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 21. 14:42
중국을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 기업들의 성장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와중에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애플(Apple, Inc.)'과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가 '3D 터치(3D Touch, 터치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를 내세우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오는 2월 22일 개막 예정인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 앞서 21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Galaxy S7 & Galaxy S7 Edge)'의 성능과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들이 해외 매체를 통해서 거론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D카드 슬롯의 부활과 급속 충전 기능, 그리고 '포스터치(force touch('3D 터치'와 동일한 기능)'의 탑재에 관한 이야기 등 이미 수 차례 '갤럭시 S7'에 대한 루머가 오갔지만 최근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공개되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Galaxy s7 Edge, Concept Image.
오는 2월 21일, 삼성은 '갤럭시 S7/S7edge'를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Galaxy S7', 출시 준비 마쳤다. 과연 아이폰의 대항마 될까?
△ 마이크로 SD카드 슬롯(micro SD card slot)의 부활.
많은 사람들이 '갤S7'에서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을 비롯한 여러 해외 IT 매체들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의 벤츠마크 결과를 거론하며, 그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MWC 2016' 행사장에서의 공식 공개를 한 달여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갤S7/엣지'의 스펙과 성능이 공개되면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성능과 함께 어떤 기능들이 탑재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6/S6 엣지'와 달리 차세대 갤럭시(갤S7/Edge)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SM-G935A/엣지)'과 삼성의 '엑시노스 8890(SM-G930F/G930W8)'이 탑재된 두 종류의 스마트폰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벤치마크 성능테스트 결과 '엑시노스 8890' 탑재 모델(G930F)의 경우 싱글코어(Single Core) 1873점, 멀티 코어(Multi Core)에서 5946점을 받으면서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Exynos 7420 탑재)'의 1495(싱글), 5375(멀티)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G930F의 'F'는 언락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G930S/K/L'과 'G935S/K/L'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언급한 'G930W8'은 캐나다 버전, G935A는 미국 통신사 AT&T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월 초에는 AnTuTu 벤치마크를 통해 '갤럭시 S7(SM-G935A)'의 기본 스펙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기본 OS로 장착한 '갤럭시 S7(스냅드래곤 820 탑재 버전)'은 5.1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440x2560 QHD 해상도)와 4GB의 램, 64GB의 기본 저장 공간,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카메라와 관련한 루머로는 브라이트셀(Britecell) 기술을 적용한 20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은 출시가 될 때 마다 항상 '최고 성능'을 자랑해 왔던 만큼 오히려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디자인'과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SD카드 슬롯'의 부활, 방수 기능, 무선 급속 충전, 그리고 'USB Type-C'의 장착 등 여러 면에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한편, 기정 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포스 터치(Force Touch)'를 장착한 '갤럭시 S7'이 어떤 기능적인 활용을 보여줄 것인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디자인'의 측면에서 삼성만의 특색이 묻어나면서 다른 제품들을 압도할 만한 제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도 관심거리 입니다. 성능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이는 삼성이 심혈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중국 기업들의 선전으로 사실상 삼성은 중국 시장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해있고, 지금까지 1위를 지켜오던 '인도 시장'에는 이제 막 '애플'이 본격 진출하고 있고,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들도 '인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그리고 인도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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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3. 09:10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최근 몇 년 간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전략 스마트폰의 예상치를 밑도는 판매량은 IM(IT/Mobile)부문 영업이익을 크게 낮추었고,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것을 비롯하여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도 점유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삼성 스마트폰 위기설'을 낳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은 시중에 판매되는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 봐도 분명 '뒤쳐지지 않는 제품'일 뿐더러, 출시될 당시에는 단연 세계 최고의 '스펙과 기능'을 자랑하며, 여러 IT 매체들의 극찬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량은 시장 점유율 2위인 '애플(Apple, Inc.)'와 비교해 봤을 때 크게 뒤쳐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 문제 그 중에서도 'UI(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의 개선 필요성을 꼽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 스마트폰의 'UI'인 '터치 위즈(TouchWiz)'의 변화를 바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한 소식통을 통해 삼성이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업데이트에 맞춰 '터치위즈'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5'의 '안드로이드 6.0'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삼성의 스마트폰 'UI'인 '터치 위즈'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터치위즈'가 '플랫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삼성 스마트폰 UI, '터치위즈'의 변화. '플랫'디자인 입히나?
