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22. 09:00
지난 9월 12일, 애플은 가을 제품 공개 이벤트(Special Event)를 통해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 등 3종의 아이폰을 공개하기 이전에 새로운 버전의 애플TV와 '애플워치(Apple Watch)'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아이폰텐(iPhone X)'의 강렬함으로 인해 앞서 소개된 '애플워치 시리즈3(Apple Watch Series3)'의 존재감이 많이 옅어졌지만 애플이 새롭게 소개한 3세대 애플워치 역시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만큼의 기능을 보여주면서 향후 모바일 시장(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행보를 눈여겨볼 만 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애플워치 유저(1, 2세대)들 중 절반 가량(49%)이 '애플워치3'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애플워치 3세대'로 인해 스마트워치 시장이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합니다.
△ 디자인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 '애플워치 시리즈3'
하지만, 기능 면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제2의 '애플워치 열풍'을 기대해 볼 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애플워치3, 매력적인 제품이라 불리는 이유.
2년 전 봄, 애플워치(Apple Watch)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애플워치는 단숨에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절반을 넘어서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워치가 출현하기 훨씬 전에 구글이 스마트워치를 위한 OS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내 놓았고, 삼성, LG, 모토로라 등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워치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애플워치'의 등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애플워치 1세대'의 화려한 등장 이후, 잠잠하던 스마트워치 시장이 3세대 애플워치, '애플워치 시리즈3'의 등장으로 다시금 꿈틀대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 시리즈3와 전작들과의 디자인 차이.
붉은 색의 디지털 크라운.
붉은 디지털 크라운은 애플워치 에디션에서 선보인바 있는 '프리미엄'의 상징이었지만,
애플워치3와 전작(1세대, 2세대)와의 차이점을 나타내게 되었다.
△ Apple Watch Edition.
△ Apple Watch Series 3.
디자인 면에서 볼 때, '애플워치3'는 과거의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핵심 컨트롤러인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의 붉은색 점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붉은색 점'은 10000달러(우리돈 약 1130만원)'을 호가하던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이지만, 이제는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최신 제품'이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LTE 기능이 탑재된 애플워치3.
이제 애플워치의 독립적인 활용이 가능해졌다.
△ 아랫부분.
한편, '애플워치3'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것은 'LTE'버전의 등장입니다. 애플워치가 처음 등장한 이래로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부분이 바로 'LTE'버전의 등장이었지만 애플은 작년에 출시한 '애플워치2' 역시도 '블루투스' 연결만을 허용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반면, 삼성, LG 등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들은 스마트워치에 일찌감치 3G/LTE 기능을 탑재했고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한 이들 스마트워치가 편의성에서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애플워치3'에서는 LTE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전호 기능, 문자 기능, 길찾기, Siri이용 등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큰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애플은 LTE 기능을 갖춘 제품 외에 GPS가 장착된 버전도 함께 선보였는데, 사람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워치'가 아이폰과 연동되며 별도의 요금제 가입이 필요 없이 아이패드LTE 버전과 같이 '데이터 함께쓰기(SKT)' 등을 통해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강력한 방수 기능과 통신 기능.
매끄러운 디자인.
△ 애플워치 시리즈2와의 비교.
LTE버전의 등장 외에도 애플워치는 하드웨어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3세대 애플워치에 탑재된 듀얼코어 S3칩이 이전보다 70%나 향상된 속도를 보여준다고 말했으며, 기압계(Barometric altimeter)가 새롭게 추가되어 보다 정밀한 운동량 측정이 가능해 졌으며, 방수 기능은 최 50m까지 가능하며(시리즈2부터), 다른 핵심 기능들은 전작과 동일하게 탑재(시리즈1,2)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GPS+셀룰러 38mm크기 제품이 399달러(우리돈 약 45만원), 42mm크기 제품이 429달러(우리돈 약 49만원)인데, 애플워치1이 출시됐을 당시 38mm제품이 349달러(한국에선 43만 9천원), 42mm제품이 399달러(한국에서는 49만 9천원)에 판매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물론 삼성의 기어스포츠, S3 등에 비하면 비싼편이다).
※ 모바일의 경우 표를 터치한 채로 왼쪽으로 밀어주세요.
모델 |
애플워치 1세대 38mm |
애플워치 1세대 42mm |
애플워치3 LTE 38mm |
애플워치3 LTE 42mm |
출시 당시 가격(미국) |
349달러 |
399달러 |
399달러 |
429달러 |
출시 당시 가격(한국) | 43만 9천원 | 49만 9천원 | 미정 | 미정 |
△ 무선충전 3종 세트.
아이폰8 + 애플워치3 + 에어팟
모바일 제품의 특성상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플워치 1세대'의 교체 주기가 다가왔다는 점, 그리고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워치3는 좋은 때를 만난 것 같아 보입니다. 과연 '애플워치 시리즈3'가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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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9. 21. 11:45
앤디루빈의 에센셜폰, 삼성의 '갤럭시노트8', LG의 'V30'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 샤오미의 '미 믹스2(Mi Mix 2) 등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할 만 한 제품들이 대부분 등장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구글의 두 번째 스마트폰, '픽셀2(Pixel 2)'가 화려한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구글의 첫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시장에 등장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픽셀/픽셀XL'은 단숨에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제품 중 하나로 떠 올랐고 많은 전문가들은 '픽셀2'가 스마트폰 시장에 더욱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픽셀2'의 공개/출시가 바짝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 Google Pixel2
오는 10월 4일, 구글의 두 번째 스마트폰인 '픽셀2/픽셀2XL'이 공개/출시될 것이라 한다.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구글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에도 역시 구글은 자신들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 구글 '픽셀2' 출시 초읽기. 기대할 만 하나?
