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포츠', 스크래치에는 안전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4. 23. 09:00

반응형

 작년, 애플은 '사파이어 글래스' 생산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서, 향후 애플 제품들은 모두 충격이나 스크래치를 걱정 할 필요가 없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제품에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 & 6플러스'에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되지 않았고,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 '애플워치(Apple Watch)'의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면서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스크래치에 대한 불안감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세가지 라인 중 스태인리스 애플워치(Apple Watch)와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Apple Edition)'에는 적용했지만, 예약 주문을 통해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닌 '이온X 글래스'를 적용했습니다. '이온X 글래스'는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5배 정도 강하다고는 하지만, '사파이어 글래스'보다는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워치의 제품 특성상 스크래치에 노출될 것을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 논란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 애플워치 예약 판매 첫 날, 

미국에서만 약 100만 대, 전 세계적으로 240만 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애플워치 스포츠'의 판매량은 60%를 넘는다고 한다.

보급형 애플워치 스포츠의 인기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 '애플워치 스포츠', 스크래치에 취약? - 수면 위로 떠오르는 스크래치 이슈.

△ 애플워치 스포츠는 깔끔함 그 자체다.

애플은 '원가 절감'을 위해, '알루미늄 바디', '이온X 글래스'를 사용했다.

image. www.technobuffalo.com


  애플워치의 한국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외직구 등을 통해 '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출시에서 그랬듯이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Apple Watch)'의 한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국과 영국 등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에 해당되는 나라에서는 '애플워치'의 높은 인기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애플워치 스포츠'가 '애플워치'나 '애플워치 에디션'에 비해 '스크래치(Scratch)'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소위 '스크래치 이슈(Scratch Issue)'라 불리는 이야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에디션'의 '사파이어 글래스'가 망치, 사포, 칼 등으로 충격이나 자극을 주었을 때 긁힘이 없는 것에 비해, '이온-X 글래스(Ion-x glass)'를 장착한 '애플워치 스포츠'는 상위 제품인 '애플워치/애플워치 에디션'과 다른 실험 결과를 보여주었기에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유튜브 업로더 '언박스 테라피'에서 '애플워치 스포츠'에 대한 '스크레치 테스트'를 진행했다.

열쇠, 칼, 수세미, 부드러운 사포, 거친 사포 등 5종류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

'사포'로 문질렀을 때,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아래쪽 사진 - 거친 사포(왼쪽), 부드러운 사포(가운데), 수세미(오른쪽)

source. www.youtube.com

(2분 35초 부터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애플워치 스포츠'의 '이온-X 글래스'의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애플워치 스포츠'는 다소 굴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열쇠, 칼, 수세미, 비교적 부드러운 사포와 거친 사포 등 총 5가지 종류의 재료로 '스크래치 테스트'를 실행한 결과, 사포를 문질렀을 때 심각한 '스크래치'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열쇠, 칼, 수세미로 문질렀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 부드러운 사포로 문질러 봤다.

△ 사포로 문지르자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부드러운 사포라서 그런지, 경미한 스크래치 였다.

거친 사포로 문질렀다.


거친 사포로 문지르자, '심한'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반투명해진 '이온X 글래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포에는 취약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벽이나 보도블럭 바닥에 긁혔을 때는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스크레치 테스트, 영상.

www.youtube.com

(실험은 2분 35초 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4월 7일에 공개되었던 '아이폰픽스드(iPhoneFixed.co.uk)'에서 공개한 애플워치의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crystal screen)' 스크래치 영상(관련 영상 보기)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높은 강도'를 보여주었던 애플워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등장한 '애플워치 스포츠'의 '이온X 글래스'가 비교적 스크래치에 취약(사파이어에 비해)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보급형 애플워치 스포츠에 대한 신뢰가 다소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워치 스포츠'가 원가 절감을 위해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고 '이온 X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워치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스크래치 이슈'가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애플이 과연 '애플워치 스포츠'의 스크래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워치 가격, '38만원'부터 '500만원 이상'까지. 살 만한 가치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2. 23. 09:30

반응형

 201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시장 만큼의 관심은 아니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애플이 가을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Apple Watch)'를 공개한 이후, 그 출시 시기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왔는데, 애플 CEO 팀쿡(Tim Cook)이 오는 '4월 출시'를 밝히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출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애플워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모토로라에서는 '모토360'의 후속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고, LG의 'LG 워치 어베인(LG Watch abane)'이 'MWC 2015'에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워치'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워치'.

애플워치의 출시를 앞두고 '가격' 논란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스포츠(저가형/피트니스)', '애플워치(일반)', '애플워치 에디션(고급형 프리미엄)' 세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 애플워치 가격, '349달러'부터 '5000달러'까지. 그 만한 가치 있나?

△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on).

