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밝힌 아이폰X 디스플레이의 불편한 진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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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3일, 애플의 10주년 기념 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X'가 1차 출시국에서 공식 출시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역사상 최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인기라 부를 만 한 인기를 누리면서 1차 출시국에서도 한 달은 기다려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X'가 인기를 끄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OLED디스플레이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한 '디자인 변화'를 꼽았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베젤리스'로 굳어진 만큼 아이폰X의 여러가지 변화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아이폰X'역시 OLED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나는 '번인(burn-in, 주로 푸른색 계열의 잔상이 남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애플의 대응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 iPhone X

예약 판매때부터 일찌감치 매진 행진을 이어가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OLED디스플레이와 베젤리스 디자인 등 여러가지 변화가 주요 매력 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 애플이 밝힌 '아이폰X' 디스플레이 문제, 자연스러운 현상.


  애플의 아이폰X가 큰 인기를 누리며 많은 수량이 팔려나간 가운데, 애플이 공식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텐'의 디스플레이는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최고의 OLED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하면서, 디스플레이가 꺼진 경우 색상과 색조가 바뀌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잔상 효과와 번인 현상 등이 나타나는 것OLED디스플레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한 것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발빠르게 행동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과 OLED디스플레이. 아이폰X의 강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잔상, 번인 효과를 두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이같은 공식 언급(아이폰X의 잔상 효과와 번인 현상)이 다른 제조사들의 대응과는 차이점이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해온 삼성의 경우 OLED디스플레이가 야기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 가까운 예로는 '갤S8'의 붉은 액정과 관련한 이슈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이 지난 10월 초에 선보인 '픽셀2XL'역시 '번인' 논란에 휩싸이면서 구글측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인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OLED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나는 '잔상'과 '번인' 현상이 '정상적'인 것이라고는 할 수 없기에 제조사들이 '최상의 디스플레이 상태'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애플은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야기 하면서 이로 인한 불쾌함과 찝찝함을 사용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스마트폰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갤S8' 붉은 액정 논란.

△ 구글의 '픽셀2 XL' 역시 파란색 계열이 점들이 짙게 나타나는(blue tint) 번인 현상으로 곤욕을 치렀다.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의 '아이폰X'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OLED디스플레이와 관련한 애플의 이같은 언급을 두고는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고'의 제품이라고 이야기하며 가격 또한 '역대 최고가' 제품을 선보인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가 가지는 결함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하면서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과연 애플이 앞으로 '아이폰X'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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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구매한다면, 케이스를 써야할까? 드롭테스트 결과는?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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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의 공식 출시가 이루어지면서 해외 여러 매체들은 '아이폰X'에 관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개봉기와 사용에 관한 영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실험에 관한 영상들도 등장하고 있는데, 단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는 것은 극한의 테스트라 할 수 있는 '드룹 테스트(Drop test, 충격/낙하 실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일은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고, 작은 실수로 인해 액정이 깨지거나 본체(바디)가 깨져버리는 상황을 자주 목격할 수 있기에 '드롭 테스트'에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트위터에 올라온 망가진 아이폰텐.

러시아의 한 네티즌은 '아이폰X'를 구입한 첫날, 폰을 떨어트려서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image.www.twitter.com


- '아이폰X' 케이스는 필수일까? 드롭테스트 결과는?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를 소개하면서 바디 전체를 '유리(Glass)'로 코팅 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애플은 '고릴라 글래스'로 유명한 스마트폰 강화 유리 제조 업체인 코닝(Corning)과 협력하여 '아이폰'만을 위한 특수한 강화 유리를 덧씌웠음을 강조하면서 그 어떤 제품들 보다 '강한 바디'를 가졌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는 알루미늄 바디로만 되어있던 이전의 아이폰들보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각에서는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로 코팅을 했다하더라도 결국은 '유리'라는 점에서 충격/파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올글래스 바디(all-glass body)의 내구성에 대한 논쟁 속에서 최근 등장하고 있는 드롭테스트(충격/낙하 테스트)들은 흥미로운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iPhone X vs iPhone 8의 드롭 테스트를 진행한 EveryThingApplePro

'아이폰8'의 all-glass 바디는 머리 높이(전화 받다가 떨어트릴 경우)에서 낙하 했을 때,

바디가 완전히 박살나버렸지만, '아이폰X'의 바디는 모서리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나는 정도의 손상만 입었다.

source.www.youtube.com

△ 아이폰X 드롭 테스트를 진행한 iPhoneItalia.

