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12. 09:00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가 막을 내리면서 행사와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iPhone 8)'에 관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제품의 최대 용량을 512GB로 설정함에 따라 차세대 아이폰 역시 512GB 용량 제품이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최근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인 폭스콘(Foxconn)의 한 관계자가 10주년 기념 아이폰, 소위 '아이폰8'라고 불리는 제품의 '터치 ID(Touch,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한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Apple, Inc.)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폭스콘은 2018년을 목표(혹은 2019년)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를 개발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
터치ID가 화면에 삽입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최근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는 차세대 아이폰의 지문인식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 아이폰8, 터치ID는 화면 속으로. 스마트 글래스도 준비중.
해외 유명 IT매체인 비지알(BGR.com)과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8'의 터치ID가 결국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지문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뒷면 중앙에 배치될 것인지(플랜B) 등 약간의 논란이 있어 왔지만, 사실상 이번에 전해진 소식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대만 소재 기업인 폭스콘(Foxconn)의 내부 관계자로부터 확인된 이번 소식에서는 터치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 외에도 3GB램을 탑재할 것이며, 앞쪽에 카메라와 함께 얼굴 인식 기능(facial detection)과 망막 인식 센서(Retina scanner)가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유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iPhone 8, Mockup.
사실 그동안 '터치ID'의 위치가 화면에 삽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소식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의 지문 인식 센서는 화면 속이 아닌 외부(뒤쪽이나 측면)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8'의 터치ID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폭스콘 관계자는 터치ID의 화면 내부 탑재를 위해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정확도와 인식률이 다소 낮게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는 '아이폰8'의 터치ID, 3GB램, 얼굴 인식, 망막 인식 기능 등을 비롯하여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루머로 떠돌고 있는 디자인이 대체로 맞다고 언급했으며, 한편으로는 애플이 오래전부터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폭스콘 관계자는 '미러쉐이드(MirrorShades)'라는 이름의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출시 목표를 2018년 혹은 늦어도 2019년으로 잡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취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위 '애플 글래스'로 불리는 스마트 글래스의 경우 애플이 오래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2018년 애플 글래스의 출시를 언급하기도 한 제품입니다.
△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애플 글래스'
구글의 '구글 글래스'와 같이 증강현실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 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3종으로 출시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 속에서 단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인 '아이폰8'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화면 속으로 들어간 '터치ID'에 관한 소식은 그 첫 번째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모습을 하고 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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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9. 09:00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6일 02시(새벽 2시))에 막이 오른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애플은 iOS, Mac OS, Watch OS 등 애플의 여러 제품의 OS 차세대 버전을 소개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iOS 11'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매년 WWDC 행사를 통해 새로운 버전의 iOS를 공개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을 위해 공개와 동시에 베타 버전을 배포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버전(iOS 11)과 현재 사용되고 있는 버전(iOS 10)이 어떻게 다른지를 좀 더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에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스크린샷(화면 캡쳐) 비교를 통해 여러가지 메뉴/항목에 대한 차이를 비교적 명확히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 WWDC 2017 에서 'iOS 11'이 공개되었다.
iOS11 공개 이후 베타 버전이 배포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iOS 11 vs iOS 10.x. 어떻게 바뀌었나? 스크린샷으로 확인해 본 차이.
스마트폰의 OS 업그레이드(판올림)은 사용자로서 조금은 고민해 볼 만 한 문제입니다. 신제품의 경우 OS에 최적화 된 성능을 발휘하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구형 모델)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UI) 그리고 이에 따른 사용자 경험(UX)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사용자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새로운 버전(iOS 11)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폰아레나에서는 스크린샷 비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 홈스크린 비. 왼쪽이 iOS 11 , 오른쪽이 iOS 10.x.
홈스크린과 앱 아이콘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앱스토어 아이콘 디자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동그라미가 사라짐).
△ 알림센터 - 왼쪽 iOS 11 vs 오른쪽 iOS 10.x.(이하 동일)
알림센터의 메시지 내용이 전달되는 것에도 큰 변화가 없다.
△ 제어센터 비교
비교적 많은 변화가 나타난 곳이 '제어센터'이다.
(제어센터는 화면 아래쪽을 쓸어올리기(스와이프)하면 나타난다(control center))
iOS 11의 제어센터는 좀 더 단순해짐과 동시에 하나의 화면에 좀 더 많은 것을 담았다.
