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23. 09:00
전 세계 많은 IT 기업들은 빠른 속도로 변화가 진행되는 모바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로서 많은 특허가 쏟아져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삼성과 애플 등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의 특허 출원은 '신제품'과 관련성이 높은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 기업들의 '특허 출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6s(iPhone 6S)'와 관련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의 등장 이후,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던 '홈 버튼(Home Button)'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2015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6s'가 될 지, 그 이후 제품이 될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홈버튼'이 사라진다는 사실 자체에는 큰 이견이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 아이폰에서 '홈버튼'이 사라질 가능성 높다는 업계의 이야기가 나왔다.
'홈버튼'이 사라지고, 터치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과연 올해 가을에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인 'iPhone 6s'에서 구현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라지는 '홈 버튼', 터치 스크린 속으로 들어간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9TO5Mac, MacRumors 등은 대만의 한 소식통의 정보(관련 글. digitimes)를 인용하여 아이폰의 핵심적인 기능이자 상징적인 역할을 해 왔던, 물리적인 형태의 '홈버튼'은 모습을 감추고 '터치 스크린'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만의 소식통은 애플이 아이폰을 위한 터치 & 디스플레이 통합(Touch & Display driver integration, TDDI) 관련 단일 칩 솔루션(Single-chip solution)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합 솔루션의 디스플레이는 '터치 ID'가 포함된 형태가 될 것이고, 따라서 향후 출시되는 아이폰에서는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홈버튼'이 터치 스크린에 내장된 모습의 '아이폰 6s' 콘셉트 이미지.
애플은 '터치 스크린' 특허 출원 통해, 홈버튼이 터치 스크린 안으로 들어갈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지난 2월, 차세대 아이폰에 '포스 터치(force touch)'의 적용과 함께 '홈버튼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아이폰의 '홈버튼' 제거에 관한 이야기가 올해 초부터 있어 왔다는 점에 비춰볼 때,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 적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에서 '홈버튼'이 남아 있더라도, 애플이 전략적으로 TDDI 솔루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아이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서는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차세대 아이폰에서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관련 글)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그는 애플의 '터치 스크린' 특허, 아이폰에 적용될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 등 여러가지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애플이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강화시키는 측면에서 물리적으로 '홈버튼'을 없애고, 터치스크린 속으로 넣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애플은 언제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애플은 2014년, 4.7인치 & 5.5인치 '아이폰 6 & 6플러스'를 선보였고, 이를 두고 시장을 따라간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이번에는 '혁신'이라 불릴 만한 것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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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6. 23. 05:33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면서, 수 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던 '삼성'의 아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 & 6플러스'를 무기로 중국,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였고, 중국 시장에서는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선전하면서 삼성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기도합니다. 삼성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의 인기를 발판으로, 5월 말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인 '아이언맨 폰(IronMan Smartphone)'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5.1인치 '갤럭시 S6 엣지'에서 크기가 커진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왼쪽)과 5.1인치 '갤럭시 S6'(오른쪽)
삼성이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노트5'와는 별도 제품이다.
-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과연 성공작이 될 수 있을까?
△ 트위테리안 'OnLeaks'는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갤럭시 S6 플러스'는 6말-7초 즈음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https://twitter.com
삼성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않고 있지만, '갤s6 엣지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초 '아이폰 6 플러스'를 겨냥한 '5.5인치' 제품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중 하나인 'IFA 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5.7인치 패블릿 제품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는 다른 제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트위테리안 '@OnLeaks' 계정을 통해 공개된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는 길이154.45, 넓이 75.80, 두께 6.85mm'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 '갤럭시 S6 플러스(5.5인치/목업)'와 '갤럭시 S6(5.1인치)' 크기 비교.
△ 액세서리 디자이너를 위한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 목업.
