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7 프로', 듀얼 카메라로 애플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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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등장한 스마트폰들은 2016년과 그 이후 모바일 시장이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함께 등장한 '기어360'과 'VR(Virtual Reality)'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 LG가 보여준 'G5'의 '듀얼 카메라'와 가상현실 콘텐츠를 위한 '360캠'과 '360VR'. 그리고 샤오미가 보여준 하이엔드급 초저가 스마트폰 '미5(Mi 5)'와 Mi5의 카메라 기능 향상. 이처럼 나날이 경쟁이 심화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 기업들은 자신들의 전략 제품에 차별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콘텐츠(VR)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스마트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자 중요한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사람들은 '카메라'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LG 'G5'에 이어 화웨이(Huawei)도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P9'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듀얼 카메라' 시대의 도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5.5인치 제품으로 '아이폰 7플러스'의 다른 명칭이다)'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잇따라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15년 4월, '링스(LinX)'와 애플의 만남은 '듀얼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 'iPhone 7 Pro', 듀얼 카메라 장착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까?

△ '터치 ID'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아이폰7'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하 Kuo)는 최대한 말수를 아끼면서도,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2016년 출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Kuo는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을 했었고, 현재 '아이폰 5SE(iPhone 5se)로 알려진 이 제품은 오는 3월 15일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공개되고 18일 공식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편,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7'과 관련하여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하나 둘 씩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여러 해외 IT매체들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꺼내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 7'에서는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지만, 그 중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단연 '듀얼 카메라'의 장착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4.7인치 아이폰7'의 경우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지 않을 것이고,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5.5인치 제품인 '아이폰 7플러스(현지는 5.5인치 제품이 '플러스'로 불리지만, '아이폰 7'부터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이폰 7프로'가 될 것이라 한다. 이하 '아이폰7프로')'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특히, 이같은 변화와 관련하여 빼 놓을 수 없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애플이 지난해 4월에 인수한 카메라 모듈 기업 '링스(LinX)'에 관한 것이고, '아이폰 7프로'에는 링스의 카메라 모듈이 장착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 7프로'의 듀얼카메라 콘셉트 이미지.

image. www.computerbild.de/


  4.7인치 '아이폰 7'과 프리미엄 제품이 될 5.5인치 '아이폰 7프로'와의 차별적인 카메라 모듈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대체로 수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 '아이폰 6s 플러스'에만 OIS 이미지안정화기능(Optical Image Stabilisation)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미 '차별화'된 카메라 모듈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폰 7 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한편, 애플이 이처럼 5.5인치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서 판매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는 두 가지 정도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아이폰에 '듀얼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 7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명분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 많은 마진을 남기기 위한 선택으로 '아이폰 7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은 지금까지 단일 기종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LG와 화웨이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 예정이고, 삼성/소니를 비롯한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업들도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애플이 과연 '듀얼 카메라'와 '3D터치', 그리고 모바일 OS(iOS)의 조화를 통해 어떤 기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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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FBI의 보안 논쟁. 애플은 왜 거부를 해야 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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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7일, 애플은 FBI로부터 아이폰의 잠금 해제를 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애플 CEO 팀 쿡은 이같은 FBI의 요청을 거절 했습니다. 팀쿡은 "FBI가 고객의 보안을 위협하는 조처를 받아 들이라는 요구 해 왔고, 이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조치가 이행된다면 개인의 보안이 지켜질 수 없으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행동을 두고 미국 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으며, 법원 조차도 FBI와 애플측에 각각 한 번씩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2월 16일 캘리포니아중부 연방지방법원은 FBI 측을, 29일 뉴욕 동부 연방지방법원에서는 애플 측에 손을 들어 주었다) 


  애플의 이같은 '명령 거부'가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잠금 해제를 요구하는 아이폰은 '테러범'의 소유였고, FBI는 테러범과 연계된 다른 조직 소탕을 목적으로 애플에게 '잠금 해제를 위한 기술 지원'을 요구 했던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단순화 시켜서 바라본다면 '테러범의 개인 정보 또한 보호되어야 하는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테러범'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졌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테러범의 사생활'을 존중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요구한다면 '개인의 보안'조차도 해제되어야 하는가와 함께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f Things/IoT)생태계에 관한 논의까지 짚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애플과 FBI의 논쟁. 

과연 핵심은 무엇일까?