가슴 높이에서 아이폰을 떨으트렸을 때, 모서리 부분으로 떨어지면서 액정이 망가졌다.

하지만 바디나 액정의 유리 코팅이 깨진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내부 손상이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all-glass 코팅 생각보다 강력했다.

source.www.youtube.com

△ 아이폰X vs 아이폰8플러스, PhoneBuff에서 실시한 뒷면 낙하(Back dorp).

아이폰X는 손상이 없는 모습이지만 아이폰8플러스는 뒷면 강화 유리가 깨진 모습이다.

앞서 살펴본 '아이폰8 vs 아이폰X' 낙하 실험과 마찬가지로 '아이폰X'가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ource.www.youtube.com

△ 코너 드롭(측면으로 떨어졌을 때)

앞/뒷면 강화유리에 손상이 가지는 않았지만 떨어질 때 땅에 닿은 부위 중심으로 스크래치가 생긴 모습이다.

△ 앞쪽으로 떨어트렸을 때(Face drop).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두 제품 모두 땅에 닿은 부위를 중심으로 약간의 크랙이 생겼다.

'아이폰X'의 경우 앞선 두 실험과 달리 약간의 크랙이 생겼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 어느정도 까지 버틸 수 있을까?

반복적으로 낙하 실험을 해 봤더니..

두 번째까지는 '액정 파손'이 없었지만, 세 번째 부터 심하게 깨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한 두번 떨어트려서는 왠만해선 파손되지 않는다는 것?


  아이폰X, 아이폰8/8플러스의 드롭 테스트 몇 장면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이폰8/8플러스'보다 '아이폰X'의 내구성(강화유리)이 좀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애플측이 특별히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의 강화유리가 다른 종류가 쓰였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위의 실험 결과로 볼 때 '아이폰X'에는 좀 더 강한 제품이 쓰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아이폰X'의 경우 1m이하의 높이에서는 강화유리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낙하는 약간의 균열을 만들 수 있고, 이로 인해 완전히 망가지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iPhone X


  흔히들 아이폰의 '미(美)'는 보호를 위한 '케이스'를 씌우지 않았을 때 최고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미'를 위해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쓰다가 한 순간의 실수로 거액의 수리비를 들여야 하는 경우를 자주 봐 왔습니다. 애플 역시 이같은 사용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만큼은 정말 '강화 유리'라 부를 만 한 '글래스 코팅'을 한 것 처럼 보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한 번의 실수로 '심각한 파손'에 이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이전'보다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아이폰X'와 관련하여 어떤 실험들이 등장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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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vs LG V30, 많은 기대를 모았던 두 제품 나란히 놓아 보니.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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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관심 제품으로 손꼽혔던 애플의 'iPhone X'가 지난 11월 3일 1차 출시국에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과거와 같이 애플 매장 앞은 출시 전부터 긴 줄이 생겨나면서 애플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의 출시 초기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아이폰X' 돌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LG는 지난 8월 말, IFA2017 행사장에서 전략 스마트폰인 'V30'을 선보이면서. 갤노트8, 아이폰X 등과 정면 승부를 벌이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갤노트8', '아이폰8/8+' 등이 출시된 이후 시장에서 기를 못 펴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눈여겨볼 만 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텐 vs V30

아이폰X가 공식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8월 말, 갤노트8/아이폰X 등과 정면 대결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던 'V30'이 

과연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 하다.

source.www.phonearena.com


- 아이폰X vs LG V30, 기대를 모았던 두 제품. 앞으로의 운명은?


  애플의 야심작, 10주년 기념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X'는 예약판매 첫날부터 일찌감치 마감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예감케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 미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 등을 통해 '예약 구매'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 직구 대행 업체 물량도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아이폰X'가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원시원한 화면과 향상된 성능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재기를 노렸던 'V30'이 과연 연말연초 쇼핑시즌을 맞이하여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더오르고 있습니다.


