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3. 15. 11:57
화웨이, 노키아, LG전자, 소니 등 지난 MWC2017 행사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던 기업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Galaxy S8 & S8 Plus)'에 좀 더 무게가 실려있는 듯 합니다. MWC2017 무대가 아닌, 오는 3월 29일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 S8/S8플러스'는 이미 수 많은 루머들을 통해 그 디자인과 스펙, 일부 기능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것'이 까발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에게 있어 '갤럭시S8'는 작년 가을에 불거졌던 '갤노트7' 사건으로 인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을 위한 기회이기에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Samsung 'Galaxy S8'
image.twitter.com/VenyaGeskin1
- '갤럭시 S8/S8플러스', 우리가 기대할 만 한 것 5가지.
괴물 스펙,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때면 흔히 붙는 별칭입니다. 그만큼 삼성 최신 스마트폰은 고사양 스마트폰으로 알려져있는 것이 사실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S8'의 경쟁 제품으로 손꼽히는 LG전자의 'G6'의 경우 경쟁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프로세서를 비롯한 기본 스펙이 루머를 통해 알려진 '갤럭시S8'의 스펙보다 낮다는 점 때문에 G6의 경쟁력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갤럭시S8/S8플러스'에서 눈여겨 볼 만 한 것은 베젤리스 디자인 적용에 따른 화면의 크기가 대폭 커졌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바디 크기는 전작인 '갤럭시S7'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의 크기가 5.8인치로 넓어지면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8 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5.7인치)'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화면의 넓이는 6.2인치로 넓어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 적용으로 더욱 커진 화면의 크기.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될 것이다.
'갤럭시S8'의 화면 비율 또한 사람들의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LG의 'G6' 또한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으로 화면의 크기를 넓히는 동시에 18:9라는 화면 비율을 강조하고 있는데,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18.5:9의 화면 비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넷플릭스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갤럭시S8/S8플러스'는 '갤노트7'때와 마찬가지로 HDR 10 규격과 DCI-P3 영상 표준 규격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는 점도 기대할 만 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 화면 비율 18.5:9
HDR10/DCI-P3 규격 지원.
여러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데 최적화 되어 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는 것 중 하나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서비스 '빅스비(Bixby)'에 관한 것입니다. 삼성은 그동안 'S보이스'라는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해 왔지만 이번 '갤럭시S8/S8플러스'에서는 애플의 '시리(Siri)',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그리고 MS의 '코타나(Cortana)' 등과 경쟁하기 위한 서비스로 '빅스비'를 탑재/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빅스비'는 삼성이 작년 10월에 인수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Viv'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Viv'의 창업자들이 애플의 'Siri'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빅스비'가 2세대 '시리'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사실 때문에 '빅스비'가 어느 정도의 능력을 보여줄 지가 큰 괌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 인식 서비스 '빅스비'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가 실제로 어느 정도의 '괴물 스펙'을 보여줄 지가 관심사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35와 삼성의 엑시노스 8895가 탑재된 제품이 각각 출시되는데, 이는 단연 최신/최고 성능의 CPU라 할 수 있으며, 램 용량 또한 한국/중국 버전의 경우 6GB 램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스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USB Type-C 포트의 탑재 또한 기대할 만 한 요소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들이 'USB C포트'를 탑재하고 있고, 애플 또한 'USB Type-C'포트 탑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USB Type-C'가 다양한 제품과 호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예상케하는데, '갤럭시S8/S8플러스'가 'USB C'를 장착하면서 호환성 면에서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주요 내용 외에도 홍채 인식 시스템(Iris Scanner)의 탑재와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 기능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짐승모드(beast mode)가 과연 어떤 기능을 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갤S8/S8+'는 공개/출시가 되기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흥행 성공을 예상케하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과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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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15. 09:25