  - FBI와 애플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FBI와 애플이 대립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이는 서로 다루고자 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인데, FBI는 "테러범"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어 '애플이 테러범의 아이폰조차 보호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애플을 비난하고 있는 한편, 애플은 '개인 보안'의 관점에서 더 나아가 IT 생태계, 즉 애플이 아이홈(iHome)이라고 소개했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모바일 중심의 미래 사회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논란은 해결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애플 CEO 팀 쿡은 FBI의 요청(they have asked us to build a backdoor to the iPhone)에 거부하면서 "뒷문(backdoor)를 만들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 다른 나쁜 사람(악의적 해커)도 들어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FBI와 '테러범'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폰'의 보안 전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고, 결국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둔 말입니다. 


△ 미국 내에서도 애플의 행동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국가 안보를 위해 애플이 FBI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 미국 국가안보국(NSA) 소속 컴퓨터 기술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은 FBI가 암호를 풀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되면 개인 정보 보안은 없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image. money.cnn.com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불리는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 Show,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와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그리고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등에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봐 왔고, 지금 현재에도 집 안의 많은 기기들을 '스마트폰 앱' 혹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의 가전 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폰에는 신용카드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정보들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폰'의 보안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과 FBI의 논쟁에 관한 양측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IT 거물들도 의견이 나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법원에서조차 애플과 FBI에 각각 한 번씩 손을 들어 주었다는 것은 핵심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관한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애플과 FBI의 논쟁으로 인해 '개인 보안'과 '공공선'에 대한 토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질 것이고, 모바일 시대/사물인터넷 시대의 '보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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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화웨이의 'P9'. '듀얼 카메라' 장착한 스마트폰 선보인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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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 수 많은 중국 기업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기업을 뽑으라면 샤오미(Xiaomi)와 화웨이(Huawei)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는 최근 5년간 IT 업계 전반에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내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반면, 화웨이는 비교적 오랫동안 기술력을 쌓아왔고 최근 몇 년 간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샤오미와 화웨이 두 기업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삼성 등을 제치고 1, 2위 자리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3, 4위를 차지(3위 화웨이/4위 샤오미)하고 있을 만큼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샤오미는 최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미5(Mi 5)'를 공개/출시하며 2016년 또 한 차례 샤오미 돌풍을 예고했으며, 지난 'MWC 2016' 행사에서 비교적 조용했던 '화웨이'가 3월 중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P9'을 공개/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3월 중 공개/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화웨이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P9'

오래전부터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던 P9은 실제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LG의 'G5'와 함께 '듀얼 카메라'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듀얼 카메라' 제품이 다량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image. venturebeat.com


- 화웨이 'P9'의 듀얼 카메라. 듀얼 카메라 시대 초석 다지나?

△ Huawei's P9.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의 공개/출시를 앞두고 완제품의 사진이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dCentral.com)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작년 10월부터 거론되어 왔던 P9의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실제로 P9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LG 또한 지난 MWC2016에서 공개한 'G5'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1600만 화소 카메라 일반 촬영(화각 85도)과 800만 화소 카메라 와이드 촬영(135도)용 두 가지 렌즈 탑재)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것과 궤를 같이 하면서 본격적인 듀얼 카메라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5.2인치(1080p)크기의 화면을 가진 'P9'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메인 프로세서로는 옥타코어 기린 950(Octa-Core Kirin 950)을 탑재하고 있으며, 3GB램과 39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졌으며 기본 저장 공간은 32GB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USB Type-C 커넥터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띄는 점입니다. 'P9'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불리는 'P9 Max(일각에서는 P9 plus라고 한다)'의 경우 프로세서로 기린 955가 장착되고, 4GB의 램이 탑재되며 64GB/128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P9은 'USB Type-C' 포트를 갖추었다.

이는 화웨이가 만든 구글 '넥서스 6P'와 관련있어 보인다.


  한편, 작년 9월 화웨이가 'Mate S' 모델을 통해 선보였던 '포스터치(force touch)'의 탑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6S & 6S Plus' 공개일보다 며칠 앞선 시점에 열린 'IFA 2015' 행사장에서 화웨이가 발표한 'Mate S'는 '포스 터치' 기술이 탑재되었고 화웨이의 모바일 기술이 크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의 경우 '샤오미'보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 왔기에 탄탄한 기초 체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고, 작년 발표된 밀워드브라운 세계 브랜드가치 순위에서도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 98위. 화웨이는 70위)를 앞설 정도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서서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 화웨이는 작년 9월, IFA2015 행사에서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한 'Mate S'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관련글. "IFA2015, 주목받는 화웨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듀얼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화웨이와 LG가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고, 대다수의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을 제공하는 소니는 '듀얼 카메라' 모듈이 자연스러워 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LG와 화웨이라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거물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인 이상, 시장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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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아이폰 5SE'. 3D터치 모듈은 없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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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5일 막을 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Galaxy S7/S7 Edge)', LG의 'G5', 샤오미의 '미5(Mi 5)' 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오는 3월 15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4인치 아이폰은 지난 2013년 9월 '아이폰 5s'의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등장하는 것인데, 커진 아이폰(4.7인치, 아이폰6)의 출시 이후에도 선진국 시장과 이머징 마켓의 구분 없이 4인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의 등장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 5se'의 도면.

