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7. 19. 10:23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삼성이 오는 8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6.3인치 크기의 화면을 비롯하여 각종 최신 기술들을 탑재한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8'를 공개하고 9월 10일경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려진 반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애플의 OLED 아이폰, 소위 '아이폰8(일각에서는 '아이폰X'로 부르고 있기도 함)'는 그 출시가 늦어져 빨라야 11월에서 12월 사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마저도 수량이 매우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올해 연말 '아이폰8' 돌풍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아이폰8, 출시 지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갤노트8'의 독무대 되나?
△ iPhone 8, concept image.
아이폰8의 출시가 늦어지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당초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종종 있어 왔는데,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주요 부품 수급 및 기술적인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아이폰을 생산/공급하는 폭스콘의 생산 일정에 차질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고, 아이폰8 돌풍은 2018년 초에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5.8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 탑재. 물리적 홈버튼의 제거와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 AR 촬영 기능, (원거리)무선 충전 기능 등 디자인과 기능 등 여러가지 면에서 기존의 '아이폰'과는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아이폰8'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그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기대감이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 5.8인치 크기의 화면, 베젤리스 디자인, 사라진 홈버튼.
3D센서 얼굴인식 기능과 듀얼카메라, 그리고 AR촬영 기능 등이 탑재될 것이라는 아이폰8.
△ 터치ID의 지문 인식 기능은 '전원 버튼'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터치ID와 3D센서 카메라 품질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어 애플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제품(아이폰8)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제가 해결되기 까지는 최소 3~4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1월이나 12월 경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코노믹 데일리뉴스와 디지타임즈 등의 매체들도 '아이폰8'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그 출시 시기가 대폭 늦춰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3D카메라 센서, OLED디스플레이 등 핵심 부품 수급 또한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지연 출시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 모건스탠리의 아이폰 판매 예상치.
2017년 4분기(9월~12월) 사이에 OLED아이폰(아이폰8)의 판매량이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본격적인 OLED아이폰의 판매에 따른 실적 가시화는 2018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8'의 지연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공개/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구체적인 정황들을 근거로 '지연 출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3종 중,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7s, 7s플러스'의 출시는 9월 말 출시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페가트론과 위스트론에서 위탁 생산. 아이폰8는 폭스콘), 지연 출시가 기정 사실화 된 '아이폰8'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양상이 싱거운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iPhone 8.
△ Galaxy Note 8.
사실상 아이폰8의 출시가 연말로 늦어진 만큼, 9월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진 갤노트8, V30, 에센셜폰, 픽셀2 등 안드리오드 진영의 제품들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을이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그리고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와 관련하여 어떤 움직임을 이어나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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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17. 11:47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빠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를 꼽으라면 '화웨이(Huawei)'를 들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이제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화웨이는 삼성과 애플에 이어 명실상부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독일의 카메라 기업 '라이카(LEIC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카 듀얼 카메라 렌즈를 탑재한 제품 'P9'을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고, 2016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는 50위에 랭크되면서(삼성은 48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화웨이가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obile World Congress, MWC 2017)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1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오는 2월 26일, MWC 2017 현장에서 'P10'이 공개될 것이라 한다.
P9에 이어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P10'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주목할 만 한 제품이다.
- 화웨이 P10, 또 한 번 화웨이의 저력을 보여주는 제품이 될까?
2016년 한 해 동안 1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거목으로 자리잡은 화웨이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10'을 공개/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너(Honor)'와 함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메이트(Mate)시리즈와 P 시리즈 등으로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데, 작년에 출시한 P9의 경우 독일의 카메라 명장 라이카(LEICA) 듀얼 렌즈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국내에는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
△ P10의 램 용량과 기본 저장 공간.
기본 저장 공간 128GB 제품의 경우 6GB램이 탑재 된다.
이번에 공개될 'P10' 역시 1200만 화소의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5.2인치 크기의 QHD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이 될 것이라 합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화웨이의 기린 960(Kirin 960)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GB램 탑재 제품과 6GB 램 탑재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의 갤럭시S8와 LG의 G6가 4GB의 램을 탑재가 유력하다는 점에서 P10의 6GB램 탑재는 매우 긍정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microSD카드 슬롯과 3.5파이 이어폰잭, USB 타입C 포트가 탑재 되는 등 전작인 'P9'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디자인 면에 있어서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뒤쪽 측면 마감이 좀더 완만한 라운드 형식으로 변화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게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또 한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블루 색상과 퍼플(보라) 색상의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 화웨이 P10, 제품 유출 사진.
