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 · 2017. 4. 27. 09:00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흐름이 승자 독식 체제로 굳어진 것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는 사실입니다.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 속에서 중국의 화웨이(Huawei)와 샤오미(Xiaomi)가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한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여겨졌던 LG와 소니(SONY)등은 삼성과 애플에 밀리고 화웨이, 샤오미 등에 치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처럼 삼성과 애플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전 세계 스마트폰&태블릿 제품 점유율에 관한 보고서가 발간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삼성과 애플의 독주가 우리의 상상 이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 글로벌 모바일 시장, 삼성과 애플이 58.1%. 2명 중 1명은 삼성/애플 사용.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갤럭시S8/S8+'의 독주 체제 속에서 최근에는 샤오미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의 '미6(Mi 6)'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아이폰(아이폰8)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게임/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인 뉴주(Newzoo.com)가 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가 눈에 띕니다. Newzoo는 2016년 7월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0억 대 가량의 스마트폰/태블릿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 중에서 5억 5천 만대를 샘플로 하여 시장 점유율(브랜드별 점유율)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가 예상하던 것보다 더 극단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 뉴주(Newzoo)는 전 세계적으로 30억 대 가량의 모바일기기가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34.8%가 애플, 23.3%가 삼성 제품이며, 30.2%의 제품이 중국 기업들의 제품이다.
2016년 모바일 시장은 삼성과 애플 그리고 중국 기업들이 장악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LG전자는 2.5%의 점유율로 6위를 기록하면서 겨우 명목을 유지했다.
Newzoo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점유율은 무려 34.8%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모바일 기기 3대 중 1대가 애플 제품이라는 뜻이며, 태블릿에 비해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과 작년 하반기에 '갤럭시 노트8' 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가 '애플'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3명 중 1명은 아이폰 사용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23.3%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 4명 중 1명은 삼성 제품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근 2년 동안 중국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의 점유율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점유율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는 화웨이(Huawei)였으며, 4위는 샤오미(Xiaomi), 5위는 레노버(Lenovo)가 차지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크게 선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우리나라의 LG전자는 2.5%의 점유율을 보이며 6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자존심인 소니(SONY)는 2.4%의 점유율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8위 이하에 랭크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8위 오포(OPPO,중국), 9위 비보(VIVO,중국), 10위 HTC(대만), 11위 모토로라(중국), 12위 에이수스(ASUS,중국), 13위 메이주(MEIZU, 중국), 15위 ZTE(중국) 등 중국 기업의 비중이 30.2%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한 점입니다.
△ 대륙별 시장 점유율
북미/중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애플의 점유율이 우세하고,
남미와 유럽지역에서는 삼성의 점유율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되짚어 보면 결국 애플(34.8%)과 삼성(23.3%), 그리고 중국 기업들(총 30.2%)이 전체 모바일 시장 점유율의 88.3%를 차지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16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7/7플러스'의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삼성의 '갤럭시S8/S8+'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경향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결과와 전망은 LG와 소니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기업들이 앞으로 더욱 힘든 싸움을 해야할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2016년 7월)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작년 10월 구글이 선보인 '픽셀/픽셀XL(Pixel & Pixel XL)'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점은 향후 시장 시장의 흐름이 애플과 삼성, 그리고 구글과 중국 기업들의 각축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과연 향후 모바일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그리고 뒤쳐진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를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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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4. 10:55
스마트폰 시장의 파이가 커질 대로 커져버린 지금, 한정된 파이 조각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전통적 강자로 군림해온 애플과 삼성의 강자독식 체제가 굳어지고 있는 한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그리고 메이주(Meizu),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왔던 LG전자, HTC, 소니(Sony) 등의 기업들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지금은 사실상 '비주류' 기업으로 분류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소외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Strategy Analytics 발표한 각 기업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이익 점유 비율(3분기)은 강자독식의 흐름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7/7플러스'를 출시했다.
새로운 아이폰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 글로벌 스마트폰 이익의 91% 차지한 애플과 수면위로 떠오른 중국 기업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의 대부분을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는 그리 놀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전체 스마트폰 시장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왔고, 그나마 우리나라의 삼성이 애플의 뒤를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이익을 취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난 3분기(2016년 3Q)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영업 이익에서는 애플의 독주가 크게 두드러졌으며, 나머지 상위권 4개 기업 중 애플을 제외한 3개는 화웨이, 비보, 오포 등 중국 기업들이 차지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특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삼성이 이번 조사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입니다.
