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8. 3. 3. 12:05
스마트폰과 함께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요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무선 이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투스 기술과 이어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여러 기업들이 출시한 선이 없는 제품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뉴질랜드 감성브랜드 '디어이어(DearEar)' 역시 오밸(OVAL)이라는 무선(Wireless) 이어폰을 선보였는데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어이어(DearEar)의 '오밸(OVAL)'
무선 이어폰 & 충전 케이스
- 디어이어의 '오밸(OVAL)' 개봉기, 귀에 꽂힌 뉴질랜드 감성.
저같은 경우는 최근 2년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선이 없다는 것에서 오는 편리함은 '조금 더 비싼 가격'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장점, '선이 없다'는 것은 혼잡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선'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일이 없다는 것이고, 선을 감아서 보관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준다는 점이죠. 한편,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깜빡 잊고 충전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오늘 소개하는 '오밸(Oval)'은 애플의 '에어팟(AirPods)'와 마찬가지로 보관 케이스에 넣어 두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된다는 점에서 이제 더 이상 '배터리 방전'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포장 상자
Oval 포장 상자 앞뒷면에는 기본적인 스펙과 제품 구성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IPX4 수준의 방수 기능, 최대 12시간 까지 재생, 마이크 기능, 마이크로USB 케이블과 여분의 이어팁스(Ear tips) 등이 들어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기본 제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오밸의 제품 구성. 단순하다.
제품 상자를 열어보면 내용물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한 쌍과 이어폰 케이스, 검은색 상자 안에는 usb케이블과 이어팁스, 제품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어폰의 경우 소리가 나오는 반대쪽(로즈골드 코팅부분)은 버튼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 on/off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과 이어폰의 페어링(블루투스 연결)을 할 때도 사용됩니다. 또한 버튼은 전화를 받거나 끊을 때, 통화를 거절하고 음악을 재생할 때도 사용되며, 외부 소음 차단 및 음성 명령(시리, 구글어시스턴트) 등을 이용할 때도 사용됩니다(자세한 사용법은 설명서에 있어요).
여러가지 기능들을 탑재하다보니 몸체 크기는 다른 이어폰들보다 좀 크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디어이어 홈페이지(https://thedearear.com)에 있는 모델 사진인데, 모델의 머리가 유난히 작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이어폰의 몸체 크기가 좀 크다고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색상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고른 화이트+로즈골드 색상은 역시 깔끔한 느낌을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디어이어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기에, 이어폰 뿐만 아니라 케이스 또한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케이스는 차체적으로 배터리 충전소 역할을 합니다. 500mAh용량의 배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어폰 보관함과 충전기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제품입니다. 자석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어폰이 근처에 오면 자성 때문에 찰싹 달라 붙습니다. 또한 가죽 스트랩이 있는데 이는 디어이어가 휴대성의 측면에도 신경을 썼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이어폰의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메뉴로 들어가서 'DE-TW02-L'과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이 되면 '이어폰'에서 음성 안내가 나오고, 취향에 맞게 사용을 하면 됩니다.
음질 또한 상당히 맑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할 때, '음질'이 유선 이어폰보다 안좋은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하다보니 그런 것들이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애플 에어팟(AirPods)의 등장 이후, 선이 완전히 사라진 이어폰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3.5파이 잭'을 꽂는, 긴 줄을 늘어뜨린 이어폰이 서서히 낯선 것이 되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편한 것인지 좋은 것인지 과거에는 알지 못했지만, 써 보면 그 가치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디어이어 이어폰은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A#Shop, 프리스비(FRISBEE), 윌리스(WILLYS)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또한 디어이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thedearear.com 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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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3. 2. 13:59
지난 2월 28일부터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가 예약 판매에 돌입하면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어느 정도의 판매가 이루어질 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25일 MWC2018 행사장에서 진행한 키노트에서 슈퍼슬로우모션, 가변조리개(F/1.5-F/2.4), AR이모지, 빅스비 비전 등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이 개선되거나 추가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속에서 최근에는 삼성이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8'보다 향상된 것들이 더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갤럭시S9/S9+
삼성이 말해주지 않았지만 향상된 것들이 몇 가지 더 있다.
- 갤럭시S9, 삼성이 알려주지 않은 변화들.