 가로 58.7mm x 세로 123.9mm x 두께 7.6mm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iPhone 5se, '3D터치'는 없지만 기대할 만한 강력한 스펙.


  3월 15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 15th March.)를 앞두고 이벤트에서 공개될 핵심적인 제품 중 하나인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e'의 사진이 유출/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등 새로운 스마트폰의 사진 유출/공개 매체로 유명한 프랑스의 노웨얼엘스(nowhereelse.fr)은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5se' 본체 사진 4장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 5se'에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5se'에 관한 많은 루머에서도 '3D 터치'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 왔는데 이번 사진으로 인해 확인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출 사진을 살펴보면 디자인의 경우 최근 알려진 대로 '아이폰 5S'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된 '디자인 도면'과 같이 측면이 둥근 형태를 띨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유출된 '아이폰 5se' 패널(왼쪽)과 '아이폰 6s' 출시 전에 유출되었던 패널(오른쪽)

'아이폰 6s'에서 확인할 수 있는 '3D터치'를 위한 장치들이 '아이폰 5se'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image. nowhereelse.fr


  '3D 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이폰 5se'는 '하이엔드급' 스펙을 갖추면서도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그 가격은 400~500달러 선(우리돈 약 45만원 ~ 55만원)에서 책정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Chi kuo에 따르면 '아이폰 5se'는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부사장 조니 스루지(Johny Srouji)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아이폰 5se'가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16GB/64GB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며, 3월 15일 공개 후 3월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iPhone 5se, leaks.


  애플이 '3D 터치('포스터치'와 동일)' 기능을 자사 제품의 핵심 기술로 여기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5se'에 '3D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다는 것른 다소 아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이라는 포지션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오는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워치2(Apple Watch 2)'와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공개할 지, 그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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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S7엣지의 작은 변화. '갤S6'에서 바뀐 눈여겨 볼 만한 변화.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2.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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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6(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 행사장은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LG가 새로운 풀 메탈 바디를 갖춘 전략 스마트폰 'G5'와 여러가지 모듈을 선보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삼성이 '갤럭시S7 & S7 엣지(Galaxy S7/S7 Edge)'를 공개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S7/S7엣지'는 공식 공개행사 이전부터 여러 IT매체를 통해 많은 루머가 흘러나왔고 MWC2016의 키노트 현장은 '루머'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출시된 '갤럭시 S6/S6엣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충분히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눈여겨 볼 만한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 Galaxy S7 Edge.

image. cnet.com


- '갤럭시 S7/S7엣지'의 눈여겨 볼 만한 작은 변화.

△ Galaxy S7 & S7 Edge.

얼웨이즈온(Always On) 기능.


   LG의 'G5'가 전작인 'G4'와 완전히 다른 하드웨어를 탈바꿈 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이 'G5'의 변화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삼성의 새로운 제품은 전작과 디자인 면에서 대동소이했다고 할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변하지 않았다'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삼성은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쌓아온 인지도와 함께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작은 변화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갤S7/S7엣지는 최대 200GB까지 외부 메모리를 지원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와의 호환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도 하다.


  '갤럭시 S7'의 변화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micro SD card' 슬롯의 장착입니다. 삼성은 전작인 '갤S6'에서 없애 버렸던 'SD카드 슬롯'을 다시 부활 시킴으로써 사용자들의 요구를 대폭 반영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최대 200GB의 용량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을 지원함으로써 실용성을 높였고,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여겨졌던 기능을 다시 장착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7/S7엣지'의 기본 용량인 32GB에 200GB의 microSD카드를 장착하게 되면 232GB의 용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곳에 앱, 사진, 비디오, 음악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삼성의 신제품이 '외장 메모리 카드(micro sd card)'를 탑재할 수 있는 슬롯을 갖추고 나왔지만 '반쪽짜리' microSD카드 슬롯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폰아레나 등 해외 IT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 S7/S7엣지'의 'SD카드 슬롯'이 안드로이드 6.0이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micro SD카드 기능'과는 다른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 측에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결정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 지원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문제의 해결이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갤S7/S7엣지'는 64GB 제품이 최대 용량을 갖춘 제품(미국에서는 32GB 제품만 판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이기에 이에 대한 우려가 적잖이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다시 돌아온 '방수'기능과 최고 수준의 '방진(먼지 방지)' 기능을 앞세웠다.


