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레드 아이폰' 출시설. 레드 아이폰은 흥행의 기폭제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2.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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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스마트폰 시장에는 내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2/27-3/2)'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에 관한 소식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고, '노키아(Nokia)' 또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LG또한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MWC 2017' 행사장에서 'G5'의 후속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새로운 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내년에 '레드' 컬러의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에 출시된 플라스틱 바디의 '아이폰 5C(iPhone 5C)'에서 붉은 색상을 선보이긴했지만 애플의 주력인 '하이엔드급' 아이폰이 아니었기에, 이번에 새롭게 '레드 아이폰(Red iPhone)'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큰 흥미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 애플이 '레드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같은 이야기가 아이폰을 조립/생산하는 대만 업체 내부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믿을 만한 정보로 여겨지고 있다.

source. www.9to5mac.com 


- 2017년 '레드 아이폰' 출시설. 아이폰의 독주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까?

△ 블랙/제트 블랙에 이어 '레드' 색상의 추가로 애플이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age. www.macotakara.jp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최근 일본의 애플에 관한 루머에 정통한 사이트 Macotakara의 소식을 인용하여 애플이 2017년에 '아이폰 레드 색상'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Macotakara의 소식을 인용하면서 이 사이트에서는 지난 9월 '아이폰7 & 7플러스'가 출시되기 훨씬 전부터 3.5파 이어폰잭이 사라진 4.7인치 '아이폰7'과 듀얼카메라가 탑재된 5.5인치 '아이폰 7 플러스' 두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유심 트레이 유출 사진을 보여주며 '블랙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등 매우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덧붙이면서 하면서 '레드 아이폰'의 등장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레드 아이폰'의 등장에 관한 이야기가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하는 공장 내부에서부터 나왔다는 점은 이같은 '레드 아이폰'의 등장설을 더욱 신뢰하게끔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 2017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아려진, OLED아이폰(가칭, 아이폰8)

concept image.


  한편, 나인투파이브맥은 '레드 아이폰'의 등장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가 그동안 주장해온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Kuo는 2015년 말부터 애플의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해 왔으며, 최근 보고서에서는 2017년 가을, 애플이 터치ID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OLED아이폰'을 선보이면서 화면의 크기도 0.3인치 가량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OLED 아이폰'의 출시에서 애플은 '고가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 제품'의 두 가지 라인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이같은 Kuo의 말을 매우 신뢰하는 분위기입니다만, Kuo가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보급형'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두 가지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보급형' 제품으로 '아이폰 7/7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으면서  '레드 아이폰'과 함께 '제트 화이트(유광 화이트)'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벌써부터 시장은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인 만큼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의 많은 부분이 '실제'로 등장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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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맥북 프로(2016), 엇갈리는 평가. 매력적이지만 부담스러운 맥북프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2.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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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7일, 애플은 두 번째 가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맥북 프로인 '뉴 맥북 프로(2016 MacBook Pro)'를 공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서 여러가지 루머를 만들어냈던 '맥북 프로'였던 만큼, 2016년형 맥북 프로의 공개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키보드 상단에 OLED 터치바(Touch Bar)의 등장은 노트북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으며, 터치바의 우측 끝에 탑재된 '터치ID(Touch ID)'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맥북 프로에서 '터치바'와 함께 등장한 '터치 ID'는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의 OLED 디스플레이에 '터치ID'가 삽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놀라운 성능과 기능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는 '맥북 프로(2016)'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 지난 10월 27일에 애플이 선보인 '뉴 맥북 프로(2016)'

키보드 상단의 '터치바'와 터치바 우측에 '터치ID'가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www.apple.com


- 매력적인 '맥북 프로(2016)',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엇갈리는 반응.

△ Macbook Pro, Touch Bar.


  전 세계적으로 PC시장의 파이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도 아이폰의 성공과 더불이 애플의 데스크탑PC인 '아이맥(iMac)'과 노트북PC인 '맥북(MacBook)'의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애플의 이같은 PC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애플의 새로운 맥북(2016 맥북 프로)이 과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모바일 시대(Mobile Era)'를 이야기하며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의 노트북PC와 모바일과의 통햠을 지향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PC 시장 자체를 모바일 중심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인지도 큰 관심사로 남아 있습니다.


