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3. 14. 10:40
2017년 상반기에 열리는 굵직한 IT 관련 행사들(CES 2017, MWC 2017)의 막이 내리면서 글로벌 모바일 시장은 본격적인 경쟁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지난 MWC2017 행사에서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가진 'G6'를 선보이며 포문을 연 LG가 빠른 제품 출시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손꼽히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Galaxy S8 & S8 Plus)'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고조되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갤S8'로 쏠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MWC2017 행사장에서 제품을 공개해왔던 삼성이 이번에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늦게 단독으로 제품 공개 행사를 공언하면서 과연 어떤 제품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공개된 '갤럭시S8'의 디자인, 스펙, 기능. 삼성이 새로운 뭔가를 보여줄까?
△ '갤럭시S8'
앞쪽 상단에는 홍채 인식 센서, 적외선 센서, 카메라 등이 있고 뒤쪽에는 심박 센서,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등이 있다.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 등은 언제부턴가 시장의 루머(Rumors)를 피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다보니 사람들의 이같은 요구에 발맞춰 여러 IT매체들은 시장 분석가, 생산 공장, 유통 업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을 소개하고 있고, '루머'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이같은 소식들은 제품이 공개되는 순간 대체로 '사실'인 것으로 판명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루머와 사실이 일치'하는 경향이 더욱 짙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8/S8플러스'의 스펙과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S8'는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이는 '갤럭시S7'의 5.1인치 화면보다 0.7인치 큰 것이고, 전체 바디 크기는 대동소이합니다. 한편, '갤럭시S8플러스'는 6.2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갤럭시S7엣지'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엣지 스크린'을 장착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한데, 2960x2400 해상도의 WQHD+ 화면을 가짐으로써 화면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와 삼성의 엑시노스8895가 탑재된 제품으로 구분되는데, 퀄컴 탑재 제품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의 엑시노스 탑재 제품은 유럽과 아시아지역(중국/일본 제외)에서 출시될 것이라 합니다.
- '갤S8'의 램 또한 관심의 대상인데 한국과 중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8'의 경우 6GB의 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4GB 제품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높은 성능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과 함께 기존 제품(갤S7, S6 등)에서 하단부에 위치해 있던 홈버튼이 사라졌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사라진 홈버튼은 화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 전면부 상단에는 홍채인식 센서(Iris sensor), 카메라, 적외선 센서 등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뒤쪽에는 카메라 플래시, 심장박동 센서, 카메라, 지문 인식 센서 등 4가지의 모듈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갤럭시S8 유출 사진진
twitter/@UniverseIce
- 색상은 골드, 실버, 유광 블랙(bright black, 아이폰7의 제트 블랙과 유사), 블랙(matte black, 무광 블랙), 블루, 핑크(orchid) 등 6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핑크(orchid pink)'의 경우 출시국이 한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후면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렌즈,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 합니다.
- 충전 포트로 USB Type-C 포트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제품과의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갤럭시S8'의 기능 중 최근 알려진 것 중 하나는 PC모드입니다. 이 기능은 추가 옵션으로 구매 가능한 '독(Dock)'을 구매하여 PC 모니터나 TV화면과 연결하면 데스크탑PC 사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갤럭시S8/S8플러스'의 공개는 오는 3월 29일이며, 그 출시는 4월 21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일주일 가량 4월 28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4월 21일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세부적인 기능에 있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다는 인공지능(AI)기반의 음성 인식 시스템 '빅스비(bixby)'의 성능을 비롯하여, 짐승모드(beast mode)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기도 합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더 전해질지, 그리고 삼성이 3월 29일에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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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7. 3. 12. 23:50
[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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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에 강촌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던 중에 사고로 인해서 오른쪽 광대뼈 골절 사고(우측의 관골 복합체 골절)를 당했는데요, 사고 당일(2/8) 집 근처에 있는 H대학 병원 응급실에서 '광대뼈골절' 진단을 받고 대략 2주 뒤인 2월 20일 오후에 H대학 병원에 입원, 21일(화) 오전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 관련글(1) : → 스노우보딩 중 사고! 광대뼈 골절 경험담_(2017년 2월 사고)
☞ 관련글(2) : → 광대뼈 골절 사고 후기 : 만 7일째 현황
△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
광대뼈 골절. 광대뼈와 두개골, 턱뼈 등을 이어주는 부분이 골절되었고,
눈 아래쪽 뼈도 골절되었다.
(의사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저는 일주일 입원(수술 후 5일)을 하고 난 뒤에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하는 날 눈 아래와 눈 우측의 실밥을 뽑았고, 입 안의 실밥은 통원 치료를 하면서 뽑았어요.
수술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다고는 하는데, 저는 마취약에 취해서 한참 뒤에서야 깨어났어요.
수술 전에는 물과 음식을 먹는 것 금지.
병원에서는 수술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하라고 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술을 위해서 몇 가지 약을 투여받았습니다.