IT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모바일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여러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태블릿PC 시장의 성장이 수 년 전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시장의 파이 크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지난 MWC2017 행사장에서 '갤럭시 탭S3(Galaxy Tab S3)'와 '갤럭시 북(Galaxy Book)'을 선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 다시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시장의 지속적인 외형 축소 속에서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애플(Apple, Inc.)은 해마다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1월에는 애플이 7.9인치, 9.7인치,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에 이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같은 '10.5인치 제품 추가' 소식과 함께 최근에는 애플이 '제품 공개 이벤트(봄 이벤트)'를 열지 않고 3월 중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은 작년 3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기존에 판매되던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프로'만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애플, 이벤트 없이 '뉴 아이패드 프로(2017)' 출시 하나?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제품군.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실상 애플의 '아이패드(iPad)' 제품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에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은 큰 관심사 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로서 '아이패드'를 강조한 바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만의 특별한 기능 -애플 펜슬과 전용 키보드-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으로 봐도 무방함)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 환경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12.9인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이어 지난 1월에는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올해(2017년) 상반기에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았는데, 최근 해외 유명 IT매체인 테크 크런치(TechCrunch.com)와 맥월드(MacWorld.com) 등의 매체들이 애플의 '봄 이벤트' 없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새로운 아이패드 4종류에 대한 테스트 빈도.
10.5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1월에 나왔다.
작년 12월부터 아이패드에 대한 테스트 빈도는 급격히 늘어났고, 오는 3월 말께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의 출시에 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쿠퍼티노에서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에 대한 테스트를 여러차례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마케팅 기업인 Fiksu에 따르면 쿠퍼티노 인근 지역에서 애플이 4가지 종류의 '새로운 아이패드(2017)'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고, 소프트웨어와 개발자키트(SDK)의 테스트 빈도가 지난 1월과 2월에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사실에 미루어 볼 때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테스트가 사실상 2월에 마무리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르면 3월 말께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9.7 아이패드 프로'의 공개 이벤트가 3월 21일에 진행되었고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이번에는 애플이 '3월 이벤트'에 대한 아무런 언질이 없고 제품 테스트가 종료된 것으로 추정해 본다면 3월 말 출시 혹은 늦어도 4월 출시를 점쳐볼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애플이 이번에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게 되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와 9.7인치/10.5인치/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 4가지 크기의 아이패드 제품군을 갖추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다양한 크기의 아이패드 제품군을 통해 애플이 '태블릿PC'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킴과 동시에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전략으로 태블릿PC 시장의 주도해 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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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14. 12:01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MWC2017 행사에서 LG와 소니(Sony)가 각각 자신들의 전략 스마트폰인 G6와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Xperia XZ Premium)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지만 시장은 지금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애플이 올해 가을에 선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OLED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 8, 혹은 아이폰X)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8 공개 날짜가 3월 29일로 확정되어 있고 그 출시는 4월 21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디 데이(D-Day)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그 스펙과 기능, 디자인 등이 사실상 모두다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갤럭시S8'가 기존과는 다른 '매력적인 제품(Attractive goods)'이 될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하반기 출시가 점쳐지는 '아이폰8'가 "갤럭시S8보다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iPhone 8 to be more attractive than Galaxy S8)"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벌써부터 두 제품간의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OLED아이폰(아이폰8)
concept image.
- '갤럭시S8 vs 아이폰8'에 대한 전문가들 전망, "아이폰8"가 더욱 매력적인 제품 될 것?
