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1. 16. 14:47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를 공개하면서 주요 기능으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6월에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WorldWide Developer Confrenece, WWDC 2017)에서는 모바일에서 AR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AR키트(AR kit)을 공개/배포하면서 스마트폰/태블릿에서의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애플이 모바일 기기를 통한 '증강 현실' 구현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iPad Pro) TV광고를 통해 '증강 현실'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증강현실 시대(AR era)'를 주도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애플은 개발자들이 AR 기능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AR Kit을 배포한 바 있다.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를 시작으로 AR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는 애플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 아이패드프로 TV광고, 증강현실 시대 열고 있는 애플.
애플의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욕심은 담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애플은 VR헤드셋 제작 업체인 VRvana를 3000만 달러, 우리돈 약 310억 원에 인수 한 바 있고, 이에 앞서 VA/AR헤드셋 안구 추적 솔루션 개발 업체 SMI를 비롯하여 AR기술을 보유한 FlyBy Media(플라이바이 미디어), Metaio(메타이오) 등을 인수하는 등 AR기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왕성한 식욕의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지난 9월에 애플이 가을 이벤트 현장에서 소개한 'AR'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X를 통해 실행중인 AR기능
최근 애플은 아이폰X, 아이패드 프로 등 모바일 제품에 대한 광고 몇 편을 공개했는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의 광고에서 '증강현실' 기능을 내세웠다는 점입니다. 애플이 광고에서 '증강현실'기능을 앞세운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증강현실 시대의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광고(AR)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AR기능을 선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소위 '애플글래스(Apple Glass)'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CEO 팀쿡이 직접 '애플글래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며, 맥북의 조립/생산을 맡으면서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콴타(Quanta)의 릉 회장이 2019년 이전에 '애플 글래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애플글래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이 인수한 VRvana가 AR헤드셋 제작업체라는 점과 구글이 이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소개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애플 글래스는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애플글래스 관련 특허의 일부
△ Apple Class concept image.
AR과 VR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스마트폰/태블릿을 통해 AR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VR은 도처에 널려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모바일에서의 AR기능을 넘어 '애플 글래스'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AR을 구현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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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1. 10. 09:00
최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거론되는 '아이폰SE2(가칭)'에 대한 소식이 다시금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SE는 과거 '아이폰5/5S'에서 애플이 선보였던 각진 디자인, 소위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디자인이 빼어내고 그립감이 좋다는 이유와 한 손에 꼭 알맞은 크리가는 점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잡은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올해 4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SE2'의 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SE2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들려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선 충전 지원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베젤리스 디자인 채택과 페이스ID의 탑재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 아이폰SE2, 서서히 들려오는 스펙 소식. 기다릴 만 한 제품인가?
최근 몇 년 동안 애플은 봄에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여러 해외 매체들이 '아이폰SE2'가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선보였고 향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페이스ID'를 장착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차기 제품인 '아이폰SE2'에는 과연 어느 기능까지 탑재될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는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
△ 중국에서 유출된 '아이폰SE2'의 뒷면 케이스.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글래스 코팅이 되어 있는 것이 눈에 뜨니다.
종이에도 Ion-X 글래스 코팅이 되어 있다고 적혀 있다.
△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에 이어 '아이폰SE2(2018)'에도 무선 충전 기능 탑재가 유력하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과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최근 중국을 통해서 소개된 '아이폰SE2'의 뒷면 케이스를 볼 때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가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를 위해 뒷면을 알루미늄 바디가 아닌 글래스코팅을 선택한 것과 같이 '아이폰SE2'역시 글래스 코팅을 했는데, 이는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을 위한 것이라는 게 이들 매체들의 설명입니다.
△ 아이폰SE2에 베젤리스 디자인, 페이스ID 탑재를 예상한 콘셉트 이미지.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폰7'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A10이 탑재될 것이 유력하며, 저장 공간은 32GB/128GB 두 가지 옵션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700mAh, 2GB램 탑재 그리고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SE2'에 페이스 아이디의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폰SE 시리즈가 베젤리스 디자인과 FaceID를 탑재하게 되는 시기는 2019년 '아이폰SE3'가 나올 때나 가능하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ID를 탑재한 '아이폰SE2' 콘셉트 이미지.
