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부자 순위 세계 1위. 빌게이츠를 넘어선 남자.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1. 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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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산업이 전 세계 산업을 주도하게 되면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부의 지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포브스(Forbes.com)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부자 순위에서 IT기업의 창업자들이 상위권을 장악한 지도 오래되었고, 새롭게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사람들 역시 IT기업의 창업자라는 점에서 최근 수 십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IT산업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수 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창업자인 빌게이츠(Bill Gates)입니다. 지난 2017년 까지 그는 4년 동안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꿰차고 있었고, 지난 23년간 미국 부자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2008년은 워렌버핏). 그런 그가, 2018년이 되면서 세계 부자 순위 2위에 랭크되었고, 미국 부자 순위에서도 23년 만에 1위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 자리에 올랐다.

그의 추정 자산은 약 110조원이다.

그가 1위 부자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보다 '아마존'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세계 부자 순위 1위를 거머쥔 남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 아마존닷컴 창업자. 


  아마존닷컴(Amazon.com) 흔히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기업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2018년이 시작되자마자 세계 1위 부자 자리에 오르면서 그의 행동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하여  미국과 독일, 일본 등에서는 점유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전자 상거래 업체로 성장시킨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104억 달러, 우리돈 약 110조 원에 이릅니다. 2위로 밀려난 빌게이츠의 재산은 약 92억 달러, 우리돈 약 97조 원에 이르고 있는데 아마존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아마존이 벌이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제프 베조스의 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포브스 세계 부자 랭킹 1~5위.

1위에 오른 제프 베조스와 2위로 밀려난 빌게이츠. 둘 사이의 격차는 10억 달러가 넘는다.

source.www.forbes.com


  아마존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온라인 쇼핑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드론 배송'과 물류 센터 자동화 등을 통해 이미 국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 사업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AI를 활용한 오프라인 소매 사업(Amazon go/아마존고)을 겸하고 있으며, 아마존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을 비롯하여 음악과 영상 서비스 등 콘텐츠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인데 AWS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클라우딩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편화는 모든 서비스들을 온라인으로 통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아마존은 일찌감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어 '서버 제공'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마존은 인공지능(AI)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점에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AI Technology)'을 응용하여 누구나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Amazon AI)를 하는 등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미국에서 드론 배송을 실행 중인 아마존.

△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 인공지능과 매장의 결합.

아마존고(Amazon go)

△ 전 세계 모든 인터넷 서비스의 연결.

아마존AWS와 클라우드 서비스.



  앞서 언급했듯이 그가 세계 1위 부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그가 이끄는 아마존은 여전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빌게이츠의 경우 90년대 초반부터 본격화된 PC시대를 주름잡으며 막대한 부를 쌓았고, 워렌버핏은 오랜 세월에 걸쳐 투자회사를 운영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은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과연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관심이 쏠리는 것입니다. 세계 1위 부자라는 타이틀 보다는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이 무엇을 보여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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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시장' 장악 위한 움직임.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실시간 중계 가능해진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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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수 많은 기업들이 '콘텐츠' 산업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어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가', '어떻게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 9일, 4세대 애플TV(4th-generation Apple TV)를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여러가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TV와 인터넷 콘텐츠를 아우르는 '콘텐츠 허브'의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고, 구글은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를 활용하여 '동영상 서비스'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장악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Amazon Inc.)은 작년 8월 세계 최대 비디오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트위치(Twitch)'를 인수하는 등의 행보(관련 글)를 보이며, '콘텐츠 공룡'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들 글로벌 업체들의 간접적인 영향 속에서 여러 '인터넷 방송' 서비스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유튜브와 연계한 콘텐츠 양산도 굉장히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선보인다.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구글과 아마존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세계 최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트위치' 인수를 바탕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에 맞서, 구글은 지난 8월 '유튜브'를 이용한, 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게이밍(Youtube Gaming)을 'Most popular streaming site'라는 이름을 내걸고 런칭했습니다. 이는 '유튜브'가 단순히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감상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구글이 유튜브를 기반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지난 17일 도쿄에서 열린 '도쿄 게임쇼 2015(Tokyo Game show 2015)'에서 '안드로이드 폰/태블릿'을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밝히면서, '게임 스트리밍 시장'이 다시 한 번 출렁였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하드웨어의 추가 장착 없이 사용자가 직접 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되면서(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이 단순히 콘텐츠 소비의 역할만을 하던 것에서 벗어나 '콘텐츠 생산'의 중요한 도구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측은 키노트를 통해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콘텐츠 생산'과 '공급'을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와 헤드셋 오디오만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요할 경우 '해설'을 덧붙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서비스의 정식 런칭 날짜는 밝하지 않았지만, '곧(soon)' 런칭하게 될 이번 서비스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 태블릿의 성능 향상 등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콘텐츠 소비량이 급격히 늘고 있고 여러 주체들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었습니다. 국내외 여러 IT기업들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생산/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까지 모바일을 이용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에 뛰어들면서 바야흐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성 시대가 되었다고 할 만 합니다. 유튜브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행보가 다른 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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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오픈. IT기업들 오프라인 매장 러시, 왜?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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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IT/인터넷 기업들이 점점 몸집을 불려나가면서 그동안 최고의 기업들이라 불리는 기업들간의 경쟁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시대(Mobile era)라고 일컬어지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자금과 기술력을 가진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Smart Phone)', '태블릿' 등 '모바일'의 중심에 있는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면서 '모바일 시장'의 경쟁은 나날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상거래/유통 기업인 '아마존(Amazon)'이 '파이어폰(Fire Phone)'이라는 3D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태블릿 '킨들파이어(Kindle Fire)'를 바탕으로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아마존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Music Streaming service)'시장에도 뛰어들면서 기존의 IT기업들과의 경쟁을 선언하면서 아마존의 행보가 주목되어 왔는데, 최근 아마존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오프라인'매장을 열 것이라고 전해지면서 'IT 기업'들의 '오프라인 매장(Offline Retail shop) 오픈 러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마존은 최근 '뉴욕'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 위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건너편이라고 한다.