'갤럭시 S6 & 엣지 플러스'는 'microUSB'를 가졌으며, 외부 저장소(SD카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출시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열광적이지 않습니다. 시장의 반응이 미지근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9월 출시로 알려진 '갤럭시 노트5 & 노트5 엣지'와 차별성을 갖기가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S-Pen'기능이 특화된 제품군으로써,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라면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갤럭시 S'의 제품군에 포함되는 것 자체를 두고도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미 '갤럭시 S6' 제품군에는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미니(Galaxy S6 mini)', '갤럭시 S6 액티브(Galaxy S6 Active)' 등이 있는데, 여기에 '5.5인치' 제품 두 가지가 더해지면(S6 플러스 & 엣지 플러스), 'S6'라는 타이틀을 단 제품만 6개나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삼성이 제품군만 무작정 늘린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것은 여러가지 통계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이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글로벌 판매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한 사람들이 대체로 기존에 삼성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교체'를 한 것(관련 글)이지, 타사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삼성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이 단순히 크기를 키운 5.5인치 '갤럭시 S6 & S6 엣지 플러스'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큰 반향을 얻거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결국, 5.5인치 '갤 S6 엣지' 제품이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삼성의 진지한 고민에서 비롯된 '혁신적'인 면모가 가미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제 살을 깎아먹는 실패작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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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20. 09:44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중국 기업들의 선전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 온 기업들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삼성과 애플이 만들어내는 신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4월,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출시했고, 지난 5월 말에는 '갤 S6 엣지'를 기반으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의 '아이언맨 폰(IronMan Phone)'을 선보이며 시장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애플은 다가오는 가을에 출시할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에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색상의 추가(로즈 골드/rose gold color)와 함께 '아이폰 6s'의 디자인에 약간의 변화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6s'는 'iPhone 6'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OS 8'에서 'iOS 9'으로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에서도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능 추가와 함께 미묘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 '아이폰 6s', 기능 추가 위한 '디자인 변화' 오나?
△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 - Chi Kuo'는 '아이폰6s'의 크기가 약간 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새롭게 탑재될 기능인 '포스 터치(force touch)'와 관련 있다.
또한, '로즈 골드' 색상의 추가와 함께, 기존의 '스페이스그레이/골드' 색상 톤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봤으며,
배터리 용량의 변화도 기대해 볼 만한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월 12일 막을 내린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5'에서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을 위한 OS인 'iOS 9'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정작 행사가 끝난 뒤 '아이패드(iPad)'의 변화(화면분할 멀티태스킹 & 12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관한 이야기만 가끔 흘러나올 뿐, '차세대 아이폰'인 'iPhone 6s & 6s Plus'에 대한 이야기는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 애널리스트 'Ming - Chi kuo'가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침묵을 깨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애플의 '모바일 제품'에 대한 신뢰할 만한 이야기를 해 왔고, 그의 이야기의 많은 부분들이 정확히 들어맞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 6S'의 4가지 색상.
Ming - chi kuo 는 '로즈 골드' 색상의 판매가 다른 색상들 보다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Kuo는 '아이폰 6s'의 디자인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 6s'의 경우 0.2mm정도 두꺼워지고, 0.15mm이상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내/외부의 하드웨어적인 변화로 말미암아 '아이폰6s'의 디자인의 미묘한 변화가 수반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폰 6s'에 탑재될 '포스 터치(force touch)'와 무관하지 않으며, 포스 터치 기능이 추가되기 위한 '디스플레이 변화'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또한, 컬러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 6'의 스페이스 그레이가 좀 더 어두워 질 것이고, 골드 제품은 좀 더 노란빛이 강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애플워치'의 출시와 함께 선보인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의 '아이폰'과 관련이 있는 변화이기도 합니다. 한편, '로즈 골드' 색깔 아이폰의 판매 시기는 '아이폰 6s' 골드/스페이스그레이/실버의 판매보다는 늦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인 'iPhone 6s'은 '애플워치'로부터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포스 터치' 기능이 추가되는 것은 기정 사실화 되어 있으며,
애플워치의 '로즈 골드' 색상 또한 '아이폰'의 새로운 색상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Kuo는 '아이폰 6s'의 재질에 대한 언급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작년 애플이 '아이폰 6'의 출시와 함께 '밴드게이트(Bendgate, 휘어짐 논란)'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더 강도 높은 재질로 제품을 만들 것이라는 겁니다. 쿠오는 애플이 '애플워치'의 제작에 사용된 '알루미늄 & 아연' 합금의 고강도 '7000 시리즈 알루미늄(7000 series aluminum)'으로 '아이폰 6s'를 만들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같은 작은 변화와 함께 쿠오는 '배터리 지속시간 증가'를 위한 애플의 노력이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WWDC 2015'의 'iOS 9'에서 새롭게 선보인 '배터리 앱(battery application)'의 등장은 애플이 여전히 '배터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고, '아이폰 6s'의 하드웨어적인 변화는 '배터리 크기'를 증가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가 3개월 정도 남은 가운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이나 대만을 통해서 '아이폰 6s'에 관한 루머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애플의 루머와 함께 애플을 견제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삼성의 전략 패블릿 '갤럭시 노트5'에 관한 소식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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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19. 09:00
미국 동부 현지 시간으로 6월 18일 목요일 아침 9시 30분(한국 시간 18일 밤 9시 30분), 뉴욕 증권거래소(NYSE, New York Stock Exchage)는 다시 한 번 떠들썩했습니다. 2013년 트위터(Twitter)의 상장과 2014년 알리바바(Alibaba)의 상장으로 큰 이슈를 만들어냈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웨어러블기기(wearable device) 판매로 유명한 '핏빗(Fitbit)'의 주식 거래가 시작되면서 바야흐로 '웨어러블 시대'가 꽃 폈음을 알렸습니다. 여러 IT 기업들이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낙(Nasdaq) 상장 이후, 막대한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갔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핏빗'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NYSE의 상장 기업이 되었다는 것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많은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웨어러블'시대가 시작되면서, 2015년 하반기 이후 웨어러블 시장의 파이 또한 급격히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도합니다.
