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5. 27. 10:30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장기화 될 전망을 보이면서 애플(Apple, Inc.)의 주가도 맥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시장에서의 '아이폰 판매' 증가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왔고, 아이폰을 조립/생산하는 폭스콘의 공장들이 중국내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폭탄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의 판매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 속에서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애플의 미래 전망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있어 왔고 이번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애플의 침몰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보는 게 좀 더 맞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 애플은 더 이상 세계 1등 기업이 아니다.
2위도 아닌 3위로 전락했고, 앞으로 순위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 세계 1위 혁신 기업에서 물러난 애플, 또 다른 혁신을 보여줄 것인가?
5월 26일, 기업 가치 기준으로 세계 1위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FT, 시가총액 약 9670억 달러)이며, 2위 기업은 아마존(AMZN, 시가총액 약 8970억 달러)로 애플(APPL, 시가총액 약 8230달러)를 앞서고 있습니다. 애플이 1위 기업에서 한 계단 뒤쳐진 것이 아니라 두 계단이나 뒤쳐졌으며, 최근 '모든 플랫폼과 공유'를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와 큰 격차가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것은 1위로 올라선 마이크로소프트와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아마존의 공통점입니다. MS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아마존은 '전자상거래(소매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이들 두 기업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클라우드 시장(CLOUD Market)'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MS는 기존에 자신들이 다져놓은 '소프트웨어 시장의 영향력'을 '클라우드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기업가치 순위 |
기업 |
시가총액 (5/26 기준) |
1위 |
마이크로소프트 |
9670억 달러 |
2위 | 아마존 | 8970억 달러 |
3위 |
애플 |
8230억 달러 |
4위 |
구글(알파벳) |
7883억 달러 |
△ 클라우드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키워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구글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삼성 역시 '클라우드 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고, 네이버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클라우드(CLOUD)
현재로서는 아마존의 AWS가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가 '호환성'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애플 역시 'iClou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합니다. 또한 삼성 역시 2016년 6월에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joyent)'를 인수 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았지만 유의미한 성과는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의 네이버(NAVER.corp) 역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IT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아마존과 MS가 압도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소프트웨어를 모든 환경에서 호환가능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두각을 보일까?
구글은 오래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진행해 왔고, 애플 역시 '타이탄 프로젝트(Titan Project)'를 통해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중국의 공유 차량/택시 서비스인 '디디추싱'에 많은 투자를 해 왔고, 지난 2016년 디디추싱 이사회 참여, 2017년에는 캘리포니아에 '디디추싱 연구소를 설립/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의 다음 먹거리로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듯 합니다. 2020년 부터 본격적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이 시작되고, 이 산업이 2030년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만큼 '애플'이 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도 빠른 속도로 전기차,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애플'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애플카(Apple Car) 콘셉트 이미지.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은 그동안 '높은 마진율(영업이익률)'을 기반으로 적게 팔고도 많은 이익을 남겨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판매량 감소와 더불어 무역 전쟁 여파로 인한 이익률 감소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시장(Market)은 애플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택했습니다. 애플이 다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이 '자율주행자동차'가 될 것인지 아니면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의 탄생이 될 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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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5. 20. 10:21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 양상이 점점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9일(미국 현지시간) 양국간의 무역 협상이 결렬 되면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언급했고, 중국도 이에 맞대응 하는 차원에서 '애플 아이폰'의 중국내 판매 제재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뉴스기사 - "아이폰 아예 못 팔게 할수도" 중, 관세 폭탄 맞서 3종 협박). 중국내 아이폰 판매 금지 조치가 아니더라도, 중국의 폭스콘(Foxconn) 공장에서 조립/생산되어 미국으로 실려가는 '아이폰' 제품들도 관세 25%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러 언론들은 '미중 관세 전쟁의 최대 희생양은 애플'이라는 이야기(☞ 미중 관세 전쟁 최대 희생양은 애플)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플이 위기의 기로에 서 있지만 한편으로는 '삼성'과 'LG'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뉴스 기사 - 무역 전쟁에 등 터지는 애플...기회 잡은 삼성/LG). 하지만 엄밀히 따지고보면, '삼성'도 간접적인 피해자입니다.