'갤S9'은 전작인 '갤S8'에 비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향상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은 키노트 현장에서 카메라와 관련한 변화와 더불어 AKG 스테레오 스피커의 탑재, 실시간 번역 기능인 빅스비 비전(Bixby Vision)등을 선보였고, 이에 따라 출고가 또한 '갤S8'의 93만 5천원보다 조금 오른 95만 7천원에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삼성이 이처럼 대대적으로 홍보한 성능 개선 외에도 향상된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강화 유리의 두께가 0.1mm 더 두꺼워진 0.5mm가 되었다고 한다.
폰아레나(PhoneArena.com)와 포브스(Forbes.com) 등 해외 매체들은 '겔럭시S9'의 디스플레이는 '갤S8'에 비해 더욱 튼튼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5(Gorilla Glass 5)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두께가 0.5T에서 0.6T(0.6mm)로 20%가량 두꺼워졌다는 것입니다. 두께가 두꺼워짐으로 인해 내구성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파손의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습니다.(전체 바디 두께는 갤S8이 8mm, 갤S9이 8.5mm이다)
△ 알루미늄 바디가 더 튼튼해졌다.
기존의 6013에서 7000계열인 7003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7000계열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바디 프레임의 재질에 약간의 변화가 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삼성은 과거 알루미늄6013을 사용하여 바디 프레임을 만들었는데, 이번에 출시한 갤S9/S9+의 알루미늄 바디는 7003으로 확인되었습니다. 7000계열의 알루미늄은 알루미늄-아연(Al-Zn)의 합금으로 6000계열의 알루미늄-마그네슘-규소(Al-Mg-Si)에 비해 강도가 더 높기 때문에, 변형의 위험이 더 적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과거 '아이폰6/6+'가 '밴드게이트(bend gate, 휘어짐 현상)'으로 곤욕을 치를 때 사용된 바디 재질이 6000계열(6063)이었는데, 이후 '아이폰6S'부터 7075(7000계열)로 바꾼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6013이 6063보다 1.5배 정도 강함).
이같은 바디 재질의 업그레이드(6013에서 7003)으로의 변화는 바디의 뒤틀림(휘어짐) 현상을 방지해 준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충격을 20%가량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디스플레이 파손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 기능의 향상과 함께 내구성도 강해진 겔럭시S9
삼성이 카메라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바디 재질의 향상에도 신경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이 바로 '디스플레이 파손'에 관한 것인데, 바디 재질 강화와 디스플레이 강화유리 두께 향상으로 위험성이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면에서 개선된 면모를 보이는 '겔럭시9'이 과연 어떤 성적을 보여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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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3. 2. 12:47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MWC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과 달리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인 삼성이 MWC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반면, 매년 MWC행사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던 LG는 이번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Vivo'가 지난 1월의 CES2018에 이어 또 한 번 주목받으면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 MWC2018 행사에서 'Galaxy S9 & S9+'는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되었다.
- MWC2018, 최고와 최악의 스마트폰은 무엇이었나?