△ 2016년 3분기 스마트폰 이익률 순위.
애플은 3분기 스마트폰 판매로 약 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91%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애플은 지난 3분기(7~9월)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화웨이가 2.4%, 그리고 비보와 오포가 각각 2.2%의 이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의 경우,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7/7Plus'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판매가 되었는데,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이슈가 불거지면서 애플이 가장 큰 반사 이익을 누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이번 '아이폰7'을 선보이면서 '블랙' 제품과 '제트 블랙(jet black)'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제트 블랙의 높은 인기가 애플의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트 블랙' 아이폰7/7플러스의 경우 애플은 전략적으로 고용량 제품이라 할 수 있는 '128GB'와 '256GB' 제품에 대해서만 '제트 블랙'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끔하면서 '이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비보의 '블루 비보5(Blu Vovo 5)'
△ 2016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를 비롯하여 비보, 오포 등의 중국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 이익률 상위권을 독차지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이들 세 기업들은 2016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만든 기업으로 자리를 잡은 것과 함께 북미와 유럽 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면서 괄목할 만 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들 세 기업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샤오미(Xiaomi)'와 달리 북미/유럽 시장 공략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것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스마트폰 시장에 관한 여러가지 조사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강자독식 체제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여겨 볼 만한 점으로 삼성이 영업이익 비율 상위권에 랭크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지난 9월의 '갤럭시 노트7' 사태를 감안하더라도 이는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에 봉착했다는 신호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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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2. 28. 09:06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간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의 제품 출시 포트폴리오를 통해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전략 스마트폰들이 2016년 3월을 전후하여 대거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태입니다. 한편, 2014년 '샤오미 돌풍'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시하지 못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샤오미(Xiaomi)'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Mi 5'또한 2월에 공개가 유력해지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시장을 넘어 동남아, 인도 시장 등에 속속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는 샤오미의 행보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Mi 5'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에 이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그 관심은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Mi 5'
오는 2월 공식 공개 후, 3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Mi 5'의 예상 가격은 우리돈 약 36만원 이다.
- 샤오미 'Mi 5', '갤럭시 S7'의 최대 적수로 자리매김 할까?
2015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2015 1Q, 2Q. 3분기는 2위)를 차지했으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흥 시장인 '인도 시장(India smartphone Market)'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샤오미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여러 해외 IT 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가졌지만 다른 제조사의 플래그십 제품 가격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가격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왔던 샤오미이기에 최근 공개된 'Mi 5'의 렌더링 이미지 또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며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의 1등 공신이 된 'Mi 4'
'Mi 5'의 깔끔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전작인 'Mi 4'보다 한결 부드러운 느낌이 강조되고 있기도 합니다. 'Mi 5'의 가격이 1999위안(우리돈 약 36만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스펙을 살펴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 5'의 5.2인치(1440x2560/QHD, 554ppi)크기 화면은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고릴라 글래스4(Gorilla glass 4)' 코팅 처리가 되어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사용(그래픽은 Adreno 530)되며 4GB의 램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F/1.8의 조리개 값('갤S6'는 f/1.9)을 가진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에는 OIS 손떨림방지기능, 오토포커스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전면/셀피 카메라는 800만 화소), 16GB/64GB 두 가지 기본 용량 제품의 배터리는 3030mAh의 대용량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이 오는 2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공개 된 후 3월 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국/인도 등의 이머징 마켓 공략을 위한 '갤럭시 A시리즈(2016년 형)'를 선보인 가운데, 과연 샤오미의 'Mi 5'의 출시에 맞서 삼성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 또한 4인치 '아이폰 6C(혹은 7C)'의 4월 출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샤오미', '삼성' 그리고 '애플'이 중국/인도 시장에서 어떤 경쟁 양상을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샤오미는 지난 2월, '샌프란시스코 이벤트(San Francisco Xiaomi Event)'를 통해서 다양한 IT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후,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다소 지지부진했지만 동남아/인도 등 이머징 마켓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과연, 샤오미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른 기업들과 어떻게 경쟁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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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9. 09:49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에서 수 년간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가 유지되고 있지만, 점유율 3위 이하의 기업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면서 다른 기업들에게 위기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최근 'Windows10 Device Event'를 통해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서피스 북, 서피스 프로4, 루미아950 & 950XL)을 대거 선보이면서 '모바일 & PC'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전 세계 PC OS 점유율을 자랑하는 MS지만,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유럽 스마트폰 시장(빅5 -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점유율에서 MS가 시장 점유율 3위(!0.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MS의 지속적인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부문'이 주목받고 있다.