수술실로 가기 전에 마취제를 맞았는데(전신/수면마취),
침대에 누운 채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의식을 잃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정신을 차리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고요.
엄청난 통증이 밀려오고 있었고,
혈압이 높아서 병실로 올라오지 못하고 3시간 정도 수술실에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나서 병실로 올라왔네요.
수술 후에 여전히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못했는데,
잠이 들면 안된다고 해서 잠 들지 않으려고 엄청 애썼네요.
수술 첫날은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수술이 끝났다는 것에 위안 삼았습니다.
물론, 광대뼈 부위(수술 부위)는 엄청 아팠지만 빨리 회복되고 퇴원하고 일상 생활을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병실에서 생활한다는 건 참 힘든일이었네요..ㅎㅎ
6인실을 쓰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지금은 수술을 한지 대략 20일 정도가 지났는데요,
부기는 많이 빠진 편이지만 아직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순 없네요.
오래씹으면 턱관절이 욱신거린다는...
광대뼈가 부러질때 충격이후 오른쪽 위 잇몸이 좀 아프기도하고, 아직 감각이 완전하진 않아요.
오른쪽 두피 역시 아직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고요(이전글 참고)
(참고로 퇴원 후에 '안과' 외래 진료도 받았네요)
수술 후, 경과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덧붙일거에요.
※ 사진 혐오 주의 - 노약자나 비위가 약한 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 수술 후, 당일 사진
눈 옆, 눈 아래, 입 안 세 군대를 절개해서 수술을 진행했어요.
눈 주변을 절개하다보니, 수술 후에 '눈'에 신경을 제일 많이 쓰더라고요.
혹시라도 눈이 아프거나 잘 안보인다 싶으면 꼭 말하라고요.
간혹, 광대뼈 수술 후 눈 뒤쪽에 피가차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아주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눈이 부어서 뜰 수가 없었지만 눈에 특별한 통증은 없었네요.
▼ 수술 후, 1일 경과
수술 다음 날입니다.
눈은 여전히 부어 있어서 뜰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눈 주변 꿰맨 부위 소독을 했고,
입 안은 1~2시간 마다 가글을 해 주어야 합니다.
입 안은 세균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글을 해주라고..
▼ 수술 후, 2일 경과(수술일 포함 3일 째)
수술 후 3일째 되는 날, 드디어 눈을 떴습니다.
부기가 그만큼 많이 빠졌다는 거죠.
먹는건 여전히 미음과 두유, 우유 정도입니다.
눈 주변 소독을 했고, 아치 프로텍터(오른쪽에 튀어나온 꼬깔)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 수술 후, 3일 경과(수술일 포함 4일 째)
4일 째, 눈 주변에 부기가 많이 빠졌네요.
이날은 머리도 감았습니다.
상처(꿰멘 부위)에 절대 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기에
오른쪽 귀 주변은 물을 적시지 못했지만 위쪽과 반대쪽은 샴푸로 머리를 감았네요.
이제 좀 사람 다운 삶을 시작한 단계입니다.
먹는건 미음, 두유, 우유 등 마시는 것만 먹었네요.
△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먹은 식사. 아침/점심/저녁 모두 미음.
▼ 수술 후, 4일 경과(수술일 포함 5일 째)
5일 째, 부기가 많이 빠졌습니다.
아치 프로텍터는 여전히 달고 있는데요, 광대뼈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눈 주변 소독은 매일 하고 있고, 입안 가글도 2시간 간격으로 하고 있네요.
먹는건 여전히 미음, 두유, 우유 정도입니다.
대변은 여전히 못 보고 있는 상황! 소변만 나온답니다.
▼ 수술 후, 5일 경과(수술일 포함 6일 째 - 퇴원 하는 날)
6일 째, 눈 아래와 눈 옆의 실밥을 풀었습니다.
실밥을 풀고나서 피가 흘러나와 눈 주변이 빨갛네요.
실밥을 풀고 퇴원!
이제부터는 통원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죠.
입안 실밥은 일주일 뒤에 뽑기로 했습니다.
수술 후, 5일 뒤에 눈 아래/눈 옆 실밥을 뽑고,
10일 뒤에는 입안 실밥을 뽑는거죠.
▼ 수술 후, 6일 경과(수술일 포함 7일 째 - 퇴원 후 1일 경과)
7일 째,
퇴원 하고 나서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입니다.
눈 주변에 부기는 많이 빠졌지만 광대뼈 주변이 아직 굳어있습니다.
눈 옆에 꿰멘 자국이 보이고요, 눈 아래는 보이진 않지만 부어있는 모습이죠.
입 안에는 아직도 실밥을 뽑지 않았고,
여전히 1~2시간 마다 가글을 해줘야 하는 상태입니다.
먹는건 왠만하면 죽이나 부드러운 것으로..
