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7. 13. 09:14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돌아오면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실적에 증권가와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이번 가을 이벤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가 삼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계열사들은 애플과 협력을 하기도 하고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의 투자자들은 관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의 'IM부문'이라고 불리는 'IT·Mobile'부문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바탕으로 애플과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삼성 디스플레이(Display), 반도체 등은 애플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애플의 제품이 잘 팔릴 수록 삼성의 이익이 증가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애플에 울고 웃는 삼성 계열사"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시대.
삼성과 애플은 두 개의 큰 별이다.
- 가을, 삼성은 애플을 통해 이익을 취할 수 있을까?
△ '삼성 반도체'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탑재될 것이라는 프로세서 칩 'A8'의 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이자 디스플레이 회사인 '삼성'은 오랫동안 '애플'과 협력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IT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동작의 핵심이 되는 디스플레이의 생산/공급을 통해 삼성은 애플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것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적인 동시에 동지라는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에 사용될 차세대 프로세서 'A8'칩을 삼성의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과 함께 거론된 반도체 기업으로 'TSMC'도 있었지만 '삼성'과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애플이 '삼성'을 선택했다는 것은 큰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차세대 프로세서 'A8'칩을 'TSMC'가 독점 공급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애플'의 '탈 삼성'이 가속화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은 지난 4월까지, '특허 소송'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관계는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고, 애플의 '삼성'에 대한 의존을 줄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것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입니다.
△ 애플인사이더 등의 애플관련 소식통들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7월 10일,
애플이 A8 칩을 TSMC로 부터 공급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삼성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사실상 삼성이 A8의 공급과 관련하여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기사 - www.appleinsider.com
또한, 애플의 태블릿인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새로운 버전인 '아이패드 에어2'의 생산을 위한 디스플레이 공급에 있어서 LG디스플레이가 6월부터 9월까지 약 620만 대 분량의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삼성 디스플레이가 약 450만 대 분량을 생산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생산에 있어서도 LG의 역할이 중요해 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관련기사:전자신문) 또한 애플은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생산과 관련하여 일본의 샤프(Sharp)와도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옥사이드 LCD(산화물 반도체 LCD)를 미래 아이패드 LCD로 채택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처럼 곳곳에서 애플의 '탈 삼성'정책의 의도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삼성의 '이익'딜레마의 종결? 이익은 어디로?
△ 2012년 이후 삼성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삼성은 2014년 2분기에 약 7.2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잠정 추정치)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더 큰 충격'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한국경제 : 삼성전자 '어닝쇼크'...더 큰 충격 다가온다
삼성전자의 '이익'에 있어서 'IM(IT/Mobile)'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반도체 사업부와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이익도 무시할 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4년 들어 삼성의 1분기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하며 2012년 이후 최저 실적을 기록하면서 '위기설'이 부각되고 있을 정도인데, 실적 부진의 원인은 '환율'문제와 더불어서 'IM'부문에 편중된 수익으로 인한 문제점의 표면화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IM부문에 편중된 '이익'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장 정체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삼성으로서는 전 세계적인 IT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반도체', '디스플레이'부문의 성장이 더 필요한 시점에 오히려 '애플'과의 관계 악화로 수익 상승이 불투명해졌다는 것이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6'와 '아이패드 에어2', 삼성에게 어떤 영향 줄까?
△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이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와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이라고 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의 커진 스마트폰인 '아이폰6 4.7인치'와 함께 더 커진 스마트폰인 '아이폰6 5.5인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에 관한 루머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커진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최근 언급된 'A8'칩에 있어서의 삼성의 제외와 대만의 반도체 업체 'TSMC'의 선택을 통해 애플은 더 많은 이익을 취할 것이고, 삼성으로서는 이익 추구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은 TSMC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어 좋은 조건으로 부품 공급을 받고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고, TSMC또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다소 불리하더라도 협상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탈 삼성'을 가속화 해 나간다면, 삼성으로서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커지고, 더 커진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애플.
