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7. 09:30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OS 최신 버전인 'iOS 11.2'를 공식 배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OS11이 처음 배포되었을 때 부터 여러가지 오류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마이너 업데이트(iOS11.0.1/11.0.2/11.0.3/11.1.1/11.1.2)가 진행되었고, 이번에 iOS11.2 버전이 배포되면서 두 차례(iOS11.1/11.2)의 정식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입니다. iOS11.1.x 이후의 업데이트가 주로 '아이폰X'의 사용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오류'를 하나 둘 씩 해결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사용자들 역시 '업데이트'를 기다릴 만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고, 심지어는 상태가 더 나빠졌다는 의견도 다수 나오고 있어 '업데이트 전'이라면 한 번쯤 고민을 해 봐야할 듯 합니다.
△ 애플이 iOS11.2 버전을 공식 배포했다.
여러가지 오류들이 해결 되면서 사용자 환경이 개선되었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배터리 이슈'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 iOS 11.2 업데이트 방법
[ 설정 ] - [ 일반 ]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 [ 다운로드 및 설치 ]
- iOS11.2 업데이트 버전 배포, 여전히 '배터리 문제'는 진행형?
애플이 최근 iOS11.2 업데이트 버전을 공식 배포하면서 몇 가지 오류를 수정하여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고 일부 기능(애플 페이 캐시, Apple Pay Cash/미국 등)을 추가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동안 큰 불편을 야기했던 '리스프링(Respring)'현상이 해결 되면서 폰이 재부팅되거나 잠금화면으로 돌아가던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한편,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아이메시지(iMessage)를 이용한 개인간 송금 서비스인 '애플 페이 캐시(Apple Pay Cash)'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아이폰8/8플러스/아이폰X'의 무선 충전 속도가 7.5W로 빨라졌습니다(기존에는 5W). 이 외에도 여러가지 오류들이 수정되면서 사용자 환경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iOS11.2'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기 바랐던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11.2'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 짧아졌다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 iOS 11.2 업데이트 내용.
'배터리 지속 시간'에 관한 이슈는 'iOS11' 공식 버전이 배포되고 난 이후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주로 '아이폰6s/6/5s/SE 등' '아이폰7' 이전 제품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는데, 'OS'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수명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iOS11.1.x 버전까지는 큰 불편함을 겪지 않고 사용하던 사람들도 이번 'iOS11.2'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배터리 광탈을 경험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는 '배터리가 1분에 1%씩 떨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애플 공식 트위터 계정(@AppleSupport)에게 트윗을 날린 아이폰 유저.
iOS 11.2 업데이트를 하고 난 뒤, 1분에 1%씩 배터리가 소모되고 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3시간을 못 넘긴다고 토로하고 있다.
△ 아이폰SE를 사용중인 한 유저는 iOS10.3.3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이틀을 사용했지만
iOS 11.1.2에서 12시간 이내로 줄어들었고, 11.2에서는 더 빨리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애플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지속 시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다수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측은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공식 트위터 계정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라는 이야기만 반복적으로 할 뿐 정작 '해결책'은 제시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측이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서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애플이 '배터리 이슈'를 개별적인 문제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배터리 이슈'가 발생하는 모델이 아이폰6s, 아이폰6, 아이폰SE 등 주로 2년 이상 된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리적인 배터리 수명 단축'의 가능성과 연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애플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터리 이슈는 지난 9월 초, iOS11 정식 버전이 배포되었을 때 부터 3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해결책을 제시하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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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2. 6. 09:00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에 맞춰 출시한 야심작 '아이폰텐(iPhone X)'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X(2세대 아이폰X)의 개발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보고서를 통해 2018년 가을에는 애플이 6.5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X플러스'와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를 가진 보급형 '아이폰X 5.1'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 최근 애플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칩(Chip)을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iPhone X plus & iPhone X,
concept image.