image. www.mainstreet.com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이어 '아마존'도 뉴욕에 매장 연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에 매장을 열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 그 모습을 지켜봤다.

image. www.demotix.com


  지난 8월 MS는 '큐브'로 유명한 애플의 뉴욕 5번가 스토어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애플을 맹추격하고 있는 '구글'또한 뉴욕 쇼핑의 중심가라고 할 수있는 '소호 거리(Soho)'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온라인 쇼핑 공룡'이라고 불리는 '아마존(Amazon.com)'이 뉴욕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 Building) 건너편에 아마존 플래그십 스토어(Amazon Flagship Sotre)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욕 아마존 스토어는 매장을 방문하여 '아마존'에서 주문한 제품을 수령해 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킨들파이어, 파이어폰, 파이어TV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뉴욕 지역의 물류배송 창고의 역할도 하는 등 아마존 쇼핑몰의 운영 방식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마존은 연간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건너편,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연간 2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메이시(Macy's) 백화점이 있는 곳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홍보 효과'와 함께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매장 늘려가는 애플과 MS, 그리고 삼성. 그 이유가 뭘까?


△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의 개수와 늘어나는 '스토어 방문자'와 늘어나는 평균 수익.

애플은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의 효율적인 운영과 높은 운영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source. www.asymco.com


  오프라인 스토어를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애플'입니다. 애플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매장의 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으며, 매장이 늘어나는 것에 비례하여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한 수익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엶으로 인해서 애플은 '제품 판메'의 효과와 더불어서 '이미지 제고'효과와 '홍보'효과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애플 스토어(Apple Store)'의 수를 늘려가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도 이런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벤치마킹하여 '삼성 모바일 플래그십 스토어(Samsung Mobile flagship store)'를 속속 오픈하여, 제품 판매와 홍보, 체험행사를 겸하면서 삼성 모바일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S의 '오프라인 매장'도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애플 스토어의 상징이기도 한, 뉴욕 5번가(Fifth Avenue) 애플스토어.

www.apple.com


 결국, 글로벌 IT기업들은 나날이 경쟁이 심해져가는 '모바일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러 기업들은 그 공간을 '자신들만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공룡이 되어버렸다는 아마존은 최근,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어떻게 향후 '온라인 쇼핑'사업 전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전략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다는 것이 가시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면서 최소의 인건비, 임대료 등으로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려온 아마존이지만 이제부터 차례로 오프라인 매장의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수익 변화도 주목받을 것입니다.