△ 지난 2014년 말, 삼성 스마트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는 설문조사 결과.
약 5400여 명의 응답자 중, 43% 가량이 가장 큰 문제는 '터치위즈(UI)'라고 답했다.
△ '터치 위즈'에 '플랫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이야기에, 폰아레나에서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약 950여명 중에 66%가 '변화'를 반겼다.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되던 것이 바로 '터치위즈', UI/UX(Uuer Experience)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LG의 경우 오래전부터 UI/UX에 상당한 공을 들여 왔고, 최근 출시된 'V10'에는 'UX 4.0+'를 바탕으로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 또한 iOS의 업그레이드 때 마다 'UI'와 'UX' 향상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샤오미, 화웨이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최적의 UX를 선사하기 위해 안드로이드OS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shmallow)' 업데이트를 앞두고, '터치위즈'에 '플랫 디자인'을 적용하여 좀 더 심플하면서 깔끔한 UI/UX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웨이보(Weibo)를 통해 유출된 '갤럭시 노트5'의 안드로이드 6.0 스크린샷은 기존의 터치위즈와 달리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어 한결 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외 IT 매체인 폰아레나(www.phonearena.com) 등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터치위즈'의 '플랫 디자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람들의 반응을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폰아레나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터치위즈'의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하드웨어 스펙 만큼이나 '소프트웨어' 즉, UI/UX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로 나눠져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매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스펙(스펙은 이미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매력적인 'UI/UX'를 선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은 터치위즈/기존UI(왼쪽)과
플랫디자인이 적용된 UI(오른쪽)
그동안 '터치위즈'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루머는 많이 있어왔지만, 이번 처럼 확실한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안드로이드 6.0'부터는 '터치 위즈'의 변화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안드로이드 6.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는 제품(노트5, 갤럭시 S6 등)에 국한된다는 점이지만, '터치위즈'변화로 인해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안드로이드 6.0'의 공식 배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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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1. 09:00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것에 비례하여 기업들의 경쟁 또한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애플(Apple Inc.)과 삼성은 수 년간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며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에서 애플이 2018년('아이폰8' 정도?)께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결국은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점철될 것이고,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태블릿'이 대거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OLED는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기본 베이스이다). 사실, 삼성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삼성의 'AM-OLED(아몰레드/AMOLED)'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갤럭시 S6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에서도 여러차례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그리고 최근에는 '블랙베리'의 신제품 '프리브(Priv)'가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최근 공개된 삼성의 '두루말이 형태'의 태블릿 특허 출원 내용의 일부.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 출원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의 특허 출원 내용 공개로 인해 접을 수 있는 태블릿과 두루말이식 태블릿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삼성의 '접이식 &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 특허. 과연 현실에서 만날 수 있을까?
△ 태블릿을 반으로 접는 형태에 관한 그림(왼쪽)과 스마트폰을 폴더 형태로 접는 형태에 관한 그림(오른쪽)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적인 변화를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지만 신제품이 출시될 때면 '새로운 기능(혁신적인 것)'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지곤 하는데, 최근 삼성과 LG 등에서 '휘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접이식 스마트폰'이나 '(책이나 종이처럼)접을 수 있는 태블릿'에 대한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이같이 '휘는 디스플레이'를 적극 활용한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특허 출원한 '접을 수 있는 형태'의 태블릿과 '두루마리 방식'의 태블릿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 태블릿을 반으로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 사용 내용.
△ 태블릿의 양쪽 옆을 접었을 때의 화면 사용 내용. 화면이 세 가지로 나뉜다.