이번 MWC 행사에서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고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개 이전부터 수 많은 루머들을 양산해 냈고, 그 실체가 이미 드러나있었지만 제품 공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들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변 조리개(F/1.5-F/2.4)기능과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AR이모지와 빅스비 비전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갤럭시S8'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고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95만 7천원(64GB)으로 책정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Galaxy S9 / S9+
소니의 '엑스페리아XZ2' 역시 '갤럭시S9/S9+'와 함께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되었습니다. 엑스페리아ZX는 소니의 기술력이 한데 모인 만큼 기능적인 면에서는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으며, 소니 스마트폰 특유의 직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5.7인치 HDR LCD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45, 4GB램과 1900만 화소의 카메라와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4K HDR 비디오 레코딩 기능 등 카메라와 하드웨어 기본 스펙은 삼성의 '갤럭시S9'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베젤리스'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잡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엑스페리아XZ는 소니 특유의 '각진 디자인'을 고수하면서 비교적 두꺼운 베젤을 가지고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독특한 디자인의 '엑시페리아XZ2'
한편, 이번 행사에서 Vivo가 또 한 번 주목 받았습니다. 비보가 선보인 Vivo Apex는 전체 바디 대비 화면의 크기가 99%에 이르면서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으며, 화면에 내장된 지문 인식 센서 기능을 또 한 번 선보이면서 '인스크린 지문인식센서(in-screen fingerprint sensor)' 시대의 도래를 재촉했습니다. Apex는 99% 완전한 베젤리스를 구현하기 위해 상단의 '카메라'를 슬롯 형태로 구현했다는 점이 독특한 점이며, UI/UX 측면에서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iOS'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Vivo의 Apex
전체 바디 대비 화면 비율 99%, 슬롯 형태의 카메라,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
이처럼 최고의 스마트폰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스마트폰'으로 꼽힌 제품은 ASUS(에이수스)가 선보인 '젠폰 5(ZenFone 5)'였습니다. ASUS는 '아이폰X'를 모방한 젠폰5를 선보였지만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이 받았던 부정적 평가를 전혀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X에서 이같은 점을 개선하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ASUS의 '젠폰5'는 부정적 평가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 ASUS ZenFone5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점에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노키아, 화웨이를 비롯한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2018년 스마트폰 시장 역시 치열한 경쟁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삼성의 '갤럭시S9/S9+'와 소니의 '엑스페리아XZ2'가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그리고 Vivo가 보여준 Apex의 완전 베젤리스와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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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3. 2. 11:10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가 오는 3월 16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과연 애플과의 대결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시전부터 애플의 'iPhone X'에 대적할 만한 유일한 제품으로 거론되었고, 삼성 역시 'iPhone X'을 꺾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점에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 제품의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입니다.
△ iPhone X vs Galaxy S9
- 아이폰텐 vs 갤럭시S9, 최고와 최고의 대결. 비교 해보면?
'겔럭시S9'이 안드로이드 8.0(Android 8.0 Oreo)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아이폰X'가 iOS 11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제품은 태생적인 차이, 즉 OS의 차이와 이에 따른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구동 방식에서 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제품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두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두 제품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iPhone X |
Galaxy S9 |
프로세서 |
A11 Bionic(헥사코어) |
스냅드래곤845/엑시노스9810(옥타코어) |
화면 크기 |
5.8인치 |
5.8인치 |
해상도 | 1125 x 2436(463ppi) | 1440x2960(568ppi) |
화면 코팅(강화유리) | 코닝 특수 제작 | 코팅 고릴라글래스5 |
바디 크기 | 143.6 x 70.9 x 7.7mm (174g) | 147.7 x 68.7 x 8.5mm (163g) |
바디 대비 화면 비율 | 80.93% | 84.51% |
기본 저장 공간 |
64GB |
64GB |
램 용량 | 3GB | 4GB |
메인 카메라 | 1200만 듀얼(f/1.8) | 1200만 싱글(f/1.5-f/2.4) |
동영상 촬영 | 4K(3840x2160) 60fps | 4K 60fps |
슬로우모션 | Full HD(1920x1080) 해상도 240fps | HD(1280x720)해상도 최고 960fps |
배터리 | 2716 mAh | 3000 mAh |
잠금 해제 | 페이스ID | 지문 인식, 인텔리전트 스캔(홍채+얼굴) |
방수/방진 | IP67 | IP68 |
추가 저장 공간(micro SD) | - | 최대 400GB |
무선/급속 충전 지원 | O | O |
스피커 | 스테레오 | 스테레오 |
가격(64GB) | 136만 700원(언락폰 142만원) | 95만 7천원 |
위 표에서 보듯이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면에서 두 제품은 비슷한점도 많지만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거 '아이폰8/8플러스'를 비롯해서 과거 애플이 선보였던 다른 제품들이 삼성의 '갤럭시' 확연한 차이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듀얼 카메라와 싱글 카메라.
