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과 보호장비

생각 저장소 | 자유인-

본인은,입원을 했습니다. 이야기 인즉슨....

2월 말경, 정확히 21일 입습죠.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에 갔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에 스키를 즐기려고 갔었습죠.
사실, 저는 스케이트보드를 타지만, 스노우보드는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고, 스키밖에 탈 줄 몰랐죠.
그래서!!! 친구들의 권유로 스노우보드에 도전했습니다. 사실, 스케이트보드도 타는데 스노우보드도 못 탈것 없다고 우쭐한 마음도 없잖아 있었죠.

그렇게 야간보드타러 고고씽!!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이원에 놀러간 첫 날!!
야간에 레저활동을 즐기다가 사.고.를 당하고 말았죠. 무슨사고냐고요??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그만 쬐끔 심하게 넘어져서(사실 그 전에도 무수히 많이 넘어졌죠)  머리를 심하게 부딫히는바람에 뇌.출.혈이 일어나고 만거죠ㅎㅎ

아, 그 때서야 느꼇습니다. 보호장구가 왜!! 필요한지를. 소.잃.고.외.양.간.고.치.는.격? 그 전에 비니를 쓰고있었는데, 불행히도 비니를 잃어버렸거든요. 다치기전에 눈밭에 구르면서요.

왜, 프로보더들이, 프로라이더들이, 보호장구 착용을 권유하고, 권장사항인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뇌.출.혈. 뭐, 그리 심하게 뇌출혈이 일어나서 수술하고 그럴정도는 아니지만, 한달정도는 절대안정을 취해야한다고하니, 제 인생에 절대안정이라니, 정말 믿을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혹시나, 스노우보드를 처음 즐기고싶다고 생각하는 분이 이 글을 보시거나, 스케이트보드의 좀 위험한 기술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 스키의 고난도코스를 초보자로서 도전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사실 스키는 보드보다 다칠 확률이 적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 의하자면 말이죠^^;) 아무튼, 보호장비는 언제 어디서나, 빌릴수가 있으니, 꼭! 착용 합시다.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 말이죠.
아, 정말 부주의한 한순간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한달이라는 제 인생의 중요한 시기가 스무~스 하게 지나가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슬플 따름입니다.


enjoi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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