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조립 스마트폰 출시 초읽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바뀔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5. 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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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로 불리며 모바일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Goog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6 행사가 지난 5월 18일 오전 10시(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에 열렸습니다. 구글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이야기하는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는 애플의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와 함께 세계 양대 개발자 회의로 불리며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인데, 이번 행사에서 구글은 크롬OS(Chrome OS)와 크롬북(Chromebook), 안드로이드 페이와 차세대 안드로이드OS, VR 기기와 스마트폰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화두로 떠올랐지만, 그 중에서도 구글이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던 '조립식 스마트폰'을 생산/판매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6. 5/18-20.


- 구글의 '조립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을 완전히 뒤바꿀까?

△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물인 '조립식 스마트폰'의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립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초저가 스마트폰을 지향하는 구글의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https://atap.google.com/ara/


  중저가 스마트폰을 무기로 한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약진과 애플의 스마트폰 부문 최초 마이너스 성장.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를 형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던 애플에 대한 최근의 이야기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의 분위기가 조금씩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오래전부터 준비해 오고 있던 조립식 스마트폰 생산/판매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의 출시를 위한 개발자 키트(Development kit)가 오는 가을에 선보일 것이고 사용자 판매를 위한 모듈은 내년 초에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 스마트폰.

다양한 모듈의 조합으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


  구글은 오래전부터 100달러 스마트폰, 초저가 맞춤식 스마트폰을 지향하는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를 진행해 왔습니다.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운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모듈 스마트폰이 단순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넘어서 개인용 맞춤 기기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많은 수의 하드웨어 모듈 제작사들의 참여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 모듈이 지원될 것이며 이같은 환경의 조성은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동시에 새로운 생태계 형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의 업그레이드 문제와 관련하여 기존의 스마트폰 '완제품'은 하드웨어를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꾸지 않는 한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 스마트폰은 단지 '필요한 부품/모듈'을 구입후 부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듈 스마트폰'은 진화하는 스마트폰 즉 미래형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Projcet Ara Video.


  오래전부터 '프로젝트 아라'로부터 탄생한 모듈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로 인해 조립식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게 된다면 완전 맞춤식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스마트폰의 가격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 자체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은 초저가 맞춤형 스마트폰의 보급은 '안드로이드 OS'보급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오는 가을에 선보일 불특정 다수의 개발자 버전의 제품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그리고 내년에 모듈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면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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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스마트워치 특허, SF영화의 현실화가 스마트워치의 미래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5.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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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월,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Apple Watch)'가 출시되면서 모바일 시장, 특히 스마트워치 시장의 관심은 애플워치로 쏠렸습니다. 애플워치가 등장하기 오래전부터 삼성, LG, 모토로라 등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판매하고 있었지만 애플워치는 단숨에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섰고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애플워치의 성공적 데뷔는 스위스에 본거지를 둔 기존 유명 시계 메이커들을 자극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게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지난 2016년 3월 봄 이벤트에서 '애플워치2'를 선보이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삼성의 미래형 스마트워치에 대한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면서 삼성이 계획중인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모토 360', '애플워치', '기어S2'(왼쪽부터)

image. www.cnet.com


- 삼성의 스마트워치 특허. 삼성이 스마트워치의 미래를 보여줄까


  모바일 시대. 스마트폰 시장의 쌍두마차로 불리며 애플과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부쩍 늘어난 애플에 대한 부정적 소식 속에서 상대적으로 삼성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한 스마트워치에 관한 특허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 기술의 핵심은 기존처럼 '터치 스크린'을 통해 기기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워치가 손등에 만들어낸 화면을 통해서 조작을 한다는 점에서 가까운 미래에 보여줄 스마트워치의 모습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스마트워치 관련 특허의 일부.

스마트워치의 빔을 통해 피부에 스크린을 만들고, 그것을 터치해서 조작하는 스마트워치이다.

source. www.uspto.gov


  최근 공개된 삼성의 스마트워치 관련 특허가 작년 6월에 특허 출원 되었고 공개일이 1년 여가 지난 5월 5일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지속적으로 스마트워치 '기어'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던 삼성이 지속적으로 '미래형'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관련 특허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연 '손등에 만들어진 화면'을 터치해서 스마트워치를 조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스마트폰, VR헤드셋 등과의 연동을 통해 이를 조작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스마트워치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터치 스크린'이 아니라 '이미지 프로젝터(image Projector, 손등에 화면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함)'와 프로세서 그리고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서도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조작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허의 내용에 따르면 계산기, 메모와 같은 단순한 조작에서부터 손등이나 팔목에 생성된 화면을 클릭하여 여러가지 메뉴를 실행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스마트워치의 프로젝터를 벽면이나 스크린 등에 투사하여 큰 화면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메모, 길찾기, 계산기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을 빔프로젝터로 피부에 생성한 화면으로 다룬다.