▼ 수술 후, 7일 경과(수술일 포함 8일 째 - 퇴원 후 2일 경과)
8일 째,
부기는 아주 천천히 빠지고 있습니다.
외출을 해도 거의 티는 안나지만,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중.
먹는건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아직 입을 벌리기가 힘들고 입안에 실밥이 있으므로..
▼ 수술 후, 9일 경과(수술일 포함 10일 째 - 퇴원 후 4일 경과)
10일 째,
병원에서 입 안 실밥을 뽑고 왔습니다.
아직 턱 근육이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라 음식을 씹는 데는 한계가 있는 상태.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중입니다.
눈 주변 부기는 많이 빠지긴 했는데 왼쪽과 비교하면 부어 있는 편이죠.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여전히 '조심조심'
지금(3월 12일)은 수술 후 대략 3주가 지났는데요,
부드러운 음식은 씹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 입을 크게 벌리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턱 근육이 많이 회복되었다는 게 느껴지고,
가벼운 운동은 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물론, 운동을 하는 건 좋은데 '광대뼈'를 다치면 큰일 난다는..
아직 뼈가 붙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지금까지 병원비는 대략 4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병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수술은 티타늄 말고 녹는뼈(?)로..이게 더 비싸다고함)
응급실 진료비부터 외래, 입원/수술, 약 값.
입원/수술비만 따로 계산해보면 대략 330만원 이고,
그 외에는 응급실, CT촬영 2회, 수술 전 외래진료(안과/이비인후과/신경외과 등)비가 좀 많이 나왔네요.
대학병원이다보니 한 번 외래 진료할 때도 2만원 정도 나오고요.
물론, 전부 보험 처리해서 돈은 다 돌려 받았습니다..^^
(그동안 보험 들어 놓은게 역시 이럴 떄 도움이 되는 군요. 결국 내 돈..)
안 다치는게 제일 좋지만.. 다쳤다면 최대한 빨리 수술을 하는 게 좋습니다.
결국, 다친 상태로 오래 끌게되면 본인만 손해!
혹시라도 광대뼈 골절 사고를 당하셨다면,
부기가 빠진 후에 최대한 빨리 수술하시고, 회복하는 시간을 오래 가지는 것이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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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7. 3. 9. 12:01
최근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자동차 기업들 뿐만아니라 IT기업들도 '전기자동차(EV)'과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행사장에서는 '전기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의 대중화가 머지 않아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했고, 오래전부터 공공연하게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개발을 진행해온 구글은 '카 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자율 주행 택시, 자율 주행 버스 등을 이용해 공공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도 혁신을 이룰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애플(Apple, Inc.)은 작년 5월 중국의 차량 공유/택시 서비스인 '디디추싱(Didi Chuxing)'에 대해 10억 달러(우리돈 약 1조 1천억 원)에 달하는 돈을 투자하는 한편, 10월에는 디디추싱의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디디추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Mountain View)에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이 공개적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나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최대의 차량 공유/택시 서비스 업체인 '디디추싱'
디디추싱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같은 움직임의 배후에 '애플'이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 디디추싱 내세운 애플,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공개적으로 진행하나?
△ Apple Car, Concept image.
애플은 오래전부터 '전기차/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2019년께 애플의 전기차를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애플의 공개된 비밀', 애플의 전가치 개발 프로젝트인 '타이탄 프로젝트(Project Titan)'를 두고 미국 최대 전기차 생산 업체인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의 CEO 엘론 머스크가 한 말입니다. 그는 애플이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지만 그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공개된 비밀'이라 했고, 애플의 전기차 개발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때, 애플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테슬라'를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 두 기업은 독자적인 길을 걸으면서 '전기차' 및 '자율 주행 자동차'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의 경우 '전기 자동차'의 개발과 관련하여 독일 베를린에 '연구소'를 비밀리에 운영 중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소위 '애플카(Apple Car)'로 불리는 전기차의 생산/보급을 위해 오스트리아 자동차 제조 업체 마그나 스타이어(Magna Steyr)'와 손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차량 운행에 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중국 최대의 차량 공유/택시 서비스인 '디디추싱'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이사회'에 참여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디디추싱'에 대한 투자는 구글이 세계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Uber)'에 대한 투자와 유사한 맥락으로서 구글 역시 '우버'에 대한 투자의 대가로 차량 운행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 속에서 '디디추싱'이 애플의 본거지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소를 설립하게 됨으로써 애플이 '전기차/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진 기지를 세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디디추싱이 마운틴 뷰에 세운 연구소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연구 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보안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도 심도있는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디디추싱은 연구소의 설립과 함께 찰리 밀러(Charlie Miller) 박사를 보안/안전 연구 팀으로 데려왔는데 그는 팔로알토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의 공동 설립자이자 디디추싱의 수석 정보/보안 부사장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의 자율 주행 자동차 팀에서도 인재를 영입하는 등 자율 주행 자동차의 연구/개발 및 보안에 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공공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무인 버스'
공공 부문에 있어서 '무인 자동차'를 투입하는 것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진전되어 있다.