△ 아이폰SE 시리즈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2019년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아이폰X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돌풍'을 일으킨 애플이 과연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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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29. 11:13
지난 9월, 애플의 최신 모바일 OS인 'iOS11'이 공식 배포된 이후 기존 아이폰 유저, 특히 아이폰 6s/6/5s/SE 등 출시된 지 2년 이상된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iOS11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수명'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스마트폰의 속도가 느려지고 성능이 눈에 띄게 안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오류'로 인식을 했고, 애플이 iOS11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문제'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현상이 일어난 이유가 애플(Apple, Inc.)이 의도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켰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iOS11.2 버전부터는 '아이폰7'의 성능을 저하시켜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면서 큰 논란을 낳았습니다.
△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와 관련하여 애플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애플은 공식 사과와 함께 배터리 교체 비용을 기존 79달러에서 29달러로 낮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애플의 '의도적 성능 저하' 문제는 쉽게 마무리 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 논란의 '배터리 게이트'에 대한 애플의 사과와 거센 후폭풍.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의 iOS11 공식 버전 배포 이후, 아이폰6/6s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기능상의 오류 발생과 배터리 지속 시간 저하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애플이 이 문제와 관련하여 '의도적'으로 구형 모델의 성능을 저하시켰고 이같은 조치가 '성능'을 떨어트려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의 이같은 행위는 제품의 성능을 떨어트려 '새로운 제품'의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소모와 성능 문제'를 둘러싼 소위 '배터리 게이트'를 두고 애플이 최근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게재와 함께 '배터리 교체 비용 인하'를 제시하면서 진화에 나섰지만 후폭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iPhone 6s를 대상으로 한 배터리 지속 시간 실험.
iOS 10에서 약 240분 이상 지속되었던 배터리가 iOS11 에서는 90분 가량으로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때부에 iOS11이 배포되었을 때 부터, 성능 저하 현상과 배터리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애플은 iOS11.2 버전부터 아이폰7/7플러스에 대한 '성능 저하'가 진행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성능 저하를 시키는 목적은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 유저들은 '성능 저하'를 경험하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 또한 줄어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배터리 게이트'와 관련하여 사과문을 게시하고 배터리 인하를 통한 '배터리 교체'를 독려한 것과 관련하여 두 가지 사항을 주목할 만 합니다. 한 가지는 애플에 대한 '신뢰'를 잃은 국내외의 많은 사용자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진행하고 있고 과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9999억 달러, 우리돈 약 1000조원이 넘는 집단 소송이 제기 됐으며, 국내에서도 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배터리 게이트'와 관련하여 애플이 '배터리 교체 비용'을 기존의 79달러에서 29달러로 줄였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중요한 사실은 '성능 저하'와 '배터리 문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배터리를 '교체'하게 될 경우 성능이 이전처럼 회복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따라서 구형 아이폰을 사용중인 유저라면 '배터리 교체'를 통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고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 구형 아이폰(아이폰6s/6/5s 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배터리 교체를 통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고 성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낫다.
아이폰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이유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로서는 전 세계적으로 수 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아이폰'의 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놓고자 하는 의지가 있지만(애플의 주장 대로라면), 이번 '배터리 게이트'는 애플과 사용자들 사이의 이해 관계가 완전히 빗나간 사건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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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18. 09:00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애플의 리테일 스토어(Retail Store)인 애플 스토어 한국 매장이 오는 12월 30일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4-18번지(압구정로12길 46), 가로수길 중간 즈음에 생기게될 애플 스토어는 지금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최근 전자신문(etnews.com)은 애플스토어 시공사의 말을 인용하여 연내 오픈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는데, 시공사측이 "주요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간단한 작업을 남겨두고 있고, 연말에 오픈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높였습니다. 애플측이 12월 30일을 오픈일로 결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는 것입니다.
