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거대 IT기업(G.A.F.A) 반독점 조사가 시사하는 것.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6. 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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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구글(알파벳),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IT 빅4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90년대 초반, 마이크로소프트(MS)의 반독점 조사 이후 30여년 만에 미국 정부가 거대 IT 업체들에 대한 경고를 날린 것입니다. 구글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유럽(EU)에서 반독점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벌금을 부과받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과연 안방인 미국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같은 미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포석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향후 그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 지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4대 IT기업에 대한 조사는 정치적인 이유가 있나?

  이번 조사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정치적 계산'이 깔린 미국 행정부의 움직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난무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 및 비난을 줄이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계산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정적인 '온라인 여론'을 없애려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8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구글 검색에서는 좌편향되고 가짜뉴스가 96%나 차지한다"면서 비난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 역시 지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의 대선 개입' 도구로 활용되었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들에 대한 보다 엄격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구글과 가짜뉴스에 대한 비판 트윗



   4대 IT기업의 반독점,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

 앞서 살펴본 '정치적 이유'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실로 막강해졌습니다. 많은 일들이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면서 '오프라인'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오프라인 매장(소매점)'이 대거 사라졌고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소매기업들이 이들 거대 IT기업들과 싸우고 있지만, 아마존은 온라인을 넘어서서 오프라인 시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려 하고 있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역시 자사 플랫폼을 이용한 O2O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으며, 구글 역시 플랫폼과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흘러들어오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이 이들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한다는 것은 이미 이들 기업들이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들 기업들이 '미국 정부 당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사업 확장에 다소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과거 반독점 조사를 받았던 MS는 이번에 대상 기업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 미국 1위 기업, 세계 1위 기업에 자리한 기업은 MS입니다. 애플이 오랫동안 세계 1위 기업의 자리를 영위해왔지만, 아이폰 판매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의 최대 피해 기업으로 거론되면서 지금은 3위 기업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2위는 '아마존'으로 MS와 함께 1위 자리를 놓고 다투었지만, 최근 4대 IT기업에 대한 조사 발표 이후 1위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MS는 최근 '개방', '공유'라는 키워드 이야기했고,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아마존'의 독주가 이어져온  '클라우드 시장'이 2강 체재로 개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뒤쳐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단행하면서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애플, IBM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삼성과 네이버 등도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한 지는 꽤 오린 시간이 지났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독점 조사의 결과에 따라서 4대 IT기업들의 운명이 달라지겠지만, 업계에서는 '기업 강제 분할'의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이 어떤 미 정부당국의 조사에 대응하여 어떤 조치를 내놓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MS는 자유로운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주춤하는 사이 좀 더 멀리 달아날 수 있습니다. 

  공유, 클라우드, AI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앞에 두고, 과연 이들 기업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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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한 화웨이 P20,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3. 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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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일찌감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를 선보이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경쟁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화웨이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20의 등장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기업인 만큼 화웨이의 신제품이 어떤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지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화웨이는 독일의 카메라 명장 '라이카(LEICA)'에서 제작한 카메라 렌즈를 주력 제품에 탑재하면서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화웨이가 이번에는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랜드 팔레(Grand Palais)에서 P20시리즈가 공개된다.

화웨이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카메라(트리플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능이 핵심 포인트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 화웨이 P20, 등장 초읽기. 관전 포인트는?

  화웨이는 지난 2월 초, 오는 3월 27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20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 루머를 통해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화웨이는 초대장을 통해 트리플 카메라와 AI기능이 탑재된 P20을 선보일 것이라는 것을 은근히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스마트폰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an Blass(@evleaks)가 화웨이 P20과 P20 Lite, P20 Pro 등 P20 시리즈 3가지 제품의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Triple Camera with AI

△ P20 Pro

화웨이는 라이카와 손잡고 P20프로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트리플 카메라는 과거에 없던 것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20 시리즈의 디자인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노치 디자인(notch design)'과 '트리플카메라'입니다. '아이폰X'의 출시 이후, 많은 사람들이 M자 모양을 연상케 하는 iPhone X의 노치디자인이 '애플의 실수'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중국의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은 '노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고, 화웨이 역시 전략 스마트폰인 P20에서 '노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이같은 화웨이의 행보는 '부정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노치 디자인'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트리플 카메라'입니다. P20 시리즈의 중에서 'P20프로'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과연 이 트리플 카메라가 어떻게 작동하며 어떤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트리플 카메라'는 존재한 적이 없었고 P20시리즈의 카메라 담당은 '라이카'라는 점에서, '트리플 카메라'는 라이카의 자존심도 걸린 문제라고 할 수 있기에 무엇을 보여줄 지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 P20

P20은 하이엔드 제품이며 P20 pro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 P20 Lite

중저가 라인 제품으로 가격은 우리돈 약 49만원이다.

