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18. 09:00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애플의 리테일 스토어(Retail Store)인 애플 스토어 한국 매장이 오는 12월 30일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4-18번지(압구정로12길 46), 가로수길 중간 즈음에 생기게될 애플 스토어는 지금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최근 전자신문(etnews.com)은 애플스토어 시공사의 말을 인용하여 연내 오픈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는데, 시공사측이 "주요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간단한 작업을 남겨두고 있고, 연말에 오픈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높였습니다. 애플측이 12월 30일을 오픈일로 결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는 것입니다.
△ 중국 항저우의 애플스토어(Apple Store in Hangzhou)
ETnews는 한국 애플스토어 1호점(강남점)의 건물의 임대차 계약 기간이 2036년 2월까지라고 밝혔으며, 건물 내부는 지상과 지하로 구분되는 약 392평(1297㎡)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나라에 위치한 여러 매장과 마찬가지로 전면부는 매장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유리로 디자인 되었으며, 상단에는 대형 애플 로고가 위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애플이 올해 초 애플스토어 강남점에서 근무하게 될 스탭을 모집했다는 점을 들어 이미 파트별 채용 및 교육이 끝났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공사 현장.
12월 30일 오픈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한다.
△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가까운 '가로수길'.
가로수길 중간 즈음에 애플스토어가 자리하게 된다.
상권이 죽어간다는 '가로수길'에 애플 스토어가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 할 수 있다.
애플스토어 강남점의 오픈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강남점의 오픈으로 인해서 AS정책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은 지금까지 대행업체를 통해서 수리를 해 왔기 때문에 그 내용 면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일본이나 중국, 홍콩 등에 비해서 다소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애플 스토어의 오픈으로 인해서 AS관련 정책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다른 나라에서처럼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인식되어 아이폰의 사용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오는 12월 30일, 애플이 과연 어떤 모습의 매장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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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7. 12. 16. 15:31
세계 최고의 가성비, 이제 '샤오미(Xiaomi)' 제품이라고 하면 싸다는 인식보다는 '품질과 성능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샤오미가 전자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여러가지 물건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샤오미 제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도 하죠. 저만해도 예전에 소개한 적 있는 로봇청소기, 미니안마기를 비롯해서 보조배터리와 가습기 등 여러가지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믿고 사는 샤오미 제품 중에서 유명한 것 하나가 바로 '샤오미 스마트 지방 체중계' 소위 '샤오미 체중계'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체지방/근육량 측정기능, 앱과의 연동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 미국에서도 핫하다는 '샤오미 스마트 지방 체중계' 최저가 구매 방법.
샤오미 제품 대부분이 한국/미국에서 공식 판매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직구'를 통해서 구입을 해야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다면 미국 집 주소로 배송을 하면 되고, 한국에 살고 있다면 한국으로 배송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중국과 가깝다보니 왠만한 제품이 '배송비'가 무료인데요, 미국의 경우에는 EMS국제 배송을 이용하다보니 '배송비'가 추가로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송비를 추가로 부담하더라도, 미국내에 판매하는 비슷한 기능의 제품보다는 훨씬 저렴하죠. 한국에서 직구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이 '가성비'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 할인 쿠폰 적용하여 32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샤오미 체중계.
한국에서 구매하여 배송한다면, 배송비/관세 무료이다.
미국에서 구매하고 미국으로 배송을 원한다면? 추가로 배송비를 결제하면 된다.
△ 제품 도착지를 '미국'으로 설정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배송비 42000원을 추가로 결제해야한다. 최종 금액은 67.90달러, 한국돈으로 74,800원.
미국내 주소 어디든 차이는 없다. 필자는 NJ(뉴저지)로 배송 설정을 해 두었다.
가격면에서 본다면, 기본 36000원에 할인 쿠폰(3200원) 사용해서 32,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는 경우 배송비/관세까지 포함한 금액이 32800원이고요, 배송 기간은 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구매 후기 참고).