베젤리스 디자인, OLED 디스플레이, 사라진 홈버튼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은 디자인 면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삼성의 '갤럭시S8'는 '갤노트7'에서 선보였던 '홍채 인식 시스템(Iris Scanner)'를 탑재했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시스템인 '빅스비(Bixby)'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면의 크기는 기존의 5.1인치보다 넓어진 5.8인치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갤노트7'의 실패를 만회하고 '아이폰 7플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제품으로 '갤럭시S8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인데 화면의 크기는 무려 6.2인치에 달하며 'S8 플러스'에서는 터치 펜인 'S-Pen'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승기를 잡기 위해 '전력 투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전문가들인 삼성의 차세대 제품을 두고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폰8'의 등장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갤럭시S8'가 OLED아이폰의 매력을 압도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건으로 인해 삼성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이미지가 하락하였고 이로 인한 영향이 있을 가능이 있으며, 안드로이드 유저의 상당수가 삼성이 아닌 '구글'을 선택한 것도 삼성에게는 악재라고 봤습니다. 한편, OLED디스플레이, 엣지 스크린, 홈버튼이 사라졌다는 점 등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와 삼성의 '갤럭시S8'가 비슷한 측면이 있는 상황에서 애플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시스템'을 탑재,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거리 무선 충전 기능의 도입은 사람들이 '아이폰8'를 선택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물론, 이같은 전망에 따른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최소한 5개월의 시차가 작용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충분히 5개월을 기다릴 만한 인내심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갤럭시S8'의 출시는 4월 21일로 점쳐지고 있으며, '아이폰8'의 출시는 빨라야 9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두 제품 사이에는 약 5개월 이라는 시차가 존재하기때문에 두 제품 중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논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 제품은 역사적으로 경쟁 관계를 보여왔고 이번에도 역시 이같은 대결 구도는 큰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들 제품들이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지, 그리고 삼성과 애플의 기업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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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3. 14. 10:40
2017년 상반기에 열리는 굵직한 IT 관련 행사들(CES 2017, MWC 2017)의 막이 내리면서 글로벌 모바일 시장은 본격적인 경쟁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지난 MWC2017 행사에서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가진 'G6'를 선보이며 포문을 연 LG가 빠른 제품 출시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손꼽히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Galaxy S8 & S8 Plus)'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고조되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갤S8'로 쏠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MWC2017 행사장에서 제품을 공개해왔던 삼성이 이번에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늦게 단독으로 제품 공개 행사를 공언하면서 과연 어떤 제품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공개된 '갤럭시S8'의 디자인, 스펙, 기능. 삼성이 새로운 뭔가를 보여줄까?
△ '갤럭시S8'
앞쪽 상단에는 홍채 인식 센서, 적외선 센서, 카메라 등이 있고 뒤쪽에는 심박 센서,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등이 있다.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 등은 언제부턴가 시장의 루머(Rumors)를 피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다보니 사람들의 이같은 요구에 발맞춰 여러 IT매체들은 시장 분석가, 생산 공장, 유통 업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을 소개하고 있고, '루머'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이같은 소식들은 제품이 공개되는 순간 대체로 '사실'인 것으로 판명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루머와 사실이 일치'하는 경향이 더욱 짙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8/S8플러스'의 스펙과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S8'는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이는 '갤럭시S7'의 5.1인치 화면보다 0.7인치 큰 것이고, 전체 바디 크기는 대동소이합니다. 한편, '갤럭시S8플러스'는 6.2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갤럭시S7엣지'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엣지 스크린'을 장착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한데, 2960x2400 해상도의 WQHD+ 화면을 가짐으로써 화면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와 삼성의 엑시노스8895가 탑재된 제품으로 구분되는데, 퀄컴 탑재 제품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의 엑시노스 탑재 제품은 유럽과 아시아지역(중국/일본 제외)에서 출시될 것이라 합니다.
- '갤S8'의 램 또한 관심의 대상인데 한국과 중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8'의 경우 6GB의 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4GB 제품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높은 성능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과 함께 기존 제품(갤S7, S6 등)에서 하단부에 위치해 있던 홈버튼이 사라졌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사라진 홈버튼은 화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 전면부 상단에는 홍채인식 센서(Iris sensor), 카메라, 적외선 센서 등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뒤쪽에는 카메라 플래시, 심장박동 센서, 카메라, 지문 인식 센서 등 4가지의 모듈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갤럭시S8 유출 사진진
twitter/@UniverseIce
- 색상은 골드, 실버, 유광 블랙(bright black, 아이폰7의 제트 블랙과 유사), 블랙(matte black, 무광 블랙), 블루, 핑크(orchid) 등 6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핑크(orchid pink)'의 경우 출시국이 한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후면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렌즈,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 합니다.