△ 중국 항저우의 애플스토어(Apple Store in Hangzhou)
ETnews는 한국 애플스토어 1호점(강남점)의 건물의 임대차 계약 기간이 2036년 2월까지라고 밝혔으며, 건물 내부는 지상과 지하로 구분되는 약 392평(1297㎡)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나라에 위치한 여러 매장과 마찬가지로 전면부는 매장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유리로 디자인 되었으며, 상단에는 대형 애플 로고가 위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애플이 올해 초 애플스토어 강남점에서 근무하게 될 스탭을 모집했다는 점을 들어 이미 파트별 채용 및 교육이 끝났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공사 현장.
12월 30일 오픈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한다.
△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가까운 '가로수길'.
가로수길 중간 즈음에 애플스토어가 자리하게 된다.
상권이 죽어간다는 '가로수길'에 애플 스토어가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 할 수 있다.
애플스토어 강남점의 오픈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강남점의 오픈으로 인해서 AS정책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은 지금까지 대행업체를 통해서 수리를 해 왔기 때문에 그 내용 면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일본이나 중국, 홍콩 등에 비해서 다소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애플 스토어의 오픈으로 인해서 AS관련 정책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다른 나라에서처럼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인식되어 아이폰의 사용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오는 12월 30일, 애플이 과연 어떤 모습의 매장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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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8. 09:00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에 탑재될 메인 프로세서(엑시노스9810)의 양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화 속에서 애플이 2018년에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X'를 선보일 것이라는 근거있는 주장이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6.1인치 아이폰X의 등장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11월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보고서를 통해 언급한 바 있는데, 최근 부품 공급사(LCD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6.1인치 제품의 출시에 관한 이야기가 회자되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 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이 2018년 가을에 6.1인치 LCD 아이폰X를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애플이 6.1인치 크기의 LCD탑재 제품을 만드는 것은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한다.
image.Benjamin Geskin
애플, 2018년에 6.1인치 크기의 화면 가진 '아이폰X 6.1' 선보인다.
최근 일본의 니케이 신문은 애플이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X'를 준비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니케이 신문은 일본내 애플 협력사들과 아이폰의 조립/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대만의 폭스콘(Foxconn) 내부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해 왔고, 그러한 전망들이 모두 들어맞었다는 점에서 이번 6.1인치 아이폰X(아이폰X 6.1)의 등장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니케이 신문은 애플의 제품 담당자의 말을 인용하여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X'를 선보일 것이며, 가격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5.8인치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이미 보고서를 통해서 애플이 2018년에는 6.1인치 보급형 아이폰X(아이폰X 6.1)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 5.8 아이폰X vs 6.5 아이폰X vs 아이폰8플러스.
이번에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애플은 2018년 가을에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과 6.5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플러스 제품), 그리고 현재와 같은 5.8인치 OLED탑재 제품 세 가지를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는 이유를 두고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삼성'에 대한 과도한 의존률을 낮추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제품의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5.8인치와 6.5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X
concept image.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X'에 탑재되는 OLED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에, 애플이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책의 하나로 LCD제품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이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LCD탑재 '아이폰X'를 만들게 될 경우 일본의 샤프(Sharp)와 재팬디스플레이(JapanDisplay), LG디스플레이 등이 패널을 공급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애플은 OLED 공급망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iPhone X & iPhone X plus.
image.www.martinhajek.com
또 한편으로는 OLED탑재 제품의 가격이 워낙 높게 형성되었다는 점과 파손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교적 저렴한 LC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의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입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6.1인치 LCD탑재 아이폰X의 경우, LCD디스플레이 탑재 뿐만 아니라 바디 또한 '알루미늄 바디'를 가짐으로써 가격을 대폭 낮춘다는 것이 애플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SE2 / 5.8 iPhone X / 6.5 iPhone X
concept image.
