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4. 6. 11:27
2017년 상반기도 어느덧 절반을 넘어서면서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2월, MWC2017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 중 하나로 거론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던 LG의 전략 스마트폰 'G6'는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3월 초에 출시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에 쏠려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체형 알루미늄 바디, 듀얼 카메라, 베젤리스 디자인과 높은 스펙 등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면모를 잘 갖추었지만 승자독식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G6'의 자리는 조금씩 위태로워 지고 있습니다. LG G6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G6의 한계테스트(내구성 테스트)에 대한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G6가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LG G6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확인된 G6. 잘 만들었지만 시장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 G6의 한계 테스트. 긁어보고 태우고 구부려보고. 어디까지가 한계일까?
G6가 출시된 지 한 달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 '갤럭시S8/S8플러스'의 공개 행사가 있었고 애플은 '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iPhone7 Red Special Edition)'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샤오미고 국내 시장에 6.4인치 화면을 가진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G6에게는 긍정적이지 못한 소식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불법)보조금 지급으로 'G6'가 19만원에 판매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G6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다소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G6'는 매력적인 제품임은 틀림 없습니다. 강력한 경쟁 제품인 '갤럭시s8/s8+'에 비해 기본 스펙이 다소 뒤쳐지지만 가격대비 서능은 매우 우수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같은 G6의 내구성 테스트 결과는 흥미롭습니다.
△ G6의 디스플레이는 고릴라글래스3(Gorilla Glass 3)로 코팅처리 되어 있습니다.
스크래치 강도 2인 플라스틱에서브터 못 등 날카로운 물체 강도8까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 강도 6정도부터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하네요.
굳이 못이나 날카로운 물질로 긁지 않으면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커터 칼을 이용해서 다 긁어봤습니다.
하단부에 로고가 있는 부분인데요, 커터칼로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았습니다.
△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 렌즈 부분도 칼로 긁었지만 흡집이 나지 않습니다.
△ 칼로 긁었지만 깨끗.멀쩡.
△ 수신 스피커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보호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칼로 긁으니 스크래치가 나는군요.
손상되자 스피커 부품이 흔들리기까지 했습니다.
△ 지문인식 센서 부분도 긁어 봤습니다.
적나라하게 긁힙니다.. 애플이 사파이어글래스 코팅한 것과 다른점입니다.
△ 지문 인식 센서가 완전히 망가진것 처럼 보입니다.
작동 될까요?
△ 칼로 긁은 지문 인식 센서.. 작동은 됩니다.
표면이 칼로 긁혔지만 지문 인식을 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후면 카메라(듀얼 카메라) 부분을 칼로 긁어봤습니다.
흠집이 나지 않습니다. 카메라 주변은 매우 보호가 잘 되고 있습니다.
△ 칼로 긁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합니다.
△ 버튼은 칼로 긁었을때 무자비하게 긁혀버립니다.
알루미늄바디가 무광이기 때문에 별다른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 측면도 마찬가지로 그냥 긁힙니다.
△ 위쪽도 마찬가지로 긁히고 벗겨집니다.
△ 심트레이 역시 칼로 긁으니 마구 상처가 남습니다.
△ USB C포트와 스피커 주변도 긁힙니다.
IP68 방수 처리가 되어 있지만 칼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 칼에 긁힌 하단부.
△ 라이터로 태워 봤습니다.
액정 부분에 물을 붙이니 액정 안쪽이 검게 그을리는 모습입니다.
LCD유기체들이 온도에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 안쪽이 검게 변하고나서 5초 정도 지나니,
검은 액체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러고나서 터치를 해보니..?
△ 터치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액정은 고온에 노출되었다가 원상 복구 되는 모습입니다.
△ 밴딩 테스트(휘어짐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손으로 아무리 세개 구부러트리려고해도 쉽게 휘어지지 않습니다.
△ 온갖 수난을 다 줘도, 스마트폰 작동은 잘 되네요.
스크래치테스트와 밴등테스트, 그리고 라이터로 액정 부분을 태워보기도 했지만 스마트폰 작동은 잘 되는 모습입니다. LG G6의 경우 갤럭시S8/s8+와 같은 IP68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건데, 물에 빠져도 되고, 외부 충격이나 긁힘, 휘어짐 등 내구성도 매우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센서'가 외부적으로 손상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문 인식 기능은 물론이고 홈버튼의 기본적인 기능이 작동한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앞으로 G6가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샤오미 미믹스(Mi Mix) 국내 공식 출시. 가격 경쟁력 살아있나?
- LG 'G6' 19만원 판매 등장. 'G6' 스스로 무덤 파는격?
| 벼랑끝에 몰린 LG G6, 배터리 용량 늘었지만 효율은 떨어졌나? (0) | 2017.04.11 |
|---|---|
| 시계 명장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커넥티드 모듈러45. 변화의 바람 불어 넣나? (0) | 2017.04.10 |
| 샤오미 미믹스(Mi Mix) 국내 공식 출시. 가격 경쟁력 살아있나? (0) | 2017.04.06 |
| 샤오미의 미6(Mi 6), 갤럭시S8의 대망마 될까? (0) | 2017.04.05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4. 6. 09:18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흔히 외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무덤(외산폰들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삼성과 비록 지금은 영향력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감이 남아 있는 LG의 안방이라는 점에서 외산 스마트폰들이 좀처럼 기를 펴기 힘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나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인 애플은 지난 2014년 '아이폰6/6플러스' 출시 이후에 국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면서 자존심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 스마트폰 기업들에게 경쟁하기 힘든 곳으로 여겨지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는 기업(HTC, 모토로라 등)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기업들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Xiaomi 'Mi Mix'
샤오미의 6.4인치 화면을 가진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가 4월 중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 한다.