△ 6월 18일 목요일, '핏빗'이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햇다.
한국계 미국인인 핏빗 CEO인 '제임스 박'이 뉴욕 증권거래서 앞에서 핏빗을 손목에 찬 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핏빗은 거래 첫 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50%의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면서 시가총액 약 6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source. www.forbes.com
- 'Fitbit', 웨어러블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 핏빗은 헬스케어와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춘 여러가지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깔끔한 디자인,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군더더기 없는 기능과 스마트폰과의 연동 등의 장점을 내세워 시장 공략을 했다.
현재, 핏빗은 '스마트 밴드'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ource. www.fitbit.com/kr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거래 첫 날, 투자자들의 핏빗에 대한 기대감은 핏빗 주식 가격을 50%이상 상승시켰습니다(20달러에서 시작하여 약 30달러 에서 마감). 상장과 동시에 기업 가치가 약 6억 달러(약 6조 7천 억)가 넘는 금액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향후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에 따른 핏빗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설립된 핏빗은 에릭 프리드먼(Eric Friedman)과 한국계 미국인인 '제임스 박(James Park)'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현재 제임스 박이 CEO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밴드를 만들어 왔다는 점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2014년 1월, 우리나라 시장에도 제품을 공식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공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핏빗은 '활동량 및 수면 모니터링 밴드(핏빗 포스 & 플렉스/force & flex)', '무선 활동량 및 수면 모니터링 트래커(핏빗 원/one)', '무선 활동량 모니터링 트래커(핏빗 집/zip), '스마트 체중계(Aria)' 등의 여러가지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과 함께 깔끔한 디자인,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핏빗'제품의 판매량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익드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핏빗의 높은 인기는 'IPO'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온 것이 사실이다.
향후, '웨어러블 기기'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핏빗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source. www.theverge.com
이번 IPO로 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통해 '핏빗'이 웨어러블 기반의 글로벌 헬스케어&피트니스 제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큰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헤쳐나가야 난관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핏빗은 나이키의 퓨얼밴드(Nike fuel band), 조번 업 스마트밴드(Jawbone up smartband)등을 크게 압지르는 스마트밴드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워치(Apple Watch)'의 출시로 인한 리스크와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샤오미(Xiaomi)의 '미 밴드(Mi band)'와의 경쟁, 그리고 소니, 삼성, LG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헬스케어'와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워치 & 스마트밴드를 속속 시장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핏빗'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만만찮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글로벌 모바일 기기 시장의 가장 큰 파이이자 격전지인 '중국'과 아시아, 남미 등지에서 핏빗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큰 금액의 마케팅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돈으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핏빗'의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첫 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 트위터의 상장과 함께 SNS,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가 호황을 누렸던 것 처럼 이번 '핏빗'의 상장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크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면서, 모바일 시대의 주류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핏빗'에 대한 주목은 자연스럽게 다른 '웨어러블 기기' 제조 기업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향후 몇 년간 '웨어러블'이 화두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보여줄 '핏빗'의 행보와 함께 웨어러블 시장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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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17. 09:00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이 일상적인 것이 된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은 기업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수 많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한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바일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삼성과 애플은 큰 성장을 구가했고, 최근에는 샤오미, 화웨이 등의 중국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손꼽히던 '노키아(Nokia)'가 사라졌고(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 블랙베리도 큰 위기를 겪다가 최근에야 겨우 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벤처 신화로 불리던 '팬택(Pantech)'은 오랫동안 실적 부진에 시달려왔고, 최근에는 기업회생절차 중단 신청까지 하는 등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옵티스 컨소시엄'이 팬택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면서 한가닥 희망이 생겼습니다.