△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미국 기업은 '애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이 '아이폰 판매 금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한 것과,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25%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 미중 무역 전쟁, 애플과 삼성 모두 피해 본다.
전문가들은 중국산 제품에 관세 25%가 부가될 경우, 애플 '아이폰'의 미국내 가격이 160달러 가량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과 L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인지, 애플이 제조 단가를 좀 더 낮추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인지, 아이폰에서 얻던 이익를 좀 낮추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중국내 아이폰 판매 금지 조치 혹은 제재 조치가 가해진다면 애플과 삼성 모두에게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익히 알려진 것 처럼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폰XS / XS Max의 부품 단가표.
가장 비싼 부품은 '디스플레이'로써 전체 부품 가격의 약 20%를 차지한다.
애플은 '노치 디스플레이'를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XS/XS Max' 등의 프리미엄 제품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XS'에서부터 애플은 삼성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공급받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IT 매체 테크인사이드(Techinsights.com)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XS'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원가는 77.27달러, 우리돈 약 9만원, 아이폰XS Max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의 원가는 90.50달러 약 10만 5천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즉,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XS' 한 대가 팔릴 때 마다 9만원, 'XS Max'가 한 대 팔릴 때 마다 약 10만 5천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폰 전체 원가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는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결국, 중국 내에서 아이폰의 판매가 금지되거나 반미 감정으로 인해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 삼성의 매출/이익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향후 미중 무역 분쟁의 흐름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애플과 삼성은 이같은 흐름에 어떻게 대처를 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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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5. 17. 10:33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관심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차세대 아이폰(2019) 소위, '아이폰XI, XI Max' 그리고 '아이폰XR2'의 디자인 도면이 곳곳에서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 도면의 출처가 중국 내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이라는 점에서 그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과거의 사례를 보더라도 매년 5월 경에 '아이폰 디자인'이 세간에 알려져왔고, 실제 제품과 동일했다는 점에서 이번에 등장한 '바디 디자인 도면(schematics)' 역시 실제 제품과 동일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차세대 아이폰 바디 뒷면 디자인 도식
왼쪽부터 차례대로 'iPhone XI' / 'iPhone XR2' / 'iPhone XI Max'
- iPhone XI, XI Max & iPhone XR2 디자인.
오는 9월, 애플이 선보일 새로운 제품에 대한 바디 디자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가 트위테리안 @MarkGurman과 하산카이마크(HasanKaymak.de)의 렌더링 이미지 등을 소개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XI와 XI Max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 '아이폰XR2'의 디자인.
유출된 디자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뒷면 디자인이 현재와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각형의 틀 안에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XR2'의 경우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이같은 카메라 개수의 변화는 현재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라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중저가 제품들도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애플 역시 '아이폰XR2'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특징 외에 디자인에 관한 부분에서는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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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5. 13. 11:10
지난 3월 20일, 애플은 '2세대 에어팟(AirPods 2)'를 선보였습니다. 1세대가 출시된 지 약 2년 반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등장한 '무선 이어팟'이었기에 큰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루머와 달리 메인 프로세서로는 'Apple H1'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며, 블루투스 5.0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음성으로 시리(Siri)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로 인해 반응 속도가 빨라졌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졌다는 점 등이 주요 변화로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랜 기다림'에 비하면 '큰 변화가 없다'는 평가를 내기리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에어팟3'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Apple AirPods2
- 애플, '에어팟3'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준비중.