그동안 애플과 삼성은 '경쟁'관계인 동시에 '협력'관계라는 묘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물론, 사업 부문에 따라 그 수장이 다르긴 했지만 '삼성'과 '애플'이라는 큰 틀에서 본다면 모순적인 관계라고 할 만했습니다. 삼성에게 있어 모순적인 관계는 '이익'을 가져다 주는 관계였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애플의 행보는 삼성의 이익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삼성이 애플의 이런 행보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지 자못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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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13. 00:22
2014년도 어느덧 반을 넘긴 가운데, 7월 들어서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에 관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 커버의 유출, 바디 뒷면 덮개, 바디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다양한 부품의 유출과 함께 목업(Mockup)제품과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4.7인치 아이폰'은 아이폰6, '5.5인치 아이폰'은 '아이폰 에어(iPhone Air)'라고 명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 '아이폰6 케이스'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아이폰6의 케이스들은 그동안 해외 IT매체들을 통해서 언급되었던 '루머'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7inch 케이스는 'iPhone 6 Case', 5.5inch 케이스는 'iPhone Air Case'로 쇼핑몰에 등장.
△ '5.5인치 아이폰'은 '아이폰 에어(iPhone Air)'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7월 초에 있었다.
중국의 소식통은 '5.5인치 아이폰6'가 아이폰 에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9월 아이폰 4.7인치 제품과 함께 출시되지만, 출하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마존'에 등장한 '아이폰6 5.5'인치 제품의 케이스에는 '아이폰 에어 케이스'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가격도 4.7인치 제품보다 비싼 '26.9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 아마존에 등장한 '4.7인치 아이폰'인 '아이폰6'의 케이스.
유출된 아이폰의 부품과 그동안의 루머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들 케이스의 판매 예정인을 9월 30일부터 라고 전했다.
그 이유는 아이폰의 공개가 9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고, 판매는 9월 말이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폰6 케이스가 쇼핑몰에 등장한 것의 의미.
애플의 제품들은 다양한 루머와 함께 많은 해프닝을 몰고 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아마존에 케이스등장한 것과 같이 제품보다 케이스가 먼저 등장한 경우는 3년 전인 2011년 9월에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아이폰4S'가 공개되기 약 보름 전부터 미국과 중국의 케이스 제작업체는 루머를 바탕으로 케이스를 제작하여 선판매 하였으나, 실제 제품과 약간 달랐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어느때보다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높고, 제품 유출 사진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많은 부분이 일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미국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 'Spigen(스피겐)'이 아이폰6 케이스를 아마존에 공개했다.
기존의 목업과 렌더링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한 케이스는 4.7인치/5.5인치 두 가지 크기로 제작되었다.
또한, 케이스 제품의 '판매'가 9월 30일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은 '실제로 제품은 만들지 않고' 이미지만 등장시켜서 '케이스'를 미리 홍보하려는 '홍보 전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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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12. 14:59
애플은 타이완에 위치한 여러 기업들에게 자신들의 제품과 관련된 여러 부품의 생산을 비롯해서 '아이폰'의 조립/생산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특히, TSMC와 같은 기업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CPU'칩을 생산하면서 애플이 '탈 삼성'을 하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애플은 다른 타이완 기업들에 대한 의존도도 조금씩 높여가고 있습니다. 애플의 가장 핵심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의 경우 대만의 '폭스콘(Foxconn)'과 '페가트론(Pegatron)'이 조립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만의 소식통은 7월부터 '아이폰6'가 양산에 돌입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Mockup compared with 'iPhone 6 4.7inch' and 'iPhone5S'
4.7인치 아이폰(아이폰6)과 4인치 아이폰5S의 비교
- '아이폰6' 프레임 유출, 나올 것은 다 나왔나?
최근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Crystal)'디스플레이 유출을 통해 '내구성'테스트를 하는 영상과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외의 다양한 매체들이 '사파이어 글래스'를 바탕으로 목업,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고, 내구성 테스트를 하면서 '아이폰6 4.7인치'에 대한 의문이 상당수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뒷면 덮개를 비롯하여 심카드 트레이(USIM tray),를 비롯한 내부 부품이 몇 가지가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 대만의 apple.club.tw를 통해 공개된 '내부 프레임'
애플인사이더와 맥루머스가 대만의 매체를 인용하여 소식을 전했다.
맥루머스 관련기사 - www.macrumors.com
애플인사이더 관련 기사 - www.appleinsider.com
아이폰6의 생산이 시작되었다는 7월 이후, 다양한 부품들이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만의 'Apple.club.tw(애플클럽)'을 통해 '아이폰6 바디 프레임'의 유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유출되었던 것이 조개의 껍데이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이번에는 조개의 속살이 공개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apple.club.tw'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 맥루머스(MacRumos)등이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소개하면서 아이폰6 '생산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진짜' iPhone6의 부품이라고 하면서 유출된 디자인 관련 주요 부품들은 '디스플레이 커버(사파이어 글래스)', '뒷면 부품', '내부 프래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4.7인치 아이폰6'디자인은 사실상 공개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아이폰6 사파이어글래스 디스플레이 커버.