△ 컨트롤 센터2/위젯 센터에 대한 설정 화면
(홈 화면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 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
iOS10에서는 왼쪽으로 화면을 쓸어낸 뒤, 아래쪽에 '편집' 버튼을 통해서 항목 설정을 할 수 있지만
iOS11에서는 '설정(settings)'에서 좀 더 다양한 사항을 조절할 수 있다.
iOS10에서는 잠금화면 접근, 인 앱 접근에 대한 옵션 설정만을 할 수 있는 것과 비교된다.
△ 앱스토어(App Store)의 기본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 사진 필터를 선택하는 방법이 바뀌었다.
필터를 선택하는 것에서 하단부를 스크롤 하는 방식으로 변화.
△ 전화 다이얼 버튼의 변화.
△ 계산기 디자인의 변화.
버튼 디자인이 바뀌면서 실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달력(캘린더)의 디자인 변화.
달력을 확인하는 것이 좀 더 분명해 졌다.
연간 보기에서 현재 날짜에 해당하는 달은 색상의 차이가 생겨났다.
△ 메시지 앱의 변화
(이 기능을 잘 쓰지는 않지만) 메시지를 보낼 떄 활용할 수 있는 '앱'과 관련된 옵션이 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 iOS 11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드라이빙 모드.
운전 중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한 기능이다. 주로 야간에 설정하는 '방해 금지 모드'의 두 번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위에 소개한 여러가지 변화들 외에도 '설정 - 카메라 및 비디오'의 설정 옵션 단순화, 게임센터 UI 변화, 메모(Note) 타이틀 크기 변화 및 최근 통화 목록의 타이틀 크기 변화 등 깨알같은 변화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사용자 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변화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봤을 때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제어센터와 관련된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드라이빙 모드의 추가가 눈에 띄는 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의 경우 하단부 도크(Dock, 퀵엑세스/Quick access)의 변화와 멀티태스킹 기능이 강화됐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아이패를 위핸 iOS 11 (iOS 11 for iPad)의 변화는 좀 더 눈에 띈다.
하단부 도크의 변화와 앱전환 화면의 변화는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아이패드의 사용을 돕는다.
iOS 11의 정식 버전 배포는 오는 가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가칭)'의 출시 즈음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이 배포되기 전에 수 차례에 걸친 '베타 버전'의 배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베타 버전은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apple beta softwear program)을 비롯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정식 버전에 출시되었을 때, 지금 알려진 것 외에 어떤 점에서 변화가 생겨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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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8. 10:15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애플은 '하드웨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inch, iPad Pro)'였습니다. 오래전부터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10.5인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해 왔고, 예상대로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9.7인치 제품(3월 21일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소위 2017 iPad)과는 완전히 선을 긋게 되었습니다.
△ 10.5-inch, iPad Pro.
기존의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면서 등장한 10.5인치 제품.
더 커진 화면과 용량 그리고 더 강력해진 프로세서를 자랑한다.
- 10.5 아이패드 프로 vs 9.7 아이패드(2017). 두 제품의 차이에서 비롯된 각각의 매력은?
△ 애플펜슬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프로' 제품의 장점이다.
애플은 지난 3월 21일, 아이패드 제품군에 대한 리프레시를 통해 '프로' 제품과 '일반' 제품에 차이를 두었고, 이번에 9.7인치 프로를 없애고 10.5인치를 선보이면서 '아이패드 프로' 제품과 '일반 아이패드' 제품의 근본에서부터 차이가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그 크기만으로도 두 제품 차이가 명확해 졌다는 것입니다.(기존에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였기에 같은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2017)'과의 차이가 비교적 뚜렷하지 않았다)
10.5인치 제품과 9.7인치 제품의 전체 크기를 비교해 보면 10.5인치의 경우 250.6 x 174.1 x 6.1mm(477g) 이고, 9.7인치의 경우 240 x 169.5 x 7.5mm(478g)로서 세로 10.6mm 가로 4.6mm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두께는 10.5인치 제품이 더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화면의 크기 차이(0.8인치)만큼 전체 크기가 차이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10.5인치' 제품의 베젤이 기존 제품보다 더 얇아졌기 때문(전체 대비 화면 비율 78.27%)입니다. 무게는 비록 1g 차이지만 10.5인치 제품이 더 가볍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두 제품 모두 휴대하는 하는 데 큰 부담이 없음을 시사합니다.