(카메라 렌즈는 일반 제품으로 '라이카'가 아니다)


  스펙면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점은 AI기능을 위해 NPU(Neural Processing Unit)칩이 탑재되었다는 점인데 어느 정도 수준의 AI기능을 선보일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P20프로의 화면 크기는 6인치, P20은 5.7인치, P20라이트는 5.6인치 AM-OLED화면을 탑재하면서 차별을 두었다는 점입니다. P20라이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급형 중저가 제품으로 메인 프로세서 역시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칩이 탑재됩니다(Kirin 659). 가격 정보 또한 공개되었는데 P20프로의 경우 899유로, 우리돈 약 118만원으로 상당한 고가 프리미엄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P20은 679유로(우리돈 약 89만 원), P20라이트는 369유로(약 49만원)으로 프리미엄폰 시장과 중저가 시장까지 모두 섭렵하겠다는 화웨이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과연 화웨이가 P20시리즈를 통해서 어떤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치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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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F8 2017. 카페라 퍼스트, 화두는 VR과 AR 그리고 AI.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4.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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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호세(San Jose)에서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인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하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개발자 컨퍼런스(Facebook Developer Conference, 2017)이 열렸습니다. 지난 수 년 동안 거침없는 성장을 구가하면서 전 세계를 하나로 묶은 페이스북은 지금 현재 그 기업가치가 무려 470조 원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같은 성장에 힘입어 페이스북을 이끌고 있는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30대 초/중반이라는 약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포브스 발표 세계 부자 순위 5위에 랭크(재산 약 66조 원)되는 등 여러 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2017 페이스북 개발자 회의인 2017 F8에서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가까운 미래에 페이스북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 것인지 이야기 한 것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Facebook, Inc.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인터넷/IT 기업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2017 페이스북 개발저 컨퍼런스, F8. 

페이스북은 차근차근 미래 사회를 장악하기 위한 발걸음을 움직이고 있다.

www.fbf8.com


- 페이스북 2017 F8, VR과 AR 그리고 AI. 카메라 퍼스트(Camera first)가 페북의 미래.

  

  지난 4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맥에너리(MCENERY)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페이스북의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것을 하나로 정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핵심 가치를 '카메라'로 연결짓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SNS페이스북과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인 '왓츠앱(WhatsApp)' 그리고 인스타그램(Instagram)등 페이스북의 주요 서비스들이 '카메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과 연결지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모바일 시대(Mobile era)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카메라'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2017 F8.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연사로 나서 이야기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F8 키노트를 통해서 '카메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카메라는 모든 것(The Camera is everything)'이라는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카메라는 SNS를 유지하는 근간이 되지만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있으며 이제 막 서서히 시장이 열리기 시작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와 가상현실(VR, Virtyal reality)의 근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더욱 진보될 수 밖에 없으며 VR과 AR 시대의 핵심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기본적인 가치 아래 페이스북은 F8 현장에서 VR과 소셜(Social)의 결합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이같은 이야기는 2016년 F8에서도 이야기 되었던 것인데 조금씩 현실화, 구체화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소셜VR(Social VR)이라는 개념은 지금의 페이스북(SNS)을 뛰어넘어 SNS페이스북이 지금과는 다른 공간으로 리뉴얼 될 것이라는 것이 페이스북측의 설명입니다. 가상 현실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아주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 AR/VR은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메라(사진)의 마스크/스티커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마크 저커버그.


  한편 페이스북은 VR과 함께 'AR'을 이야기하면서 AR은 지금보다 더욱 거대해 질 것(AR will be huge)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포켓몬고(poketmon go) 돌풍으로 '증강현실'이 낯설지 않게 된 상황에서 앞으로 AR은 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구글, MS 등 여러 IT기업들도 AR의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AR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개발중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와 MS의 '홀로렌즈(Holo Lens)' 등은 증강 현실의 일상화를 바탕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가상현실(VR)은 공간의 제약을 없애 준다.

페이스북은 VR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자 한다.

△ 페이스북이 새로벡 소개한 360촬영 카메라

좌측의 카메라는 특별히 고안된 모바일용 360도 카메라.