△ 맥북 프로에 탑재된 '터치ID'

2017년 가을에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가칭)'에 과연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건이다.


  맥북 프로(2016)는 지난 10월 27일 공개/출시와 함께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성능과 기능, 특히 터치바(TouchBar)의 역할은 칭찬할 만한 점이었지만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운 '가격'은 하나의 흠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맥북 프로(2016)'의 국내 가격을 살펴보면 13인치 '터치바/터치ID'탑재 제품의 경우 256GB용량/2.9GHz 제품은 229만원, 512GB/2.9GHz 제품의 가격은 24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15인치 2.6GHz/256GB제품의 가격은 299만원, 15인치 2.7GHz/512GB용량 제품의 가격은 352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을 만큼 고가의 노트북PC입니다. 맥북 프로가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치더라도 일반인들이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것이지요. 한편, 애플은 좀 더 저렴한 제품으로 '터치바/터치ID'가 탑재되지 않은 13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하긴 했지만(2.0GHz/256GB용량, 189만원), 뉴 맥북프로의 핵심 기능이 '터치바 & 터치ID'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제품은 논외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맥북 프로(2016)'에 대한 설문 조사.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기능에 관한 설문. - 터치ID의 탑재가 가장 긍정적인 기능으로 평가 됐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자체 설문 조사를 통해 부담스러운 가격이 '뉴 맥북 프로(2016)'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북 프로'의 칭찬할 만한 점으로 '터치ID'탑재, 뛰어난 디스플레이 해상도, 터치바의 활용 등을 꼽았으며 반대로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이들이 '가격' 부담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USB Type-C'포트가 맥북의 핵심 커넥터로 바뀌었다는 것이 불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비싼 가격은 '맥북 프로(2016)의 가장 큰 불만으로 집계되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애플의 노트북PC인 '맥북(맥북 프로/에어)'과 데스크탑PC인 '아이맥(iMac)' 등은 그 판매량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애플의 PC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애플의 영향력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은 고사양/고급화 전략을 고수하면서 노트북PC 시장 내에서도 저가 시장과 고가 시장의 양분화를 시도하면서 차별화를 두고자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노트북 PC'를 대체할 만 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이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노트북PC'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이어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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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의 무선 충전 기능 탑재, 과연 어떤 제품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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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이 지난 3분기(7-9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은 사실상 애플 천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오랫동안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웅울 겨뤄왔던 삼성이 '갤럭시 노트7'를 조기 단종시킴으로써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이익률에서도 애플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 독주 체재, 특히 애플의 독주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쏠리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데,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애플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이며,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홈버튼과 '터치ID'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OLED 아이폰(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무선 충전, 베젤리스 디자인, 홈버튼의 디스플레이 삽입 등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차세대 아이폰의 '무선 충전' 기능은 매력 포인트가 될까?

'아이폰7'과 '아이폰8'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서 '무선 충전' 기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OLED'를 채택한 아이폰이 플러그(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 방식 대신 무선 충전 기능을 채택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는 방식과 함께 주파수를 이용한 원거리 급속 충전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충전 방식은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고가 제품'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같은 충전 방식은 '액세서리'의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추가로 구매해야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애플은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추전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으로 Ming Chi-Kuo는 OLED 아이폰의 디자인에 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OLED 아이폰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스크린의 크기가 커질 것으라고 이야기하면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4.7인치 크기의 아이폰은 '5.2인치' 정도로 커질 수 있으며, 5.5인치 크기의 플러스 제품은 5.8인치 가량으로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홈버튼(Home Button)'과 '터치ID(Touch ID)'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것이라고 하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루머를 재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OLED 아이폰'의 생산과 관련하여 'OLED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의 생산은 '폭스콘(Foxconn)'이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무선 충전기는 '페가트론(Pegatron)'에서 생산/공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될 경우, '아이폰'의 화면 크기가 현재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5.5인치는 5.8인치 키그의 화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2017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8'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7 & 7플러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알려진 '아이폰8'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낼 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더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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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독주,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전체 수익의 91% 차지한 애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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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파이가 커질 대로 커져버린 지금, 한정된 파이 조각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전통적 강자로 군림해온 애플과 삼성의 강자독식 체제가 굳어지고 있는 한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그리고 메이주(Meizu),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왔던 LG전자, HTC, 소니(Sony) 등의 기업들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지금은 사실상 '비주류' 기업으로 분류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소외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Strategy Analytics 발표한 각 기업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이익 점유 비율(3분기)은 강자독식의 흐름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7/7플러스'를 출시했다.