△ 10.5인치 제품(중간)과 9.7인치 제품(오른쪽)의 주요 차이.
두 제품의 차이는 메인 프로세서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납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최신 프로세서인 A10X가 탑재되었고, 9.7인치 제품에는 A9이 탑재되었습니다. A9의 경우 '아이폰6s/6s플러스'에 사용된 것과 같은 것으로서 '9.7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됐던 'A9X'보다 한 단계 낮은 프로세서입니다. A8(아이폰6 탑재)와 비교해 볼 때, A10X의 경우 CPU가 2.5배, GPU가 4.3배 빠르지만 A9의 경우 CPU는 1.6배, GPU는 1.8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10.5인치 제품이 조리개 값 f/1.8을 가진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전면 700만), 9.7인치 제품은 조리개 값 f/2.2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전면 120만) 했습니다. 이 부분은 두 제품 사이에 간극이 확연한 것으로서 OIS손떨림 방지기능의 유무와 4K동영상 촬영 가능 여부 등 자연스럽게 카메라 기능의 차이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보급형 제품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9.7인치 아이패드.
가볍게 즐기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화면의 크기와 함께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두 제품간의 차이는 기본 저장 공간의 차이와 가격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제품은 기본 저장 공간이 64GB, 256GB, 512GB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7인치 제품은 32GB, 128GB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로' 제품이 키보드와 애플펜슬(Apple Pencil)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산성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9.7인치 제품은 보급형으로서 생산성 활동보다는 콘텐츠 소비에 좀 더 무게를 둔 것처럼 보입니다(프로세서의 성능도 비교적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이같은 점들은 자연스럽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꽤나 큰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Wi-Fi 64GB 제품 가격이 79만 9천원 이며, 256GB 91만 9천원, 512GB 115만 9천원 이며, 셀룰러(LTE)버전의 경우 64GB 96만 9천원, 256GB 108만 9천원, 512GB 132만 9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9.7인치 제품의 경우에는 Wi-Fi 32GB제품이 43만 원, Wi-Fi 128GB 55만원 이며, 32GB 셀룰러 버전이 60만 원, 128GB 제품이 72만원에 책정되어 있을 만큼 가격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 구성
셀룰러(LTE) 기준으로 볼 때,
64GB - 96만 9천원 / 256GB - 108만 9천원 / 512GB - 132만 9천 원
△ 9.7인치 아이패드의 셀룰러 가격은
32GB - 60만 원 / 128GB - 72만원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은 10.5인치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제품과 '일반/보급형' 제품의 구분을 명확히 했고, 그 수요층에 대한 구분도 진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제품의 경우 전용 키보드(19만 9천원) 와 '애플 펜슬(12만 9천원)'까지 더한다면 그 가격은 왠만한 노트북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기에, 애플은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도구로서 '아이패드 프로'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9.7인치 제품'의 경우 보급형 제품으로서 가격을 기존보다 더 낮추면서 아이패드 보급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든 두 제품의 차이는 명확해 보입니다.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노트북을 대체하여 생산성/그래픽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면 10.5인치 제품은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일 수 있으며, 콘텐츠 소비를 위한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면 9.7인치 제품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처럼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아이패드들이 향후 점차 축소되어가는 태블릿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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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으로 6월 5일 오전 10시(우리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의 막이 오르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산 호세의 맥 에너리 컨벤션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로 쏠렸습니다. 이번 WWDC2017 행사가 특히 더 주목받은 이유는 애플의 키노트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울렀다는 점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WWDC 행사에서 모바일OS인 'iOS'와 PC OS인 'Mac OS'의 차세대 버전에 대한 소개와 새로운 서비스들에 대한 소개를 주로 해 왔는데 이번 만큼은 차세대 OS를 비롯하여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inch iPad Pro), 아이맥 프로(iMac Pro) 그리고 홈팟(HomePod) 등 하드웨어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그 행사의 규모와 내용면에서 이전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애플이 공개한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Pod)'
홈팟은 A8칩을 탑재하고 시리를 기반으로 작동된다.
