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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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입하다!-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09. 11. 28. 06:40
내가 남미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생각한 곳 호주. 내가 호주를 남미의 바로 전으로 생각한 이유는? - 호주에서 남미로가는 비행기표가 가장 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 처음 여행을 시작하기 전 생각을 했었다. 워킹홀리데이를 먼저하고 여행을 떠날까? vs 여행중간에 워킹홀리데이를 할까? 남미와 북미를 여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선택한 뒤 나의 결정은 여행의 중간에 호주에 들러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것. 호주에서 열심히 워킹을 하고 가끔씩 홀리데이를 즐기고 있는 최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남미로가는 비행기표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 그 이유는?? 호주가 지금 성수기인것처럼, 남미도 11월 부터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비행기표 가격이 ............. 10월 초에 비행기표 가격을 호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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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필요한 것?- 생각 저장소 2009. 11. 4. 15:44
한 후배가 나에게 물었다. "오빠는 어떻게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요? 돈 많은 가봐요." 내가 말했다. "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결단력과 용기야." -- 약 2주전, 호주 시드니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가는 비행기표를 알아 봤다. 산티아고 편도 1100AUD, 왕복 1600AUD 더 싼걸 찾아봐야지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덧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어제, 다시 표를 알아 보았다... 산티아고 편도 2100AUD, 왕복 3000AUD. - 11월부터 성수기 요금으로 책정되어있었다..충격. 세계일주항공권 (원월드 Oneworld)티켓을 알아 보았다. 어제(11월 3일), 4개대륙 3388AUD, 5개대륙 3899AUD.. 어제밤,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해야하나? 오늘(1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