최고 가성비 폰으로 불리는 샤오미의 첫 공식 출시 제품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 샤오미 '미 믹스' 국내 공식 출시. 스펙과 가격, 국내 시장에서 먹힐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샤오미(Xiaomi)'의 글로벌 선진 스마트폰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면서, 작년 말에 공개/출시했던 샤오미의 역작, '미 믹스(Mi Mix)'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미 믹스의 경우 샤오미 스마트폰 기술의 결정체라 불릴 정도로 극찬을 받은 제품으로서 디자인을 비롯한 제품 제작 과정에 무려 2년이 소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미 믹스'가 주목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베젤리스 디자인'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6.4인치 크기의 대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바디 대비 91.3%나 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베젤리스 경쟁에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미 믹스의 바디는 '세라믹'이다.
세라믹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고급스러운 제품이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삼성의 갤S8+와 마찬가지로 탁 트인 시원한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미 믹스의 전체 크기 158.8 x 81.9 x 9.7mm인데 이는 '아이폰7 플러스(5.5인치 화면, 158.2 x 77.9 x 7.3mm)'와 비교했을 때 크기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베젤리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6.2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8+(159.5 x 73.4 x 8.1mm)'과 비교했을 때도 폭이 8mm정도 넓은 정도 입니다.
샤오미의 제품들은 가격대비 성능(기본 스펙)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데, 미 믹스 역시 스펙면에서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LG 'G6'와 동일한 AP입니다. 화면의 크기는 6.4인치(1080x2040)이며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조리개 값 f/2.0)는 ISO손떨림방지기능과 노출 보정등의 기능은 물론이고 4K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지원하면서 여타 다른 제품들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편 미 믹스는 4GB의 램을 가진 128GB용량 제품과 함께 6GB램 256GB용량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샤오미의 포석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삼성의 갤럭시S8/S8+, LG G6는 4GB의 램을 탑재). 한편 디자인과 함께 바디 재질이 알루미늄이 아닌 '세라믹' 바디를 채택함으로써 우아미가 도드라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업계에서는 '세라믹 코팅'으로 스마트폰에 새로운 방식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 미 믹스는 기본 스펙에서도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비했을 때 뒤쳐지지 않으며 가격은 저렴하다.
4GB램/128GB용량의 제품은 우리돈 약 57만원 선이며,
6GB램/256GB용량, 지문인식 센서에 18K금 도금이 되어 있는 제품은 약 65만원 선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진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특허 문제와 전파 인증 문제해결되고 국내 시장 공식 출시가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역시나 성능과 함께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6.4인치 화면을 가진 '미 믹스'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4GB램/128GB용량 제품과 6GB램/256GB용량 두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 128GB제품의 경우 중국에서 3499위안(우리돈 약 57만 원), 256GB용량 제품의 경우 3999위안(우리돈 약 65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수준에서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 믹스의 국내 출시가 삼성의 '갤럭시S8/S8+'의 공식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게 되면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샤오미의 이미지가 성능 좋은 '저가 스마트폰'의 이미지였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50~60만원대의 중가 제품이 국내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인지가 관심사인데,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을 비롯한 여러 지원 혜택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 입니다. 일례로 화웨이가 고성능의 전략 스마트폰인 'P9/P9 plus'를 LG유플러스를 통해 공식 출시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것도 고성능 중가 제품이 가진 확장성의 한계와 유통 문제와 여러가지 혜택의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 상황에서 샤오미가 과연 어떤 입지를 가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어찌됐든, 샤오미의 '미 믹스' 국내 공식 출시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미 믹스가 국내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계 명장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커넥티드 모듈러45. 변화의 바람 불어 넣나? (0) | 2017.04.10 |
|---|---|
| LG G6의 한계는 어디일까? - 내구성 테스트(긁고 태우고 구부리고) (0) | 2017.04.06 |
| 샤오미의 미6(Mi 6), 갤럭시S8의 대망마 될까? (0) | 2017.04.05 |
| LG 'G6' 19만원 판매 등장. 'G6' 스스로 무덤 파는격? (2) | 2017.03.28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4. 5. 12:45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를 선보인 후,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주요 도시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70여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모바일스토어를 비롯한 이동통신사 매장을 활용하여 3000여 군데에서 사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이같은 삼성의 행보는 '갤럭시S8/S8+'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획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체험존을 통해 '갤럭시8/8+'를 경험해 봄으로써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진)전문가들의 중심으로 이번에도 역시 '갤럭시S8/S8+'가 같은 이름이지만 서로 다른 카메라 성능을 지닌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8 Camera.
카메라 센서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아쉬운 점 중 하나로 거론하고 있다.
메인프로세서가 다른 두 종류의 제품과 달리 카메라 센서는 랜덤으로 선택되기 때문이다,
- '갤럭시S8'는 야누스? 하나의 이름, 카메라 성능이 다른 두 개의 제품.