해외 유명 IT 매체인 '디지타임스(www.digitimes.com)'에 따르면 에어팟용 메인 보드를 제작/공급하는 대만의 유니테크(Unitech)가 '에어팟2'의 메인 보드 출하량을 연말까지 20~30% 끌어올리는 한편, 연말부터는 '에어팟2(rigid-flex board)'와는 다른 방식인 SIP(System in Package) 보드의 생산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에어팟3'가 SIP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이 될 것이며, '에어팟2'의 'rigid-flex PCB'와는 완전히 별개 시스템이기 때문에 애플이 '에어팟2'와 '에어팟3'를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게 될 것이라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 에어팟2는 H1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음성 시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 에어팟에 관한 애플 특허의 일부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센서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포즈를 탐지하고 코칭 하는 기능(위)와
다양한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인식하는 기능(아래)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애플의 특허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PatentlyApple.com'은 애플의 '에어팟' 관련 내용을 통해 차세대 에어팟이 어떤 기능을 가지게 될 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포즈 감지(Pose detection)' 기능 입니다. 이 기능은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등의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자세를 감지하고, 운동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에어팟'이 운동 코치의 기능을 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박수 센서를 통한 심박 측정, 다양한 생체 정보 인식 등 기존에 '애플워치(Apple Watch)'를 통해서 수집할 수 있었던 다양한 생체 정보 수집을 '에어팟'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 이 기능이 '에어팟3'에서 구현될 것인지는 미지수입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약 70%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고가 정책'과 더불어 '에어팟'의 안드로이드 호환이 가능해졌고, '고급 제품'인 '에어팟3'와 '일반 제품'인 '에어팟2'의 제품 이원화를 통해 이익률 극대화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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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4. 22. 10:11
최근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의 새로운 리포트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애플이 오는 9월 선보일 차세대 아이폰(2019, 가칭 iPhone XI)에 대해 언급했는데, 애플은 지난 아이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종류의 제품, 즉 '아이폰XS/XS Max' 그리고 '아이폰XR'의 후속 제품을 각각 선보이게 될 것이며, 카메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각각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 System)'와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가진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말해, 싱글 카메라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차세대 아이폰(2019, 아이폰XI), 트리플 카메라 탑재한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IT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Ming-Chi kuo'가 전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신뢰할 만한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Kuo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6.5인치 '아이폰XI Max(가칭)'은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와 광각 렌즈, 그리고 소니가 공급하는 1200만 화소 초광각(Super Wide Lens)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XR(2019)'은 여전히 LCD화면을 가질 것이며,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광각/망원 렌즈를 각각 가지면서 듀얼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5.8인치 '아이폰XI(2019)'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XI'
△ 트리플 카메라 이미지
한편, 전문가들은 카메라의 '디자인'에 관한 사항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의 탑재로 인해서 뒷면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에 변화가 올 수 밖에 없는데, 애플이 이곳에 '블랙 렌즈 코팅 기술(Black lens-coating technologies)'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경우, 렌즈가 없는 것 처럼 보이면서 시각적 신비함이 더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랙 렌즈 코팅'이 오히려 '놀림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블랙 렌즈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것(위)와 적용했을 때 모습(아래)
카메라 렌즈가 완전히 사라진 것 처럼 보이게 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유일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이 '갤럭시S10 5G'를 출시하면서 쿼드 카메라(Quad Camera, 4개 렌즈)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은 '갤S10/S10+'에서 트리플 카메라를 선보이자마자 파생 제품인 '갤S10 5G'를 선보인 것입니다. 또한, 오는 8월 공개/출시 예정인 '갤노트10'에서도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은 더 이상 프리미엄 제품에서 '듀얼'을 고집할 수 없게 되었고, 보급형 제품 역시 '싱글'이 아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야만 구색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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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4. 4. 11:37
최근들어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 높은 사양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 역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8년 9월, 5.8인치 크기의 '아이폰XS'와 6.5인치 크기의 '아이폰XS Max' 그리고 보급형 제품인 6.1인치 크기의 '아이폰XR'을 선보인 바 있는데, 2020년에 출시할 새로운 제품들은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면서 화면의 크기와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 애플은 6.1인치 '아이폰XR'과 6.5인치 '아이폰XS Max' 그리고 5.8인치 '아이폰XS'를 출시했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애플은 이들 세 제품의 화면 크기를 6.06인치, 6.67인치, 5.42인치로 조정할 것이라고 한다.
