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2. 21. 23:34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아직도 고민?
이제 고민 끝. 비교 사용 후기/추천.
한 달 전, 아이패드 에어(iPad air)를 구입했습니다.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apple.co.kr)에서 주문 구입을 했죠. 그리고,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iPad mini Retina)도 구입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와 아이패드 에어>
요즘에는 저렴하고 괜찮은 태블릿 제품이 많이 나오지만, 주변에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중에서 뭘 살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도 종종 그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미니레티나 중에서 무엇을 구입할 지 의견을 묻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합니다. 사실, 애플의 '아이패드'의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패드는 각 모델별, 옵션별로 12만원~15만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떤 모델, 어떤 옵션으로 사용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iPad Air) 가격>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iPad mini Retina) 가격>
- 와아파이(Wi-Fi) vs 셀룰러(Cellular)?
와이파이 버전과 셀룰러 버전의 가격 차이는 아이패드에어와 미니레티나 모두 15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버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흔히, 휴대폰(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거나, 에그(egg)를 가지고 다니면서 와이파이를 잡으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카페, 지하철을 비롯한 웬만한 곳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집에서도 항상 와이파이가 되는 환경이기에 "15만원"이라는 가격 부담으로 인해 와이파이 버전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와이파이 버전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불편합니다. 집에서'만'사용할 것이라면 와이파이 버전을 사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밖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것이라면 '셀룰러'버전을 구입하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셀룰러 버전은 (데이터 함께쓰기(SKT),데이터 쉐어링(KT))를 이용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아이패드 에어>
- 아이패드미니레티나(iPad mini Retina) 장점?(아이패드 에어와 비교)
일단, 가볍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아이패드에어와 130g정도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는 두 배 정도 가벼운 느낌입니다. 아이패드에어도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워 졌지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더 가벼워 졌습니다. 갤럭시S3와 비슷한 무게감입니다.
둘째, 남자 여자 모두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안정감 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실제로 차이가 없겠지만, 화면이 작아서 아이패드에어 보다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빠른 느낌입니다. 단지 느낌일 뿐이겠죠.
넷째, 크기가 작다 보니, 아이패드에어보다 휴대가 용이합니다. 작은 가방, 핸드백 등에 잘 들어갑니다.
다섯째, 가격이 12만원 저렴합니다.
-아이패드에어(iPad Air) 장점?(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비교)
첫째, 화면이 큽니다. 큼직큼직해서 잘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e-book이나 잡지 등을 볼 때 가독성이 좋습니다.
둘째, 기본제공 프로그램(KeyNote, Pages 등)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보다 활용하기가 수월합니다.
셋째,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나 스케치 앱을 통한 그림 그리기 등을 할 때 좋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 둘 사이의 직접적인 차이는?
첫째, 무게 - 아이패드 에어는 남자가 한 손으로 들고 작업하기에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으나, 여자들은 장시간 들고 있을 시 팔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깃털입니다.
둘째, 화면(디스플레이) - 앞서 언급했지만 아이패드에어의 경우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 합니다. 잘 보입니다.
셋째, 가격 - 경제적 능력에 맞춰서, 옵션을 잘 선택해야 겠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보다 아이패드에어가 12만원 더 비쌉니다.
넷째, 카메라 - 큰 차이가 없지만, 아이패드미니레티나의 카메라가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단점이 있다면?
두 제품 모두 생각보다 카메라의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겁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알아본 결과 카메라의 성능이 안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카메라의 자동 감도조절(ISO)기능이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그게 좀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카메라 노이즈 문제로 A/S센터에 찾아간 적도 있음)
<아이패드에어로 찍은 사진(왼쪽) 과 미니 레티나로 찍은 사진(오른쪽). 잘 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왼쪽에 노이즈가 더 많다>
- 추천한다면?
여성의 경우는 단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추천하겠습니다. 사실, 아이패드에어가 가벼워지긴 했지만 약간은 부담스러운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을 원한다면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하겠지만, 굳이 그런 것이 아니라면 아이패드미니레티나를 추천합니다. 휴대성과 가독성에서도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추천합니다. 아이패드에어가 카메라의 성능이 좀 더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수치상으로는 같은 카메라 사용)
아이패드로 프로그램이나 문서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은? 아이패드에어를 추천합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아이패드에어가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아이패드에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좀 더 놓은 점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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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4. 2. 21. 18:24
[명작 다시보기] "관상"
내가 '관상 초회 한정판DVD'를 구입한 이유
2013년 하반기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영화 중 하나는 '관상'(누적관객 913만)입니다. 영화 '관상'은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 중 하나라고 불리는 2013 대종상 영화제에서 '설국열차'와 함께 거의 모든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의 상을 쓸어담았습니다.