△ 화면의 한쪽 모서리만 접을 수도 있다(왼쪽),
화면이 접히는 각도에 대한 설명의 일부(오른쪽)
미국 특허청(uspto.gov)을 통해 공개된 삼성의 새로운 특허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반으로 접거나 양 옆을 접어서 그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폴더형' 태블릿/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서신 형태' 처럼 펼칠 수 있는 형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반으로 접거나 양쪽 옆을 접어서 그 크기를 줄이는 형태의 태블릿에 관한 논의는 간간히 있어 왔고, 그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또한, 폴더형 제품에 관한 특허를 설명을 위한 일부 이미지에서는 '곡선 형태로 접힌' 것들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과연 삼성이 이를 어떻게 제품화 시킬 지 매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두루마리 형태'로 접힌(scrollable, '말리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인다) 태블릿이 물리적/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제품화 된다면 '혁신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이 실제로 제품화 된다면 태블릿이 '종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두루말이 형태의 태블릿에 대한 설명(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애플과 삼성은 모바일 시장의 큰 손 답게 제품에 관한 수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고, 많은 수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특허가 제품화 되어 나온 사례가 종종 있긴 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례들도 수 없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삼성의 이번 특허와 관련된 제품도 과연 실제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허를 통해 '삼성'이 지향하는 가까운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제품들을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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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져가는 가운데, 오랫동안 애플과 경쟁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삼성'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한 이후,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열풍'이 불면서 애플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고,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기업인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이 점유율을 크게 높이면서 '삼성'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왔던 삼성의 'IM(IT/Mobile)'부문 사업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삼성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삼성은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 프리미엄 패블릿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출시를 했고, 최근에는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국내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5 핑크 골드(Galaxy Note 5 PlnkGold)' 색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의 출시가 1월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특허 출원한 '포스 터치(Force touch, 스크린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갤럭시 S7'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인 '갤럭시 S7'의 출시가 1월이 될 것이라고 한다.
삼성의 스마트폰 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면서, 시장의 흐름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 '갤럭시 S7' 1월 출시, '포스 터치' 탑재한 '갤S7' 기대할 만 한가?
삼성 스마트폰에 대해서 최근 여러가지 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인 '갤럭시 시리즈'의 차기 버전인 '갤럭시 S7'가 1월 중순경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한 차례 루머로 '2월 초 출시설'이 나오긴 했으나, 최근 한 소식통은 1월에 열릴 'CES 2016' 행사에서 'Galaxy S7'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1월 중순 경(19일)을 그 출시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이 부품 공급 업체들에게 1월 중순까지 부품 수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갤럭시의 디자인과 성능에 관한 사항은 9월에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차세대 갤럭시에 쓰이는 프로세서인 '엑시노스'를 개발함에 있어,
삼성이 반도체 설꼐회사 'ARM'과 결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삼성이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설계/제작하여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샘모바일(sammobile.com)' 등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은 메인 프로세서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은 애플의 'Ax'시리즈와 같이 AP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칩 제작(몽구스 프로젝트 - 엑시노스 M1)에 나서며, 모뎀과 AP를 하나로 통합한 프로세서를 탑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차세대 갤럭시는 프리미엄 버전과 서브 프리미엄, 기본 제품과 저가형 제품 등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될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프리미엄 - 기본 - 저가형'의 3가지에서 '프리미엄'라인을 강화한 것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삼성이 특허 출원한 '터치 기술'에 관한 특허.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포스 터치'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삼성의 '포스 터치'와 관련있는 특허가 공개됐다.
삼성의 '갤럭시 S7' 1월 출시 이야기와 함께 삼성이 특허 출원한 '포스 터치'와 관련된 특허가 공개되면서 차세대 갤럭시에도 애플의 '3D 터치(3D Touch)'와 같은 기능이 들어가는 것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포스터치 기술을 보유한 업체인 '시냅틱스(Synaptics)'를 통해 삼성이 '포스 터치 기능(클리어 포스/Clear force라고 명명된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삼성이 '포스 터치' 기능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것이 알려지면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포스 터치' 기능이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새로운 갤럭시의 내년 1월 출시는 시기상으로 볼 때, 올해 출시된 '갤럭시 S6'(3월 공개, 4월 10일 출시)보다 2달 이상 빠른 것입니다. 특히, 지난 8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5'의 경우에도 예년보다 1달 이상 빨랐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삼성이 '빠른 제품 순환'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합니다. 과연 삼성의 이러한 행보가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그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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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7. 11. 10:35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 중국을 기반으로 성장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서서히 영향력을 넓히면서 기존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의 사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삼성은 오랫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타이틀을 놓지 않고 있지만, 작년부터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여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한편, 삼성은 작년부터 이어진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 올해 4월에 '갤럭시 S6 & S6 엣지(Galaxy S6 & S6 Edge)'을 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은 쉽게 끝날 문제가 아닌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갤럭시 S6'의 부진 속에서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부진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와 맞물린 '갤럭시 노트5'의 출시가 과연 삼성의 부진을 만회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삼성은 작년 9월 3일 열린, 'IFA 2014'행사에서 '갤럭시 노트4'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스펙을 가진 '노트'시리즈는 '괴물 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작년에는 '엣지'를 처음 선보이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아이폰의 '4.7인치 & 5.5인치'로 출시되면서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5'는 오는 8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갤럭시 노트5', 8월 출시? 삼성의 부진을 만회하는 제품 될까.