  한편, 새로운 제품에서 눈여겨 볼 만한 것은 '갤S6'에서 사라졌던 '방수' 기능의 부활입니다. '갤S7/S7엣지'는 IP68(Ingress Protection 68) 방수/방진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외부 먼지로 부터의 완벽한 보호와 함께 수심 1.5m에서 최대 1시간 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는 완벽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 '듀얼 픽셀(Dual Pixel)'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데 많은 역량을 투자함으로써, 카메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소소한 변화가 눈에 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스펙.

'갤럭시S7/S7엣지'는 기본 저장 공간으로 최대 64GB 제품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갤럭시 S7/S7'은 전작에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작년, '갤럭시 S6/S6엣지'의 등장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면 이번 발표는 조금은 밋밋한 발표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보여준 큰 변화와 이번의 작은 변화들을 모아 '사용하기 편리한 스마트폰'을 선보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했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외부 저장 공간' 기능 호환 문제가 해결과 함께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과의 연결/통합이 잘 이루어 진다면 우리의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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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아이폰 5SE' 렌더링 이미지의 등장. 기대할 만한 제품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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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5일을 끝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월드 코바일 콩그레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기어360'과 '기어VR'과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LG의 'G5'의 대대적인 변화와 '캠 플러스(Cam Plus)', '하이파이 오디오(Hi-Fi Audio)' 등의 옵션 제품과 '360VR'과 '360VR'로 불린 'VR 콘텐츠' 관련 기기의 등장은 많은 이슈를 낳으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샤오미 또한 전략 스마트폰인 '미5(Mi 5)'를 공개하면서 또 한차례의 샤오미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같이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3월 15일 애플이 봄 이벤트(March event, 15th March)를 통해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 Special Edition)'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iPhone 5se'의 공개가 임박했다.

4인치 화면에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한 강력한 하드웨어. 과연 어떤 제품이 등장할 지 기대된다.

image.bidnessetc.com



- iPhone 5SE,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2016년에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 여러 IT 매체들이 '아이폰 5SE'의 렌더링 이미지와 도면을 속속 공개하면서 그 실체가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5S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로운 4인치 제품이 '아이폰 6'보다는 '아이폰 5S'와 디자인이 비슷하며, '5S'의 후속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는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아이폰 5se'의 디자인 도면(왼쪽)과 렌더링 이미지(오른쪽)

길이와 폭 등 크기는 '아이폰 5s'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image. phonearena.com


  앞서 이야기 했듯이 디자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이폰 5SE'의 디자인이 '아이폰 6/6S'보다는 '아이폰 5S'에 좀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테두리 부분은 '아이폰6/6S'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5/5S'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근 형태'의 곡선을 띠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아이폰 5SE'의 디자인은 기존 4인치 제품인 '아이폰 5S'를 기본으로 하되, '아이폰 6/6S' 디자인의 부드러운 테두리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 5SE'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스펙 만큼은 '하이엔드급'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니 스루지(Johny Srouji, Apple senior vice president for hardware technologie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강력한 하드웨어 기능을 갖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5SE'에는 '아이폰 6s/6s 플러스'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프로세서인 'A9 Chip'이 탑재될 것이라고 하며, '터치 ID(Touch ID)'와 NFC를 탑재하면서 '애플페이(Apple P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 등에 따르면 '아이폰 5SE'에는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3D 터치(3D Touch)'의 탑재에 여부는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며 대체로 '3D터치'의 탑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 '아이폰 5S'