소니딕슨(Sonny dickson)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제공한 사진을 바탕으로
9TO5Mac이 소개했다.
나인투파이브맥 관련 기사 - www.9to5mac.com
9월, 애플의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되는 '진짜 아이폰'이 나왔을 때 비로소 진실을 알 수 있겠지만, 그동안 제품 출시전 '루머'가 대체적으로 드러맞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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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휴대폰 시장의 한 축을 형성했던 '팬택(Pantech)'은 피처폰 시대에 대기업인 삼성, LG 못지않게 휴대폰을 잘 만들고, 잘 팔며 성장을 구가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어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그럭저럭 버텨왔으나 결국 경영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휴대폰 시장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워크아웃(기업구조조정)이후 인도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Micromax Informatics)'로의 매각설이 나돌기도 했고, 야심작 베가 아이언2(Vega Iron 2)를 발판삼아 재기를 노렸지만, 신제품 출시 3달이 채 되지 않아서 회사가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팬택 사태를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팬택을 살려야 한다", "시장 경제의 결과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정답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 팬택의 최신작 '베가 아이언2'는 잘 만들었다. 그러나, 잘 팔지는 못했다.
'팬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은 '시장'이 말해줄 것이다.
- 팬택, 왜 여기까지 왔나?
△ 팬택의 매출 부진은 '영업 손실'을 부추겼다.
2013년 3분기에 팬택은 누적 영업 손실 3383억원을 기록했다.
팬택 사태가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팬택의 경영진들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시장과 소비자는 냉정했던 것입니다. 작년에만 약 3000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면서 사실상 재기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난 4월에 불거졌던 LG유플러스와의 출고가 갈등도 팬택으로서는 아쉬운 한 수 였던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결정적 치명타는 나날이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싸움에서 야심작 '베가 아이언2'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팬택이 재기를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 것은 삼성과 LG라는 강적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싸워야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와 3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점유율 1위인 '삼성'의 영향력은 막강했고, 세계 시장에서 조차 삼성의 파워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 국내 시장 점유율 2위와 3위는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를 이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삼성'과 'LG'는 대기업으로서 스마트폰 판매를 위해 '마케팅'비용을 엄청나게 쏟아부을 수 있었지만, 팬택은 그마저도 할 여력이 안되었기 때문에 결국 '시장 경쟁'에 있어서 게임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 뛰어난 기술력 갖췄지만, 선택받지 못한 휴대폰 '베가'
△ 팬택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삼성, LG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비중이 매우 작다.
팬택이 가진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기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팬택의 '베가'를 잘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함으로 승부를 했지만, 몇몇 마니아(Mania)들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팬택의 베가를 두고 베레기(베가+쓰레기)라고 부릴 정도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점도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를 많이 끌지 못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팬택의 베가 시리즈를 두고 '성능은 좋지만 나는 쓰지 않겠다'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조차 좀처럼 점유율을 높이기가 힘들었습니다.
△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한 대를 팔았을 때, 벌어들이는 액수이다.
애플은 한 대를 팔았을 때 223달러를 벌고, 삼성은 39달러를 번다. 그 외의 기업들은 거의 못 벌거나, 손해를 본다.
삼성과 애플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삼성이 '마케팅'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붇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삼성과 LG가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써가며 스마트폰 홍보와 판매에 열을 올릴 때, 팬택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삼성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을 장악하다 시피 했기 때문에 HTC나 소니와 같은 외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팬택을 더 힘들게 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 팬택의 운명은 정해져 있나?
스마트폰과 관련된 업계에서는 이번 팬택 사태를 두고, 팬택을 살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스마트폰 시장 생태계의 다양화와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또한 팬택이 무너질 경우 관련 업체들도 위기를 겪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팬택 회생론'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팬택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온 것만 해도 오랫동안 생명을 연장해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팬택'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제 '팬택'이라는 이름 대신 다른 이름이 앞에 붙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 봅니다. '팬택(Pantech)'이라는 이름'만' 사라지는 것입니다.