기존에 '시리'를 통해 사용하던 기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의 구조와 형태를 스스로 파악하여 음향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 홈팟(HomePod)과 딥 러닝(Deep learning), 애플이 보여준 묵직함.
WWDC2017 행사장에서 어느 하나 가볍게 넘길 만 한 것은 없었지만 '홈팟(HomePod)'은 WWDC행사에 묵직함을 더했습니다. 그동안 소위 '시리 스피커'로 불리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고 애플은 이같은 기대에 부응하듯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홈팟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홈팟의 공식 출시/판매가 오는 12월(1차 출시는 미국, 영국, 호주. 가격은 349달러, 우리돈 약 39만 원)부터 이루어 질 것이며, 내년 초부터는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이들이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주목하는 홈팟이 기본적인 스피커의 기능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시리'를 통해 할 수 있던 일들을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는 점입니다.
홈팟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스피커가 가져야할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췄다는 것입니다. 7개의 트위터 스피커와 함께 우퍼 스피커를 장착하고 있으며, 6개의 마이크와 A8칩을 탑재하고 있는 홈팟은 자동 공간 감지 기능이 있어 배치되는 장소에 따라 소리의 울림과 깊이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동일 공간에 두 개 스피커가 놓여 있다면 스스로 균형을 맞춰 최적의 스테레오 음향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6개의 마이크는 음악을 재생하고 있는 중에도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피 판별해내어 명령을 정확히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기도 했으며, 진보된 시리(Siri)는 '딥 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습관과 패턴을 인식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HomePod의 내부 구조.
△ 가격은 349달러, 우리돈 약 40만원.
구글의 구글홈(129달러/14만원)과 아마존에코(180달러/20만원)에 비해서는 다소 비싼 편이다.
홈팟의 등장은 자연스럽게 아마존의 '에코(Amazon Echo, 180달러/20만원)'와 구글의 '구글 홈(Google Home, 129달러/14만원)'과 비교되면서 벌써부터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을 삼분할 만한 제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고급 음향기기 제조/판매업체인 '비츠(Beats, Beats by dr.dre)'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만큼 '음향 기술' 측면에서는 아마존과 구글에 결코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기에 승부처는 '인공지능 기술'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애플이 말한 '시리'의 딥러닝이 얼마나 정교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에 따라서 홈팟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 아이폰4s에서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가 등장한 이후 애플은 지난 수 년 동안 '시리'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WWDC2017 행사장에서는 시리가 '딥 러닝' 좀 더 넓은 범위로는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작동하면서 더 진보되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구글(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알렉사), MS(코타나), 삼성(빅스비) 등이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한 음성 인식 서비스의 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진보된 시리와 홈팟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하드웨어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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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7. 09:00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이 6월 5일 오전10시 (우리 시간 6일 새벽 2시)에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행사장으로 쏠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iOS11을 비롯하여 워치OS 4, tvOS 11 등의 새로운 버전의 OS가 공개된 것을 비롯하여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맥프로(iMac Pro)와 홈팟(HomePod) 그리고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 inch, iPad Pro)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의 WWDC 행사가 소프트웨어 위주의 행사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WWDC2017 행사는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움직임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시장 등 빠르게 전개되는 IT업계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 10.5 iPad Pro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이 제품은 화면의 크기와 용량은 커졌지만 가격 부담은 낮아졌다.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장. 아이패드 라인업의 완성. 시장에서 통할까?
애플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올해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당초 지난 3월 말, '아이폰SE(2017)'와 '아이패드(2017)'가 출시될 때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지만 애플은 조금 뜸을 들였고 5월 중순에는 리셀러샵 내부로부터 '10.5인치 제품' 판매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서 6월 'WWDC2017' 행사장에서 10.5인치 제품이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WWDC2017 행사장에서 애플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을 알리면서 더욱 강력해진 도구가 하나 더 생겼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10.5인치 제품'의 등장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것이 되었고, 그러면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결국 9.7인치 제품은 보급형 '아이패드(2017)'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10.5인치 제품이 대신하게 되었다.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전체 크기는 가로세로 약 1cm가량이 더 커졌다.
저장 공간은 기존의 64/128/256에서 64/256/512GB로 바뀌었는데, 가격은 더 조금 더 저렴해졌다.