제가 '관상'이라는 영화를 본 것은 '관상'이라는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을 끝낼 즈음이었습니다. '관상'을 볼까, 말까를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 시간이 심야영화를 볼 기회가 생겨 '관상'을 보게 되었죠. 관상을 보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잘만들었다. 시나리오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의 구조가 딱딱 드러맞고, 사람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시키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올해 제가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저런 영화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 '관상' 초회한정판 DVD - 케이스, 콘티북, 시나리오, 기념엽서, DVD 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관상 포스터>
-시나리오와 구조가 탄탄한 영화.
영화 관상에 나오는 배우는 두 말할 것도 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입니다. 하지만, 관상은 '배우빨'이 아닌 영화의 시나리오와 영화 구조의 탄탄함이 바탕이 되어 관객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였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시나리오를 정말 잘 썼고 공들여 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영화제에서 '시나리오 상'을 받을 줄 알았기 때문에 대종상 시상식과 청룡영화제 시상식의 '시나리오 부문'을 눈여겨 봤습니다. 그런데, '관상'이 시나리오 상은 받지 못했습니다.('7번 방의 선물'이 대종상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하지만, 세부적인 요소가 드러맞고, 치밀하고, 반전이 있는. 그런 시나리오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관상DVD 초회한정판 패키지에 들어있는, '관상 시나리오'와 '콘티북'>
영화 '관상'이 '한재림'감독의 영화라는 것을 알았을 때, 시나리오가 좋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한재림'감독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를 통해서 이미 '시나리오를 잘 쓰는 감독'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니까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영화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항상 '시나리오'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지만, '시나리오'를 잘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관상'이 한재림 감독의 손에서 나왔기 때문에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 액자식 구조, 그리고 반전. 모두의 기대를 뒤엎는 전개. 그것이 바로 관상의 매력.
영화 관상은 처음, 회상의 구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액자 이야기가 시작되죠. 관객은 액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영화가 막바지에 이르는 순간까지 궁금증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 궁금증의 끈을 계속 쥐고 있기 때문에 관객은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관객의 기대를 뒤엎는 내용들이 종종 펼쳐 집니다. 그것이 바로, 관객의 기대를 뒤엎음으로 인해서 관객들은 슬픔과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런 생각, 그런 전개를 이끌어 내고 그런 감독의 의도대로 관객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한재림'감독의 능력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 관상 초회한정판DVD에 들어있는 기념 엽서. 관상 초회한정판DVD의 가격은 33,000원(정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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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4. 2. 21. 17:08
"전기차" 이제는 현실.
테슬라 Model S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
도로위를 질주하는 전기차를 상상해 보셨나요? 머지않아 우리는 주유소에서 휘발유나 디젤을 주유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전기 충전소에서 자동차에 전기를 충전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도요타, 현대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소자동차, CNG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해서 다닐 수 있는 자동차가 있고, 상용화를 위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전기차"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합니다.
<테슬라 모터스에서 현재 판매중인 Model S>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전기차. "테슬라 Model S"
미국의 자동차 회사 "테슬라"를 아시나요? "전기차"를 만드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전기차를 만들어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미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가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애플과 같은 '혁신'의 기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테슬라에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은 'Tesla Model S' 입니다. 전기차가 얼마나 오래 운행이 가능할까, 의문이 드시나요? 한 번 충전에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를 넘는데요, 배터리 지속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덕분이겠지요^^
<테슬라 Model S 스펙 및 주행 영상>
<테슬라 Model S, NY-LA 미국 대륙횡단 영상>
- 타고다니는 컴퓨터, 전기차
대한민국의 최대 자동차회사인 현대기아차에서도 전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사용화는 되지 않았지만). "쏘울EV"라는 자동차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스펙이나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나온 자료는 없습니다. 테슬라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Model S'가 가장 먼저 상용화 된 전기차라는 점에서 볼 때 후속 전기차들은 Model S의 스펙과 비슷하거나 더 좋게 개발될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모든 시스템이 터치스크린과 버튼을 통해 조작 가능하고, 결국 Wi-Fi 를 비롯한 무선 인터넷환경, 블루투스, 유비쿼터스 등의 환경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가 하나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겠지요. 결국, 전기차는 하나의 운송수단이자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 기기로서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테슬라 Model S 운전석. 1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시스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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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저장소 · 2014. 2. 21. 16:47
아쉬운, 2014 소치 피겨. 김연아 은메달.