스마트워치의 작은 화면을 보완한 제품이 될 수가 있다.

△ 팔목 뿐만 아니라 벽과 같은 곳에도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기의 역할도 부여할 수 있다.

△ 벽면에 화면을 확대하거나 VR기기, 스마트폰 등과 연동하여 조작을 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술 관련 특허는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장을 주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그 출시 시기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에 담긴 내용과 유사한 기술을 담은 '시크릿(Cicret)' 사의 스마트밴드가 'Cicret Bracelet'라는 제품으로 공개되기도 했으며, 이 스마트 밴드는 오래전부터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icret'사의 스마트밴드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피부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띄우고 그것을 통해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이기에 삼성의 특허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술적으로 이미 '상용화'의 가능 단계에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시크릿(Cicret)'의 스마트밴드 'Cicret Bracelet'

스마트폰과 연동한 스마트밴드는 팔목에 스마트폰 화면을 투사한다.

사용자는 이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image. www.cicret.com


  삼성은 오래전부터 스마트워치 시장 장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과 함께 향후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IT기업, 시계기업 등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삼성이 과연 '혁신적'이라 불릴 만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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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애플 신화는 무너질 것인가? 위협받는 세계 최고의 자리.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5.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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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불리며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인 애플(Apple, Inc.)은 지난 4월 26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폰 출시이래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의 감소와 이로 인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작년 가을,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출시 이후 여러 전문가들이 아이폰의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여러차례 이야기 해 왔는데, 이것이 현실화되자 '애플 위기론'이 급격히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실적 발표 다음날(27일) 애플의 주가는 9%가량 급락하면서 단 하루만에 약 50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 사라졌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2016년 가을에 출시되는 '아이폰 7(iPhone 7)'은 '아이폰 6s'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증가에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애플이 어떻게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유지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4월 26일, 2016년 1분기(1~3월)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폰 출시이래 처음있는 역성장이었고 이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 위협 받는 세계 최고 자리. 애플 신화가 무너지는 것인가?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등장은 우리 삶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사진은 2005년 교황청 신년 미사와 2013년 신년 미사 당시의 사진.

image. BusinessInsider.com


  아이팟과 아이튠즈의 등장. 그 후,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을 잇따라 시장에 선보이면서 여러 분야의 산업 지형도 뿐만 아니라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았고 이로 인해 세계 최고 기업의 위치에 오른 애플이지만 최근들이 이같은 애플의 성장 신화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지난 수 년 동안 브랜드 가치 조사, 기업 가치 등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애플이지만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구글(Google, Inc.)의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에게 시가 총액을 바짝 추격 당하고 있으며 구글의 최근 사업들이 미래의 먹거리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애플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업(스마트폰/태블릿 등)의 파이가 더이상 커지기가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구글(알파벳)'에게 내어주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2016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 판매에 대한 전망 또한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 애플 신화의 붕괴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지난 10년 간의 애플과 구글의 주가 추이.

2010년, 구글이 잠깐 애플의 주가를 따라잡은 적이 있지만 그 이후 큰 폭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 5월 12일, 구글의 주가가 6년 만에 애플을 따라잡으면서 향후 구글이 왕좌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4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애플의 주가는 2015년 상반기(4월 말)에 정점을 찍은 후(134달러), '아이폰 6s'의 루머의 본격적인 등장과 차세대 아이폰의 판매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인해 7월 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는 지난 5월 12일 90달러까지(시가 총액 약 5140억 달러, 우리돈 약 599조 원) 떨어지면서 2년 래 최저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애플의 부상으로 잠시 주춤하던 구글의 주가는 지난 2월 정점을 찍은 뒤 주춤하고 있지만 5월 12일 기준으로 718달러를 기록, 시가 총액 약 4910억 달러를 기록(우리돈 약 573조 원)하면서 구글을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분기(2016년 1월~3월) 사업 실적 발표에서 애플이 마이너스 성적표를 보인 것과 달리 구글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등 모든 면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특히, 이같은 성적표는 페이스북(Facebook, Inc.)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렸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애플의 성장률(왼쪽)구글의 성장률(오른쪽) 비교.