미국의 경우에는 EMS국제 배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배송비가 추가로 42000원이 붙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배송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67.90 달러, 한국 돈으로는 74,800원을 결제해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어느 지역이나 금액은 똑같습니다(위 사진은 뉴저지/NJ로 배송). 배송비가 부담된다면 한국으로 주문을 하고, 나중에 지인이나 가족이 미국으로 올 때, 혹은 잠시 한국에 방문했을 때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네요.
△ 스마트폰 앱을 통한 기록과 관리, 심플한 디자인.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 내 눈앞에 보이는 체지방/비만도.
어찌 관리를 안 할 수가 있을까?
샤오미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의 장점은 단연 '체지방/비만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가격에?'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샤오미 체중계'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체중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신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앱을 통해서 연동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샤오미 제품이 가지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립니다.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죠. 몸무게만 측정 하는 것을 넘어서 '체지방/비만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게 되면, 건강 관리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눈에 '현실'이 보이는데 가만히 놔둘 수는 없겠죠?
저도 동일한 기능을 하는 샤오미 제품과 (인기 있고 좋다는)국산 제품을 여럿 써 봤지만 결국 '기능적인 면'에서 국산 제품들보다 샤오미 제품이 더 뛰어나다는 걸 자주 느끼고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는 도저히 국산 제품들이 샤오미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일례로 국산 중소기업들이 만든 여러 제품들은 '앱'과 연동을 하려면 추가로 비용이 들거나 가격 자체가 비싸지만 샤오미 제품은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앱과 연동이 되어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러니 한국/미국 할 것 없이 '샤오미'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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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2. 15. 10:05
최근들어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S9'에 대한 소식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9'의 출시가 '갤럭시S8'보다 한 달 이상 빠른 3월 초에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식 공개 행사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 행사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CES2018 행사장에서 삼성이 '갤럭시S9'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 제품은 완성이 되었고 테스트 단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갤S9'에 대한 관심도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OnLeaks가 '갤럭시S9'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가 과거에 공개한 이미지들은 대부분 '실제 디자인'과 일치했다는 점에서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가 주목받고 있다.
- 갤럭시S9 디자인 렌더링. 정갈함이 돋보인다.
갤럭시S9의 공개/출시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여러 해외 매체들을 통해 '갤S9'의 스펙과 기능에 관한 정보들이 전해지고 있고, 최근에는 캐드 이미지와 더불어 디자인 도면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습니다. 사실상 '갤럭시S8'의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기존의 주장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조금의 변화, 즉 좀 더 얇아진 앞면의 베젤과 뒷면 카메라/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 변화가 '갤럭시S9'를 더욱 깔끔하고 멋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9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OnLeaks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9'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사실상 디자인에 관해서는 더 이상 논할 것이 없어졌습니다. @OnLeaks가 공개한 이미지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기존에 유출됐던 여러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눈에 띄는 점은 뒷면의 듀얼 카메라와 그 아래 위치한 지문 인식 센서, 그리고 카메라 오른쪽에 위치한 LED램프입니다. 특히 기존의 '갤럭시S 시리즈'의 오점으로 지적되었던 '카툭튀'가 사라지고 갤노트8와 같이 깔끔하게 처리되면서 정갈함을 더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기능적으로는 카메라의 성능이 1600만 화소로 향상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폰아레나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갤럭시S9'이 지문 인식 센서를 여전히 갖추면서 홍채인식과 얼굴 인식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비록 '아이폰X'가 3D센서 기반의 얼굴 인식 시스템인 '페이스ID'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지문 인식 센서'를 좀 더 편하게 여기고 있기에 '갤S9'의 지문 인식 센서 유지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최고 수준의 메인 프로세서(엑시노스9810/스냅드래곤845)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기본 용량의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 또한 긍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iPhone X vs Galaxy S9
삼성이 '갤럭시S9/S9+'의 출시를 서두르는 이유는 '아이폰X' 돌풍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내세워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에 삼성으로서는 돌풍을 잠재울 만 한 묘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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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 · 2017. 12. 14. 13:12
올해 초부터 서서히 불붙기 시작해서 여름부터 본격화된 비트코인 열풍이 사그라들줄 모르고 있으며,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지난 8일에는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2400만원을 넘어 2480만원까지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지난 8월, 개당 가격이 300~400만원 사이를 오갔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상승세가 아닐 수 없으며,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에 이어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비트코인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는 신문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열기가 다소 과열 양상을 보이자 정부에서는 '규제 카드'를 꺼내들고 과열 양상을 다소 누그러뜨리는 형국이며 전 세계 화폐, 경제 전문가들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자 사회 곳곳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버블이다 아니다. 버블 논란이 있지만, 가격은 더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 화폐의 본질은 '화폐 그 자체'가 아니다.