애플전문가 Ming-Chi Kuo의 예측에 이어 니케이 신문이 애플 내부 정보를 인용하여 '아이폰X 플러스(6.5인치 제품)'과 '6.1인치 LCD 아이폰X'에 대해 언급하면서 2018년 아이폰 라인업은 확실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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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7. 09:30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OS 최신 버전인 'iOS 11.2'를 공식 배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OS11이 처음 배포되었을 때 부터 여러가지 오류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마이너 업데이트(iOS11.0.1/11.0.2/11.0.3/11.1.1/11.1.2)가 진행되었고, 이번에 iOS11.2 버전이 배포되면서 두 차례(iOS11.1/11.2)의 정식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입니다. iOS11.1.x 이후의 업데이트가 주로 '아이폰X'의 사용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오류'를 하나 둘 씩 해결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사용자들 역시 '업데이트'를 기다릴 만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고, 심지어는 상태가 더 나빠졌다는 의견도 다수 나오고 있어 '업데이트 전'이라면 한 번쯤 고민을 해 봐야할 듯 합니다.
△ 애플이 iOS11.2 버전을 공식 배포했다.
여러가지 오류들이 해결 되면서 사용자 환경이 개선되었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배터리 이슈'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 iOS 11.2 업데이트 방법
[ 설정 ] - [ 일반 ]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 [ 다운로드 및 설치 ]
- iOS11.2 업데이트 버전 배포, 여전히 '배터리 문제'는 진행형?
애플이 최근 iOS11.2 업데이트 버전을 공식 배포하면서 몇 가지 오류를 수정하여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고 일부 기능(애플 페이 캐시, Apple Pay Cash/미국 등)을 추가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동안 큰 불편을 야기했던 '리스프링(Respring)'현상이 해결 되면서 폰이 재부팅되거나 잠금화면으로 돌아가던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한편,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아이메시지(iMessage)를 이용한 개인간 송금 서비스인 '애플 페이 캐시(Apple Pay Cash)'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아이폰8/8플러스/아이폰X'의 무선 충전 속도가 7.5W로 빨라졌습니다(기존에는 5W). 이 외에도 여러가지 오류들이 수정되면서 사용자 환경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iOS11.2'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기 바랐던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11.2'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 짧아졌다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 iOS 11.2 업데이트 내용.
'배터리 지속 시간'에 관한 이슈는 'iOS11' 공식 버전이 배포되고 난 이후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주로 '아이폰6s/6/5s/SE 등' '아이폰7' 이전 제품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는데, 'OS'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수명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iOS11.1.x 버전까지는 큰 불편함을 겪지 않고 사용하던 사람들도 이번 'iOS11.2'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배터리 광탈을 경험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는 '배터리가 1분에 1%씩 떨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애플 공식 트위터 계정(@AppleSupport)에게 트윗을 날린 아이폰 유저.
iOS 11.2 업데이트를 하고 난 뒤, 1분에 1%씩 배터리가 소모되고 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3시간을 못 넘긴다고 토로하고 있다.
△ 아이폰SE를 사용중인 한 유저는 iOS10.3.3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이틀을 사용했지만
iOS 11.1.2에서 12시간 이내로 줄어들었고, 11.2에서는 더 빨리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애플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지속 시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다수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측은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공식 트위터 계정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라는 이야기만 반복적으로 할 뿐 정작 '해결책'은 제시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측이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서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애플이 '배터리 이슈'를 개별적인 문제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배터리 이슈'가 발생하는 모델이 아이폰6s, 아이폰6, 아이폰SE 등 주로 2년 이상 된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리적인 배터리 수명 단축'의 가능성과 연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애플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터리 이슈는 지난 9월 초, iOS11 정식 버전이 배포되었을 때 부터 3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해결책을 제시하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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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3. 12:16
애플의 '아이폰X'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내년에 공개/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X'에서 '페이스ID(Face ID)'를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아이폰/아이패드 역시 모두 '페이스ID'를 장착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8년 가을에 애플이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에 페이스ID를 장착한 '저가형 아이폰X'를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년 초(3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아이폰SE' 역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iPhone SE2, concept image.