현재 확정된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5000달러(약 550 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애플의 모바일 OS 'iOS'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함께 세계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만큼, iOS를 기반으로 한 유일한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알려진 '애플워치'의 '만만찮은' 가격 또한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저가형, 피트니스 중심의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보급형 일반의 '애플워치(Apple Watch)', 그리고 고급형 프리미엄 18K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 세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애플은 일전에 애플워치의 가격이 '349달러(우리돈 약 38만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전문가들은 '349달러'짜리 애플워치는 'Apple Watch Sports'의 판매 가격이라고 이야기하며, 일반형 'Apple Watch'의 가격은 최소 500달러에서 999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형 프리미엄 스마트워치인 'Apple Watch Editon'의 가격은 5000달러(우리돈 550만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저가 보급형 제품으로 분류되는 '애플워치 스포츠'는 피트니스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많이 팔릴 제품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에 의하면 500만 대 이상의 초도 물량 중 대부분이 '애플워치 스포츠'라고 한다.

image. www.hodinkee.com


 '애플워치'의 가격이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나, 향후 출시될 다른 기업들의 제품과 비교해 볼 때, 가격이 월등히 높다는 것 때문에 '애플워치'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애플워치 스포츠'만 놓고 본다면, 가격이 크게 높은 것은 아니며, 스마트워치를 통해 신체 활동을 수치화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면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제품이 라는 견해가 있는 가운데, 50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에는 과연 '애플워치'가 롤렉스(Rolex)나 오메가(Omega), 태그호이어(Tagheuer)와 같은 고급 시계 브랜드들과 견줘봤을 때,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워치'와 '아이폰'의 '헬스(health)'를 연동시켜,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중 일부.

source. www.apple.com/watch/films


 현재까지 공개된 '스마트워치'들이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은 스마트워치가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고, 그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이뤄내지 못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LG 워치 어베인'과 'moto 360'의 후속 제품은 '패션'에 있어서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기능적인 면'에서의 성장도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애플워치'를 통해 가격 논란을 불식시키고 어떤 기능을 보여주고, 모바일 시장과 패션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해 낼지 궁금해 집니다. 애플워치의 출시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워치' 출시 앞둔 애플의 행보, '애플워치'의 성공적 출시 가능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 24. 10:38

반응형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이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Mobile)'은 이제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이르렀고, 태블릿(Tablet PC)시장도 그 외연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많은 글로벌 모바일 기기 제조 기업들이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 특히, '스마트워치(Smart Watch)'의 제조와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2014년 삼성과 LG, 모토로라, ASUS, 소니 등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가운데, 지난 9월에는 애플이 '애플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애플의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남달랐고, 특히 '애플워치'는 IT, 패션 업계를 망라하여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Apple Watch'를 공개한 지 약 4개월이 지나고 있는 지금, 애플은 애플워치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재정비했고, 본격적인 마케팅 작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말 혹은 3월 초 출시"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애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지난 2014년 9월, 애플은 '애플워치(Apple Watch)'를 공개했다.

image. www.Hodingkee.com



- 애플, '애플워치'위해 '버버리' 디지털 소매사업 부사장 영입.

△ 애플은 최근, 애플의 '스페셜 프로젝트(Special Projects)'를 위해

전 버버리 디지털 & 전략 디자인 부문 부사장 '체스터 치퍼필드'를 영입했다.

source. www.9to5mac.com


  애플이 '애플워치'의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막바지 인재 영입과 함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애플워치의 성공을 위해 입생로랑(이브생로랑/YSL, Yves Saint Laurent)의 전 CEO 폴 데니브, 명품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태그호이어(TAG Heuer)'의 글로벌판매 및 마케팅 부사장 파트리크 프루니오를 영업했었는데, 최근 버버리의 디지털 리테일 사업 부문 부사장(VP of Digital Retail) '체스터 치퍼필드(Chester Chipperfield)'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애플이 2015년 초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애플워치'의 판매와 관련된 일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디지털 소매 사업 부문 부사장을 영입하고, 기존 입생로랑 출신의 '폴 데니브', 태그호이어 출신의 '파트리크 프루니오'와 함께 애플워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스마트워치'를 하나의 '모바일 기기'라는 차원을 넘어 시계/패션 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짓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 배터리 지속 시간 '19시간'?