△ 핀란드의 국민기업, 핀란드의 자랑이었던 '노키아(Nokia)'.
노키아는 결국, 협력관계를 맺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게 '휴대폰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핀란드의 국민기업이자 핀란드의 자랑이었던 '노키아(Nokia)'는 한 때,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했지만 결국 지금은 MS의 자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때, '레이저 폰'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모토로라(Motorola)'역시 지금은 중국의 IT기업 '레노보(lenovo)'의 자회사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 4월에는 인도 제2의 스마트폰 판매 업체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의 인수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팬택의 기술력은 어느 누구라도 탐낼 만 합니다. 다만, 삼성과 LG는 이미 그 정도의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굳이 큰 돈을 들여가면서 리스크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 기능에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마케팅'과 함께 전략적인 '브랜드 이미지'구축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LG도 이번에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G워치'를 이용한 엄청난 마케팅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결국, 팬택은 재기하기 위해서 '마케팅'에 엄청난 돈을 써야했고, '브랜드 이미지'제고를 해야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것이 '팬택'을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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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4'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만의 언론은 애플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폭스콘'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폭스콘이 7월부터 아이폰6 4.7인치, 5.5인치 두 제품에 대한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만 매체의 '7월 생산 루머'와 더불어 폭스콘이 10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직원 채용을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월 아이폰 생산설'은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7월에 들어선 이후 '아이폰6 4.7인치'부품 유출 사진과 영상이 대거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고 자세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Feldvolk.com'에서 아이폰6의 뒷면 덮개의 디테일한 모습을 공개했다.
기존에 뒷면 덮개가 공개된 적이 있지만 이번 만큼 디테일하지는 않았다.
애플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는 이번에 'feld&volk'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심도있게 다루면서,
아이폰6 4.7인치 제품의 출시가 멀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Source : www.macrumors.com
- iPhone 6 4.7", 자세한 뒷면 덮개 모습. 이보다 디테일 한 적은 없었다.
그동안 아이폰6의 유출 사진은 많았습니다. '진짜' 뒷면 덮개라고 하면서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소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Feld & Volk'에 의해 공개된 사진과 영상들은 그동안 자주 인터넷에 등장했던 크기 비교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세부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맥루머스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다른 때 보다도 비중있게 다루면서,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 뒷면 덮개를 들고 돌려보는 모습.
옆쪽에 큰 구멍인 볼륨조절 버튼이 보이고, 위쪽에 '오른쪽'으로 옮겨진 전원 버튼이 보인다.
'전원/슬립'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간 이유는 '한 손 철학'을 유지하기 위한 애플의 전략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옆면을 좀 더 가까이서 바라본 모습.
'전원/슬립 버튼', '볼륨 조벌 버튼' 홈.
△ 심카드(USIM CARD) 트레이와 '심카드'를 꽂았을 때의 모습.
△ 아래쪽, '라이트닝 케이블' 홈 주변에 나사를 꽂는 모습.
△ '아이폰6 블랙'제품 뒷면 덮개가 포장되어 있는 모습.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곳에서 '아이폰6'에 관한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흘러나오는 루머들의 특징은 '점점 더 자세해진다'는 것입니다.
7월 부터 생산에 들어갔다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두 종류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루머에 의하면 '두 가지 모델'이 동시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 부품이 인터넷의 IT매체들 사이를 부유하고 다닌다는 것은 '실제 제품'의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6의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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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10. 01:00
지난 달 말, 7월부터 아이폰6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폭스콘(Foxconn)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대만 언론의 보도가 있고난 이후,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폭스콘이 '아이폰6'의 대량 생산과 원가 절감, 불량율 등을 줄이기 위해 생산 라인에 로봇을 투입하여 제품의 생산 속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 커버(Sapphire Crystal display cover)' 유출로 인해 다양한 영상과 사진이 해외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면서 사실상 '아이폰6 4.7인치'제품의 디자인이 공개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아이폰6 렌더링 이미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는 'Letem svetem Applem.eu'가 아이폰6의 심카드 트레이를 비롯한 내부 부품이라고 주장하면서 게재한 사진을 '맥루머스 홈페이지'에 소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총 3장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첫 번째 사진은 파워 버튼과 연결되는 부품, 두 번째 사진은 볼륨 버튼과 연결되는 부품, 그리고 세 번째 사진은 '심카드 트레이(USIM tray)'라면서 각각 세 종류의 내부 부품을 소개했습니다.