새로운 아이폰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 글로벌 스마트폰 이익의 91% 차지한 애플과 수면위로 떠오른 중국 기업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의 대부분을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는 그리 놀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전체 스마트폰 시장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왔고, 그나마 우리나라의 삼성이 애플의 뒤를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이익을 취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난 3분기(2016년 3Q)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영업 이익에서는 애플의 독주가 크게 두드러졌으며, 나머지 상위권 4개 기업 중 애플을 제외한 3개는 화웨이, 비보, 오포 등 중국 기업들이 차지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특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삼성이 이번 조사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입니다.


△ 2016년 3분기 스마트폰 이익률 순위.

애플은 3분기 스마트폰 판매로 약 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91%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애플은 지난 3분기(7~9월)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화웨이가 2.4%, 그리고 비보와 오포가 각각 2.2%의 이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의 경우,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7/7Plus'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판매가 되었는데,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이슈가 불거지면서 애플이 가장 큰 반사 이익을 누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이번 '아이폰7'을 선보이면서 '블랙' 제품과 '제트 블랙(jet black)'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제트 블랙의 높은 인기가 애플의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트 블랙' 아이폰7/7플러스의 경우 애플은 전략적으로 고용량 제품이라 할 수 있는 '128GB'와 '256GB' 제품에 대해서만 '제트 블랙'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끔하면서 '이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비보의 '블루 비보5(Blu Vovo 5)'

△ 2016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를 비롯하여 비보, 오포 등의 중국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 이익률 상위권을 독차지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이들 세 기업들은 2016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만든 기업으로 자리를 잡은 것과 함께 북미와 유럽 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면서 괄목할 만 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들 세 기업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샤오미(Xiaomi)'와 달리 북미/유럽 시장 공략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것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스마트폰 시장에 관한 여러가지 조사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강자독식 체제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여겨 볼 만한 점으로 삼성이 영업이익 비율 상위권에 랭크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지난 9월의 '갤럭시 노트7' 사태를 감안하더라도 이는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에 봉착했다는 신호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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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실시(배터리 결함 제품 교체).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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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0일,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www.apple.com)를 통해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아이폰6S(iPhone 6S)'의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결함이 있음을 밝히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S'의 모든 제품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들은 작년 9월과 10월 사이에 생산된 일부 제품에 국한되며 안전상의 문제는 없으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원이 무작위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겪은 적이 있는 '아이폰6S' 사용자들에게 일련번호를 통해 해당되는 제품인지 확인을 한 후 서비스센터 방문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애플은 이같은 문제(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전원 꺼짐)로 유상 수리를 받은 적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해당 수리 비용을 환불해 준다고 공지하였습니다.


△ 애플은 지난 10월 20일, '아이폰6S'의 배터리 결함 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ttps://www.apple.com/


  한편, '아이폰6S'의 경우 10월 말에 국내에 출시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배터리 결함 제품이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예약 판매 물량만이 10월중에 생산된 제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극히 일부 제품만이 '배터리 결함' 문제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원 꺼짐' 현상이 다수 발생한 곳은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소비자 연합(China Consumers Association)'의 소비자 보호원에서 지난주에 이같은 문제를 애플에 제기했고, 애플이 배터리 교체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일련번호' 조회를 통해 해당 2015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생산된 제품인지 확인 한 후, 배터리 전원이 의도치 않게 꺼진 적이 있다면 점검/교체를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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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특허로 살펴보는 OLED탑재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 과연 대작이 탄생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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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해외 여러 IT매체들을 중심으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과 더불어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이들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관련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애플의 경우 내년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8/iPhone 8)'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일본의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 '샤프' 등은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함에따라 OLED 탑재에 따른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특히나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같은 일련의 상황 속에서 애플이 그동안 출원해 왔던 '특허'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콘셉트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

베젤리스 디자인과 풀 스크린. 지문인식(터치ID)기능의 디스플레이 내장 등이 디자인의 핵심이 될 듯 하다.


- 애플, 특허 출원된 기술 적용으로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을 대작으로 만들까?  