삼성은 오랫동안 전략적인 차원에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여러가지 모듈과 칩, 부품 등을 하나의 제조사가 아닌 여러 회사의 제품을 섞어서 사용해 왔습니다. 메인 프로세서(CPU)가 서로 다른 두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퀄컴의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한 제품이 북미 지역과 중국에서 출시되며, 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엑시노스(Exynos) 8895를 탑재한 제품이 한국과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 판매됩니다.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 두 개의 프로세서가 완전히 동일할 수가 없기 때문에 벤치마크 성능테스트에서는 다른 수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른 불만을 제기하기도 합니다만 지역별로 세부 모델이 나눠진다는 점과 테스트 결과 상의 수치 차이를 체감상으로는 거의 느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큰 이슈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 표면적으로 두 회사의 카메라 모듈(센서)는 동일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ISOCELL S5K2L2(System LSI)와 IMX333(소니)의 카메라 모듈은
성능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퀄컴과 삼성의 두 프로세서가 차이나듯이 카메라 모듈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편, 이같은 프로세서의 차이 외에 카메라 센서의 차이로 인한 카메라 성능 차이가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이 카메라 센서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제조사(소니와 삼성)을 탑재해 왔다는 것이 완전히 새로운 사실은 아니지만 이번 '갤럭시S8/S8+'의 경우 화면의 크기가 더욱 커지고 표면적으로 카메라의 성능 또한 향상되었기 때문에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nile.com)에 따르면 갤S8/S8+에는 각각 ISOCELL S5K2L2 카메라 센서(System LSI)와 IMX333(소니)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두 센서의 크기는 1/2.55인치로 동일하며 1220만 화소, 듀얼픽셀, OIS손떨림방지기능, 조리개 값 f/1.7등 다른 기본적인 요소들은 동일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들 센서들이 찍은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색감이나 보정 등에서 미세한 차이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그 차이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앞서 이야기 했듯 메인 프로세서의 차이 또한 카메라 성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의 경우 프로세서의 기본 성능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결과물에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는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의 재원을 살펴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측면에서 카메라 기능의 차이가 거론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같은 제품이지만 서로 다른 성능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애플 또한 메인 프로세서의 제작을 대만의 TSMC와 삼성에 각각 맡기면서 서로 다른 성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 기조 속에서 삼성의 '갤럭시S8'가 공식 출시 후에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갤럭시S8의 덱스(DeX), 모바일과 PC통합의 방향을 보여주는 핵심?
| 삼성, 갤럭시S8 플러스 6GB제품 출시. 괴물 스펙으로 대세론 굳힐까. (4) | 2017.04.07 |
|---|---|
| 갤럭시S8 vs 아이폰7, 스마트폰 왕좌 경쟁. 갤럭시8의 손을 들어 줘야하나? (1) | 2017.04.07 |
| 가격 낮춘 갤럭시노트7 리퍼폰, 스마트폰 시장의 변수가 될까? (29) | 2017.04.05 |
| '갤럭시S8/S8+'의 블루투스5.0.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이유. (2) | 2017.04.03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4. 5. 10:00
오는 4월 21일,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의 출시를 앞두고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갤럭시 노트7 리퍼비시드(Galaxy Note7 refurbished phone)'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습니다. 지난 2월, '갤노트7 리퍼폰'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매체를 통해 나오기 시작했고, 삼성은 '갤럭시S8/S8+'의 공개 이틀 전인 지난 3월 27일 뉴스룸(news.samsung.com)을 통해 공식적으로 '갤노트7 리퍼폰' 판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성은 공식 입장을 통해 '폭발 사태'로 인해 전량 회수 조치를 취한 '갤럭시 노트7'에 대해 '리퍼비시폰(리퍼폰)'으로 판매하거나 대여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재사용 가능한 부품을 추출/판매/재활용 할 것이며 구리, 니켈, 금, 은 등의 금속 물질 또한 추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의 공식 입장에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점은 바로 '리퍼폰 판매'에 관한 것입니다.
△ 오는 7월 경,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시장에 등장할 것이라 한다.
'갤럭시S8/S8+'등 화면이 커진 신제품이 등장했지만 가격이 낮아진 괴물스펙 '갤노트7'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갤럭시 노트7 리퍼폰, 가격 경쟁력 내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까?
삼성이 공식적으로 '갤노트7 리퍼폰'에 대한 판매를 밝히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선보일 갤노트7 리퍼폰은 폭발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배터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배터리 용량을 기존 3500mAh에서 3000~3200mAh 수준으로 줄여 내부에 여유 다소 늘린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같은 리퍼폰의 출시 사실과 함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리퍼폰 출시 국가'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초 인도나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국내 여러 매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40~50만대 정도 수량의 제품 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며 그 시기는 7월~8월 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50만원 ~ 60만원 선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리퍼폰이 새 제품과 표면적으로는 동일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50-60만원 선의 '갤노트7 리퍼폰'은 충분히 구매욕을 자극하는 수준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해외 모바일 전문 매체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는
Galaxy Note 7의 리퍼폰 출시와 관련하여 '구매 의사'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참여자 4220명 가운데 21.94%(926명)은 당장 구매 가능하다고 이야기했고,
57.75%(2437명)는 가격 할인이 된다면 충분히 리퍼폰을 구매할 만 하다고 밝혔다.