구글은 오랫동안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OS 레퍼런스폰인 '넥서스(Nexus)' 시리즈를 선보여 왔으나, 작년 10월 '픽셀(Pixel)'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픽셀'은 안드로이드OS를 소유/배포하고 있는 구글이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서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같은 이유로 OS와 하드웨어가 조화를 이뤄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애플의 '아이폰'에 필적할 만 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픽셀(Pixel)'의 새로운 버전(픽셀2)의 공개/출시가 10월 4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learly White, Kinda blue.
△ Pixel2
concept image.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픽셀2'는 작년고 같이 5인치 크기의 '픽셀2'와 6인치 크기의 '픽셀2 XL'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고, 4GB램을 가졌으며, 저장 공간은 64GB와 128GB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는 기본적인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OS로는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오레오(Android Oreo)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픽셀2'의 경우 649달러, 우리돈 약 74만원(64GB)으로 알려져 있으며, '픽셀2XL'의 경우 849달러, 우리돈 약 97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5인치 '픽셀2'의 경우 HTC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판매되며, '픽셀2XL'의 경우 LG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판매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구글이 주축이지만 협업 대상이 모델별로 다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두 제품(픽셀2/픽셀2XL)가 다소 다른 성격의 제품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2016년 10월에 출시된 '픽셀'
△ 픽셀의 뒷모습.
구글로서는 '픽셀2'의 성공 여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스마트폰의 배터리, 저장 공간, 사진 기능, 음성인식서비스, 업데이트 편의성, 성능 저하의 문제와 관련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하드웨어적으로 다른 하이엔드 제품(갤노트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등)과 비교했을 때 절대 성능과 카메라 스펙이 좀 뒤쳐진다는 평가가 있기도 한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좀 더 넓힐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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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9. 21. 09:00
삼성은 지난 8월 23일,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8)'를 공개했고, 9월 15일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와 맞물려 애플은 지난 9월 12일에 애플의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텐(iPhone X)' 등 3종의 아이폰을 공개했고, 아이폰8/8플러스는 9월 22일부터, 아이폰X는 11월 3일부터 글로벌 판매에 돌입(1차 출시국 기준) 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게 있어 새로운 아이폰의 등장은 분명 악재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갤노트8'가 지닌 매력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8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3종과 삼성의 갤노트8가 본격적인 대결 모드에 접어들었다.
완전한 새로움과 가격,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 등.
안드로이드와 iOS의 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이 경쟁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가 관심사이다.
- '갤럭시 노트8'가 매력적인 이유 5가지.
애플의 '아이폰X'가 역대급 아이폰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8' 역시 역대급 제품이라는 별칭을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X'가 등장하기 전까지(9월 12일) 스마트폰 중 최고 가격(미국 기준)의 제품이었고, 스펙 면에서도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 할 만 합니다. 특히 삼성이 애플과 경쟁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갤노트8'는 여러가지 매력을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 Galaxy Note 8, 4Color
△ iPhone 7Plus dual camera vs Note8 dual camera.
갤럭시 노트8 첫 번째 매력은 '듀얼 카메라(Dual Camera)'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화웨이, 애플 등 다른 기업과 비교할 때 삼성은 듀얼카메라 제품에 있어서는 '후발 주자'였다고 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고, 삼성은 그 기대에 부응할 만 한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200화소의 광각(조리개값 f/1.7), 망원 렌즈(f/2.4)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는 OIS 손떨림 방지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부가 기능(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듀얼 캡쳐(dual capture) 등)이 제공되면서 DSLR에 가까운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S펜과 바디, 모두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갤노트8'
△ S-Pen의 섬세함과 디테일함.
△ 기본 옵션이 전해주는 놀라운 생산성, S-Pen.
갤노트8의 또 한가지 큰 매력은 'S-Pen'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S-Pen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도구인 동시에 '갤노트8'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특히, 노트8에 탑재된 'S-Pen'의 성능은 이전보다 향상된 4096단계의 필압을 자랑하며, 펜 자체적으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가졌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시리즈에서 사용 가능한 '애플 펜슬(Apple Pencil)'이 별도 판매되는 것과 달리 '갤노트8'에는 S-Pen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 또한 '갤노트8'가 지닌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지문 인식 센서와 얼굴 인식 센서.
갤노트8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
△ AKG 이어폰을 통한 들려오는 풍부함.
이와 함께 매력 포인트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생체 인식'과 관련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폰X'가 '터치ID(지문인식센서)'를 없애고 얼굴 인식만을 채택한 것과 달리 갤노트8는 '지문 인식 센서'와 '얼굴 인식 센서'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폰X가 보여주는 얼굴 인식 기능(페이스ID)는 그 성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지만, '지문 인식 센서'만의 편리함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갤노트8'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갤노트8가 '음악 감상'과 관련하여 과거 제품들에 비해 좀 더 많은 역량을 투입했다는 점이 하나의 매력포인트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5파이 아날로그 방식의 이어폰/헤드폰 잭 제거와 에어팟(AirPods) 출시, 해외 유명 음향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B&O와 LG의 콜라보) 등 여러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음악'과 관련된 기능 강화에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갤노트8'에서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AKG의 기술이 녹아 있는 이어폰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갤노트8에서 '음악'을 좀 더 깊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매력으로 거론되는 것입니다.