화면 크기의 경우 두 제품 모두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동일한 크기를 보이고 있지만, 화면 해상도와 전체 바디 크기 대비 화면 비율 면에서 갤S9이 조금 앞서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아이폰X'에는 주변 환경의 밝기/조명에 따라 화면의 상태가 변하는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Tone display)'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도와 픽셀 밀도 작은 차이는 5.8인치 화면에서 육안으로 구분이 힘들다는 점에서 작은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3.5파이 이어폰잭의 존재 여부 차이
삼성은 '카메라'에 많은 힘을 쏟았지만 '갤럭시S9'은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데서 다른 하이엔드급 스마트폰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X, LG V30 등 경쟁 제품이라 여겨지는 제품들이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갤S9에는 가변조리개(F/1.5-F/2.4) 기능이 탑재되어 주변 상황에 따라 조리개 값이 변하면서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슬로우모션(최대 960fps)을 비롯한 동영상 촬영에 있어서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갤럭시S9
△ 아이폰X
잠금 해제와 관련해서는 애플은 터치ID(지문 인식 센서)를 없애고 '페이스ID'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반면 삼성은 기존의 홍채인식 기능과 얼굴인식 기능을 결합하여 '인텔리전트 스캔'이라는 기능을 선보이는 한편, 지문 인식 센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이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좀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문 인식 센서'와 '얼굴 인식'의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애플이 '페이스ID'를 선보이면서 '애니모지'라는 기능을 선보였는데, 삼성은 이와 유사한 기능이라 할 수 있는 'AR이모지' 기능을 선보였다는 것입니다. 애니모지가 동물 캐릭터와 얼굴 인식 기능을 활용하였다면 AR이모지는 얼굴 인식을 통해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대체로 동일한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방수/방진 기능에서 등급의 차이가 있으며(갤S9 - IP68, 아이폰X - IP67), 배터리 용량, 추가 저장 공간(microSD카드)지원 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겔럭시S9이 애초에 '아이폰X'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 면에서는 '갤럭시S9'이 95만 7천원으로 '아이폰X'의 142만원(언락폰, 통신사 제품은 136만 700원)이라는 점에서 갤S9의 월등히 앞섭니다.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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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3. 1. 12:21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8 행사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이 '갤럭시S9/S9+'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 한편으로는 ASUS(에이수스)가 선보인 젠폰5/5Z(ZenFone 5 & 5Z)역시 눈길을 끌면서 주목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선보이는 제품들에 들어가는 기술들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ASUS가 '아이폰X'를 모방한 제품을 선보인 것입니다.
△ 에이수스의 ZenFone 5
6.2인치 크기의 화면, 노치 디자인 등 '아이폰X'와 닮은꼴이다.
- '아이폰X'와 닮은 꼴, ASUS의 'ZenFone5'가 주목 받는 이유.
ASUS가 선보인 ZenFone5/5Z가 주목 받은 이유는 단연 '아이폰X'와 유사한 디자인 때문입니다. 뒷면에 중앙에 위치한 지문 인식 센서와 하단의 3.5파이 이어폰잭을 제외하면 '아이폰X'라고 해도 될 법한 디자인이기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 합니다. 아이폰X 출시 일부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은 소위 '아이폰X 이미테이션' 제품을 몇 차례 소개한 바 있기에 ASUS의 '젠폰5'의 등장 자체가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뛰어난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이 낮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합니다.
△ iPhone X vs ZenFone 5
'ZenFone 5 & 5Z'의 6.2인치 크기의 화면(2246x1080) 상단에는 '아이폰X'와 같은 노치(notch)가 위치해 있으며, '젠폰 5'에는 메인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636/4GB램이 탑재되어 있고, '5Z'에는 스냅드래곤 845과 6GB램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Z5의 경우 메인 프로세서(AP)가 삼성의 '갤럭시S9/S9+'와 동일하며, 램 용량 또한 6GB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하이앤드급'이라 할 수 있는데(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는 망원, 광각 렌즈는 시야각이 각각 83도, 120도이며, 배터리 용량은 3300mAh이다), 판매 가격은 499달러 우리돈 약 55만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특히 ASUS CEO인 제리션(Jerry Shen)이 ZenFone 5/5Z에 대해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카메라 기능이 부여되었고, 여러가지 편의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Design
전문가들은 '젠폰 5 & 5Z'가 최신 프로세서와 노치디자인을 가졌으며 비교적 좋은 성능을 갖췄음에도 ASUS가 499달러에 출시했다는 점에서, 애플이 2018년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6.1인치 LCD 아이폰X'의 가격 역시 만족할 만 한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의 '아이폰X' 복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은 '6.1인치 LCD 아이폰X'의 원가 부담이 크게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과연 ASUS의 젠폰5/5Z가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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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2. 28. 12:37
삼성이 지난 25일(한국 시간으로 26일 새벽 3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S9+'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그리고 AR기능(AR이모지, 빅스비 비전)과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 얼굴+홍채 인식) 등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가운데, 삼성은 '역대 최고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추기도 했습니다. 2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스마트폰을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삼성의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 Galaxy S9 vs Galaxy S9 plus
- 갤럭시S9 vs S9+, 뭐가 다를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이유.