삼성의 '갤노트7 리퍼폰' 판매에 대한 입장은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21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S8/S8플러스'의 경우 2분기(4월-6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 기세가 한 풀 꺾인 3분기(7월-9월)에 '갤노트7 리퍼폰'이 지원 사격에 나서준다면 삼성의 독주가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는 3분기 말(9월)까지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모바일 업계의 전망입니다. 또한 9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이후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가 공개/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삼성으로서는 '리퍼폰'의 출시가 수익성이나 시장 지배력 강화 측면 모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갤노트7의 장점은 큰 화면과 '터치펜(S-Pen)'이라 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은 소위 '괴물폰'으로 불리며 출시 초기 큰 인기 몰이를 했지만 폭발 사건으로 인해 조기 단종이라는 불명예를 안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리퍼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살아나면서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노트7 리퍼비시 제품이 향후 시장에서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갤럭시 S8' vs '갤럭시 S7' 어떻게 바뀌었나? 신제품 사야할까.
| 갤럭시S8 vs 아이폰7, 스마트폰 왕좌 경쟁. 갤럭시8의 손을 들어 줘야하나? (1) | 2017.04.07 |
|---|---|
| 갤럭시S8는 야누스? 하나의 몸, 서로 다른 카메라 성능. (0) | 2017.04.05 |
| '갤럭시S8/S8+'의 블루투스5.0.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이유. (2) | 2017.04.03 |
| '갤럭시S8/S8플러스' 사전 예약 시작전부터 후끈. 예약 구매 돌풍 일으킬까? (0) | 2017.04.03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4. 5. 09:00
지난 3월 29일,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가 공개된 이후 연일 시장은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로 떠들썩합니다. 오는 4월 2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갤S8/S8+' 예약 가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과연 '갤럭시 돌풍'이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어떤 제품이 '갤럭시S8'의 대항마가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애플의 '아이폰7/7플러스' 그리고 하반기에는 OLED아이폰(아이폰8)이 삼성의 기세를 꺾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오랫동안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샤오미(Xiaomi)'를 주목하고 있기도 합니다.
- '갤럭시S8'의 대항마는 샤오미 '미6'가 될까?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휘어잡으며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 자리했던 샤오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화웨이(Huawei)'를 비롯한 다른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성과를 내면서 샤오미의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샤오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6'가 상반기 중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샤오미의 새로운 제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6'가 주목받는 것은 샤오미가 작년 10월에 출시한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미 믹스(Mi Mix)'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젤리스 스마트폰 경쟁에 포문을 연 것은 샤오미라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는 전체 바디 대비 화면 비율 91.3%를 자랑하며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갖춘 '미 믹스'를 선보였고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켰습니다. 재질면에서 세라믹을 선택했다는 것과 전체 크기가 158..8 x 81.9 x 7.9라는 점이 주목 받았는데 그 전체 크기는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와 비슷한 크기이며, 최근 공개된 '갤럭시S8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처럼 선구적으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는 샤오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품이 'Mi 6'라는 점에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미6/미6플러스'의 기본 스펙.
퀄컴 스냅드래곤 835, 4GB/6GB램. 32/64/128GB의 기본 저장 공간 등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을 제외한 기본 스펙 면에서 삼성의 '갤럭시S8'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가격은 우리돈 약 49만원 선(미6 32GB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 6'의 스펙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폰아레나 등 여러 매체에 따르면 '미 6'의 메인 프로세서는 '갤럭시S8'와 동일한 퀄컴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되며, 램 용량은 '미6'가 4GB/6GB 두 가지 제품, '미6플러스'가 6GB의 램을 탑재할 것이라 합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32GB/64GB/128GB이며, 19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듀얼 심카드 슬롯(dual SIM card slot) 등이 장착될 것이라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미6'와 '미6+'제품이 각각 3200mAh와 4500mAh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Xiaomi Mi5
△ Xiaomi Note2
샤오미는 그동안 전략 스마트폰인 '미' 시리즈와 '노트'시리즈를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작년 말, '미 믹스'를 통해 베젤리스 디자인 경쟁을 포문을 연 바 있다.
이같은 샤오미의 차기 제품인 '미 6'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샤오미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속속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샤오미의 강점은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고 선주문 후제작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 생산 단가를 최대한 낮춰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데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가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 제품이지만 샤오미는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절반 가격인 약 49만 원 선(2999위안, 434달러 수준)에 판매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대급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샤오미'가 'Mi 6'를 통해 베젤리스 디자인의 최고 사양 스마트폰을 선보인다면 중국과 동남아를 넘어서서 전 세계에 또 한 번 샤오미의 이름을 알리게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과연 샤오미가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CES 2017의 샤오미, 스마트폰 그 이상을 보여준 샤오미는 IT업계 거물로 자리 잡을까?
| LG G6의 한계는 어디일까? - 내구성 테스트(긁고 태우고 구부리고) (0) | 2017.04.06 |
|---|---|
| 샤오미 미믹스(Mi Mix) 국내 공식 출시. 가격 경쟁력 살아있나? (0) | 2017.04.06 |
| LG 'G6' 19만원 판매 등장. 'G6' 스스로 무덤 파는격? (2) | 2017.03.28 |
| 아너 매직(Honor Magic)은 '아이폰8'의 미리보기? 확실히 눈여겨 볼 만 한 제품. (0) | 2017.03.17 |
- 마켓 리딩 : 경제 & 주식 · 2017. 4. 5. 08:00
[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
안녕하세요!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주식 시장 톺아 읽기 입니다 :)
4월 4일 저녁에 뉴스 기사 제목이 하나 눈에 띄었는데요, 검색 상위권에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듯 합니다.