△ iPhone X vs V30

OLED Display & Bezel-less Design.

△ 두 제품의 디자인은 비슷한 듯 아닌 듯.


  애플의 야심작이라 불리는 '아이폰X'와 LG의 야심작 'V30'은 OLED디스플레이의 장착과 베젤리스 디자인의 채택, 그리고 듀얼카메라를 가졌고 특히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투입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가 디스플레이 상단부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을 구현했지만 얼핏 보면 두 제품은 크기 차이를 제외하곤 비슷한 디자인을 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화면의 크기는 '아이폰X'가 5.8인치(1125x2436), 'V30'이 6인치이며(1440x2880) 두 제품 모두 가로 모드로 영상을 볼 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뒷모습의 디자인은 확연히 구분된다.

세로배열 카메라와 가로배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가 돋보이는 V30.

△ 두 제품의 카메라는 모두 '최고'라 불릴 만 하다.


  두 제품은 모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지만 '아이폰X'는 세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를, 'V30'은가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가 1200만 화소(조리개 값 f/1.8과 f/2.4)의 듀얼 카메라를, V30이 각각 1600만 화소(망원, f/1.6)과 1300만 화소(광각,f/1.9)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아이폰X'의 초상화 모드와 4K 60fps 동영상 촬영 기능이며, V30은 그래피모드(전문가모드)를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 제공을 통해 사진 찍는 재미를 좀 더 높였다는 것입니다. 두 제품 모두 카메라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에 두 제품을 놓고 '우열'을 논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iOS와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로부터 오는 태생적인 차이와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 아이폰은 모든 것을 없애고 있다.

3.5인치 이어폰/헤드폰잭부터 지문인식센서와 홈버튼까지.

새롭게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아이폰X'와 V30을 비롯한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이 가지는 극명한 차이는 '지문 인식 센서'의 존재와 (소프트웨어적)홈버튼의 존재입니다. '아이폰X'는 오랫동안 아이폰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홈버튼/터치ID'를 제거하면서 '페이스ID'를 선보였고, 쓸어올림 방식을 중심으로 하는 '인터페이스(UI)'의 변화도 보여주었습니다. 출시 초기 '페이스ID'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애플은 '페이스ID'와 '쓸어올림 방식'으로 모든 동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이폰X'의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V30은 뒷면 중앙에 '지문인식센서'를 배치시켰으며, 3.5파이 이어폰잭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화면 속에 넣었습니다. 이는 다른 제품들과 동일하며, 여전히 사람들은 '지문 인식 센서'의 편리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V30의 무선 충전

△ 아이폰텐의 무선 충전.


  애플의 '아이폰X'는 IP67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과 2716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졌으며, AR촬영 기능을 가졌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V30'은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그리고 3300mAh용량의 배터리를 가지면서 덩치값을 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이폰X'의 무선 충진은 별도의 옵션(구매)라는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V30이 퀄컴 스냅드래곤835와 4GB램을 가졌고 아이폰X가 A11바이오닉칩과 3GB램을 가졌지만 이 두 제품의 물리적 우열을 논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가 가지는 태생적 차이는 이같은 비교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오랫동안 보아 왔기에 두 제품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LG V30은 분명 매력적인 제품처럼 보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승자 독식 체제, 즉 삼성과 애플 위주로 흘러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폰X' 등장 흥행 돌풍 속에서 V30이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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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1.1 공식 배포. 아이폰/아이패드 오류 해결 됐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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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iPhone 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iOS 최신 버전인 'iOS 11.1' 버전이 공식 배포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베타 버전 배포를 통해 기대감을 높여 왔고, 무엇보다도 'iOS 11' 이후 불거진 여러가지 오류들, 예컨대 배터리 수명 감소, 3D터치 반응 속도 저하 및 디스플레이 터치 미작동, 블루투스/와이파이문제, 벽돌폰 현상 등이 'iOS11.1' 버전에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왔습니다. 이처럼 많은 기대 속에서 'iOS 11.1'버전이 배포되었고, iOS 11.0.x 버전을 사용하던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이 'iOS 11.1'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애플이 iOS11.1 공식 버전을 배포했다.

iOS10.0.x 에서 야기됐던 오류들이 해결되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 iOS11.1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