오랫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MS의 모바일 사업이 '노키아'를 인수 후 약 1년 반 만에 그 결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 MS,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이르면서, 모바일 OS(Mobile Operating System) 생태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와 애플의 'iOS'라는 2강 체제는 더욱 견고해져왔습니다. 블랙베리는 자체적으로 '블랙베리 OS'가 있지만, '안드로이드'와의 호환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MS도 '(모바일)윈도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설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공존 전략을 택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MS는 모바일 사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 왔지만 큰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MS는 '모바일'에 대한 투자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왔고, 이러한 과정 중에서 MS는 2014년 4월 '노키아 모바일 사업 부문'을 인수(관련 글)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키아를 인수와 'PC/모바일의 통합'을 외치면서 부단히 노력했지만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한 자릿수 점유율'을 벗어나지 못했던 노키아가, '유럽 빅5 지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에서 소니를 제치고 삼성과 애플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2015년 8월 기준)를 차지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빅5' 지역은 북미 시장에 견주어지는 곳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2015년 2윌 기준,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
iOS와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윈도폰'은 2.66%에 그치고 있다.
MS가 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하면서, 모바일 OS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바일 윈도OS'기 비록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고있지만, 'PC-태블릿-스마트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MS'만의 OS라는 점에서 새로운 OS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으며, '모바일 OS' 생태계도 2강 구도에서 '2강 1중'의 구도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MS가 최근 공개한 '루미아 950'
5.2인치(1440x2560, 565ppi)의 화면에 2천 만 화소의 카메라, 조리개 값 f/1.9, 4K 동영상 촬영 기능 지원 등 높은 사양을 가졌다.
한편, MS는 지난 10월 6일 '서피스 북(Surface Book)'이라는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가 분리되는)13.5인치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새로운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와 함께 스마트폰 '루미아 950(5.2인치, Lumia 950)'과 '루미아 950XL(5.7인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루미아 540(5인치, 보급형)'를 공개하면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MS의 행보가 'PC와 모바일'의 통합이라는 기치아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판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삼성의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하지만 애플은 올라가고 있고, 중국 기업들의 성장과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의 선전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반면, '소니(Sony)'는 2016년에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가 지속될 경우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하겠다고 하면서, 2016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숨가쁘고 치열하게 진행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M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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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6. 23. 05:33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면서, 수 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던 '삼성'의 아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 & 6플러스'를 무기로 중국,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였고, 중국 시장에서는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선전하면서 삼성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기도합니다. 삼성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의 인기를 발판으로, 5월 말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인 '아이언맨 폰(IronMan Smartphone)'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5.1인치 '갤럭시 S6 엣지'에서 크기가 커진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왼쪽)과 5.1인치 '갤럭시 S6'(오른쪽)
삼성이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노트5'와는 별도 제품이다.
-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과연 성공작이 될 수 있을까?
△ 트위테리안 'OnLeaks'는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갤럭시 S6 플러스'는 6말-7초 즈음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https://twitter.com
삼성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않고 있지만, '갤s6 엣지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초 '아이폰 6 플러스'를 겨냥한 '5.5인치' 제품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중 하나인 'IFA 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5.7인치 패블릿 제품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는 다른 제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트위테리안 '@OnLeaks' 계정을 통해 공개된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는 길이154.45, 넓이 75.80, 두께 6.85mm'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 '갤럭시 S6 플러스(5.5인치/목업)'와 '갤럭시 S6(5.1인치)' 크기 비교.
△ 액세서리 디자이너를 위한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 목업.