애플은 급격한 성장을 구가해오다가 최근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구글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잠깐 동안 구글의 시가총액이 애플을 앞선 적이 있고 지난 6년 간 줄곧 애플은 구글을 앞서면서 '세계 최고 기업'의 지위를 누려왔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브랜드/기업 가치 조사에서도 애플이 구글을 앞섰으며 최고 혁신 기업의 자리에도 대부분 애플이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의 주가 급락과 함께 구글과 애플의 기업 가치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애플의 2016년 사업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주가는 하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은 모바일 사업 뿐만 아니라 무인 자동차,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우주 인터넷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조금씩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두 기업의 위치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가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말들을 흔히 하곤 합니다. 주가에는 미래가 투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2016년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7'의 판매 부진에 대한 예상이 애플의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면 애플에게 있어 더 이상의 악재는 없어 보입니다. 한편 구글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다시금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전기차(애플카)와 VR, 증강현실 등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지, 그리고 구글과 MS,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들을 어떻게 따돌릴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이들 기업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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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7플러스' 디자인 도면이 불편함을 전해주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5.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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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은 지금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여러 업체들간의 경쟁이 승자 독식 체제로 흘러감에따라 삼성, 애플 등이 막대한 이익을 구가하고 있고 그 틈새에서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무기로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다른 유수 글로벌 기업들은 시장에서 영업 손실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동안 아이폰을 내세워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평가되던 애플이 최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에 따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가 위협 받는 것을 넘어 애플의 성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 & 7플러스(iPhone 7 & 7 Plus)'가 애플의 위기를 극복시켜 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7 & 아이폰 7플러스'의 캐드 도면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4.7인치와 5.5인지 두 제품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불편함을 전해주고 있기도 하다.

source.www.uswitch.com


- '아이폰7/7플러스'의 디자인 도면.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이유.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가칭)'의 등장이 애플의 실적에 큰 도움을 주지 못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도면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목업(Mockup)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루머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노웨어엘스(Nowhereelse.fr)는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도면과 캐드 도면 등을 공개했는데, 최근 수 년간 출시된 아이폰의 디자인이 루머를 통해 미리 알려진 것과 같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신뢰할 만한 이들 도면들은 그동안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와 몇 가지 부분에서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개 제품의 도면은 4.7인치 '아이폰7'과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라고 명명된 두 가지 제품인데, 두 제품은 크기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이같이 '4.7인치' 제품과 '5.5인치 플러스' 제품이 크기 뿐만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애플전문가 Ming-Chi Kuo가 작년에 언급했던 바이며, 그는 최근 '아이폰 7프로(iPhone 7 Pro)'라는 프리미엄 제품의 등장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즉, 단순히 크기가 커진 5.5인치의 '아이폰 7 플러스'가 아니라 4.7인치 제품과 기본 스펙이 다른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7프로'가 등장할 것이라는 겁니다.


△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혹은 7프로)'의 CAD도면

후면 상단의 '듀얼 카메라'와 하단의 '스마트 커넥터'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밖에 디자인의 경우 '아이폰 6s플러스'와 큰 차이가 없으며, 

기존에 알려진 대로 이어폰 잭과 안테나 밴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4.7인치 제품과 5.5인치 두 가지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카메라에 차이가 있다는 것과 스마트 커넥터의 유무에 있습니다. 4.7인치 제품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싱글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5.5인치 제품의 도면에서는 듀얼카메라가 장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의 기능이 'LG G5'와 같이 일반/와이드 앵글 카메라가 될 지, 두 카메라를 통해 입체적인 사진/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5.5인치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카메라 차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고민은 '화면의 크기'와 이에 따른 가격 차이에만 머물러 있었지만,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카메라'가 싱글렌즈인지 듀얼인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령, 좀 더 작은 크기(4.7인치 제품)을 선호하지만 듀얼 렌즈 제품을 쓰고 싶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 4.7인치 '아이폰7'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아이폰 7플러스'에서 보이던 후면 하단의 '스마트 커넥터'도 보이지 않는다.

하단의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진 것은 동일하다.


