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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 행사의 꽃이었다고 불릴 만한 제품인 삼성의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의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특히, '갤럭시 S6'보다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 S6 엣지'는 양쪽에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듀얼 엣지(dual-edge)'라는 신선함이 부드러운 곡선의 금속 바디와 잘 어우러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S6 & S6 엣지'의 성능 테스트를 넘어서서 '한계 실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휘어짐 테스트(Bending test)'와 '낙하 테스트(Drop Test)'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작년, '아이폰6 & 6플러스'의 '밴드게이트'와 '낙하 실험'에 이어 '갤럭시 S6 엣지'도 거쳐가야 하는 '통과의례'가 되어버린 듯 한 실험에서 '갤 s6 엣지'는 '휘어짐 테스트'와는 달리 '낙하 테스트'에서 놀라운 내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갤럭시 S6 엣지'와 '아이폰6'의 낙하 실험이 진행됐다.
'갤 s6 엣지'는 다소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삼성은 '고릴라 글래스4(Gorilla glass 4)'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source. www.youtube.com
- '갤럭시 S6 엣지' vs '아이폰 6', 낙하 실험. 다소 놀라운 결과.
'갤럭시 S6 엣지'와 '아이폰 6 플러스', 'HTC One M9'의 '휘어짐 테스트'에 이어서, '갤럭시 S6 엣지' vs '아이폰 6'의 낙하 실험이 큰 화젯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verythingApplePro'라는 유튜브 업로더는 '아이폰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구입하여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처음에는 '바지 주머니 높이(허리 부근)'에서 떨어뜨렸고, 그 다음은 어깨, 머리 위, 그리고 콘크리트 중앙 분리대 위에 올라서서 스마트폰을 높이 들고 10피트 높이에서(약 3미터 높이)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로 위에 스마트폰을 세워놓고 자동차로 밟고 지나가기까지 했습니다. 온갖 고초를 겪은 '아이폰6'와 '갤럭시 S6 엣지', 그 결과는 다소 놀랍기도 합니다.
△ 드롭테스트, 영상.
△ 머리 높이에서 세로로 떨어뜨렸을 때,
두 제품은 큰 변화가 없다. 측면에 스크래치만 생겼을 뿐이다.
△ 별다른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 두 제품.
△ 10피트(약 3미터) 높이에서 실험을 시작했다.
△ 3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아이폰6'.
뒤로 떨어지면서 '카메라'가 파손되었다.
△ 역시, 뒤로 떨어진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
스크래치만 났을 뿐, 카메라에는 이상이 없었다.
△ 3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두 제품.
뒤쪽에 심한 스크래치와 함께 '카메라 파손'이 일어난 '아이폰6'.
반면, 스크래치조차 찾기 힘든 '갤럭시 s6 엣지'.
삼성이 자랑한 '고릴라글래스4'의 효과가 입증된 순간이다.
△ 정면을 향하여 떨어트려보았다.
△ '갤s6 엣지'는 큰 이상이 없었으나, '아이폰6'의 액정이 파손되었다.
하지만, '터치'는 가능했다.
△ 좀 더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 보았다.
△ 여전히 '갤s6 엣지'는 큰 이상이 없다.
아이폰은 더 많은 파손이 일어났다.
△ 3미터 높이에서 '정면 낙하'
△ 3미터 높이에서 정면 낙하 했을 때, '갤럭시 s6 엣지'의 액정이 파손되었다.
△ 도로 위,
자동차로 밟고 지나가는 실험.
△ 뒤쪽이 심하게 파손된 것을 볼 수 있다.
△ 아이폰은 완전히 망가져서 켜지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갤럭시 S6 엣지'는 강화유리만 파손되었을 뿐 '여전히' 작동했다.
'갤 S6 엣지'의 생각보다 강한 '내구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작년,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 이후, 봇물처럼 쏟아져나온 '휘어짐 테스트'와 '드롭 테스트'의 여파가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에게까지 미쳤습니다. '갤럭시 S6 엣지'와 함께 실험을 한 '아이폰 6'의 경우, 심하게 파손되면서 결국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갤 s6 엣지'의 경우에는 표면 강화 유리만 파손되었을 뿐,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머물렀다는 점에서 '내구성'이 뛰어남을 입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머리 높이에서 떨어트렸을 때는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케이스'가 사라질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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