- 차세대 아이폰(2020), 화면 크기와 디자인 변화 온다.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를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들은 대만 소식통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애플이 2020년에 선보일 3종류의 아이폰 크기는 각각 5.42인치, 6.06인치, 6.67인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현재 '아이폰XR'은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 중이지만, 2020년에는 3종류의 제품 모두 OLED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8년 아이폰 화면 크기 |
▶ |
2020년 아이폰 |
아이폰XS - 5.8인치 아이폰XR - 6.1인치 아이폰XS Max - 6.5인치 |
5.42인치 6.06인치 6.67인치 |
△ iPhone XS, 5.8인치 화면
△ 아이폰XS와 XS Max
가장 눈에 띄는 점은 5.42인치 크기의 화면인데, 이는 기존의 5.8인치보다 작아지는 것이기에 다소 의아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 6.5인치 크기의 제품은 화면의 크기가 더 커지면서 6.6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점에서 볼 애플은 화면의 크기 차이를 더 크게 벌림으로써 보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비교적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과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구분짓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또한 6.06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중간 정도 되는 크기를 가진 제품도 출시함으로써 3가지 제품군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고 있다.
△ 삼성은 Y-Octa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한 상태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화면의 두께거 더욱 얇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애플이 이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구매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애플은 차세대 제품에서 삼성의 'Y-Octa'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삼성이 개발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아이러니하게도 삼성과 애플은 경쟁자인 동시에 협력하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관련하여 '노치 디자인'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애플은 이미 노치가 없는 제품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카메라 센서를 화면 뒤쪽에 완전히 감추는 기술 역시 개발하여 적용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삼성은 일찌감치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최근에는 6.4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갤럭시S10+'와
6.1인치 크기와 화면을 가진 '겔럭시S10' 그리고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보급형 제품 '갤럭시S10e'를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의 이같은 변화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3가지 제품의 출시와 OLED디스플레이 탑재, 그리고 화면 뒤로 숨게되는 '페이스ID' 등은 아이폰을 매력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변화는 2019년 9월이 아닌 2020년 9월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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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3. 21. 10:34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미니 5세대'를 공개/출시하면서 모바일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은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애플의 '봄 이벤트'로 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소위 '카운트다운 초대장' 발송을 통해 쿠퍼티노의 애플파크(Apple Park) 내에 있는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여러가지 소식들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무선 충전 패드인 '에어파워(AirPower)'의 출시 날짜입니다.
△ 애플의 무선 충전 패드 'AirPower'
최대 3개의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는 3월 25일,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출시일'과 '가격'이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3월 이벤트, '에어파워' 출시일이 밝혀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2017년 9월, 애플은 '아이폰텐(iPhone X)'와 함께 한 번에 3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 '에어파워(AirPower)'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 해 연말 출시를 기대했지만 애플은 그 시기를 늦췄고, 2018년 내내 많은 이들이 '출시일'을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애플은 여전히 침묵을 지켜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봄 이벤트를 앞두고, '에어파워'의 출시가 무르익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속속 포착되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 애플의 봄 이벤트가 시작된다.
에어파워 출시일/가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 지난 1월, 중국의 'Luxshare Precision'이 에어파워의 생산에 돌입했다고 한다.
△ 최근 애플의 iOS 12.2. 개발자 베타 버전(6th)에서 '에어파워'와 관련된 코드가 발견되었다.
애플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에어파워'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은 홍콩 소재의 ChargerLab의 소식을 인용하여 애플이 중국의 무선 충전기 제작/공급 업체인 'Luxshare Precision'과 계약을 맺고 '에어파워'의 생산에 돌입했으며, 그 출시일은 3월 29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에어파워'의 생산에 돌입한 만큼, 3월 이벤트 이후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한편, 최근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iOS 12.2의 6번째 베타 버전(sixth developer beta of iOS 12.2.)에서 '에어파워'의 작동과 관련된 코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iOS 개발자인 Rambo(@_inside)를 통해서 전해졌는데, Rambo는 과거 코드 분석을 통해 '페이스ID', '노치 디자인'의 등장을 사전에 감지해낸 적이 있는 만큼 이번 발견 역시 매우 신빙성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2017년 9월, 'iPhone X'의 공개와 함께 에어파워가 소개됐다.