애플 전문가 Ming-Chi Kuo는 애플이 화면의 크기가 더 커진 아이폰인 '아이폰X 플러스(가칭)'의 등장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폰7'이 출시(2016)되기 전부터 2017년에 'OLED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X'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 차세대 아이폰 개발 중이라는 애플, 배터리 수명 획기적으로 늘어날까?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를 통해 '무선 충전 기능'을 선보이면서 배터리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폰X'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좀 더 늘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L'자형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무선 충전'과 관련된 오래된 루머 중 하나는 애플이 '원거리 무선 충전 기능'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애플이 '아이폰'의 배터리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쏟아붇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텐에 탑재된 L자형 배터리.
www.ifixit.com
△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폰이 3종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 2개와 보급형 LCD제품이 그것이다.
한편, 최근 니케이 신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이폰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력 관리 칩(chip)' 개발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합니다. 니케이 신문은 이 칩의 주요 기능이 소비 전력 모니터링과 관리이며 궁극적으로는 아이폰이 '낮은 전력을 소모'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전력 관리 칩' 설계/생산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프로젝트가 2018년이 아닌 2019년 출시 아이폰부터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전력 관리 칩' 개발은 장기적으로 아이폰의 소형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좀 더 작은 기기들 예컨대, '애플워치'와 같은 제품을 좀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X'의 'L'자형 배터리 탑재와 같이 '배터리의 물리적 크기'를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이든 하드웨어적이든 혁신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이 대세가 되면서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면이 커진 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많아졌다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 지속 시간과 충전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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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4. 11:51
11월 24일, 한국이 '아이폰X'의 2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한국에서의 공식 출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금)에 진행되었던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판매가 시작된 지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통신3사(SKT,KT,LGU플러스)의 판매 물량이 모두 매진 되는 등 '아이폰X'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한편, 공식 출시일인 24일에도 '아이폰X'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앞에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에도 '아이폰X'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애플 코리아 사무실을 조사(해외 매체에서는 '급습(raided'으로 표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 코리아 조사가 아이폰X' 출시 바로 직전에 이루어 진 시점이라는 점에서 해외 매체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 11월 24일, 아이폰X가 한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X 돌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편, 공정위가 '아이폰X'의 한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애플 코리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공정위의 애플 코리아 급습, 그 배경은? 한국 소비자에게 혜택이 있을까?
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co.uk)는 최근 한국의 공정위가 애플 코리아 사무실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정위의 애플 코리아 조사를 두고 해외 매체들은 '급습(raid)'라는 다소 자극적인 표현을 쓰면서, '아이폰X'의 한국 출시를 앞둔 애플에 대한 표적 수사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아직까지 공정위의 애플 코리아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공정위 역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해외 매체들은 공정위가 애플의 '비즈니스 관행(business practices)'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고 전해졌으며, 이 조사가 17일 '아이폰X'의 사전 예약 판매 이후이자, 24일 공식 출시 직전에 이루어 졌따는 점에서 '아이폰X'의 한국 판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돌풍의 장본인, iPhone X silver.
△ 깔끔한 디자인, 하단부는 '아이폰8/8플러스'와 동일하다.
메트로는 애플이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폰X'가 출시되는 11월 24일 이전까지 애플이 경쟁 제품(삼성의 갤노트8, 갤S8/S8+와 LG의 V30 등)에 막대한 손실을 안겼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6년에는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에서 우월한 지위를 남용했다는 혐의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었음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 보호를 위해 특별 전담기구(Task force)를 출벌시킨 사례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전담기구는 외국 스마트폰 기업이 한국 스마트폰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를 조사하는 기구인데, 애플의 한국 시장 점유율이 33%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할 떄 '애플'을 타겟으로 한 전담기구였다는 것이 메트로측의 설명입니다. 특히 이 일은 해외에서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공정위는 이번 애플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동 통신사와의 계약 관계, 국내 유통에 있어 다른 기업들과 맺은 계약 내용 등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X'의 수리 문제가 해외에서 큰 이슈로 대두되었던 만큼, 애플 스토어(apple retail store)와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지니어스바 Genuus Bar)가 없는 만큼 '수리/보상 정책'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연 공정위가 '아이폰X' 열풍에 도취되어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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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3. 12:16
애플의 '아이폰X'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내년에 공개/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X'에서 '페이스ID(Face ID)'를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아이폰/아이패드 역시 모두 '페이스ID'를 장착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8년 가을에 애플이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에 페이스ID를 장착한 '저가형 아이폰X'를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년 초(3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아이폰SE' 역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iPhone SE2, concept image.