△ 하단부 베젤이 있는 디자인(왼쪽)과 베젤이 없는 디자인(오른쪽)

image. www.instagram.com/apple_concepts


  애플의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가 출시 된 지 두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벌써부터 'OLED 아이폰' 혹은 '아이폰8'로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OLED 패널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Foxconn)의 자회사인 '샤프(Sharp, Inc./지난 2016년 3월, 샤프는 폭스콘에 인수되었다. 폭스콘은 홍하이정밀공업의 자회사이므로 샤프는 홍하이정밀공업의 손자회사가 된다.)가 애플의 'OLED 아이폰'을 위한 디스플레이를 생산/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OLED아이폰에 대한 관심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그동안 '특허 출원'을 했던 기술이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특허 출원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등장한 콘셉트 이미지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 풀스크린(베젤리스)와 관련된 아이폰 특허

△ 엣지 스크린과 관련된 아이폰 특허.

△  '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4.7/5/5.5인치 세 가지 크기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폰8'


  지금까지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애플이 OLED를 활용하여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양쪽 측면을 '엣지 스크린(edge-screen)'의 형태로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애플의 지문 인식 시스템인 '터치 ID(Touch 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는데, 이번 '아이폰8'에서 '터치ID'의 디스플레이 삽입이 실현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지문인식 기능의 디스플레이 내부 탑재에 관한 특허.

△ 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의 특허 내용 중 설명에 관한 부분의 일부.


  한편,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를 비롯한 몇몇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크기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서 0.3인치 커진 '5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4.7인치 제품과 함께 5인치, 5.5인치 세 가지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까지 두 가지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5인치와 5.8인치가 가능성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애플의 지난 과거 행적들을 돌아보면 '특허 출원'으로 알려진 기술들이 적용된 사례를 여러차례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앞서 살펴본 특허들은 이미 오래전에 애플이 출원하였던 것들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은 특허 출원한 기술들을 두고 오랫동안 고심하면서 완벽히 제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기술적'으로 위의 특허 내용들이 적용될 시점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적'이라 할 만 한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더 나오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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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태블릿 시장, 애플의 '10.9인치 아이패드'는 구원 투수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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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2007년에 '아이폰'을 처음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져왔고, 2010년에는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태블릿(Tablet)' 시장 역시 노다지로 여겨지면서 급격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시장은 성장 정체를 겪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시장에서는 여러 기업들 간의 과열 경쟁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일부 기업들은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제품이 아닌 '잉여'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고(있으면 편하지만 없다고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대형화로 인해 '태블릿'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면서 태블릿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그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태블릿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은 태블릿 시장에 혁명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12.9인치의 대형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 12.9(iPad Pro 12.9-inch)'를 선보이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임을 자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이듬해(2016년 3월) 출시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9.7' 역시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상승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처럼 아이패드를 위시한 전체 태블릿 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내년 3월에 새로운 크기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12.9'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에 이어

10.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연, 애플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위기의 태블릿, '10.9인치 아이패드' 출시로 애플은 위기의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까?


   IT/통신 부문 시장 조사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지난 3분기(2016 3Q)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체 시장의 성장률은 -14.7%를 기록하면서 태블릿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태블릿 시장의 성장 감소에 따라 애플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 또한 -19.3%의 성장률 하락을 보여주었으며, 점유율 상위 5위 이내의 기업 중 세 곳이 성장률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319%라는 급격한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화웨이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4%의 성장률을 보여주기도했지만, 전체 시장 성장률이 마이너스였다는 점은 애플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게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IDC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태블릿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4.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ource. www.9to5mac.com