△ 'LETEM SVETEM APPLEM.eu'에서 공개한 아이폰6의 내부 부품 세 가지.
(1) 외부 전원 버튼과 내부의 실제 접촉면을 이어주는 부품
(2) 외부 볼륨조절 버튼과 내부의 실제 볼륨조절 회로를 이어주는 부품.
(3) 심카드 트레이(USIM Tray)
맥루머스는 이 부품들이 기존에 유출되었던 부품들과 달라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이폰6의 부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예전에 유출되었던 내부 배선 사진과 일치하지 않는 점이 많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아이폰5S의 부품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지만, 새로 바뀐 측면 버튼을 고려할 때 이번에 유출된 사진이 '아이폰6'의 부품일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 약 2주 전에 유출되었던, 'iPhone6'의 실제 뒷면 부품.
안쪽에 배선의 위치와 버튼의 위치, 나사의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오른쪽)
애플의 제품이 실제 생산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관련 부품들이 줄줄이 유출되는 것은 시간문제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출시 날짜와 관련된 루머는 '8월 출시설'과 '9월 출시설' 두 가지로 나뉘는데 지금과 같이 실제 제품에 관한 루머가 쏟아진다면 '8월 출시설'도 허망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이 8월이 되었든, 9월이 되었든 실제로 '아이폰6'를 발표할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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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9. 10:08
애플이 스마트폰 '아이폰'과 모바일 운영체제 'iOS'를 선보인 뒤, 구글은 모바일 OS로 '안드로이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애플의 폐쇄형 생태계와 구글의 개방형 생태계의 대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구글은 전 세계의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지원에 힘입어 전 세계 모바일 OS 점유율 약 80%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블랙베리, MS모바일 등의 시장 점유율을 감안한다면 애플 iOS의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은 20%에도 못미치는 수치상으로는 약 17%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을 제외한 각종 지표에서는 안드로이드와 대등하한 성적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애플의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웹 트래픽, 1위는 'iOS'.
△ 2014년 현재, 전 세계 모바일 웹 트래픽 1위는 iOS, 2위는 안드로이드이다.
최근 1년 간 안드로이드가 iOS를 많이 따라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OS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가 많이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은
'삼성 태블릿'의 선전과 '스마트폰'점유율 상승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바일 OS는 앞서 말했듯이 '안드로이드'입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이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도 역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놓고 볼 때, 모바일 시대의 '구글',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OS'가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은 '모바일 웹 트래픽'에 있어서도 '안드로이드'가 가장 높은 트래픽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모바일 웹 트래픽'의 1위는 'iOS'이고, '미국 모바일 웹 트래픽'에서 'iOS'는 큰 폭으로 '안드로이드'를 앞서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 미국의 모바일 웹 트래픽의 경우 '애플 iOS'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 습관'차이.
많은 전문가들은 '모바일 웹 트래픽'에 있어서 OS 점유율 차이에도 불구하고 iOS가 높게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다시말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는 더 적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스마트폰을 더 자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더 많은 인터넷 접속을 통해 웹서핑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아이폰'사용자들이 '배터리 용량' 문제의 해결이 아이폰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아이폰6'에서 가장 개선되어야 할 기능에 대한 설문에서, 1/3 가량이 '배터리 수명'문제를 꼽았다.
이는 스크린 사이즈가 커져야 한다는 것(2위, 22.6%) 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 태블릿 시장 점유율에서의 '애플' 우위.
△ 애플은 2013년 1분기 대비 태블릿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32.5%를 차지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이 점유율 상승을 보이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 비록 안드로이드의 맏형 '삼성'에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었고, 태블릿 시장에서 삼성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태블릿'시장에서 애플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태블릿의 사용은 '모바일 웹 트래픽'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 보다, '태블릿'을 통해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 가지 모두를 가진 사람은 '태블릿'을 이용해서 웹서핑을 한다는 것이고, 집에 PC가 있는 경우에도 '태블릿'을 통해서 웹서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태블릿'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강력한 도구로 이용되기 때문에 '모바일 웹 트래픽'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사실은, iOS가 웹 트래픽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가 월등히 우세하지만,
다른 통계 수치에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상황이다.
