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우보딩 중 사고! 광대뼈 골절 경험담_(2017년 2월 사고)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7. 2.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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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에 친구와 함께 서울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소위, 스키장)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얼마 없고 해서 너무 긴장하지 않고 탔나 봅니다.

  약 9년 전인 2008년 2월,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 뇌출혈로 한 달 동안 입원을 하였고, 사고 직후 단기 기억 상실증과 언어 장애를 겪으면서 기억 상실과 언어 장애는 약 3개월 정도에 걸쳐 회복하였고, 오른쪽 무릎 연골은 1년 정도의 치료 기간을 거쳐 완치를 했죠. 당시 얼굴에 찰과상은 말 할 것도 없었고요.(☞ 2009년 사고 후, 티스토리에 남긴 글 http://enjoiyourlife.com/137)  


  이후, 스노우보드를 타든 자전거(MTB, 최근에는 MTB 동호회 활동을 함)를 타든 보호장구(헬멧과 보호대 등)은 항상 챙기면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약간의 방심과 욕심으로 인해서 얼굴 우측 광대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광대뼈가 함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눈과 귀는 큰 부상이 없지만, 역시 사고는 한 순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항상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약간만 잘못되었더라면 오른쪽 눈이 실명되거나 오른쪽 귀 고막이 파열되었거나 아니면 둘 다 못쓰게 되었거나 했을...그것도 아니라면 이빨이 다 나갈 번 했네요. 지금도 충분히 고통스럽지만 그나마 귀나 눈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키장 의무실에서도 놀랐을 만큼 끔찍한 사고였네요.


△ 터레인 파크에서 쇼 하다가..미끄러지면서 사고ㅠ


 최상급자 코스를 몇 번 내려오고 자신감 충만하게 터레인 파크에 들어갔는데요, 결국 사고가 터져버렸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최상급자 코스를 다녀온 터라 자만감이 넘쳐 흘렀던 것이죠. 항상 조심했어야 하는데, 기본 수칙을 지키지 못한 것이 화근입니다.

 월 라이드 스파인을 타고 내려오다가 미끄러지면서 '월 라이드 스파인'의 상단부 모서리에 우측 광대뼈 하단이 강하게 부딪혔고, 결국 광대뼈가 뒤로 밀리면서(함몰 되면서) 소위 광대뼈 1,2,3,4번이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 사고 당일, 응급실에서 CT 촬영 결과 '광대뼈 골절'로 판명.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이 우측 광대뼈. 반대쪽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뼈가 부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CT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노란 동그라미에서 2시 방향에 안구 아래쪽 뼈도 부러졌으며, 6시 방향의 귀 근처의 뼈도 금이 갔다.

광대뼈를 지지하고 있는 모든 뼈들이 부러진 것이다.


  (저도 이번에 사고를 당하면서 몇 가지 알게된 사실을 이야기 하자면..)

  광대뼈를 강하게 부딪히면 증상에 따라 '응급 수술'을 해야 할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저의 경우는 '응급 수술'을 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얼굴의 뼈들은 손가락이나 팔, 다리와 같이 독립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연결이 되어 있는데, 광대뼈 역시 눈, 귀, 턱, 두개골 등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골절시 눈이나 귀, 턱에 치명상을 줄 수가 있고, 특히 '뇌'에 치명적인 영향이 가해졌을 경우(뇌출혈) 급히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면 '부기'가 빠진 후 수술을 하는데 보통 1~2주 이내에 수술을 한다고 하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고 직후, 광대뼈 부분이 내려 앉은 것이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질 정도로 확실했기 때문에 리조트 의무실에서 즉시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일단 춘천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빨리가서 상태를 진단해 보라고 하더군요. 물론, 다친 직후부터 진단 후, 수술 여부가 결정날 때까지 '물과 음식물'을 절대 섭취해서는 안됩니다.(목말라 죽는줄..)  

  그런데, 여기서 잘 생각해 봐야할 것이.. 결국 '응급실 진단 후', 골절 여부와 수술 여부가 판가름 난다면 그곳에서 바로 수술을 할 지 아니면 연고지(집 주변)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할 건지 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술을 하더라도 '연고지'의 병원에서 수술을 할 것을 권유하더라고요(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제가 의무실에 갔을 때, 응급차가 다른 환자를 싣고 나간 상태였기에 친구가 제 차를 몰고 리조트를 빠져나왔습니다. 일단 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춘천의 모 병원을 향해 출발을 했어요. 그런데 잠시 생각을 해 보니 한 시간 정도는 고통을 참을 수 있을 것 같아 연고지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최대한 버틸 수 있는 선에서 연고지 근처의 종합병원(왠만하면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게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한 차례 삽질을 했지만.. 결국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H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광대뼈 골절 진단을 받고 성형외과 교수님 진료를 예약했습니다. 큰 병원(종합병원/대학병원 등)은 바로 수술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진료 후 수술 날짜를 잡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H대학병원 이외에도 서울 시내에 몇 군데 유명한 병원에 접수를 했지만 평민으로서는 쉽지 않습니다. 어찌됐든 고통스럽지만 수술 날짜는 기다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광대뼈 골절'은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진행 합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 했듯이 '광대뼈'는 다른 부위들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눈이나 귀 등 다른 곳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큰 병원(종합병원/대학병원 등)'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면서 다른 과의 진료도 함께 보면서 회복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광대뼈 골절'이지만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등 총 4개 과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귀 주변 뼈가 으스러지면서 귀가 먹먹해지면서 청력이 저하됐는데요, 검사 결과 다행히 달팽이관과 고막은 손상이 없다는 결론이 났고 먹먹한 증세는 안쪽 출혈 때문에 그런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수술 후에 회복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죠.

