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2. 14:24
지난 2월 25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행사가 막을 내린 이후,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애플이 과연 3월 이벤트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전략 스마트폰 함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하드웨어와 콘텐츠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과연 어떤 새로운 제품으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나갈지가 화두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애플이 최근 '봄 이벤트 초대장'을 통해 이벤트 날짜가 3월 21일 월요일이라는 것을 밝혔고, 이벤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3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캘리포니아 현지 시간, 우리 시간으로 22일 새벽 3시),
애플의 봄 이벤트 키노트가 시작된다.
Let us loop you in.
당신은 우리에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 3월 21일, 애플이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인가?
3월 이벤트에서 소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해외 IT매체들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아웃라인이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루머를 통해 알려진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믿어 볼 만도 합니다. 오래전 부터 거론되어 왔던 것 중 하나는 2세대 애플워치, '애플워치 2(Apple Watch 2)'이고, 작년 말부터 거론 되어온 4인치 크기의 '아이폰 5SE(iPhone 5se)' 또한 이번 이벤트의 핵심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일각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프로/iPad Air Pro'라는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의 등장도 큰 관심사이고, 오래전에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었던 'VR 헤드셋(VR HeadSet)'의 실체가 과연 등장할 것인가도 큰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Apple Watch 2.
카메라의 장착 여부, LTE버전의 등장 여부가 큰 관심사이다.
이번 봄 이벤트의 주인공은 '애플워치2'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 3월, '애플워치'의 완전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 출시일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애플워치 2'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디자인은 크게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인 가운데 새로운 디자인의 스트랩(Straps)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스펙의 경우 배터리 용량 및 지속 시간의 증가와 함께 '카메라'의 장착여부가 관심사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페이스타임(FaceTime)'을 위한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고 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와이파이/블루투스' 버전과 함께 'LTE버전'이 출시되면서 '애플워치'의 사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 5se.
강력한 스펙. 아담한 사이즈. 빼어난 디자인.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한편, 그동안 많은 루머를 만들어 왔던 것이 바로 4인치 '아이폰 5SE'입니다. 3년 만에 출시되는 4인치 아이폰의 가격이 400~500달러 선에서 책정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심의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잡기에 부담이 없는 4인치 크기에 최신 프로세서인 'A9/M9' 프로세서가 장착되며, 카메라와 다양한 기능들이 기존의 '아이폰6/6s'와 대동소이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폰 5S'의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을 기반으로 '아이폰6/6s'의 부드러움을 가미시킬 것이기에 디자인 면에서도 기대해 볼 만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과연, 위기의 아이패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또한, 9.7인치 '아이패드 에어3'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애플은 작년 10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함게 전용 키보드, 전용 펜(Apple Pencil)을 선보이며 '태블릿PC'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아이패드 시리즈의 부흥을 노렸지만, '대중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인하여 새로운 제품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이패드 에어3'는 이같은 '아이패드 프로'의 부족한 점을 만회하기 위해 '전용 키보드/전용펜'을 갖추고, 후면 카메라에 LED램프가 장착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러가지 기능들 중에서도 '3D터치(3D Touch)'의 탑재 여부가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A9X칩과 4GB램을 탑재한 강력한 스펙을 갖춘 제품이지만 '3D터치'의 탑재에 따라서 평가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 애플의 'VR'관련 특허.
애플이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가 궁금하다.
한편으로는 최근 급격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의 'VR헤드셋'의 출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애플은 이미 2008년에 VR 헤드셋 관련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에는 'iDevice(아이 디바이스)'라는 헤드셋/안경 형태의 제품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구글이 구글글래스(google glass)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MS가 '홀로렌즈(Holo Lens)를 선보였고, 삼성이 '기어VR(Gear VR)'을, LG가 '360VR'이라는 'VR헤드셋'을 선보인 상황에서 애플이 과연 어떤 액션을 취할지가 큰 관심사로 더오른 것입니다.