- 충전 포트로 USB Type-C 포트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제품과의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갤럭시S8'의 기능 중 최근 알려진 것 중 하나는 PC모드입니다. 이 기능은 추가 옵션으로 구매 가능한 '독(Dock)'을 구매하여 PC 모니터나 TV화면과 연결하면 데스크탑PC 사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갤럭시S8/S8플러스'의 공개는 오는 3월 29일이며, 그 출시는 4월 21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일주일 가량 4월 28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4월 21일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세부적인 기능에 있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다는 인공지능(AI)기반의 음성 인식 시스템 '빅스비(bixby)'의 성능을 비롯하여, 짐승모드(beast mode)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기도 합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더 전해질지, 그리고 삼성이 3월 29일에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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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준비 마친 '갤럭시 S8' 실제 사진 등장.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 둘까? (0) | 2017.03.03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13. 11:54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일컬어지는 MWC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이 막을 내린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 호평을 받은 'G6'는 예년보다 빠른 출시로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소니 역시 그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가 오는 3월 29일 공개를 앞두면서 삼성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의 영원한 강자로 꼽히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소식 또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작인 LCD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폰7s/7s플러스'와 함께 OLED아이폰(가칭, 아이폰8 혹은 아이폰X)의 등장을 언급하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의 OLED아이폰이 오는 2017년 가을이 아닌 2018년에나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애플의 OLED아이폰, 2017년에는 출시가 불가능한가?
△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 아이폰의 2017년 출시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이폰 루머에 관한 소식으로 유명한 MacOtakara는 'OLED아이폰'의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 언급했다.
올해 초부터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아이폰'에 대한 소식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쏟아지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올해 가을께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된 'OLED아이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의 신제품에 관한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한 매체 Mac Otakara가 소위 '아이폰8 혹은 아이폰X(iPhone 8 or iPhone X)'로 불리는 'OLED아이폰'의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MacOtakara는 지난 '아이포7/7플러스'의 출시에 앞서 '아이폰7플러스'의 도면을 공개하면서 5.5인치 크기의 '7플러스'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아이폰에 관한 여러 루머에 있어서 정확한 예측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이번 주장도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acOtakara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폰8'혹은 '아이폰X'로 불리는 제품은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면서, 애플이 여러가지 프로토타입 제품을 개발하여 현재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프로토타입 제품에는 LCD제품과 OLED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홈버튼이 없는 제품과, 베젤리스 디자인의 제품 그리고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제품과 세라믹 바디를 가진 제품 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애플이 다양한 형태의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들어 테스트를 거치고 있지만 소위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의 추가적인 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MacOtakara의 이야기입니다. 한편, MacOtakara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com)을 통해 제기된 차세대 아이폰의 'USB Type-C 포트' 탑재에 관해서는 'USB C 포트'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WSJ저널의 의견에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무선 충전' 기능에 대해서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의 '무선 충전'기능은 혁신적일 것이라는 의견은 데 이견은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견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으로 LCD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7s/7s플러스'의 등장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는 듯하지만 'OLED 아이폰'의 출시에 관해서는 조금씩 견해가 달라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폰의 출시까지는 대략 6개월의 시간이 남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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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8. 10:44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투자자들로부터 또 한 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SnapChat, Snap Inc.)'이 상장 첫날 공모가인 17달러보다 약 40%정도 높은 24.48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 한 것입니다. 거래 첫날 종가(24.48달러) 기준으로 시가 총액이 우리돈 약 38조 원에 육박했으며,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com)이후 IT기업 최대 IPO규모를 달성하면서 당당히 IT업계의 거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이같은 수치는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가입자 수 약 2억 4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라인(LINE)의 NYSE 상장 첫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8조 2천 억 원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이며,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중인 왓츠앱을 페이스북(Facebook, Inc.)이 인수할 당시 우리돈 약 17조 원(당시 이용자 수 3억 명 이상)을 들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상당한 가치를 부여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가치와 비교해보면 삼성전자(시가총액 약 280조 원)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기업들도 '스냅챗'의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확인(SK하이닉스 35조, 현대차 31조 등)할 수 있는데 이는 '스냅챗'이 화제가 될 만 한 기업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 지난 3월 2일,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로 이름을 알린 '스냅챗'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 첫 날, 시가 총액 약 38조 원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 거물로 자리잡은 '스냅챗(SnapChat)', 그 저력은 무엇일까?