애플이 내년 3월, 차세대 '아이폰SE'를 선보일 것이라 한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포맷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일각에서는 LCD디스플레이 베젤리스 스크린과 페이스ID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 내년초에 등장할 것이라는 '아이폰SE 2',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최근 맥루머스(MacRumors.com)과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 등의 매체들이 차세대 아이폰SE로 불리는 소위 '아이폰SE 2'의 등장이 내년 1분기, 아마도 3월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매체들은 대만의 아이폰SE 공급 업체의 소식을 인용하여 3월 공개/출시가 유력하다고 전했으며, 인도의 매체 Tekz24 역시 이같은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SE'가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마켓을 타겟으로하여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 매체들의 소식은 신뢰할 만 한 정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아이폰SE 2(가칭)'의 스펙은 '아이폰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아이폰SE'와 동일하며 A10칩, 2GB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저장 용량은 현재와 같은 32GB/128GB가 될 것이며,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셀피카메라(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700mAh로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 외에 기본 포맷은 동일합니다.
△ 아이폰SE 노치디자인과 페이스ID.
△ 만약 애플이 실제로 이같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SE2'의 소식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점은 '베질리스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의 채택입니다. 애플이 향후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에 '페이스ID'를 탑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만큼 '아이폰SE2'에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 그리고 '페이스 ID'가 탑재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SE2'보다는 그 다음 버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가격이 조금 더 높아지더라도 '아이폰SE2'가 LCD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ID를 탑재한다면 판매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SE'의 각진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기에 그만큼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이 관심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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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3. 10:51
지난 9월 12일,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세 종류의 아이폰을 공개했고, '아이폰X'의 경우 높인 인기를 구가하며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애플은 제품공개 키노트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폰의 주요 기능으로서 '증강현실(Argmented Reality, AR)' 기능을 비중있게 소개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에 앞서 지난 6월에 열렸던 연례 개발자 회의(WWDC 2018)에서는 'AR키트(AR kit)'이라는 증강현실 관련 개발 도구를 배포하면서 본격적으로 '증강현실'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암시한 바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AR기능'의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는 애플이 최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헤드셋 스타트업인 Vrvana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애플이 VR헤드셋 스타트업인 Vrvana를 인수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까지 얼굴 인식 기술 보유 스타트업, AR기술 보유 스타트업 등을 주로 인수해온 애플이
VR헤드셋 기술 보유 기업을 인수하면서 AR과 VR의 결합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 애플의 VR스타트업 'Vrvana' 인수. VR과 AR의 결합 보여줄까?
해외 유명 IT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com)와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 등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Vrvana라는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의 VR스타트업을 3000만 달러, 우리돈 약 330억 원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이미 Vrvana의 직원들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단순히 VR헤드셋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결합한 헤드셋 또는 안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가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Vrvana의 VR헤드셋 토템(TOTEM)
△ 토템이 주목 받은 이유는 디스플레이에 투사 형태가 아닌 카메라 촬영의 형태로 화면이 구현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VR과 AR이 결합된 형태의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애플이 Vrvana를 인수하게 된 배경에는 Vrvana가 제작/판매중인 VR헤드셋인 TOTEM(토템)의 화면 구현 방식이 다른 제조사의 제품, 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HoloLens)와 같이 디스플레이에 화면을 투영하는 방식이 아닌 '카메라 방식'으로 이루어 져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색상 표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선명한 가상의 물체와 공간을 눈앞에 구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토템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VR'과 'AR'의 통합을 자연스럽게 구현해낼 수 있다는 것이 Vrvana측의 설명입니다.
△ 애플이 선보일 것이라는 '애플 글래스' 콘셉트 이미지.