  그리고 눈 아래쪽 뼈가 부러지면서 안구 신경세포가 광대쪽으로 흘러내린 흔적이 발견 됐는데요, 안과에서 검사한 결과도 시력 손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성형외과 수술 후에 다시 검사를 하면서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신경외과에서는 뇌쪽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고, 수술을 진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만, 뼈가 부러지면서 말초신경이 손상되었고 그로 인해서 오른쪽 두피와 오른쪽 입술에 마비 증상이 있는 것은 수술 후에 서서히 감각이 돌아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광대뼈 골절'은 결과적으로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해서 뼈를 복원하는 것이지만, 눈과 귀의 회복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고로, 사고가 났을 때 생명이 정말 위급할 정도가 아니라면 무조건 연고지의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는 것을.

  덧붙이자면, 엑스레이(X-ray)로는 골절 유무를 판별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CT촬영을 통해서 확실히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빠른 진단이 생명 연장의 지름길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놀 때도 안전하게 놀아야 합니다. 안전 장구, 보호장비는 꼭 챙기고 조심해서 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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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피부과 추천] 여드름 흉터/모공치료 피부개선 효과 굿굿!! - 여드름흉터치료 후기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7. 2. 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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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


  제가 그동안 피부 관리를 잘 못해서 뒤늦게 여드름 흉터/모공 치료를 다니고 있어요! 

잠실에 있는 피부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한 달 ~ 세 달 간격으로 병원에 들러서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 치료가 단기간에 해결되는 게 아니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꾸준히 다니면서 치료를 받아야겠어요.

주변에서 피부가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면,

 조금씩 조금씩 피부가 좋아지고 있나봐요~ :)

  

병원에 레이저 시술을 할 때, 보통 3가지 시술을 함께 받는데요 

여러가지 시술을 함께 하면서 피부 재생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죠!


  1월 중순에 병원에 들러서 어펌 / 프락셀듀얼 / 에너젯 시술을 받았습니다~



잘 알고 있겠지만~ 

어펌, 프락셀, 에너젯 모두 여드름 흉터 치료, 모공 치료에 효과가 좋은 걸로 유명하죠~

'어펌'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레이저로 진피층을 자극해서 피부를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흉터치료, 모공축소, 튼살제거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하죠^^

'프락셀듀얼'은 레이저로 얼굴에 줄을 긋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술인데요, 많이 아파요..ㅠ_ㅠ

여드름 흉터/모공치료, 색소 치료에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죠!

'에너젯'은 압축 공기(공기총?)를 이용해서 피부에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이에요.

이중턱리프팅, 흉터재생에 유명한 시술이죠~


시술 전/후 사진 비교 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확대 됩니다.


△ 시술 당일, 

시술 받으러 가기 전에 찍은 피부 상태 입니다~

제 피부의 고질적인 문제.. 여드름 흉터와 모공!!

겨울이라서 실내가 많이 건조해서 그런지, 피부에 생기가 없네요.

시술 당일, 시술 후 집으로 돌아와서 찍은 모습.

레이저 시술을 받은 부위에 핏방울이 고인 모습이 간간히 보입니다~

얼굴이 많이 붉은 모습이에요.

시술한거 다 티납니다~ 붉은 기운이 가라 앉는데 3일 정도 걸렸네요

시술 당일. 시술 후.

여드름 흉터를 중심으로 핏방울이 고여있네요~ 얼굴은 전체적으로 많이 붉어요.

붉은 기운이 사라지면서, 얼굴에 딱지가 앉습니다~

딱지가 떨어지면서 각질이 생겨요~

시술 5일 후~

딱지가 살짝 앉았다가 떨어져나가고~ 각질이 일어난 모습입니다.

핏방울이 고여있던 여드름 흉터는 서서히 아물기 시작했네요~

천천히 회복이 되려나봅니다~

△ 시술 후 2주.

각질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입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푸석해 보이네요

노란 동그라미 부분, 볼을 중심으로 아직 붉은 기운이 남아있긴 하네요

여드름 흉터 부위는 서서히 회복중입니다.



시술 전(위) 사진과 시술 후(아래) 사진

여드름 흉터가 조금~ 나아진 모습이네요 ^^


2주만에 효과를 명확히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이네요.

단기간에 피부가 깨끗해지면 좋으련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병원에 갈 때마다 조금씩 피부가 좋아진다는 생각을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시술을 받고 관리를 잘 해야겠네요.

시술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지만.. 그것도 쉽진 않네요..^^


피부 고민, 말끔히 날려 버리는 그날까지 파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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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흉터 치료 레이저 & 모공 레이저 시술 후기 - DRT/프락셀듀얼/에너젯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12. 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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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 


  여드름 흉터 & 모공 치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고 왔어요. 

피부톤 개선과 주름 방지(이중턱 리프팅)에도 효과가 있다는 레이저 시술(에너젯)여드름 흉터, 모공 치료, 피부톤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프락셀듀얼', 그리고 여드름 흉터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DRT' 세 가지 치료를 한 번에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가끔씩 피부과에 들러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피부 관리는 평소에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겨울철이다보니 실내가 건조하기도하고, 시술 후에 피부 재생도 잘 되어야 하는데 나이탓인지 회복 속도가 느리네요..ㅠ_ㅠ



레이저 시술을 받고나면 적어도 5일 정도는 마스크를 하고 다니거나, 외부 활동을 삼가게 되는 것 같아요. 

시술하고나서 3일 정도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라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돌아다니기가 좀~ 불편하죠. 친한 친구들 만나는 것 정돈 괜찮지만 모임이나 행사에 나갈 정돈 아닙니다^^

붉은 기운이 사라지면 '딱지'가 생기고 각질이 일어나는데요, 이 때도 썩 보기가 좋은 건 아닙니다.

집에서 요양이 최고지만.. 나가야할 땐 마스크를 꼭 챙기게 되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저는 병원에 한 번 갈 때마다, 3가지 시술을 함께 섞어서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프락셀듀얼 / DRT / 에너젯' 3가지를 받았어요.

3가지 모두 여드름 흉터 치료, 모공 치료로 유명한 레이저 시술이죠^^

(시술을 받는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아요...시간이 필요하답니다..인내..인내..)