△ 스냅챗은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메시지가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북미지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일간 사용자 수가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서비스이다.
스냅챗은 북미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약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DAU, 가입자 아님)를 보유한 휘발성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스냅챗은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여러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휘발성' 메신저 서비스라는 점 때문입니다. '휘발성 메신저'라는 것은 메시지가 특정 시간 이후로 자동 삭제되어 메시지나 전송된 파일 등을 확인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사용자들 특히, 10대들을 더욱 강력하게 '스냅챗'에 붙잡아 둘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같은 스냅챗의 인기가 높아지조 라인(LINE)을 비롯한 일부 메신저 서비스들도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 등을 도입했지만 스냅챗의 인기를 꺾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스냅챗의 성장 속도와 향후 전망.
2016년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한 스냅챗은 막대한 광고 수익으로 사업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스냅챗'을 페이스북(Facebook, Inc.)과 비교하면서 투자를 저울질 하고 있다.
스냅(Snap Inc.)이 IPO와 더불어 크게 주목 받는 것은 소위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이기도하지만 IPO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때 '스냅챗' 인수를 위해 30억 달러(우리돈 약 3조 5천억 원)의 금액을 제시했던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비스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냅챗은 이미 '다수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핀테크 시장 진출을 비롯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있는데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한 증강현실, 가상현실(AR/VR)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냅챗은 작년 말 이스라엘의 증강현실 스타트업인 '씨매진'을 인수하기도 했으며, 스냅챗은 사업을 다양화하면서 '메신저'서비스만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들의 이름을 '스냅(Snap Inc.)'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30초짜리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선글라스 '스펙터클스(Spectacles)'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선글라스인 'Spectacles'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군림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그래왔듯 스냅(Snap Inc.)또한 '스냅챗'이라는 휘발성 인스턴트 메신저를 기반으로 IT업계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휘발성 채팅 서비스가 아니라 핀테크를 비롯하여 하드웨어 분야까지 두루 섭력하면서 '성장가능성 있는' 사업에 골몰하고 있기에, 스냅의 IPO가 소위 '대박'을 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스냅챗'의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향후 스냅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게 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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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3. 7. 12:07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행사라 할 수 있는 MWC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이 지난 3월 2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2017년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MWC2017 행사가 단팥 빠진 붕어빵과 같았다는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삼성은 애플과 함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기에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MWC2017 행사가 끝나자마자 오는 3월 2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 S8/S8플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S8'가 공개된다.
공식 출시는 당초 예상보다 늦은 4월 28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연일 쏟아지는 '갤럭시S8' 소식. 시장은 지금 '갤S8'를 원하나?
△ Galaxy S8 Redering image.