10.5인치 아이패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10.5인치 화면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이 앞서 언급했듯이 9.7인치 제품을 대체하는 제품인 만큼 전체 크기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10.5 - 250.6 x 174.1 x 6.1mm / 9.7 - 238.8 x 167.6 x 6.1mm). 10.5인치 제품이 9.7인치 기존 제품에 비해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 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의 메인 프로세서로 A10X를 탑재했고, 이로 인해 이전 세대(A9X)보다 그래픽 처리 속도가 40% 더 빨라졌으며, 4K해상도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120Hz의 화면 재생률로 고화질의 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더욱 강력해진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기능.
아이패드를 위한 iOS11은 더욱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아이패드는 용량이 더 커지면서 생산성 활동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노트북PC와 경쟁하려는 애플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 아이패드의 iOS 11에서는 '파일 앱'을 통해
여러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아이패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메라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뒷면의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전작과 동일한 화소이지만 조리개 값이 F/2.2에서 F/1.8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앞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7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iOS11에서는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과 퀵액세스(quick access) 기능이 향상 되었고, 파일앱(file App)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여러가지 서비스(예컨대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 등 스토리지 서비스) 등에 산재해 있는 여러 자료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장 공간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프로 제품의 경우 64GB/128GB/256GB 제품이 판매 되었지만, 64GB/256GB/512GB 용량으로 제품이 세팅되면서 좀 더 여유있는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아이패드 프로'가 좀 더 콘텐츠 생산과 관련해서 보다 더 폭넓게 쓰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12GB의 등장은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에서 512GB용량 제품의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iPad Pro 10.5의 가격.
와이파이버전은 79만 9천원 부터, 셀룰러 버전은 91만 9천원 부터 판매된다.
아이패드 프로 9.7의 셀룰러/128GB 제품의 가격이 111만원 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애플이 10.5인치 제품을 선보이면서, 아이패드는 12.9인치. 10.5인치, 9.7인치, 7,9인치라는 4가지 크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2017, 보급형)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동일하게 판매되면서 그 역할이 다소 불명확했지만 이번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지고 10.5인치로 대체되면서 '프리미엄급' 아이패드와 '일반/보급형' 아이패드의 크기와 가격, 성능 등에서 명확한 선이 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분명 반겨할 만 한 일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9.7인치를 이어 받았지만 크기와 용량이 더욱 커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침체되어 있는 '태블릿PC'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과연 좀 더 커진 화면과 용량, 좋아진 성능을 가진 아이패드가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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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장 주목할 할 만 한 스마트폰으로 꼽히는 애플의 OLED디스플레이 장착 아이폰인 소위 '아이폰8(iPhone 8)'에 관한 루머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해지면서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에는 'OLED아이폰'과 함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인 '아이폰7s & 7s플러스(LCD디스플레이 탑재)' 등 총 3가지 종류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이들 제품에 대한 디자인이 이미지가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생산 업체인 대만의 폭스콘(Foxconn)과 A11칩을 생산/공급하는 TSMC를 비롯한 여러 협력사들이 차세대 아이폰 생산을 위한 움직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상황이기에 최근 공개된 디자인 이미지들이 실제 제품과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이폰8 & 아이폰7s, 최종 디자인? 갤럭시S8와 나란히 세워보니 차이가 보인다.