  도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스마트 커넥터(SmartConnector)'의 유무 차이입니다. 4.7인치 제품에는 '스마트 커넥터(스마트 커넥터의 핵심 기능은 전력 및 데이터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인데, 키보드, 애플펜, 배터리팩, 오디오, VR기기 등 다양한 기기들과의 연결을 매우 용이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 애플 홈페이지 스마트 키보드와 스마트 커넥터)'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5.5인치 제품에는 후면 하단에 스마트 커넥터를 위한 단자가 삽입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5.5인치 스마트커넥터 기능 탑재는 그동안 알려진 여러 루머에서도 확인된 바이기도 합니다. 이같이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스마트 커넥터' 기능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애플이 추구하는 '단순화'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스마트 커넥터'를 꼽고 있다는 점에서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에서의 스마트 커넥터 등장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반면 '4.7인치 아이폰7'은 다소 외면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같은 중요 기능 탑재 여부 차이에서도 4.7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이 차이가 나면서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큰 것 작은 것의 차이에 따른 가격 차이가 아니라, 큰 것에는 온갖 영양제가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손에 꼭 맞는 작은 제품을 사용하려면 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죠.


△ 아이패드 프로에서 선보였던 '스마트 커넥터'

스마트 커네터는 3D터치와 함께 애플 제품을 '단순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면을 통해 이같은 두 가지 주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현재 판매중인 '아이폰 6s/6s 플러스'와의 차이점도 눈에 띕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상/하단의 안테나 밴드(절연띠)가 사라진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있고,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이어폰잭이 사라진 자리에는 예상과 달리 스피커가 설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일각에서는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진 자리에 '스마트커넥터'가 자리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 당초 '이어폰 잭'이 사라진 자리에 스피커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양방향 스피커를 기대했지만 단지 기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애플 아이폰의 변화의 주요 흐름은 '단순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단순화에서부터 기능과 UI/UX의 단순화를 통해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향해간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아이폰6'의 디자인 단순화부터 '아이폰 6s'에서는 '3D터치'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조작을 좀 더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7'에서는 이어폰잭을 없애면서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을 취하려하는 동시에 스마트 커넥터의 탑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그리고 이같은 애플의 전략이 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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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6' 출시 초읽기. 또 한 번 괴물폰이 등장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5.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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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에 출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 6(Galaxy Note 6)'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갤럭시 노트 6'가 일반 모델과 엣지 모델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 가운데 '갤럭시 노트6'의 출시가 8월 15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2014년까지(갤럭시 노트4) 9월 초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IFA' 행사장에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공개해 왔으나, 2015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5'의 경우 그 출시 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긴 것과 더불어 그 공개장소를 뉴욕으로 바꾸었고 올해도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 '갤럭시 노트6'의 공개가 8월 15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작년 '갤럭시 노트5'의 출시가 8월 15일로 기존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졌는데, 올해도 8월 공개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image. www.phonearena.com


- '갤럭시 노트 6', 괴물폰의 등장은 8월일까?

 

△ 2015년 8월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왼쪽)'과 '갤럭시 노트5'.

대화면에 '엣지'스크린을 장착한 제품이 등장했지만 

'노트'가 아닌 '갤럭시 S'시리즈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작년 8월 15일, 숱한 루머들 속에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삼성의 제품 출시 전략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갤럭시 노트4'가 공식 출시된 지 10개월 여 만에 새로운 제품이 등장한 것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아이폰 6S/6S플러스'에 앞선 출시 였다는 점에서 삼성이 시장 선점 전략이 과연 어떤 효과를 보여줄 것인지도 하나의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 노트5'와 함께 '갤럭시 S6엣지 플러스'의 등장은 모양새를 갖추기는 좋았지만 '갤S6엣지 플러스'의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갤럭시 노트6' 콘셉트 이미지


  스마트폰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evleak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8월 15일에 미국에서 '갤럭시 노트6'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같은 삼성의 8월 출시 전략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전략 패블릿의 스펙 또한 가히 최강이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 노트6'의 스펙을 살펴보면, 5.8인치 크기의 QHD디스플레이(1440x2560)를 장착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엑시노스8890과 퀄컴 스냅드래곤 823 두 가지 혹은 둘 중 하나가 채택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스펙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6GB의 램을 장착할 것이라는 것이고, USB Type-C 포트를 장착할 것이며,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듀얼픽셀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갤럭시S7과 동일). 또 한 배터리 용량은 무려 4000mAh로 늘어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갤럭시 노트5는 3000mAh).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이 256GB짜리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말 그대로 '괴물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괴물 스펙'을 가진 하이엔드 제품의 등장과 함께 삼성에서는 'S-Pen' 기능을 잘 살린 '갤럭시 노트 6 라이트(Galaxy Note 6 Lite)'라는 보급형 제품도 함께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트 제품은 5.8인치(1080x1920)의 스크린이 장착되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고 4GB의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노트 엣지의 등장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삼성이 오는 8월 15일에 '갤럭시 노트6'와 '갤럭시 노트6 라이트'를 함께 선보인다면, 이 두 제품과 함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의 뒤를 이어 'S펜' 기능을 살린 '갤럭시 노트6 엣지'와 함께 총 3가지 제품이 등장할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6'의 등장은 항상 '세계 최강 스펙'이라는 수식어를 가져왔기에 과연 이번에는 어떤 스펙을 보여줄 지가 기대가 됩니다. 오는 8월, 삼성의 제품 발표 현장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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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맥스(Mi Max)',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에 선 괴물폰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5.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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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중국의 '샤오미(Xiaomi)'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면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샤오미는 놀라울 정도로 가성비가 높은 스마트폰을 만들어 내면서 중국 시장을 장악한 샤오미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장에서 5.2인치 크기의 전략 스마트폰 'Mi 5'를 공개한 샤오미는 지난 5월 10일에 6.44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인 '미 맥스(Mi Max)'를 공개하고 다음주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오미가 또 한 번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샤오미의 영향력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샤오미가 6.44인치의 거대 스마트폰 '미 맥스'를 공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에 선 미 맥스. 