△ 벤처 기업으로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팬택'은 기업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옵티스'를 중심으로 한 '옵티스 컨소시엄'이 인수 의향을 밝힘에 따라, 다시 한 번 인수설이 나오고 있다.
7월 17일 최종 결정 될 예정인 '팬택'인수가 긍정적인 결말이 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첩첩산중 '팬택'. '옵티스'가 살려낼까?
△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 이후, 팬택은 잘 만들었지만 적자를 헤어나오기란 쉽지 않았다.
급기야, 판매 부진에 따른 재정 악화로 기업 인수를 추진했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image. www.etoday.co.kr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법정관리 속에서 다른 기업에게 인수되길 바랐던 '팬택'은 '법정관리 폐지 신청'을 통해 스스로 기업 청산을 선택했습니다. 팬택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여러차례 있어 왔으나, 그 결과는 좋지 않았고 팬택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옵티스 컨소시엄'이 인수 의향을 밝히고, 팬택 인수에 관한 이행보증금으로 20억원을 납부하면서 상황은 큰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아직 인수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있어왔던 여러 차례의 인수 사례에 비춰볼 때 '옵티스'는 인수 의지에 있어서 '비교적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7월 17일로 예정된 '본계약'이 성사될 수 있는 방향에 한가닥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옵티스'의 인수를 그리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 옵티스와 '이엠피인프라아시아'라는 두 회사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옵티스 컨소시엄'의 알려진 자산 규모와 자본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옵티스의 경우, 1년 매출 약 6000억 원, 영업이익 150억)이 하나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ODD 사업을 기반으로 AFA(사진 자동 초점 기능) 사업에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옵티스가 팬택의 '스마트폰 사업' 보다는 '사물인터넷(IoT)'에 사업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고, 인수 후 기업 구조조정을 통해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지는 '스마트폰 사업'을 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옵티스'를 중심으로 한 '옵티스 컨소시엄'.
'팬택'을 인수하더라도,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손을 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팬택은 '스마트폰' 말고도 여러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관심보다는 팬택의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 전략을 구상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옵티스 컨소시엄'이 팬택 인수를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인수 뒤, 스마트폰 사업을 유지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애플의 선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삼성, LG 등의 대기업이 존재하는 마당에 팬택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스마트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특히, 이미 팬택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은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기업의 하나로 꼽히는 'LG전자'마저도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팬택이 과연 글로벌 선진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기업들이 장악하다시피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바탕으로 회사를 살려보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하이앤드 스마트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넘쳐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란 부족했다.
역량있는 기업을 살려내기 위한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팬택을 인수하려는 기업들이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 기업' 혹은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팬택의 체질 변화와 사업 방향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이번 '팬택 인수'건이 어떻게 전개될 지, 팬택의 기술과 역량이 어떻게 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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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16. 09:00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수 년간 애플과 삼성의 2강 체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의 아이폰 돌풍, '애플워치(Apple Watch)'의 인기는 애플이 여전히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임을 보여주고 있고, 삼성도 '갤럭시 S6 & S6 엣지'과 '아이언맨 폰(IronMan phone)'등을 내놓으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뒤를 이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샤오미(Xiaomi)'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샤오미와 관련된 여러가지 논란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샤오미가 중국에서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샤오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 샤오미 CEO, Lei Jun.
2010년 샤오미를 창업한 레이준은 스마트폰 'Mi'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레이준은 중국 부호 순위 19위 세계 부호순위 379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이다.
그의 재산은 약 41억달러(2014년 8월 기준, 우리돈 약 4조 5천억)인데, 2015년 현재에는 재산이 크게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괴물 되고 싶어하는 샤오미, '스마트폰 시장' 질서 변화 시킬까?