△ 화면의 총 크기는 5.8인치,
기능부분(function area)제외한 스크린은 5.15인치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차세대 아이폰은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7s & 7s 플러스'와 함께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8(가칭, '아이폰X'라 불리기도 한다)'의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OLED아이폰의 경우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많은 기대를 받아 왔고, 상대적응로 '아이폰7s'에 대한 관심은 크게 줄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아이폰7s'가 큰 변화를 보여주기보다는 '아이폰7'의 뒤를 잇는 일반형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이에 반해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8'의 경우 많은 변화를 수반하면서 혁명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해외 유명 IT매체인 BGR(www.bgr.com)이 차세대 아이폰 3종의 디자인 이미지와 함께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의 모습을 비교한 모습을 소개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7 / 아이폰 8 / 아이폰7플러스 (왼쪽부터)
BGR등 여러 매체들은 스마트폰에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Venyagskin1이 그동안 알려전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차세대 아이폰 3종의 캐드 이미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알려졌던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지만 3종의 아이폰의 크기가 정확히 기재됐다는 점, 그리고 '갤럭시S8/S8+'와 나란히 세워 디자인의 차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8의 경우 143.59 x 70.94 x 7.57mm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 화면의 크기는 5.8인치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 구동 화면은 5.15인치, 나머지는 기능 구현 화면). 또한 아이폰7의 경우에는 138x3 x 67.1 x 7.1mm 크기에 4.7인치 화면, 7플러스의 경우 158.2 x 77.9 x 7.3mm에 5.5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편, 삼성의 '갤S8'의 경우 그 크기가 148.9 x 68.1 x 8.0mm, '갤S8+'의 경우 그 크기가 159.5 x 73.4 x 8.1mm라는 점에서 '아이폰8'가 갤S8/S8+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가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Galaxy S8 / iPhone 8 / Galaxy S8+ (왼쪽부터)
'아이폰8'의 핵심은 베젤리스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데, '갤S8/S8+'와 나란히 세워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눈에 들어옵니다. 갤럭시가 곡면 처리된 엣지 스크린을 탑재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데 반해, 아이폰은 평탄하면서 널찍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8'의 경우 상/하단의 베젤 부분이 사실상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에서 베젤리스의 끝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기대처럼 '홈버튼/터치ID(지문인식)'이 화면 속으로 들어간다면 '아이폰8'가 베젤리스 디자인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폰은 출시 수 개월 전부터 많은 루머를 만들어내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 루머들이 대체로 실제 제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었다는 간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대만에 위치한 애플의 협력 업체들이 아이폰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착수하는 시기인 6월 이후에는 매우 신뢰도 높은 소식들이 전해진다는 것을 과거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목업(Mockup), 더미(dummy) 제품 등이 등장하고 있기에 디자인은 사실상 다 알려진 것이라 할 수 있기에, 앞으로는 기능적인 면에서 어떤 소식들이 전해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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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5. 30. 09:00
2017년 상방기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새로운 제품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고, 한편으로는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 대한 기대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가장 주목할 만 한 제품으로 거론되는 제품으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iPhone 8)'와 삼성의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를 꼽을 수 있는데, '아이폰8'의 경우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디자인이 '아이폰7/7플러스'와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디자인이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거론되기 때문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인 '아이폰8'의 디자인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유출 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이폰8(OLED아이폰) 이미지.
- 아이폰8 케이스 이미지의 등장. 차세대 아이폰은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 될까?
디자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터치ID(Touch ID,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에 관한 논란은 '아이폰8'의 루머와 관련된 가장 큰 논란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터치ID가 '화면 속'으로 들어가면서 '혁신적인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터치ID가 뒷면에 위치하는 '플랜 B(Plan B)' 디자인이 현실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이 과연 놀라운 변화(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를 보여줄 것인지, 그러지 않고 현실적으로 '뒷면에 위치한 터치ID' 디자인을 보여줄 것인지가 논란이자 화젯거리가 된 상황에서 최근 '아이폰8' 케이스 제작 업체의 제품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 iPhone8 도면 스케치(위)와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아래)
과거에 회자되던 아이폰과 관련된 여러가지 루머들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케이스(case)'와 관련 루머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들은 아이폰에 관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 전에 케이스를 제작하여 출시해 왔는데, 이들 케이스 업체들이 선보이는 케이스들이 그동안 실제 아이폰에 꼭 들어맞았다는 점에서 '케이스'는 '아이폰의 디자인'을 예상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아이폰8'의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케이스를 통해 '아이폰8'는 세로(수직)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터치ID와 홈버튼이 화면 속으로 들어갔을 것이란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플랜B'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을 우려하게 만들었던 '뒷면 터치ID'는 현실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출 공개된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듀얼 카메라, 화면 탑재 터치ID와 함께 OLED디스플레이가 0.3mm 두께의 강화유리로 코팅이 되어 있음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눈여겨 볼 만 한 점입니다. 그 외에 하단부의 라이트닝 커넥터와 양쪽에 배치된 스피커, 측면의 음량조절 버튼과 음소거 레버, 슬립 버튼(전원 버튼) 등은 기존의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제품 케이스에 탑재된 '아이폰8'는 그동안 알려진 유출 이미지와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OLED아이폰으로 불리며 2015년 말부터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거론되어 왔던 제품이 다가오는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아이폰8(가칭, 혹자는 아이폰X, 10주년 기념 아이폰 등으로 부르고 있다)'입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며, 원거리 무선 충전 기능, 화면에 내장된 터치ID, 얼굴 인식 기능, 3D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올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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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Galaxy S8 & S8+)'가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형국이며, 애플의 경우 차세대 제품으로 불리는 '아이폰8'가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8(iPhone 8)'가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함에 따라 디자인이 완전히 변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러가지 변화 중에서도 지문 인식 센서인 '터치ID(Touch ID)'의 위치가 어디로 갈 것인지가 큰 관심 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애플이 '디스플레이'에 삽입(내장)된 '터치ID'를 선보이면서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기술적인 한계와 단가 상승을 고려할 때 '(LG G6, Google Pixel 등과 같이)뒷면 중앙'에 터치ID가 위치한 제품, 소위 '플랜 B 아이폰8'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논란 속에서 최근 '플랜B'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목업(Mockup, 실제 크기와 같은 모형 제품)이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플랜B 디자인, 지문인식 센서가 화면 속이 아닌 뒷면에 배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아이폰8 플랜B' 디자인 제품, 뒷면에 터치ID 있지만 결코 최악은 아니다?