특히, 구글은 '무인 버스', '택시(일정한 구간을 운행하는)' 등의 투입을 통해 공공 교통에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무인 버스와 무인 택시 등은 24시간 대중 교통 체계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게 구글의 입장이다.
이번에 디디추싱이 캘리포니아의 마운틴뷰에 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사실상 애플의 '전기차/자율 주행 자동차'에 관한 전략이 상당부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경우 구글과 함께 미래의 전기차/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물론, 그들의 과제는 '자동차의 생산 능력'이지만 일련의 진행 상황을 보면 구글은 '공공 교통 부문'의 혁신을 꾀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며, 애플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과연 이들 IT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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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 리딩 : 경제 & 주식 · 2017. 3. 9. 00:04
[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
안녕하세요! 엔조이(i) 유어 라이프 닷컴! 주식 시장 종목 읽기 입니다.
오늘(3월 8일(수)) '넥스트BT(065170)'가 상한가에 안착했는데요, 11시 30분경에 중국 아오란그룹과의 MOU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최근 1년 최고 거래량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넥스트BT의 경우 상승 초반에 잠시 조정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 자리에서 세력들이 흔들면서 개미를 털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2000원 부근에서 왜 '흔들기'가 나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넥스트BT는 제가 얼마전에 지인들에게 매수를 권유했던 종목이라는 점에서 오늘 상한가는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물론 저도 미리 매수를 해 두었기에 목표가에 약간 못미쳤지만 상한가에서 절반 매도를 진행했습니다.
△ 작년 11월 지인들에게 추천했던 종목
현대건설, kb금융, 하나금융지주은 홀딩 주문~
(종목 공개 잘 안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넥스트BT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홀딩 주문~
없는 사람은 추가로 매수를 권유.
3월 2일부터 넥스트BT 급락~
장대 음봉 매수 기회 출현..
중국발 사드리스크로 코스닥 시장이 박살나면서 급락~
사드 이후 다른 종목들 반등하는데,
넥스트BT는 거래량 없이 하락.. 매수 기회..였죠?
3/8 상한가 안착!
'넥스트BT(065170)'
앞으로 주가 흐름은?
세력들의 주가 컨트롤, 털린 개미들은 반성해야...
△ 넥스트BT 일봉 차트 입니다.
2월 중순, 바닥 부근에서 매수 신호 발생했죠.
(다른 글 보면 아시겠지만.. 2월초에 사고로 광대뼈 골절 당하고 2월 중순에 입원ㅠ)
바닥권에서 매수 신호 발생 후, 대량 거래 터지면서 장대 양봉(윗꼬리)
윗꼬리 이후, 전고점 매물 소화하면서 서서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줌.
전고점(1950~2100원) 부근에 물린 개미들은 몇 달 동안 맘고생 하면서
본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상황
조금씩 가격을 올리면서 개미들이 본전 혹은 작은 손실을 보고 떨어져나가는 것을 유도..
3/8일 상한가 안착하면서
매물 저항선 (2)번가지 뚫고 올라감. (3)번은 3/9일 아침에 터치할 가능성 높음.
△ 1분봉 차트
11시 30분 MOU체결 기사 뜨면서 급등.
2160원 고점직고 2040 ~ 2100원 사이에서 등락 반복함.
이때, 전고점 개미들은 '본전' 부근이거나 ~5%정도 수익권이기 때문에 대부분 털고 나갔을 가능성 있음.
왜냐하면, 그동안 맘고생을 너무 심하게 해서 혹시나 또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본전 혹은 약간의 수익에 만족하면서 털고 나가는 것임.
물량 정리되자마자 세력들은 대량 거래 터트리면서 순식간에 상한가로 보내버림.
개미들 따라올 생각을 못함.
상따 물량이 차곡차곡 쌓여감.
△ 120분 봉 차트
좀 더 차트를 크게 보면..
전고점 2050~2100원 부근
2016년 11월 이후 3월 8일까지 무려 5차례 터치를 하고 떨어짐.
특히, 2월 말에 올릴듯 말듯하다가 급락시켜버렸고,
이때 개미들 손절 물량이 대거 출회되었을 것으로 추정.
손절 안하고 기다린 개미들은 3/8일 11시 30분에 급등하자 대부분 매도하였을 것임.
△ 일봉 차트
그렇다면 주가 흐름은?
현재 매물이 대량으로 쌓여 있는 곳은 2550~2600원 부근.
2500원 부근까지 주가 상승 이후,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그 다음은 2700~2800원 부근, 그 위로 2900~3100원 매물대가 존재.
매물대가 꽤나 투텁게 있고 오랜기간 마음고생 한 개미들의 매물이기 때문에
악성 매물이 집중 투하될 가능성 있음.
쉽게 뚫고 가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
△ 2016년 실적 흑자 전환. 긍정적.