△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삼성이 만든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찬사를 받은 '갤럭시 S6 & S6 엣지' 였지만, 판매량은 저조했다.
재기를 노린 삼성의 야심작으로 불렸지만,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차세대 제품인 '갤럭시 노트 5'로 모아지고 있다.
최근 알려진 삼성의 2015년 2분기(4~6월)에서 삼성은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보여주었습니다. '갤럭시 S6 & S6 엣지'가 출시 초기 시장의 호평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삼성의 영업 이익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갤럭시 S6'의 판매 부진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영업 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2014년 2분기, '갤럭시 S5' 출시 후)보다 4%가량 줄어든 약 6조 9천억원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는 각종 기관에서 예상한 것보다 적은 수치로서 많은 사람들의 실망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갤럭시 S6 & S6 엣지'가 삼성 스마트폰 제2의 전성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서, 삼성의 재기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하반기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 노트5'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IT 매체를 중심으로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 5'와 관련된 사진들이 공개된 가운데, '갤럭시 노트5'가 예상보다 일찍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관련 글)을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베를린에서 9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IFA' 행사에서 공개되어왔지만, 이번 '갤럭시 노트5'는 8월 중순 쯤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의 이같은 움직임은 '갤럭시 S6 & S6 엣지'의 판매 부진과 함께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가 인기를 누리면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s'를 9월 중순경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애플보다 먼저 제품을 시장에 내놓음으로 해서 '시장 선점'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갤럭시 S6'가 채우지 못한 공백을 메운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5'와 관련하여 이미 여러가지 스펙, 디자인에 관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5'에 대해서 과거로의 회귀 가능성이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갤럭시 S6 & S6엣지'가 일체형 배터리, SD카드 슬롯의 제거를 하면서 단순함으로 나아갔지만,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5'는 분리형 배터리를 가지며,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을 지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기본 제품의 최저 저장 공간은 32GB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4GB의 램을 장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5.9인치 울트라HD 슈퍼 아몰레드(5.9inch Ultra-DH 4K, 2160x3840해상도)가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16메가 픽셀의 후면카메라와 5메가 픽셀의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 S펜(S-pen) 기능, 터치 방식의 지문인식 시스템, 심장 박동 센서를 비롯한 여러가지 센서를 갖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가 나왔을 때 그랬던 것 처럼, 기본적인 스펙만으로 볼 때 가히 '괴물 폰'이라고 불릴 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남다른 매력이 있는 스마트폰임이 확실합니다. 패블릿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갤럭시 노트의 특성을 잘 살린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하드웨어적 성능'은 이미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스펙의 우열을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에 관한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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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8. 1. 19:10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회사로 '삼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향후 삼성이 어떤 제품을 통해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5'는 많은 기대 속에서 찬사와 혹평을 받았는데, 혹평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플라스틱 바디'였습니다. 이에 후속 제품으로 '금속'재질의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있어왔고, 모바일 전문 IT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은 오는 8월 4일 삼성이 '금속 바디'로 둘러싸인 제품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8월 4일 출시 '갤럭시 알파', 삼성의 구원 투수 될까?
△ '갤럭시 S5'와 '갤럭시 알파'의 비교
삼성이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 알파'의 출시를 8월 4일로 정했다는 이야기가 '샘모바일'을 비롯한 해외 IT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메탈바디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 '갤럭시S5'의 프리미엄버전인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F'등에 대한 루머가 끊임 없이 있어왔지만, 이들 제품의 루머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라인'의 제품으로 알려진 '갤럭시 알파'는 4.8인치 디스플레이에 32GB 기본 내장 메모리, 갤럭시S5의 2GB 프로세서보다 높은 3GB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50Mbps LTE-A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5 미니'라고 말하기에는 크기를 제외한 기본 스펙이 '갤럭시S5'를 넘어선다는 이야기때문에, 갤럭시S5의 파생 제품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라인'이라고 보면서, '5인치' 이하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4.8인치의 '하이앤드(High-end)'제품을 8월에 출시함으로써 9월 중순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아이폰6 4.7인치'를 견제하려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갤럭시 알파는 금속 바디에 지문인식 기능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삼성이 믿을 건,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 노트4' 두 제품?
