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MWC2017 행사에서 LG와 소니(Sony)가 각각 자신들의 전략 스마트폰인 G6와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Xperia XZ Premium)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지만 시장은 지금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애플이 올해 가을에 선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OLED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 8, 혹은 아이폰X)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8 공개 날짜가 3월 29일로 확정되어 있고 그 출시는 4월 21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디 데이(D-Day)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그 스펙과 기능, 디자인 등이 사실상 모두다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갤럭시S8'가 기존과는 다른 '매력적인 제품(Attractive goods)'이 될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하반기 출시가 점쳐지는 '아이폰8'가 "갤럭시S8보다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iPhone 8 to be more attractive than Galaxy S8)"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벌써부터 두 제품간의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OLED아이폰(아이폰8) 

concept image.


-  '갤럭시S8 vs 아이폰8'에 대한 전문가들 전망, "아이폰8"가 더욱 매력적인 제품 될 것?

△ 삼성의 '갤럭시S8'

image. twitter/@VenyaGeskin1


   베젤리스 디자인, OLED 디스플레이, 사라진 홈버튼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은 디자인 면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삼성의 '갤럭시S8'는 '갤노트7'에서 선보였던 '홍채 인식 시스템(Iris Scanner)'를 탑재했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시스템인 '빅스비(Bixby)'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면의 크기는 기존의 5.1인치보다 넓어진 5.8인치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갤노트7'의 실패를 만회하고 '아이폰 7플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제품으로 '갤럭시S8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인데 화면의 크기는 무려 6.2인치에 달하며 'S8 플러스'에서는 터치 펜인 'S-Pen'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승기를 잡기 위해 '전력 투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전문가들인 삼성의 차세대 제품을 두고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 iPhone 8

image. twitter/@VenyaGeskin1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폰8'의 등장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갤럭시S8'가 OLED아이폰의 매력을 압도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건으로 인해 삼성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이미지가 하락하였고 이로 인한 영향이 있을 가능이 있으며, 안드로이드 유저의 상당수가 삼성이 아닌 '구글'을 선택한 것도 삼성에게는 악재라고 봤습니다. 한편, OLED디스플레이, 엣지 스크린, 홈버튼이 사라졌다는 점 등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와 삼성의 '갤럭시S8'가 비슷한 측면이 있는 상황에서 애플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시스템'을 탑재,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거리 무선 충전 기능의 도입은 사람들이 '아이폰8'를 선택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물론, 이같은 전망에 따른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최소한 5개월의 시차가 작용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충분히 5개월을 기다릴 만한 인내심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갤럭시S8'의 출시는 4월 21일로 점쳐지고 있으며, '아이폰8'의 출시는 빨라야 9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두 제품 사이에는 약 5개월 이라는 시차가 존재하기때문에 두 제품 중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논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 제품은 역사적으로 경쟁 관계를 보여왔고 이번에도 역시 이같은 대결 구도는 큰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들 제품들이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지, 그리고 삼성과 애플의 기업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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