    작년 11월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의 출시와 올해 3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9.7)를 출시하면서 애플은 '전용 키보드'와 함께 '애플 펜슬(Apple Pencil)'이라는 고감도의 전용펜을 함께 내놓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노트북PC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제2의 태블릿 시대를 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장은 태블릿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모바일 전략'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패드'의 부진은 애플로서도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내년 3월에 '새로운 크기'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전용 키보드와 전용펜(애플 펜슬)을 갖춘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최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애플이 내년 3월 경에 '10.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중간 정도 되는 크기의 아이패드로써 12.9인치의 부담스러움과 9.7인치의 아쉬움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베젤리스' 제품의 등장으로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와 관련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0.9인치 크기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가 태블릿 시장에 있어서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고도 합니다. 특히,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의 경우 'Pro'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채, 가격이 너무나도 높게 책정되었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애플이 태블릿 시장의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화웨이가 급격한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곱씹어 봐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9.7인치와 12.9인치의 중간 격이라 할 수 있는 10.9인치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 성장 하락세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태블릿 시장'의 하락세는 애플의 '모바일 전략'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애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형화(패블릿화)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태블릿' 시장의 위기에 기름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샤오미는 최근 6.4인치 크기의 베젤리스 스마트폰인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는 등 여러 기업들이 '대화면'의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태블릿'은 그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살려낼 수 있을지, 그리고 애플의 모바일 전략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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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더 놀랍고 새로울까? 지금껏 못 봤던 기술 선보일 것이라는 차세대 아이폰.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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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 다가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내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른 성장을 구가해온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이 중저가 시장을 넘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울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내년 가을에 출시할 것이라는 '아이폰8(iPhone 8, 가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쿠오)는 '아이폰7/7플러스'가 공개되기 이전부터 2017년에 출시될 '아이폰8'를 'OLED 아이폰'이라 부르면서 "기대해도 좋을 만 한 제품"이라고 이야기 해 왔는데, 최근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아이폰8'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폰이 혁신적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의 OLED 디스플레이 채택과 새로운 방식의 무선 충전 기술은 스마트폰의 혁명적인 진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아이폰8',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는 제품일까.

△ '아이폰7(왼쪽)'과 '아이폰8(오른쪽, 콘셉트 이미지)'

image. www.technobuffalo.com/


  지금껏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모바일 기기의 화면으로 LCD를 채택해 온 애플이 내년(2017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에서는 OLED 를 탑재할 것이 확실시 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인 'OLED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의 주요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업체들의 주가가 요동치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이같은 행보 즉, OLED로의 전환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OLED로 완전히 전환된다는 의미를 넘어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OLED'를 채택함으로써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해외 IT매체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 iPhone 8

concept image.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아이폰8'가 '무선 충전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무선충전 기술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에 적용되고 있는 '무선 충전' 방식은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두어야하지만(예컨대,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애플워치' 등), '아이폰8'의 무선 충전 방식은 이같은 방식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이 '패드 위에' 올려 놓는 방식이 아닌 특정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충전 가능한 '진정한 무선 충전' 기능의 구현을 위해 애플은 무선 충전 기술 업체 'Energous'와 오래전부터 협력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T전문 매체 BGR 등은 이같은 내용의 무선 충전 기술을 소개하면서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 놓고 설정을 통해 충전기와 아이폰 사이에 핀 수를 맞춰놓으면 약 4.5미터 범위 내에서 충전이 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 S7'의 무선 충전 방식은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아야 한다.

하지만, 애플은 이같이 '패드 위에 올려 두는 방식'이 아닌 콘센트에서 4.5미터 범위 안에서 충전이 가능한 기술을 구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한편, '아이폰8'에 관한 가장 오래된 루머 중 하나는 'OLED'를 채택한 아이폰이 'Dual-Curve OLED'를 디스플레이로 모양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흔히, 듀얼 엣지(갤럭시 S7엣지의 방식)라 불리는 이같은 방식을 통해 양쪽의 베젤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최근에는 이같은 '양쪽 측면'에 베젤이 사라지는 것에서 더 나아가 'all-glass' 아이폰, 앞면을 완전히 '디스플레이'가 덮으면서 홈버튼이 사라지는 '아이폰'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의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개발중인 '아이폰8'의 디스플레이는 '듀얼 엣지'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같은 '엣지 스크린'과 함께  '디스플레이 내장 터치ID' 기술을 선보이면서 화면의 크기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 기술에 관한 특허 설명의 일부.

