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에 모든 역량 쏟는 애플. 내년 2월 출시, 기대할 만 하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1.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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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9일, 애플은 새로운 스마트폰 두 종류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를 선보이고난 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애플워치(Apple Watch)'라 불리는 스마트워치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커지고 더 커진 스마트폰인 '아이폰'도 큰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애플워치'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매끈한 표면, 기존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인터페이스, 패션을 위한 세심한 배려 등 애플워치는 IT업계의 관심 뿐만 아니라 '패션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가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출시일'에 모아졌습니다. 

  당초, 연내 출시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던 '애플워치'가 사실상 내년 '2월 중순 이후'에 출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애플 리테일 및 온라인 스토어 부사장 '안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 Apple Senior vice President of Retail and online Stores)'가 애플워치의 공식 출시를 '봄(Spring)'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의 춘절(신정, 음력 1월 1일/양력 2월 19일)에 맞추어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기 때문입니다.


△ 애플워치의 출시 날짜가 사실상 '2월 19일' 직후로 점쳐지고 있다.

애플 리테일 및 온라인 스토어 담당 부사장인 안젤라 아렌츠는 '중국의 춘절(우리나라의 설날)'에 맞추어

애플워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애플워치 출시, 2월 19일. 최대 고객은 '중국'.

△ 애플은 오랫동안 '중국'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기위해 애써왔고, 최근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이폰6 & 6플러스'가 공개되었을 때, 중국 출시가 12월로 점쳐졌으나 애플은 예상보다 빠른 10월 출시를 할 수 있었고

중국에서의 '아이폰'에 대한 예약 판매는 일주일 만에 1천만 대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애플은 2015년 말까지 중국 내 애플스토어의 숫자를 4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있어,

향후 중국 내에서 '애플'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mage. 상하이(상해) 애플 스토어(www.archdaily.com)


  그동안 '애플워치'의 출시일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오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2015년 발렌타인데이(2월 14일)을 전후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안젤라 아렌츠' 애플 리테일 & 온라인 스토어 부사장의 언급을 통해서 '애플워치'의 출시가 2월 19일 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젤라 아렌츠 부사장은 '봄(Spring)'에 애플워치가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그녀는 좀 더 구체적으로 '중국의 춘절 연휴(new year holiday)'에 맞추어 애플워치를 출시하여 '중국 쇼핑 특수'에 맞추어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사실상 애플워치의 출시 날짜가 '2월 19일'직후가 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된 것입니다.


△ 애플 리테일 & 온라인 스토어 부사장 안젤라 아렌츠는

중국 춘절(음력 1월 1일)에 맞추어 '애플워치'를 공급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source. www.9to5mac.com


 애플이 그동안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2월 19일' 중국 춘절 연휴 기간에 애플워치를 출시하여 판매하려는 애플의 계획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애플은 '아이폰6 & 6플러스'의 빠른 중국 출시를 위해 힘썼던 것이 사실이고, 우리나라에는 단 하나도 없는 애플 리테일 샵인 '애플 스토어(Apple Store)'를 2015년 말까지 중국내에 40개까지 오픈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 '기대'에 부응 할까?

△ 애플워치는 기존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 기능, 디자인, 성능. 그리고 OS 까지 모두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애플워치는 지금 한창 'SDK(개발자 키트)'의 배포와 함께 '생태계'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애플워치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이 문제는 '애플워치'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애플의 디자인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니아이브(Jony Ive)는 최근 여러 인터뷰와 행사를 통해서 '애플워치'에 대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최소한 '하루 한 번' 충전을 통해 사용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OS'에서 비롯된 인터페이스와 생태계, 그리고 애플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생태계'의 규모와 그 활성화 상태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애플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앱'들을 제공해 함으로써 활용도를 증가시켜줌은 물론이고, 개발자키트 배포를 통해 다양한 '써드파티(3rd-pary) 앱'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니아이브는 애플워치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알람시계와 같은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프로그램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애플 자체적으로도 많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을 생산/제공하겠지만, 전 세계 많은 개발자들이 '애플워치'를 위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할 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 애플워치에 내장된 다양한 센서와 이를 통한 다양한 기능들.

그리고, 새로운 전 세계 수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통한 '써드파티 앱'의 추가.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다른 모바일 기기와의 강력한 결합은 '애플워치'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이다.


 애플은 9월 9일에 '애플워치'를 세상에 공개했지만, 그 출시는 2월 19일로 잠정 확정되었습니다. 발표와 출시 사이에 무려 약 5개월이라는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언급 이후 애플워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데까지도 애플은 2년여 가량의 시간을 소비했고, '공개'하고 난 뒤 출시하는 데도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애플워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완벽함'을 추구하는 집요함이 애플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만듭니다.