특히 넥스트BT 대표가 사업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이 긍정적 요소임.
또한 아오란그룹과 MOU체결 또한 향후 실적 향상을 뒷받침 해 줄 것으로 예상.
시가 총액이 작고, 중/장기적으로 주가 수준은 바닥이고, 실적 개선의 여지가 있으므로 긍정적.
다만, 시장 전체적으로 바이오/코스메틱이 죽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는 심사숙고 해 봐야할 것으로 판단됨.
금일(3/8) 상한가에 안착한 넥스트BT를 살펴봤습니다.
단기간 급락하면서 바닥권을 형성했는데,
이 때 세력들이 주식을 대거 매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가의 흐름은 바닥권 흐름 이후 반등하면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순간 상한가에 안착했는데요,
역시나 악성 매물이 없고 호재가 있을 때는 상한가에 빠르고 가볍게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혹시라도 넥스트BT 주식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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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8. 10:44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투자자들로부터 또 한 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SnapChat, Snap Inc.)'이 상장 첫날 공모가인 17달러보다 약 40%정도 높은 24.48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 한 것입니다. 거래 첫날 종가(24.48달러) 기준으로 시가 총액이 우리돈 약 38조 원에 육박했으며,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com)이후 IT기업 최대 IPO규모를 달성하면서 당당히 IT업계의 거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이같은 수치는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가입자 수 약 2억 4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라인(LINE)의 NYSE 상장 첫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8조 2천 억 원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이며,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중인 왓츠앱을 페이스북(Facebook, Inc.)이 인수할 당시 우리돈 약 17조 원(당시 이용자 수 3억 명 이상)을 들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상당한 가치를 부여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가치와 비교해보면 삼성전자(시가총액 약 280조 원)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기업들도 '스냅챗'의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확인(SK하이닉스 35조, 현대차 31조 등)할 수 있는데 이는 '스냅챗'이 화제가 될 만 한 기업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 지난 3월 2일,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로 이름을 알린 '스냅챗'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 첫 날, 시가 총액 약 38조 원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 거물로 자리잡은 '스냅챗(SnapChat)', 그 저력은 무엇일까?
△ 스냅챗은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메시지가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북미지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일간 사용자 수가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서비스이다.
스냅챗은 북미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약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DAU, 가입자 아님)를 보유한 휘발성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스냅챗은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여러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휘발성' 메신저 서비스라는 점 때문입니다. '휘발성 메신저'라는 것은 메시지가 특정 시간 이후로 자동 삭제되어 메시지나 전송된 파일 등을 확인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사용자들 특히, 10대들을 더욱 강력하게 '스냅챗'에 붙잡아 둘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같은 스냅챗의 인기가 높아지조 라인(LINE)을 비롯한 일부 메신저 서비스들도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 등을 도입했지만 스냅챗의 인기를 꺾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스냅챗의 성장 속도와 향후 전망.
2016년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한 스냅챗은 막대한 광고 수익으로 사업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스냅챗'을 페이스북(Facebook, Inc.)과 비교하면서 투자를 저울질 하고 있다.
스냅(Snap Inc.)이 IPO와 더불어 크게 주목 받는 것은 소위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이기도하지만 IPO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때 '스냅챗' 인수를 위해 30억 달러(우리돈 약 3조 5천억 원)의 금액을 제시했던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비스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냅챗은 이미 '다수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핀테크 시장 진출을 비롯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있는데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한 증강현실, 가상현실(AR/VR)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냅챗은 작년 말 이스라엘의 증강현실 스타트업인 '씨매진'을 인수하기도 했으며, 스냅챗은 사업을 다양화하면서 '메신저'서비스만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들의 이름을 '스냅(Snap Inc.)'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30초짜리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선글라스 '스펙터클스(Spectacles)'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선글라스인 'Spectacles'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군림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그래왔듯 스냅(Snap Inc.)또한 '스냅챗'이라는 휘발성 인스턴트 메신저를 기반으로 IT업계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휘발성 채팅 서비스가 아니라 핀테크를 비롯하여 하드웨어 분야까지 두루 섭력하면서 '성장가능성 있는' 사업에 골몰하고 있기에, 스냅의 IPO가 소위 '대박'을 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스냅챗'의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향후 스냅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게 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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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3. 7. 12:07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행사라 할 수 있는 MWC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이 지난 3월 2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2017년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MWC2017 행사가 단팥 빠진 붕어빵과 같았다는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삼성은 애플과 함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기에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MWC2017 행사가 끝나자마자 오는 3월 2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 S8/S8플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S8'가 공개된다.
공식 출시는 당초 예상보다 늦은 4월 28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연일 쏟아지는 '갤럭시S8' 소식. 시장은 지금 '갤S8'를 원하나?
△ Galaxy S8 Redering image.
