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시황) 코스피 사상 최고가 돌파! 모멘텀 살고 외인 매수 이어질까?

- 마켓 리딩 : 경제 & 주식 · 2017. 5. 5. 21:56

반응형

   [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


  안녕하세요!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주식 시장 톺아 읽기 입니다.

2017년 5월 7일, 대한민국 증시(코스피)가 사상 최고가(2241.24p)를 돌파하면서 대세 상승중인 글로벌 증시와 보조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있기에 코스피의 사상최고가 돌파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코스피의 박스권 천장 돌파는 2011년 4월 이후, 햇수로 7년(만 6년)만에 이룬 성과인데요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라는 훈풍을 타고 대형 수출주(경기민감주)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상승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IT/전기전자 섹터를 필두로 금융, 철강 섹터들이 주도를 해 왔고 유통, 운수창고, 기계 등 다른 섹터들도 서서히 상승 채비를 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코스피 박스권 돌파의 힘은 기본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크개 개선되었기 때문인데요,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박스권 돌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코스피의 지속 상승을 위해 외국인들이 계속 매수를 할 것인지, 그리고 증시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기관'이 매수 포지션으로 돌아설 수 있을것인지를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사상 최대치 돌파, 

기관의 포지션 변화와 외국인 매수 지속 기대해도 될까?


△ 코스피 일봉 차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전기전자 섹터의 상승을 앞세워

전고점을 차례로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초록색 동그라미 부분은 전고점 돌파 전, 코스피가 조정을 거쳤을 때의 상황이다.

2017년들어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중요한 고비때마다 조정을 거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 전에는 제법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면서,

또다시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들기도했지만

이내 강한 상승으로 전고점 돌파를 이어나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부터는 뚫어야할 전고점이 없는 상황이기에, 거침없는 상승을 기대해 볼 만도 하다.


△ 주봉 차트

만 6년, 햇수로 7년간 이어진 박스권 장세.

2015년 반짝 상승을 하는듯했지만 이내 하락하면서 또다시 2년간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2017년 5월 4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코스피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2015년처럼 급격한 상승이 아니기에 보조 지표 MACD의 이격이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주(경기민감주)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 올해 1월부터 5월 4일까지, 코스피 수급 주체별 순매수 현황.

올해 들어 개미(개인)들은 3조 6천억원 순매도,

기관 또한 5조 5천억원  순매도 했다. 

금융투자(증권사)의 경우 4월 이후 매도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투신(펀드)는 지속적인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의 순매수 추이와 코스피지수가 동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투자 주체별 순매수 동향.

사상 최고치 경신을 위한 흐름이 이어진 지난 한 달 동안의 매매 동향은 수급 주체별로 뚜렷한 입장 차이가 보인다.

외국인이 지속적인 매수를 이어가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고, 

투신은 지속적인 매도를, 금융투자 또한 박스권 상단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연기금은 외국인과 유사한 포지션으로서 코스피에 대한 지속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의 수급 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연기금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기관(투신/금융투자 등)은 지속적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개미들 역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kospi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가 계속 이어질까요?

홍콩 항셍지수, MSCI이머징마켓지수와 환율 차트 등을 통해 예측 해 보겠습니다.


△ 홍콩 항셍 지수 일봉 차트

이머징마켓 증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항셍지수입니다.

2016년 2월 저점을 찍은 이후 추세선을 따라 우상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2015년 10월 고점 부근에서 두 차례 돌파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조정을 받는 중입니다.

상승 추세선을 따라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다는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다만, 현재 2016년 9월 고점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데,

주봉상 쌍봉을 만들면서 하락했기에 지지선을 이탈하면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외인 자금들이 일시적으로 이머징마켓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머징마켓에서의 외인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국증시(코스피)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증시에서 섣불리 매수를 하기보다는

잠시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SCI 이머징 마켓 지수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 증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이머징마켓지수(EEM) 입니다.

현재 작년 고점을 돌파한 후, 작년 고점 지지를 받고 한 차례 도약 한 상태입니다.

계단식 상승을 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추세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 유로/달러 환율(fx) 일봉 차트

약 5개월간 이어졌던 박스권을 돌파하고 올라선 모습입니다.

유로화의 강세는 이머징 마켓의 증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유럽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시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요인입니다.

또한, 유로화의 상승은 원/달러 환율 흐름에도 긍정적입니다.