우측은 기존에 볼 수 있었던 구(spheres)형 카메라로서 24개의 렌즈가 내장되어 있다.

작은 것은 렌즈가 6개.


  그밖에 페이스북은 모바일 메신저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세계 최대 사용자 수를 자랑하는 '왓츠앱(Wahts App)'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SNS페이스북으로부터 분리 운영중인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또한 많은 사용자(MAU)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메신저는 개인과 개인, 기업과 개인 등을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도구입니다. 특히 근자에 이르러서는 메신저가 단순히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을 넘어서서 음악을 듣고 공유하고, 검색을 하고 쇼핑을 즐기고, 결제와 송금에도 사용되는 등 복합적인 기능을 하고 있고 향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화되어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할 것이 분명하기에 페이스북 또한 메신저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의 음성 인식 시스템 'M'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서비스들과 비슷하다.

페이스북은 오래전부터 음성 인식 시스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한편으로 페이스북은 자신들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엠(M)'의 가능성도 어필했습니다. 최근 삼성이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서비스 빅스비(Bixby)가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애플 또한 '시리(Siri)'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선보였으며, MS는 '코타나(Cortana)'를 선보이는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잇따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모바일'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 지능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에 페이스북 또한 M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MWC2016 현장에 등장한 마크 저커버그.

그는 2016년 2월, 삼성의 '갤럭시S7' 공개 현장에 나타났다.

삼성은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VR과 손잡고 '기어VR'을 제작/공급하고 있다.

마크저커버그는 그날 행사장에서 VR의 미래와 페이스북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이틀 동안 페이스북이 제시한 비전을 짧은 글로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페이스북이 생각하는 미래가 어떤 것이라는 것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이라 불리는 '구글'의 자리를 넘보는 수준까지 올라선 페이스북은 오래전부터 VR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왔고 최근에는 AR 분야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 개발과 더불어 관련 서비스 개발도 오랜시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2014년 2월, '왓츠앱'을 우리돈 약 20조 원을 들여 인수했고, 그 해 3월에는 VR헤드셋 업체 오큘러스를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인 2012년 4월에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인수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 왓츠앱은 세계 1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이며, 인스타그램은 가장 핫 한 SNS서비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점은 Mark Zuckerberg가 미래를 읽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페이스북이 VR/AR/AI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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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궁극의 무기는 AI 빅스비(Bixby)? 포스터치와 S펜 기능 탑재 가능성 있다.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2. 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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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업계의 가장 큰 이벤트라 할 수 있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이 다가오면서,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될 제품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단연 삼성의 '갤럭시 S8(Galaxy S8)'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전략 패블릿제품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조기 단종/회수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손실을 맛봐야 했던 삼성이기에 이번에 어떤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에서 재기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최근 '갤럭시 S8'가 5.1인치 크기의 일반 제품과 6인치 크기의 대화면 제품인 '갤럭시 S8 플러스'를 함께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하는 기능인 '빅스비(Bixby)', 포스터치(force touch) 등의 기술을 탑재하고 더 나아가 6인치 크기의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 S8 플러스'에서는 'S펜(S Pen)' 기능까지 지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8'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삼성은 '갤S8'에 'Bixby'라는 인공 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Bixby'는 애플의 'Siri'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 '갤럭시 S8', 궁극의 무기는 인공지능 기반의 '빅스비(Bixby)'. 포스터치와 S펜으로 지원사격?

△ Galaxy S8 

Concept image.

 

  IT/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제품인 '스마트폰'에서 좀 더 완벽한 인공지능의 구현을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코타나(Cortana)라는 음성 인식 개인 비서를 윈도10에 탑재했으며, 애플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리(Siri)'를 선보여왔고 좀 더 완벽한 기능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구글 또한 인성 인식 명령 기능인 '구글 나우(Google Now)'를 제공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구글 어시스턴스트(Google Assistant)'라는 서비스를 픽셀폰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인공 지능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삼성이 '빅스비(Bixby)'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갤럭시 S8' 탑재하여 이들 기업들과 경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삼성은 지난 10월, 인공지능 스타트업 'Viv'를 인수했다.