더욱이, 애플이 '큰' 스마트폰인 '아이폰6'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안드로이드 OS는 iOS보다 시장 점유율이 약 4배 이상 높지만, 앱 스토어 수익, 광고 수익, 트래픽 등에 있어서 대등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애플'에는 흔히 '마니아(mania)'라고 불리는 사용자들이 많은 탓도 있겠고, 견고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표면적인 것, 단순히 양적인 것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적인 것', '질적인 것'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애플과 안드로이드가 어떤 변화를 추구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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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9. 08:30
7월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IT 기업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유난히도 많은 새로운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왔던 숨가빴던 2/4분기를 정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을 구상하느라 바쁘기도 합니다.
치열한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 속에서 애플의 주가가 52주 최고가를 넘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을에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의 월마트(Wal Mart)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가격을 낮추었습니다. 이제 곧, 'iPhone 6'가 출시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
- 월마트,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격 동시에 내린 이유?
△ 월마트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가격을 내렸다.
이는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관련 기사 www.marketrealist.com
월마트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아이폰의 가격을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월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의 가격을 통신사 2년 약정 기준으로 '5S'는 149달러에서 99달러로, '5C'는 49달러에서 29달러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가격 변동을 보면서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가 임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013년 '아이폰5S'가 출시되기 전에도 '아이폰5'가격이 낮아졌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가격 변동은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그렇듯이 '재고'를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이 '가격 인하'정책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애플도 이전 모델의 재고를 줄이기 위해서 가격 인하 정책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런 가격 인하,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 RBC 캐피탈 마켓의 조사에 의하면,
'아이폰6'의 스크린 사이즈가 커지면 '돈을 더 지불'하면서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한 사람은절반이 넘는 64%나 되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커진'제품에 대한 매력은 그만큼 높은 반면 기존의 제품에 대한 매력은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기존 제품인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구매력은 현저히 떨어질 것이고,
재고를 처리하기가 더욱 곤란해 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source: www.valuewalk.com
'재고 소진'을 위한 가격 인하가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할 지라도, 애플은 이런 방법을 잘 쓰지 않았을 뿐더러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6'는 9월 중순 발표를 하고 9월 말부터 판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3개월 이나 남은 시점에 '너무 이른 시기에 시행되는 가격인하'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애플이 필사적으로 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사이즈'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루머를 통해 알려진 대로라면 '새로운 제품'은 '커진 스크린'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지만 '고가' 모델과 '저가'모델이 아닌, '큰' 제품과 '더 큰' 제품 두 가지로 구분된다는 것입니다.
'4.7인치 아이폰'으로 불리는 제품은 '아이폰6'라고 명명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될 전략 스마트폰이 될 것이고, '5.5인치 아이폰'으로 불리는 제품은 '아이폰 에어'라고 명명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 또한 '패블릿(Phablet)'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제작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RBC Capital Markets의 또 다른 조사에 의하면,
커진 아이폰(4.7 - 5.5인치)을 선호하는 사람도 64%에 이르렀다.
관련기사 www.appleinsider.com
RBC 캐피탈 마켓의 시장 조사에 의하면, '아이폰이 커질 경우 64%'의 사람들이 아이폰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커지는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큽니다. 한편으로 같은 조사에서 '크기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도 무려 33%나 되어, 사람들의 '큰 아이폰'에 대한 기대를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두 제품으로 출시되어 그동안 '큰'화면에 익숙해져 있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아이폰 사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큰' 아이폰은 매력적이고 이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 등을 통해서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에 대한 유출 사진과 루머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출시가 가까워 지고 제품의 생산에 돌입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더 잦은 주기로 루머가 양산되고 유출 부품, 사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루머가 많이 양산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가을 이벤트를 통해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 말고, 또 다른 어떤 것을 보여줄 지 기대를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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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제품들은 출시 되기 전 수 많은 루머들을 만들어 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루머들은 물건들이 얼마나 '혁신적'일까하는 것에 포인트가 맞춰지면서, 사람들은 애플이 세상에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최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아이폰6(iPhone6)' 4.7인치 제품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커버'가 유출되면서 서서히 '아이폰6'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Glass)'를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최근에 디스플레이 커버가 유출되면서 그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이 사파이어글래스를 채택한 이유는 바로 '긁히지도 않고, 흠집도 나지 않고, 깨지지도 않으면서 유연하다'는 엄청난 내구성 때문입니다. 바로, 놀라움 그 자체 입니다.