'MWC 2016' 행사가 끝난 이후, 모바일 시장은 숨가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삼성이 3월 11일 '갤럭시 S7/S7엣지'를 전세계에 공식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선점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LG의 'G5'와 애플의 '아이폰 5se', 샤오미의 'Mi 5' 등의 제품들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 그리고 애플이 'VR'과 관련한 어떤 언급을 할 지, 그리고 어떤 미래를 이야기 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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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4. 09:52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등장한 스마트폰들은 2016년과 그 이후 모바일 시장이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함께 등장한 '기어360'과 'VR(Virtual Reality)'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 LG가 보여준 'G5'의 '듀얼 카메라'와 가상현실 콘텐츠를 위한 '360캠'과 '360VR'. 그리고 샤오미가 보여준 하이엔드급 초저가 스마트폰 '미5(Mi 5)'와 Mi5의 카메라 기능 향상. 이처럼 나날이 경쟁이 심화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 기업들은 자신들의 전략 제품에 차별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콘텐츠(VR)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스마트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자 중요한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사람들은 '카메라'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LG 'G5'에 이어 화웨이(Huawei)도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P9'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듀얼 카메라' 시대의 도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5.5인치 제품으로 '아이폰 7플러스'의 다른 명칭이다)'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잇따라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15년 4월, '링스(LinX)'와 애플의 만남은 '듀얼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 'iPhone 7 Pro', 듀얼 카메라 장착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까?
△ '터치 ID'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아이폰7'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하 Kuo)는 최대한 말수를 아끼면서도,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2016년 출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Kuo는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을 했었고, 현재 '아이폰 5SE(iPhone 5se)로 알려진 이 제품은 오는 3월 15일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공개되고 18일 공식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편,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7'과 관련하여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하나 둘 씩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여러 해외 IT매체들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꺼내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 7'에서는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지만, 그 중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단연 '듀얼 카메라'의 장착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4.7인치 아이폰7'의 경우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지 않을 것이고,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5.5인치 제품인 '아이폰 7플러스(현지는 5.5인치 제품이 '플러스'로 불리지만, '아이폰 7'부터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이폰 7프로'가 될 것이라 한다. 이하 '아이폰7프로')'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특히, 이같은 변화와 관련하여 빼 놓을 수 없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애플이 지난해 4월에 인수한 카메라 모듈 기업 '링스(LinX)'에 관한 것이고, '아이폰 7프로'에는 링스의 카메라 모듈이 장착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4.7인치 '아이폰 7'과 프리미엄 제품이 될 5.5인치 '아이폰 7프로'와의 차별적인 카메라 모듈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대체로 수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 '아이폰 6s 플러스'에만 OIS 이미지안정화기능(Optical Image Stabilisation)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미 '차별화'된 카메라 모듈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폰 7 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한편, 애플이 이처럼 5.5인치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서 판매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는 두 가지 정도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아이폰에 '듀얼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 7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명분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 많은 마진을 남기기 위한 선택으로 '아이폰 7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은 지금까지 단일 기종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LG와 화웨이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 예정이고, 삼성/소니를 비롯한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업들도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애플이 과연 '듀얼 카메라'와 '3D터치', 그리고 모바일 OS(iOS)의 조화를 통해 어떤 기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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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3. 11:31
지난 2월 17일, 애플은 FBI로부터 아이폰의 잠금 해제를 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애플 CEO 팀 쿡은 이같은 FBI의 요청을 거절 했습니다. 팀쿡은 "FBI가 고객의 보안을 위협하는 조처를 받아 들이라는 요구 해 왔고, 이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조치가 이행된다면 개인의 보안이 지켜질 수 없으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행동을 두고 미국 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으며, 법원 조차도 FBI와 애플측에 각각 한 번씩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2월 16일 캘리포니아중부 연방지방법원은 FBI 측을, 29일 뉴욕 동부 연방지방법원에서는 애플 측에 손을 들어 주었다)
애플의 이같은 '명령 거부'가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잠금 해제를 요구하는 아이폰은 '테러범'의 소유였고, FBI는 테러범과 연계된 다른 조직 소탕을 목적으로 애플에게 '잠금 해제를 위한 기술 지원'을 요구 했던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단순화 시켜서 바라본다면 '테러범의 개인 정보 또한 보호되어야 하는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테러범'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졌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테러범의 사생활'을 존중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요구한다면 '개인의 보안'조차도 해제되어야 하는가와 함께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f Things/IoT)생태계에 관한 논의까지 짚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애플과 FBI의 논쟁.