삼성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갤럭시S8/S8플러스'에 대한 소식이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시장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 2월 말, MWC2017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삼성 측에서 '갤럭시S8'의 공개일을 '3월 29일'로 날짜를 못박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이제는 '갤럭시S8'의 공개 행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출시됐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삼성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갤S8'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디자인과 기본 스펙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상반기에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제품 반열에 올라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출된 실물 사진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8'는 베젤리스 디자인의 채택으로 5.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화면의 크기가 더욱 넓어진 것이 특징이며(전체 크기는 '갤S7'사이즈와 비슷하지만 5.8인치 화면을 탑재), 'S8플러스'의 경우 무려 6.2인치 크기의 화면을 탑재 했고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엣지 스크린'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의 크기가 넓어지면서 하단부의 물리적 홈버튼이 사라졌고, 상단부 베젤또한 매우 얇아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와 삼성의 엑시노스 8895가 탑재된 제품으로 나뉘어지며 GPU로는 Adren 540이 탑재되면서 성능면에서 전작에 비해 약 30%정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램의 경우 4GB가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최근 6GB혹은 8GB탑재설이 나오면서 '고사양'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S8'가 공개/출시 되면 현존하는 최고 스펙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각각 3000mAh/3500mAh 으로 알려져 있으며,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싱글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확인되엇습니다. LG의 'G6', 화웨이의 'P10/P10플러스', '아이폰7 플러스' 등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듀얼 카메라'의 탑재를 미루고 있다는 점은 한 가지 아쉬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갤럭시S8'의 특이할 만 한 점으로 '홍채 인식(Iris Scanner)'과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서비스 '빅스비(Bixby)'를 눈여겨 봐야할 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Evan Blas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8'의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늦은 4월 28일이 될 것이라 전했다.
사실상 '갤럭시S8/S8플러스'의 실체는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 기본 스펙과 디자인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이 루머를 통해 공개되는 것은 관례화 되었고, 특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루머를 피해갈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행사장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 무언가'가 있었기에 오는 3월 29일 '갤럭시S8' 공개 행사를 기대해 볼 만하며 과연 4월 28일 출시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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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7. 09:09
차세대 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 8)'로 불리는 애플의 OLED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의 큰 관심사입니다. 오는 9월, 애플이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으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 두 종류와 함께 5.8인치 크기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 등 총 3가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com)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아닌 'USB Type-C'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USB-C 포트의 탑재 이야기를 두고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 를 비롯한 일부 매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C에 대한 선호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USB C포트'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대해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부정적' 견해를 제시했지만,
많은 이들이 'USB C포트' 탑재를 바라고 있기도 하다.
- 애플, 차세대 아이폰에 'USB-C' 탑재 가능성 있나?
△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type-C 포트.
USB type-C는 스마트폰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라이트닝'을 고수하고 있다.
애플이 엄격한 기준의 MFi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USB-C' 포트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들이 'USB Type-C' 포트를 선택하면서 스마트폰의 표준 커넥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며, 애플 또한 맥북(MacBook)에서 이미 'USB Type-C' 포트를 충전 커넥터로 활용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주변 장치와의 호환을 위해서 차세대 아이폰이 'USB -C'포트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WSJ는 이같은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제조 업체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의 충전 커넥터의 변화(Lightning to USB-C)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부족 문제와 함께 공공장소에서의 충전 커넥터 문제가 공공연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기에 모바일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USB-C의 탑재를 반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이폰에서의 라이트닝 커넥터를 유지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C포트의 선호도에 관한 설문.
애플에 고나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소식이 나오자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많은 이들이 '라이트닝커넥터'의 유지를 원했지만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의 아이폰8 USB-C 탑재 이야기에 대해,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리포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 역시 '라이트닝 커넥터'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으며, 차세대 아이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USB-C 포트의 탑재가 아닌 '충전 방식'의 변화와 '급속 충전' 기능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리포트를 통해 '무선 충전 기능'의 도입을 이야기해 왔으며, 특히 '원거리 무선 충전' 방식과 '급속 충전' 등은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Kuo는 애플은 MFi(Made For iPhone/iPad) 인증이라는 방식을 통해 '라이트닝 커넥터'에 관한 기준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범용으로 사용되며 그 사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USB C'로의 변화는 힘들 것임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USB-C의 경우 아이폰/아이패드 커넥터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겁니다.
△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USB C'로의 변화보다는
무선 충전 기능과 급속 충전 기능의 도입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이야기했다.
물론 그는 애플이 라이트닝 대신 'USB C포트'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월등히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들은 공공장소나 카페 등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에 제약을 받아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애플의 iOS와 같이 독자적인 표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USB-C 포트로의 변화된다면 앞서 언급했듯이 액세서리 제조 업체와 사용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iOS를 오픈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애플이 엄격한 기준 하에 자신들이 아이폰/아이패드를 통제하려 한다면 Ming-Chi Kuo의 말대로 변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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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6. 10:30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2017이 막을 내리면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MWC2017에서 LG의 'G6', 화웨이 'P10/P10플러스',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등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는 3월 29일, 뉴욕에서 삼성의 '갤럭시S8'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여러 매체들은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의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LG G6, 화웨이 P10과 함께 현재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iPhone 7)', 구글 픽셀(Pixel),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7(Galaxy S7)이 한데 묶여 성능테스트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 LG G6, 화웨이 P10과 구글 픽셀, 아이폰7, 갤S7 성능 테스트 결과는?