 애플의 많은 제품들이 이제는 '중국'에 초점이 있다는 것은 전 세계 기업들의 지향하는 바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기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중국의 춘절은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날짜입니다. 우리나라의 명절이 시작될 때, 애플의 새로운 제품을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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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홈스크린' 인터페이스 '애플워치'처럼 바꿀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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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지난 9월 9일, 가을 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인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를 공개한 뒤, 또 하나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애플워치'라고 불리는 스마트워치는 사각 프레임에 라운드 테두리를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Apple Watch)'를 지켜보면서 큰 관심을 끈 것은 측면에 부착된 '용두(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와 기존의 다른 스마트워치(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홈 스크린'디자인과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두'를 이용하여 확대와 축소가 가능한 '홈 스크린'의 물방울 디자인은 '애플'에게 특별한 인터페이스를 기대하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애플워치'를 더욱 매력적인 스마트워치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 지난 9월 9일, 애플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애플워치는 '물방울 디자인'의 홈스크린을 가졌으며,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인터페이스로 다가왔다.

또한, 오른쪽 측면에 부착된 '디지털크라운(용두)'를 홈버튼으로 이용가능하고, 확대와 축소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내년 2월로 알려진 애플워치가 출시에 앞서 애플은 '배터리 성능'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 걸쳐 '애플워치'출시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개발자가 '아이폰'에서 애플워치의 '물방울 홈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개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앱을 실행하게되면 아이폰의 다양한 앱들이 '애플워치'에서 처럼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고 스크롤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됩니다. 개인 개발자가 만든 '애플워치 디자인'을 구현하게 만드는 응용프로그램은 '하나의 앱'이지만, 그 안에서 '아이폰'에 설치되어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 한 개발자가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이 만든 '애플워치 홈스크린'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폰에 '물방울 홈스크린'을 적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고, 터치 스크린을 통해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더욱이, 아이폰에 설치된 '다른 응용 프로그램'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source. http://youtu.be/UggYGThmFEo


 이 프로그램을 만든 개발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이 만든 '애플워치 홈스크린 앱'을 공개함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큰 호기심을 가지고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관건은 '앱 스토어(App Store)'등록에 관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홈스크린'을 구현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앱스토어에 등록을 하고, 애플의 승인이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탈옥을 하게되면 지금도 바꿀 수 있긴 합니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지금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 있지만, 항상 새롭고 신선한 무언가를 항상 갈망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워치 홈스크린' 인터페이스인 '물방울 디자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기존의 인터페이스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애플워치 물방울 홈스크린'의 공개 및 배포와 더불어서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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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 위크'의 '애플워치', -패션과 기술의 결합을 보여주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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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많은 글로벌 IT기업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어 '스마트워치(SmartWatch)'를 공개했습니다. 2014년 3월에 구글은 '웨어러블기기(Wareable device)'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공개했고, LG와 삼성, 모토로라 등은 '안드로이드 웨어 OS'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G워치', '기어S', '모토360' 등을 통해서 '웨어러블기기 시장'장악에 나섰습니다.

 한편,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진영과 경쟁하며 독립적인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은 9월 9일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One more thi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애플워치(AppleWatch)'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식적인 출시는 내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애플워치'는 패션계 안팎에서 '가장 시계다운 스마트워치'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가 파리 패션위크 부티크 콜렉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은 첫 번째 손님으로 하루동안 체험/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애플워치'는 파리 패션 위크(Paris Fashion Week) 특별 손님.

△ 파리에 간 '애플워치'

image. www.macrumors.com


 애플워치가 파리 패션 위크 부티크 콜렉트(Boutique Colette)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계가 '패션'아이템의 하나라는 사실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그 어떤 '스마트워치'도 '패션'과 관련되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식 출시가 되려면 아직 수 개월이나 남은 '애플워치' 패션행사 등장은 다소 낯선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의 등장에 환호하기도 했으며, 혹평을 받기도 했고, 실망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워치는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된 제품 답게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놓치지 않았고, 애플의 디자인부문 부사장인 조니 아이브(Ive Jony)또한 실용성과 심미성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가 출시되었을 때 손목시계를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세계적인 웹사이트인 호딩키(www.hodingkee.com)는 애플워치 공개 현장인 플린트센터에서 애플워치를 감상하며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을 제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가 파리 패션 위크의 첫 번째 공식 손님이 되었다는 것은 '애플'이 애플워치의 성공을 위해서 시계의 필수 조건인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 에디션(AppleWatch Edition)'을 통해서 18K금으로 만들어진 고급 시계의 흥행을 성공시키기 위해 '패션'과 '스마트워치'의 조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지를 몸소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pple Watch / Showcase

image. Source: Instagram user papasoey(왼쪽)

image. www.9TO5MAC.com(오른쪽)



- '시계'는 패션이다. 그리고 '스마트워치'는 패션과 기술이다.