△ 보안 폴더, 또 하나의 매력.
또한 '갤노트8'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폴더(secure folder)' 기능이 하나의 매력으로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보안폴더의 경우 '갤노트7'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갤S8/S8+'에서도 유용한 기능으로 거론된 바 있는데, '갤노트8'에서도 역시 매력적인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보안 폴더 기능은 '보안 폴더'로 설정한 곳에 개인 정보와 관련된 프로그램, 데이터 등을 모아 놓고 따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인데, 이같은 '분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멀티 태스킹의 하나인 '앱 페어' 기능
△ S펜은 '갤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대변한다.
이밖에도 '갤노트8'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모두에서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와 차별화된 기능을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앱 페어,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등). 하지만 이들 제품을 두고 절대적인 잣대를 가지고 평가를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제품이 우월하다는 것을 논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과연 이들 제품이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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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20. 10:38
애플이 지난 6월에 열렸던 WWDC2017(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공개했던 iOS11의 공식 버전이 지난 밤(20일 새벽2시)에 배포되었습니다. WWDC 행사 이후 최근까지 개발자들을 위한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고, 퍼블릭 베타(Public Beta) 버전을 통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오류들이 수정되었고, 한편으로는 iOS11에 최적화된 'iPhone X'의 핵심적인 기능(페이스ID 등)에 관한 것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눈여겨볼 변화로 '제어센터(control center)'의 변화를 들 수 있으며, 앱스토어(App Store)의 UI 및 아이콘 변화, 전화/계산기 키패드 변화와 달력 UI 변화 등 좀 더 직관적인 설계를 통해 가독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의 경우 '도크(Dock)'의 변화가 눈에 띄며, 멀티태스킹이 좀 더 효율적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iOS11 공식 버전이 배포되었다.
iOS11의 베타 버전이 등장하면서 가장 큰 이슈를 불러 모았던 것은 iOS11에서부터는 64비트 앱만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32비트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약 20만 개의 앱은 'iOS11'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64비트 앱의 사용을 권장해 왔으며, 64비트 운영 체제에서 32비트 앱을 사용하면 안정성 면이 떨어지고 아이폰의 성능을 저하시킨 다는 이유로 오래전부터 64비트 앱 사용을 권장해 왔습니다. 이같은 변화가 궁극적으로는 아이폰/아이패드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32비트 앱 확인 하는 방법 ※
☞ 일반 - 정보 - 응용프로그램 - 앱 호환성 - iOS11에서 실행 안되는 앱 목록
△ iOS11 에서는 32비트 앱을 이용할 수 없다.
일반 - 정보 - 응용프로그램 - 앱호환성 탭 메뉴를 통해
iOS11에서 이용할 수 없는 앱 목록을 꼭 확인하자.
자주 사용하는 앱이거나 오늘 당장 써야하는 앱이라면 데이터 백업이나 업데이트를 통해 iOS11로의 업데이트에 대비하자.
앞서 이야기 했듯이 iOS11는 여러가지 면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AppStore의 UI변화, 카메라/사진 기능의 향상(기능 추가), 증강현실앱을 이용한 증강현실의 일반화, 제어센터의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의 경우 도크(Dock)의 변화와 강력해진 멀티태스킹, 파일 앱 추가, 애플펜슬 기능 강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생산성 도구로서의 역할이 강화되었습니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
△ iOS11의 제어센터와 iOS10 제어센터 비교(아이폰)
iOS11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해진 기능을 이용하기 바랍니다. 다만, 업데이트 과정중에 예기치 못한 오류로 폰이 종료되거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다음 단계가 진행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완전히 정지(벽돌폰)'이 된다면 홈버튼과 전원버튼(슬립)을 이용해서 재부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간혹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 전 반드시 '백업'을 해 두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도움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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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20. 06:00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8/8플러스(iPhone 8 & 8Plus)'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1차 출시국 26개 국가에서 9월 2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9월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2차 출시국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공식 출시'를 좀 더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식 출시가 지연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거보다 저렴해지고 편리해진)'해외 직구'를 통한 '아이폰8/8플러스'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작으로 일컬어지는 '아이폰8/8플러스'는 어떤 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아이폰8(왼쪽) vs 아이폰7(오른쪽)
디자인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어 보이는 두 제품이다.
하지만 속살을 들여다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폰8'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격은 699달러(64GB)로 '아이폰7'이 출시되었을 당시 가격(649달러/32GB)보다 50달러 비싸다.