△ 샤오미 'Mi Note'
지난 1월, 샤오미는 5.7인치 크기의 '미노트'와 '미노트 프로(Mi Note pro)'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샤오미 스마트폰인 깔끔한 외관과 UI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source. www.cnet.com
중국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로 큰 성공을 거둔 샤오미는 현재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기기 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등의 주변 기기는 물론이고, 액션 카메라 'YiCamera(이카메라)'등의 제품까지 만들면서 큰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 파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2015년 1분기 점유율에서 샤오미는 삼성을 크게 따돌리고 점유율 2위에 랭크되는 등 무시하지 못 할 샤오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샤오미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결코 샤오미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입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 2015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애플의 중국 점유율이 크게 높아진 것과 함께,
샤오미 또한 점유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시 못 할 존재가 되고 있다.
이에반해, 삼성의 점유율은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과 글로벌 공략을 위한 샤오미의 가장 큰 무기는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제품들은 글로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보이면서, 가격 면에서는 애플 '아이폰6'의 절반 가격에 판매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64GB 용량의 '미 노트 프로(Mi Note Pro)'의 경우 중국에서 2999위안(약 54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6 64GB'의 6088위안(약 110만원), '갤럭시 S6 32GB'의 5288위안(약 95만원)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같은 샤오미의 '고성능 저가격' 전략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 샤오미는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샤오미'가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여럿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큰 문제로는 '샤오미'의 표절 논란(특허 침해)와 관련(관련 글)된 것인데, 샤오미가 '아이폰'의 많은 부분을 카피했다는 이야기는 심심찮게 나왔던 것이며(팀쿡 애플 CEO는 이와 관련하여 '큰 문제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도의 '에릭슨(Ericsson)'은 샤오미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인도 델리 법원은 샤오미에게 로열티를 지불하라고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샤오미는 로열티 지불을 거부하면서, 판매 금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한, 샤오미의 큰 약점으로 분류되는 두 가지는 요소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파워 부재'와 '혁신의 부재'가 꼽히기도 합니다. 두 가지 약점은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샤오미'가 그동안 새로운 제품,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기 보다는 스마트폰 시장에 '저렴하고 좋은 제품'의 공급에 치중해 왔기 때문에 '혁신적'인 면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카피 논란'과 '특허 침해' 논란 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브랜드 파워의 부재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신흥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다.
중국에서의 성공이 '글로벌 성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 시장은 중요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source. www.dazeinfo.com
샤오미와 함께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큰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화웨이(Huawei)'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샤오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근 발표된 '브랜드 가치 Top 100'에서 글로벌 탑 100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화웨이가 연구와 개발(R&D)에 많은 투자를 했고, 그 노력의 결과과 서서히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함과 동시에, 다른 기업들에게 있어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샤오미가 '브랜드 가치 부재'와 '혁신의 부재'라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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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13. 09:44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됨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비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났고, 페이스북(Facebook)으로 대표되는 여러가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SNS서비스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위상과 가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면서 MAU(월간 이용자 수)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에 반해, 트위터는 사용자 수 정체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서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엎친데 덮친 격으로 트위터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시장에 속속 출현하고 있고, 공룡 '페이스북'의 서비스 영역 확장은 트위터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추락하는 트위터(twitter).
최근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가 해임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7월 1일부터는 새로운 CEO(임시)로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진두지휘 하게 된다.
image. www.huffingtonpost.com
- 트위터, '코스톨로 CEO 해임'과 '메시징 서비스 시장' 진출.
△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는 오는 6월 말까지 트위터 CEO직으로 남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CEO 해임설'이 나왔으나, 지난 2월 실적 발표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여주어,
투자자들에게 한가닥 희망을 안겨주었던 그였다.
그러나, 최근 트위터의 사용자 수가 감소추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트위터를 떠나게 되었다.
source. www.forbes.com
지난 2월 5일(미국 현지 시간), 트위터는 2014년 4분기 실적 발표 발표에서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과 월간 활동자 수(MAU)가 소폭 증가했음을 이야기했고,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트위터의 부활'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견조한 2014 4Q 실적으로인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 트위터 CEO의 능력 부재와 해임에 대한 이야기도 다소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말 알려진 자료에 따르면 '트위터'의 월간 사용자 수가 2015년 들어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고, 성장 가능성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주당 50달러에 육박하던 주가는 38달러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같은 '트위터'의 부진 속에 급기야 최근에는 '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가 해임이 확정되었고, 7월 1일부터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의 임시 CEO자리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는 실리콘벨리에서 주목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현재 그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인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잭 도로시'는 스티브잡스, 마크 주커버그 등에 견주어 질 만큼 유능한 인재로 꼽힌다.