△ 달러 인덱스 일봉 차트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달러가치가 급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강달러'에 대한 부정적 발언 등 

미국이 '약달러 선호' 의사를 밝히면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4일 현재, 달러인덱스 추이는 2016년 10월 말 고점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잠시 반등을 한 후에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러 인덱스 반등 시점에 코스피 조정이 올 가능성 있음)

약달러(달러 가치 하락)은 원화 강세(원화 가치 상승)을 불러 오게되고,

이같은 흐름은 외국인들에게 코스피를 매수 혹은 홀딩 포지션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현재 위치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 일봉 차트

2017년 5월 4일 현재, 2016년 9월 고점의 지지를 받으며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반등을 할 것처럼 보입니다만(반등시 코스피 하락/조정 가능성 높음)

하지만 추세적으로 하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1100까지 떨어진다면, 코스피 2300을 바라봐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코스피 지수와 수급 주체, 그리고 홍콩 항셍 지수와 fx차트 등을 통해서 

향후 흐름을 예측해보고자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의 주역은 '외국인'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요,

박스권을 돌파하고 새로운 영역에 돌파한이상, 

기관의 매도세가 잦아들면서 매수세로의 전환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 한편으로는 항셍지수의 전고점 돌파 시도, 

유로/달러 환율의 상승, 달러인덱스 하락, 원/달러환율 하락 등 

여러가지 지표들이 외인들이 코스피를 당장 떠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사상최고가 경신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다소 출렁거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또 하나의 큰 파동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느긋한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편이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베지테리안 다이어리 (1)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0. 3. 7. 01:15

반응형

외국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많은 베지테리안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동행한 적도 많다.

그러면서 생각해봤다.
한국에서 베지테리안은 생활하는데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
삽겹살에 소주, 김치찌게, 된장찌개 등등...

그리고 한국에 가면, 베지테리안으로 한 번 살아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불편(?)할까를 생각하며.

-
2년 전,
인사동 입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주말에 일을 한 적이 있다.
세X일레X이라는 편의점이었는데, 인사동 길 주변에는 그 편의점 하나 밖에 없었고, 워낙 자리가 좋아서 한국사람뿐만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왔다.

어느날,
두 여자 외국인이 즉석음식코너(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등이 있는 곳)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기에, 내가 가서 도와주려는 심정으로 말을 걸었다.
베지테리안이라는 그녀들, 삼각김밥의 종류가 워낙 많아 뭐가 뭔지 모르고있는 상황에 추천을 해달래서, 나는 나름 고심한 끝에........두가지를 골라주었다. 하나는 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하나는 전주비빔밥이었다.
나에게 연신 땡큐베리마치를 연발하며, 유유히 빠져나간 그녀들....몇 일 뒤 나는 중대한 사실을 발견했다.
그 삼각김밥 안에도 고기가 들어있는 것이었다.!!! 미안..............베지테리안.
-

우리나라의 웬만한 음식에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고기음식이 많다............정말..

어릴 적,
한때 닭을 3년간 안먹은 적이 있었다. 그 땐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었지만, 아무튼.
내 친구는, 학교 수업(윤리 관련)때 소 도축 영상을 보고 한동안 고기를 먹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지금 그런 이유는 없지만, 그냥 베지테리안이 잠시나마 되어보려 한다.(이미 시작했음...포스팅이 늦어서;;)
아무튼,
그렇다.

한쿡 대학생이 베지테리안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들까?를 알고싶다. 그냥.




반응형

한국에서, 외국인은 어디로?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3. 10:58

반응형

- 한국에서, 외국인은 어디로?


한 외국인이 나에게 물었다.
"한국에 갈 껀데, 어디가 좋아?"

서울, 부산, 경주, 제주...
일본, 중국에 비해 턱없이 빈약한 관광자원.

한국엔 한국적인 멋이 있다.
서울엔 서울의 미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기란 힘들다. 짧은 시간에.

어디로 가야하지?


15 Dec, 2009. Tue.
Sydney, Australia.



 

반응형

'- 길을 걷다, 세계여행 > Feel-ing, 세계일주-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타(Bogota), 그곳도 사람 사는 곳.  (0) 2010.02.03
정열의 남미.  (4) 2010.02.03
Bus No.37  (0) 2010.02.03
하늘을 날다.  (2) 2010.02.02

블로거분들께 묻습니다. 외국인에게 추천할만한 한국의 여행지?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09. 12. 16. 11:55

반응형

만약,
외국인이 한국에 온다고 하면, 어디를 추천하고 싶나요?

여행을 하다보면, 외국인들을 많이 만납니다.
한국에 가 봤다는 외국인,
한국에 갈 것이라는 외국인,

한국에 가 봤다는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어디가 좋더라"보다는 불고기, 김치, 비빔밥 등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제주도/경주 정도를 기억해내더군요.

제가 여행을 다니면서 한국에 간다는 애들을 만나고,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근데, 막상 추천하려면 막막하더군요.

한국적인 감동이 있으면서(다른나라와 구분되는),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갔다왔을 때 "가볼만했다","다시 한번 더 가보고싶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그런곳? 어디일까요?