애플이 내년 3월, 차세대 '아이폰SE'를 선보일 것이라 한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포맷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일각에서는 LCD디스플레이 베젤리스 스크린과 페이스ID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 내년초에 등장할 것이라는 '아이폰SE 2',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최근 맥루머스(MacRumors.com)과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 등의 매체들이 차세대 아이폰SE로 불리는 소위 '아이폰SE 2'의 등장이 내년 1분기, 아마도 3월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매체들은 대만의 아이폰SE 공급 업체의 소식을 인용하여 3월 공개/출시가 유력하다고 전했으며, 인도의 매체 Tekz24 역시 이같은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SE'가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마켓을 타겟으로하여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 매체들의 소식은 신뢰할 만 한 정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아이폰SE 2(가칭)'의 스펙은 '아이폰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아이폰SE'와 동일하며 A10칩, 2GB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저장 용량은 현재와 같은 32GB/128GB가 될 것이며,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셀피카메라(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700mAh로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 외에 기본 포맷은 동일합니다.
△ 아이폰SE 노치디자인과 페이스ID.
△ 만약 애플이 실제로 이같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SE2'의 소식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점은 '베질리스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의 채택입니다. 애플이 향후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에 '페이스ID'를 탑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만큼 '아이폰SE2'에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 그리고 '페이스 ID'가 탑재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SE2'보다는 그 다음 버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가격이 조금 더 높아지더라도 '아이폰SE2'가 LCD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ID를 탑재한다면 판매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SE'의 각진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기에 그만큼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이 관심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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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2. 08:36
지난 9월 12일 공개된 '아이폰텐(iPhone X)'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문제 중 하나는 제품의 생산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아이폰X'를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폭스콘(Foxconn)'의 내부 소식을 인용하여 '낮은 생산 수율'로 인해 생산량이 매우 적으며, 생산 속도의 정상화는 내년 초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은 상황은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인 물량 부족 현상을 낳았고, 우리나라에도 배정된 물량이 적은편이다 보니 당분간은 '아이폰X'을 구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iPhone X'가 전 세계적인 '물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생산 과정에 청소년들이 강제적 불법 노동이 연관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iPhone X,
페이스ID를 구현하는 트루딥스(True depth)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제품의 생산 속도 또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 '아이폰X' 생산에 투입된 청소년 불법 노동. 애플에 대한 비난 여론 거세질까?
최근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가 중국 정저우(Zhengzhou)에 위치한 '아이폰X' 조립/생산 공장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아이폰X'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이들 학생들이 불법적인 노동 환경에서 일을 해야 했다고 전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은 정저우의 도시 철도 운송 학교(Urban Rail Transit school)에 재학중인 학생들로서 공장에서 하루에 11시간 동안 '아이폰X'를 조립하는 일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청소년(고등학생)의 합법적인 노동 시간은 주동 40시간, 하루에 8시간을 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11시간 동안 일을 시켰다는 것이 학생들의 주장입니다.
△ 폭스콘의 아이폰 생산/조립공장의 모습.
학생들이 하루에 11시간 씩 아이폰X의 조립을 해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 'iPhone X'를 분해한 모습.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도시 철도 운송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3개월 간의 현장 실습'이 필요한데, 이들 학생들은 폭스콘(Foxconn)이 운영하는 정저우의 '아이폰X' 조립 공장에 지원하여 일을 하기를 원했고 지난 9월부터 '아이폰X' 생산 라인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한 학생의 이야기에 따르면 한 명당 하루에 1200대의 'iPhone X'를 조립하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었으며, 결국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강요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단지 하루에 8시간, 3개월 간의 실습기간을 채우는 것이 목표였지만 공장측이 그들에게 하루에 1200대, 11시간의 노동을 강요했다는 것입니다.
△ 아이폰X
학생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하루에 1200대의 아이폰을 조립해야 했다고 한다.