source. www.mavericksquared.com
한편, 트위터는 최근 '딕 코스톨로' CEO가 트위터를 떠나는 것과 함께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에 진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SNS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목받은 '인스턴트 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 app)' 시장에 대한 트위터의 진출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메시징 앱'의 경우 'SNS'서비스보다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꼽히며, 많게는 하루에도 수 십 차례씩 앱을 구동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메시징 앱 중 하나인 '왓츠앱(Whats App)'을 우리돈으로 약 20조원에 인수하기도 했으며, '휘발성 메시징 앱'이라는 매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냅챗(SnapChat)의 경우 최근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으며 기업 가치 약 16조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위챗(WeChat),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자신들의 '서비스' 가치를 높이고, 활성 사용자(MAU)를 높여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기존에 글자 수가 140자로 제한되어 있던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기능을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서비스로 바꾸었고, 이는 사실상 앱내에 위치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으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향후, 트위터가 '트위터 메신저(가칭)'앱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 서비스' 내에 존재하던 '메시지' 기능을 분리하여 '페이스북 메신저'에 일임한 뒤, '페이스북 메신저'의 현재 활성 사용자 수(MAU)가 급격히 증가하여 현재 7억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볼 때, '트위터'도 이와 비슷한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전히 '트위터'는 모바일/인터넷 시대의 대표적인 SNS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고, 그 영향력도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영향력과 가치를 크게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성장이 정체된 '트위터'를 살리기 위한 '딕 코스톨로'의 노력은 막을 내렸고, 이제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가 돌아왔습니다. 트위터에서 쫓겨난 뒤,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 운영하며 실리콘벨리에서 가장 핫 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그가 과연 트위터를 다시금 어떻게 변화시켜 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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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이자,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 June 8-12)'의 첫 날, 애플은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9'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개발자들을 위한 'iOS 9 Beta'를 배포했습니다.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본 'iOS 9'의 변화에는 '메모(Notes)'의 그리기와 사진 첨부 기능 추가, 배터리 절전 모드 기능 추가, 애플 뮤직(Apple Music)의 등장,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기능 강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로 불리는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Split-Screen Multitasking)' 기능이 생긴 것이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 'WWDC 2015' 첫 날, 애플은 아이패드를 위한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선보였다.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이패드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능으로써,
삼성의 갤럭시탭프로, MS 서피스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원하고 있는 기능이다.
- 'iOS 9'의 'Slide Over', 아이패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기능.
△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크게 3가지 기능으로 구분된다.
'Slide Over(슬라이드 오버)'로 불리는 기능은, 화면 오른쪽에 작은 화면(1/3 크기)으로 실행되는 것이며,
'Split View' 기능은 화면을 두 개로 나누어(1:1 비율) 사용하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애플은, '픽쳐 인 픽쳐(Picture in picture)'기능도 선보였는데,
이 기능을 통해, '동영상'항상 화면의 최상위에 놔두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기능을 현재, '아이패드 에어2'만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애플이 다른 제품에까지 지원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이다.
'아이패드 에어2'는 'A8X'칩과 'M8'모션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는데, 'A8X'칩은 2BG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 6플러스',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등은 1GB 램이다.
애플은 'WWDC 2015'의 첫 번째 키노트에서 'iOS 9'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소위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으로 불리는 'Slide Over'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열린 'WWDC 2014'에서 소개된 'iOS 8'에서부터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루머가 있었고, 끊임 없이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만큼,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키노트를 통해 소개한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의 화면 분할 기본 비율은 보조 스크린의 크기가 1/3, 1/2이 기본으로서 각각 화면의 비율은 2:1, 1:1이 됩니다. 특히,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한 화면에서 글 읽기와 지도, 인터넷과 메신저도 등의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픽쳐인픽쳐(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동영상 화면을 축소하여 항상 화면의 가장 위쪽에 띄워 놓을 수 있는 등 작업과 사용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OS 9'의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의 화면 분할 비율.
세로 2:1, 가로 2:1, 가로 1:1의 비율로, 세로로 사용할 경우에는 하나의 분할만 지원한다.
△ 스플리트뷰(Split view)를 사용한 모습.
△ 픽쳐인픽쳐(Picture in picture)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재생하여 축소해 놓은 모습.