- 비트코인은 단지 껍데기 일 뿐, 실체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에 있다.
비트코인 열풍이 과거 네덜란드의 '튤립 버블'에 비유되고 있기도 하고, 시카고 선물옵션거래소(CBOE)에 상장되어 거래가 되는 등 본격적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거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선물옵션거래소 상장을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최소한 첫 데뷔 무대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상품들과 달리 비트코인은 그 '실체'가 없다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과연 그것이 실제 '돈'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가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최근에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화폐 가치'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암호 화폐 열풍.
국내 최대 암호 화폐 거래소에는 어제 또 하나의 새로운 화폐(이오스EOS)의 거래가 시작됐다.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가격이 200%나 치솟을 만큼 큰 인기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은 종종 목격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일부 전문가들은 개별적인 '암호 화폐(가상 화폐)'의 공급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암호 화폐 총량 공급은 무제한이라는 점을 약점으로 들고 있습니다. 암호 화폐를 만드는 일은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에 (기술력을 가졌다면)누구나 새로운 암호를 만들고 유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으로부터 촉발된 암호 화폐 열기가 지금은 이더리움(Ethereum), 리플(ripple), 라이트코인(Litecoin) 등 여러가지 암호 화폐가 등장하도록 만든 것처럼 향후 끊임 없이 새로운 암호화폐가 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세계 각국의 은행과 금융 기관들이 자체 암호 화폐를 만들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할 점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일각에서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는 '신기루(Mirage)'라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열풍, 암호 화폐 열풍이 꺼지고 나면 남는 것은 결국 '블록 체인'이 될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블록체인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분산 원장(distributed database of recoreds or public ledger)은 거래의 공공성을 담보하는 동시에 보안의 측면도 보장해주기 때문에 암호 화폐의 본질인 '블록체인 기술'만이 남을 것이라는 겁니다. 안전하고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드는 거래.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은행과 금융 기관들 또한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것이지 '암호 화폐' 자체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무인 자동차와 승객이 직접 거래하는 방식의 개념도.
비트코인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높은 기대감 속에서 그 가치가 치솟았습니다. 앞으로 그 가치가 더 오를 수도 있지만, 본질 가치는 비트코인 자체가 아니라 그에 내재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는 새로운 '암호 화폐'를 만들고, 그것 또한 온라인 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허상이라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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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2. 14. 12:20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 중 하나를 꼽으라면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X'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지난 7월, '갤럭시X'의 제품 넘버로 알려진 'SM-G888N0'이 블루투스 전파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져 왔습니다. 하지만 전파/통신 인증에 관한 사항 외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이 삼성이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언급과 블룸버그통신(Bloomberg.com) 등이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X'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말만 전하면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새롭게 공개된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특허.
최근 삼성이 '폴더형'의 접는 스마트폰이 아닌
디스플레이가 180도로 접혀 있는 상태인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 디자인과 기능, 갤럭시X는 상상 이상의 제품이 될 지도?
삼성이 직접적으로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적절한 시기가 되면 공개하겠다고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는 1월 19일로 알려진 디데이(D-Day)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X'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프로젝트이기에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는데, 최근 네덜란드 매체 레츠고디지털(nl.letsgodigital.org)이 접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제품으로 탄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접이식 스마트폰'의 화면이 애초에 '접혀있는 제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디스플레이가 앞쪽에서 옆면을 거쳐 뒷면까지 연결되는 제품.