과연 핵심은 무엇일까?
- FBI와 애플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FBI와 애플이 대립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이는 서로 다루고자 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인데, FBI는 "테러범"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어 '애플이 테러범의 아이폰조차 보호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애플을 비난하고 있는 한편, 애플은 '개인 보안'의 관점에서 더 나아가 IT 생태계, 즉 애플이 아이홈(iHome)이라고 소개했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모바일 중심의 미래 사회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논란은 해결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애플 CEO 팀 쿡은 FBI의 요청(they have asked us to build a backdoor to the iPhone)에 거부하면서 "뒷문(backdoor)를 만들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 다른 나쁜 사람(악의적 해커)도 들어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FBI와 '테러범'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폰'의 보안 전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고, 결국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둔 말입니다.
△ 미국 내에서도 애플의 행동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국가 안보를 위해 애플이 FBI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 미국 국가안보국(NSA) 소속 컴퓨터 기술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은 FBI가 암호를 풀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되면 개인 정보 보안은 없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불리는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 Show,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와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그리고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등에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봐 왔고, 지금 현재에도 집 안의 많은 기기들을 '스마트폰 앱' 혹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의 가전 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폰에는 신용카드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정보들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폰'의 보안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과 FBI의 논쟁에 관한 양측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IT 거물들도 의견이 나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법원에서조차 애플과 FBI에 각각 한 번씩 손을 들어 주었다는 것은 핵심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관한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애플과 FBI의 논쟁으로 인해 '개인 보안'과 '공공선'에 대한 토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질 것이고, 모바일 시대/사물인터넷 시대의 '보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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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 09:00
지난 2월 25일 막을 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Galaxy S7/S7 Edge)', LG의 'G5', 샤오미의 '미5(Mi 5)' 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오는 3월 15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4인치 아이폰은 지난 2013년 9월 '아이폰 5s'의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등장하는 것인데, 커진 아이폰(4.7인치, 아이폰6)의 출시 이후에도 선진국 시장과 이머징 마켓의 구분 없이 4인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의 등장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 5se'의 도면.
가로 58.7mm x 세로 123.9mm x 두께 7.6mm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iPhone 5se, '3D터치'는 없지만 기대할 만한 강력한 스펙.
3월 15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 15th March.)를 앞두고 이벤트에서 공개될 핵심적인 제품 중 하나인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e'의 사진이 유출/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등 새로운 스마트폰의 사진 유출/공개 매체로 유명한 프랑스의 노웨얼엘스(nowhereelse.fr)은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5se' 본체 사진 4장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 5se'에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5se'에 관한 많은 루머에서도 '3D 터치'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 왔는데 이번 사진으로 인해 확인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출 사진을 살펴보면 디자인의 경우 최근 알려진 대로 '아이폰 5S'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된 '디자인 도면'과 같이 측면이 둥근 형태를 띨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유출된 '아이폰 5se' 패널(왼쪽)과 '아이폰 6s' 출시 전에 유출되었던 패널(오른쪽)
'아이폰 6s'에서 확인할 수 있는 '3D터치'를 위한 장치들이 '아이폰 5se'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3D 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이폰 5se'는 '하이엔드급' 스펙을 갖추면서도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그 가격은 400~500달러 선(우리돈 약 45만원 ~ 55만원)에서 책정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Chi kuo에 따르면 '아이폰 5se'는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부사장 조니 스루지(Johny Srouji)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아이폰 5se'가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16GB/64GB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며, 3월 15일 공개 후 3월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iPhone 5se, leaks.
애플이 '3D 터치('포스터치'와 동일)' 기능을 자사 제품의 핵심 기술로 여기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5se'에 '3D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다는 것른 다소 아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이라는 포지션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오는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워치2(Apple Watch 2)'와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공개할 지, 그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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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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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iPhone 5se'의 공개가 임박했다.
4인치 화면에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한 강력한 하드웨어. 과연 어떤 제품이 등장할 지 기대된다.