애플은 오래전에 '디스플레이 터치ID'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source.http://uspto.gov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판을 또 한 번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OLED 디스플레이의 경우 그 변형과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기술과 결합을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이 '갤럭시 노트 엣지'를 선보일 당시 '엣지 스크린'이 굉장히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기에, 애플은 이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 보게 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낼 지, 애플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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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7플러스, 제트블랙에 이어 '제트 화이트' 출시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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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의 중국 기업들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 중국 기업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최고 가성비라 할 만한 제품들을 앞세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전통적 강호라 할 수 있는 기업들이 과연 어떤 대응책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켜나갈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삼성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사태'로 인해 '애플(Apple, Inc.)'의 새로운 제품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가 상대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애플이 전략적으로 내놓은 '제트 블랙(jet black)' 특히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블랙' 제품 등장이 큰 환영을 받은 가운데서도 유광 코팅 처리된 '제트 블랙'은 판매 제품이 128GB/256GB의 고용량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예약 판매 당시 가장 빨리 매진된 제품이었습니다. 이같은 '유광 제품'이 큰 인기를 끌자 애플이 '제트 화이트(jet white)' 제품의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7/7플러스'의 '제트 화이트' 색상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image. www.flexurban.co.za

- 애플, 아이폰7 '제트 화이트(jet white)' 색상 출시할까?

△ '아이폰7/7플러스'의 '매트 블랙'과 '제트 블랙'.

제트 블랙 색상은 '아이폰7/7플러스'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의 비관적인 전망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는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7'을 출시하면서 무광의 '매트 블랙(matt black)'색상과 유광의 '제트 블랙(jet black)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특히 '제트 블랙' 색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아이폰의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제트 블랙'의 경우 128GB/256GB의 고용량 제품만 판매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누리면서 애플의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트 블랙'의 인기 속에서 '제트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이폰'의 기본 색상으로 불리는 블랙에 이어 화이트에서도 '유광'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인데, 특히 이같은 '제트 화이트'의 등장이 차기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 아이폰', 소위 '아이폰8'의 출시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르면 내년 초 '아이폰7' 제품에 추가가 될 것이라는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iPhone 7' Jet white.

concept image.


  이같은 소식은 일본 사이트인 Mac Otakara를 통해 전해졌는데, 이 사이트는 지난 5월의 '아이폰7 & 7플러스' 디자인 도면을 공개하면서 '4.7인치 아이폰'과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 7플러스'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알린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 '매트 블랙'과 '제트블랙' 두 가지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아이폰'의 소식에 관해 꽤나 신빙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제트 화이트, 콘셉트 이미지.

image. www.macotakara.jp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제트 화이트'의 출시에 대해, 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수 년 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중간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애플이 내년 초에 '제트 화이트' 색상을 추가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히려 2017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8'에서 '제트 블랙'과 짝을 이루는 '제트 화이트'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이 '제트 화이트'의 등장 시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트 화이트' 제품의 등장 소식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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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위 삼성, 세계 최고는 구글. 2위로 밀린 애플 - 2016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100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1. 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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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Mobile era)로 접어든 이후,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중공업/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이 세계 경제를 이끌어 왔으나 지금은 IT기업들이 그 자리를 꿰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많은 일자리와 부를 창출해 냈던 산업들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가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긴하지만, IT기업들의 눈부신 성장을 따라잡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모바일 시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과 모바일기기, 그리고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밀워드브라운(Millward Brown)에서는 여러 가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세계 브랜드 가치 순위 Top 100(Most valuable global brnands 100)'을 발표하고 있는데, 2016년에 발표된 순위에서 여전히 IT기업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2016 Top 100.

구글이 1위, 애플이 2위를 차지했고, 페이스북은 5위로 뛰어 올랐다.

우리나라의 삼성은 2014년 29위에서 2015년에는 45위, 2016년에는 48위에 랭크되면서 3년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

source.www.millwardbrown.com


-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Top 100. 1위 구글, 2위 애플. 삼성은 48위.

△ 세계 브랜드 가치 순위 탑10.

아래쪽에는 기업들이 속한 분야의 가치 순위 증감을 나태는 풍선들이 보인다.

기업 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의류(14%), 패스트푸드(11%), 통신(9%), 유통(8%), IT(6%) 등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분야는 가스/오일(-20%)가 차지했다.