"빚내서 주식투자"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요, 주식 투자자의 신용 융자 잔고가 7조 3천억 원에 가까워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증권사로 부터 빌린돈이 무려 '7조 3천억'이나 된다는 것이지요. 예전, 코스닥 시황글에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관련글 → (3/19시황) 지지부진 코스닥 언제쯤 상승할까?) 신용융자 잔고가 많다는 것은 상승시에 쏟아져 나올 매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승에 부담이 됨과 동시에 하락시에는 투매를 유발해서 주가(지수하락)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신용 물량이 많다는 것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한 것이지요.
△ 주식 시장에서 '신용 융자 잔고'가 크게 증가했다는 기사가 떴다.
과연, 신용 융자 추이와 주가 흐름은 어땠을까?
그리고, 과거에 신용 융자 관련 이야기가 이슈화 되고 난 뒤에 신용 잔고 추이와 주가 흐름은 어땠을까?
"빚내서 주식투자"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떴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잔고'가 증가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용 잔고 추이'와 '코스피/코스닥'의 주가 추이를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그리고, 과거 '신용융자'에 관한 뉴스 기사들이 등장하면서 이슈화 된 이후 주가 흐름이 어땠는지도 살펴볼게요.
코스피/코스닥 신용 융자 잔고 추이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으로 봤을 때, 코스피보다 훨씬 적은 규모이지만
신용 융자 잔고 금액은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많다.
그만큼 개인투자자(개미)들이 코스닥 시장에 몰려있다는 뜻이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려서' 거래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코스피 신용 융자 추이(위)와 코스피 지수(아래)
코스피의 경우, 2015년 4월 고점을 찍었을 때 '신용 융자 잔고'가 최고점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 이후, 코스피가 서서히 상승하여 2015년 고점 수준에 이르렀지만
신용융자잔고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았다.
즉, 2015년 4월에 비이성적으로 코스피의 신용잔고가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코스피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고점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만연했는데,
2월~3월 사이에 '신용융자 잔고' 또한 가파르게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신용융자 잔고의 가파른 상승은 코스피 상승의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좋지 않은 현상으로 보인다.
코스닥 신용 융자 잔고 추이(위)와 코스닥 지수(아래)
코스닥 시장이 2015년 7월 이후, 횡보 박스권에 갇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융자 잔고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브렉시트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던 코스닥 신용 융자 잔고는
미국 대선을 앞둔 9월 이후,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면서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잔고는 여전히 높은 위치에 잇다.
특히, 2017년 4월 4일 현재 코스닥 지수가 625선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 잔고는 브렉시트 직전 수준(지수 700 부근)에 있다.
이는 코스닥에서 신용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코스닥 시장의 상승 여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과거 '신용 잔고 증가'에 관한 기사들이 언제 등장했을까?
몇 개를 뽑아봤다.
2017년 4월 4일 기사 이전에
언제 '신용거래 융자 잔고'라는 제목의 기사들이 다량 등장했는지 확인해 봤다.
가장 최근은 2017년 1월 29일. 그 이전은 2016년 8월 26일과 7월 31일
2016년 6월 15일 그리고 좀 더 과거로 가니 2015년 3월 24일에
여러 신문사에서 동시에 기사를 내보냈다.
코스닥에 신용 융자 대금이 많고, 개미들이 많이 몰려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신용융자 추이와 주가 흐름은 '코스닥 지수'와 연관지을 때 유의미해 보인다.
그렇다면, 코스닥 지수 흐름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2017년 1월 29일 -
탄핵소추안 발의 이후 코스닥 시장이 1월 중순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며 신용잔고 역시 증가했다.
하지만 1월 중순 이후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고, 2월 중순 잠시 반등이 잇었지만 3월 말까지 하락하면서
개미들을 고통 속에 밀어 넣었고,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2016년 7월 31일과 8월 26일.
브렉시트이후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신용 융자 잔고 또한 빠르게 늘어났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는 8월 11일을 고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했고,
추석 이후 잠시 반등을 했지만 그 이후 코스닥 시장은 폭락 장세로 돌변하였다.
2015년 3월 24일.
코스닥과 코스피가 새로운 고점을 향해 달려가던 시기이다.
코스피는 4월에 고점을 찍고 무너져 내렸지만, 코스닥 시장은 잠시 주춤하다가 7월까지 랠리를 이어갔다.
신용 융자 잔고 증가 추이 역시 잠시 주춤하다가 7월에 최고점을 찍었다.
그렇지만 그 이후, 중국발 악재로인해 코스닥 시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신용 잔고도 급격히 감소했다.
이때, 지수 급락으로 인해 신용 반대 매매가 속출하면서 지수 하락을 더욱 부추겼을 것으로 생각된다.