△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는 퍼플 & 블루.
화웨이의 P9이 그랬듯, P10 역시 라이카 듀얼 카메라와 하이엔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경쟁 제품인 '갤럭시S8'와 'G6' 등에 비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그것이 곳 흥행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피사계 심도효과를 이용한 아웃포커싱 촬영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는 '라이카' 프리미엄이 있고, 성능 면에서도 'G6'나 '갤S8' 등에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전문가들은 'P10이 '갤S8'나 'G6' 등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P10' 뿐만이 아니라 화웨이의 저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과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을 넘어서서 북미 시장과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화웨이가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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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중국의 '샤오미(Xiaomi)'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면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샤오미는 놀라울 정도로 가성비가 높은 스마트폰을 만들어 내면서 중국 시장을 장악한 샤오미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장에서 5.2인치 크기의 전략 스마트폰 'Mi 5'를 공개한 샤오미는 지난 5월 10일에 6.44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인 '미 맥스(Mi Max)'를 공개하고 다음주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오미가 또 한 번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샤오미의 영향력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샤오미가 6.44인치의 거대 스마트폰 '미 맥스'를 공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에 선 미 맥스.
뛰어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은 놀라우리만치 저렴하다.
- 샤오미의 '미 맥스', 거대한 화면으로 샤오미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줄까?
지난 1월, 새로운 초저가 스마트폰 '홍미3(Red Mi 3)'를 선보였던 샤오미는 지난 2월에 열린 MWC2016 행사장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Mi 5'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를 바탕으로 잠시 주춤했던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샤오미가 최근 '패블릿폰'의 종결이라 할 법한 6.44인치 크기의 '미 맥스'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크기로만 따져봤을 때,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에 선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뛰어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놀라우리만치 저렴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듀얼 심 트레이를 가진 '미 맥스'.
두 개의 심카드를 꽂거나, 심카드 하나와 micro SD카드를 꽂을 수도 있다.
'미 맥스'의 기본 스펙에서 샤오미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은 단연 5.44인치 크기의 화면입니다. 1080x1920픽셀의 6.44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미 맥스는 그 크기가 173.1 x 88.3 x 7.5mm로 5.5인치 제품 중에서도 비교적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6s플러스(158.2 x 77.9 x 7.3mm)보다 길이가 약 1.5cm, 폭이 약 1cm 더 큽니다. 크기가 큰 만큼 배터리 또한 4,850mAh 용량의 대형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데(5.7인치 크기의 '갤럭시 노트5'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이다), 샤오미는 한 번 완충으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리개값 f/2.0의 16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위상검파 오토 포커스(Phase Detection Auto Focus, 두 개의 전파로 위상차를 검출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것) 기능이 탑재되었고, 전면에는 시야각 85도의 와이드 앵글 렌즈의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듀얼 심(Dual SIM) 트레이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듀얼심 트레이를 통해 두 개의 심카드를 꽂아 사용하거나 하나는 심 카드를 꽂는데 이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 저장 공간인 32GB, 64GB와 128GB에 추가적으로 microSD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저장 공간에 따라 프로세서와 랩이 다르게 탑재되었는데 32GB제품의 경우 스냅드래곤 650에 3GB의 램이 장착되며, 64/128GB의 경우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64GB제품에는 3GB의 램, 128GB에는 4GB의 램이 탑재되면서 128GB제품은 '미 맥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스펙이 뛰어난 제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입니다.(가격은 32GB - 1499위안/우리돈 약 27만 원, 64GB - 1699위안/약 31만 원, 128GB - 약 36만 원).
△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32GB - 1499위안/우리돈 약 27만 원,
64GB - 1699위안/약 31만 원,
128GB - 약 36만 원
△ 기본 스펙
거대한 화면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스펙.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 거기에 더해 놀라우리만치 저렴한 가격은 단연 샤오미의 '미 맥스'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지만 여기에 더해 샤오미의 강점인 '미유아이(MIUI)'의 가장 최신 버전인 'MIUI 7'이 탑재되어 인터페이스 또한 여타의 안드로이드 기기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오래전부터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꾸려오고 있는데 나날이 향상되는 MIUI의 UI/UX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샤오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샤오미만의 UI, 미유아이(MIUI)또한 샤오미 스마트폰의 강점이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샤오미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비교적 오랫동안 전략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샤오미는 전격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발표했고 그 작업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샤오미의 'Mi 5'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 맥스'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샤오미의 가성비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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