왼쪽 위에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기능이 'WWDC 2015'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iOS 9'에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었지만, '아이패드'만을 위한 기능은 '멀티태스킹'기능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멀티태스킹'기능이 현재 'A8X'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만 지원된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가을, 'iOS 9'의 정식 버전과,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 하위 버전을 포함한 아이패드의 더 많은 버전에도 '멀티태스킹'기능이 지원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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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10. 09:00
최근 발표된 밀워드브라운 '세계 브랜드가치 순위 Top 100'에서 2위인 구글을 크게 앞지르면서, 여전히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 '애플(Apple Inc.)이 여러가지 이야깃거리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8일 오전 10시에 개막한(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에서 애플은 차세대 'Mac OS X'인 'OS X 10.11 El Capitan(엘 캐피탄)', 애플워치 OS인 'Watch OS2'와 함께, 새로운 모바일 OS인 'iOS 9'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용이 더욱 효율적으로 바뀔 것이고, 우리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애플은 'iOS 9'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했는데, 그 중에서 큰 관심을 받은 것이 바로 애플의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인 '애플 뮤직(Apple Music)'입니다. 애플 뮤직이 과연 예전에 'iTunes(아이튠즈)와 아이팟(iPod)'이 그랬듯이 음원 서비스 시장을 뒤흔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애플은 'WWDC 2015' 첫 날, '애플 뮤직(Apple Music)'이라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는 6월 30일,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될 것이라고 하는 '애플 뮤직' 서비스가
과연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의 흐름을 장악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애플 뮤직' 서비스는 '아이폰 & 아이패드' 등의 애플 제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
source. www.9to5mac.com
- 'Apple Music',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 판도를 바꿀까?
△ '애플 뮤직'의 소개와 함께, 전 세계 애플 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Music' 탭이 생겼다.
작년 '비츠(Beats)' 인수 후, 별다른 성과나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애플이
본격적으로 'iTunes(아이튠즈)'의 음원 다운로드 사업에 이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 것이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데이터 전송 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음원 다운로드 시장'의 성장 둔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반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성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나면서 종국에는 '음원 다운로드 시장'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성장세 속에 오래전부터 구글(Google), 아마존(Amazon)등의 기업들과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 등의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WWDC 2015' 첫 날, 기존의 'iTunes Radio(아이튠즈 라디오)'와 '비츠 뮤직(Beats Music)'의 장점을 활용, 통합한 새로운 서비스인 'Apple Music'을 선보였고, 오는 6월 30일부터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애플 뮤직'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할 때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애플 뮤직'은 애플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야심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비츠(Beats)'의 인수 후, 1년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인 서비스인 애플 뮤직은 약 3000천 만 곡 가량의 음원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활용 가능 한 '아티스트 커넥트(Artists Connect)', '24/7 라디오 스테이션(Radio Station)' 서비스를 통한 음악 청취를 비롯하여 여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모두 제공하면서, '애플 워치'만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애플 뮤직은 유료 서비스로서 '1달에 9.99달러'라는 것을 강조하지만, 최대 6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패밀리 플랜 서비스(Family plan, 14.99달러/월)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최초 3개월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3개월 무료 체험 사용 이후에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애플 뮤직'은 최초 3개월 무료 이용 후, 1달에 9.99달러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플랜은 최대 6명, 14.99달러/월에 이용 가능하다.
애플 뮤직은 기본적으로 즐겨찾기, 음악 목록 만들기, 실시간 인기 음악 듣기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커넥트(Connect)'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 청취자 간의 소통을 시도하는, 소셜 기능을 제공한다.
source. www.bgr.com
애플 뮤직의 '음원 서비스' 는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진 기본적인 기능들과 함께 애플만이 가진 장점을 살린 여러가지 차별적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매력적인 서비스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WWDC 2015' 행사장에서 '애플 뮤직'을 두고, '음악의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많은 전문가들도 '성공적 데뷔'에 무게를 싣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 뮤직의 등장이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질적/양적 성장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될 예정인 '애플 뮤직' 서비스가 아시아 국가(특히, 동북아시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가장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여겨지는 '스포티파이(Spotify)'와'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월 9.99달러'라는 '유료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음원 서비스 시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애플이 '기존의 서비스'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뛰어 넘어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 뮤직'이 애플워치, 카플레이(CarPlay) 등의 애플 생태계 밖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 '애플 뮤직'은 '안드로이드'사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애플 뮤직 멤버(apple music members)' 가입을 해야한다.