 시술 당일, 시술 받으러 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흉터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네요..

저는 왼쪽 볼의 흉터가 좀 심한 편입니다, 오른쪽도 뭐 피부 상태가 그닥 좋진 않네요.

(※ 사진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시술 당일, 시술 받고 난 후에 찍은 사진.

얼굴 전체에 레이저 시술을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붉은 모습.

특히, 볼 부분(흉터 집중 부위)에 레이저 시술을 집중적으로 하다보니..핏방울이 맺혀 있다.

프락셀로 얼굴을 밀고.. DRT로 찌르고.. 에너젯으로 영양제 투입하고..

마취를 한다고는하지만, 그래도 아파요..!

(※ 사진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시술 3일 후, 

붉은 기운/열감이 사라지고난 뒤에는 '레이저 시술 부위'를 중심으로 딱지가 앉고 각질이 일어난다~

딱지가 생기면서 가렵기도한데, 마구 긁어내면 안된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세수하다보면 다 떨어져 나간다.

(※ 사진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시술 일주일 후,

각질이 완전히 다 떨어져나간 모습. 

레이저 시술을 집중적으로 했던 볼 부위는 아직도 약간 붉은 모습~

여드름 흉터와 모공은 서서히 회복되어가는 중~

(※ 사진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 시술 2주 후,

볼의 붉은기는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약간 붉은 기운이 남아 있다.

아직도 흉터는 회복중~

흉터 재생에 도움이 된다는 '에너젯'은 시술 후에 2~3개월에 걸쳐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 사진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 시술 전후 비교 사진(오른쪽 볼)




△ 시술 전후 비교 사진(왼쪽 볼)


여드름 흉터 때문에 피부과에서 시술을 할 때마다 참..아프다고 느낍니다.

마취를 해도 레이저가 피부를 뚫고 진피층까지 자극하기 때문에, 아파요..

그리고, 관리를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만 남자라서 그런지 조금은 소홀해지기 쉬운 것 같네요.

아무튼, 시술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에는 (지금보다는)좋은 피부가 되어 있길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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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레이저 치료를 위한 - 에너젯/어펌/프락셀듀얼 시술 - 후기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11.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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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유어라이프닷컴! 입니다 :)

  지난 2015년 초부터 얼굴 여드름 흉터 제거와 피부톤 개선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는데요, 기간으로 따지면 1년을 훌쩍 넘기고 어느새 2년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시술을 받지 않았던 공백 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 동안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아서 피부가 엉망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시술을 받더라도 '사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귀차니즘 때문에 팩을 잘 하지도 않고, 수분 크림을 촉촉하게 발라주는 것조차 깜빡하다보니 피부관리 시술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쨌든, 최근에는 대략 1개월에 한 번 꼴로 피부과에 들러서 시술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초에는 프락셀듀얼/에너젯/어펌 3가지 시술을 받았습니다. 

레이저 시술의 주요 목적은 '여드름 흉터 치료' 에요. 

저의 얼굴에는 크고 작은 여드름 흉터들이 있고, 피부톤도 칙칙한 편인데요(여행다니면서 피부에 무관심 한 결과..) 

에너젯/어펌/프락셀 등 여러가지 레이저로 피부 재생을 시키면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 시술 당일 전/후 사진

시술 후에, 레이저 치료로 인한 상처 회복을 돕기 위해 연고를 바른 모습(오른쪽)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프락셀듀얼'은 여드름 흉터, 모공축소, 색소 침착 치료에 효과가 좋은 시술로 유명하죠! 

병원에 갈 때 마다 빠지지 않고 '프락셀 시술'을 받는데요, 많이 아픕니다..(마취 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저 칼로 얼굴을 난도질하는 느낌이랄까요..칼에 베인듯한 느낌..

레이저가 피부 아래쪽 콜라겐 조직을 자극할 때, 이를 꽉 깨물고 프락셀이 끝나기를 기다려요.

'어펌(어펌 멀티플렉스)'도 프락셀듀얼과 마찬가지로 콜라겐 조직을 자극하는 레이저 시술이에요.

여드름 흉터/모공 치료 단골이죠. 튼살 제거에도 효과가 있고요. 

어펌은 프락셀보다는 조금 덜 아픕니다. 바늘로 쿡쿡 찌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레이저 바늘(열자극)이 피부 재생을 돕는다고 하네요.

'에너젯'은 여드름 흉터 피부 재생 단골 시술이에요. 이중턱 리프팅에 효과 만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프락셀과 어펌 시술로 후끈 달아오른 피부에 공기총을 쏘듯이 피부에 약물(활성화합물)을 주입한답니다.

에너젯 시술을 할 때는 물기 때문인지 얼굴이 축축해지는데요, 

에너젯 시술을 할 때면 레이저 시술로 달아오른 얼굴이 좀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 시술 3일 후, 붉은 기운이 약간 가라앉은 모습.

얼굴에서 각질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레이저 시술로 인해 2~3일 동안 각질이 일어나며 보통 4일 정도 후에 각질은 일어나지 않는듯.

△ 시술 14일 후.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얼굴에는 '붉은 기운(홍조)'이 약간 남아 있는 모습이다.

상처가 조금씩 아물고 있는 것이 보인다.

△ 시술 3일 후. 각질이 일어나고 얼굴이 많이 붉은 모습이다.

레이저 치료로 인한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시술 2주 뒤. 붉은 기운이 약간 남아 있지만 상처는 거의 다 아문 상태이다.

주요 시술 부위(둥근 부분) 또한 피부 상태가 개선되고 있는 듯 하다.