애플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필 실러'가 에어파워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에어파워는 두 개의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도 있다.
'에어파워'는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 3가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가격이 얼마가 책정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충전'과 관련하여 또 한번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소식을 전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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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9. 3. 18. 11:20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10/S10+'가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10e' 역시 삼성이 애플과의 대결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한 합니다. 애플은 막강한 브랜드파워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 '아이폰XR'을 내세워 이머징마켓을 비롯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삼성 역시 이번 '갤S10' 시리즈에서 보급형 제품인 'Galaxy S10e'를 선보이면서 맞불 작전에 돌입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제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 Galaxy S10e vs iPhone XR
삼성과 애플의 보급혀여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 기업이 선보인 보급형 제품은 보급형 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iPhone XR' vs 'Galaxy S10e', 보급형 제품 비교.
애플은 '아이폰'의 판매 확대를 위해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XR'을 선보였습니다. 64GB 용량 기준으로 99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저 가격은 69만원 입니다. 애플은 '아이폰Xs/Xs Max'의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서 이익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한편, 보급형 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인 것입니다. 한편, 삼성 역시 애플과의 대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S10/S10+'와 함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10e'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출고 가격은 89만 9800원(128GB)으로 책정되면서 가격적인 면에서는 애플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XR |
갤럭시S10e |
가격 |
99만원(64GB) ※ 보상판매 프로그램 이용시 최저 69만원에 구입 가능 |
89만 9800원(128GB) |
크기와 디자인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e'의 경우 소위 '펀치홀' 디자인이라 불리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제품으로 탄생했으며, '아이폰XR'은 6.1인치 크기의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화면을 가졌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아이폰Xs'의 화면 크기가 5.8인치라는 점에서 '아이폰XR'은 중저가 모델이 가질 법한 편견을 깼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일반적으로 중저가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보다 화면의 크기가 작다).
바디 크기는 '갤S10e'와 '아이폰XR'이 각각 142.2 x 69.9 x 7.9mm와 150.9 x 75.7 x 8.3mm로 화면의 크기 정도만큼 '아이폰XR'의 바디 크기가 좀 더 큽니다. 무게 역시 각각 150g과 194g으로 갤S10e가 좀 더 가볍습니다. 두 제품 모두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만족할 만큼 화면의 크기가 크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XR |
갤럭시S10e |
화면 | 6.1인치 | 5.8인치 |
바디 크기 |
150.9 x 75.7 x 8.3mm |
142.2 x 69.9 x 7.9 |
무게 |
194g |
150g |
컬러 | 블랙, 화이트, 블루, 옐로우, 레드, 코럴 등 6종 | 블랙, 화이트, 옐로우(한국 출시 3종) |
디스플레이 및 성능
△ 5.8인치 갤S10e vs 6.1인치 아이폰XR
△ 펀치홀 디자인(인피니티-O디스플레이) vs 노치 디자인
디스플레이의 경우 많은 이들이 삼성에 손을 들어 줍니다. '갤럭시S10e'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반면, '아이폰XR'은 LCD를 탑재했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익히 알려진 대로 OLED는 풍부한 색상 표현, 우수한 대비(contrast)를 비롯현 여러가지 면에서 LCD보다 우월합니다.