어제도 시드니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에서 한 외국인이 묻더군요. 그래서 그냥 크게 서울 및 주변/경주/부산/제주 이렇게 뭉뚱그려서 말해주었습니다.

공항가는 길 내내 곰곰히 생각해보았죠.
과연 어디가 좋을까?
강원도의 산? 계곡? - 유러피안들은 알프스가 있습니다. 금수강산,,솔직히 외국의 것들에 비하면 비교가,,,,
서울의 현대적인 모습과 조선왕조의 흔적? - 일본과 비교해볼 때, 턱없이 모자라죠..문화유산의 말살이죠(보통 한국을 오는 외국인들은 일본도 갑니다)


과연,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 때, 어디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앞서 말했지만, 접근성이 용이하고, 한국적인 멋과 감동이 있는 곳, 한국의 발전된 모습도 함께 두루 볼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반응형

Hi, Hello, 안녕하세요?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09. 11. 15. 19:24

반응형



초등학교 1학년 때,
전학을 갔다.
내가 이사를 간 곳은 미군부대근처에 있는 아파트였다.
내가 전학을 제일 처음 사귄친구는 머리카락이 금색과 갈색이 섞인 애였고, 아빠가 미군 장교인 혼혈아였다.
미군부대 근처에있는 동네라서 그런지 혼혈아들이 꽤 있었다.

그 이후에 친구를 여럿 사귀었지만, 전학을 가서 처음사귄 친구와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냈다. 집도 같은 방향이었고 가까웠기에 더욱 친했다.

초등학교 내내 그 친구집에 자주 놀러갔었다.
가끔씩 그 친구집에 놀러 갈 때면 친구의 아빠가 퇴근을 하고 집에 있었던 적이 많다. 친구의 아빠의 이름은 '캔(can?)' 이었다.

친구의 아빠를 만나는 건 괜찮았다. 그리고 나에게 영어로 뭐라고 많은 말을 해 주었지만 난 알아들을 수 없었고, 내 친구가 해석도 해주고 말도 해주었다.

어린 나에게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인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그것이 나의 고민이었다.
한국적인 가정에서 한국적인 예절을 배운 나는 참 애매했다.
내 친구는 아빠와 인사를 할 때 손을 흔드는 것 같았다.
나는 차마 친구의 아빠에게 손을 흔들면서 헬로우라고 말할 수 없었다.(어린 마음에)

길을 가다가도 가끔씩 마주쳤는데, 입에서는 헬로우라는 말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허리가 숙여졌다.
뭔가 어색했다.

Hello? + 허리숙여 인사하기  -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난 그렇게 계속 한 걸로 기억한다.(나중엔 손을 흔들었나??)
아무튼,
헬로우라고 말하면서 허리숙여 인사하고, how are you? 를 말하던 본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엔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그 친구집을 드나들면서 영어를 배우게 되었다.(엄마가 그 친구의 집에 자주 놀러가라고 부추기기도 했기에, 자주 놀러갔고, 자주 그런식의 어색한 인사를 했다.)

중학교도 그 친구와 함께 다녔지만, 중학교 이후로는 잘 어울리지 못했다. 둘 사이에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그랬다.


여행을 다니며,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다. 나보다 나이거 적은 사람, 많은 사람, 할아버지에서 어린 꼬마애까지.
이제는 자연스럽게, 헬로우, 하이를 외치면서 손을 한들고 미소를 지어준다.
그리고 그냥 간단하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호주의 공장에서,
슈퍼바이저를 비롯한 나의 상급자들에게 하이라고 말하면서 손을 흔든다. 나의 삼촌뻘(이제는 나도 나이를 먹었기에 아빠뻘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이가 진짜 많은 몇몇 아빠뻘 되는 사람들에게 하이, 하와이유를 말하며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짓는다.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그 시절의 나를
'캔'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하다.

반응형

테렐지국립공원 Terlej, 몽골

- 길을 걷다, 세계여행/나를 만나다, 사람을 만나다 · 2009. 7. 16. 00:22

반응형

반응형

바라나시 에피소드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15:17

반응형


Episodes1

이방인인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접근한다.
릭샤왈라, 호텔 안내인, 상점주인, 일반인.
누군가 나에게 친절을 베풀고 싶어 더 나은 장소, 더 빠른길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나는 이제 더이상 그들을 신뢰하지 못한다.
그, 혹은 그들의 호의가 진정 선함에서 나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위에 대한 신뢰를 못한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외국인들을 보면 곧잘 도와주곤 했는데, 그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24/03/09
Varanasi, India.

반응형

'- 길을 걷다, 세계여행 > Feel-ing, 세계일주-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룸비니  (0) 2009.05.09
의미(Meaning) - 바라나시 문시가트에서..  (0) 2009.05.09
바라나시  (0) 2009.04.28
조드푸르에서,  (0)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