기존의 엣지 디스플레이보다 더욱 확장된 개념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는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과 관련한 하나의 특허가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이를 살펴보면 이 특허의 내용에 기술된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매우 흥미롭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기존의 '엣지 스크린'을 넘어서서 뒷면까지 연장된 형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면은 현재와 같이 한쪽면 모두가 디스플레이로 채워져 있고, 그 디스플레이가 연장되어 한쪽 측면과 뒤쪽 절반까지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즉, 디스플레이가 180도로 접혀 앞뒷면을 모두 채우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한 점입니다.
△ 기존에 알려진 '접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
수첩 형태로 접이식 스마트폰의 등장이 점쳐지고 있었지만 최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레노버에서 선보인 '접이식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 제품.
전문가들은 '접는 스마트폰'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특허를 두고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이 10만대 한정 판매로 다소 모험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불량/고장의 위험성이 다소 높은 '접이식'의 형태 보다는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활용하여 180도로 접힌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의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앞/뒷면의 디스플레이의 역할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CES2018 행사장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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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2. 14. 10:45
최근 들어 해외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한 정보들이 하나 둘씩 전해지고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바로는 '갤S9'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카메라 아래쪽에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출 것이라 하며, 10나노 2세대 공정을 거친 최고 효율의 메인 프로세서(엑시노스9810/스냅드래곤845)와 새로운 색상인 '보라색(purple)의 등장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베젤이 좀 더 얇아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512GB용량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작은 변화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디자인 도면이 유출/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alaxy S9, concept image.
좀 더 얇아진 하단부 베젤, 듀얼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 최고 사양의 프로세서.
갤S9은 괴물폰이 될 것임을 예약해 둔 상태이다.
- Galaxy S9, 디자인 도면 등장. 좀 더 날렵해진 갤럭시S9.
해외 유명 IT관련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er.com)가 최근 중국을 통해 입수한 '갤럭시S9'의 도면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테크레이더는 이번에 유출된 도면을 통해 '좀 더 얇아진 베젤'이 구현될 것이라던 기존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는 기존에 알려진 대로 세로 배열 카메라의 하단부가 될 것이며, '갤럭시S8'에서 카메라 우측에 위치했던 지문 인식 센서 보다 좀 더 접근성이 뛰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최근 유출/공개된 'Galaxy S9'의 도면.
세로 길이가 '갤S8'보다 작아졌는데 이는 '얇아진 베젤'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유출된 도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변화는 갤S9의 전체 바디 크기가 147.63 x 68.69 x 8.41mm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갤럭시S8'의 148.9 x 68.1 x 8mm의 크기와 비교해 봤을 때 경미한 차이이긴 하지만 '갤S8'보다 '갤S9'의 세로 길이가 좀 더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안드로이드헤드라인(AndroidHeadline.com) 등의 매체는 좀 더 얇아진 베젤로 인해 전체 바디 크기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전체 화면의 크기는 갤S8와 동일한 5.8인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갤S9 렌더링 이미지.
상하단부 베젤이 좀 더 얇아지면서 화면의 크기가 넓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유출/공개된 디자인 도면은 기존에 루머를 통해 알려진 사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자인'에 관한 궁금증은 해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일찌감치 '갤S9'이 '갤S8'와 디자인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이고, '갤노트8'에서 보여주었듯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X'와의 대결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홍채 인식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의 결합을 통한 성능 향상이 어느정도가 될 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갤럭시S9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화두를 던지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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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12. 13. 12:45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텐(iPhone X)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아이폰X'의 카피캣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부 업체들은 그동안 삼성과 애플의 최신 제품들을 카피한 제품을 여럿 만들고 판매해 왔는데,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notch design)'까지 그대로 따라하면서 일부 제품은 가격이 200달러 미만, 우리돈 약 23만원 이하에 판매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2018년 가을에 보급형 제품으로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 6.1(가칭)'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초저가' 제품을 선보이면서 '애플의 보급형 제품' 출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아이폰X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격 부담'이 있는 iPhone X
중국에서는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한 카피캣이 등장하여 20만원대에 판매된다.