△ 애플은 '배터리 지속 시간'과 관련된 문제에서 항상 많은 논란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애플워치'의 출시와 관련하여 애플이 가진 유일한 고민은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그동안 애플의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은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로 많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의 경우에는 크기가 커지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아이폰6'의 경우에는 아직도 많은 종류의 '배터리 팩'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는 여전히 애플의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9월 애플워치가 공개되고 난 이후,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유독 배터리 지속시간에 의문을 제기하며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애플도 이를 인지하고 '지속시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애플에 관한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등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워치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19시간'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워치를 '슬립모드(Sleep mode)'로 유지할 경우 3~4일 정도 배터리가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연속적으로 애플워치를 이용할 경우에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3시간이 채 안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두고, 시계를 "하루에 한 번이상 충전"을 해야 한다 사실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

image. www.hodinkee.com


 애플워치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애플워치'에 쏠리고 있습니다. 작년 출시된 LG의 'G워치 r', 모토로라의 '모토 360'등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기반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애플의 'iOS' 기반의 스마트워치가 등장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할 법합니다. 애플이 과연 시장에 '어떤'제품을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워치 300달러, UBS보고서 나왔다. - 애플이 게임체인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11. 08:30

반응형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Android Flagship SmartWatch)인 LG의 'G워치(G Watch)'와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360)'의 출시가 각각 6월과 7월로 그 날짜가 거의 다가온 가운데, 사람들은 애플의 스마트워치로 불리는 '아이워치(iWatch)'의 출시 날짜와 함께 가격이 얼마가 될 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삼성의 '기어2(gear 2)'가 299달러, '기어핏(gear fit)'이 199달러로 책정되어 판매되었고, 6월 말 출시로 알려진 'G워치'는 미국에서 199달러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워치'는 비교적 저렴한 스마트디바이스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 아이워치 콘셉트 이미지(iWatch Concepts)


  지난 4월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아이워치의 가격이 1000달러가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냄으로써 사람들의 의구심을 자아냈지만, 미국 현지시간으로 6월 9일 세계적인 투자전문회사인 UBS의 애널리스트 Steven Milunovich(스티븐 밀루노비치)의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아이워치의 가격이 '3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수준이기 때문에 300달러라는 가격이 그럴듯하게 생각됩니다. 스티븐 밀루노비치는 아이워치의 가격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2015년 이후, 애플이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통해서 애플이 '아이패드'가 그랬던 것 처럼 애플에게 많은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아이워치 콘셉트 이미지(iWatch Concepts)

비즈니스 인사이더. 아이워치 1000달러 기사 보러가기 ☞ business insider


  특히, 스티븐 밀루노비치는 애플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이 발매 초기에 엄청난 판매량을 보였던 점을 지적하면서 아이워치도 똑같은 전례를 따를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이 처음 나왔을 때도 시장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애플의 수익을 견인함과 동시에 다른 제품들의 판매를 촉진시켰고, 아이폰이 나왔을 때도 놀라운 판매량을 통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아이팟터치를 크게 만든 것'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던 '아이패드'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던 것은 물론이고, 세계 PC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판매량 추이(왼쪽)과 판매 증가율(오른쪽)


 현재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이렇다할 '게임체인저'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삼성'이 스마트폰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타이젠OS를 장착한 스마트워치를 내놓았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G워치'와 '모토360'을 더 기다리고 있는 눈치입니다. 올해 가을, 10월에 '아이워치'가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이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아이워치 콘셉트 이미지(iWatch Concepts)


 아직, 안드로이드 웨어를 장착한 스마트워치의 파워가 어느정도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와 iOS 스마트워치의 대결을 지켜볼 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WWDC14, 아이워치 베일 벗겨 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3. 07:30

반응형

  전 세계 수 많은 IT매체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애플의 개발자회의인 WWDC 2014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2일, 애플의 WWDC 일정의 시작에 맞추어 삼성은 자신들의 첫 번째 타이젠 스마트폰(TIZEN Smart phone)인 '삼성Z(Samsung z)'를 공개하면서 'TDC 2014'를 통해 타이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애플이 WWDC2014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iOS8의 발표와 Mac OS X 10.10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iOS8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무성한 루머가 있어 왔기에 사람들은 iOS8가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지 궁금해 하는 한편, iOS8와 '아이폰6(iPhone6)' 그리고 '아이워치(iWatch)'의 연관 관계를 고려할 때 혹시라도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이폰6'에 관한 루머는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별로 없었습니다. 삼성의 기어2, 기어핏. LG의 'G워치(G Watch)',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 360)'은 이미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도 '아이워치'는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아이워치'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그 모양이 '둥근 모양'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긴 했지만 그 후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아이워치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바로 '모양'에 관한 것과 '충전 방식'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워치의 디자인이 기존에 알려진 대로 '둥근 모양'을 할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uisness Insider)'가 타이완의 공급 업체에서 나온 익명의 소스를 통해 보도하면서 사실상 '모토 360'과 비슷한 '둥근 모양'의 시계가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예전에 '둥근 모양'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과 비슷한 맥락이고, 조나단 아이브가 '패션'과의 연관성을 빼놓을 수 없다고 언급한 것을 고려해 본다면 '원형'이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iWatch Concept image. 