뛰어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은 놀라우리만치 저렴하다.


- 샤오미의 '미 맥스', 거대한 화면으로 샤오미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줄까?


  지난 1월, 새로운 초저가 스마트폰 '홍미3(Red Mi 3)'를 선보였던 샤오미는 지난 2월에 열린 MWC2016 행사장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Mi 5'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를 바탕으로 잠시 주춤했던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샤오미가 최근 '패블릿폰'의 종결이라 할 법한 6.44인치 크기의 '미 맥스'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크기로만 따져봤을 때,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에 선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뛰어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놀라우리만치 저렴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듀얼 심 트레이를 가진 '미 맥스'.

두 개의 심카드를 꽂거나, 심카드 하나와 micro SD카드를 꽂을 수도 있다.


  '미 맥스'의 기본 스펙에서 샤오미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은 단연 5.44인치 크기의 화면입니다. 1080x1920픽셀의 6.44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미 맥스는 그 크기가 173.1 x 88.3 x 7.5mm로 5.5인치 제품 중에서도 비교적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6s플러스(158.2 x 77.9 x 7.3mm)보다 길이가 약 1.5cm, 폭이 약 1cm 더 큽니다. 크기가 큰 만큼 배터리 또한 4,850mAh 용량의 대형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데(5.7인치 크기의 '갤럭시 노트5'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이다), 샤오미는 한 번 완충으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리개값 f/2.0의 16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위상검파 오토 포커스(Phase Detection Auto Focus, 두 개의 전파로 위상차를 검출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것) 기능이 탑재되었고, 전면에는 시야각 85도의 와이드 앵글 렌즈의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듀얼 심(Dual SIM) 트레이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듀얼심 트레이를 통해 두 개의 심카드를 꽂아 사용하거나 하나는 심 카드를 꽂는데 이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 저장 공간인 32GB, 64GB와 128GB에 추가적으로 microSD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저장 공간에 따라 프로세서와 랩이 다르게 탑재되었는데 32GB제품의 경우 스냅드래곤 650에 3GB의 램이 장착되며, 64/128GB의 경우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64GB제품에는 3GB의 램, 128GB에는 4GB의 램이 탑재되면서 128GB제품은 '미 맥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스펙이 뛰어난 제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입니다.(가격은 32GB - 1499위안/우리돈 약 27만 원, 64GB - 1699위안/약 31만 원, 128GB - 약 36만 원).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32GB - 1499위안/우리돈 약 27만 원,

 64GB - 1699위안/약 31만 원, 

128GB - 약 36만 원

△ 기본 스펙


  거대한 화면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스펙.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 거기에 더해 놀라우리만치 저렴한 가격은 단연 샤오미의 '미 맥스'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지만 여기에 더해 샤오미의 강점인 '미유아이(MIUI)'의 가장 최신 버전인 'MIUI 7'이 탑재되어 인터페이스 또한 여타의 안드로이드 기기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오래전부터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꾸려오고 있는데 나날이 향상되는 MIUI의 UI/UX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샤오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샤오미만의 UI, 미유아이(MIUI)또한 샤오미 스마트폰의 강점이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샤오미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비교적 오랫동안 전략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샤오미는 전격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발표했고 그 작업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샤오미의 'Mi 5'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 맥스'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샤오미의 가성비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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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디자인 이미지 등장. 애플의 결정은 현명한 것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5.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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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작년에 선보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애플의 시대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지난 3월 애플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를 내놓으며 중국, 인도 등의 중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iPhone 7)'에 대한 이야기들이 속속 나오면서 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아이폰7'이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서 '아이폰 6s'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매력 없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인 가운데, 최근들어서 '아이폰 7'의 디자인 도면을 비롯한 여러 이미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관련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위테리안 @OnLeaks가 '아이폰7'의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실상 '아이폰 6s'와 동일한 크기와 디자인을 가진 '아이폰7'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mage. 9to5mac.com


- '아이폰7'의 디자인 이미지 등장. 애플은 현명한 결정을 한 것일까?


