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7. 10. 09:00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 하면서 '스마트폰'이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스마트폰을 통해 사람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여러 IT기업들은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중인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빠른 성장을 구가하면서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공공연하게 '구글(Google Inc.)'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고, 페이스북의 가파른 성장세는 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페이스북은 '타임라인'에서의 동영상 서비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플로팅 영상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더 나아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까지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페이스북의 행보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플로팅 비디오'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의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 '페이스북', 동영상 서비스 발판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 할까?
△ '플로팅 비디오(floating video)'의 핵심은,
타임라인에서 스크롤을 내려도 위쪽에서 재생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기능은 이미 텀블러, 유튜브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이며,
애플은 지난 WWDC 2015에서 'iOS 9'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소개하기도 했다(picture in picture).
전 세계적으로 1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Facebook)'과 함께 '인스타그램', 왓츠앱(Whats App) 등 여러가지 인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작년부터 '동영상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구글의 유튜브(YouTube)와 경쟁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최근에는 '플로팅 비디오(floating video)'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플로팅 비디오 서비스는 '타임라인'에서 재생한 동영상을 스크롤을 내리면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최근 애플이 'WWDC 2015'에서 선보인 '픽쳐인픽처(Picture-in-picture)'기능과 유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유튜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며, 야후의 대표적인 SNS 서비스인 '텀블러(tumblr)'에서도 작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 있는 동영상에서, 하든의 '창 변환(축소)'를 누르게 되면(왼쪽 그림)
오른쪽 처럼, 작은 창으로 동영상이 분리되고, 동영상이 재생되는 와중에 다른 글도 볼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이 페이스북에 적용되면 '동영상 콘텐츠'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고, 스크롤을 내리게되면 동영상 재생이 정지되면서 동영상을 볼 수 없지만, '플로팅 비디오' 기능이 적용되면 스크롤을 내리면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 '페이스북'의 동영상 서비스가 활성화가 되면서 콘텐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플로팅 비디오'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페이스북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이 '애플 뮤직(Apple Music)'을 런칭하면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가 큰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페이스북과 '음원 회사'들과의 접촉 사실이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이를 두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지만, 쉽사리 그 의심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의 '플로팅 비디오' 서비스 적용과 함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몇몇 음원 회사들과의 접촉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데, 페이스북에서는 이를 부인했다.
한편, '음원 회사'들과 페이스북의 접촉은 '플로팅 비디오'와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페이스북이 '애플 뮤직'이나 '구글 플레이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플로팅 비디오' 서비스를 기반으로 '뮤직 비디오'와 같은 콘텐츠를 제공을 통해 음악 서비스 시장에 발을 담글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에서는 전 세계 13억 이상의 사용자들을 가진 페이스북이 언제라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 수 있으며, 그 영향력은 결코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룡 '페이스북'은 SNS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모바일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여러가지 먹거리를 찾아 지칠 줄 모르고 움직이는 페이스북에게 있어서 '음악 스티리밍 시장'은 분명 노려볼 만한 먹거리임은 틀림없습니다. 페이스북이 가진 엄청난 자원들은 '페이스북'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이스북이 과연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내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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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야후(YAHOO!)라는 이름이 조금은 낯설지도 모릅니다.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해서 2000년대 초반에 대중화되기 시작한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가장 강력한 포털 사이트로 군림하던 "야후!(Yahoo)"는 2012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야후! 코리아'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우리들에게 잊혀져간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포털사이트로 군림했던 야후는 대한민국에서는 다음(Daum)과 네이버(Naver)에게 밀렸고, 미국에서조차도 구글(Google)에 밀려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 야후 이용자가 현재 4억명이 넘고 하루 페이지뷰 수가 44억 건이 넘을 정도로 여전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포털로 자리하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거기에다가 작년에는 야후가 텀블러(Tumblr)이라는 모바일 블로그 회사를 11억달러(한화 약 1조 2천억)에 인수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야후의 대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플리커(Flickr)와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텀블러(Tumblr)를 앞세워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려고 한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야후가 구글과 페이스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의 로그인 ID
우리가 모바일 서비스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 하면서, 흔히 보게되는 것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버튼이나 'Facebook ID'로 로그인하기, 'Twitter ID'로 로그인, 'Google ID'로 로그인 혹은 'Google+(구글플러스)'아이디로 로그인 등의 메시지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별도로 가입을 하지 않고, 기존에 이용하던 SNS 아이디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할 수 있기에 우리는 편리하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보게되는 내용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기에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업체들도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 야후의 야후 서비스에 대한 구글, 페이스북 아이디 로그인 금지 조치. 의도는?
야후는 2010년 이후 플리커와 텀블러를 비롯한 많은 야후 서비스에서 구글과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하는 것을 허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서서히 야후 서비스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ID로 로그인 하는 것을 막고, 야후ID로 로그인 하는 것을 권장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이는 구글ID와 페이스북ID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하는 개방된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인터넷/모바일 업체들의 정책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사람들을 이제는 야후'만'의 생태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야후는 포털 사이트로서 자체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리커와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사용자들을 앞세워 야후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가입자 수 늘리기 경쟁, 가입자가 돈이다?
요즘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모바일 중심의 SNS서비스, 그리고 '카카오톡', '라인(LINE)'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들은 가입자 수와 MAU(Monthly Active Users)로 그 기업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입자의 '수'가 되는 것입니다.
야후가 더 이상 타사(구글과 페이스북)의 ID로 로그인 하지 않고 야후ID로 로그인을 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결국, 야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야후에 가입하게 만들고, 그들을 야후의 서비스 안으로 끌어들여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야후도 가입자 수 확보를 위한 정책을 펼치면서 '구글'과 '페이스북'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포털 서비스인 '야후!코리아' 가 없지만 텀블러(Tumblr), 플리커 등의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야후가 우리에게 다시 익숙한 이름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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