- 중국발 '아이폰X' 카피캣. 저가형 '아이폰X'도 가능함을 보여줬다.
가장 먼저 '아이폰X'의 카피캣을 선보인 곳은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카피캣 판매 기업 '리구(LEAGOO)'입니다. 리구는 '리구 S9(Leagoo S9)'이라는 제품을 선보였는데, 앞면의 디자인은 '아이폰X'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함께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해 있습니다. 지문인식 세서가 위치해 있다는 것은 '아이폰X'의 핵심 기능인 '페이스ID'는 구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리구S9이 보여주는 디자인은 과거 '아이폰X'와 관련된 루머에서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공개된 '도면'에 나타난 제품과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리구S9의 뒷면.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해 있다.
한편, 중국의 또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보웨이(Boway)가 최근 신제품 발표 키노트를 통해 '노치(notch)'라는 이름의 '아이폰X' 카피캣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웨이는 1996년에 설립되어 오랫동안 프린트를 비롯한 여러 전자제품의 OEM을 해 오던 업체로서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아이폰X 카피캣'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보웨이는 그동안 주로 샤오미 제품을 카피한 제품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에는 '아이폰X 카피캣'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보웨이의 '노치' 역시 앞서 언급한 '리구S9'과 마찬가지로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우리돈으로 23만원이 채 되지 않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라 합니다.
△ 보웨이 '노치'
애플은 이들 기업들이 '아이폰X 카피캣'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카피캣 제품들의 '노치 디자인'은 별다른 기능이 없이 '디자인'만을 위한 것이기에 기술적으로 '아이폰X'에 크게 뒤쳐질 뿐만 아니라 애초에 주요 소비층이 다르다는 점에서 애플이 별도의 대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카피캣 제품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이 LCD를 이용하면 '저렴한 제품'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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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2. 12. 12:37
지난 5월, 삼성이 코드네임 '스타 & 스타2'라는 이름으로 '갤럭시S9/S9+'의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삼성이 예년보다 빠른 움직임을 보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갤S9/S9+'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해외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er.com) 등은 삼성이 '아이폰X'와의 대결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홍채 인식 기능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와 함께 듀얼 심(Dual SIM)탑재 또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갤럭시S9, 비장의 무기는 새로운 '홍채 인식' 기능과 듀얼심?
애플의 '아이폰X'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아이폰X'의 물량 부족 사태가 내년 1월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와의 정면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삼성이 어느 정도의 스펙을 갖출지, 그리고 어떤 기능으로 '아이폰X'와 대결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최근 삼성 모바일 소식에 정통한 해외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을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들이 '갤럭시S9'의 '홍채 인식 기능(Iris scanner)' 향상과 듀얼 심 탑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갤럭시S8'에서 선보인 '홍채 인식'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
삼성은 '아이폰X'와의 대결을 위해 '홍채 인식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의 결합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크레이더는 '갤럭시S9'이 '아이폰텐'의 페이스ID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홍채 인식 기능'의 성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여러 매체들은 삼성이 애플과 같은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하기 보다는 기존에 '갤S8/갤노트8' 등에서 선보였던 '2D 얼굴 인식 기능'을 개선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이번에 전해진 소식은 중심 무게추가 '홍채 인식 기능'으로 넘어갔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은 현재까지 얼굴 인식, 홍채 인식, 지문 인식 등 3가지의 생체인식 기능을 선보인 바 있는데 얼굴 인식 기능과 홍채 인식 기능을 통합할 것이 유력해 보이며, '홍채 인식 기능'의 성능 향상을 통해 보안과 편의성 측면을 높인다는 것이 삼성의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홍채 인식 기능에 방점을 찍게 될 경우, 삼성으로서는 '아이폰X'와의 차별성을 도모할 수 있는 동시에 인식률이 크게 개선된다면 '갤럭시S9'만의 특화된 장점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한편, 삼성이 최근 '갤S9/S9+'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중국 산업 정보 기술부(MIIT)에 듀얼 심(Dual SIM)과 관련된 전파 인증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샘모바일은 이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두 개의 SIM이 사용될 경우 두 개의 심카드가 각각 VoLTE 통화 기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스냅드래곤845가 가진 X20모뎀이 통신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기대할 만 한 요소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심트레이(SIM tray)에는 마이크로SD카드(microSD카드) 슬롯이 위치하고 있는데, 기본 용량의 증가와 듀얼 심 탑재로 인해 microSD카드 슬롯의 제거가 점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9, concept image.