  '아이폰3G/3GS', '아이폰4/4S', '아이폰5/5S' 등 2년 마다 아이폰의 기본 디자인이 바뀌어왔던 전례에 따라 당초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7'의 디자인 또한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왔지만, 최근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아이폰6/6s'와 큰 차이가 없는 '아이폰7'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아이폰7'이 디자인 면에서 '아이폰6s'와 큰 차이가 없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맞물려 최근 등장한 '아이폰 7' 관련 여러 유출 사진들이 '아이폰 6S'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위테리안인 @OnLeaks는 최근 '아이폰 7'과 관련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7'의 이미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 이미지가 현재 판매되는 '아이폰 6s'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과 일부 기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nLeaks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7'의 가로/세로 크기가 각각 67.12mm/138.3mm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아이폰6s'의 67.1mm/138.3mm와 비교해 볼 때 사실상 차이가 없는 것이며 심지어 '아이폰7'의 두께 조차도 7.1mm로 '아이폰6s'와 똑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이 '동일한 크기'의 외관을 두고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약간의 기능 변화만을 보여주고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OLED 아이폰에서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7'과 '아이폰 7프로'로 불리는 제품의 목업제품 사진.

차세대 아이폰에 '스마트 커넥터'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목업 제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source.www.phonearena.com


  차세대 아이폰이 '디자인' 면에서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면서 한편으로는 '아이폰 7프로'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선보인 기능인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ing-Chi Kuo는 일전에 '아이폰7'에서는 새로운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5.5인치 크기의 듀얼카메라 제품인 '아이폰 7프로'를 거론했는데, 지난달 말 일본의 매체인 'MacFan'에서 '아이폰 7프로'로 추정되는 5.5인치 듀얼카메라 탑재 제품의 디자인 도면을 공개하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아이폰7'에서 디자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아이폰 7프로'와 '듀얼 카메라'에 대한 관심으로 환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폰아레나 등의 스마트폰 전문 매체에서는 '아이폰 7'의 실물 사진을 공개하면서 '스마트 커넥터' 기능이 아이폰7에 탑재되어 기능적인 면에서 '아이폰 6s'와 다소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떤 기능들이 더 추가도리 것인지가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 MacFan을 통해 공개된 '아이폰 7프로'의 디자인 도면.

image. macFan


  애플의 이같은 움직임은 Ming-Chi Kuo의 이야기대로 애플의 실적에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uo는 보고서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이 출시되더라도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며, 2017년 새로운 제품(OLED 아이폰)이 등장할 때 쯤 스마트폰 시장의 상황이 변화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7'의 디자인을 '아이폰6s'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OLED 아이폰'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변화는 많은 비용 소모가 필요하고 시장에서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폰7'에서 큰 변화를 보여주기보다는 OLED 아이폰에서 큰 변화를 보여주며 시장을 뒤흔들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 애플이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이 아닌 2017년 가을 이후를 내다보며 아이폰을 설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매년 가을 사람들에게 기대와 실망을 조금씩 안겨주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올해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7'과 2017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OLED 아이폰'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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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은 기대할 만한 매력 포인트가 없는 제품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5. 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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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기업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애플(Apple, Inc.)이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실망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같은 실적이 아이폰의 등장 이후 첫 매출 감소였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여력이 소멸과 함께 애플의 성장성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는 최근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7(iPhone 7)'에 관한 여러가지 보고서를 내놓고 있는데, 그가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감소는 2017년 가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 '아이폰 7'의 디자인은 '아이폰 6s'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하단의 절연띠 제거, 카메라의 매립 등의 변화와 함께 이어폰잭의 제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를 두고,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는 '아이폰 7'은 매력이 없는 제품이라며 애플의 위기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았다.

image. www.macrumors.com


- '아이폰 7'에서는 기대할 만한 매력 포인트가 없나?