삼성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갤럭시S8/S8플러스'에 대한 소식이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시장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 2월 말, MWC2017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삼성 측에서 '갤럭시S8'의 공개일을 '3월 29일'로 날짜를 못박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이제는 '갤럭시S8'의 공개 행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출시됐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삼성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갤S8'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디자인과 기본 스펙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상반기에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제품 반열에 올라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출된 실물 사진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8'는 베젤리스 디자인의 채택으로 5.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화면의 크기가 더욱 넓어진 것이 특징이며(전체 크기는 '갤S7'사이즈와 비슷하지만 5.8인치 화면을 탑재), 'S8플러스'의 경우 무려 6.2인치 크기의 화면을 탑재 했고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엣지 스크린'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의 크기가 넓어지면서 하단부의 물리적 홈버튼이 사라졌고, 상단부 베젤또한 매우 얇아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와 삼성의 엑시노스 8895가 탑재된 제품으로 나뉘어지며 GPU로는 Adren 540이 탑재되면서 성능면에서 전작에 비해 약 30%정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램의 경우 4GB가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최근 6GB혹은 8GB탑재설이 나오면서 '고사양'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S8'가 공개/출시 되면 현존하는 최고 스펙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각각 3000mAh/3500mAh 으로 알려져 있으며,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싱글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확인되엇습니다. LG의 'G6', 화웨이의 'P10/P10플러스', '아이폰7 플러스' 등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듀얼 카메라'의 탑재를 미루고 있다는 점은 한 가지 아쉬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갤럭시S8'의 특이할 만 한 점으로 '홍채 인식(Iris Scanner)'과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서비스 '빅스비(Bixby)'를 눈여겨 봐야할 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Evan Blas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8'의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늦은 4월 28일이 될 것이라 전했다.
사실상 '갤럭시S8/S8플러스'의 실체는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 기본 스펙과 디자인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이 루머를 통해 공개되는 것은 관례화 되었고, 특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루머를 피해갈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행사장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 무언가'가 있었기에 오는 3월 29일 '갤럭시S8' 공개 행사를 기대해 볼 만하며 과연 4월 28일 출시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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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7. 09:09
차세대 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 8)'로 불리는 애플의 OLED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의 큰 관심사입니다. 오는 9월, 애플이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으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 두 종류와 함께 5.8인치 크기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 등 총 3가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com)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아닌 'USB Type-C'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USB-C 포트의 탑재 이야기를 두고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 를 비롯한 일부 매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C에 대한 선호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USB C포트'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대해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부정적' 견해를 제시했지만,
많은 이들이 'USB C포트' 탑재를 바라고 있기도 하다.
- 애플, 차세대 아이폰에 'USB-C' 탑재 가능성 있나?
△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type-C 포트.
USB type-C는 스마트폰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라이트닝'을 고수하고 있다.
애플이 엄격한 기준의 MFi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USB-C' 포트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들이 'USB Type-C' 포트를 선택하면서 스마트폰의 표준 커넥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며, 애플 또한 맥북(MacBook)에서 이미 'USB Type-C' 포트를 충전 커넥터로 활용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주변 장치와의 호환을 위해서 차세대 아이폰이 'USB -C'포트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WSJ는 이같은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제조 업체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의 충전 커넥터의 변화(Lightning to USB-C)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부족 문제와 함께 공공장소에서의 충전 커넥터 문제가 공공연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기에 모바일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USB-C의 탑재를 반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이폰에서의 라이트닝 커넥터를 유지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C포트의 선호도에 관한 설문.
애플에 고나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소식이 나오자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많은 이들이 '라이트닝커넥터'의 유지를 원했지만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의 아이폰8 USB-C 탑재 이야기에 대해,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리포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 역시 '라이트닝 커넥터'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으며, 차세대 아이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USB-C 포트의 탑재가 아닌 '충전 방식'의 변화와 '급속 충전' 기능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리포트를 통해 '무선 충전 기능'의 도입을 이야기해 왔으며, 특히 '원거리 무선 충전' 방식과 '급속 충전' 등은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Kuo는 애플은 MFi(Made For iPhone/iPad) 인증이라는 방식을 통해 '라이트닝 커넥터'에 관한 기준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범용으로 사용되며 그 사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USB C'로의 변화는 힘들 것임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USB-C의 경우 아이폰/아이패드 커넥터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겁니다.