이제는, "2018 평창"을 준비해야 할 때.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가 끝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상외의 결과를 보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김연아'선수는 늘 그랬듯 1위 였기에, 그 우려는 현실이 아닌 정말 '우려'였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 불리던 '아사다 마오'선수는 트리플 악셀의 실패로 '아사다 마오'는 메달권에서 멀어졌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사다 마오'선수의 실수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선수가 예상외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도 의문을 품었죠.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 점수를 받자 놀라고 있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여자 쇼트 프로그램 후>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끝났을 때,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김연아'선수는 잘 하고도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완벽한 무대였지만, 은메달이었습니다. 은메달이 확정되자 일본의 네티즌과 언론의 반응은 '김연아 2위 당연하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국 언론과 기자들은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보고 '피겨 여왕'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러시아 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선수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고, 결국 외국 언론과 기자들은 '홈 어드벤테이지'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대한 빙상연맹에서는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 항의를 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일본 네티즌을 비롯한 일본 반응은 쇼트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김연아 1위 당연'하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조롱을 하기도 했습니다.
<환상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사진출처:연합뉴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우려하던 바가 '소치'에서 벌어졌지만, 결국 결과에 승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김연아 서명운동(링크)'을 통해서 ISU에 이의를 제기하여 심판의 번복을 가능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겠지요.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해야 할 때.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많은 비난과 질책이 있었습니다. 이번 피겨스케이팅에서의 김연아 선수 '은메달'과 관련해서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있기 전, 빙상연맹의 늑장 대응과 김연아 선수의 연습 일정과 관련해서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이 있었습니다. 일본 빙상연맹은 일본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는데('아사다 마오'선수의 연습 일정 및 호텔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 한국의 대한빙상연맹에서는 그런 준비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앞으로, 그런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의 대응이 비단 이번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매번 올림픽만 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왜 그런 걸까요? 국가에서 녹을 받으며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할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국민들의 분노를 사는 일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빙상연맹과 안현수.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사진출처:뉴스1>
- '소치는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 우리 안마당 평창에서는 누구의 무대를 봐야 하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린 빙상 경기장에는 러시아 사람들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환호만이 울려퍼졌습니다. 러시아 안마당에서 러시아 관중에 둘러쌓여서, 홈어드벤테이지를 등에 업고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8'평창에서는 누가 그 역할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대한민국 여자 피겨 대표팀의 '박소연, 김해진' 선수가 2018 평창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죠. 대한체육회, 대한빙상연맹 등 평창대회를 준비하는 조직, 기관, 그리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평창을 빛내 줄, 박소연(왼쪽)과 김해진(오른쪽)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SBS뉴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우리 안방에서 우리는 역사상 유례없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런 기쁨과 감동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재연되어, 온 국민이 하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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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2. 20. 12:03
"구글(Google)"의 실수와 "페이스북(Facebook)"의 진격.
-SNS, 인스턴스 메시징 싸움-
구글(Google)은 IT/인터넷 시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와 크롬(Chrome)을 앞세워 인터넷 세상을 호령하고 있는 구글(Google)의 에릭슈미트 구글CEO도 구글이 큰 실수를 한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글이 SNS(소셜네트워크)부분에 발빠르게 진출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릭슈미트 구글CEO는 "SNS를 놓친 것이 구글의 가장 큰 실수"라고 털어 놓으며, SNS에서의 구글의 발빠르지 못한 대처를 인정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은 Google+(구글플러스)라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SNS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페이스북(Facebook, FB)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SNS서비스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엇을 말할까요?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단연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11억명이 가입해 있고, MAU(월간 실제 이용자 수)가 5억이 넘는 세계 최대의 SNS 기업입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현재 한화 약 170조 원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부여받는 거대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미국 현지시간 2월 19일) 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대 격변이 일어날 조짐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페이스북은 자체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nger)라는 앱을 통해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로 가장 많은 수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회사는 왓츠앱(What's app)이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160억 달러(한화 약 17조 원)에 왓츠앱을 인수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국, 페이스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 사업까지 장악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시키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SNS에서의 수익창출 둔화와 인스턴트 메시징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해 둔 것이겠지요.
- 구글의 SNS/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시장에서의 위치?
사실상 지금으로서는 SNS서비스와 인스턴트 메시징서비스에 있어서 구글의 패배를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이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나올 지 두고봐야 하겠지만 결국, 에릭슈미트 구글CEO가 말했던 것 처럼 SNS 시장에 제대로 뛰어들지 못한 구글은 큰 먹거리를 하나 놓친 셈이 되었습니다.