코스피/코스닥 지수 흐름과 신용 잔고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신용 잔고 추이의 가파른 상승세는 결국 '지수 고점'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는 코스닥보다는 그 금액이 적다는 점 때문에 상관관계가 다소 낮다고 할 수 있지만,
2015년 당시 신용 잔고 추이의 급격한 증가와
2017년 3~4월의 급격한 증가 모양새가 비슷하다는 점은 경계해해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개미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은 '코스닥'의 신용융자잔고 총량과 증가세입니다.
과거 뉴스 기사가 나와서 사회적으로 이슈화 될 때 즈음이면 코스닥 지수가 단기 고점을 형성할 때가 많았고,
지수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시에는 증거금 확보를 위한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므로, 지수 하락을 부추기게 되지요.
결국, '빚내서 주식 투자 한다'라는 기사가 뜨면,
빚내서 투자를 하는 사람이건, 현금만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건
리스크 관리를 해야하는건 분명합니다.
단기 고점을 형성하고 한 차례 하락을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셔서,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주식 배당금 액수 & 지급일 언제인지 확인은 어디서 어떻게 할까?
→ (3/19시황) 지지부진 '코스닥' 언제쯤 상승 가능할까?
| → [종목 읽기] 미세먼지 정책주(1) '케이엠(083550). 주가 흐름은 맑음? (0) | 2017.04.10 |
|---|---|
| → [종목읽기] 하나금융지주/KB금융. 금리 인상 시기 '금융주' 관심 가져 볼 만 하나? (0) | 2017.04.09 |
| → 배당금 액수 & 입금 날짜 확인방법(키움증권HTS) + 배당 세금 얼마? (0) | 2017.04.04 |
| → 2017년 주식 종목/날짜별 배당금 지급일(입금일) 안내(~4/13일 까지) (0) | 2017.04.03 |
- 마켓 리딩 : 경제 & 주식 · 2017. 4. 4. 23:16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
안녕하세요.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주식 시장 톺아 읽기 입니다.
배당 지급 시즌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이 얼마인지, 그리고 언제 입금이 되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드문드문 배당금이 입금됐다는 소식을 듣고 있는데요, 배당금이 입금되면 왠지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들면서 꽁돈이 생긴 것 같죠! 요즘 주식 시장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배당금이 들어오는 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 중에는 키움증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PC에서 이용하는 거래 프로그램 HTS에서 '배당금 수령액'과 '배당금 지급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모바일(스마트폰)용 프로그램(MTS)인 영웅문S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배당금 확인'메뉴가 없더라고요.(보통 일년에 한 번 주니..메뉴에 넣지 않았나 봅니다. 혹시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업데이트 할겠습니다!^^)
배당금...영어로는 'Dividends'라고 하죠^^
오늘은, 내가 받을 배당 금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배당금 지급일이 언제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키움증권HTS(영웅문4)를 예로 들어서 확인해 보는데요, 다른 증권사 HTS도 비슷합니다.
저는 미래에셋/유진투자/키움 계좌 세 개를 각각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메뉴 구동방식은 다 비슷합니다 ㅎㅎ
배당금액/지금일 확인 전에.. 세금이 얼마냐고요??
배당금에 대한 세금은 15.4% 원천징수 합니다.
배당 총 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간다면 다른 세법(비율)을 적용받지만,
개인투자자들이 배당소득만으로 2000만원을 넘는 경우가 드물죠..^^
[배당 금액 - 세금 15.4%(소득세 14% + 주민세 1.4%)]인데요,
예를 들어, 배당 받을 금액이 100만원이라면 15.4%인 15만 4천원을 제외한 84만 6천원이 입금됩니다.
100만원 - 15만 4천(세금 15.4%) = 84만 6천원(최종 수령 금액)
계산기로 계산할 때는 1,000,000 x 0.846(15.4%) = 846,000 이렇게..
배당금은 해당 증권사 계좌로 입금됩니다(예수금으로..)
그러니, 배당금을 받으면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지,
아니면 출금을 할 지 결정을 하셔서 자금을 운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번에는 키움증권HTS에서 '배당금 & 지금일' 확인 방법을 살펴 볼게요.
키움증권 HTS '영웅문4' 에서
주식 배당금 & 입금 날짜 확인하는 방법
STEP 1.
메뉴를 일일이 다 찾을 필요 없어요. '검색'을 이용하면 됩니다.
좌측 상단에 검색 칸에 '0367'을 입력하거나, '권리정보 상세조회'라고 입력합니다.
(숫자를 입력하는게 편해요)
STEP 2.
'권리정보 상세조회(0367)'창이 뜹니다.
그러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권리구분'칸을 클릭해서 탭을 '배당'으로 변경합니다.
STEP 3.
권리구분 탭에서 '배당'으로 변경한 다음, '조회'를 누릅니다.
STEP 4.
조회를 누르면 목록이 뜹니다.
기준일은 2016년 12월 31일이라고 뜨네요.
(배당은 12월 28일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받는 겁니다).
지급 기준일(12/28)기준 보유수량과 현금 배당금액이 표시됩니다.
현금 배당금은 세금을 포함한 금액이라는 점!