테스트 항목 |
갤S10e |
아이폰XR |
최대 밝기(높을 수록 좋음) |
681 |
678 |
최소 밝기(nit, 낮을 수록 좋음) |
1 |
2 |
대비(Contrast, 높을 수록 좋음) |
측정 불가(탁월함) |
1:1584(탁월함) |
색 온도(Kelvins) |
6656(탁월함) |
7293(좋음) |
감마(GAMMA) |
2.01 |
2.01 |
RGB(낮을 수록 좋음) | 2.64(좋음) | 2.23(좋음) |
그레이스케일(낮을 수록 좋음) | 5.92(평균적) | 5.87(평균적) |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처럼, 디스플레이 성능 테스트에서는 대체로 '갤S10e'의 화면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XR의 화면 역시 LCD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두 제품의 화면 퀄리티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 아이폰XR은 A12 Bionic을 탑재했다.
강력한 프로세서 덕분에 여러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세서의 측면에서 살펴 본다면, 두 제품 모두 '최고'의 프로세서를 갖춘 제품입니다. '갤S10e'는 스냅드래곤855/엑시노스9820을 탑재하면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 했고, '아이폰XR'역시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2 Bionic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갤S10e는 6GB의 램이 탑재 되어 있고, 아이폰XR에는 3GB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성능의 경우 안드로이드OS와 iOS를 각각 탑재했다는 것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여러가지 벤치 마크 테스트 결과들은 '아이폰XR'의 성능이 좀 더 우수하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XR |
갤럭시S10e |
|
메인프로세서 |
A12 Bionic |
스냅드래곤855/엑시노스9820 |
램 용량 |
3GB |
6GB |
배터리 용량 | 2942mAh | 3100mAh |
배터리 지속시간 | 7시간 | 11시간 1분 |
배터리 충전 시간(완충) | 192분 | 86분(고속 충전) |
(벤치 마크 성능 테스트 점수) |
|
|
GFXBench - 높을 수록 좋음 | 59.7 | 56 |
Geekbench 단일코어 | 4819 | 4215 |
Geekbench 멀티코어 | 11529 | 9925 |
카메라와 보안 해제(생체 인식)
△ 듀얼 카메라와 싱글 카메라
iPhone XR이 싱글 카메라를 탑재한 것은 하나의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 삼성은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하지만, 작은 면적 때문인지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가 있다.
아이폰XR과 겔럭시S10e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카메라'와 '보안 해제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S10e의 경우 '듀얼 카메라'를 가진 제품이며, '아이폰XR'은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앞면 카메라에 있어서도 화소면에서 '겔S10e'가 조금 더 나은 스펙을 가졌습니다.
한편, 보안 해제 방식은 지문 인식 방법과 얼굴 인식 방법으로 나뉘어집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XR'의 얼굴 인식 시스템이 '갤S10e'의 측면 버튼 지문 인식 센서보다 낫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얼굴 인식(페이스ID)의 경우 애플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인식률이나 반응 속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갤S10e의 경우 갤S10/S10+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가 아닌 측면 버튼의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 했는데, 지문이 닿는 면적이 작음으로 인해서 보안 해제에 '지연(delay)'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Galaxy S10e |
iPhone XR |
메인 카메라 |
1200만, 듀얼 카메라 |
1200만, 싱글 카메라 |
앞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
700만 화소 |
보안 해제 생체 인식 |
3D 얼굴 인식(페이스ID) |
측면 버튼 지문 인식 |
삼성과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들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기업의 제품을 놓고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명성, 그리고각각의 제품들이 보여주는 높은 완성도가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바꿔나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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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3. 14. 10:10
애플이 봄 이벤트의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애플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작년 3월 말, 시카고에서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2018)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다시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Apple Park)의 스티브잡스 시어터(Steve Jobs Theater)로 돌아와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이벤트에서 (매년 그래왔듯이) 뉴 아이패드(iPad 2019)와 뉴 아이패드 미니(new iPad mini, 2019)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어파워(AirPower) 출시일 공개, 그리고 2세대 에어팟(2nd generation AirPods)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애플의 봄 이벤트 초대장.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에 애플은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공개한다.
봄 이벤트가 애플 파크의 스티브잡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 애플의 봄 이벤트, 새로운 제품 쏟아지나?