LG와 화웨이 등이 2017년 상반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은 LG G6, 화웨이 P10 등 새로운 제품 2종류와 기존에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구글 픽셀, 아이폰7, 갤럭시S7 등 다섯 종류의 제품에 대한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AnTuTu 복합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AnTuTu 성능 테스트 결과는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종합 점수식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장 명료합니다. 성능 테스트 내용으로는 CPU, GPU, 램, I/O, UX퍼포먼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투투 성능 결과에서 1위는 168,795점을 받은 '아이폰7'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구글 픽셀(140,722)가 차지했습니다. LG 'G6'는 137,792점으로 3위, 삼성의 '갤럭시S7엣지'와 화웨이 'P10'이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 Geekbench CPU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 1위 아이폰7 / 2위 화웨이 P10 / 3위 갤S7엣지 / 4위 LG G6 / 5위 구글 픽셀
멀티코어 - 1위 화웨이 P10 / 2위 아이폰7 / 3위 삼성 갤S7엣지 / 4위 구글 픽셀 / 5위 LG G6
GeekBench CPU 성능테스트 결과입니다.
싱글코어 테스트에서는 '아이폰7'이 1위, 화웨이 'P10'이 2위, '갤S7엣지'가 3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LG G6와 구글 픽셀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화웨이 'P10'이 1위, '아이폰7'이 2위, '갤S7엣지'가 3위를 차지했고, 구글 픽셀과 G6는 근소한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Vellamo CPU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 결과.
CPU 성능 - 1위 G6 / 2위 갤S7엣지 / 3위 구글 픽셀 / 4위 화웨이 P10
브라우저 최적화 - 1위 구글 픽셀 / 2위 화웨이 P10 / 3위 LG G6 / 4위 삼성 갤S7엣지
벨라모 CPU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특이한 점은 '안드로이드'기종만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구글이 배포하고 다른 기업들이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벨라모 테스트는 이러한 차이를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을 두어 성능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프로세서 테스트에서는 LG 'G6'가 1위, '갤S7엣지'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구글 픽셀과 화웨이 P10이 차지했습니다. 브라우저 최적화 테스트에서는 구글 픽셀이 1위, 화웨이 P10이 2위, LG G6가 3위, 갤S7엣지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 GFXBench GPU 성능 테스트 결과
T-Rex HD - 1위 화웨이 P10 / 2위 구글 픽셀 / 3위 아이폰7 / 4위 갤S7엣지 / 5위 LG G6
Manhattan - 1위 아이폰7 / 2위 구글 픽셀 / 3위 갤S7엣지 / 4위 화웨이 P10 / 5위 LG G6
GFXBench 그래픽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T-Rex HD로 테스트 한 결과는 1위 화웨이 P10, 2위 구글 픽셀, 3위 아이폰7, 4위 삼성 갤럭시S7엣지, 5위 LG G6로 나타났으며, Manhattan으로 테스트 한 결과 1위 아이폰7, 2위 구글 픽셀, 3위 갤S7엣지, 4위 화웨이 P10, 5위 LG G6로 나타났습니다. LG G6의 경우 두 테스트에서 모두 최하점을 받았는데, 콘텐츠 감상 최적화를 내세운 'G6'로서는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Basemark GPU 성능 테스트 결과
Basemark GPU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베이스마트 그래픽 성능 테스트에서는 애플의 '아이폰7'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화웨이 P10가 자치했습니다. 3위는 구글 픽셀, 4위에 LG G6, 5위에 삼성의 갤럭시7엣지가 자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새롭게 출시된 제품인 LG G6는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다서 뒤쳐지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G6의 스펙이 '괴물 스펙'이 아닌 보통 수준으로 출시된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8'와 경쟁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루머를 통해 알려진 '갤S8'의 스펙보다 낮은 것 때문에 시작부터 핸디캡을 안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화웨이 'P10'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서 소위 '최고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는데 그에 걸맞게 성능 테스트에서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여러 성능 테스트 결과에서 '아이폰7'과 '구글 픽셀'은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이는 두 제품이 각각 iOS와 안드로이드에 최적화 된 제품이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점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성능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점수 차이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성능의 차이와는 괴리가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성능 테스트 결과가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여 특정 스마트폰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즐겁고 합리적인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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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6. 09:30
지난 3월 2일을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의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과 LG,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제품을 선보이며 2017년 모바일 시장에서의 한바탕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Galaxy S8)'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그동안 삼성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기업들의 제품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LG의 'G6' 그리고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 화웨이의 P10/P10플러스, 모토로라의 'G5/G5 플러스', 블랙베리의 '키원(KEYone)', 노키아의 '노키아 3/5/6' 그리고 3310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는데 이들 사이에서도 명암이 갈렸습니다.