www.behance.ne



 이와 함께 '맥루머(MacRumors)'는 지난 주에 중국의 다양한 소식통의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워치'가 무선 충전 코일을 테스트하고 있고,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4~5일 정도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아이워치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둥근 모양'에 심박수 측정 기능, 수면 상태 체크 기능 등 다양한 센서를 부착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건강 관련 기능 외에도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통합적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아이워치 무선 충전/태양열 충전에 관한 루머에 기인한 이미지


 애플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가 될 '아이워치'는 아주 피상적인 정보만을 제외하고 베일에 철저히 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워치'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과 비교해 볼 때 그 정보의 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번 WWDC14에서 iOS8의 발표와 함께 혹시라도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WWDC2014에서 애플은 5일 간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애플이 놀라움을 보여주고, 우리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모티브를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스와치와 상표 분쟁에 휩싸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5. 6. 08:00

반응형

  LG전자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이자 첫 번째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6월에 공개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임박한 가운데, 사람들은 애플이 올해 가을에 출시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워치(iWatch)'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패션 시계 시장 세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시계 시장의 강호인 스위스의 '스와치(Swatch) 그룹'이 애플의 스마트워치 상표인 '아이워치(iWatch)'에 대해 애플의 아이워치에 대한 상표등록 취소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와치와 애플 사이의 분쟁이 불가피해 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이번에는 '스와치(Swatch)'와의 분쟁에 휩싸였다.


  애플은 지난 2009년 맥시코에서 아이폰(iPhone)의 상표 등록과 관련한 맥시코 IT회사 아이폰(IFone)과의 소송에서 패소하여 멕시코에서 '아이폰(iPhone)'라는 상표를 쓸 수 없다는 판결을 받은 적이 있고, 마찬가지로 브라질에서도 상표 등록 문제로 마찰을 빚은 후 상표와 관련해서 손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스와치의 이번 발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와치의 이번 발언과 과거에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발생했던 상표 등록 마찰은 성격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애플로서는 향후 '웨어러블기기'시장에 있어서의 자신들의 입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스와치, 무엇이 불만인가?


 스와치 그룹은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이미 자신들이 쓰고 있는 제품 이름인 아이스와치(iSwatch)와 관련하여 애플의 아이워치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자신들의 제품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보고 이와 관련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와치의 아이스와치(iSwatch)는 이미 전 세계 80여개국에 상표 등록을 마친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향후에 애플의 아이워치가 출시되면 자신들의 제품 이미지가 손상되고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스와치 그룹이 세계시장 점유율이 약 30에 이르는 세계 1위의 시계 기업이지만 스와치는 오리지날 브랜드인 스와치 외에도 오메가, 티쏘, 라도 등 17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시계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제품인 아이스와치의 보호를 위해서 이번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스와치에서 2013년 부터 판매하고 있는 'iSwatch' DIK121D 제품.



- 논란은 하나가 아니다?


 이번 스와치와 애플의 논쟁이 단순히 두 회사 사이의 상표 논쟁 말고도 다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결합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각에서는 이 논란은 단순히 '상표법'만이 아니라 '저작권'에 관한 문제까지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통적인 시계 회사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제조업체 간의 힘 싸움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상표를 등록하고 그 상표를 사용하는 것은 그 회사 고유의 권리이자 회사의 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은 많은 돈을 들여 상표를 등록하고, 기존에 시장에 있던 상표의 이름과 자신들의 제품의 이름이 유사성이 발견되어 제품을 원래 이름대로 판매하지 못하면 많은 돈을 들여서 그 상표권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저작권과도 관련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짝퉁'의 발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때로는 막대한 손실을 입히기도 하고, 이미지에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 애플도 이미 2013년에 'iWatch'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논란은 불가피하다.


 이번 논란은 세계 최대의 시계 그룹 '스와치'와 세계 최고의 IT기업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의 '시계 시장'에서의 자존심 싸움과도 관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기어핏, LG의 G워치를 비롯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인지도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의 아이워치마저 시계 시장에 진출하여 전통적인 시계 기업들의 입지가 줄어든다면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스와치 그룹'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한 것입니다. 특히, 아이워치의 경우 '건강 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도 '패션'과 관련하여 상당한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통적인 시계가 가지는 고유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패션 부분'에 관해서도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스와치그룹은 이번 '상표 분쟁'을 통해서 자신들의 시계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전통적인 시계 제조사들과 글로벌 IT기업간의 선을 그으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스와치의 논란 제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만약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상표권 침해로 인해서 iWatch라는 상표를 사용하지 못하면 큰 타격을 받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지난 2009년 멕시코 아이폰(Ifone)논란 등은 은 IT기업간의 논란이었지만 이번에는 성격의 범위가 달라 애플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워치가 미국에서는 상표 등록을 마쳤으나 현재까지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번 스와치 그룹의 상표에 관한 소송 제기 문제는 애플이 향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애플에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전개될 것이지만, 결국 전통적인 시계 제조 기업들의 글로벌 IT기업들에 대한 견제가 본격화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