용량의 증가, 무선 충전 기능, A11바이오닉 칩 탑재 등 여러가지 면이 향상된 것에 비하면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아이폰8 vs 아이폰7, 무엇이 다른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
애플이 지난 12일에 공개한 3종류의 아이폰은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일반 제품인 '아이폰8/8플러스'와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아이폰'인 'iPhone X(아이폰텐)'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아이폰텐의 경우 출시 시기가 11월 3일(1차 출시국 기준)로 '아이폰8/8플러스'보다 한 달 반 가량 늦어진다는 점과 미국에서 999달러(우리돈 약 115만 원), 영국에서는 999파운드로 우리돈 약 153만원에 판매가 될 정도로 가격이 높고 국가마다 편차가 크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아이폰8/8플러스'는 과연 '아이폰7/7플러스'와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뭐가 다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앞뒷면 유리코팅과 무선충전.
'아이폰8'가 달라 보이는 이유이다.
'아이폰7'과 '아이폰8'의 디자인 기본 틀은 동일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크기를 살펴보면 '아이폰8'가 138.4 x 67.3 x 7.3mm(148g)이고 '아이폰7'이 138.3 x 67.1 x 7.1mm(138g)입니다.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지만 '아이폰8'의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좀 더 무겁습니다. 이같은 변화가 나타나게 된 것은 '아이폰8'는 앞뒷면이 모두 '유리 코팅'이 되어 있다는 것과 무선충전기능(wireless charging)의 탑재와 관련이 있습니다.
|
크기 |
무게 |
기타 옵션 |
아이폰7 |
138.3 x 67.1 x 7.1mm |
138g |
알루미늄바디 |
아이폰8 |
138.4 x 67.3 x 7.3mm |
148g |
앞뒤 유리코팅, 무선충전 |
△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탑재.
한편, '색상(color)'의 변화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아이폰7'의 경우 '실버, 블랙, 골드, 로즈골드, 제트블랙' 등 다섯가지 색상으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었지만 '아이폰8'는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연한 블랙),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제트 블랙과 블랙이 통합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골드 역시 로즈골드와 골드가 통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8/8플러스'의 방수/방진 등급인 'IP67'을 강조하고 있지만,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은 '아이폰7/7플러스'에도 적용된 기술로서 '새로운 것'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
색상 |
방수/방진 등급 |
아이폰7 |
제트블랙, 블랙, 실버, 골드, 로즈골드 |
IP67 |
아이폰8 |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
IP67 |
△ 아이폰8/8플러스에는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었다.
△ 스테레오 스피커 성능의 향상.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아이폰8'는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7인치 크기와 LED-backlit IPS LCD(1334x750, 326ppi)를 탑재한 것은 동일하지만 '아이폰8'에는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만 적용되던 디스플레이 기술로써 주변 환경(빛의 양/온도 등)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자동적으로 색상 조절 및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주변 환경에 맞게 디스플레이가 스스로 최적화되는 것입니다. 또한 미디어 감상(넷플릭스, 아마존 비디오 등)을 위해 HDR(High Dynamic Range)용 Dolby Vision과 HDR10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테레오 스피커 성능 역시 향상되어 볼륨 성능이 약 25%가량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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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패널 |
기타 옵션 |
아이폰7 |
4.7인치 |
LCD 1334 x 750, 326p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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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
4.7인치 |
LCD 1334 x 750, 326ppi |
트루톤 디스플레이, Dolby Vision, HDR10 지원 |
△ A11바이오닉 칩은
AR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을 구동하는 데 최적화 된 상태를 제공한다.
아이폰8는 메인 프로세서로 'A11 바이오닉'을 탑재했고, 아이폰7은 'A10'을 탑재했습니다. A11바이오닉 칩셋은 6코어 CPU/GPU와 M11 모션 프로세서 그리고 2GB램을 탑재하면서 'A10'보다 약 25%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램이 2GB라는 점은 '아이폰7'과 '아이폰8'가 동일한 점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아이폰8'의 전체적인 하드웨어가 'A11바이오닉'의 모든 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이야기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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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로세서 |
램 |
메인 카메라 |
기본 저장 공간/가격 |
가격(한국) |
그 외 |
아이폰7 |
A10 |
2GB |
1200만 화소, f/1.8 카메라 |
32GB/649달러 |
92만원 |
홈버튼/터치ID |
아이폰8 |
A11 BIONIC |
2GB |
1200만 화소, f/1.8 카메라 | 64GB/699달러 |
미정 |
홈버튼/터치ID/무선충전 |
△ 아이폰7와 아이폰8의 카메라 성능은 동일하다.