- iPhone 5SE,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2016년에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 여러 IT 매체들이 '아이폰 5SE'의 렌더링 이미지와 도면을 속속 공개하면서 그 실체가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5S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로운 4인치 제품이 '아이폰 6'보다는 '아이폰 5S'와 디자인이 비슷하며, '5S'의 후속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는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디자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이폰 5SE'의 디자인이 '아이폰 6/6S'보다는 '아이폰 5S'에 좀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테두리 부분은 '아이폰6/6S'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5/5S'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근 형태'의 곡선을 띠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아이폰 5SE'의 디자인은 기존 4인치 제품인 '아이폰 5S'를 기본으로 하되, '아이폰 6/6S' 디자인의 부드러운 테두리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 5SE'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스펙 만큼은 '하이엔드급'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니 스루지(Johny Srouji, Apple senior vice president for hardware technologie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강력한 하드웨어 기능을 갖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5SE'에는 '아이폰 6s/6s 플러스'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프로세서인 'A9 Chip'이 탑재될 것이라고 하며, '터치 ID(Touch ID)'와 NFC를 탑재하면서 '애플페이(Apple P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 등에 따르면 '아이폰 5SE'에는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3D 터치(3D Touch)'의 탑재에 여부는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며 대체로 '3D터치'의 탑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 '아이폰 5S'
아이폰 5/5S의 테두리 디자인 소위, 다아이몬드 커팅은 아이폰의 큰 매력중 하나였다.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공개가 된 후, 3월 18일부터 출시/판매가 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5SE'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며, 16GB/64GB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지향하면서 애플이 이머징 마켓의 선봉으로 내세울 제품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 가격은 440달러 전후(우리돈 약 50만원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봄 이벤트' 제품 공개 현장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프로(iPad Air Pro,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3'로 알려진 제품)'이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하며, 2세대 애플워치인 '애플워치2(Apple Watch 2)' 또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꿋꿋히 단일 제품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해 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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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18. 10:43
삼성, LG, 소니 등 전통적인 IT기기 제조 강자들이 자존심 회복을 위해 신제품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붓고 있고,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계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이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애플(Apple, Inc.)' 행보는 주목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7iPhone 7)이 터치 ID 변화, 듀얼 카메라 탑재, 안테나라인 제거, 무선 충전 기능의 도입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 'iPhone 7'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지고 '라이트닝 커넥터'와 통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기정 사실화되었다.
사라진 3.5파이 이어폰잭과 더 얇아진 아이폰. 그리고 무선 충전 기능과 음악 감상 방식의 변화. 여러가지 면에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어폰잭 사라진 '아이폰7'. 이런 모습일까?
△ iPhone7 concept image.
3.5파이(mm) 크기의 이어폰 잭은 1878년 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지금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기에 약 140년 동안 표준 규격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널리 사용되는 표준 규격은 호환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애플의 이어폰잭 변화 이야기는 그리 환영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 견해가 있기도 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이어폰/헤드폰 잭 제거'에 관한 이야기는 'D형 헤드폰 잭'을 탑재할 것이라는 것(D형 헤드폰잭 특허 출원의 공개/관련글)과 '라이트닝 커넥터(Lightning Connect)'와 통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상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에 무게가 실리고 가운데, '이어폰잭이 사라진 아이폰7'의 콘셉트 이미지가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라이트닝 커넥터를 중심으로 한 양쪽 스피커. 대칭을 통한 심미성 향상이 두드러진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이어폰 잭'을 제거하고 난 자리에는 스피커를 장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트닝커넥터를 기준으로 지금은 우측에만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는데, '아이폰7'에서는 3.5파이 이어폰잭이 있던 자리에도 '스피커(2nd amp)'를 장착함으로써 폰 자체의 음량을 높이는 한편, 디자인/미학적인 관점에서 좌우 대칭을 통해 더욱 깔끔한 외양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라진 이어폰의 기능은 앞서 언급했듯이 '라이트닝 커넥터'와 통합될 것으로 보이며, '라이트닝 커넥터'는 '충전'과 '음악감상' 두 가지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충전 기능과 관련해서 자석 방식의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한 '3.5mm'이어폰 잭의 제거로 인해 아이폰의 두께가 얇아지는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7'은 2015년 가을에 출시된 '아이폰 6s'와는 다른, 큰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이 될 것 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2년 주기로 '아이폰'이 큰 변화를 맞이 해 왔다는 점(아이폰4/4s, 5/5s, 6/6s 등)과 여러가지 특허, 그리고 경쟁 업체들의 성장과 기술의 상향 평준화와 애플 성장 한계설 등 많은 조건들이 '변화'에 부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독립적인 생태계와 독자적인 행보로 시장을 주도해 온 애플이 '이어폰 잭'의 변화를 통해 어떤 화두를 던지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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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13. 12:21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정체기에 도달하면서 시장에서의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여러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의 등장과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하드웨어 측면에서의)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고, 이같은 현상은 '디자인Design'과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가 스마트폰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의 하나가 되도록 했습니다.