갤럭시S9/S9+는 듀얼 카메라의 탑재, 더 좁아진 베젤이 기정 사실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메인 프로세서는 10나노 2세대 공정을 거친 '최고 성능/효율'을 자랑하는 엑시노스9810과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뒷면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고 앞쪽에는 '홍채 인식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이 결합된 기능으로 '아이폰X'와 경쟁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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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 · 2017. 12. 12. 11:14
어느덧 숨가빴던 2017년도 저물어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사람들의 관심은 내년에 선보일 예정인 삼성의 '갤럭시S9'과 애플의 '6.1 LCD 아이폰X' 등으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습니다.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을 되돌아 보면, 시장의 화두는 베젤리스 디자인과 OLED디스플레이였다고 할 수 있으며, 또 한가지는 삼성과 애플이 주도한 '가격 상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굳어진 승자 독식 구조 속에서 삼성과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베젤리스 스마트폰, 그리고 높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였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조는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베젤리스 화면과 가격. 최고의 제품은 무엇?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봄에 선보였던 '갤럭시S8/S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애플 역시 가을에 '베젤리스 디자인'과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0주는 기념의 의미를 담은 '아이폰텐(iPhone X)'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애플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을 마무리하면서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불릴 만 한 것들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여러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먼저 애플의 '아이폰X'를 언급했으며 그 다음으로 삼성의 '갤럭시노트8'와 '갤럭시S8/S8+'를 이야기했으며, 그 다음으로 구글의 '픽셀2/2XL'을 이야기했습니다. LG의 V30은 공개 당시에 평가는 좋았으나 갤노트8, 아이폰X 등과 경쟁하기에는 역시나 역부족이었고 그 존재감이 매우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17년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X'
폰아레나는 '아이폰X'를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뛰어난 성능과 카메라 기능이 최고라 할 만 하다고 평가했으며, 스마트폰 '가격 상승'의 기폭제가 된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인 '터치ID'를 과감히 떼어 버리고,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하면서 수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지문 인식 센서' 중심의 생체 인식 보안 해제의 패러다임이 서서히 바뀌려 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를 이용한 아웃포커싱 촬영, 4K 60fps 동영상 촬영 기능 등 DSLR 부럽지 않은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A11 바이오닉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폰X는 '증강 현실(AR)'기능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 되어 있으며,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 역시 타사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물량 부족 사태를 낳고 있는 것이 '아이폰X'의 높은 인기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노트8' 역시 최고라 부를 만 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아이폰8/8플러스'역시 눈여겨 볼 만 한 제품이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8' 그리고 좀 더 과거에 출시된 '갤럭시S8/S8+'역시 최고의 스마트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갤노트8'의 경우 듀얼 카메라의 장착, IP68수준의 방수 기능을 갖춘 S-Pen의 기본 탑재 등으로 '실용성' 면에서 더욱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삼성의 제품들은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최근 '아이폰X'가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되면서 갤노트8, 갤S8/S8+ 등에 탑재된 수퍼 아몰레드(Super AM-OLED)디스플레이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출고 가격이 109만 4500원이라는 점에서 '아이폰X'와 함께 스마트폰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기도 합니다.