△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USB C'로의 변화보다는
무선 충전 기능과 급속 충전 기능의 도입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이야기했다.
물론 그는 애플이 라이트닝 대신 'USB C포트'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월등히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들은 공공장소나 카페 등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에 제약을 받아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애플의 iOS와 같이 독자적인 표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USB-C 포트로의 변화된다면 앞서 언급했듯이 액세서리 제조 업체와 사용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iOS를 오픈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애플이 엄격한 기준 하에 자신들이 아이폰/아이패드를 통제하려 한다면 Ming-Chi Kuo의 말대로 변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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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2017이 막을 내리면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MWC2017에서 LG의 'G6', 화웨이 'P10/P10플러스',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등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는 3월 29일, 뉴욕에서 삼성의 '갤럭시S8'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여러 매체들은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의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LG G6, 화웨이 P10과 함께 현재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iPhone 7)', 구글 픽셀(Pixel),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7(Galaxy S7)이 한데 묶여 성능테스트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 LG G6, 화웨이 P10과 구글 픽셀, 아이폰7, 갤S7 성능 테스트 결과는?
LG와 화웨이 등이 2017년 상반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은 LG G6, 화웨이 P10 등 새로운 제품 2종류와 기존에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구글 픽셀, 아이폰7, 갤럭시S7 등 다섯 종류의 제품에 대한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AnTuTu 복합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AnTuTu 성능 테스트 결과는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종합 점수식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장 명료합니다. 성능 테스트 내용으로는 CPU, GPU, 램, I/O, UX퍼포먼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투투 성능 결과에서 1위는 168,795점을 받은 '아이폰7'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구글 픽셀(140,722)가 차지했습니다. LG 'G6'는 137,792점으로 3위, 삼성의 '갤럭시S7엣지'와 화웨이 'P10'이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 Geekbench CPU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 1위 아이폰7 / 2위 화웨이 P10 / 3위 갤S7엣지 / 4위 LG G6 / 5위 구글 픽셀
멀티코어 - 1위 화웨이 P10 / 2위 아이폰7 / 3위 삼성 갤S7엣지 / 4위 구글 픽셀 / 5위 LG G6
GeekBench CPU 성능테스트 결과입니다.
싱글코어 테스트에서는 '아이폰7'이 1위, 화웨이 'P10'이 2위, '갤S7엣지'가 3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LG G6와 구글 픽셀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화웨이 'P10'이 1위, '아이폰7'이 2위, '갤S7엣지'가 3위를 차지했고, 구글 픽셀과 G6는 근소한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Vellamo CPU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 결과.
CPU 성능 - 1위 G6 / 2위 갤S7엣지 / 3위 구글 픽셀 / 4위 화웨이 P10
브라우저 최적화 - 1위 구글 픽셀 / 2위 화웨이 P10 / 3위 LG G6 / 4위 삼성 갤S7엣지
벨라모 CPU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특이한 점은 '안드로이드'기종만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구글이 배포하고 다른 기업들이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벨라모 테스트는 이러한 차이를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을 두어 성능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프로세서 테스트에서는 LG 'G6'가 1위, '갤S7엣지'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구글 픽셀과 화웨이 P10이 차지했습니다. 브라우저 최적화 테스트에서는 구글 픽셀이 1위, 화웨이 P10이 2위, LG G6가 3위, 갤S7엣지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 GFXBench GPU 성능 테스트 결과
T-Rex HD - 1위 화웨이 P10 / 2위 구글 픽셀 / 3위 아이폰7 / 4위 갤S7엣지 / 5위 LG G6
Manhattan - 1위 아이폰7 / 2위 구글 픽셀 / 3위 갤S7엣지 / 4위 화웨이 P10 / 5위 LG G6
GFXBench 그래픽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T-Rex HD로 테스트 한 결과는 1위 화웨이 P10, 2위 구글 픽셀, 3위 아이폰7, 4위 삼성 갤럭시S7엣지, 5위 LG G6로 나타났으며, Manhattan으로 테스트 한 결과 1위 아이폰7, 2위 구글 픽셀, 3위 갤S7엣지, 4위 화웨이 P10, 5위 LG G6로 나타났습니다. LG G6의 경우 두 테스트에서 모두 최하점을 받았는데, 콘텐츠 감상 최적화를 내세운 'G6'로서는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Basemark GPU 성능 테스트 결과
