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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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베젤리스 스마트폰. 왕좌는 누구의 차지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10. 20. 09:00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베젤리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10월 말, 샤오미가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베젤리스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을 연 이후, 삼성의 '갤럭시S8/S8+', LG의 G6가 잇따라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대세 굳히기에 나섰고, 앤디루빈의 에센셜폰(Essential Phone)과 '갤럭시노트8', 'V30'과 애플의 '아이폰텐(iPhone X) '그리고 화웨이의 '메이트10 프로'까지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완전한 주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구글의 '픽셀2/2XL'과 '아이폰8/8플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베젤리스 디자인' 여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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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믹스2. 애플에 도전장? 9월 11일 공개로 판 키우는 샤오미.-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8. 31. 09:00
'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앤디루빈의 '에센셜폰'의 출시에 이어 삼성의 '갤럭시 노트8'가 그 모습을 드러냈고, 갤노트8와 함께 LG의 V30/V30플러스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3종(LCD 2종, OLED1종) 등이 모두 9월 중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말 그대로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최근 샤오미(Xiaomi)가 오는 9월 11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미 믹스2(Mi Mix 2)'를 공개한다고 밝히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미 믹스2'의 공개일이 애플의 '아이폰8' 공개일은 9월 12일보다 하루 앞선 것이라는 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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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믹스(Mi Mix) 국내 공식 출시. 가격 경쟁력 살아있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4. 6. 09:18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흔히 외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무덤(외산폰들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삼성과 비록 지금은 영향력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감이 남아 있는 LG의 안방이라는 점에서 외산 스마트폰들이 좀처럼 기를 펴기 힘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나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인 애플은 지난 2014년 '아이폰6/6플러스' 출시 이후에 국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면서 자존심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 스마트폰 기업들에게 경쟁하기 힘든 곳으로 여겨지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는 기업(HTC, 모토로라 등)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기업들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