 나날이 경쟁이 심해지는 IT기업들의 경쟁 속에, 글로벌 IT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어떻게 활용할 지 여러 기업들의 전략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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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글래스'만드나? : 증강현실 시장 노리는 Amazon.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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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가 시작될 무렵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라고 불릴 만큼 덩치를 키운 제프 베조스. 그는 지난 달 '파이어 폰(Fire Phone)'이라는 3D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정체되었고 이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한 다른 기기들이 '새로운 파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마존은 '파이어폰'을 선보였던 것입니다.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장대한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 아마존은 '아마존 글래스(Amazon Glass)'를 만드려는 걸까?

구글글래스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바박 파비즈'가 아마존에 스카웃되었다.



- 구글 글래스 창시자 'Babak Parviz(바박 파비즈)' 아마존에 스카웃 되다.

△ 파비즈는 자신의 Google+ 계정을 통해,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외신들은 그가 아마존에서 '3D'와 '증강현실'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책임질 것으로 내다봤다.

source : BUSINESS INSIDER - www.businessinsider.com


  구글과 애플 만큼 이슈를 만드는 '아마존'은 최근 구글 글래스의 창시자로 불리는 'Babak Parviz'를 스카웃했습니다. 파비즈는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의 구글글래스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핵심 인물로서 Google X Director(Google Project Glass engineer/구글 글래스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역할하던 인재였습니다. 


 파비즈는 자신의 구글플러스 계정을 통해서 '매우 흥미롭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는 아마존에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는, 이와 관련하여 해외 매체들은 아마존이 최근 출시된 3D 스마트폰인 'fire phone'의 성능 향상과 '증강 현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그를 영입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 증강현실 구현 모바일 디바이스인 '구글 글래스'가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 등의 IT기업들은 'Google Glass Project'에 참여했던 구글의 인재들을 발빠르게 영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세계를 선도하는 IT기업들이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증강현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됩니다.



- 아마존, '파이어폰 - 킨들 파이어 - 아마존 글래스'통합 할 것.

△ 지난 6월 19일(미국 현지시각), 

아마존의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파이어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핵심 제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존이 '스마트폰'을 만든 이유는 자명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IT기기는 '태블릿'도 아니고, PC도 아니고, TV도 아닌 바로 '스마트 폰'입니다. 애플의 스마트홈인 iHome과 그 핵심 기술인 아이비콘(iBeacon)은 '스마트폰'을 통해 통제되며, 구글이 네스트(Nest Lab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스마트 하우스(Smart house)도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통제됩니다.


 모바일 시대의 중심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만약 '아마존 글래스'를 만든다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필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마존은 3D 기반의 '파이어폰'과 함께 '킨들 파이어' 그리고 향후 '증강 현실'을 구현해 줄 도구인 '아마존 글래스(Amazon Glass)'를 만드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발표한 이후, 글로벌 IT기업들은 '증강 현실'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삽성, 애플, MS를 비롯하여 '페이스북'까지 가세하여 '증강 현실', '가상 현실'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마존'도 본격적으로 이들과 겨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그리고 태블릿. 더 나아가 '증강 현실'을 구현해 줄 '스마트 글래스'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줄 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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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볼리비아, 나를 죽일셈이냐?(3) - 조마조마 버스타고 아마존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그리고 에피소드 · 2011. 1. 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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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edit.



1. TV에서 아마존에 관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의 밀림이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 그리고 [한없이 인상적으로 보였던]초록색 밖에 보이지 않는 아마존의 밀림지대. 그리고, 그 중앙을 가로지르는 황토색의 비포장 도로.
  그것은 아마존 지대를 항공 촬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었다. 아마존. 아마존은 초록색이다. 그리고 나무들이 그 초록색을 가득 메우고 있어야 한다.



2. TV에서 아마존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TV 화면은 초록색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 가운데, 황토색 기둥이 솟아 있었다. 아마존 밀림지대를 관통하는 황토색 비포장 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존재 할 수 없을 듯한 저런 길. 

   나는 잠깐동안 생각했다.    아마존 밀림을 가르는 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건 분명 기분이 좋을 거야. 라고.



3. 불현듯, 아마존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루트!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북쪽 아마존에 위치한 도시로 간 다음, 배를 타고 브라질로 넘어가서 아마존 지대를 종단 하는 것!
 
   저명한 여행안내서 '외로운 행성[론니플래닛]'에 의하면, 라파즈에서 버스를 타고 그 곳을 갈 경우에는 우기에는 40시간에서 3-4일 정도는 걸린다고 나와 있었다. 나의 목적지인 볼리비아의 국경도시인 '구아야라메린(Guayaramerin)'까지 말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우유니(Uyuni)를 다녀와서 비행기를 타고 국경(Guayaramerin)까지 간 다음 브라질로 배(작은 보트)를 타고 넘어가서, 배(여객선)를 타고 아마존의 중심 도시 할 수 있는 브라질의 마나우스(Manaus)까지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4. 우유니를 다녀와서. 다시 라파즈.