△ 'G워치r'(왼쪽)과 '모토360'(오른쪽)

source : www.loadthegame.com


 사람들이 '모토360'을 그토록 기대했던 이유 중 하나는 '원형'프레임을 가진 스마트워치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스마트워치들은 '투박'한 사각 프레임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적인 시계가 주는 부드러움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지난 9월, LG의 'G워치r'과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시계'가 주는 부드러움을 느끼며 '스마트워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토360'은 예판 물량이 단 하루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 애플워치(왼쪽)과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오른쪽)

source : www.hodingkee.com


 애플이 '애플워치'를 공개했을 때, '사각'프레임이라는 사실에 '원형'프레임을 바라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지만, 애플은 '사각'프레임에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습니다. 애플은 '패션'에 많은 신경을 썼고, 다른 스마트워치에는 보이지 않던 오토매틱 시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용두/디지털 크라운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인터페이스도 '시계 답게'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결과, 애플은 '패션'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수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애플에게서 '혁신'은 사라졌다"라는 말은 새삼스러운 말도 아닙니다. 스티브잡스가 죽고 난 후, 애플은 제품을 발표할 때 마다 '혁신의 부재'라는 꼬리를 달고 다녔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애플'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은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드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게 하느냐'에 많은 관심을 두고 애플의 제품을 평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애플워치가 출시되려면 꽤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동안 애플워치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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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금빛 '애플워치 에디션' 가격 1200달러? 그만한 가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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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 판매 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아이폰의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애플에 대한 하나의 관심은 역시 'One more thing'이라는 말과 함께 소개된 '애플워치(Apple Watch)'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스마트워치'를 시장 선보인 가운데 애플이 세 종류의 '애플워치'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패션'업계, 특히 '시계'와 관련된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애플워치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349달러'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출시가 된다고는 하지만, 기본 제품인 '애플워치'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은 18캐럿 금으로 만들어 지면서 약 1200달러 선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Apple Watch Edition.

'애플워치 에디션'은 1200달러 정도의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가 349달러라는 것을 감안할 때 높은 가격이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349달러 '애플워치'와 1200달러 '애플워치 에디션', 로우엔드와 하이엔드 시장 동시에 노리나?

△ 애플워치 에디션

애플워치는 38mm 제품과 42mm제품으로 출시된다. 

에디션 제품은 '케이스'가 금으로 제작된다.


 349달러(우리돈 약 35만원)의 '애플워치'가 소개되었을 때, 비록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워치(기어S, G워치, 모토360 등)보다 약 100달러 가량이 가격이 바싸지만 그 기능과 디자인, 외적인 여러 요소들을 감안했을 때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시계 매거진 '호딩키(Hodingkee.com)'는 '애플워치'가 로우엔드(low-end)시계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 '애플워치'가 1000달러(우리돈 약 100만원)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하이엔드(High-end)'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기능, 패션과의 조화는 '로우엔드'시계가 가질 수 있는 한계를 넘을 수 있기 때문에 로우엔드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1000달러 이상의 하이엔드 시계들이 주는 매력을 결코 따라잡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18k 금으로 제작되는 애플워치 에디션. 가격은 1200달러.

source : www.macrumors.com


 애플은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AppleWatch Spotrs)'와 함께 '애플워치 에디션'이라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가격이 1200달러선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전해지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8k Gold'로 제작되는 '애플워치 에디션'은 그 크기로 봤을 때, 제작에 들어가는 금의 가격만 600달러(약 60만원)가량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주변기기들이 특별하게 제작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애플워치 에디션이 '1200달러'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출시된다면 애플은 다른 스마트워치 제조사들과는 달리 '로우엔드'와 '하이엔드'시장 모두를 공략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 '1200달러', 성공의 열쇠는 기능과 영속성?