애플은 2007년 1세대 아이폰의 출시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제품이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큰 인기를 누리며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더욱이 올해 가을에는 OLE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인 '아이폰8'를 공개/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OLED디스플레이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 채택 그리고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과연 '터치ID'가 어디로 갈 것인지가 큰 관심사인데 의견은 크게 두 가지 - 디스플레이 삽입과 뒷면에 배치 - 로 나뉘어진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삽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면서 이를 기반으로 렌더링 이미지와 목업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이에 맞서 터치ID가 뒷면에 위치한 제품의 디자인 도면에 이어 목업 제품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소위 '플랜 B(Plan B)'로 불리는 '터치ID 뒷면 배치 아이폰8'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목업 제품에 대한 평가는 그리 나쁜편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할 만 합니다.
△ iPhone 8, Plan B 목업 제품.
많은 이들이 우려 섞인 목소리를 보냈지만, 디자인의 측면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놀라운 변화'와는 다소 거리가 있기에 여전히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다.
애플이 '아이폰8'에서 놀라운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과 기대 속에서 '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가 그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방안'으로 거론되는 '후면 터치ID'는 많은 이들에게 다소 실망을 안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LG G6,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를 비롯하여 구글 픽셀(Google Pixel)과 넥서스(Nexus) 시리즈 등에서 뒷면 배치 지문 인식 센서를 선보여왔기 때문에 이것이 어색하거나 부적절한 판단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배치됨으로서 편의성이 증대되었다는 평가가 있었을 만큼 '실용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한 제품들.
갤럭시S8 / G6 / 구글 픽셀
앞서 언급 했듯이 '평가'가 그리 나쁘지 않은 것은 디자인적으로 '뒷면 터치ID'가 우려하던 만큼 어색하지 않다는 것과 이미 이같은 배치에 사람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서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 아이폰8가 뒷면에 터치ID를 배치한 채 출시된다면 기대에 부응했다는 이유로 인해 '실망스런 아이폰8'이라는 오명을 쓸 가능성이 높고, 흥행에 악영향을 끼칠 만 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구체적인 소식들이 전해지면 과연 터치ID의 위치가 디스플레이 안이 될 지 뒷면이 될 지 확실해 질 것이고 사람들은 이에 대한 평가를 내놓을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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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일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아이폰8(iPhone 8, 일각에서는 '아이폰X'라 불리는 경우도 있고 10주는 기념 아이폰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에 관한 루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목업(Mockup, 실물 크기 모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에 공개/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은 LCD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 두 종류와 OLED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 하나 등 총 3개의 제품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OLED아이폰에 쏠려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8'는 OLED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글래스 코팅(glass body)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 탑재와 터치ID의 디스플레이 내장, 그리고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8, 목업 제품이 보여주는 매끈한 바디. 카툭튀는 운명.