증권사 계좌로 입금될 때는 세금 15.4%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요즘은 컴퓨터(HTS이용)로 주식을 거래하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거래를 하다보니,
HTS를 잘 이용을 안하는데요, HTS에는 스마트폰보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으니
컴퓨터에 설치를 해 놓고 가끔 들어가서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산 주식이 어떻게 될 지, 스마트폰 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살펴보는게 좋겠죠?
배당금 확인 정보말고도 기업 정보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으니까요.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3/19시황) 지지부진 '코스닥' 언제쯤 상승 가능할까?
→ (3/19시황) 코스피(kospi)의 거침없는 상승, 전고점 넘어 신고가 행진?
| → [종목읽기] 하나금융지주/KB금융. 금리 인상 시기 '금융주' 관심 가져 볼 만 하나? (0) | 2017.04.09 |
|---|---|
| → 주식 신용융자 잔고 추이와 코스피/코스닥 지수의 관계 고찰 (0) | 2017.04.05 |
| → 2017년 주식 종목/날짜별 배당금 지급일(입금일) 안내(~4/13일 까지) (0) | 2017.04.03 |
| → [종목읽기] 롯데쇼핑(023530), 중국의 롯데마트 영업정지 연장은 주가에 악재? (2) | 2017.04.02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4. 4. 12:12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삼성의 새로운 제품에 쏠려있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8(iPhone 8)'에 관한 소식도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들도 조금씩 구체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주장한 세 가지 종류의 아이폰 출시, 즉 '아이폰7s', '7s플러스', '아이폰8(혹은 iPhone x)'의 출시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호아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와 글로벌 투자회사인 바클레이즈(Barclays)이 다시 한 번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OLED iPhone.
iPhone8 Concept image.
- '아이폰8'의 변화 핵심은 역시 '디스플레이'. 그러나 가격 상승은 불가피.
△ 전문가들은 애플의 2017아이폰이 3가지 종류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7s/7s플러스와 OLED아이폰이 그것이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들이 하나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2017년 가을에 애플이 선보일 아이폰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버전인 '7s/7s플러스'와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가칭)' 등 3가지 종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도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식은 글로벌 투자 회사인 바클레이즈의 보고서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클레이즈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아이패드 프로'의 '투루 컬러(True Color)'과 같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이는 애플에 디스플레이 관련 센서를 공급하는 오스트리아 소재의 반도체 기업 AMS로부터 나온 이야기로 알려져 있어 신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즉, 애플이 주변 빛을 인식하여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색감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s, 7s플러스, OLED아이폰(아이폰8) 등에 탑재할 것이라는 겁니다.
△ 아이패드 프로의 'True Tone display'.
주변 상황(빛의 세기와 밝기, 조도)등에 따라서 화면의 색감과 밝기가 조절된다.
이같은 소식을 두고 전문가들은 OLED아이폰의 '가격 상승'에는 이견이 없는 모습입니다. 아이폰7s/7s플러스 등의 LCD아이폰은 기본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가격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OLED아이폰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격이 최소 1000달러, 우리돈 110만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OLED의 탑재로 인한 기본 단가 상승은 물론이고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술의 탑재, 홈버튼과 터치ID의 디스플레이 삽입 등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변화로 인한 디스플레이 단가 상승만 60%가량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일전에 Ming Chi-Kuo 등의 전문가들은 '원거리 무선 충전', '얼굴 인식' 기능 등의 도입으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것을 고려해보면 'OLED아이폰'의 가장 저렴한 제품의 가격이 1000달러(110만 원)는 훌쩍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의 가격을 낮추기보다는 오히려 가격을 상향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펼쳐 왔습니다. 이같은 스마트폰 가격 상승 기조는 애플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편, 애플과 함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은 '갤럭시S8/S8플러스'의 국내 가격 책정을 두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8'의 국내 가격이 106~108만원 선으로 거론되었기 때문인데 다행히 출고가는 100만원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출고가가 750달러(우리돈 약 84 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삼성 역시 '고가 전략'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OLED아이폰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제한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출시된 아이폰들이 '루머'를 피해가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지금 나오는 정보의 퍼즐 조각들을 맞춰보면 '완성품'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빅스비 vs 시리, 애플 시리(Siri)보다 삼성 빅스비(Bixby)가 더 뛰어난가?
| 로이터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 리포트. 배터리 수명 혁신 이룰까? (0) | 2017.04.17 |
|---|---|
| 애플의 아이폰8(OLED), 디자인은 LG G6와 비슷하나? (4) | 2017.04.14 |
| 애플, iOS 10.3.1 배포. 아이폰/아이패드 마이너 버그 수정. (0) | 2017.04.04 |
| 애플 iOS10.3 배포 - 업데이트 후, 아이폰/아이패드 더 빨라졌다? (0) | 2017.03.29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4. 4. 10:20
애플이 지난 3월 28일, 아이폰/아이패드에 탑재되는 iOS의 최신 버전인 'iOS 10.3'을 배포했는데요, 일주일 정도만에 마이너 버그 수정(minor bug fixed)을 위한 'iOS 10.3.1'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에 따르면 32비트 프로세서(A6칩)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아이폰5/5c'가 64비트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iOS 10.3'을 다운받으면서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10.3.1'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10.3.1 버전에서는 저장 공간 최적화가 이루어 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이 iOS 10.3.1을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0.3. 배포 후 나타난 오류들에 대한 수정을 포함한다.