최근 삼성과 LG, HTC 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iPhone 7)'의 디자인 변화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4년, '아이폰 6'의 디자인이 전작인 '아이폰 5s'와 크게 달라질 때 그랬던 것 처럼, 일찍부터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에 대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최근 '아이폰7'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없어지는 '안테나 밴드(상/하단의 가로 선)'과 '메인 케마라의 평명화'가 그것이다.
- '아이폰7' 디자인 변화.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지속.
애플은 모바일 OS인 'iOS'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하드웨어인 '아이폰'에서도 지속적으로 단순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OS인 'iOS'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을 추가하여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인 한편,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의 디자인의 변화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의 핵심 키워드는 '통합' 그리고 '단순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3D 터치(3D touch)'는 아이폰 인터페이스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한 번의 클릭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3D터치는 '단순화'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이폰 7'은 3.5파이(3.5mm)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지면서 '라이트닝 커텍터'와 통합이 될 것이며, '터치 ID'가 사라지면서 '디스플레이에 내장' 된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은 최근 '아이폰7'에서는 '안테나 라인(아이폰6/6s 등의 뒷면 상/하단에 있는 가로 선)'이 없어질 것이며, 메인 카메라 또한 '튀어나온 형태'가 아닌 본체에 삽입되어 평평한 모양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아이폰5s의 카메라와 동일한 구조). 또 한편으로는 (가능성은 낮지만)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언급했듯이 '아이폰 7플러스(iPhone 7Plus)'에서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은 최신 제품인 '아이폰 6s'와는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2년 주기로 '디자인'에 변화룰 주어왔고, 3D콘텐츠를 위한 VR헤드셋의 보급과 증강현실 구현 제품의 등장 등 시기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변화를 맞이할 만 한 때가 왔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중저가 스마트폰의 등장과 한계에 다다른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한계 속에서 애플이 과연 어떤 역량을 보여주며 승부를 띄울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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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10. 12:46
최근 모바일 시장에는 오는 2월 22일부터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 선보일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루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삼성과 LG 등에서 선보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오는 3월 15일 열릴 것이라는 애플의 봄 이벤트(Spring Event)에서 과연 애플이 어떤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선보이게 될 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봄 이벤트를 통해 애플이 '4인치 아이폰(4-inch, iPhone 5se)', '애플워치2(Apple Watch 2)',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바일 시장에 어떤 화두를 던지게 될 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 3월 15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3, 애플워치2
그리고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애플의 봄 이벤트 'Spring Forward',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 작년 3월, 애플은 봄 이벤트에서 '애플워치'와 '12인치 맥북'을 선보였다.
작년 3월 9일,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애플워치(Apple Watch)'의 기능을 자세히 선보이면서 출시일을 공개했고, 또 한편으로는 'USB type-C'포트와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인 '12인치 맥북'을 선보이면서 인터페이스 변화를 이끌어내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4월부터 판매된 애플워치는 단숨에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스마트워치 시장을 재편했으며, 애플워치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포스터치(Force Touch)'는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 에 탑재(3D Touch)되면서 IT제품 인터페이스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화웨이는 애플보다 앞서 '포스터치'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으며, 삼성의 차세대 전략 제품인 '갤럭시 S7'에도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잇다).
비록 애플은 'MWC' 행사에 참여하지 않지만, 3월 이벤트를 통해서 '주목할 만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왔기에 'MWC 2016' 행사가 끝난 뒤 열리는 애플의 '3월 이벤트(3월 15일 예정)'에서 과연 어떤 제품과 기술이 공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E(iPhone 5se)'.