즉,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유료' 회원 가입을 해야만 '애플 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애플 제품' 사용자들은 '비츠1 라디오 스테이션'과 '애플뮤직 라디오스테이션',
그리고 아티스트 커넥트의 일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source. www.9to5mac.com
애플은 지난 5월, '스포티파이'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법원에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를 통해서 '음악과 아티스트들에게 그만한 가치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음악 시장의 축소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애플이 과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어떤 방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유료 서비스'의 품으로 끌어들일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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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8. 09:00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 세계 최고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 June 8-12)'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구글이 지난 5월 27-28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5' 행사를 진행하면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M'의 공개했고, 세계 모바일 시장 점유율 약 80%를 자랑하는 구글은 '안드로이드 M 6.0'부터 서비스 할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와 '브릴로(Project Brilo)'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선보이면서 애플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구글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의 'iOS'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과연 WWDC 2015에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안드로이드'에 맞서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5' 행사가 오는 6월 8일 오전10시부터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 WWDC 2015,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것들.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행사 참여 티켓이 고액임에도 불구하고 단 몇 분만에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WWDC(세계 개발자 회의)'를 통해서 모바일 OS인 'iOS'와 PC OS인 'OS X'의 향수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외에도,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와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iOS9, 안정성과 보안 강화에 주력할 것.
△ 'WWDC 2015'에서 애플은 'iOS 9'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iOS 9'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변화 하기보다는,
안정화, 보안 강화, 기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www.techcrunch.com
2014년 가을에 공식 배포된 'iOS 8'는 그 이전 버전인 'iOS 7'과 차별성이 확연히 눈에 띄는 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iOS 8'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사소한 버그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마이너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WWDC 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iOS 9'은 표면적으로는 버전이 올라가지만, 내부적으로는 'iOS 8'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보안, 성능 향상에 주력한 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애플은 이미 'OS X Snow Leopard'의 업데이트에서 유사한 사례를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iOS 9'에서는 'iOS'가 표면적으로는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애플 홈(Apple Home), 위한 홈 앱(Home App).
애플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홈 앱(Home application/홈 어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WWDC 2014'에서 처음 선보인 'Home'은 아직까지 그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6월 WWDC 행사 이후, 애플이 '홈' 앱을 선보이면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도(Maps) 기능 향상과 '시리(Siri)' 기능 향상.
△ WWDC 2015에서는 애플의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Siri)'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WWDC 2015'에서 애플은 iOS의 주요 응용프로그램인 '지도(Maps)'의 기능 향상을 언급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 지도(Google Maps)'에 한걸음 뒤쳐지면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플은 최근 GPS 기업을 인수하는 등 '지도 기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의 판매와 궤를 같이하여, 피트니스 기능의 사용과 그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도', '네비게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애플이 지도 기능 강화에 역량을 투자하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또한, 애플은 음성 인식 시스템인 '시리(Siri)' 기능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WWDC 2015'에서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에 뛰어넘을 만한 'Siri'기능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은 최근들어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지도'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비게이션 기능의 강화에 대한 언급을 주목 해 볼 필요가 있다.
Mac OS X 10.11.
'iOS 9'의 공개와 함께 'OS X 10.11'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작년 WWDC에서 공개된 Max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에 이어 이번에 공개될 것이라는 'OS X 10.11'의 이름이 과연 어떤 것으로 붙여질 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알파벳 순서대로 올라가면서 '디저트'의 이름이 붙는 것과 비슷하게, OS X의 버전은 현재 '캘리포니아'의 상징적인 장소의 이름이 부여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이름이 붙을 것인가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OS X 10.11'은 'iOS 9'과 마찬가지로 안정화와 보안에 관한 업데이트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OS X 10.11'에 대한 언급 또한 큰 관심사다.
과연, '어떤 이름'이 부여될 지, 어떤 기능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애플,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iTunes Streaming Music.
애플이 이번 'WWDC 2015' 행사에서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튠즈라디오(iTunes Radio)'와 작년에 인수한 '비츠(Beats)'의 '비츠뮤직(beats music)'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합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에 대한 견제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이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애플이 과연 어떤 것들을 보여줄 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TV 컨텐츠 시장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애플 TV(Apple TV)'의 서비스 변화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애플워치의 Native SDK의 새로운 버전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지난 달 말에 열렸던 '구글 I/O 2015'의 이틀에 비해 긴 기간인 5일간 열리는 'WWDC 2015'인 만큼,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소식을 전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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