  그는 우유니로 떠나기 전 라파즈 시내에 위치한 항공사에 들러 구아야라메린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표를 확인 한 상태였다. 당연히 비행기표가 있을 줄 알고, 여행사에 비행기표를 사러 갔으나 뜻 밖의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다.

좌석이 전부 매진이었고, 비행기를 타고 가려면 최소 1주일은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 라파즈에서 아니 볼리비아에서 더 이상 오래 머물 수 없었다. 두근두근 아마존이 그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는 버스라는 수단을 택해야 했다.

  그는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우기에 아마존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건, 당연히 오래 걸리고,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5. 구아야라메린을 향해 출발,

  처음 출발부터 불안했다. 출발 하는 날 부터 라파즈의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어졌다. 
  내가 여객선을 타려는 브라질의 Porto Velho 에서 Manaus 까지 아마존 강을 따라 왕복 운항하는 배가 일주일에 두대가 있는데, 그 날짜에 맞추어 브라질에 도착 하려면 최대한 빨리 가야했다. 시간이 촉박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버스가 최대한 빨리 가 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었고, 제발 아마존 밀림지대에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출발하는 날부터 하늘은 우울했고,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버스가 출발하고 한 시간만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기분좋게 가려 하는데, 기름이 줄줄 새는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도로 한쪽에 버스를 세워 놓고,  버스 기사는 버스 정비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 맞춰서 가긴 글렀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냥 그러려니 했다.



6. 또 다시 데스로드(Death road, the world's most dangerous road)를 지나다.

  그의 좌석은 버스의 제일 뒷 자리였다. 가장 뒤 왼쪽 창가 자리. 그는 창가 자리를 좋아했다.[창문을 마음대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권한이 창가에 앉은 사람에게 있었기 때문]

  아마존은 데스로드로 연결 되는 코로이코[Coroico, 산악지대의 마지막 지점]를 지나 산을 넘어가면 아마존 지대(Amazon basin)로 연결되어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해가 스믈스믈 넘어갈 무렵, 버스는 자동차 한대가 겨우 지날 정도의 길을 거침없이 달렸다. 그의 자리에서 머리를 내밀어 창밖을 바라보면 내 눈 아래는 절벽이었다. 가끔씩 반대편에서 다른 차[트럭 혹은 버스]가 오면 버스는 뒤로 후진을 해서 공간을 확보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절벽 위 공중에 붕- 떠 있었다.  조금만 뒤로 더 가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자리에 그는 위치하고 있었다.
 
  버스이 뒷 바퀴의 끝이 살짝 절벽 위에 걸려있는 정도일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곧, 밤이 찾아 왔고, 버스는 계속 산길을 달렸다. 잠이 잘 오지 않아 그는 생각했다.  제발, 내가 눈을 떳을 때는 이 산길을 벗어나 있기를.



7. 아마존 지대에 진입하다.

  아침 5시경, 눈이 떠졌다. 버스의 엔진 소리와 자동차 바퀴 때문에 놀라서 '첨벙'하는 소리를 내며 사방으로 튀는 물소리만이 귓가에 들려왔다. 나는 밤 새 잠도 못잣다, 울퉁불퉁 산길을 새벽에 벗어나면 잠이 잘 올줄 알았는데, 산길을 벗어 나니 길이 울퉁불퉁해서 일분에 두세번씩 공중부양을 해야했다. 그래서 그는 비몽사몽 하고 있었다. 그래도, 산길을 벗어났다는 것에 대해서 위안을 삼았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버스는 휘청휘청 흔들리고 있었다. 비포장 진흙 길은 군데군데 패여 있었는데, 그런 길을 지나는 버스가 휘청휘청 옆으로 쓰러질 듯 했다. 나는 이러다가 버스가 옆으로 뒤집어 지는 건 아닐까 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옆에 달린 손잡이를 꽉 붙잡고 있었다.[군복무시절 바다에서 배를 탔던 나의 경험으로 볼 때, 풍랑주의보 떨어진 바다 위에 떠 있는 배 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것 같았다]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내가 앉은 자리쪽이 푹 꺼졌다. 올것이 왔구나. 왼쪽 뒷바퀴가 웅덩이에 빠져 버렸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바퀴 하나만 빠져서 말이다. 버스가 옆으로 쓰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약 2시간 동안 버스 기사와 몇몇 사람들이 바퀴를 웅덩이에서 빼 보려 했지만 헛수고 였다. 그러던 찰나, 뒤에 오던 트럭의 도움으로 웅덩이를 빠져 나왔다. 그리고는 다시 버스는 휘청휘청 흔들리며 갈길을 갔다.  그러나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한번 웅덩이에 빠지고 나서 버스 기사가 좀 쫄았는지 버스가 비교적 천천히 갔다.