아이폰 5/5S의 테두리 디자인 소위, 다아이몬드 커팅은 아이폰의 큰 매력중 하나였다.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공개가 된 후, 3월 18일부터 출시/판매가 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5SE'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며, 16GB/64GB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지향하면서 애플이 이머징 마켓의 선봉으로 내세울 제품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 가격은 440달러 전후(우리돈 약 50만원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봄 이벤트' 제품 공개 현장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프로(iPad Air Pro,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3'로 알려진 제품)'이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하며, 2세대 애플워치인 '애플워치2(Apple Watch 2)' 또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꿋꿋히 단일 제품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해 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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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5(Mi5)' 공개. 소문대로 강력한 스펙과 깔끔한 디자인 - MWC2016의 샤오미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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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제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현장에서 공개되었습니다. LG의 전략 스마트폰 'G5', 삼성의 '갤럭시 S7/S7 엣지'가 행사 첫 날 공개되면서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샤오미(Xiaomi)'가 24일 전략 스마트폰인 '미 5(Mi 5)'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또 한 번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샤오미의 신제품 '미5'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점과 'MWC 2016'이라는 거대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한편, 루머로 전해지던 강력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는 점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큰 관심거리입니다.


△ 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 'Mi 5'가 공개됐다.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에 공개된 'Mi5'는 소문대로 강력했다.


- 베일 벗은 샤오미 '미5', 소문대로 강력했지만 더욱 빛났다.


  중국을 넘어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샤오미'의 강력한 무기 '미5'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의 신제품이 MWC2016 행사 첫 날 공개된 삼성의 'Galaxy S7'과 LG의 'G5'와 견주었을 때 스펙 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향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Mi 5'의 뒷모습. 양쪽 측면의 부드러운 곡선과 매끈한 표면의 조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있다.

△ 샤오미의 기본 스펙.

5.15인치, 1600만 화소 카메라, 4K 촬영, SD카드 메모리 슬롯 등 갖출 건 다 갖췄다.


  샤오미 'Mi 5'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OS로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커스터마이징 한 'MIUI'를 탑재하고 있으며, 5.15인치 디스플레이(1080x1920, 428ppi)를 갖춘 제품입니다. 한편,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으며, Pro 제품의 경우 4GB의 램을 탑재하면서 '갤럭시S7/S7엣지' 그리고 'G5'와 동등한 프로세서 기능을 갖췄습니다(32/64GB 제품은 3GB 램). 또한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는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며 4-axis OIS 기술이 탑재된 것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G5/갤7'과 마찬가지로 microSD카드 슬롯을 장착했으며 빠른 충전 기능(Quick Charge 3.0)을 지원하는 배터리는 그 용량이 3000mAh입니다('갤S7'역시 3000mAh). 이같이 '미5'가 하이앤드급의 스펙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급 사양인 'Mi 5 Pro'의 가격이 2699위안(우리돈 약 51만 원)이며, 64GB 제품 2299위안(약 43만 원), 32GB제품 1999위안(약 38만 원)이라는 점은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삼성 갤S7의 32GB 제품이 80~90만원 중반 선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전면부는 베젤을 최대한 얇게하면서 깔금함을 유지하려 애썼고, 뒤쪽 측면은 곡선을 넣어 부드러움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가 있긴하지만 삼성의 '갤럭시S7'과 디자인 면에서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뒷면 곡선은 2015년 1월 출시된 샤오미 미노트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 제품 사양에 따른 가격.

고급 사양의 Pro제품은 우리돈 약 51만 원, 64/32GB는 각각 우리돈 43/38만 원 이다.

 

△ Mi5 디자인,

image. cnet.com


  앞서 언급했듯이 샤오미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자 가장 큰 무기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고 가성비를 내세우는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인도,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MIUI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가지 제품들과의 결합 또한 샤오미가 가진 강력한 경쟁력이라 할 만 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 빼어난 디자인을 내세운 샤오미가 과연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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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삼성보다 '마크 저커버그'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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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201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 현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LG가 'G5 & Friends'라는 이름으로 키노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5'를 소개했고, 이와 함께 가상현실 헤드셋(VR headset)인 '360VR' 그리고, '360캠(360 cam)'이라는 전방위 촬영 카메라(3D/VR콘텐츠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다)를 선보였습니다. 같은날 삼성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S7edge)'를 선보인 후, '기어 360(Gear 360)'을 소개하며 '기어 VR(Gear VR)'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기어 360'에 대한 소개가 끝난 직후, 무대에는 특별 초청된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서 있었고, 삼성의 키노트 현장에는 환호성이 터져나왔으며 전 세계의 기자단들은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 '마크 주커버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쩌면, 그의 등장은 삼성이 선보인 그 어떤 제품들보다 더 주목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 MWC2016 삼성의 키노트 현장.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특별 초청 발표자로 나왔다. 

그는 페이스북과 그의 자회사 '오큘러스'가 이끌어갈 미래, VR 플랫폼에 대해 이야기 했다.