  지난 수 년 간 애플 제품, 특히 '아이폰'에 관한 예측을 정확히 해 내면서 애플 전문가로 통하는 Ming-Chi Kuo가 "아이폰7에는 매력적인 판매 포인트가 없다(iPhone 7 will not have many attractive selling points)"고 언급하면서 최근 불거진 '애플의 위기' 논란이 그리 쉽게 사그라 들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같은 Kuo의 언급과 함께 최근 일본의 한 매체가 지난 4월 말에 공개한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가칭)'의 프로토타입(디자인 도면), 그리고 그동안 여러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디자인과 기능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합쳐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 5.5인치 '아이폰 7프로'로 알려진 제품의 프로토타입.


   Feldvolk를 비롯한 유명 매체들에서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고 하단에 이어폰잭이 사라진 제품의 콘셉트 이미지를 오래전에 공개했고, 앞서 언급한 일본의 매체 MacFan가 공개한 도면을 통해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확인되면서 Ming-Chi Kuo가 그동안 보고서를 통해 이야기해왔던 것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하단 이어폰잭이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양 방향 스피커'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며, 기본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6s/6s플러스'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변화가 있다면 뒷면 상 하단의 절연띠가 사라진다는 것과 카메라가 완전히 뒷면에 매립될 것이라는 정도입니다.

  물론, 이같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비관적 전망 속에서도 '3D 터치'의 멀티 터치 기능 도입, 배터리 효율 향상과 같은 물리적인 측면에서의 변화가 거론되고 있고, 디스플레이 속으로 사라지는 '터치ID'에 대한 기대도 아직까지는 유효한 상황입니다만, Ming-Chi Kuo 등의 전문가들은 애플이 현재 '아이패드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는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 등의 혁신적이 기능들을 '아이폰 7'에 탑재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으며 이같은 애플의 전략이 아이폰 판매량 감소 추세를 장기적으로 지속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Kuo는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OLED 아이폰'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7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이폰 7프로'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따로 판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Kuo는 작년 말부터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2년 주기'로 변화를 보여주었던 아이폰인 만큼 기대 할 만 하다고 언급해 왔지만 최근 그가 "아이폰7은 매력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을 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 년,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수 많은 루머가 있어 왔고 '아이폰'은 루머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아이폰 SE'에서도 그랬고, '아이폰 6s'와 '아이폰 6' 등에서도 루머를 통해 알려진 디자인의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 또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어떤 기능과 전략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애플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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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C5', 풀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가 등장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5.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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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출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 & S7 Edge)'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삼성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7/S7엣지'가 출시된 직후인 지난 3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에서 삼성이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신제품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풀 메탈 바디를 가진 새로운 제품인 '갤럭시 C5'를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관련된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프랑스의 노웨어엘스(NoWhereElse.fr)는 유출된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 C5'의 스펙을 공개하면서 삼성이 이 제품을 통해 중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갤럭시 C5' 유출 사진.

풀 메탈 바디와 상단 절연띠가 눈에 띈다.

image. www.nowhereelse.fr


- 풀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 C5', 중저가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까?

△ 갤럭시 C5


  최근 몇 년간 전문가들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해 왔고 실제로 업체들 간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 기업들은 중국과 인도, 동남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를 무기로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서 한편으로는 '갤럭시 A' 시리즈와 '갤럭시 J' 시리즈 등을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 화웨이, 오포(Oppo) 등의 기업들이 승승장구 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이름을 떨치고 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최근 애플은 최근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를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은 '갤럭시 A, J'시리즈에 이어 '갤럭시 C5'라는 이름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갤럭시 C5의 앞/뒤/측면


  프랑스 매체 노웨어엘스 등 여러 매체들은 풀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 C5'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면서 이에 대해 샤오미, 메이주(Meizu) 등에서 만드는 제품들과 같이 '풀 메탈 바디'를 가짐으로써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함께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C5'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삼성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 또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모델명 SM-C5000으로 알려진 '갤럭시 C5'는 5.2인치 크기(1920x1080)의 화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S617을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하고 4GB의 램, 32GB의 저장 공간 등을 가진 제품으로 중저가 제품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성능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가격 면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저가 제품의 주력 상품인 '갤럭시 A5(2399위안, 약 43 만 원)'보다 저렴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 C5'가 카메라 모듈을 비롯한 후면 디자인이 메이주의 MX5, 샤오미의 홍미노트3(Redmi note 3), HTC의 M9 등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에서 삼성이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중저가 시장을 리드하는 업체들에게서 디자인 적으로 영감을 많이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 메이주의 MX5(왼쪽/위쪽)과 샤오미의 '홍미 노트3(오른쪽/아래).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삼성은 오랫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1위 자리 유지에는 중국과 인도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큰 역할을 해 오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중국 업체들의 성장은 삼성에게 또 다른 위협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갤럭시 S7 & S7 엣지'를 통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신감을 회복한 삼성이 과연 풀메탈 바디의 '갤럭시 C5'를 통해 중국, 인도를 비롯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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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 한 달 무료 사용 후기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5. 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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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지난 2016년 1월 한국에 상륙할 즈음 한국의 방송콘텐츠업계는 바짝 긴장을 했습니다. 방대한 양의 영화와 인기 드라마를 무기로 미국 시장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넷플릭스가 국내에 상륙하면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우려와는 달리 영상 콘텐츠 시장은 요동치지 않았고 그저 평온한 듯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더욱이 사용자들은 여러가지 콘텐츠를 선택해서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환경이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이라면 넷플릭스의 등장은 한 가지 즐거움이 더 늘어난 셈입니다.