3월 16일 공식 출시에 앞서, S9/S9+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예약 판매되는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 색상이며, 갤S9(64GB)의 출고가가 95만 7천원, 갤S9+(64GB)의 출고가는 105만 6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S9+가 9만 9천원 더 비싸게 책정된 것입니다. 두 제품은 기본적으로 화면 크기의 차이(5.8 vs 6.2)외에 카메라의 차이(싱글 vs 듀얼)가 생겨났는데 과거 갤S8/S8+와 비교했을 때(64GB, 각각 93만 5천원과 99만원) 보다는 가격 차이가 좀 벌어졌습니다. 물론 '갤S8+' 6GB램 128GB용량 제품이 115만 5천원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오히려 가격 차이가 좀 줄어들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뒷면과 옆면
※ 기본 스펙 비교표 ※
|
Galaxy S9 |
Galaxy S9+ |
가격(64GB 기준) |
95만 7천원 |
105만 6천원 |
크기/화면 |
147.7 x 68.7 x 8.5mm, 5.8인치 (568ppi) |
158.1 x 73.8 x 8.5mm, 6.2인치 (531ppi) |
RAM |
4GB |
6GB |
카메라 |
싱글 카메라 1200만 화소(F/1.5-F/2.4) |
듀얼 카메라 광각 1200만(F/1.5-F/2.4), 망원 1200만 화소(F/2.4) 광학 2배줌 지원(optical zoom 2x) |
용량 옵션 |
64GB / 128GB / 256GB |
64GB / 128GB / 256GB |
생체 인증 |
지문, 인텔리전트 스캔(홍채+얼굴) |
지문, 인텔리전트스캔(홍채+얼굴) |
스피커 |
AKG 스테레오스피커 |
AKG 스테레오스피커 |
배터리 |
3000mAh |
3500mAh |
방수 |
IP68 |
IP68 |
그외 | 무선 충전, LTE Cat.18 등 성능 동일 | |
앞서 이야기했듯이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화면 크기와 카메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본 성능면에서는 '갤S9+'가 좀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살펴보면 'S9'에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된 반면, 'S9+'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삼성이 '갤노트8'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포트(Live Photo)'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MWC2018 키노트 현장에서 '라이브 포토'에 대한 소개보다는 '가변 조리개(F/1.5-F/2.4)'기능 탑재에 따른 '똑똑한 카메라'를 강조했고, 공통적으로 AR이모지, 빅스비 비전 등을 통한 'AR기능'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또한 화면 크기의 차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배터리 용량에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갤S9+'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램용량 또한 6GB로 '갤S9'보다 한 단계 높습니다.
△ 총 4가지 색상.
28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는 3가지 색상(라일락퍼플, 미드나잇블루, 코랄블루)가 판매된다.
△ 화면을 통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빅스비 비전'
64GB용량을 기준으로 봤을 때, 9만 9천원의 차이에는 화면 크기 0.4인치, 하나의 카메라 추가, 램 용량 2GB가 덧붙습니다. 5.8인치도 충분히 큰 화면이지만 더 큰 것을 선호한다면 6.2인치가 더 좋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싱글카메라도 충분히 뛰어나지만 '듀얼 카메라'를 통해 '라이브 포토' 기능을 이용해보고 싶다면 '갤S9+'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4GB램이든 6GB램이든 둘 다 뛰어난 성능을 구현해 낸다는 것은 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어쩌면 9만 9천원의 차이는 명확해 보입니다.
삼성은 제품 공개 행사를 마친 후 '역대 최고 흥행'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 지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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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2. 28. 11:21
글로벌 모바일 시장이 MWC2018 행사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한 가운데 최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텐(아이폰X 2세대, 혹은 '아이폰Xs')에 관한 소식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2018년 가을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5.8인치와 6.5인치 OLED아이폰, 그리고 6.1인치 LCD아이폰 등 3종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고, 최근 애플이 협력 업체들과 계약을 끝내고 제품 생산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씩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6.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Xs 플러스(가칭)'의 앞면 강화유리 사진이 유출/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5.8인치 iPhone Xs & 6.5인치 iPhone Xs Plus.
