홈키트(Home Kit)'를 이야기 했고, 이는 애플이 지향하는 '스마트홈(Smart home)'으로 불리는 '아이홈(iHome)'을 구현해줄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모바일 OS 안드로이드의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네스트(Nest)'를 통해서 '스마트홈' 플랫폼을 개발/배포하고,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바일'로 통합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 바야흐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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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마트홈 구축 본격화 - iHome(아이홈)통해 사물인터넷 시장 장악할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8. 09:22
애플은 2013년 연례개발자회의인 'WWDC2013'에서 'iBeacon(아이비콘)'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애플은 아이비콘을 통해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고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가 가지는 '통신 범위'의 한계를 뛰어넘어, 거리의 제약이 없는 BLE(Bluetooth Low Energy)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 통신'을 통해 모바일 결제를 비롯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실, 아이비콘은 '혁명적 기술'이 될 수도 있었으나 사회 기반이 갖추어 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던 대로 2014년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에서 애플은 'iBeacons'에을 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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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문인식 '터치ID',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4. 08:53
애플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에서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OS인 'iOS8'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터치ID(지문인식/Touch ID)'가 더 다양하게 활용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용자 확인/잠금 해제'를 넘어서서 다양한 결제기능, 본인 확인 그리고 써드파티(Third-party) 앱의 확인과 사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iOS8'에서의 '터치 ID'의 다양한 활용은 향후 애플 제품에 있어서의 '보안'강화와 더불어, '사용자 통합'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는 물론이고 '아이패드 에어 2(New iPad air/iPad Ai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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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비콘(iBeacon):새로운 시대 IoT시장 주도 할까? - 사물인터넷과 아이비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 08:00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가 다가옴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은 애플은 WWDC에서 어떤 새로운 것, 혁신적인 것을 선보일 것인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iOS7이 등장했을 때 선보였던 여러가지 기능들 중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기능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작년 iOS7의 발표와 함께 아이비콘(iBeacons)이라는 기능을 선보이자, IT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 기가옴(gigaom.com) 등은 BLE(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를 기반으로하는 아이비콘이 사물인터넷(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