8. 버스를 탄지 30시간 쯤 지난 후.

  버스는 끝없이 펼쳐진 수풀 속을 달렸고, 보이는 건 풀과 나무, 그리고 가끔 소떼들. 앞으로 황토색 비포장 길, 그리고 그 위에 움푹 패인 구덩이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옵션으로 휘청거리는 버스.

  버스가 정말 쓰러질 정도로 기울고 있었고, 그는 혹시나 버스가 쓰러지지 않을까 계속 조마조마 해 했다. 과연 여기서 버스가 쓰러지면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일어나지도 않을, 일어나서는 안될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버스가 쓰러지면 나는 라파즈로 가야하나? 아니면 어디 아마존 지대의 어느 도시로 가야하나?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옆에 앉은 현지인에게 그가 가려는 목적지인 Guayaramerin 까지 가는데 몇 시간 정도 걸릴지 물어보았다.  40시간쯤 더 가면 될거야. 그는 생각했다. 그럼 버스에서 70시간??

  바이킹보다 더 심하게 요동치는 버스 속에서 그는 아직 40시간을 더 버텨야 한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생각했다.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는 정말 잘 타는데, 흔들리는 버스는 무서웠다. 그 무서움이란, 버스가 전복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무서움이었다. 놀이동산에 있는 그 어떤 놀이기구보다 무서웠다. 옆에 앉은 볼리비아노는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그를 보며 계속 킥킥댔다. 꼬마 아이들은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괴성을 질러댔다. [결국 그도 나중엔, 흔들리는 버스에 적응 되어, 버스가 흔들리는걸 즐기게 되었지만.]



9. 버스 앞바퀴가 펑크나다.

  결국엔 또 올것이 왔다. 버스 타이어가 펑크 났다.  휘청거리던 버스는 한 순간에 멈춰섰다. 왼쪽 앞바퀴 하나가 터저버렸다. 버스 기사는 잠시 확인을 하더니, 그대로 버스를 출발 시켰다.[버스 앞바퀴는 두개가 연속으로 달려있는데, 그 중 뒤에것이 펑크 난 것이어서 달리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버스 바퀴가 6개라서 큰 문제가 없었고, 다음 마을에서 저녁 먹을 때, 버스 기사는 타이어를 교체했다.


10. 또 다시 밤,

 밤 동안 버스는 휘청휘청, 사람들은 좌우로 흔들흔들, 좌석 위에 올려놓은 짐들은 통로로 마구 떨어지기 일수였다. 아 정말 버스가 쓰러질 것 같은 기분! 버스 타는데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단지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길 바랐다.

  또 다시  버스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왔다. 비는 그칠 줄 몰랐고 오히려 더 억수같이 쏟아졌다. 우기라더니 정말 너무할 정도로 비가 왔다. 그래도 좀 쉬엄쉬엄 와줘야지! 볼리비아의 북쪽은 아마존의 상류지점이고, 안데스 산맥이 바로 뒤에 있어서 그런지 구름들이 산에 걸려 종일 비만 내렸다.

  버스가 지나던 어떤 마을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것 같이 보였다.지독하게 내리는 비. 그는 제발 좀 그만 내리라고 하늘을 향해 외쳤다.


11. 오후,

  약 50시간 만에 드디어 도착했다!! 나의 목적지. 현지인이 예상하던 시간보다 무려 20시간이나 단축된 시간이었다.
와우, 나는 살아남았다.

  볼리비아의 아마존의 황량한 비포장길에서 버스가 전복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며 버스 속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내가 생각하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볼리비아에서 죽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살아있다.






- 버스 아래위로 짐으로 가득채운다...



- 빠져버린 뒷바퀴


- 아마존,


-


- 펑크난 바퀴


- 흔들흔들, 버스..배인지 버스인지


-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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