목업(Mockup) 제품은 실제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크기로 제작되는 모형 제품을 의미하며, 더미(dummy)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최근 여러 해외 매체에서는 '아이폰8'의 목업 제품에 대한 소식을 여러차례 소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목업 제품은 대체로 유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에 기반하여 만들어 졌으며, 3D프린팅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매우 디테일한 모습까지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도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 '목업'제품이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 당시의 목업 제품과 실제 제품의 디자인이 동일했다는 점은 최근 소개되고 있는 '목업' 제품을 주목할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와 루머 전문 매체 슬래시릭스(slashleaks.com)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아이폰8' 목업 제품들을 살펴보면 매끄러운 바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은색의 바디는 앞면과 뒷면 모두 유리 코팅(glass coating)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시각적으로 단아하면서도 매끄러운 바디를 가졌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면의 듀얼카메라 역시 눈에 띄는 점인데,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다는 점(카툭튀) 때문에 듀얼 카메라는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카툭튀는 디자인면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손꼽혀 왔지만 '아이폰8' 목업에서 확인할 수있는 카툭튀는 카메라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면서 매력 포인트임을 자처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목업 제품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터치ID(지문 인식 센서)'를 찾을 수 없는데, 이는 '터치ID'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되었을 때 어떤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8 목업 영상(10초)
아이폰과 관련된 여러가지 루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것은 단연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고 아이폰의 경우 OS 최적화가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타사 제품과의 기본 스펙 비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제품 구매를 하는 데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이번 '아이폰8' 목업의 등장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앞으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어떤 이야기들이 등장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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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블릿 시장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자신들의 음성인식 기술인 알렉사(Alexa)를 전면에 내세운 에코쇼(Echo show)를 선보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있고, 삼성 또한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태블릿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아이패드 제품군을 리뉴얼하면서 오랫동안 아이패드 인기모델로 자리해 왔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를 단종시키는 동시에 보급형의 성격을 가진 '아이패드(iPad, 2017)'라는 이름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으며, 7.9인치 소형 모델로는 '미니4(iPad Mini 4)'를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변화들 속에서 최근 10.5인치 아이패드가 6월에 등장/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올해 초부터 출시설이 나돌았던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6월 5일 개최되는 WWDC2017에 등장한 이후, 6월 말경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한다면,
12.9 - 10.5 - 9.7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라인에 대한 구매력이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6월 등판설 거론되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기대해 볼 만 하나?
△ 현재 판매중인 12.9인치 / 9.7인치 iPad Pro.
10.5인치는 중간 사이즈로서 휴대성과 실용적인 면에서 긍저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아이패드 제품군이 리뉴얼 되기 전, 전문가들과 여러 IT매체들은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0.5)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지만 애플은 끝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12.9인치, 10.5인치 그리고 9.7인치 크기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 라인이 완성됨과 동시에 이에 따라 사용자 층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3월 리뉴얼에서 10.5인치 제품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오는 6월 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10.5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언급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 리셀러(reseller) 내부로부터 나온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판매 정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10.5인치 아이패드가 6월 말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거 WWDC 행사 사례로 볼 때, 항상 '새로운 제품(하드웨어)'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실제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사례는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WWDC2017 현장에서 '10.5인치 아이패드'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긴하지만, Ming-Chi Kuo와 여러 IT매체들은 최근 유출된 애플 리셀러(reseller shop)의 '10.5인치 아이패드 케이스'에 관한 정보로 미루어 볼 때 WWDC 행사장에서 10.5인치 제품이 공개된 이후, 6월 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12.9인치 - 10.5인치 - 9.7인치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 라인의 완성을 이루어낼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스펙과 기능은 단연 프리미엄급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9.7인치 프로 제품보다 베젤이 더욱 얇아지면서 크기면에서는 9.7인치 제품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Ming-Chi Kuo는 10.5인치 제품의 스펙과 관련하여 '시리(Siri)'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there is a greater than 50 percent chance)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WWDC2017 현장에서 "Siri smart speaker"라 불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리'를 선보일 것이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같은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10.5인치 아이패드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 업체별 태블릿시장 점유율(위)와 2016년 4분기 태블릿 판매량 및 점유율(아래)
여러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변동폭이 거의 없지만,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6년 4분기 판매량은 2015년 4분기에 비해 20%나 판매량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시장의 파이가 작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시장의 외형은 매년 축소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태블릿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이 사실상 태블릿 시장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는 태블릿시장 전체로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6월에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인지, 만약 출시가 된다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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