Viv의 창업자들은 애플의 Siri의 개발자들이며, 현재 인공 지능 업계 최초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기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Siri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인공지능 기술이 '갤럭시 S8'에 적용될 수도 있는 것이다.

image. http://viv.ai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를 비롯한 해외 여러 IT매체들은 삼성이 시리, 구글어시스턴트, 코타나 등과 견줄 만한 인공 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기능을 '갤럭시S8'에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들 매체들은 삼성이 지난 10월 인수한 미국 소재 인공 지능 기술 개발 기업인 'Viv'의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궁극의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폰 개인 비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Viv'는 애플 'Siri' 개발자인 Dag Kittlaus, Adam Cheyer, Chris Brigham 등이 애플에서 나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서 스스로 프로그래밍 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기업입니다. 미국의 유명 IT전문지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Viv의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으며, 'Viv'가 Siri 개발자들에 의해 창업된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Siri'의 차세대 음성 인식 기능을 '갤럭시 S8'에서 선보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 '갤럭시 S8'와 함께 6인치 크기의 '갤럭시 S8 플러스'가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갤S8 플러스'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서 'S펜'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S8에는 삼성이 인공 지능 기능인 '빅스비'와 함께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포스터치 기능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애플의 '3D 터치(3D Touch)'가 대표적이며, 화웨이(Huawei)의 '메이트 S'에도 탑재된 바 있습니다. 

  또한 6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지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S8 플러스(Galaxy S8 Plus)'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전유물이었던 'S 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이 6인치 크기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함께 선보이면서 특화된 기능 중 하나로 S펜 기능을 부여한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애플의 '아이폰 7플러스'와 경쟁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 '갤S8'에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된다면 화면을 누르는 세기(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IT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는 1월의 'CES 2017'과 2월의 'MWC 2017'을 앞두고 IT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 시대의 대표격인 '스마트폰'은 단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의 신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 또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삼성이 실제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어떤 새로운 기술들을 구현해 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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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앱] 인공지능 어플 - 플런티 : 인공지능이 대신 보내는 메신저 답장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12. 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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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

 요즘 '인공지능(AI)'이라는 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AI)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대신 보내주는 앱인 '플런티(Fluenty)'를 소개해볼까합니다. '플런티'의 핵심은 단순히 '메시지'가 왔을 때 고정된 답장(예컨대, 회의중입니다. 식사중입니다 등)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통해서 상대방의 메시지 내용과 상황에 맞게 답장을 보낸 다는 것이 되겠네요.

  "앱이 어떻게 메시지 내용에 맞게, 상황에 맞게 메시지 답장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플런티'가 '딥 러닝(deep learning)'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플런티'는 상황 맥락에 따라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를 학습했기 때문에(계속 하고 있기도 하다) 상황에 적절한 답장을 추천하고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국을 펼쳤던 '알파고'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끊임 없이 바둑 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플런티 다운로드 주소(구글 플레이 스토어) : https://goo.gl/gZDL81

※ 플런티(Fluenty)는 아이폰(iOS)에서 사용할 수 없어요(안드로이드만 가능).

△ 플런티 사용 방법/예시 영상 

https://youtu.be/RRPp9CXiV8U

  

△ 플런티 설정 화면입니다. 문자, 카카오톡, 라인 등 메신저와 연동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활성화(파란불)을 시켜놓은 앱에서 메시지가 오면 '플런티'가 실행되면서 메시지가 자동으로 작성되며(인공지능 작동) 메시지를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 메시지가 왔을 때 조작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화면 상단에 메시지가 왔다는 창이 떴을 때,

좌/우로 밀면 - 무시 , 위로 밀면 - 나중에 확인, 아래로 당기면 - 확인 후 메시지 보내기.

나쁜말, 이모티콘 등을 필터 설정 할 수 있고, 메시지를 입력해 놓을 수도 있어요.

△ 실제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 플런티를 통해서 실행하면 인공지능이 대답을 여러개 만들어 줍니다.

- 오빠 나 요새 살쪘나? >> 아니 or 당연 ㅋㅋ or 아니 전혀 등등.. 이 중에서 선택해서 전송할 수 있는 것이죠.


△ 2016년 12월 현재, 평점 4.1


  카톡에서 지워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이 말을 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대화하기 싫은 사람이 자꾸 찮게 말을 걸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을 때, 플런티가 알아서 대답을 하도록 맡겨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완전히 신경을 안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시간 절약애 될 테니까요.

  그리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답장을 못할 상황이지만, 즉시 뭔가 대답을 해 줘야 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운전중이라면 터치 몇 번 만으로도 답장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플런티 홈페이지 ☞ http://www.fluenty.co

△ 플런티 (광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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