- MWC2017,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제품으로 무엇이 뽑혔나?
모바일 업계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MWC2017 행사에서는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고 많은 이들이 눈여겨본 제품은 단연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옛명성을 되찾기 위해 블랙베리, 노키아 등이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이었습니다. 여러 제품이 소개된 만큼 사람들의 관심 또한 여러 제품으로 분산되었는데,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MWC2017에 등장한 휴대폰들에 대한 인기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MWC2017에 등장한 휴대폰에 대한 인기 투표 결과.
1위에 소니 엑스페리아XZ프리미엄, 2위로는 LG의 G6, 3위에 화웨이 'P10/P10플러스'가 선정되었다.
폰아레나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MWC2017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제품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이 꼽혔습니다. 전체 투표 인원 2850명 중 942명이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을 선택하면서 33.05%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LG의 'G6'가 30.6%의 득표를 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8'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들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이들 두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더 높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화웨이 'P10'
△ 블랙베리 'KEYone'
3위로는 9.86%를 얻은 화웨이의 'P10/P10플러스'가 선정되었으며, 4위에는 블랙베리의 '키원(KEYone)'이 선정되었습니다. 화웨이 역시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내세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중에 있으며, 블랙베리는 '키원'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설문조사 결과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뒤를 이어 노키아의 3310(5.93%)과 모토로라의 G5/G5플러스(5.86%)가 선정되었으며, 그 뒤로 노키아 3/4/5시리즈와 소니의 XZs/XA1 등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 노키아 3310(2017) 2G 피처폰.
△ 모토로라 G5/G5플러스
△ 노키아 3/4/5 시리즈
MWC2017 행사에 등장한 제품들의 인기 투표 결과가 반드시 흥행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지만, 투표 결과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제품의 첫인상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S8플러스'가 오는 3월 29일 공개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소니, LG 등의 흥행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MWC2017에서 주목받았던 제품들이 실제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흥행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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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3. 3. 12:49
세계 최대 모바일 제품 박람회로 불리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는 LG와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불리는 삼성은 MWC2017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를 공개하지 않는 대신 오는 3월 29일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갤럭시S8/S8플러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삼성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최근 '갤럭시S8'의 실제 사진이 유출/공개 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LG전자가 'G6'의 조기 출시를 앞세워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의 '갤럭시S8'의 사진이 공개되고 초도 물량 1000만 대 분의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이 동하고 있습니다.
△ Galaxy S8, Concept image.
- '갤럭시 S8' 사진 유출/공개.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 둘 수 있을까?
오는 3월 29일,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Galaxy S8)'의 실제 제품 사진이 해외 유명 IT매체 BGR.com을 통해 공개되었고, 이같은 소식을 여러 매체들이 전하면서 삼성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경쟁제품으로 여겨지는 LG의 G6가 빠른 출시로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지만 기본 스펙 면에 있어서 삼성의 '갤럭시S8'보다 다소 뒤쳐지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관심이 '갤럭시S8'로 쏠리고 있기도 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밝혀진 '갤럭시S8'의 모습은 익히 알려진 대로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화면의 크기가 더욱 커진 것이 특징입니다. '갤S8'의 5.8인치 엣지 스크린은 그 전체 크기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화면의 크기는 '갤럭시 노트7(5.7인치)' 수준까지 커지면서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갤럭시 S8 플러스'의 경우 6.2인치 화면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본격적으로 '대형 화면' 스마트폰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면부 상단의 얇은 베젤에서는 수신 스피커와 함께 셀피 카메라, 홍채 인식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고 앞면부 하단에는 물리적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홈버튼과 앞으로 가기 버튼 등이 화면 속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아래쪽에는 스피커와 USB Type-C포트, 그리고 3.5파이 이어폰 잭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갤럭시S8의 좌우상하 모습.
'갤럭시S8'는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제품과 삼성의 엑시노스(Exynos)를 탑재한 제품 두 가지로 출시가 되며(지역별 상이) 모든 제품에 4GB 램이 탑재되고, 기본 저장 공간은 64GB 입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갤S8'역시 microSD카드 슬롯이 장착되어 있는데 최대 2TB까지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리개 값 f/1.7의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갤S8'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 '갤S8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수 방진 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LG가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G6'의 빠른 출시를 선택했지만 역으로 삼성은 '갤럭시S8/S8플러스'의 예년보다 늦은 공개/출시를 선택함으로써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늦은 공개/출시'는 삼성의 자신감으로 보일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갤럭시 노트7'에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신중함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3월 29일, 삼성이 과연 지금까지 알려진 것 외에 어떤 것들을 더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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