△ 시술 전/후 사진 비교

레이저 시술 부위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았지만 점진적인 개선 효과가 조금 드러나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톤은 시술을 할 때 마다 조금씩 개선중!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술을 할 때 마다 사진을 찍으며 비교를 해 보지만 사실 뚜렷한 효과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가끔 하는데요,

피부 개선이라는 것이 한 달, 두 달 만에 금방 효과가 나타나기보다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시술 받는 것도 좋지만 '관리'는 더 중요하다는 사실!(알면서도 잘 안하는 본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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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젯/DRT/프락셀레이저 후기 -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한 레이저 시술!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10. 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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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n, 엔조이(i)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작년부터 주기적으로 피부과 병원에 들러 여드름 흉터 치료를 해오고 있는데요,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망가진 피부가 쉽게 회복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선크림을 발라주면서 자외선 차단에 힘써야했지만 그러질 못했네요. 거기에다가 바다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해수욕과 서핑을 하면서 강한 자외선을 오랫동안 쬔 것이 지금은 독이 되어 돌아왔네요. 망가진 피부가 다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오랜 시간에 걸쳐 망가진 피부가 한 순간에 돌아올 수는 없겠죠. 

  지난 7월에 이어 대략 3개월 만에 피부과를 방문했어요. 지난 번에는 프락셀듀얼(프락셀)과 레가토 두 가지 시술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에너젯과 DRT, 프락셀 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여름 동안 피부 관리를 제대로 못해줘서 피부 상태가 현상유지는 고사하고 더 망가져버린 상태에서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확연히 늙어간다는 것도 보인다는...


△ 시술 받기 전.

병원을 처음 찾았을 때 보다는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이번 시술을 받기 전 날 밤에 얼굴에 여드름이 나버려서 고생을 좀 했다.

→ 아래쪽에 시술 전/후 사진이 있습니다.


  오랜반에 병원을 방문한 터라, 야누스 3D입체 영상기로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시술에 들어갔습니다. 간단히 피부 상태를 보면서 의사 선생님과 면담을 거친 후에, 시술에 들어갔는데요 평일 낮시간은 비교적 한가해서 시술을 받기에 좋습니다. 피부 상태 측정부터 시술이 끝날 때 까지 대략 두 시간 정도 걸렸네요.

  시술 전에 '피지 제거'를 하는데요, 피지 제거하는 게 제일 아프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최근에는 좀 피곤했던지 시술 전날에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는 바람에 피지 제거하는 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피지 제거가 끝나면 얼굴에 마취 크림을 바르고, 피부에 흡수가 될 때 까지 누워서 쉰답니다. 마취크림이 완전히 흡수되고 나면 본격적인 레이저 시술이 시작되는 것이죠!

  제일 먼저 DRT 시술을 했습니다. DRT는 바늘로 얼굴을 콕콕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마취를 했다고는 하지만 레이저가 진피층까지 들어가서 진피를 자극하는 것이라서 좀 아프기도 합니다. 저는 고통을 잘 참는 편인데도, 움찔움찔 하게 되더라고요. 피부 표면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에서 진피를 자극해서 새로운 피부 조직 생성을 유도한다는 것이 포인트!

  그 다음으로는 프락셀 레이저 시술을 했습니다. 흉터 치료에 많이 도움 되는 레이저라고 하는데요, 시술을 할 때는 얼굴 전체를 전기로 지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DRT처럼 순간적인 고통은 없는데, 얼굴 전체가 후끈거릴 정도의 열감이 있기도 합니다. 얼굴의 콜라겐 조직에 열자극을 주는 것이라서 얼굴이 붉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이유가 바로 프락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에너젯 시술을 했어요. 에너젯은 여드름 흉터 치료와 리프팅에 사용되는 레이저라는데요, 공기 총으로 피부 안쪽에 공기를 주입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취를 했다고는 하지만 공기압을 이용해서 합성화합물을 진피 속에 주입할 때 약간 따끔합니다. 주름과 여드름 흉터에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 중 하나라고 하니, 경과를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시술 당일 - 시술 전/후 모습>

△ 에너젯/DRT/프락셀 레이저 시술 전 모습.

△ 시술을 받고 난 직후의 모습.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게 달아오른 모습이고, 에너젯 시술로 인해 핏방울이 중간중간에 맺혀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레이저 시술 직후 모습.

< 3일 후 모습 >

시술 3일 뒤.

얼굴에 전체적인 붉은기는 없어졌지만, 볼을 중심으로 딱지가 앉아 있는 모습.

△ 시술 3일 뒤.

시술 부위를 중심으로 딱지가 앉아있고, 서서히 떨어지는 중.

< 일주일 후 모습 >

△ 시술 1주일 뒤.

아직 붉은 기운이 약간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질(딱지) 대부분이 떨어져나갔지만 아직도 피부는 회복중~

△ 시술 1주일 뒤.

레이저 수술 후, 회복/재생 중인 피부

< 2주일 후 모습 >

△ 시술 2주일 뒤.

각질이 완전히 떨어져나가고 피부가 어느정도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 시술 2주일 뒤.

피부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직 붉은 기운이 조금 남아 있는 모습. 지금은 회복중~

→ 아래 사진은 시술 하는 당일(시술 전)과 2주가 지났을 때 비교 모습.

 


△ 시술 전(왼쪽) / 시술 후(오른쪽) 사진 비교.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어 내는 건 참 힘들어 보입니다. 특히, 제 피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부터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다보니 오랜 시간 동안 망가져버려서 쉽게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주는 아니지만 시술을 받다보니 어느정도 피부결이 정리가 되고, 상태도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 (예전보다)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느리지만 작은 변화가 있긴 한가봅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에너젯/DRT/프락셀 등)을 받아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제일 잘 맞을지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병원에 들러 상담을 거쳐야겠지만 생활 습관과 관리도 많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시술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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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에 쏘인 후 경험담 & 쏘였을 때 대처법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9.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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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나들이 다니기에 좋은 계절이 되었는데요, 산이나 수목원 등지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끔 TV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말벌'에 쏘여서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는데요, 가을철 나들이를 할 때도 '말벌' 만큼은 주의를 기울여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산에서 '말벌'에 쏘였는데요, 다행히도 머리나 목이 아닌 '허벅지'에 쏘여서 그나마 목숨은 건질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쏘인 말벌의 크기가 성인 남자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였는데요, 산이나 들에는 이보다 더 큰놈들 혹은 말벌 말고도 땅벌 같은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 말벌, 꿀벌과는 차원이 다른 녀석이다.