애플이 발송한 초대장의 문구는 단순합니다. "It's show time." 전문가들은 이 문구와 함께 it's show time이라는 문구가 나타나기 전에 등장하는 카운트 다운(4,3,2,1)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애플이 이번 이벤트에서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애플TV의 정기결제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보여준 카운트다운은 흔히 '영화'가 시작할 때 등장하던 것으로써, 애플이 '미디어 콘텐츠'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애플은 온라인 잡지 구독 서비스인 텍스쳐(Texture)를 인수하기도 했다).
△ 카운트 다운 형태의 애플 초대장.
전문가들은 '카운트 다운'의 의미가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애플이 9.99달러 짜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이 주도하고 있는 콘텐츠 시장에 애플이 뛰어들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3월 이벤트가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제품/서비스 발표가 진행된다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의 공개 행사에서만 '스티브 잡스 씨어터'를 이용해 왔고, 기타 다른 제품들은 별도의 공개 행사 없이 제품을 판매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애플이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 이번 봄 이벤트에서 에어파워의 출시일이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W3칩, 향상된 시리를 탑재한 2세대 에어팟의 등장이 예고돼 있다.
△ 애플은 지난 2018년 봄 이벤트에서 보급형 아이패드(2018)를 소개한 바 있다.
애플 펜슬과 보급형 제품의 호환이 가능해지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에어파워'의 출시일과 2세대 에어팟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아이패드(2019)의 경우에는 2018년에 출시된 제품에 '애플 펜슬' 호환이라는 변화를 주었기에 이번에는 지난 2년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에어파워'와 '2세대 에어팟'이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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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Galaxy Fold)'가 오는 4월 26일 미국에서 출시를 앞두게 되면서 사람들의 시선은 애플이 개발중이라는 폴더블폰(가칭, 아이폰F)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은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두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기에 삼성에 이어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애플의 '접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몇 가지 특허 내용이 공개되면서 애플의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이 만들 폴더블폰이 삼성과 다른 이유.
최근들어 애플이 특허 출원한 '접는 스마트폰' 관련 특허들이 공개되면서 애플의 폴더블폰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접었을 때는 '아이폰'처럼 사용하고, 펼쳤을 때는 '아이패드'처럼 사용 가능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접는 스마트폰'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접히는 부분(접지 부분)'은 삼성이나 화웨이의 제품과는 다소 다르게 작동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Apple's foldable smartphone, concept image.
△ 애플의 접는 스마트폰 관련 특허의 일부.
애플은 '접히는 부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히는 부분은 '폴더블폰'의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특허 내용을 바탕으로 접는 스마트폰, 소위 '아이폰F'는 굴곡에 따른 접는 부위 화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정 온도' 이하에서는 화면이 접히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온도가 낮은 상황에서 화면을 펼치거나 접게 되면 굴곡면(접히는 부분) 화면에 손상이 갈 수 있는데, 애플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접히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온'의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미리 접히는 부분(힌지)의 온도를 높이는 기능을 이용해서 '힌지'의 온도를 높인다면 작동이 되는 구조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예컨대, '화면 접음' 버튼을 누르고 몇 초가 지난 뒤 화면히 접히는 방식)
△ 특정 온도 이하에서는 '접히지 않는' 디스플레이에 관한 특허 내용의 일부.
애플은 접는 스마트폰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여러가지 기술을 접목할 것이라고 한다.
△ 삼성이 선보인 '갤럭시 폴드'
1980달러, 우리돈 약 220만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이 책정되었다.
과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이 이같은 방식으로 화면을 접거나 펼치는 기술을 적용하는 이유를 두고 전문가들은 접히는 부분의 픽셀이 '아직 충분히 유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삼성 역시 이러한 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콘셉트 영상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접는 스마트폰'을 2019년 4월에서야 출시할 수 있게 된 것도,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과정이 길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문가들도 삼성의 '갤럭시 폴드'가 내구성 테스트에서 어느 정도까지 견딜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이야기하면서, 4월 말이 되어야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폴드'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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