Basemark GPU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베이스마트 그래픽 성능 테스트에서는 애플의 '아이폰7'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화웨이 P10가 자치했습니다. 3위는 구글 픽셀, 4위에 LG G6, 5위에 삼성의 갤럭시7엣지가 자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새롭게 출시된 제품인 LG G6는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다서 뒤쳐지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G6의 스펙이 '괴물 스펙'이 아닌 보통 수준으로 출시된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8'와 경쟁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루머를 통해 알려진 '갤S8'의 스펙보다 낮은 것 때문에 시작부터 핸디캡을 안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화웨이 'P10'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서 소위 '최고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는데 그에 걸맞게 성능 테스트에서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여러 성능 테스트 결과에서 '아이폰7'과 '구글 픽셀'은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이는 두 제품이 각각 iOS와 안드로이드에 최적화 된 제품이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점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성능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점수 차이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성능의 차이와는 괴리가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성능 테스트 결과가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여 특정 스마트폰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즐겁고 합리적인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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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6. 09:30
지난 3월 2일을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의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과 LG,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제품을 선보이며 2017년 모바일 시장에서의 한바탕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Galaxy S8)'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그동안 삼성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기업들의 제품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LG의 'G6' 그리고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 화웨이의 P10/P10플러스, 모토로라의 'G5/G5 플러스', 블랙베리의 '키원(KEYone)', 노키아의 '노키아 3/5/6' 그리고 3310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는데 이들 사이에서도 명암이 갈렸습니다.
- MWC2017,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제품으로 무엇이 뽑혔나?
모바일 업계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MWC2017 행사에서는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고 많은 이들이 눈여겨본 제품은 단연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옛명성을 되찾기 위해 블랙베리, 노키아 등이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이었습니다. 여러 제품이 소개된 만큼 사람들의 관심 또한 여러 제품으로 분산되었는데,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MWC2017에 등장한 휴대폰들에 대한 인기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MWC2017에 등장한 휴대폰에 대한 인기 투표 결과.
1위에 소니 엑스페리아XZ프리미엄, 2위로는 LG의 G6, 3위에 화웨이 'P10/P10플러스'가 선정되었다.
폰아레나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MWC2017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제품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이 꼽혔습니다. 전체 투표 인원 2850명 중 942명이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을 선택하면서 33.05%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LG의 'G6'가 30.6%의 득표를 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8'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들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이들 두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더 높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화웨이 'P10'
△ 블랙베리 'KEYone'
3위로는 9.86%를 얻은 화웨이의 'P10/P10플러스'가 선정되었으며, 4위에는 블랙베리의 '키원(KEYone)'이 선정되었습니다. 화웨이 역시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내세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중에 있으며, 블랙베리는 '키원'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설문조사 결과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뒤를 이어 노키아의 3310(5.93%)과 모토로라의 G5/G5플러스(5.86%)가 선정되었으며, 그 뒤로 노키아 3/4/5시리즈와 소니의 XZs/XA1 등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 노키아 3310(2017) 2G 피처폰.
△ 모토로라 G5/G5플러스
△ 노키아 3/4/5 시리즈
MWC2017 행사에 등장한 제품들의 인기 투표 결과가 반드시 흥행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지만, 투표 결과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제품의 첫인상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S8플러스'가 오는 3월 29일 공개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소니, LG 등의 흥행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MWC2017에서 주목받았던 제품들이 실제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흥행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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