말벌에 쏘이면 조금도 지체하지말고 병원(정형외과)로 달려가라.


  저같은 경우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고 어릴때 꿀벌에도 자주 쏘인적이 있기 때문에 벌침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체격적으로도 작은 편이 아니라서 처음에 말벌에 쏘였을 때, 상당히 아팠지만 '조금 있다가 괜찮아 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죠.

  말벌을 쏘였을 때, 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는 중이었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산을 내려와야 했습니다. 밤이라서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아프긴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얼음 찜질하면서 같이 산에 올라갔던 사람들하고 맥주를 한 잔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였죠. 밤 사이 독이 온 몸에 퍼졌습니다.

△ 나는 야간 산악자전거를 타던 도중 말벌에게 쏘였다.

불빛을 보고 말벌이 쫒아와 허벅지를 쏜 것이다.

△ 말벌에 쏘였을 때, 굉장한 고통(칼로 찌르는 것 보다 더 아픈)을 느꼈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얼음 찜질만 해 주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독이 온 몸에 퍼져 몸져 누을 정도가 되어서야 말벌의 위력을 제대로 느꼈다.

 말벌에 쏘인 첫 날 밤에, 밤잠을 설쳤는데 그 다음날은 온 몸이 쑤시고 아프더라고요. 꼭 몸살에 걸린 것 같이 아팠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 줄 알고 낮잠을 좀 자면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몸이 아파오길래, 그 때 느꼈죠. 

  '독이 몸에 퍼졌구나!' 그 다음날 병원(정형외과)에가서 말하니, 주사 두 방을 맞고 약을 처방해 줬습니다. 주사를 맞고나니 몸이 서서히 회복되더라고요. 독기운에 제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치 약 처방 받고, 3윌 뒤에 주사 한 방 더 맞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고 다 회복됐다고 생각했는데, 벌에 쏘인곳 주변이 가렵기 시작하더니 울릇불긋 부어 오르더라고요.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겁니다. 마지막으로 독이 해소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3일 정도 벌에 쏘인 부위 주변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뜨거워지더라고요. 얼음찜질로 열을 식혀주면서 3일 동안 고생을 좀 하고나니 알러지반응이 사라졌습니다.

△ 말벌에게 쏘인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쏘인 곳 주변으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났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기 시작했다.

3일 동안 얼음 찜질로 피부를 진정시킨 후에야 알러지 반응은 사라졌다.

  

  말벌에 쏘이고 나서, 온 몸이 쑤시고 아프면서 알러지 반응까지 겪고 나니 정말 '말벌'에 쏘이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목이나 머리 같은 곳에 쏘이면 즉사한다는 이야기가 실감났습니다. 저는 허벅지에 쏘여서 다행이었지, 처음에 말벌이 헤드랜턴(자전거 야간 산행중이었기 때문에) 주변을 왔다갔다 했는데 머리에  쏘였으면 큰일 날 번 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벌이 주변에 있다면 절대로 가까이 가서는 안됩니다. 말벌에 쏘이면 안된다는 말이에요. 

  만약, 말벌에 쏘였다면 다른 것 다 제쳐두고 119에 신고해서 응급 조치를 받거나 가까운 병원으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말벌은 쏘인 부위에 침을 잘 남기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가서 스테로이드제를 투여 받거나 다른 약품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죠. 

  말벌의 경우 벌침이 피부 속으로 파고드는 일은 잘 없지만 혹시라도 '벌침'이 피부에 박혀 있다면 '카드'와 같은 얇은 물체로 긁어 내세요(말벌 독이 상당히 강하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경험했습니다). 그 다음, 즉시 얼음찜질을 하면서 쏘인 부위 주변이 붓는 것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말벌에 쏘이고나서 당장 통증은 있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화를 더 키우게 됩니다. 독이 온 몸에 퍼지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응급처치법이나 민간요법 등 다양한 요법들이 있는데, 응급조치(벌침을 뺴 내는 것)를 취하고나서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치료 방법입니다. 독이 몸 전체에 퍼지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최대한 빨리 회복할 수 있어요.

 아무쪼록, 말벌에 안 쏘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혹시라도 쏘이게 된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달려가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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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 '생과일주스' 집에서 만들어 먹자 - 자몽/레몬/오렌지 에이드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7.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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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여름철이 무르익으면서 생과일 주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쥬O'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여러 생과일주스 프렌차이즈들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생과일주스 전문 프렌차이즈 말고도 개인 카페들도 시럽이나 퓨레를 넣지 않고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주스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죠. 

  생과일주스!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직접 만들어먹는 것 보다는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집에서 나가기 귀찮을 때 간단히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카페나 생과일주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주스의 레시피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카페'에서 마실 때 만큼의 맛을 내는 일반적인 레시피는 있는 법이죠^^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좋은 점은, 저렴하다는 것과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되겠네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과일 주스 -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오렌지주스 - 를 간단히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주변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집에서 시~원한 주스를 만들어 먹어 봅시다 :)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 : 자몽에이드

△ 자몽에이드 준비물

자몽 1개, 과즙기, 칼, 얼음, 탄산수(혹은 생수), 설탕(단맛을 강조할 경우 기호에 따라서), 계량 스푼, 저울, 티스푼

생과일주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자몽에이드' 입니다. 

자몽 1개만 있으면 473ml 한 컵(16oz,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컵) 분량의 생과일주스를 만들 수 있어요! 

(자몽은 즙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과즙기는 대형 마트에서 1500원에 구입했습니다(이O트).


△ 자몽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 과즙기 위에 올려 놓고, 살짝 누르면서 옆으로 돌려주면 즙이 쫘악- 빠져나오죠.

자몽은 즙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반개만 해도 과즙기가 넘칠 정도에요.