- 세계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 재편. 페이스북/왓츠앱 vs 텐센트/위챗 vs 네이버제펜/라인
페이스북의 왓츠앱(Whats app)인수는 네이버제펜(Naver Japan)의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라인(Line)'에게는 뼈아픈 한방이 되었습니다. 결국, 라인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서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북미시장(미국)을 공략하고, 유럽 시장에서 선전을 해야 했는데요 페이스북이라는 거대한 적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하지 않았더라면, 페이스북과 네이버 라인은 만날 일이 거의 없죠. 왜냐하면 결국 그 둘은 하나의 스마트폰 안에서 공존할 수 있는 관계였습니다. 우리는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페이스북으로 사진을 올리고 친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트위터도 하고 있죠. 결국 페이스북, 라인, 트위터 세 회사는 공존할 수 있었지만, 이제 페이스북과 라인은 경쟁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도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니, 세계의 내로라하는 SNS기업은 "인스턴트 메시징"서비스를 장악하기 위해서 경쟁을 할 것입니다.
왓츠앱
라인(LINE)
위챗
- 결론.
오늘 아침,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 이야기를 듣고 사실 좀 충격이었습니다. 최근 별에서온그대(별그대)를 통해서 라인(Line)메신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장을 넓혀 가던, 네이버가 큰 한방을 먹었기 때문이죠. 결국 스마트폰/태블릿을 바탕으로한 포스트PC시대에서 우리는 항상 메신저와 SNS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바로 "소통"을 위해서죠.
바로 "소통"의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싸움을 잘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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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저장소 · 2014. 2. 19. 23:27
"선행학습 금지법" 대한민국 교육 되돌아보기.
누구를 위한 정책, 무엇을 위한 정책인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사실 작년부터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 '선행학습 금지법' 소위 말하는 '선행 금지법'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말이 많네요. 법안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우리에게 대한민국 교육을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합니다.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규모가 약 20조 원이 넘는다고 하고, 서민경제가 여럽다고 하니 정부에서는 '선행학습 금지법'이라는 법안을 만들어 서민들의 사교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선행학습 금지법"이 시행된 대한민국 교육. 대한민국 교육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대한민국 사교육 현주소>
"선행학습 금지법"이란?
각 급 학교마다, 학년마다 교육과정에 맞게 학생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중1은 중1 과정에 맞게, 고1은 고1 과정에 맞게 가르치라는 것이죠. 교육과정상에 정해진 과정을 넘어서지말고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에서도 교육과정 내에서 가르친 것을 기준으로 시험을 내라고 지침을 내린 것이죠. 또, 사교육을 가장 많이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대학입시와 관련되어서도, 각 대학의 대학 입학시험(예를 들면 논술 고사 등)도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도록 한 것이죠.
그렇지만, 사교육 다시 말해, 과외나 학원 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규제를 하지 않고 "선행 교육을 유발시키는 광고나 선전을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학교에서 교육과정대로 가르치고, 시험 치르고(중간, 기말고사), 대학 입학시험을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내면 사교육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결국 그렇게 되면, 사교육이 줄어들 것이다. 라는 논리적 비약도 나올 수 있네요. 이런 것들을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교육당국의 총체적 노력과 추가 보완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하니, 후속 조치는 두고 볼 일입니다.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대한민국 교육,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 한 번 생각해보기. - 대학 서열화
우리 사회에 "선행학습 금지법"이 만들어지게 된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대학의 서열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은 고칠 수도 없고, 고쳐질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죠. 프랑스처럼 대학을 평준화 시켜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대학의 서열화, 대학 줄세우기가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일례로, 얼마전에 잠시 이슈가 되었던 "삼성그룹 총장 추천제"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삼성그룹 총장 추천제에서 어떤 대학이 몇 명을 할당 받았더라"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그 자료가 인터넷을 떠돌아 다닌다는 것은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대학과 사람들이 그런 자료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는 이미 대학 서열화, 줄세우기에 길들여 져 있다고 봐야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미 대학의 서열화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대학, 서열이 높은 대학에 자녀들을 보내고 싶어하고, 학생들은 서열에서 위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두 번 생각해보기 - 학연/지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들 말하지만, '학연/지연'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저만 그런가요? "똑같은 조건이면, 그래도..."라는 말을 한다는 것. 그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서 계속 유지되어야 할 좋은 "관습"인가요? 아니면 그런 것들이 이제는 서서히 없어져야할 "인습"인가요? 누군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똑같은 조건이라는 게 있는 걸까요? 모든 사람은 개성이 있습니다. 학력, 나이, 가진 재산, 스펙이 비슷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똑같은 것은 아니겠죠. 그런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학연/지연'이라는 게 어디에서 좀 더 '큰' 힘을 발휘하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서울에 있는 대학. 지방은 지방 거점 국립대. 오래된(역사가 있는) 대학. 들을 중심으로 강한편, 아닌가요? 결국, 암묵적으로 소위 말하는 "좋은"대학을 가기위한 노력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세 번 생각해보기 - EBS는 공교육의 약(藥)인가 독(毒)인가?