아이폰8와 아이폰7의 카메라 성능은 동일합니다. '아이폰7'의 메인 카메라는 조리개 값 f/1.8의 1200만 화소 렌즈가 탑재되었고,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조리개값 f/2.2의 7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이 카메라가 그대로 '아이폰8'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아이폰8'는 A11바이오닉 칩셋의 지원으로 인해 후보정 작업과 저조도 촬영에서 좀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같은 듯 하면서도 '아이폰8'와 '아이폰7'은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같은 차이는 '향상된 성능'이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특히, 무선 충전 기능의 도입과 증강현실 구현에 최적화된 A11 바이오닉 칩셋의 탑재는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아이폰8'가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의 틈바구니에서 어떤 성과를 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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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19. 10:00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왔던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OS, 'iOS11'의 정식 버전이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 뉴스룸(apple.com/newsroom)을 통해 미국 서부 현지 시간(PDT)으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iOS 11' 정식 버전이 배포되며 한국/일본은 20일(수)요일 새벽 2시부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iOS11'은 지난 6월에 열린 WWDC2017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개발자들을 위한 '베타 버전'과 일반인들을 위한 '공개 베타(public beta)'버전이 배포되어 왔으며 개발자들을 위한 beta 10 버전까지 배포(9/6)될 정도로 애플이 많은 역량을 투입한 OS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베타 버전이 배포되면서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들이 소개 되었는데, UI의 변화와 더불어 알림센터를 비롯한 여러 기능들이 더욱 향상된 면모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iOS11' 공식 버전 배포를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iOS는 여러가지 면에서 편의 기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화면 하든부를 쓸어올릴 때 나오는 '컨트롤 센터(Control center)'의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밖에 앱스토어, 전화버튼, 계산기, 달력 등의 UI가 좀 더 눈에 잘 들어오도록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이 좀 더 디테일하게 변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증강현실(AR)'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한편, 'iOS11'은 '아이패드'의 변화가 극적인데, 아이패드의 경우 하단부 '도크(Dock)' UI가 눈에띄게 변화했고, 화면 분할 기능, 컨트롤 센터 등이 더욱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면서 생산성 도구로서의 기능이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 iOS11 공식 버전 배포 시간.
한국 시간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중국이 20일 새벽 1시, 일본이 10일 새벽2시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한국도 일본과 같은 20일 새벽2시에 이루어 질 예정이다,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컨트롤 센터. 더 많은 옵션들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 두 페이지로 나뉘어 있던 것이 하나로 합쳐졌다.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컨트롤 센터에 등록할 기능들을 조정할 수 있다.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변화된 App Store 디자인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카메라 설정이 분리 독립되었다.
△ iOS11에서 새롭게 추가된 카메라 필터.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전화 버튼 키패드 변화.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계산기 버튼 변화.
△ iOS11 (왼쪽) vs iOS10 (오른쪽)
달력 UI 변화.
△ 운전중 방해 금지 모드 추가.
△ 아이패드 '도크'의 변화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의 변화.
△ 증강현실(AR) 기능의 기본 탑재.
iOS11은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8/8플러스'에 최적화 되어 있지만, 기존의 제품들 역시 변화된 기능들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를 느껴볼 만 합니다. 새로운 버전의 iOS와 함께 즐거운 모바일 생활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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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19. 09:00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9월 13일 새벽 2시, 애플이 'iPhone X(아이폰텐, 'X'는 영문 알파벳 '엑스'가 아닌 로마자 숫자 'X(텐)'이다)와 '아이폰8/8플러스' 등 3종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 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iPhone 8 & 8 Plus)'의 경우 9월 22일부터 1차 출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대만 외 21개 국가)에서 공식 판매가 되지만 '아이폰X'는 1차 출시국에서 10월 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11월 3일 공식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이폰X'의 출시까지 약 한 달 반 가량 남은 시점이지만 1차 출시국가의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가격이 국가별로 다르다는 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미국 판매 가격 999달러(원/달러 환율 1130원 적용 계산시 약 113만 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가 언제 출시될 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격을 알 수 없지만 예년의 경우에 비춰볼 때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수직 배열된 iPhone X dual camera.
미국 판매 가격 999달러.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가격이 비싸다.
그렇지만 흥미로운 점은 미국 판매가격 999달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점이다.
- '아이폰X' 주요 국가별 가격. 가장 저렴한 곳은 미국. 한국에선 얼마가 될까?
역대급,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이폰'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아이폰X'는 최소한 가격 면에서 만큼은 '역대급'이 맞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온 'iPhone X'의 가격은 64GB용량 제품이 999달러, 256GB용량 제품이 1149달러에 이르는데, 이를 환율로 계산해보면 각각 약 113만 원, 130만 원 수준입니다. 하지만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com)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의 999달러 아이폰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러시아에서 판매 예정인 '아이폰X'의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면 약 1390달러, 우리돈 약 156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경우에도 온라인 스토어에 '아이폰X'의 가격이 112,800엔으로 나와 있는데, 이 가격에는 부가세 10%가 빠져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아이폰X(64GB)'를 산다고 해도 최소 124,080엔, 우리돈 약 125만 원은 지불해야 합니다.
△ 베젤리스 디자안, 사라진 홈버튼/터치ID.
손가락 쓸어올림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 일본 애플스토어(apple.com/jp/iphone)에서 판매 예정인 'iPhone X'
가격은 112,800엔으로 되어 있지만, 부가세 10%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조사/발표한 전세계 주요 국가의 'iPhone X' 판매 가격.