△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지난 1월 7일부터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구독해 볼 만한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다.


- 넷플릭스, 한 달 무료 사용 후 단상.

△ 넷플릭스 서비스는 TV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PC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필자는 애플TV의 '넷플릭스 앱'을 통해 접속했다.


  1월, 넷플릭스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넷플릭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콘텐츠의 양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같은 넷플릭스의 장점은 모바일, PC 등을 이용해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box,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등의 콘솔 게임기와 크롬캐스트, 로쿠(Roku), 애플TV, 스마트TV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넷플릭스는 기본적으로 한 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도 '한 달 무료'라는 말에 혹해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해 봤습니다. 평소 VOD 서비스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서 가끔씩 주말에 영화를 봐 왔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편, 한 달에 네 다섯 편 정도의 영화를 보거나 미드 한 시리즈만 봐도 정기 구독 본전은 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로 스마트폰 미러링을 할 때 이용하던 애플TV를 HDMI케이블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TV와 연결하니 다양한 콘텐츠가 생겨난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이 바로 '넷플릭스'였고 냉큼 클릭을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 기본 세팅된 애플TV의 가장 첫 번째 콘텐츠로 '넷플릭스'가 있다.

TV콘텐츠 시장에서의 넷플릭스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넷플릭스에 처음 접속 했을 때의 모습. 무료로 한 달을 이용해 보거나 로그인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필자는 '무료 이용'을 클릭했다.

△ 아이튠즈 계정으로 로그인.

△ 멤버십 옵션이 있다. 1명, 2명, 4명의 옵션이 있는데

이는 몇 대의 기기에서 플레이(재생) 할 수 있게 하는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 1명을 선택한 필자. 전화 인증을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를 마쳤다.

간혹 성인 콘텐츠 인증을 해야할 경우도 있다.(19금 뿐만 아니라 폭력성이 짙은 콘텐트도 성인 인증을..)

△ 인증 절차를 거치고 나자, 넷플릭스 서버에 접속을 한다.

△ 넷플릭스의 첫 화면. 인기 드라마와 영화가 한쪽에 슬라이드 된다.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한다. 

추천 동영상, 장르별 영화, TV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고 검색을 할 수도 있다.

△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콘텐츠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영화와 드라마들은 전체 콘텐츠의 1/10도 되지 않는다. 뒤로 넘기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있다.

뒤로 넘기면서 '우와-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한 필자.

영화와 드라마를 일정 금액을 주고 다운 받는 것 보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 유명 미드 '덱스터'를 클릭해보면 설명이 나오고 시리즈가 쭉 뜬다.

영화의 경우 영화에 대한 간략 설명과 관련 영화 몇 편이 아래쪽에 뜬다.


  한 달 동안 넷플릭스를 무료로 사용하면서 매일 드라마나 영화를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 정도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봤고 평소에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몇 편 봤던 것이 전부였지만 언제든지 드라마(미드)를 보고 싶을 때 TV를 켜면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없다는 생각에 무료가 끝난 지금은 자동 연장을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콘텐츠의 수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적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것만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최신 영화를 찾는 것은 조금 힘들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영화'를 충분히 커버해 주는 것이 '미드'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미국의 유명 케이블방송인 HBO의 미드는 없지만 넷플릭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유명 미드들은 전편을 볼 수 있고, 넷플릭스 특별 드라마 또한 볼 수 있다는 사실! 미드를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매력적인 넷플릭스입니다. 미드를 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고 웹하드에 접속해서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요즘 우리나라 통신사들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하지만 모든 서비스들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그 서비스들이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는 없지만, 넷플릭스 만큼은 한 번쯤은 이용해 볼 만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넷플릭스 요금

www.netflix.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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