△ 손목 시계 전문 매거진 '호딩키(Hodingkee)'는 '애플워치'를 냉철하게 분석했다.

source : www.hodingkee.com


 애플워치에 관한 오래된 루머로 가격이 1000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애플워치(그 때는 '아이워치(iWatch)'로 불렸다)'가 어떤 혁신을 보여줄 지 몰랐기 때문에 큰 논란을 낳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플워치'가 모습을 드러낸 지금, 1200달러의 애플워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처럼 보입니다.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 애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독자적인 방향을 가고 있기 때문에 가타부타 할 수 없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지속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문제(현재 배터리 지속시간은 하루)'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고, 충전의 용이성,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쓸 수 있는가(전자제품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 애플워치의 뒷면과 전통적인 시계의 뒷면.

source : www.hodingkee.com


 호딩키(Hodingkee.com)에서 지적했듯이,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전통적인 시계 중에서 대표적으로 '오토매틱 시계(Automatic Watch)'의 경우에는 별다른 동력이 없이 시계를 차고 다니기만해도 시계가 작동됩니다. 부품이 닳아 고장나지 않는 이상 시계의 생명은 계속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계인 '스마트워치'는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애플이 전자 제품, 전자 제품이 가지는 이 한계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느냐가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성공의 열쇠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9월, 삼성과 LG, 모토로라 등 유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고 이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 제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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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Apple Watch), 애플의 철학담고 가치를 빛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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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과 달리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있던 애플의 스마트워치 '아이워치(iWatch)'가 2014년 애플의 가을 이벤트 행사장에서 '애플워치(AppleWatch)'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개일이 10월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근 9월 가을 이벤트에서 '아이폰6'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팀쿡 애플 CEO는 "One more Thing..."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애플워치"라는 이름의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추측들 속에서 애플워치의 콘셉트이미지(Concept image)가 나왔지만, 아이폰과 달리 '새로운'모습의 애플워치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영상과 제품 시연을 통해서 보여준 '애플워치'의 모습은 애플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애플의 가치를 더욱 빛낼 제품처럼 보였습니다.


△ 2014년 9월 9일, 

'애플 가을 이벤트 행사장'에서 '애플워치'가 공개되었다.

가격은 349달러.(애플워치 기본제품)



- 애플워치, 직관적이고 단순함의 미학. 그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 애플워치 핵심은 '직관적'이고 '단순함'에서 우러나오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공개되기 전, 삼성의 '기어S', ASUS의 '젠워치(ZenWatch)', 소니의 '스마트워치3', LG의 'G워치r', 그리고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가장 기대를 받던 제품 중 하나인 '애플워치'가 공개되었는데 애플워치의 모습은 앞서 소개된 '안드로이드 웨어 OS'기반의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밋밋한'느낌이 든다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들은 여러가지 기교를 부려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했다면, 애플은 '직관적'이고 '단순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미니멀리즘'을 '애플워치'속에 담아냈습니다. 


 사각의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애플워치는 '애플워치(Apple Watch)',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의 세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며, 서로 다른 스트랩과 케이스를 가지게 되며 같은 모델이라도 다양한 타입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애플워치'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 '스포츠'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가지고 좀 더 강한 내구성을 지녀 '피트니스'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에디션'은 18K 금도금이 되어 고급형으로 출시가 됩니다.


△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각각의 모델은 기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프레임의 재질 및 구성에서 약간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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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살펴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크라운(용두)'입니다. '아이폰'에 비유하자면 '홈버튼'과 같은 기능을 하는 '용두'는 일반적인 시계에서는 시간을 맞출 때 사용하는 것이지만 '애플워치'에서는 '홈버튼'의 기능은 물론이고 수치조절, 화면 확대 및 축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만능키'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애플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장치가 바로 오른쪽 옆의 톱니바퀴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워치'의 오른쪽 슬립버튼 위에 위치한 '디지털크라운/용두' '홈버튼'기능은 물론이고

 '확대/축소', '수치 설정', '스크롤'등 다양한 기능에 활용된다.




- 알려진대로, 그리고 더 나아가는 '애플워치'.

△ 애플워치의 '건강 관련 기능'의 우수함은 말 할 것도 없다.

www.apple.com/kr/watch


 그동안 애플의 '아이워치'가 'iOS 8'의 '헬스키트(Health Kit)'를 비롯하여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들과 함께 연동되어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있어왔습니다. 애플은 이번 공개 행사를 통해서 '액티비티앱(Activity App)'을 통해서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체크함과 동시에 건강과 관련되는 데이터를 저장, (아이폰으로)전송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애플은 '워치킷앱(WatchKit Apps)'을 통해서 '애플워치'만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끄고를 반복할 필요가 없이 하나로 '통합'하여 최대한 단순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애플이 지닌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강력한 '기본앱'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워치는 '워치키트 앱(Watchkit Apps)'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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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애플워치'를 선보이기 전 삼성과 LG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사각 프레임'의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한편으론 많은 사람들이 '원형'스마트워치를 기다려왔고, LG와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원형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심플한 디자인의 '사각 프레임'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단순함과 간편함. 그리고 간단한 조작과 최소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 '애플워치'가 공식 출시된다는 2015년 1월, 애플워치가 가진 장점들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시작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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