미국이 999달러로 가장 저렴하고 그 뒤로 일본, 캐나다, 홍콩 등이 120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호주(약 142만원), 중국(약 144만원), 멕시고(약 150만원), 영국(약 153만원) 등은 매우 비싸게 판매될 것임을 알 수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이 가장 저렴한 999달러(약 115만원) 이며, 두 번째로 저렴한 곳이 일본이 112,800엔(세금 미포함)입니다. 일본의 경우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에 세금 포함시 우리돈 약 125만원 정도가 됩니다. 세 번째로 저렴한 곳은 캐나다로 1319CAD이며, 우리돈으로 약 122만원 정도가 됩니다. 홍콩이 8588HKD로 우리돈 약 124만원이며, 아랍에미리트가 4099디르함으로 약 126만원, 호주가 1579AUD로 우리돈 약 142만원입니다. 중국이 8388위안으로 우리돈 약 144만원이며, 멕시코가 23499페소로 우리돈 약 150만원, 영국이 999파운드로 약 153만원, 유럽이 1159유로로 약 156만원, 러시아가 79990루블로 약 156만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 Notch Degisn & FaceID
△ Front side design.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판매되는 'iPhnoe X'의 가격이 저렴한 곳이 120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호주, 중국 등이 140만원 대, 유럽과 영국 등은 15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라는 점은 '가격'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국내 출고가'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결코 싼 편이 아닐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지난 2016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폰7/7플러스'의 사례를 살펴보면, '아이폰7(32GB)'의 미국 판매 가격은 649달러 였지만 국내 판매가는 92만원(언락폰)으로 책정되었고, '아이폰7플러스'의 가격은 769달러 였지만 국내 판매가는 10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단순 환율 계산시 649달러는 약 74만원이며, 769달러는 87만원인데, 환율 환산된 가격보다 약 25%정도 높은 가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16년 10월 경의 원/달러 환율이 1120~1140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는데, 이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아이폰7/7플러스'의 경우와 유사하게 가격이 책정된다면 '아이폰X' 64GB 제품의 가격은 가격은 135~140만원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이폰7/7플러스는 미국에서 각각 649달러, 769달러에 판매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환율로 계산한 것 보다 약 25% 높은 92만원, 109만원에 판매되었다.
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책정된다면,
'iPhone X'의 국내 가격은 135만원~140만원 선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iPhone X'는 물량이 부족하여 내년 초쯤에야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아이폰X'의 가격이 예상하던 것 이상으로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수요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국내 출시 지연과 더불어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미국 직구'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아이폰X'가 우리나라에는 언제 출시가 될 지, 그리고 가격은 어느정도 수준으로 정해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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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18. 09:00
한국 시간으로 지난 9월 13일 새벽 2시,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3종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작년(2016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는 '아이폰8/8플러스(iPhone 8 & 8 plus)'의 경우 9월 22일 출시를 앞두고 9월 15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OLED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폰인 'iPhone X'는 11월 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애플은 10월 27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새로운 아이폰의 1차,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아이폰8/8플러스'마저도 10월 중순 이후에나 공식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하염없는 기다림 속에서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는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9월 15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는 10월 27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1차 출시국)할 것이라 한다.
- 아이폰 8플러스 vs 아이폰X, 핵심 기능 5가지는 같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3종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 '아이폰7/7플러스'와 같다고 해도 무방한 '아이폰8/8플러스'이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iPhone X'의 경우 익히 알려진 대로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디자인의 변화는 물론이고 기능 면에서도 '아이폰7/7플러스'와는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iPhone X의' '가격'이은 과거 그 어느 제품 보다도 높다는 점이 다소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 iPhone 8
△ iPhone 8, iPhone 8plus
wireless charging.
하지만 한편으로는 완전히 달라 보이는 두 제품, 'iPhone 8 plus'와 'iPhone X'를 살펴보면 결국 '핵심 기능'중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메인 카메라'의 성능이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두 제품 모두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가진 것(광각 렌즈 조리개 값은 F/1.8 , 망원 렌즈 조리개 값은 F/2.4)을 비롯하여 하드웨어적인 모든 부분이 동일합니다. 이처럼 동일한 카메라 기능은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전면 카메라 인물 사진 모드(selfie portrait mode)까지 이어진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iPhone X, Dual Camera.
△ iPhone 8 plus, dual camera.
△ iPhone X, iPhone 8plus
인물 사진 모드와 인물 조명 모드.
(2)프로세서 면에서도 두 제품은 동일합니다(궁극적으로는 3가지 제품 모두 동일). 메인 프로세서로 A11 바이오닉(A11 Bionic) 칩을 탑재 했으며, M11 모션 보조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는데, A11칩은 '아이폰7/7플러스'에 탑재된 'A10'보다 30% 더 빨리진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A11 바이오닉을 기반으로 하요 '증강현실(AR)' 기능의 기본 탑재되어 있고 AR 기능의 구현이 과거 그 어떤 제품보다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3)무선 충전 기능 역시 함께 공유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애플은 'Qi(치)' 표준을 기반으로 한 무선 충전 기능을 새로운 아이폰 3종에 탑재했고, 어디에서든 Qi 표준 방식으로 작동하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있다면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Degisn,
Functin Area.
△ 홈버튼/터치ID
△ Qi 표준 방식의 무선 충전 기능
△ 동시 충전이 가능한 에어 파워(Air Power)
한편 (4)디자인 면에서 '아이폰8/8플러스'가 내세우는 '앞뒷면 글래스 코팅' 역시 '아이폰X'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 3종 모두 '아이폰7 제트블랙' 색상과 같이 '유광'제품으로 출시되며 이로 인해 더욱 고급스러워 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와 함께 (5)'방수/방진' 기능 역시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텐'이 동일한 등급을 가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폰7/7플러스'부터 IP67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에서도 'iP67'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한 것입니다(IP67은 먼지는 완전히 차단하면서 수심 15cm~100cm 깊이에서 30분 정도까지는 무난히 버틸 수 있는 수준의 방수 등급이다. 참고로 갤S8, 갤노트8, V30 등은 'IP68'등급을 탑재하고 있다).