- MWC2016에 나타난 '마크 저커버그', 그가 삼성보다 컸던 이유.

△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로 걸어가는 Mark Zuckerberg.

그는 자신이 만들었고, 앞으로 열어갈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얼마나 큰 뿌듯함을 느꼈을까.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출연에 모든 청중들이 술렁였습니다. 모두가 '기어 VR'을 착용하고 '기어 360'에 관한 영상을 보고 있을 때, 그는 당당히 걸어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기어VR'을 전면에 내세우며 VR콘텐츠 제작/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고, 이번 MWC2016에서는 페이스북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VR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알렸습니다. 삼성 키노트의 마지막 발표자로 등장한 'Mark Zuckerberg'는 삼성의 미래와 더불어 아닌 자신이 만들어 나갈 미래, 즉 '페이스북(with 오큘러스)'이 만들어 나갈 미래를 이야기 했습니다. 


  삼성은 2014년 9월에 열린 'IFA 2014' 행사장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4'와 함께 '기어VR(Gear VR)'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그 때 삼성은 VR(Virtual Reality) 헤드셋 제작 업체인 오큘러스(Oculus Rift)와 손잡고 '기어VR'을 출시했던 것이었고, 2015년 '갤럭시 S6/S6엣지'의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VR헤드셋' 보급에 나선 삼성은 이번 'MWC 2016'를 통해서 'VR' 산업의 선두주자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가 삼성 키노트의 마지막 발표자로 등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2014년 3월,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했다(당시 환율로 약 2조원).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하기 전 Zuckerberg는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 App)을 190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는데 이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는 그가 '쇼핑 홀릭'에 빠졌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무대에 올라 "우리의 생활과 일 그리고 소통의 방법이 바뀌게 될 것이다(it's going to change the way we live and work and communicate)"라고 말하면서 페이스북/오큘러스는 이를 위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삼성은 이에 가장 최적화된 하드웨어(기어VR)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무대에 서 있는 약 10분 이라는 시간 동안 VR의 대중화와 이를 통한 소통은 우리의 가까운 미래가 될 것임을 강조했고, VR의 청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오큘러스가 VR을 위해 지금까지 한 것을 넘어서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말한 미래(VR로 통하는 미래)는 그리 낯선 것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은 2014년 9월에 '기어VR'을 처음 선보였으며 LG도 이번 MWC 2016 행사에서 '360VR'이라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선보였습니다. 또 한편 누구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고, VR 기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에서는 '360 cam'을 그리고 삼성은 '기어 360'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LG, 삼성, HTC 등이 선보인 VR 헤드셋처럼 하드웨어를 선보인 것이 아니라 이들을 활용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제공과 더불어 모든 VR 시스템의 중심이 될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MWC 2016 에서 삼성과 LG가 각각 발표한 360도 전방위 촬영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왼쪽/삼성)'과 '360캠(오른쪽/LG)

이들을 통해서 영상이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나아가 VR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플랫폼(Platform)'의 시대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플랫폼으로 몰려들면 강력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플랫폼은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 된다고 할 수 있기에, 플랫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전 세계 SNS를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이번 MWC2016을 통해서 VR플랫폼 구축에 전력 투구를 하겠다는 것을 천명한 이상, 마크 주커버그의 행보를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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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7/S7엣지 공개와 'VR(가상현실)' - MWC2016 삼성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2. 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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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불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의 막이 오르면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후 2시, LG와 화웨이(Huaweo)가 가장 먼저 제품 공개 키노트를 통해 포문을 연 데 이어, 같은날 오후 6시(한국 시간 22일 새벽 2시),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과 'S7 엣지(Galaxy S7/S7 Edge)'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는 루머를 피해갈 수 없었지만, VR(Virtual Reality)와 관련된 기기들은 충분히 흥미를 끌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LG 또한 'G5'와 함께 VR헤드셋과 여러 기기들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았기에, 삼성의 키노트에서는 승부차기의 두 번째 키커가 공을 찰 때의 긴장감이 감돌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 '갤럭시 S7 엣지(위)'와 '갤럭시 S7(아래)

image.cnet.com


- 갤럭시 S7 & S7 엣지. 루머를 피할 수 없었지만 VR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MWC 2016, 삼성의 키노트는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후 6시에 시작됐다.

삼성은 갤럭시S7/S7 엣지와 함께 '기어360'을 비롯하여 VR헤드셋과 VR콘텐츠에 대해 언급했다.