자몽즙을 컵에 담으면 컵의 반에 조금 못 미칠 정도로 찹니다.(473ml컵 기준)

나머지 반 정도는 '탄산수(혹은 생수)'로 채울 건데요, 그냥 탄산수나 생수를 채우게되면 약간 밋밋할 수도 있어요.

단맛을 좀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설탕'을 섞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설탕은 기본적으로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하지만 과일이나 음식의 향을 풍부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비율은 10:1 정도가 적당합니다.

예를 들면 탄산수(물) 70ml 와 설탕 7g을 섞어주는 것이죠.

좀 더 단맛을 강조하거나 풍부하게 하고 싶다면 5:1의 비율로 섞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자몽즙 + 탄산수(생수) + 설탕을 컵에 넣고 잘 저어 줍니다.

△ 얼음을 띄우고 잘 저어주면 '자몽에이드' 완성!

참 쉽죠?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2 : 레몬에이드

△ 레몬에이드.

레몬은 단맛 보다는 '신맛'이 강한 과일입니다. 시큼한 맛 속에 단맛이 약간 느껴지는 그런 과일이죠.

생레몬은 너무너무너무 셔~요.

△ 레몬은 과일의 크기가 작은 만큼, 과즙의 양도 적습니다.

자몽이 1개가 충분했다면, 레몬은 1개 반~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즙기로 즙을 짜기 전에, 씨를 발라내주면 좋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씨를 덜어내야 하는데, 미리 덜어내주는게 좋다는 것이죠^^)

△ 레몬 과즙 + 탄산수/생수 + 설탕을 섞어 줍니다.

레몬에이드에는 '탄산수'보다는 '생수'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탄산수는 탄산의 톡 쏘는 맛이 있지만 약간의 씁쓸한 맛이 있죠. 

씁쓸한 맛이 레몬의 신맛과 결합하면 신 맛이 너무 두드러지기 때문에, 생수로 신맛을 좀 더 부드럽게 한다음 설탕으로 단맛을 강조하는 것이죠.

물 : 설탕 = 10:1 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물론, 단맛을 좀 더 강조하고 싶으면 5:1도 괜찮아요^^

△ 레몬에이드 완성!

신맛이 전해주는 전율과 짜릿함. 생과일 레몬에이드의 매력이죠^^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 3 : 오렌지주스

△ 오렌지주스에는 별다른 것이 필요 없다.

물론, 탄산수 혹은(설탕+생수)를 섞어 먹는 것도 괜찮지만 

오렌지 자체로도 당도가 높기 때문에 '100%'오렌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 오렌지를 반으로 쪼갠 뒤, 씨를 발라 냅니다.

오렌지는 생각보다 과즙의 양이 적고 탄산수나 생수를 섞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만들 때 2개의 오렌지를 사용합니다.

△ 과즙기에 올려 놓고 즙을 짜내면, 끝.

△ 과즙을 컵에 담고 얼음을 띄우면 오렌지주스 완성.

100% 오렌지주스인데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100% 오렌지주스와는 완전히 다른 맛입니다.

신맛이나 씁쓸한 맛이 전혀 없는 '고퀄리티 오렌지주스'라는 장점이 있죠!


오렌지에이드를 만들어 먹고싶다면 '오렌지 과즙 + 탄산수'를 섞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오렌지의 단맛이 탄산수의 탄산 그리고 씁쓸한 맛과 조화되어 단맛을 중화시켜주지요^^


  자몽이나 오렌지의 경우 대략 개당 1천원, 레몬의 경우에는 한 개에 6~700원 선인데요, 탄산수의 가격을 계산해 보더라도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생과일주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무엇보다도 별다른 첨가물(시럽/퓨레)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렌지주스를 가장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고, 그 밖에 자몽 주스도 하루 이틀에 한 잔 꼴로 만들어 먹습니다.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땡기는 날 한 잔씩 만들어 먹죠 ^^

 

 집에서 만들어먹는 생과일주스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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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토 & 프락셀 시술 후기 - 얼굴 흉터(여드름/모공) 없애기 프로젝트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7.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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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피부과에 다니면서 흉터레이저를 이용해서 몇 차례 시술을 하고 있는데요(패키지) 피부가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보기좋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데다가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도 선크림을 잘 바르지 못해서 피부가 많이 망가져있는 상태인데요, 피부 진피층까지 자극하는 흉터레이저같은 경우, 피부 아래에서 새로운 조직이 생성되려면 몇 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고하니 조금은 더 기다려봐야 효과가 눈에 보일 것 같기도 하네요. 작년에 시술 받고나서 사람들한테 피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달 간격으로 병원에 들러서 시술을 받고 있는데요(자주 병원 간다고 좋은 건 아님. 피부가 회복할 시간이 필요), 갈 때 마다 시술받는 레이저 치료는 조금씩 달라요. 지난번 시술에서는 프락셀과 DRT 시술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프락셀 후기'를 블로그에 쓰기도 했었죠! 이번에 병원에 들렀을 때는 '프락셀듀얼(프락셀)'과 '레가토2(레가토)' 시술을 받았습니다.

  프락셀은 주로 여드름 흉터, 모공 축소, 색소 치료 등에 효과가 높은 걸로 알려져 있어요. 콜라겐 조직에 열자극을 주어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만드는 레이져 시술입니다.

  레가토는 튼살 주름, 붉은기(홍반), 흉터치료 등에 효과가 있고 화이트닝(피부톤 개선) 효과도 있는 레이저 치료입니다. 피부 표면에 플라즈마를 형성 시켜서 피부를 개선시킨다고하는 첨단 기술이 녹아들어있는 레이져 시술 기계라고 하더군요.


시술 순서는 '클렌징 - 피지 제거 - 피부 마취(마취 크림 이용) - 레가또 - 프락셀 - 미백'의 순서로 이루어졌고요, 시술이 끝나고 피부 안정시키는 것까지하면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대략 한 번 방문하면 빨리 끝나면 1시간 30분이고 보통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래는 시술 전/후 사진입니다>

△ 시술 받으러 가는 날 아침 피부 상태.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기가 없이 푸석한 느낌이 드네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확대한 모습.