△ 페이스ID의 핵심 기능들이 모여 있는 '노치(notch)' 부분.
△ All glass design.
사실, 이밖에도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는 동일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다만, '아이폰X'와 '아이폰8플러스'의 차이점이자 '아이폰X'의 가장 큰 변화로 불리는 'OLED디스플레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5.8인치 크기의 화면, 그리고 'TrueDepth'카메라 기능을 이용한 '페이스ID(Face ID)' 등은 다른 제품들과 비교가 불가하기 때문에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는 마치 '완전히' 다른 제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차이점은 자연스럽게 가격의 차이를 불러오고 있는데, iPhone X의 64GB용량 제품 가격은 999달러(약 115만원), 256GB용량 제품의 가격은 1149달러(우리돈 약 13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아이폰8플러스의 64GB용량 제품 가격은 799달러(우리돈 약 91만원), 256GB용량 제품 가격은 949달러(우리돈 약 10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8(64GB)'의 가격은 699달러, 우리돈 약 80만원 입니다.
아이폰8/8플러스는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아이폰X'는 공개만 되었을 뿐, 실제 판매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합니다. 과연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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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7. 9. 16. 23:47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3종이 지난 9월 13 새벽2시(한국 시간)에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iPhone 8 & 8Plus)'와 'iPhone X(아이폰텐)'이라 불리는 제품까지 총 3가지의 아이폰이 공개되었는데요, 'iPhone X'의 경우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만큼 '페이스ID'의 뛰어난 기능과 함께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예상대로 높은 가격(64GB, 999달러)이 책정되면서 다소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 역시 '아이폰7/7플러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A11 바이오닉(A11 Bionic)칩을 바탕으로 '증강현실(AR)'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앞뒷면에 글래스 코팅이 이루어졌다는 점과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만,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9월 15일부터 예약판매, 9월 22일 출시)과 2차 출시국(9월 29일 출시)에 모두 포함되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직구'로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iPhone 8Plus, iPhone 8
9월 15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의 '아이폰8/8플러스'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 2차 출시국에서 제외 됐지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판매가 진행중이다.
여러 직구 사이트들은 1차 출시국에서의 예약 판매가 진행됨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아이폰8, 직구로 살 만 하나? 빠르고 확실하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주변국, 예컨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은 이번 아이폰8/8플러스 1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9월 22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Retail Apple Store)에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직구' 사이트들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서 직구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하고, 안전할까라는 것이 화두가 될 수 있기에 제가 간단히 몇 군데를 둘러봤습니다.
직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기 전에 생각해 볼 문제는, 과연 국내 공식 판매가 이루어질 때 보다 직구가 싼가? 하는 것인데요 과거의 사례를 볼 때, 국내 정식 판매 가격과 직구 제품(관세 포함)의 가격 차이는 거의 없었고, 심지어는 관세와 수수료를 제하더라도 국내 공식 판매가(언락 제품 기준)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기도 했죠. 그렇기 때문에 과거 '아이폰 직구'는 가격적인 면에서 크게 손해보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신제품을 빨리 사용해보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이 오히려 더 컸던 것이죠. 이번에도 그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 체리폰, 아이폰8 직구 프로모션.
그런데 가격이 나와 있지 않다는 것이 함정..
△ 직구 아이폰8 예약 판매는 진행하지만, 가격은 알려주지 않겠다?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해외직구쇼핑몰 큐텐(Qoo10.com)에서 판매중인 '아이폰8/8플러스' 홍콩 직배송.
가격은 861.94 달러라고 나와 있는데, 모바일로 접속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보니 최종 가격이 101만원 이었다.
제가 살펴본 직구 사이트는 체리폰, 큐텐, 엠엔프라이스 인데요,
체리폰(www.cherryfone.com)의 경우 '직구'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면서도 '가격'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다소 의아했는데요, 아마도 이는 내부적으로 수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가격'도 모른채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엠엔프라이스의 경우 대대적인 홍보로 '아이폰8/X'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이것이 '직구'같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전 예약'일 뿐이고, 물건은 공식 출시가 이루어진 후에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직구인 듯 아닌 듯 한 '광고'에 현혹되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결국은 공식적으로 가격을 공개하고 직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해외직구 전문 쇼핑몰 큐텐(Qoo10.com)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큐텐에서는 홍콩 버전(홍콩 직발송)을 판매중인 것으로 확인되었고요, 관세(10%)와배송비(14,700원)까지 포함한 최종 가격이 100만 9700원이었습니다.(쿠폰 적용 가격. 사람마다 조금 차이 날 수도 있음).
△ 큐텐 홍콩 직구 - 카메라 무음/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8를 98만 1200원에 판매중이다(관세 10% 포함)
그렇지만 옵션을 선택하니 좀 더 가격이 올라갔다.
△ 아이폰8/8플러스 옵션 선택에 따라서 가격이 좀 달라진다.
64GB선택하면 72달러가 추가되고, 배송비 14,700원이 추가되면 107만 7900원이다.
그럼 이제 쿠폰을 적용하면 최종 가격이 나온다.
△ 60달러 쿠폰(68200원) 적용 해서 할인 받으니.
100만 9700원.