△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주목 받고 있는 '픽셀'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 '픽셀2/2XL'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과 뛰어난 성능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폰아레나는 '갤노트8, 갤S8/S8+' 등에 이어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인 '픽셀2/2XL'을 거론했습니다. 구글 스마트폰이 가지는 최대 장점은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이며, 가격면에서 삼성과 애플의 최신 제품에 비해 저렴하지만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이른바 '가성비'가 비교적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특히, 픽셀2/2XL의 경우 유명 카메라 성능 평가인 DxOMark 카메라 성능 테스트에서 총점 98점을 획득하며 아이폰8플러스, 갤럭시노트8 등 삼성과 애플의 최신 제품보다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싱글 카메라'를 가졌음에도 불과하고 '듀얼 카메라'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피사계 심도 효과'를 이용한 촬영, 소위 '아웃포커싱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번인(Burn-in)문제가 불거졌다는 점이 하나의 오점으로 남아있습니다.
△ LG V30, 잘 만들었지만 영향력은 미미하다.
△ 화웨이 메이트10 프로.
라이카를 내세워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는 화웨이의 최신 제품이다.
그밖에 폰아레나는 카메라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진 LG의 V30을 언급했으며, 원플러스 5T(OnePlus 5T),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화웨이의 메이트 10프로(Mate 10Pro) 등도 주목할 만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승자 독식 체제로 흘러가면서 그밖의 제품들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고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한 '아이폰8/8플러스'의 경우 신제품 효과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채 판매부진에 시달리면서 애플측이 생산량을 줄이는 결정을 단행하는 등 대세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과연 2018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어떤 요소가 화두가 될 지, 그리고 어떤 제품이 큰 주목을 받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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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2. 11. 09:00
오는 1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CES 2018' 행사에서 삼성이 '접이식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인 '갤럭시X(Galaxy X, 모델 넘버 SM-G888N0)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접이식 스마트폰의 형태가 '2단 접이식'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SM-G888N0의 '블루투스 전파 인증' 소식이 등장한 이후, 삼성측의 '접이식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을 블룸버그 통신이 전하면서 그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Galaxy X)' 특허 내용의 일부.
최근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이 '2단 접이식'의 형태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은 책의 형태로 양쪽에 본체 부분과 덮개 부분에 모두 스크린을 장착한다는 것이다.
-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X'는 2단으로 접히는 형태?
2018년 상반기, 가장 기대받는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소위 '접는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삼성의 '갤럭시X'입니다. 지난 8월부터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오는 1월 CES2018에서 공개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디자인' 유출 사진이 등장하지 않다는 점에서 어떤 '디자인'을 하게 될 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다만, 접는 스마트폰에 관한 삼성의 여러 '특허' 자료를 통해 '디자인'에 관한 추측이 오가고 있는데 최근 '갤럭시X'가 2단 접이식 형태로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같은 '2단 접이식'과 관련하여 지난 9월에 '듀얼 스크린' 인터페이스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2단)과 관련된 특허 내용의 일부.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치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최근 네덜란드 매체 레츠고디지털(nl.letsgodigital.org)의 소식을 인용하여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X'가 2단 접이식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한쪽면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으며, 다른 한 면은 덮개 형식으로 활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레츠고디지털은 이같은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의 형태를 특허 출원 내용을 바탕으로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으며, 이같은 소식은 지난 9월 인터넷매체 갤럭시클럽(galaxyclub.nl)에 등장한 인터페이스 이미지와 연관지을 때 충분히 개연성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지난 ZTE가 지난 10월에 공개한 Axon M이 이같은 형태의 '접이식 스마트폰'이었다는 점에서 삼성 역시 이와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두 개의 화면이 연결된 형태로서 각각 두개의 화면을 합치거나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레노버의 접이식 스마트폰(왼쪽)과 ZTE의 접이식 스마트폰(오른쪽)
전문가들은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X'를 두고 중급 스마트폰 수준의 스펙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X'는 다소 모험적인 제품이기에 삼성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 중급 스펙을 선택할 것이고, 10만대 한정 수량 판매를 하면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시장의 반응을 살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미 레노버와 ZTE등이 '접이식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기에 기술적으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삼성이 철저히 '시장성'을 따진다는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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