애플측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학생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하청 업체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지 여부에 대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만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폭스콘'측이 학생들에게까지 무리한 노동을 강요한 것이 그동안 '아이폰X'의 낮은 생산량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메우기 위한 폭스콘측의 노력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X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어짐에 따라 폭스콘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약 40%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작년보다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함과 더불어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이번 문제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그리고 '물량 부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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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0. 10:26
10주년 기념 아이폰, 애플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아이폰텐(iPhone X)'의 한국 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향후 한국 스마트폰 시장 역시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부터 '아이폰8/8플러스'가 공식 출시/판매되면서 통신사들이 고객 몰이에 나섰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아이폰X'는 예약 판매부터 이슈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전면에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X'보다는 '아이폰8/8플러스'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이폰X'에 대한 초창기 대기 수요가 사라지고 나면 '아이폰X'열풍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폰X'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3종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텐'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 iPhone 8 vs iPhone 8 plus vs iPhone X
애플의 새로운 제품 3종이 한국에 상륙했다.
많은 이들이 '아이폰X'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아이폰8/8플러스 역시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아이폰8 vs 8플러스 vs 아이폰X, 디자인/화면/성능 비교해 보면?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팔려나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2014년 '아이폰6/6플러스'이후 '아이폰8/8플러스'까지 4년째 큰 변화가 없는 아이폰의 디자인이 큰 변화를 맞이했다는 것이 주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디자인의 변화는 기능,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불러 왔으며,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베젤리스 디자인'에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 역시 '아이폰X'가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제품들에 비해 높은 가격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 상단부 수평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
노치 디자인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 베질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사라진 홈버튼과 여전히 홈버튼과 터치ID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8/8플러스'
△ 동일한 하단부
△ 듀얼카메라와 싱글 카메라. 세로배열 듀얼과 가로배열 듀얼.
아이폰8의 크기는 138.4 x 67,3 x 7.3mm
아이폰X의 크기는 143.6 x 70.9 x 7.7mm
아이폰8플러스의 크기는 158.4 x 78.1 x 7.5mm
4.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8'와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X'의 전체 바디 크기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세로 크기에서 5.2mm, 가로폭 3.6mm 정도 차이가 나지만 '아이폰X'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크기의 '아이폰8플러스'보다 크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다만 '아이폰텐'의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상단부가 M 혹은 V자 형태로 디자인 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앱스토어에는 '노치 리무버', '낫초' 등의 앱이 등장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노치 디자인'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아이폰X'의 베젤리스 디자인과 이로 인해 화면의 크기가 넓어졌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으나, 많은 이들이 '아이폰8/8플러스'의 수평 디자인을 더 선호한다는 점이 '아이폰X'의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디스플레이는 '아이폰X'가 뛰어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의 해상도는 2436x1125(458ppi)이며,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8플러스'는 1920x1080(401ppi), '아이폰8'의 경우 1334x750(326ppi)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화면의 밝기와 저조도 환경에서의 화면 표시 능력 등 '아이폰X'가 여러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여러번 확인되었습니다. 비싼 만큼 화면의 품질 또한 좋다는 것입니다.
△ 아이폰X의 OLED디스플레이는 LCD디스플레이보다 뛰어나다.