앞서 이야기한 '아이폰5/5c'의 32비트 프로세서 오류 외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와 관련한 기능으로 '에어팟(AirPods)'의 위치 보기, 위치 찾기를 위한 사운드 재생 기능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시리(Siri)의 기능에 관한 몇 가지 업데이트(결제용 앱, 차량용 앱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카플레이(CarPlay)의 음악 재생에 관한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지도 앱, 캘린더 앱, 팟캐스트 관련 업데이트가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iOS10.3.x는 이전 버전에 비해 업데이트 후 속도가 아이폰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이 '애니메이션 효과'와 관련된 코드가 단순화되어 속도가 빠른 것처럼 지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아직 'iOS10.3.x'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면, 이같은 사항 참고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고해서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더 빨라진 것 처럼' 느낄 수 있다니까요.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애플 iOS10.3 배포 - 업데이트 후, 아이폰/아이패드 더 빨라졌다?
| 애플의 아이폰8(OLED), 디자인은 LG G6와 비슷하나? (4) | 2017.04.14 |
|---|---|
| 서서히 윤곽 드러나는 '아이폰8', 가격 상승은 피할수 없나? (0) | 2017.04.04 |
| 애플 iOS10.3 배포 - 업데이트 후, 아이폰/아이패드 더 빨라졌다? (0) | 2017.03.29 |
| 갤럭시S8 vs G6 vs 아이폰8(루머) 베젤리스 비교. 어떤 특징 있을까? (0) | 2017.03.28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4. 3. 11:55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Galaxy S8 & S8 Plus)'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제품으로 손꼽혔고, 많은 루머를 통해서 디자인과 스펙이 알려졌지만 공개 행사 이후 루머 이상의 관심을 받으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화면의 크기는 더 넓어졌고 프로세서의 성능은 더욱 향상되었으며 얼굴 인식 기능, 홍채 인식 기능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서비스인 '빅스비(Bixby)'가 탑재되는 등 여러 면에서 성능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S8/S8+'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변화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블루투스 5.0(Bluetooth 5.0)' 기술을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 '갤럭시S8/S8+'에는 블루투스 5.0 기술이 적용되었다.
더 향상된 기술로 인해 음악 감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주목받지 않은 '갤럭시S8'의 블루투스 5.0. 왜 중요한가?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는 여러가지 면에서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물리적인 부분에 있어 현존하는 스마트폰들 중 최고 사양을 갖추었다고 해도 무방하며, 소위 '괴물폰'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같은 최고 스펙을 구성하고 있는 항목 중에는 '블루투스'의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0'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7이 '블루투스 4.2'를 탑재했고, 지난 3월에 출시된 LG의 'G6'역시 '블루투스 4.2+BLE'를 탑재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삼성의 '블루투스 5.0'은 또 하나의 우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5.0은 기존의 '블루투스 4.x'에 비해 4배 넓은 범위에서 송/수신 가능하며,
2배 빠른 스피드와 8배 많은 용량을 감당할 수 있다.
음악 감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기와의 통신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는 대부분의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지원하는 '블루투스 4.2'에 비해 그 수신 거리가 4배 넓고, 속도는 2배 빠르며, 전송 용량은 8배 증대되었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갤럭시S8'의 블루투스 5.0은 블루투스 듀얼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두 대의 블루투스 기기가 접속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1인 2역을 하는 것이지요.
'갤럭시S8'가 블루투스 5.0을 탑재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어폰을 비롯한 소형 음향 시장의 트렌드가 '블루투스'기반의 무선 제품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데 삼성이 선제적으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갤S8/S8+'를 내놓음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블루투스를 통해 더욱 음질이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블루투스'가 음향기기와의 페어링 뿐만 아니라 비콘(beacon, 근거리 무선 통신)의 기반이되며 다른 제품들과의 연동을 위한 기본적인 기능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블루투스 5.0'의 등장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의 필수적 요소라는 점에서 '갤럭시S8'의 블루투스 5.0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비콘'의 활용
블루투스 5.0은 '갤럭시S8'의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매우 작은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블루투스 5.0을 탑재함으로 인해서 음향기기 시장은 물론이고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시장까지도 변화의 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시장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갤럭시S8의 덱스(DeX), 모바일과 PC통합의 방향을 보여주는 핵심?
- 갤럭시 S8 공개, 최고 스펙 보여준 '갤S8. 루머 그 이상은 무엇?
- 갤럭시S8/S8+ vs G6, 아이폰7플러스, 구글 픽셀 크기 비교. '갤S8'는 베젤리스 경쟁의 신호탄?
| 갤럭시S8는 야누스? 하나의 몸, 서로 다른 카메라 성능. (0) | 2017.04.05 |
|---|---|
| 가격 낮춘 갤럭시노트7 리퍼폰, 스마트폰 시장의 변수가 될까? (29) | 2017.04.05 |
| '갤럭시S8/S8플러스' 사전 예약 시작전부터 후끈. 예약 구매 돌풍 일으킬까? (0) | 2017.04.03 |
| 갤럭시S8의 덱스(DeX), 모바일과 PC통합의 방향을 보여주는 핵심? (1) | 2017.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