EBS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해야하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몇몇 분들은 EBS가 공교육을 해치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럼 그 분들이 왜 그런 말을 할까요? 대한민국의 인문계 고등학교, 고3 교실에서 3월에 EBS 수능 연계교재 "수능특강"을 가지고 수업을 하지 않는 학교가 많을까요, 교육과정상에 나와있는 대로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 학교가 많을까요? 혹시, 이 글을 보는 "EBS수능연계교재"을 풀면서 고3을 보낸 분들은 교과서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 지 보셨나요? EBS는 공교육의 정상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게 독이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EBS수능 연계교재에 나오는 내용들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올바르게 끝마친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수능연계교재 = 수능에서 응용되어 나오는 내용 수록 =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올바로 이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 이라고 생각한다면, 고등학교 3학년 3월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친 상태여야 합니다.
결국, 특정 과목을 예로 들자면 "수학"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겨울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끝내놓지 않으면 "수능연계교재"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기 힘들어 진다는 결론이 나오죠. 그러면, EBS는 공교육을 해치고, 사교육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주범이 되는 것입니다.
네 번 생각해보기 - 학교에서 선행학습?
학교를 둘러보죠.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선행학습이 이루어 집니까? 사실, 대부분 교과서로 수업하고 교과서와 프린트물을 바탕으로 중간, 기말고사 문제가 출제됩니다. 학교에서 '선행'. '예습'을 하나요? 학교 선생님들은 '예습'보다 '복습'을 더 많이 하라고 말합니다. 선행, 예습은 어디서 많이 하나요? 우리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아직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요.
(자료 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다섯 번 생각해보기 - 적자생존. OO사회.
우리는 어떤 사회에 살고 있나요? "OO사회"안에 들어갈 두 글자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얼마전 TV에 아마존강에 살던 한 부족을 한국에 데려와서 함께 생활하는 내용을 보여주더군요. 그러고는 태권도장에서도 '경쟁'하는 법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경쟁을 통한 승리는 좋다'는 식으로 프로그램은 편집되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왔던)사람들은 아이들에게 경쟁심을 유발시키고, 승리하는 것만이 좋다는 것을 가르치고, TV는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우리 사회는 지금 아이들에게 '경쟁'을 하도록 만들고 있진 않나요? 화합, 공존, 상생을 부르짖지만, 결국은 '경쟁'을 통해서 살아남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적자생존' 말이 생각나는 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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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2. 19. 16:09
"안드로이드"와 구글 - 구글이 만드는 세상과 포로들.
- 포스트PC 시대,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구글(Google)의 움직임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구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애플과 구글에 관한 글을 간략하게 썼었는데, 오늘은 좀 다른 관점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ndroid OS)"와 구글의 세계 지배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관리하고 제작 배포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운영체제(OS)입니다.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신들이 만든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사용 할 수 있게 한 결과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의 약 70%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태블릿의 약 60% 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구글은 포스트PC시대에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는 셈이 되었습니다. 왜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다는 걸까요?
과연 안드로이드가 오픈 소스인가? 아무런 제약이 없이 사용 가능한가?
삼성, 구글과의 관계(SAMSUNG and Google's relationship)
삼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 되었고,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현재 2014MWC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5라는 휴대폰을 만든,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바일(휴대폰)제조사 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운의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의 창시자이자 한 때, 구글의 수석부사장이었던 '앤디 루빈'을 만났던 첫 번째 기업이었기 떄문이죠. 하지만, 삼성은 앤디 루빈과 그가 만든 '안드로이드'를 거절한 첫 번째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게 2004년의 일이었죠. 그 때부터 세상은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은 그것을 몰랐던 겁니다.(관련글 보러가기 ☞ 구글 수석부사장 앤디 루빈의 삼성에 대한 회상. <에스티마의 인터넷 이야기>) 안드로이드 창시자 앤디 루빈은 구글을 찾아갔고 2005년 구글은 앤드 루빈의 벤처회사를 인수하고, 안드로이드를 구글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안드로이드(Android)'는 구글의 것이 되었고, 삼성은 구글과의 관계에서 '을'이 되었습니다. 어째서 '을'이 되었을까요?
"갑" 구글
"을" 삼성
포스트PC 시대의 OS는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삼성에서는 "바다"라는 모바일OS를 만들었습니다. 삼성에서도 결국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OS를 만든 것이었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도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WM)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상 두 OS 모두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삼성의 OS "바다"는 사실상 망했습니다. 따라서, 삼성은 이미 시장(Market, 모바일/태블릿 시장)에서 표준이 되다시피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애플은 자체적으로 만든 iOS를 사용하면 되니까 구글과 경쟁할 수 있는 겁니다)
결국 삼성, HTC, 소니 등 스마트폰, 태블릿 제조사들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애플은 자체적으로 만든 iOS를 사용하여 안드로이드와 iOS가 전 세계를 양분하고 있습니다.
iOS vs Androis.