- 아이폰Xs 플러스, 확인된 6.5인치 크기의 화면. 초대형 아이폰 시대 열리나?
2018년 가을에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은 'iPhone X'의 후속 버전으로서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보급형 제품과 각각 5.8인치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6.1인치 LCD제품의 디스플레이 공급은 일본의 재팬디스플레이(JDI, Japan Display, Inc.)가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최근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와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의 매체가 LG의 OLED공장으로부터 유출된 6.5인치 크기의 강화 유리 사진을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18년과 2017년 제품 비교(추정).
△ 6.5인치 크기와 5.8인치 크기 차이 비교.
초대형 아이폰의 등장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꿀지가 큰 관심사이다.
소위 '아이폰Xs 플러스'라고 불리는 제품에 탑재될 6.5인치 크기의 화면 사진은 큰 화면과 함께 '노치 디자인'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특히, 6.5인치 크기의 화면은 '초대형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삼성의 '갤럭시S9+'가 6.2인치 크기의 화면, '갤노트8'의 화면 크기가 6.3인치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애플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아이패드 미니4'의 화면 크기가 7.9인치라는 점에서 태블릿의 영역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인사이더의 분석에 따르면 강화 유리에 부착된 케이블 등을 살펴볼 때 애플의 협력사 제품이 맞는 것으로 파악되며, 애플의 협력사들 중 개별 부품 생산 업체들이 가장 먼저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새로운 제품을 기대할 만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문가들은 보급형 제품으로 알려진 '6.1인치 LCD'제품이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6.5인치 제품의 흥행 성공 여부는 연말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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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2. 27. 11:23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이 MWC2018 행사장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초대장을 통해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을 소개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왔던 삼성은, 1시간 가량 진행되는 키노트에서 상당 부분을 '카메라'의 변화와 관련 기능을 소개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가변 조리개(F/1.4-F/2.5), S9+의 듀얼 카메라(Dual Camera), 다중샷/프레임 노이즈 감소 기술 등을 갖췄다는 것이 '갤럭시S9/S9+'의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Galaxy S9 & S9+
공식 출시일은 3월 16일이다.
- 갤럭시S9 카메라가 특별한 이유 5가지.
큰 변화 보다는 성능 개선 위주의 제품, 삼성이 카메라 성능 향상에 무게를 두겠다고 공언한 대로 'Galaxy S9 & S9+'는 전작인 갤S8와 비교했을 때 카메라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이같은 개선이 대체로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갤S9/S9+의 매력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 5.8인치와 6.2인치 크기의 화면
출고 가격은 각각 95만 8천원, 105만 6천원.
△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가 변화.
그리고 기능의 변화.
전문가들은 최대 960fps(초당 960프레임)까지 지원하는 '슈퍼 슬로우 모션'의 기능을 가장 흥미로운 기능으로 거론했습니다. 기존에도 슬로우 모션 기능이 있었지만, 240fps와 480fps가 일반적이었다는 점, 그리고 동영상 촬영 시 '특정 부분'만 따로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가변 조리개(F/1.5-F/2.5)역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부분입니다. 기존의 여러 스마트폰들이 조리개 값을 낮추어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최대한 끌어모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지만, 삼성은 그 연장선상에서 상황에 따라 기본 세팅값이 변화하도록 설계 함으로써 좀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 슈퍼 슬로우 모션
240fps의 슬로우 모션보다 디테일해졌다.
△ 밝을 땐 F/2.4, 어두울 땐 F/1.5로 변화되는 가변 조리개.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사진을 만들어낸다.
비록 '갤S9'은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갤럭시S9+'의 경우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고, 삼성도 크게 부각 시키지 않았지만 '갤S9+'는 갤노트8와 같이 라이브 포토(Live Photo) 등과 같은 듀얼 카메라 기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스템적으로 다중샷/프레임 노이즈 감소 기술(multi-shot/frame noise reduction)이 적용됐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적'으로 삼성 스마트폰이 타 사의 제품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데, 사진의 노이즈를 최대한 줄이는 기능이 적용되면서 사진의 선명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12개의 이미지가 3개 그룹, 4컷씩 촬영되며 이 샷들이 하나로 결합되면서 선명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 듀얼 카메라
△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최고수준이다.