요즘 휴대폰 사진이 너무 좋아서, 너무 자세히 나오네요. 평소에 이정도로 자세히 보질 않으니 잘 몰랐습니다만,

사진으로 확대해서보니 모공/흉터..ㅠㅠ.. 그나마 이게 좀 나아진 모습입니다.

△ 시술 받고 나온 직후

피부가 많이 붉은 기운을 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레가토의 경우 피부를 콕콕 찌르면서 시술이 진행되고요, 프락셀도 마찬가지로 레이저 총같은 걸 쏘면서 진피층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확대해서 보면) 피부에 규칙적으로 구멍이 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붉은 기운이 가라앉고 나면 딱지가 생겨요.(2~3일 정도 후에 딱지 앉음)

그 딱지가 서서히 없어지는데도 이틀 정도 걸리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피부가 검은 편이라 붉은 기운이 이틀째부터 거의 보이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르다는~

△ 시술 후, 일주일 경과

일주일 정도 지나면 붉은 기운과 딱지가 모두 떨어집니다.

지금도 여전히 피부가 회복중인데요

일주일 정도 지난 상태기 때문에 뚜렷한 경과 변화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그래도, 사진의 오른쪽(사람 기준으로는 왼쪽 뺨) 큰 흉터를 중심으로 

모공/흉터가 있던 곳이 조금 개선된 것 처럼 보이네요.

△ 레가토/프락셀 시술 후 2주 지났을 때 피부 상태.

피부상태가 2주 전보다는 좋아진 모습이다.

진피층에서 새로운 세포(콜라겐)이 생겨서 올라오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프락셀 후기를 쓰면서 피부가 조금씩 변한 과정을 살펴보다보면 약간은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흉터레이저 효과가 하루 아침에 나타나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좋아지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는 거죠^^

  꽃들이 아름다워 지기 위해서는 겨울을 견뎌내야하고 봄이 와도 꽃을 피우기까지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하듯이, 뭐든지 결실을 맺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설령, 누가 와서 '효과 없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마음이 상할 수도 있지만 '작은 변화'들이 결국은 '큰 변화'를 만들어 내겠지요^^


얼굴 흉터, 여드름 흉터, 모공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레가토/프락셀후기 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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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 모공축소레이저(DRT)시술 위한 신천피부과 방문 후기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6.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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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 엔조이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작년부터 잠실에 있는 피부과에 다니면서 피부과 시술을 몇 차례 하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씩 4월부터 병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도 벌써 3번째 방문을 마쳤습니다. 작년에도 4차례 시술을 받았는데 가을 이후로 병원을 안 갔던 건 둘째치고, 집에서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피부가 다시 엉망이 되어버렸더라고요. 안그래도 여행 다니면서 선크림을 제대로 발라주지 않아서 피부가 엉망인데, 피부가 완전 엉망이 되다보니... 아무리 남자라지만 피부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난 5월에 피부과에 방문했을 때는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했습니다. 턱 주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써마지와 에너젯으로 피부에 탄력을 주는 시술이었죠!(관련글 - 흉터 제거와 턱선을 위한 써마지 & 에너젯 리프팅 레이저 시술 후기). 한 달에 한 번씩 피부과에가서 시술을 받는데요(자주 병원에 간다고 좋은 게 아니랍니다 ^^ 피부가 회복/재생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해요!), 이번에는 얼굴의 여드름 흉터와 모공 축소를 위한 프락셀 & DRT 시술을 했습니다. 


△ 모공 축소와 여드름 흉터 제거를 위한 시술,

프락셀과 DRT


 흔히 모공축소레이저 시술이라고 하는 DRT와 프락셀 시술은 피부과 시술 중에서도 꽤나 유명하죠^^ - 

 DRT의 경우 레이저가 피부를 뚫고 진피층까지 약 2mm 정도를 뚫고 들어가서 진피를 자극해서 피부 조직을 재생하도록 돕는 시술입니다. 레이저가 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만큼 고통도 두배, 효과도 두배겠죠? 물론, 시술전에 마취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흡수 시킨 후에 시술을 한답니다. 마취크림을 발라도 아프긴하지만 참을만 하죠^^ 

  프락셀은 여드름 흉터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콜라겐 합성)이 잘 되도록 돕는 시술인데요 모공 축소, 기미, 잡티 제거 등에도 효과적인 시술입니다. DRT와 마찬가지로 프락셀도 진피층까지 자극을 줘서 피부 재생을 돕는 원리라고 합니다.

  두 시술이 끝나고나면 얼굴이 불이 난 듯, 달아오릅니다. 2~3일 후에는 각질이 마구마구 떨어지기도 하죠 ^^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날 때도 살짝 민망한 것이... 세수도 안하고 밖에 나온 사람 느낌? 여튼 모든 일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죠!


 

△ 시술 받으러 가기 전.

피부가 많이 거칩니다...좀 더 어렸을 때 제대로 관리를 해 주지 않은게 후회 되네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관리 해 줍시다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접수를 마치고 나면 '피부 상태 측정'을 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피부 상태가 어떤지 파악을 하고 가장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죠! 야누스 피부 측정기로 피부 측정을 마친 뒤에, 시술실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시술은 '클렌징 - 피지제거 - 마취 크림 바르기 - 마취 크림 흡수를 위한 대기 - DRT - 프락셀 - 미백 크림 바르기 - 마사지 - 진정'의 순서로 진행되는 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1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좀 길어지면 2시간 정도 걸릴 떄도 있는데, 대체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고요. 

  시술이 다 끝나고, 피부 진정을 시키면서 얼굴에 차가운 수건을 올리고 있을 때가 가장 힘든 시간입니다. 얼굴은 후끈거리고, 몸도 뻐근하고^^ 레이저 시술을 할 때 고통을 참느라 온 몸에 힘을 주었더랬죠.