△ 글래스 형태의 제품은 증강현실을 통해 눈 앞의 사물에 대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애플 CEO 팀쿡은 지난 10월, 영국의 인디팬던트지(Independent.co.uk)와의 인터뷰에서 AR/VR헤드셋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애플은 '기술'자체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구현하는 데 있어 좀 더 편리하고 획기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그 말의 의미는 지금 시중에 판매되고 있거나 소개되는 VR/AR헤드셋들이 부피가 크기 때문에 불편함이 따른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애플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사람들에게 훌륭한 경험"을 전해줄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 지난해 5월 인수한 '메타이오'의 증강현실 구현 장면.
애플인 이 기술을 이용하여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에 증강현실 기능을 기본 기능으로 탑재했다.
애플은 지난 6월, AR/VR헤드셋 안구 추적 솔루션 개발 업체인 SMI를 인수한 바 있으며, 그에 앞서 AR/VR 기술과 관련하여 FlyBy Medea(플라이 바이 미디어), Metaio(메타이오) 등의 기업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애플 헤드셋' 혹은 '애플 글래스'를 어떤 형태, 어떤 기술을 부여한 모습으로 만들어 낼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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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2. 08:36
지난 9월 12일 공개된 '아이폰텐(iPhone X)'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문제 중 하나는 제품의 생산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아이폰X'를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폭스콘(Foxconn)'의 내부 소식을 인용하여 '낮은 생산 수율'로 인해 생산량이 매우 적으며, 생산 속도의 정상화는 내년 초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은 상황은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인 물량 부족 현상을 낳았고, 우리나라에도 배정된 물량이 적은편이다 보니 당분간은 '아이폰X'을 구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iPhone X'가 전 세계적인 '물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생산 과정에 청소년들이 강제적 불법 노동이 연관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iPhone X,
페이스ID를 구현하는 트루딥스(True depth)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제품의 생산 속도 또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 '아이폰X' 생산에 투입된 청소년 불법 노동. 애플에 대한 비난 여론 거세질까?
최근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가 중국 정저우(Zhengzhou)에 위치한 '아이폰X' 조립/생산 공장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아이폰X'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이들 학생들이 불법적인 노동 환경에서 일을 해야 했다고 전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은 정저우의 도시 철도 운송 학교(Urban Rail Transit school)에 재학중인 학생들로서 공장에서 하루에 11시간 동안 '아이폰X'를 조립하는 일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청소년(고등학생)의 합법적인 노동 시간은 주동 40시간, 하루에 8시간을 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11시간 동안 일을 시켰다는 것이 학생들의 주장입니다.
△ 폭스콘의 아이폰 생산/조립공장의 모습.
학생들이 하루에 11시간 씩 아이폰X의 조립을 해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 'iPhone X'를 분해한 모습.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도시 철도 운송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3개월 간의 현장 실습'이 필요한데, 이들 학생들은 폭스콘(Foxconn)이 운영하는 정저우의 '아이폰X' 조립 공장에 지원하여 일을 하기를 원했고 지난 9월부터 '아이폰X' 생산 라인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한 학생의 이야기에 따르면 한 명당 하루에 1200대의 'iPhone X'를 조립하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었으며, 결국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강요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단지 하루에 8시간, 3개월 간의 실습기간을 채우는 것이 목표였지만 공장측이 그들에게 하루에 1200대, 11시간의 노동을 강요했다는 것입니다.
△ 아이폰X
학생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하루에 1200대의 아이폰을 조립해야 했다고 한다.
애플측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학생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하청 업체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지 여부에 대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만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폭스콘'측이 학생들에게까지 무리한 노동을 강요한 것이 그동안 '아이폰X'의 낮은 생산량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메우기 위한 폭스콘측의 노력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X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어짐에 따라 폭스콘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약 40%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작년보다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함과 더불어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이번 문제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그리고 '물량 부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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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1. 16:23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 국가가 '아이폰X'의 2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아이폰X'를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국가는 70여개 국가로 늘어난 가운데, 아이폰X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이폰X'가 큰 인기를 끄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디자인'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 '베젤리스 디자인'의 채택으로 인해 화면이 커지면서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에 따른 기능의 변화, 특히 사라진 홈버튼과 '페이스ID'의 등장 역시 '아이폰X' 돌풍의 원인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X'의 이같은 인기 몰이 속에서 애플이 중저가 라인으로 내놓은 '아이폰SE'의 차세대 버전이 '아이폰X 스타일로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iPhone SE2, concept image.