삼성이 선보인 AR기능 중 하나인 '빅스비 비전' 역시 큰 변화이자 핵심적인 요소로 손꼽힙니다. 삼성이 카메라를 갖대 대기면 하면 자동으로 기본 설정한 언어로 번역되는 기능, 과일이나 상품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화면에 표시되는 기능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AR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이같은 기능들은 구글과 애플을 중심으로 파편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데 삼성이 '갤럭시S9'을 통해 기본 기능 하나로 통합했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카메라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번역 된다.(현재 54개의 언어를 인식 가능)
△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은 새로운 제품이 3월 16일부터 공식 출시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갤S9/S9+의 기본 제품 기준 국내 출고가는 각각 95만 8천원, 105만 6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 '아이폰X'와 비교되면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과연 삼성의 새로운 제품이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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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2. 26. 13:26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삼성은 카메라 촬영에 관한 기능 뿐만 아니라 'AR'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LG역시 이번 MWC2018 행사를 위해 'V30S ThinQ'를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V30s는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의 공개/출시를 앞두고 등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의 등장을 더욱 기대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 LG가 새롭게 선보인 V30s Thin Q
AI카메라와 Q렌즈를 통한 AR기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LG V30s Thin Q, '갤S9' 넘기 위한 디딤돌 될까?
LG는 매년 MWC 행사장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아 왔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V30의 업그레이드 버전 V30S 씽큐를 선보이면서 체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V30s의 경우 램 용량이 기존의 4GB에서 6GB로 높아 졌다는 점과 기본 저장 공간이 64GB에서 128GB로 늘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이라 할 만 하지만 여전히 메인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35를 탑재, 3300mAh용량의 배터리 등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삼성이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LG의 위상은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6GB램, 128GB용량. 그 밖에 다른 스펙은 동일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문가들은 V30s에서 LG가 선보인 카메라 관련 기능 'Q렌즈(Q Lens)'와 'AI카메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I카메라의 경우 말 그대로 '카메라 기능'에 AI가 접목된 것으로서 카메라로 피사체를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로 변화시켜주는 것입니다. 피사체를 인물, 음식, 풍경 등 8가지로 구분하고, 상황 분석을 통해 가장 적절한 모드를 추천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Q렌즈의 경우 카메라로 대상을 촬영할 때, 그 대상(피사체)의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Q렌즈는 일종의 AR기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컨대, 특정 제품을 비추면 그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가격 정보, 어디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LG가 기본적인 카메라 촬영 기능을 넘어 AI와 AR 기능에까지 카메라의 활영 범위를 넓혔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V30s는 충분히 그 가치를 발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주변 상황과 피사체에 따라서 촬영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AI카메라(AI CAM)기능
△ Q렌즈
화면에 비치는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면서 어디서, 얼마에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일종의 AR기능이다.
갤럭시S9/S9+는 '카메라'와 관련해서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텔리전트 스캔과 더불어 AR이모지 및 빅시비 비전과 AR기능 등 본격적인 AR 시대를 알리면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역시 V30s의 공개를 통해 AI와 AR을 적극 활용한 제품을 차세대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LG가 V30s를 발판 삼아 삼성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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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2. 26. 11:53
한국 시간으로 2월 26일 오전 3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삼성의 '갤럭시S9/S9+'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각각 5.8인치와 6.2인치의 크기를 갖추고, 싱글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를 탑재,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과 가변 조리개(F/1.5-F/2.4) 등 삼성은 그동안 알려져 왔던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삼성이 공언했던 대로 똑똑해진 카메라를 중심으로 키노트는 진행되었고 각각의 기능들은 잘 어우러졌습니다.
- 실체가 드러난 '갤럭시S9/S9+', 최신 기능 모아놓은 비빔밥 같은 제품.