△ 시술이 끝난 후. 

레이저 시술을 받은 곳의 피부가 붉게 변한 모습. 아직 얼굴이 후끈 거릴 때죠~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3일 뒤, 각질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의 피부 상태.

붉은 기운이 전체적으로 많이 사라졌지만 볼을 중심으로 많이 남아 있다.

자세히 보면 각질이 일어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고, 규칙적으로 시술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시술 받기 전보다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랄까?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시술 받고 난 후 약 2주(12일 후).

거칠었던 피부가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붉은 기운이 완전히 사라졌고, 더이상 각질이 일어나지도 않는다.

다만 피부과 시술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새로운 피부가 잘 형성 되도록 관리를 잘 해주는 게 포인트!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술 전/후 사진 비교(시술 전 - 왼쪽 / 시술 후 - 오른쪽)

피부 톤이 조금 밝아지면서 피부결이 정리된 느낌이 든다.

한 번에 모든 모공이 닫힐 수 없겠겠지만, 시술의 효과가 조금은 나타나는 듯 모공과 흉터가 정돈된 느낌이다.


 집에서 잠실에 있는 피부과까지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산뜻한 마음으로 시술을 받으러 갑니다만, 시술을 받고 나오면 진이 다 빠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몇 번 받다 보니, 마취크림 바르고 시술을 하는 데 익숙해져서 큰 고통은 없지만 처음에 시술을 받을 땐 어찌나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혹시 처음 시술을 받으러 가는 분이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 ^^

 

  어릴 때부터 피부 관리를 잘했거나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은 사람이라면 이런저런 고민을 하지는 않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관리를 너무 안해서 엉망이 된 케이스에요. 

피부과 시술을 하면서 그나마 피부가 좋아졌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관리를 해서 좋은 피부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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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제거와 턱선을 위한 써마지 & 에너젯 리프팅 레이저 시술 후기(2탄)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5. 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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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레이저 리프팅 두 번째 시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년에 피부과에서 여드름 흉터 제거와 피부결 개선을 위해서 시술을 받은 후에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겨울을 지나면서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해 주지 못해 피부가 많이 상해버려서 다시 피부과를 찾아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여드름 흉터와 모공 흉터 개선 치료를 중심으로 레이저를 활용한 시술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에너젯, 울쎄라, 써마지 리프팅 레이저를 이용해서 얼굴 탄력을 살려주면서 흉터 개선을 하는 동시에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만드는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첫 시술을 받은 지 두 달 정도가 지났고, 두 번째 시술을 받은 지는 2주 정도가 지났는데요 시술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데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린다고 하니 아직은 효과를 논하기는 힘든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즘 주변에서는 얼굴이 좋아졌다며 시술 받았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다보니 시술을 받은 효과가 조금씩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첫 시술에서는 에너젯, 턱 보톡스, 울쎄라 리프팅 이렇게 세 가지 시술을 받았는데요, 이번 두 번째 시술에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에너젯 시술을 받으면서 써마지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았어요. 

  써마지는 얼굴 라인 개선, 얼굴 축소에 특히 효과적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고주파 열을 통해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면서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데 탁월한 레이저 시술이라고 합니다. 피부과 시술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콜라겐 생성'인데요, 콜라겐이 생성되는 데 최소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본격적인 효과를 확인 하는 데는 2~3개월 정도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네요. 

  에너젯은 피부과 시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시술이죠. 흉터 제거, 피부 재생, 페이스 리피팅의 대표적인 시술이 바로 에너젯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효과가 높은 시술이기에 이번에도 에너젯과 함께 써마지 리프팅 시술을 받았답니다.


 

△ 두 번째 시술을 받기 전 모습.

첫 번째 시술의 흔적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듯 하다. 흉터가 보이고 피부결이 고르지 못한 듯.

 

△ 두 번째 시술을 받은지 2주가 지난 후.

턱보톡스 효과 덕분인지 턱라인이 부드러워진 느낌이든다. 턱 주변에는 아직 에너젯과 써마지 리프팅의 흔적이 사라지지 않은 모습니다.


  시술을 받는 데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시술에 들어가기 전 피지 제거를 했고요, 그 다음으로 마취크림을 바른 후 랩으로 얼굴을 감싸고 마취크림이 흡수 되기를 기다렸죠. 그러고나서 첫 번째 시술로 써마지 리프팅 시술을 진행했고 그 다음으로 에너젯 시술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진행해서그런지 레이저가 발사될 때 마다 느껴지는 통증은 참을만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프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피부 표면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표피 안쪽 진피층까지 뚫고 들어와 자극을 주는 것이다보니 아무리 마취 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죠. 그래도 지난 번에 받아봤던 지라 잘 참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피부 시술 흉터가 완전히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리네요^^ 


 

△ 시술 받은 다음 날. 

에너젯 시술로 인한 붉은 반점들이 턱 주변에 규칙적으로 솟아 있는 것이 보인다. 

목과 턱선 그리고 귀의 앞뒤까지 구석구석 레이저로 쏘아 주었다.

 

△ 시술 받고 난 뒤, 5일 경과후.

붉은 기운은 거의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시술의 흔적이 보인다.

 

△ 10일이 지났을 때 모습.

붉은 기운은 완전히 사라졌지만 레이저 시술의 잔상들이 많이 남아 있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처들이 완전히 아물고나면 새로운 피부가 그 자리를 채워줄 것이다.


  피부과 시술을 받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평소에 '피부 관리'를 잘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시술을 받고 있을 때에도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지 않을 때도 피부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피부가 상해버린 사람들이라면 시술을 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지요. 물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기보다는 미리미리 평소에 소중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아직 피부과 시술의 효과가 완전히 드러난 것이 아니라,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현재 집중적으로 케어받고 있는 리프팅 효과를 사진으로 제대로 확인시켜 주지 못한다는 것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네요. 다음 시술 후에 좀 더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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