사진출처: itechcode.co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의 공통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공통점은 간단합니다. OS를 가졌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부(富)를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황금기를 지났지만, 이제 구글은 한창 황금기에 접어들었죠. 개인용컴퓨터PC시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Windows)라는 운영체제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쌓았습니다. 반독점법에 걸려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래도 많은 부를 쌓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CEO였던 빌게이츠는 세계최대의 부호였죠. 이제 구글이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미 기업의 가치는 마이크로소프트보다 구글이 더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삼성과 구글은 왜 노예 계약인가? -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들여다 보면?
노예라는 말이 좀 과격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결국 삼성을 비롯한 휴대폰 제조사들은 구글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건(스마트 디바이스)을 만들었는데, 정작 그 물건을 사용하려면 구글의 것을 빌려야 하니까요.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들여다 보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들이 있습니다. 지우고 싶어도 못 지우는 어플/앱들이죠. "구글(Google)"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어플 입니다. 구글이 삼성을 비롯한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과 체결한 계약서에는 구글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할 것과 그 앱들의 배치에 관한 내용까지 있습니다. 결국,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아도 삼성의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구글"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구글 - 삼성 - 휴대폰사용자"라는 관계가 성립하게 되는 것이죠. 한마디로 구글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애플 아이폰 사용자는 여기서는 예외가 되겠지요)
삼성의 위기? 결국 위기를 벗어나려 해도 위기의 쳇바퀴 속에서 돌 수 밖에 없는 구조.
최근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주가(KOSPI)가 힘을 못받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대장주인 삼성의 주식이 힘없이 주저 앉았죠.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 날로 심화되는 기술경쟁. 스마트폰을 제조해서 팔지만 결국은 이익을 창출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들도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기술수준. 결국은 OS를 바탕으로 다른 수익원을 창출해야하는데 삼성에는 그것이 부족한 것일까요?
2014MWC에서 발표된다는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5가 삼성에게 어떤 힘을 실어줄 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앞서 다른 글에서 언급했듯이 포스트PC시대는 이미 다른 길로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라는 PC OS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듯이, 그 자리는 결국 구글과 애플 두 맹수가 싸우는 자리가 되겠죠.
구글, 무엇을 준비하나?
구글이 안드로이드만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두다 아시다시피, '구글글래스'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상하기 힘든 여러가지 일들을 구글이 벌이고 있죠. 구글 CEO 에릭슈미트가 말한 SNS를 비롯한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곳에 구글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기업들이 어떻게 IT, 인터넷 세상을 바꿔갈 지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며, 지켜봐야 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니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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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2. 18. 19:19
- "갤럭시S5" 지문인식 센서 + 홍채인식 센서까지 탑재?
2014년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4MWC(Mobile World Congress)에 대한 기대가 뜨겁습니다. 특히, 이번에 삼성이 2014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라는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갤럭시S5의 스펙이 대부분 유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애플(Apple)의 아이폰5S(iPhone 5S)에 적용된 기술인 지문인식센서가 갤럭시S5에 사용되어 갤럭시S5의 홈버튼으로 사용 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 출처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삼성 갤럭시S5 지문인식센서 홈버튼으로 장착되나?
애플의 아이폰5S의 지문인식 시스템이 잠금 해제를 하는 데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휴대폰 보안에도 탁월한 기능을 하고 있죠. 삼성에서 유출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5S와 비슷한 지문인식 시스템이 장착될 것이라고 합니다. 7개 정도의 지문이 입력 가능하고(아이폰5S는 다섯개), 비밀번호(PIN)를 입력하는 방식도 함께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에서 이제 지문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가 대세가 된 듯합니다. 다른 제조사들도 그런 시스템을 장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아이폰5S - 지문인식센서로 만들어진 홈버튼. 사진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삼성 갤럭시S5에 홍체인식을 이용한 휴대폰 사용가능하나?
삼성 갤럭시에 홍채인식센서를 부착하고, 그것을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갤럭시S3 때도 홍채인식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죠)구체적으로 홍체인식이 어떻게 활용될 지에 관한 이야기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지만, 홍채인식을 활용한 시스템이 갤럭시S5에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폰5S에서는 지문인식이라는 신기술이 적용되었고,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술만 적용한다면 결국은 스마트폰에서 애플의 뒤를 따라가는 형국이 될 테니, 삼성에서는 갤럭시S5를 통해서 새로운 기술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줄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기술의 적용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사실 홍채인식기술을 탑재하고, 갤럭시S5에서 홍채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기능을 수행한다면 지문인식 기술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홍채인식 기술이 적용된다면, 휴대폰 사용 측면에서의 보안이나, 휴대폰의 사용에 있어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쪽으로 적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구체적인 것은 저도 언급할 수는 없겠네요.