지난 3월 애플은 '아이폰SE'를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여전히 작은 크기, 각진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애플은 '4인치' 아이폰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 아이폰SE2, 아이폰X 스타일로 등장한다면?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과 더불어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놓은 '아이폰SE(iPhone SE)'의 차세대 버전이 '베젤리스 스크린'과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상단부가 튀어나와 M자 혹은 V자 스크린이 되는 것)'을 가진 형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SE'는 '아이폰5/5s'의 각진 디지인과 다이아몬드커팅을 그대로 가진 제품으로서 다수의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기에 '베젤리스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의 채택에 관한 소식에 더욱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의 iPhone SE
△ iPhone SE2, concept image.
image.www.technobuffalo.com
이같은 가설이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SE'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제품에서의 '페이스ID'탑재, '베젤리스 디자인'의 보편화 속에서 '아이폰SE'역시 변화의 바람이 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폰SE2'는 전체 바디 디자인은 지금과 같지만 베젤리스 스크린과 노치 디자인을 가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메라는 싱글 카메라를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OLED스크린이 아닌 LCD스크린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페이스ID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Ming-Chi Kuo가 언급한 6.1인치 크기의 '아이폰X' 저가형 모델과 상응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Ming-Chi Kuo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LCD디스플레이를 가진 저가형 아이폰X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애플 전문가 Ming-Chi Kuo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8년 가을에 애플이 3종류의 새로운 베젤리스 디자인 아이폰을 소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중 하나가 저가형 6.1인치 LCD 탑재 아이폰이다.(위 사진의 오른쪽)
△ 나인투파이브맥의 설문조사 결과.
'아이폰X' 스타일의 '아이폰SE'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2.85%의 응답자가 '긍정적'이라고 대답했다.
△ '아이폰SE'의 가격이 좀 더 높아지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40.87%의 사람들이 동의한다고 응답했지만 나머지는 부정적이거나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한편, '아이폰X' 스타일의 '아이폰SE(iPhone SE2)'의 등장 소식을 두고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2.85%(6,266명)의 사람들이 '좋다'라고 응답했으며, 40.87%(2,398명)의 사람들은 이로 인해 가격이 좀 높아지더라도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아이폰SE' 디자인에 베젤리스 스크린과 페이스ID의 장착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아이폰SE'역시 변화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전해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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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0. 10:26
10주년 기념 아이폰, 애플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아이폰텐(iPhone X)'의 한국 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향후 한국 스마트폰 시장 역시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부터 '아이폰8/8플러스'가 공식 출시/판매되면서 통신사들이 고객 몰이에 나섰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아이폰X'는 예약 판매부터 이슈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전면에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X'보다는 '아이폰8/8플러스'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이폰X'에 대한 초창기 대기 수요가 사라지고 나면 '아이폰X'열풍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폰X'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3종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텐'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 iPhone 8 vs iPhone 8 plus vs iPhone X
애플의 새로운 제품 3종이 한국에 상륙했다.
많은 이들이 '아이폰X'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아이폰8/8플러스 역시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아이폰8 vs 8플러스 vs 아이폰X, 디자인/화면/성능 비교해 보면?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팔려나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2014년 '아이폰6/6플러스'이후 '아이폰8/8플러스'까지 4년째 큰 변화가 없는 아이폰의 디자인이 큰 변화를 맞이했다는 것이 주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디자인의 변화는 기능,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불러 왔으며,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베젤리스 디자인'에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 역시 '아이폰X'가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제품들에 비해 높은 가격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 상단부 수평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
노치 디자인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 베질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사라진 홈버튼과 여전히 홈버튼과 터치ID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8/8플러스'
△ 동일한 하단부
△ 듀얼카메라와 싱글 카메라. 세로배열 듀얼과 가로배열 듀얼.