  삼성은 MWC2016 키노트에서 많은 것들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갤럭시S7과 VR에 대해 자세히 다루면서 2016년을 기점으로 VR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짐작케 했습니다. 특히, 키노트 후반부에는 페이스북그룹(Facebook, Inc.)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스북은 VR헤드셋 기기 제조사로 유명한 '오큘러스VR(Oculus VR)'의 모회사이다)가 연설자로 등장하여 삼성과 페이스북의 협력, 그리고 VR의 성장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어쩌면, 마크 저커버그의 등장은 삼성이 준비한 최고의 한 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짜여진 연출이었고 LG의 '360캠'과 '360VR'의 등장을 무색케 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의 등장은 삼성 키노트의 절정이었다.

오랫동안 삼성은 '기어VR 헤드셋'을 위해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와 협력 관계에 있으며, 

이번 키노트에서 페이스북과 손잡고 VR헤드셋과 콘텐츠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삼성 키노트의 핵심은 역시 '갤럭시 S7/S7엣지'였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스펙과 디자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루머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갤럭시 S7'의 경우 5.1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1440x256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엣지'의 경우에는 S7보다 조금 더 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S7-3000mAh, S7엣지-3600mAh 이며, 카메라는 두 제품 모두 조리개 값 f/1.7의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Dual Pixel)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전작인 'S6/S6엣지'보다 카메라가 소형화 되었다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한편, 두 제품 모두 기본 저장 공간은 32GB이며 루머 대로 최대 200GB까지 지원하는 'micro SD card' 슬롯을 장착했으며, IP68기술이 적용된 방수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Always-on 디스플레이 기능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어 시간과 달력을 비롯한 기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 얼웨이즈온 기능.

화면에 시간과 날짜, 달력 등이 표시된다.

△ 갤럭시S7 뒷모습. 카메라의 모습이 약간 변화했다.

△ 5.5인치 제품인 '갤럭시 S7 엣지'

△ 아래쪽의 이어폰잭, 충전잭, 스피커 부분.

△ 기본 스펙. 갤S7(왼쪽), S7엣지(오른쪽)


  한편, '갤럭시 S7/S7엣지'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기어 360(Gear 360)'이라는 이름의 전방위 촬영 카메라와 '기어VR(Gear VR)' 헤드셋과 관련된 이야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CES2016에서 선보였던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에 이어 삼성이 '기어 360'을 선보이면서 가상현실 콘텐츠의 제작/보급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시장 장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과 손잡고 'VR 헤드셋'과 'VR콘텐츠' 제작/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을 이야기하면서 바야흐로 본격적인 VR 시대가 열릴 것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키노트에 참석한 청중들에게 '기어VR 헤드셋'을 착용케하고 수시로 콘텐츠를 보여주면서 'VR'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삼성이 선보인 '기어360'

기어360 은 전방위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30MP의 카메라 렌즈가 장착되어 있다. 

삼성은 이를 이용해 VR콘텐츠 제작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LG도 같은 날 '360캠'을 통해 구글스트리트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전방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며 본격적인 VR 경쟁에 돌입했다.  


  'MWC 2016' 첫 날, 삼성과 LG는 전략 스마트폰과 함께 'VR'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본격적으로 'VR 시대'가 열릴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LG는 '구글(Google)'과 손잡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신뢰도를 높였고, 삼성은 '페이스북(오큘러스)'과 오랫동안 협력 관계에 있다는 것을 내세워 본격적인 'VR 경쟁'에 들어갈 것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애플 또한 'VR헤드셋'을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MS는 작년 '홀로렌즈(Holo Lnes)'를 선보이면서 3D와 증강현실이 우리의 삶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과 VR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상황에서 삼성은 새로운 먹거리를 위해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오는 3월 11일 공식 출시 예정인 '갤럭시 S7/S7엣지'를 예약 주문(예약 주문은 23일부터 시작/가격은 약 96만원. 엣지는 106만원) 할 경우 '기어VR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이고 VR게임 번들까지도 덤으로 준다고 밝히면서, 시장 선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과연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VR 시대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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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보여준 모바일, 'G5'. 그리고 360캠과 VR, 캠플러스 : MWC2016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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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쇼인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 LG 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5'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MWC2016 행사에서 가장 먼저 공개 행사를 가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왔는데, LG는 'G5 & Friends'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여러가지 기기들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G5'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들 대부분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여러 기기들을 결합을 선보이면서 모바일 중심의 사물인터넷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 LG가 2월 21일 오후 2시(스페인 현지 시간, 우리 시간 오후 9시),

MWC 2016 의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 G5와 캠플러스, 360캠, 360VR 등을 선보였다.

image.cnet.com


- G5, LG가 보여준 최고의 선택. 그러나 약간의 아쉬움은 개성.