△ Galaxy Alpha
8월 4일 갤럭시 알파의 출시가 되면,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메탈 바디'를 가진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시장에 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9월 초에는 패블릿폰 시장의 1인자인 '갤럭시 노트'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인 '갤럭시 노트4'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과연 이들 두 제품이 '삼성'의 시대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제품이 될 것인지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갤럭시 노트4'에 삼성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사람들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큽니다.
△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갤럭시 노트4'
시기적으로 보았을 때, 삼성의 신제품 출시 전략은 애플의 두 가지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보다 한 달 앞서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선점 효과'를 누리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은 '상반기 삼성, 하반기 애플'이라는 것이 공식처럼 여겨지고 있었는데 과연 이런 공식이 깨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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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7. 7. 01:00
2014년 7월, 하반기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iPhone 6)'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쏟아지는 아이폰에 관한 루머들 속에 삼성의 숨겨진 비밀 무기로 알려졌던 '갤럭시F(Galaxy F)'에 관한 소식이 드문드문 눈에 띕니다. 갤럭시F는 오래전부터 갤럭시S5의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5 프라임(Galaxy S5 Prim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스펙이 유출되었고 최근에는 IT 루머 유출 전문 트위테리안인 @evleaks에 의해 'Galaxy F'의 사진이 트위터를 공개되면서 그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번에는 GSM아레나(GSMARENA/www.gsmarena.com)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갤럭시F'의 테두리 유출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게재했는데, 그 테두리가 '아이폰5S/아이폰5'와 너무나도 흡사해서 사람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GMS아레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F'의 테두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지난번 트위테리안 @evleaks가 공개한 것보다 더 디테일 하다.
기존에 금속 테두리를 가질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아이폰5S'와 너무나도 흡사한 이번 사진은 약간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source : www.gsmarena.com
△ '아이폰5S'의 테두리 모습이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F의 베젤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왼쪽)
이에 앞서, 트위테리안 @evleaks는 지난 주에 'Galaxy F'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evleaks는 여러차례 갤럭시F에 관한 사진과 스펙을 공개하면서 '금속 테두리'를 가진 프리미엄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갤F' 유출 사진과 함께 나온 가장 큰 논란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아이폰5S 표절논란입니다. 그동안 갤럭시F는 '금속 테두리'를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랜더링 이미지의 공개가 있었지만 그것이 기존의 '플라스틱 테두리'에서 '금속'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이번에 유출된 소위 '다이아몬드 모서리'를 갖춘 갤럭시는 충분히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합니다.
이번 사진을 공개한 GSM아레나도 이것이 확실하지는 않다는 언급을 함으로써, 이렇게 출시된다면 삼성이 또다시 '표절'논란에 휩싸일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 @evleaks가 공개한 '갤럭시F' 골드 색상
테두리는 기존의 삼성 제품들이 취해왔던 모습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출시 날짜에 대한 논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삼성은 '광대역 LTE-A 갤럭시S5'를 출시하면서 갤럭시S5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말했지만, 스펙은 그동안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작년 '갤럭시S4'에 이어 '갤럭시S4 LTE-A'가 출시된 정도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7월 초에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LG의 스마트워치 G워치(G Watch)와 삼성의 기어라이브(Gear live)가 출시하고,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가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있을 뿐, 별다른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없기 때문에 갤럭시F가 7월 말 경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루머를 통해 알려진 'Galaxy F'의 스펙은 쿼드HD(QHD 1440x2560)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갤랙시S5의 5.1인치보다 커진 5.24inch 화면을 장착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805 칩을 탑재하여 배터리 사용 효율을 20%에서 최고 40%가량 끌어 올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3GB 램이 장착되어 현존하는 최고 스펙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진실은 삼성의 공식 발표가 있어야 알겠지만, 만약 GSM아레나에서 공개한 유출 사진대로 출시된다면 애플과의 전면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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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7. 1. 07:50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WC 2014)'행사에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공개되기 전, 사람들은 갤럭시S5가 '안드로이드 OS(Android OS)'가 아닌 '타이젠 OS(TIZEN)'을 탑재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예상하던 대로 갤럭시에는 안드로이드 킷캣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S5에 '타이젠' 탑재설이 나온 것은 '삼성이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이고, 해외 언론에서도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가 '안드로이드'와 결별한다면 구글은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 왔지만, 삼성은 전 세계에서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제품'을 가장 많이 파는 기업으로 남아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타이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이었습니다. 기어2와 기어핏은 MWC2014에서 극찬을 받은 제품이자 '타이젠'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삼성이 '타이젠'생태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임을 시사 했습니다.