  밀워드브라운에서 발표한 브랜드Z(BrandZ)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2016을 살펴보면면 상위 10위권에 랭크된 기업들은 작년(2015년)과 큰 차이가 없지만 그 안에서의 순위 변화를 눈여겨 볼 만 합니다. 2016년 브랜드가치 순위 1위에 랭크된 기업은 '구글(알파벳 지주회사. Alphabet, Inc.)'인데 작년 애플(Apple, Inc.)에게 내 주었던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한 모양새 입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브랜드 가치가 무려 32%나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인터넷 검색 광고 사업 뿐만 아니라 구글이 무인자동차, 안드로이드OS 등 모바일 생태계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6s/6s 플러스'의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6/6플러스'에 비해 저조했고 그 외에 눈여겨볼 만한 성과를 보여주지 않은 것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8%나 감소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2015년과 동일한 3위를 차지했으며, 10위 권 내에서 눈여겨 볼 만한 기업으로는 '페이스북(Facebook, Inc.)'와 '아마존(amazon.com, inc.)' 입니다. 페이스북은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호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 작년(2015년)에도 무려 99%의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보이며 12위에 랭크되었는데 올해 또한 44%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5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과 자회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 모바이 메신저 왓츠앱(WhatsApp)과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agner)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자회사 오큘러스(Oculus)를 통해 '가상현실 헤드셋'을 통한 가상현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과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한편, '아마존' 또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브랜드가치의 상승과 함께 순위 상승률 또한 눈여겨 볼 만 한 기업입니다. 아마존은 작년에 14위에 랭크되었지만 올해 브랜드 가치가 무려 59%나 증가하면서 7위에 랭크되었는데 아마존의 브랜드가치 상승률(59%)는 100위권 내의 모든 기업을 통틀어 최고 수준입니다. 아마존은 유통 사업 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업(스마트폰/태블릿), 음악 콘텐츠 사업을 넘어서서 최근에는 '우주 개발 사업'에도 진출할 뜻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아마존의 향후 행보는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2016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100 >

1위~12위 (아래에 13위~100위 자료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최고 기업으로 불리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오랫동인 지켜내면서 브랜드 가치를 급격하게 상승시켜온 삼성은 지난해보다 3단계 떨어진 4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특히, 삼성의 브랜드가치는 10%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같은 수치가 지난 9월에 불거져 결국 생산 중지/전량 회수 조치를 내려야 했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사태를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는 점에서 삼성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는 더욱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2014년,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으로 브랜드가치가 29위에 랭크되면서 당시 스타벅스(31위)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삼성이지만 2년 연속 순위 하락을 맞이하면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와 매출 증대에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밖에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 중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기업들로는 중국 최고의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Tencent)'가 11위,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이 1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작년에 처음 순위권에 진입하면서도 상위권에 랭크(13위)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는 순위가 다소 하락한 18위(전년 1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일본의 도요타(Toyota Motors)는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28위를 기록했고, 알리바바와 마찬가지로 작년에 처음 순위권에 진입(70위)하여 화제를 모았던 '화웨이(Huawei)'는 무려 20계단이나 상승한 50위에 랭크되면서 삼성을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 2016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13위~100위 >


 모든 기술 기업(IT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따로 살펴보면 현재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 조사에 따르면 IT기업의 전체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전년비 급격한 성장을 보여준 기업들의 성과를 본다면 향후 IT업계의 흐름이 어느정도 읽혀진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IT기업 순위 Top 20의 1위는 앞서 살펴봤듯이 구글이 차지하고 있으며(전년비 32% 가치 상승), 2위는 애플(전년비 가치 -8%)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4위 페이스북은 그 가치가 44% 늘었으며, 바이두와 삼성, 오라클 등은 모두 그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IT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순위만 떼어 놓고 보았을 때 삼성은 1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일본의 소니가 2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한편, 18위의 세일즈포스닷컴(salesfoece.com, Inc.)와 넷플릭스(Netflix, Inc.)가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 기업들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클라우딩 서비스'와 '미디어' 그리고 콘텐츠 영역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IT기업들 사이에서도 사업의 방향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IT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는 전체 6% 증가 했다.

△ 브랜드 가치 증가율이 두드러진 기업 상위 20개(왼쪽)과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기업(오른쪽)

가치 증가 기업과 신규 진입 기업들의 사업 분야를 보면 '유통'이 두드러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각국 중앙정부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삼성을 제외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아쉬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기업들의 순위 변화와 가치 상승 정도는 최소한 향후 1년 간, 그리고 그 이상 전 세계 산업의 지형도가 어떻게 바뀌게 될 지를 가늠하게 해 줍니다. 특히, 그 가치가 급격히 상승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가치가 하락하는 기업들의 사업내용이나 전략들은 앞으로 시대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를 궁극적으로 보여준다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치 순위를 하나의 흥미거리로 볼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안에 담겨있는 산업의 흐름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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