애플은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에 많은 공을 들였고 이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디스플레이 평가 결과.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텐에는 메인 프로세서로 A11바이오닉(A11 Bionic)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폰8'에는 2GB의 램,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에는 3GB의 램이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R기능, IP67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동일하지만 큰 차이점은 역시 '터치ID'를 가졌느냐 '페이스ID'를 가졌느냐는 것입니다. '아이폰X'의 경우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홈버튼/터치ID'가 사라졌고 그 자리를 '페이스ID'가 대체한 것입니다. 다만, 애플은 '페이스ID'가 터치ID를 대체할 만 한 훌륭한 기술이라고 언급하면서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실제 사용자들과 전문가들은 생각보다 낮은 '인식률'로 인해서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오히려 '터치ID'가 더 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노치 디자인과 트루딥스 카메라 - 페이스ID
△ 애플은 '페이스ID'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자리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 '페이스ID'의 인식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이는 메인 프로세서를 비롯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포맷이 동일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러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들은 '아이폰X'와 '아이폰8/8플러스'의 성능이 큰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X'에만 특별히 뛰어난 칩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아이폰8/8플러스'와 기본 포맷이 동일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폰X'는 OLED디스플레이 탑재로 인해 '디스플레이 성능'에서는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변화(페이스ID탑재, UI변화) 등으로 인해 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모두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이냐 기존의 편안함과 향상된 성능이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 제품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던져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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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0. 09:00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텐(iPhone X)'의 국내 공식 판매(11월 24일)를 앞두고 국내 통신 3사가 17일(금) 오전 9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월 27일에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차 출시국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 사태를 보여주면서 높은 인기를 보여준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는 그보다 더 빠른 시간에 '매진' 행진을 이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이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출고가가 비싸게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매진 행진을 이어간 갔기에 더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iPhone X
한국이 '아이폰텐'의 2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오는 11월 24일에 공식 출시 된다.
공식 출시 일주일 전인 11월 17일에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는 순식간에 초도 물량이 매진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아이폰X' 한국 공식 출시 예약 판매. 전 세계가 놀랐다.
아이폰X의 국내 통신사 버전 출고가는 64GB용량의 경우 136만 700원, 256GB 제품은 155만 7600원 입니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각각 142만원(64GB), 163만원(256GB)로 미국의 999달러(64GB 언락폰, 우리돈 약 110만 원), 일본의 121,824엔(8% 소비세 포함, 우리돈 약 119만원)에 비해 적게는 대략 17만원, 많게는 26만원 가량 비싸지만 전 세계 어디보다 우리나라에서 그 인기가 높은 것 처럼 보입니다. 해외 여러 매체들은 국내 아이폰X의 공식 출고가가 미국이나 일본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빠른 매진 행진을 보여준 점을 강조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가 삼성과 LG의 안방이라는 점에서 '아이폰X'의 빠른 매진이 시사하는 바는 남다름니다.
△ iPhone X vs LG V30
△ Galaxy S8 vs iPhone X
국내 시장은 삼성과 LG의 안방이기에 외산폰들의 무덤으로 불려 왔다.
그렇지만 이번에 '아이폰X'가 역대급 완판을 보여줌으로써 또 한 번 '아이폰' 돌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SK텔레콤 '아이폰X'의 1차 초도 물량은 3분만에 매진 되었고, 2차 판매 분량은 이보다 빠른 1분 50여초 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KT역시 5분만에 매진되었고, LG유플러스도 10분이 채 지나기 전에 초도 물량이 동나면서 역대 최단시간 완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같은 '빠른 완판'을 두고 '아이폰X'의 높인 인기와 더불어 애초에 '초도 물량'이 약 15만대 수준으로 너무 적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기도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완판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에서도 '아이폰X' 돌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Phone 8 vs iPhone X
'아이폰8/8플러스'가 지난 11월 3일 공식 출시되었지만 반응은 미지근했다.
그렇지만 '아이폰X'는 달랐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아이폰X의 예약 구매과정에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약 95%)이 단말기 공시 지원금을 선택하지 않고, 25% 요금 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 1일을 기해서 '단통법'의 핵심 조항 중 하나였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는 한편, 요금 할인(선택 약정 할인)의 폭이 25%로 늘어났는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인폭이 적은 공시 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25% 요금 할인'을 받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Face ID and notch design..
△ 아이폰텐 하단부.
이번 '아이폰X'의 국내 예약 판매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 것으로 볼 때, 국내 시장에서도 역시 한동안 '아이폰X'에 관한 이슈가 끊임없이 들려올 것으로 보이며, '단통법 핵심 조항 폐지(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선택 약정 할인 25% 사이에서 통신사와 소비자간의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4일 이후, '아이폰텐'의 공식 출시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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