△ 타이젠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 '구글 I/O 2014'와 삼성의 '기어 라이브(Gear Live)'
LG와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의 공식 파트너로서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제작, 공개했습니다. 특히, LG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워치인 'G워치(G Watch)'를 통해서 LG의 브랜드이미지를 상승시키고, 모바일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Google I/O 2014 행사를 통해서 'G워치'가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로 Google I/O 행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삼성도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4월 11일부터 공식적으로 타이젠 기반의 '기어2'와 '기어핏'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시기는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의 새로운 제품, '기어 라이브(gear live)'는 '구글 I/O 2014'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구글 I/O'의 키노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안드로이드 웨어'의 중심에 섰습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는 기어라이브.
기어 라이브의 가격은 22만 4천원.
현재 예약 판매를 하고있고, 7월 7일경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 https://play.google.com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기어라이브'를 통해 가장 타격을 입은 것은 애플의 iOS와 가을에 나올 '아이워치', LG의 G워치가 아니라 바로 '타이젠 생태계'와 '타이젠 개발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옅어지는 삼성의 '탈 구글' 의지, 버려지는 '타이젠'.
△ 2014년 4월 이후, 삼성과 구글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 졌다.
삼성의 탈 구글에 대한 이야기는 구글의 '모토로라'인수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지만, 구글은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매각하면서 그와 함께 '탈 구글'의지를 많이 져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삼성에게 위기 의식을 갖게 했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OS의 중요성을 각성하는 계기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대안으로 '타이젠(TIZEN)'이 선택되었고, 타이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다른 몇몇 기업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산업과 OS생태계를 그렇게 쉽사리 키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혹여나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타이젠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진짜 목적은 '자체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모토로라는 레노버에게 매각되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더 이상 큰 위기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과 삼성의 법정 공방은 구글과 삼성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주기까지 했습니다.
△ 삼성은 안드로이드웨어의 공식 하드웨어 제조사이다.
삼성 외에도 모토로라와 LG 그리고 ASUS가 스마트워치를 만든다.
안드로이드 웨어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을 때, 공식 협찬사(하드웨어 제조사)로 삼성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것은 삼성은 이미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지 않으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어라이브'를 구글I/O 현장에서 공개한 것도 '안드로이드 맏형'으로써 안드로이드 웨어 생태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타이젠OS'를 개발하고, 타이젠이 탑재된 하드웨어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것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은 사람들에게 선택받지 않을 타이젠 OS에 막대한 인력과 돈, 시간 투자를 줄여나갈 것이고, 결국 삼성은 구글과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와같은 행보 속에서 '타이젠'은 버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왜 구글은 'Android wear keynote'에서 '기어라이브'를 등장시켰나?
△ Google I/O 2014 키노트에서 '삼성 라이브'가 떳다.
구글로서는 '전략적'으로 기어라이브를 등장시킨 것입니다. 결국, Google I/O라는 구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소에서 세계에서 안드로이드 제품을 가장 많이 파는 삼성의 스마트워치를 등장시킴으로써, 삼성의 '기어 라이브'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소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구글은 삼성을 '안드로이드 웨어'의 중심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안드로이드에 집중하도록 하는 동시에 나중에 어떻게 구글의 뒤통수를 칠 지 모르는 '타이젠'의 싹을 잘라버린 것입니다.
삼성은 최근 많은 상금을 걸고 '타이젠 앱 개발 대회'를 개최하고, 6월 초에는 세계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TDC 2014)를 적극 후원하는 등 '타이젠 생태계'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삼성의 행보에 사람들은 '타이젠'이 '안드로이드 - iOS - 타이젠'이라는 3형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룰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어라이브'의 등장은 더 이상 '타이젠'이 설 자리가 없음을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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