<삼성 갤럭시S5 콘셉트 영상 - 출처 : 유튜브, Rozetked>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5 스펙 간단 요약
갤럭시S5 디스플레이는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5.2인치 크기로 예상.
메인 프로세서 칩 AP는 엑시노스6 또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로 예상.
카메라는 1600만 ~ 2000만 화소급 후면 카메라 예상.
안드로이드 OS 4.4 킷캣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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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4. 2. 18. 18:07
[스마트폰 사용 습관] 스마트폰, 잠자기 전에 손에 쥐고 있나요? 이제는 내려 놓으세요.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관련된 다른 글 보기>
[보러가기] ☞ -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걸으면, 죽을 확률 높다?!
하루가 다르가 주변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스마트폰의 존재가 점점 더 커지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불편함의 정도를 넘어서서 못견뎌하거나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스마트폰을 항상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어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가끔 만날 수 있는 정도이니, 나중에는 어떤 인간과 스마트폰, 스마트 기어,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적이 우리의 삶을 좀 더 편리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주는 데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가끔은 스마트폰 때문에 우리의 삶이 더 피곤하고, 괴롭지는 않은가요?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잠 자기 전, 스마트폰 어디에 두나요?
저의 생활을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은 항상 저의 손이 닿는 위치에 있거나, 제 손 안에 있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곤 하는 저의 모습이 있더군요.
그러다보면, 원래 잠을 자려고 했던 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생각하던 것 보다 늦게 잠들게 되더라고요.
혹시, 잠에 들기 전에 스마트폰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다가 잠들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잠 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을 비롯한 IT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수면 시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날까지 그 사람의 생활 리듬에 영향을 주어 피로감에 젖어 있게 만들거나, 활력을 떨어뜨려 일이나 공부를 하는 데 효율을 떠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노동자161 명을 대상으로 밤 늦게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TV 등의 스마트 기기가 수면을 방해하고 다음날 업무 몰입을 어느정도 방해하는 지 그렇지 않은 집단과 비교하여 측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을 한 실험에서 밤 늦게 잠들 기전 여러 전자기기를 사용해서, 수면 방해와 그 다음날 집중력의 차이를 실험한 결과 "스마트폰/태블릿"을 사용한 사람들이 수면을 방해받고, 다음날 업무에서 집중도가 가능 낮은 것으로 판명되었답니다. 다른 전자기기보다 스마트폰이 수면을 방해하고, 우리의 일상을 피곤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 연구 결과입니다.
잠 자리 스마트폰 사용, 늦잠은 당연한 결과?
사실,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잠 들어야 할 시간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결국 늦잠을 자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그 다음날 피곤할 수 밖에 없고요. 하지만,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 사용하다가 잠들게 되면 단순히 잠을 늦게 자는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잠들게 되면, 우리믜 몸은 잠을 자지만 뇌는 잠들지 못하고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결국, 스마트폰을 하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어도 뇌는 잠이 들지 않고 깨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날 일어났을 때, 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피곤하게 되는 것이죠.
활기찬 내일을 위해, 스마트폰을 먼저 잠재우자.
스마트폰은 정말 유용한 도구 입니다. 하지만, 어떤 도구든지 올바로 사용 할 때 유용함이 빛을 발합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을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도구인 만큼 스마트폰에게도 휴식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잠 들기전, 스마트폰을 저 멀리에 충전해두고, 우리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라도 잠 자리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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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4. 2. 17. 20:22
-노트북PC vs 태블릿PC vs 태블릿
나는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까?
졸업의 계절입니다. 수 많은 학교의 교정과 강당에서 졸업식 노래가 울려퍼지고, 축하 꽃다발이 전달됩니다. 누군가는 '학교'라는 떠나지만, 그 누군가는 이제 곧 다시 '입학'이라는 것을 하겠지요^^ 입학을 하기 전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새학년, 새학년, 새학기. 그리고 복학. 그러면서 노트북을 하나 사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을 살 지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노트북을 사야 할 지"고민이 되는 데 요즘은 노트북PC 뿐만 아니라 태블릿PC까지 가세해서 우리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합니다^^
작은 노트북이 좋을까, 그냥 저렴한 넷북을 살까, 아니면 시대에 걸맞게 태블릿PC를 살까, 아니면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컴퓨터)를 사서 활용 해 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입니다. 누구는 삼성의 아티브(SAMSUNG ATIV)를 샀다고 하고, 누구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iPad Mini Retina)와 전용 키보드를 샀다고 하고, 누구는 작은 노트북을 하나 샀다고 합니다. 나는 무얼 사야 할까요?