아이폰8의 크기는 138.4 x 67,3 x 7.3mm
아이폰X의 크기는 143.6 x 70.9 x 7.7mm
아이폰8플러스의 크기는 158.4 x 78.1 x 7.5mm
4.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8'와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X'의 전체 바디 크기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세로 크기에서 5.2mm, 가로폭 3.6mm 정도 차이가 나지만 '아이폰X'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크기의 '아이폰8플러스'보다 크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다만 '아이폰텐'의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상단부가 M 혹은 V자 형태로 디자인 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앱스토어에는 '노치 리무버', '낫초' 등의 앱이 등장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노치 디자인'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아이폰X'의 베젤리스 디자인과 이로 인해 화면의 크기가 넓어졌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으나, 많은 이들이 '아이폰8/8플러스'의 수평 디자인을 더 선호한다는 점이 '아이폰X'의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디스플레이는 '아이폰X'가 뛰어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의 해상도는 2436x1125(458ppi)이며,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8플러스'는 1920x1080(401ppi), '아이폰8'의 경우 1334x750(326ppi)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화면의 밝기와 저조도 환경에서의 화면 표시 능력 등 '아이폰X'가 여러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여러번 확인되었습니다. 비싼 만큼 화면의 품질 또한 좋다는 것입니다.
△ 아이폰X의 OLED디스플레이는 LCD디스플레이보다 뛰어나다.
애플은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에 많은 공을 들였고 이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디스플레이 평가 결과.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텐에는 메인 프로세서로 A11바이오닉(A11 Bionic)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폰8'에는 2GB의 램,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에는 3GB의 램이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R기능, IP67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동일하지만 큰 차이점은 역시 '터치ID'를 가졌느냐 '페이스ID'를 가졌느냐는 것입니다. '아이폰X'의 경우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홈버튼/터치ID'가 사라졌고 그 자리를 '페이스ID'가 대체한 것입니다. 다만, 애플은 '페이스ID'가 터치ID를 대체할 만 한 훌륭한 기술이라고 언급하면서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실제 사용자들과 전문가들은 생각보다 낮은 '인식률'로 인해서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오히려 '터치ID'가 더 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노치 디자인과 트루딥스 카메라 - 페이스ID
△ 애플은 '페이스ID'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자리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 '페이스ID'의 인식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이는 메인 프로세서를 비롯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포맷이 동일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러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들은 '아이폰X'와 '아이폰8/8플러스'의 성능이 큰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X'에만 특별히 뛰어난 칩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아이폰8/8플러스'와 기본 포맷이 동일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폰X'는 OLED디스플레이 탑재로 인해 '디스플레이 성능'에서는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변화(페이스ID탑재, UI변화) 등으로 인해 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모두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이냐 기존의 편안함과 향상된 성능이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 제품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던져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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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20. 09:00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텐(iPhone X)'의 국내 공식 판매(11월 24일)를 앞두고 국내 통신 3사가 17일(금) 오전 9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월 27일에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차 출시국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 사태를 보여주면서 높은 인기를 보여준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는 그보다 더 빠른 시간에 '매진' 행진을 이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이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출고가가 비싸게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매진 행진을 이어간 갔기에 더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iPhone X
한국이 '아이폰텐'의 2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오는 11월 24일에 공식 출시 된다.
공식 출시 일주일 전인 11월 17일에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는 순식간에 초도 물량이 매진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아이폰X' 한국 공식 출시 예약 판매. 전 세계가 놀랐다.
아이폰X의 국내 통신사 버전 출고가는 64GB용량의 경우 136만 700원, 256GB 제품은 155만 7600원 입니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각각 142만원(64GB), 163만원(256GB)로 미국의 999달러(64GB 언락폰, 우리돈 약 110만 원), 일본의 121,824엔(8% 소비세 포함, 우리돈 약 119만원)에 비해 적게는 대략 17만원, 많게는 26만원 가량 비싸지만 전 세계 어디보다 우리나라에서 그 인기가 높은 것 처럼 보입니다. 해외 여러 매체들은 국내 아이폰X의 공식 출고가가 미국이나 일본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빠른 매진 행진을 보여준 점을 강조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가 삼성과 LG의 안방이라는 점에서 '아이폰X'의 빠른 매진이 시사하는 바는 남다름니다.