△ 큐텐에서 '아이폰8 64GB'를 구매하는 최종 금액은
100만 9700원이었다.(쿠폰 60달러 할인 적용)
사람마다 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나는 큐텐에서 다른 물건 사느라 쿠폰 몇 개를 썼기 때문에 좀 다를 수 있다.
☞ 큐텐 아이폰8 판매 주소 : https://www.qoo10.com/su/401122523/
'직구 판매 가격'이 알려진 유일한 사이트인 '큐텐'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약 101만원이라고 할 때, 과연 이것이 '비싼가?'라는 것에 대해서 가치 판단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7'의 사례를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아이폰7' 32GB를 기준으로 볼 때, 미국에서의 판매 가격이 649달러 였고, 국내 판매 가격은 92만원(32GB/언락폰)이었습니다. '아이폰8'의 미국 판매 가격은 799달러(64GB)이며, 국내 가격은 미정입니다. 다만, 홍콩 직구 제품의 가격은 101만원 입니다. '아이폰8' 자체가 50달러, 우리돈 약 5만 6천원 가량 더 비싼 제품이라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아이폰8(64GB)'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이 90만원 후반대가 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직구'가 손해보는 일은 결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겠네요. '먼저 쓴다는 만족감'이 주는 가치는 '국내 공식 판매가'와 '직구' 사이의 가격 차를 상쇄할 만 한 충분한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직구'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봤는데요, 혹시라도 직구를 알아보시다가 수정/추가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내용 수정/반영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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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15. 09:19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8/8플러스(iPhone 8 & 8 plus)'와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폰 X('iPhone X'라는 이름이 알려졌을 때, 일각에서는 '아이폰 엑스'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으나 'X'가 로마자 숫자 'X(텐)'을 의미한다는 것이 곧 밝혀졌다. 따라서 '아이폰 엑스'가 아닌 '아이폰 텐'으로 부른다) 가 함께 소개되었고 '아이폰X'는 역대 최고가 스마트폰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그 기능과 디자인 등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새로운 아이폰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흥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Phone X 와 iPhone8/8plus
그동안 알려져 왔던 대로 이들 제품은 많이 다르다.
- 아이폰텐 vs 아이폰8/8플러스, 주요 차이 뭐가 있나?
9월 15일부터 애플의 새로운 제품인 '아이폰8/8플러스'의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새로운 아이폰을 기다려 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5일부터 일주일 간의 예약 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가 되는 국가는 미국, 영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국가로는 중국,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5개국이 포함 됐으며 29일부터 공식 판매가 이뤄지는 2차 출시국에 포함된 아시아 국가로는 바레인, 인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년과 같이 1, 2차 출시국 모두 포함되지 않으면서 빨라야 10월 중순/말 정도에 공식 출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폰X'와 '아이폰8/8플러스'는 디자인, UI, 디스플레이 등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프리미엄'제품과 일반 제품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 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iPhone X'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8 / 아이폰X / 아이폰7플러스 크기 비교
새로운 아이폰 3종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디스플레이/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대로, 'iPhone X'는 베젤리스 디자인에 5.8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홈버튼/터치ID가 제거되었습니다. 반면, 'iPhone 8/8Plus'는 기존의 아이폰과 동일하게 LCD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각각 47인치, 5.5인치 크기입니다. 전체 바디 크기는 '아이폰8'와 '아이폰X'가 비슷한 수준입니다.
△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실제 제품
△ 아이폰X
앞서 이야기 했듯 'iPhone X'의 홈버튼/터치ID의 제거가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입니다. 사라진 '터치ID'를 대체하기 위해 '페이스ID(Face ID)'라는 얼굴 인식 기술이 도입되었는데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페이스ID'의 성능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또한 '얼굴 인식 기능'을 활용한 부가 기능으로 '애니모지(Animoji)' 기능이 생겨났다는 하나의 매력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반면, '아이폰8/8플러스'는 '홈버튼/터치ID'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7/7플러스'의 연장선이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애니모지(Animoji) 이모티콘.
사용자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캐릭터로 표현한 다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홈버튼/터치ID'의 유무에 따라서 '아이폰X'와 '아이폰8/8플러스'의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아이폰X'의 인터페이스는 더욱 단순화되고 직관적이며, 편리해졌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아이폰8/8플러스'는 기존 제품들과 동일한 UI를 제공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 따로 언급할 부분은 없습니다. 한편, '아이폰X'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셀프 초상화 모드(Portrait selfies)'를 들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아이폰7플러스, 8플러스, 아이폰X)는 기본적으로 소위 '아웃포커싱 촬영'이라 불리는 '초상화 모드(Portrait Mode)'를 지원하고 있는데, '아이폰X'에서는 '셀피 카메라(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초상화 모드 촬영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 iPhone X 에서만 제공하는 셀피 초상화 모드.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폰X'와 '아이폰8/8플러스'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64GB용량을 기준 'iPhone X'의 가격이 999달러로 국내 판매가는 120만원 가량이 예상되고 있으며, '아이폰8'의 가격은 699달러로 국내 판매가는 80만원 후반~ 90만원 초반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8플러스'는 799달러로서 100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언락폰 기준). 다만 새로운 아이폰 3종의 출시가 '단통법 폐지'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실질 소비자 가격은 더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많은 이슈를 몰고온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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