"노트북, 태블릿PC, 아이패드, 무엇을 살까?"라는 고민을 하기 전에 우리는 "어떤 용도로 쓸까?"를 고민하면서, 장단점을 따져 봐야겠죠?
노트북PC
태블릿PC
아이패드(태블릿)
<상기 이미지는 각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였으며, 제품의 홍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문서 작성/레포트 작성에는 무엇이 좋을까?]
- 노트북PC : 문서작업이나 레포트 작성용으로 쓰기에는 좋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데스크탑 대신 쓸 정도로 보급화 되어있죠. 화면이 좀 작다는 것만 제외하고 문서작업용으로는 좋죠.
- 태블릿PC : 사실상 노트북PC와 똑같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성 아티브(ATIV)시리즈의 경우 윈도우8를 사용하고 있어서, 한글문서 작업에도 용이하죠.
- 아이패드(태블릿) : 아이패드에는 애플에서 만든 "Pages"라는 문서 작업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Word)와 호환은 용이하지만, 한글(hwp)와 호환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아이패드용 한글(hwp)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평가가 좋지 못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자체 키보드를 사용 할 수 있지만 빠른 문서 작업이 어렵죠. 그래서 빠른 문서 작업을 위해서 전용 케이스에 달려있는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야 해야합니다.
<한컴오피스 iOS버전이 출시되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가용 가능한 버전. 가격은 19.99달러>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키보드는 iMAC, 아이폰과도 호환 가능하다)>
[휴대성/기동성 그리고 플러스 알파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 노트북PC : 요즘 판매되는 노트북PC의 경우 휴대성이나 기동성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가볍고, 작은 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 태블릿PC : 태블릿PC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노트북PC에 비해서)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화면)부분과 키보드 부분이 분리가 되죠. 그래서 외출을 하거나 학교, 회사에 들고갈 때는 키보드 부분을 떼어 놓고 가져가도 됩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키보드나 마우스가 필요 없습니다.화면이 큼직해서 태블릿으로 쓸 대도 좋습니다. 무게 부담이 살짝 있긴해요^^
- 아이패드 : 말 할것도 없이, 휴대성, 기동성 측면에서는 아주 탁월합니다. 전용 케이스만 있다면 어디든지 마음 놓고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간지 아이템이죠^^
<삼성 아티브(ATIV) 디스플레이 부분 분리한 모습. 사진:삼성전자홈페이지>
[그렇다면 단점을 콕, 찝어내 본다면?>
- 노트북PC : 기동성과 휴대성, 활용도 측면에서 태블릿PC, 아이패드보다 낮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피와 프로그램 로딩 속도, 공간을 어느 정도 확보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태블릿PC :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제조사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지만, 삼성제품의 경우 같은 회사의 노트북PC보다 수 십만원 이상 비싼 제품도 있습니다. 노트북PC에 휴대성과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탑제하여, 키보드와 분리 시 태블릿으로만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노트북PC+태블릿"의 역할을 하다보니,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태블릿PC를 노트북PC의 기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삼성 아티브의 경우 USB슬롯이 하나밖에 없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삼성 아티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허브가 필수 인듯 합니다)
- 아이패드 :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아서, 많은 부분을 노트북PC나 데스크탑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서 작업을 할 때도 그리 수월하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은행업무나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업무를 할 때 제약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태블릿 PC 삼성 아티브(ATIV)의 경우, USB 슬롯이 하나 밖에 없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추천을 한다면 누구에게 어떤 제품을 추천하겠나?]
- 노트북PC : 집에 데스크탑PC만 있고, 노트북PC가 없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노트북PC를 추천합니다. 대학 신입생은 사실, 태블릿을 크게 활용하지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멋지게 할 필요성이 크게 없고, 경제적인 부담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태블릿PC : 사실상 노트북PC와 똑같은 기능을 수행하면서, 태블릿 본연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는 대학 신입생이나 실외 활동을 많이 하면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관련 업무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아이패드 : 문서 작업을 많이 하지 않지만, 신문이나 문서를 많이 봐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면 대학원생들이 논문 검색을 하고 논문을 보는 등) 집에 노트북PC나 넷북 등이 없다면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보다는 다른 것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도 삼성 아티브(ATIV)나 아이패드, 아이맥 등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포스팅 해 봤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평가하진 못했지만 여러가지가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새학년, 새학기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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