삼성이 초대장을 통해 공언했던 대로(The Camera. Reimagined) 키노트의 중심에는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루머를 통해 스펙과 함께 카메라의 여러가지 기능들이 알려진 상태였기에, 키노트 현장은 이미 알려진 그 기능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은 '혁신' 보다는 '성능 개선'에 포인트를 맞췄고 애플의 '아이폰X'를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과거 여러 제품들이 보여줬던 최신 기능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면서 한 곳에 모았다는 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뛰어난 제품으로 자리하게 됐습니다.
△ 기본 스펙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르지 않다.
인텔리전트 스캔과 AR이모지
삼성은 언제나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왔다는 이야기로 시작된 키노트에서 가장 먼저 거론된 것은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이었습니다. 이는 삼성이 갤노트8, 갤S8 등에서 선보였던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과 홍채 인식(Iris Sacnner)'이 결합된 기능으로 개인 고유의 홍채 정보와 얼굴 인식을 함께 이용하면서 정확도를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삼성은 'AR이모지'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AR이모지는 나와 닮은 아바타를 생성해서 커뮤니케이션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삼성은 "비쥬얼 커뮤니케이션(Visual Cammunication)" 시대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아이폰X'가 '페이스ID'를 선보이면서 '애니모지'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삼성이 애플을 의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얼굴 인식과 홍채 인식의 결합으로 더욱 견고하게.
△ 삼성이 야심차게 선보인 AR이모지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하여 캐릭터(아바타)로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얼굴을 캐릭터로 만든 모습
△ 다른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다
가변조리개와 슈퍼 슬로우 모션.
한편, 삼성은 '가변 조리개'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빛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의 눈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과 같이 스마트폰 스스로가 빛이 많은 곳에서는 조리개 값을 높이고, 빛이 적은 곳에서는 조래가 값을 낮추어 최상의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리개 값의 변화'는 LG, 화웨이 등에서 카메라 수동 모드를 통해 조절할 수 있었지만 삼성은 주변 상황에 따라 변화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한 층 더 진보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은 초당 960프레임(960fps)까지 구현할 수 있는 슈퍼 슬로우 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단순히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서 '특정 장면'에서만 슬로우 모션 기능이 촬영되도록 하는 등 '똑똑해진 기능'을 선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기존에 소니의 엑시프리아XZ가 선보였던 '슈퍼 슬로우 모션' 보다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가변 조리개로 최상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
밝을 땐 F/2.4, 어두울 땐 F/1.5
△ 조리개 값이 커진 경우(위, F/2,4)와 작아진 경우(아래, F/1.5)
△ 최대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동영상 촬영이 좀 더 즐거워질 수 있다.
△ 갤럭시S9+의 듀얼 카메라. 망원렌즈와 광각 렌즈. 갤노트8와 동일하다.
진화된 '빅스비 비전'과 AR.
삼성은 '갤럭시S9/S9+'를 통해 AR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삼성의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와 AR기능이 결합되면서 실시간 화면 번역 기능을 비롯하여 쇼핑 중에 물건에 카메라를 갖대 대면 물건에 대한 정보(가격 및 할인 정보)가 나오며, 음식과 와인, 장소에 대한 정보 등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최근 모바일 시장에 불고 있는 AR열풍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삼성은 빅스비 비전을 통해 애플, 구글 등과 AR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이 본격적으로 AR 기능을 선보이면서 AR전쟁의 막이 올랐다.
△ AR기능을 이용하여 카메라를 딸기위에 갖다대면, 딸기에 관한 정보가 나온다.
△ 도넛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가격, 칼로리 정보 등)
△ AKG 스테레오 스피커.
좀 더 실감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삼성은 AKG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좀 더 현장감 있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했고, 삼성이 자랑하는 '녹스'는 최고의 보안 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모든 전자 기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싱스(SmartThings)' 앱의 제공을 통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에 한 발 다가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갤S9 카메라 vs 갤S8 카메라.
△ 4가지 색상,
라일락 퍼플, 티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미드나잇 블랙
△ 갤S9+ vs 아이폰X
삼성은 '아이폰X'를 견제하고 있다
예상했던 대로 삼성은 '카메라'와 관련하여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대다수의 기능들이 기존에 있던 것들이지만 분명한 것은 '향상된 기능'을 한 곳에 모아놓았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출고가(95만 7천원) 역시 전작인 '갤럭시S8(93만 5천원)'에서 많이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오는 3월 16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는 오는 2월 28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성과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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