  MWC 2016 행사장에서 'G5'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동안의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한 달 전에 발송된 '초대장'에 담긴 의미를 잘 표현한 LG의 키노트는 LG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G5'의 본체 디자인과 분리형 배터리, 듀얼 카메라(Dual Camera)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일주일 전에 공개되면서, 디자인과 기본 스펙에 관한 궁금증은 다소 덜했지만, LG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살린 캠플러스(Cam Plus)와 360도 사진 촬영이 가능한 '360캠(360cam)과 가상현실헤드셋(VR headset)인 '360VR', 그리고 사물인터넷 기기라 할 수 있는 '롤링봇(Rolling bot)'과 음악 감상을 위한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등은 G5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G5의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USB Type-C 포트를 장착한 G5

△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시스템.

16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135도 와이드 앵글 카메라가 장착되어있다.


  G5는 그동안 익히 알려진 대로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와 4GB의 램을 탑재했으며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5.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1440x2560px, 554ppi)에 하단 분리 형태의 '분리형 배터리(2800mAh)' 부분을 통해 다양한 보조 기기들과 결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G5'에는 각각 16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이 카메라는 각각 '일반 촬영(1600만, 85도 시야각)'과 '와이드 촬영(800만, 135도 와이드 앵글)'이 가능한 각기 다른 두 개의 렌즈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합니다(3D 촬영은 안됨). 또한 기본 저장 공간 32GB의 'G5'는 최대 2000GB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을 가지면서 안드로이드의 장점인 '분리형 배터리'와 'SD카드 슬롯' 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한편, 'G5'는 그동안 LG가 채택했던 가죽/플라스틱 바디를 버리고 '메탈 바디'를 통해 깔끔함을 지향하는 디자인의 변화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동안 'G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날렵함'이 사라지고 구글 '넥서스5X/6P'에서 보았던 '부드러움'의 측면에 강조 되면서 강인한 인상을 남기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하단 분리형 구조.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다.


  LG의 제품공개 키노트에서 눈에 띈 것은 '캠플러스(CAM plus)'와 '360캠(360 cam)', 그리고 '360VR' 등과 같은 부가 장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는 이들 도구들을 통해서 'G5'의 활용성을 크게 높였는데 '캠플러스'의 경우 LG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함으로써 'G5'의 사진 기능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으며, 360캠과 360VR을 통해 '가상현실(VR)' 혹은 입체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60캠의 경우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팀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그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큰 강점이며, VR헤드셋인 '360VR'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삼성의 '기어VR'등과 비교했을 때, 경량/소형화 되면서 후발 주자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는 기존의 모바일에서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의 영역에까지 'G5'의 활용 범위를 넓혔는데, 'G5'와 '롤링봇(Rolling bot)'이라는 소형 기기의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이 사물인터넷의 중심에 서게 될 것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G5와 함께 활용될 수 있는 기기들.

롤링봇, 360캠, 360VR 등

△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 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G5 캠플러스'

△ 구글스트리트뷰팀과 기술적 제휴를 통해 탄생한 '360캠'.

VR컨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VR헤드셋인 '360VR',

삼성의 '기어VR'과 달리, 케이블을 통해 연결되는 '소형'제품이다.

△ 롤링봇. G5를 사물인터넷의 핵심 컨트롤러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했다.

△ 전용 케이스와 'Always on' 기능.


  LG가 전략 스마트폰인 'G5'와 함께 '360VR', '360캠' 등의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는 것은 모바일 시장 전반에 있어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작년 '기어 VR(Gear VR)'을 선보이면서 가상현실 헤드셋과 'VR 콘텐츠' 개발 보급의 물꼬를 텄고, 지난 1월 CES2016에서 삼성이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를 선보인 바 있기도 하며, 중국의 화웨이/샤오미를 비롯하여 애플 등도 속속 'VR'관련 기기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모바일' 콘텐츠의 질적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LG가 휴대성이 높은 VR 관련 기기를 선보임으로써 'VR콘텐츠'의 대중화가 좀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LG의 신제품 공개로 인해 모바일 시장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그리고 그 속에서 LG의 포지션이 어떻게 바뀔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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