△ 4인치 크기의 '아이폰 5se'는 성능 면에서는 '아이폰6/6s'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맥루머스(Macrumors.com'에 따르면 새로운 5인치 아이폰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외에
핑크(Bright Pink) 컬러도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제품이 바로 '4인치 아이폰'입니다. 작년 말, 애플 전문가 Ming-Chi Kuo가 2016년에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라고 언급한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이폰 6 혹은 6s'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아이폰 6c' 혹은 '아이폰 7c'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최근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5SE('SE'는 'Special Edition)'으로 알려지면서 이름 논란은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의 이름이 '5se'로 알려지면서, 기본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아이폰 5s'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성능 면에서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6'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메인 프로세서로 A9/M9 탑재(6s와 동일), 800만 화소 카메라 자착(6와 동일) 등). 한편, '아이폰 5se'의 가격은 400~500달러(약 48만원~60만원, 용량별 상이. 16GB제품과 64GB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 5se'를 앞세워 인도, 중국, 동남아 등 중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9.7인치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 아이패드 에어3 에는 카메라를 위한 'LED램프'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3D 터치' 기능의 탑재는 불확실한 가운데, 탑재 여부가 큰 관심사라 할 수 있다.
최근 '아이패드 에어3'가 3월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 년간 애플은 10월 이벤트를 통해서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9.7인치 '아이패드(에어)' 제품을 공개해 왔지만, 작년 10월에는 '12.9인치' 대형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iPad Pro)'만을 공개하면서 '아이패드 에어3'에 대한 미련을 남겼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애플 펜(Apple Pencil)'이라는 전용 펜과 함께 전용 키보드(keyboard)를 갖춘 제품으로 소개되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도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판매량은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태블릿PC' 산업 전체에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출시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에어3'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메인 프로세서(A9X)와 4GB램 탑재.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3'크기에 맞춘 '전용 키보드'와 '애플 펜'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후면 카메라 하단에는 새롭게 'LED램프'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의 탑재가 불확실하다는 점이 아직까지는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애플워치2, 스마트워치 시장 부흥으로 연결 시킬까.
△ Apple watch 2 concept image.
애플워치가 오는 3월 15일 공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에 대한 정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3월 이벤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단연 '애플워치2(Apple Watch 2)'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1년. 그동안 다른 제조사들이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를 대거 쏟아낸 상황에서 애플이 과연 어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LG와 삼성 등이 'LTE/3G'기능이 내장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며 '편의성'을 무기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블루투스'를 넘어서서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과 같은 '애플워치 셀룰러' 버전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 면에서 변화를 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애플워치'는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중국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 선진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하이엔드급 중저가 스마트폰 기업의 부상 등 하이엔드 모바일 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애플에게 있어 시장 상황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매 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줄 때 마다 시장은 애플이 원하는 쪽으로 움직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새로운 뭔가를 통해 시장에 변화가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앞서 소개한 주요 제품 3가지 이외에 3월 이벤트를 통해 'VR헤드셋(Virtual reality Headset)'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 과연 애플이 '듀얼 카메라'와 '3D 촬영', '가상현실 헤드셋'를 통해서 어떤 계획을 보여줄 지도 궁금합니다. 애플의 3월 이벤트와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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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 여러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을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은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를 가속화 시켰고, 성능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하기에 이르면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력 하락, 그리고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장 여력 부족 등으로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이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2017년에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소니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2017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월 말,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아이폰 7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차기 제품에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을오 보인다.
-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애플이 카메라 혁명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주도할까?
혁신은 사라졌다는 비판 아래에서도 여전히 단일 기종으로서는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팔아온 '애플'에 대한 평가가 예전같지 않은 요즘 애플의 주가 마저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가을, '아이폰 6s & 6s플러스'를 공개하면서 '3D 터치(3D Touch)', '라이브 포토(Live photo)'를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선보이며 인터페이스에 바탕을 둔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시장은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소니의 CFO, 요시다 켄이치로(Kenichiro Yoshida, 소니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공급 업체이다)가 "2017년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가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이폰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같은 소니의 언급에 앞서 DigiTimes는 대만의 Largan Technology와 중국과 일본의 렌즈 제조업체(소니) 등에 애플이 듀얼 렌즈 카메라 모듈에 관한 테스트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같은 일련의 소식들은 애플의 '듀얼 카메라 아이폰'의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자회사, 카메라 모듈 기업 'LinX'의 제품.