△ iPhone X vs LG V30
△ Galaxy S8 vs iPhone X
국내 시장은 삼성과 LG의 안방이기에 외산폰들의 무덤으로 불려 왔다.
그렇지만 이번에 '아이폰X'가 역대급 완판을 보여줌으로써 또 한 번 '아이폰' 돌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SK텔레콤 '아이폰X'의 1차 초도 물량은 3분만에 매진 되었고, 2차 판매 분량은 이보다 빠른 1분 50여초 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KT역시 5분만에 매진되었고, LG유플러스도 10분이 채 지나기 전에 초도 물량이 동나면서 역대 최단시간 완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같은 '빠른 완판'을 두고 '아이폰X'의 높인 인기와 더불어 애초에 '초도 물량'이 약 15만대 수준으로 너무 적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기도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완판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에서도 '아이폰X' 돌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Phone 8 vs iPhone X
'아이폰8/8플러스'가 지난 11월 3일 공식 출시되었지만 반응은 미지근했다.
그렇지만 '아이폰X'는 달랐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아이폰X의 예약 구매과정에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약 95%)이 단말기 공시 지원금을 선택하지 않고, 25% 요금 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 1일을 기해서 '단통법'의 핵심 조항 중 하나였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는 한편, 요금 할인(선택 약정 할인)의 폭이 25%로 늘어났는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인폭이 적은 공시 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25% 요금 할인'을 받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Face ID and notch design..
△ 아이폰텐 하단부.
이번 '아이폰X'의 국내 예약 판매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 것으로 볼 때, 국내 시장에서도 역시 한동안 '아이폰X'에 관한 이슈가 끊임없이 들려올 것으로 보이며, '단통법 핵심 조항 폐지(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선택 약정 할인 25% 사이에서 통신사와 소비자간의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4일 이후, '아이폰텐'의 공식 출시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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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18. 14:05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를 위한 iOS11.1.2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애플이 지난 6월 WWDC2017에서 소개했던 최신 iOS11이 공식 배포된 이후, 지금까지 여섯번(11.0.1 / 11.0.2 / 11.0.3 / 11.1.0 / 11.1.1 / 11.1.2)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애플측은 이번에 iOS11.1.2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하면서 '아이폰X'에서 발생하던 두 가지 주요 문제 - 1)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경우 화면이 작동하지 않던 문제, 2) 라이브 포토와 동영상 촬영에서 발생하던 왜곡 현상 - 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iOS 11.1.2 마이너 업데이트.
애플측은 공식적으로 '아이폰X'에서 발생하던 두 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하던 아이폰X의 화면 정지' 문제,
두 번째로 '라이브 포토와 동영상 촬영에서 발생하던 사진 왜곡' 문제를 해결했다고 했다.
다른 오류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며,
iOS11.2 업데이트 버전에서 '급속 충전'기능의 추가와 '애플 캐시' 기능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 [다운로드 및 설치]
iOS11.1.2 마이너 업데이트.
또 한 번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이 배포되었지만 여전히 '배터리 오류' 문제에 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iOS11.1.0 업데이트 버전에서 해결될 것 같았던 '배터리 수명 시간'에 관한 문제는 'iOS11.1.1'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OS11.1.2 마이너 업데이트 역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실망하고 있다.
iOS11 정식 버전 배포 이후 기존의 아이폰 유저들이 큰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부분은 '배터리 지속시간'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iOS11.1.1 업데이트 이후에도 '배터리 문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아이폰6, 6s 등 2년 이상된 제품에서 배터리 소모 시간 단축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일부 사용자들은 'iOS11.1.1'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소모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와 함께 끊임 없는 '앱 충돌'로 인한 강제 종료 문제도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애플 공식 트워터 계정(@AppleSupport)에는 지속적으로 '배터리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다.
iOS11 정식 버전 배포 이후, 국내에서도 아이폰 유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터리 문제'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만 한 별다른 해결책이 없습니다. 때문에 'iOS10.3.3'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관련글 참고 ☞ http://enjoiyourlife.com/2202), 그 외에는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여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iOS11 이후에 발생되고 있는 여러가지 오류들이 빠른 시간 안에 말끔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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