'갤럭시 S6 & 엣지 플러스'는 'microUSB'를 가졌으며, 외부 저장소(SD카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출시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열광적이지 않습니다. 시장의 반응이 미지근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9월 출시로 알려진 '갤럭시 노트5 & 노트5 엣지'와 차별성을 갖기가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S-Pen'기능이 특화된 제품군으로써,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라면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갤럭시 S'의 제품군에 포함되는 것 자체를 두고도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미 '갤럭시 S6' 제품군에는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미니(Galaxy S6 mini)', '갤럭시 S6 액티브(Galaxy S6 Active)' 등이 있는데, 여기에 '5.5인치' 제품 두 가지가 더해지면(S6 플러스 & 엣지 플러스), 'S6'라는 타이틀을 단 제품만 6개나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삼성이 제품군만 무작정 늘린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것은 여러가지 통계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이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글로벌 판매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한 사람들이 대체로 기존에 삼성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교체'를 한 것(관련 글)이지, 타사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삼성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이 단순히 크기를 키운 5.5인치 '갤럭시 S6 & S6 엣지 플러스'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큰 반향을 얻거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결국, 5.5인치 '갤 S6 엣지' 제품이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삼성의 진지한 고민에서 비롯된 '혁신적'인 면모가 가미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제 살을 깎아먹는 실패작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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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18. 09:00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애플과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중국 토종 기업들의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에는 샤오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과 남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선언했고, 오는 6월 2일에는 화웨이가 미국 뉴욕에서 이벤트를 준비(관련 글)하고 있음을 알리는 초대장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함께 '모바일 OS(Mobile Operating System)'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속에서 블랙베리, MS 등이 모바일 OS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화웨이(Huawei)'가 자체 OS인 '기린 OS(Kirin OS)'를 만들어 스마트폰에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웨이'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선 '화웨이'.
화웨이는 차세대 '넥서스'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세서인 '기린 930(혹은 업그레이드 버전)을 '넥서스7'에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urce. www.androidheadlines.com
- '기린 OS', 화웨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까?
△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gizmochina는
화웨이가 자체적으로 모바일 OS '기린 OS'를 만들어,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동안 화웨이는 'P8' 등의 제품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으나,
다음달 2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Mate 8'에는 '기린 OS'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다.
source. www.gizmochina.com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화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7(Nexus 7)'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목 받은 '화웨이'는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화웨이는 지난 3월에 열린 'MWC 2015'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필적할 만한 자체 제작 스마트폰 프로세서 칩인 '기린 930'가 호평을 받으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벌어들인 수익의 많은 부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화웨이'가 자체적으로 모바일 OS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한 번 '화웨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GizmoChina'를 통해 알려진 화웨이의 '기린 OS'는 안드로이드와는 완전히 별개의 'OS'로서 화웨이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화웨이 메이트 8(Huawei Mate 8)'에 탑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화웨이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메이트8'가 오는 6월 2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화웨이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만약 '메이트 8'에 화웨이 자체 OS인 '기린 OS'가 탑재된다면 모바일 OS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던져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가 독점하다시피하고, 블랙베리OS와 Windows OS가 아주 적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라는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화웨이'가 모바일 OS 시장에 뛰어들면 단숨에 '모바일 OS 점유율' 3위로 올라설 서면서 2강 1중의 구도를 만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스마트폰 시장 OS 점유율의 변화.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애플의 점유율은 201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한편, 화웨이의 '기린 OS'가 안드로이드와는 완전히 다른 '독립적'인 OS로 알려지긴 했지만, 앱 생태계 등을 고려할 때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한 앱들을 '기린 OS'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블랙베리(Balck Berry)'의 모바일 OS인 '블랙베리 OS'에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것으로써, 화웨이가 중국의 앱 스토어인 '치후 360'마켓 등을 통해서 '앱(Application, 어플)'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겁니다.
모바일 OS의 중요성은 '모바일 시장'에서의 구글의 영향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과연 '화웨이'의 '기린 OS'가 삼성의 '타이젠 OS', 블랙베리의 '블랙베리 OS', MS의 'Windows Mobile'과 어떤 차별성을 보일 지,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어떤 한 수를 보여줄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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