△ '아이폰5S'와 '4.7inch 아이폰6' 크기 비교
- 말 그대로 'Awesome'한, 사파이어 글래스의 내구성 테스트.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유튜브에 올라온 '4.7" 아이폰6'의 Display cover를 테스트하는 영상을 소개하면서,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아이폰6'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Marques Brownlee(마르케스 브라운리)'라는 사람이 게재한 것으로 칼과 열쇠, 엄청난 충격과 구부림에도 전혀 끄떡하지 않는 'Sapphire Crystal Display'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칼(Knife)과 열쇠(Key)로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바닥이 눌릴 정도로 칼로 세게 눌러 보아도 흠집이나 구멍이 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양 손으로 잡고 살짝 휘어보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
△ 이번에는 발로 밟은 채,
양 손으로 눌러서 부러질 정도까지 휘게 해 보지만 끄떡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폰6'는 아무리 세게 떨어져도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위험은 없을 것 같다.
- '사파이어 글래스', 강하면서도 투명하다.
칼로 찌르고, 긁고, 손으로 휘어보고, 발로 밟고 휘어봤지만 아무런 이상도 없는 모습은 '무적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강한 면모와 함께 '있는 듯 없는 듯'한 투명함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사파이어 글래스'인 것 같습니다. 촬영을 하는 카메라에 갖다 대 보지만, 아무것도 덧씌우지 않은 것 처럼 깨끗합니다.
△ 있는 듯 없는 듯, 투명한 모습.
△ Sapphire Crystal Display Video.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파손'에 관한 것입니다. 실수로 떨어트렸을 때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져버리면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심지어는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마트폰 커버를 씌우고, 앞쪽에 액정 보호 필름을 붙입니다.
'iPhone 6'가 영상과 같은 내구성을 갖춘 채로 시장에 등장하면 아마 이것도 스마트폰의 '혁신'이면서 이번 기술은 스마트폰 본연의 디자인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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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8. 08:45
지난 6월 25-26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I/O 2014'행사의 화두는 예상했던 대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였습니다. LG와 삼성은 각각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G 워치'와 '기어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시대가 열릴 것임을 알렸습니다.
모바일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애플은 '후발 주자'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스마트폰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였을 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아직 정식 버전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였고, 아이패드를 세상에 선보였을 때 MS의 빌게이츠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깎아 내렸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지난 3월 공개하고 개발자 키트(SDK)를 배포한 이후 지금까지도 애플은 '침묵'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는 '아이워치'에 관한 루머만이 있을 뿐,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없습니다.
- 애플의 인재 영입. 시계명가 '태그 호이어(TAG Heuer)'에서도?
애플은 오랜 시간동안 '아이워치(iWatch)'를 만들어 오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작년 나이키 퓨얼밴드(Nike Fuelband)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피트니스 고문 제이 블라닉을 영입한 것을 비롯하여 미국 내 건강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기술적'인 면을 다듭기 위해 인재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급화', '마케팅'을 위해서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의 영업부장(Sales director)을 영입했다고 미국의 CNBC가 전했습니다.
애플은 아이워치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예전에 디자인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니 아이브'를 통해서 '혁신적'인 스마트워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사람들은 애플의 제품이 '새로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저한 베일에 가려진 'iWatch'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영입되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애플의 제품에 대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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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360)'
아이워치에 대한 그 어떤 정확한 데이터도 없는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과 투자 회사들은 '추측'을 통해 분석 자료를 내놓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서 이미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Android'진영에 선점 당한 시장에서 애플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아이워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스마트워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iOS8의 '헬스 키트(Health Kit)와 Android Wear 의 '구글핏(Google fit)'이 거의 유사한 기능을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애플이 얼마나 더 강력한 무기를 들고 나와서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워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동안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 놓을 때마다 혁신적인 뭔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보여줄 것이며, iOS8를 통해 공개된 '써드파티 앱(Third-party App)'지원과 함께 'iOS - OS X'의 통합, 아이홈(iHome)이라고 불리는 스마트 홈, 아이커머셔(iCommercial) 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 공개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동안 많은 인재들이 iWatch의 개발을 위해 영입되었지만 대부분, 기능이나 기술과 관련된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태그호이어의 '판매/마케팅'책임자를 데려갔다는 것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예전에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아이워치의 가격이 1000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애플의 이번 행보는 '스마트워치'를 '명품화' 시키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과정이야 어찌됐든, 10월 가을 이벤트에서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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