애플이 '링스'를 인수하면서 '듀얼 카메라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는 크게 높아졌다.
지난달 말,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2016년 가을에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 7플러스(iPhone 7Plus)'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이같은 쿠오의 예측 보다는 다소 늦게 '듀얼 카메라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이같은 소식에 따라서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도 '듀얼 카메라 아이폰'에 대응할 만한 제품을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의 '듀얼 카메라'와 관련된 행보를 살펴보면 비교적 체계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10월에는 애플의 듀얼렌즈 카메라 시스템(Dual-lens Camera system)과 관련하여 와이드 렌즈, 텔레포토 렌즈(telephoto lens) 등에 관한 특허가 출원되었고, 2015년 4월, 이스라엘 소재의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 인수를 통해 표면화된 '듀얼 카메라' 탑재설은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이 '카메라'와 관련된 애플의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최근 해외 IT매체 DigiTimes의 보도와 소니 CFO의 언급은 사실상 '듀얼 카메라' 탑재설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장착된다는 것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능인 카메라가 여러가지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개의 렌즈가 각각 어떤 종류의 렌즈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3D 촬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에 기대가 높지만, 한편으로는 망원 렌즈와 와이드 렌즈가 각각 장착되어 사진 촬영의 효율을 높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에는 삼성의 '엣지 스크린'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의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 시장 참여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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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2. 09:57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삼성과 LG 등 여러 스마트폰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세계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3월 이벤트를 통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 'SE'는 'Special Edition'으로 알려져 있다)'와 함께 9.7인치 차세대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10월,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7.9인치)'와 '에어'가 아닌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시장에 내놓았고 '노트북 PC'시장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었고, 태블릿PC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률과 위기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애플이 '베스트 셀러' 제품인 9.7인치 '아이패드'의 새로운 버전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3.
3월,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아이패드 에어3', 위기의 아이패드를 살릴까?
어느덧 3월이 바짝 다가오면서 애플의 '봄 이벤트(Spring Event/3월 중순 열릴 예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작년 봄 이벤트에서 '애플 워치(Apple Watch)'와 '12인치 맥북(MacBook)'을 선보이며 모바일과 노트북PC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만큼, 이번 봄 이벤트에서도 뭔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월가(Wall St.)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애플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애플이 이를 어떻게 불식시킬 지 또한 큰 관심거리입니다.
△ 아이패드 에어3의 도면이 공개되었다.
두께와 넓이가 전작인 '에어2'보다 약간 커졌지만, '3D 터치' 기능의 탑재 여부는 미지수이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을 비롯한 여러 해외 IT매체들은 최근 중국을 통해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 사진과 함께 예상 스펙과 기능을 소개했으며, IT매체 엔가젯(engaget.com)이 도면을 공개하면서 '아이패드 에어3'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iPad Air 3'는 'iPad Pro'의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A9X'를 탑재, 4GB의 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애플 펜(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메라'를 위한 플래시(Flash)가 카메라 하단에 장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진'을 위한 배려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3'의 크기는 전작인 '에어2'에 비해 두께가 0.05mm 두꺼워진 6.15mm로 알려졌으며, 넓이는 0.1mm 늘어난 169.6mm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기 면에서 '에어2'와 크기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께와 관련된 가장 큰 관심사는 '3D 터치(3D Touch)' 기능 탑재와의 연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두께 7.1mm)'의 경우 '아이폰 6(6.9mm)'와 0.2mm차이가 있는데 이 차이를 '3D 터치'를 위한 최소의 공간으로 본다면, '에어2'와 '에어3'의 '0.5mm'차이는 너무 작은 차이라고 여겨질 수 있고, 이 때문에 '3D터치'의 탑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최근 시장 조사 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판매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에어2'가 출시되었을 때, 9.7인치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패드 에어3'의 출시가 아이패드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3'와 '3D 터치'를 비롯한 최신 기능의 탑재 여부. 과연 애플이 어떤 전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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