- 아이폰/아이패드 iOS11.1 버전 배포. 모든 불편함 해소 될까?


  iOS11 버전은 제어센터(Control center)의 변화, 노트(Note)앱, 달력앱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를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지만, 한편으로는 배터리 문제, 벽돌폰 현상 등이 생겨나면서 큰 불편을 야기했습니다. iOS11.0.0 배포 이후 세 차례의 마이너 업데이트에서도 이같은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iOS 11.1'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iPhone X'의 출시에 맞춰 애플이 iOS11.1 버전을 배포했고, 애플은 공식적으로 70여가지의 이모티콘 추가, 사진 기능에서 야기되었던 문제(사진이 흐리게 보이는 현상 및 스크린샷 문제)를 비롯하여 VoiceOver문제, 메일 알림 문제, GPS 위치 찾기 오류 문제 등이 해결됐다고 밝혔으며, 일각에서는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힌 업데이트 내역.

배터리 문제 해결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이는 iOS11.0.0 배포떄부터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해결쪽에 무게를 두었다.

△ iOS11과 iOS10의 배터리 지속 시간 차이.

동일 환경에서 iOS11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두 배 이상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iOS11 배포 이후, iOS11.0.1과 11.0.2 그리고 11.0.3이 배포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것은 '배터리 수명'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아이폰7/7플러스'와 그 이전 모델 아이폰을 사용하던 많은 사용자들은 벽돌폰 현상과 배터리 광탈 문제로 인해 'iOS10.3.3'으로의 다운그레이드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만큼 '배터리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iOS 11.1' 버전의 배포를 통해 한 달 이상 지속된 불편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며 iOS에 대한 신뢰도가 재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iOS 11.1로의 업데이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뒤에 과연 어떤 평가가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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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한 '아이폰X', 새 제품에 대한 평가는?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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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간으로 10월 27일 오후 4시 01분,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X'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로 몰려들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순식간에 초도 물량이 동이난 것은 물론이고, 일찌감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주문을 진행한 사람들도 보통 3~5주 정도는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iPhone X'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8/8플러스'가 실패작으로 남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아이폰X'가 그 빈자리를 메꿔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일찍 도착한' 아이폰X에 대한 사용 후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일찍 도착한 'iPhone X'

미국의 주요 IT매체들이 실제 사용 후기를 속속 공개했다.

애플이 예년과 달리 '이른 리뷰 공개'를 허용하면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image.www.businessInsider.com


- 일찍 도착한 '아이폰X',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의 평가는 어떤가?


  'iPhone X'를 통해 소위 '대박'을 노리는 것은 애플(Apple, Inc.)만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주요 IT매체들, 예컨대 테크크런치(TechCrunch), 더버지(TheVerge.com), 엔가젯(Engadget.com)과 씨넷(Cnet.com)과 비즈니스인사이더 테크놀로지(BusinessInsider.com) 등 여러 IT매체들도 그 누구보다도 먼저 '아이폰X'에 대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입니다. 아이폰X의 공식 출시일이 11월 3일이기 때문에 아직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애플로부터 승인을 받은 리뷰어들이 일찌감치 '리뷰'를 공개하면서 '아이폰X'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iPhone X, silver.

△ 아이폰텐의 디스플레이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저조도/고조도 환경 가리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들은 공개일 만져볼 수 있던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실제 출시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리뷰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체 크기는 4.7인치 아이폰과 비슷하지만 화면의 크기가 5.8인치라는 점을 높게 평가 했으며, 디스플레이의 밝기 또한 만족할 만 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ID에 대해서는 놀랍지도, 실망할 만한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아이폰X의 디자인에 최적화되지 않은 앱과 기능들이 있다는 점을 아쉬운점으로 꼽았습니다. 

  버지(TheVerge) 역시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상단부가 V 혹은 M자로 디자인 된 것)'은 여전히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으로 이야기 했으며, 비즈니스인사이더와 마찬가지로 '아이폰X'에 최적화되지 않은 앱(응용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불만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페이스ID 역시 항상 얼굴을 마주해야한다는 점에서 '터치ID'보다 불편하다는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터치ID의 경우 주머니에서 꺼내는 동시에 잠금 해제가 가능하지만 '페이스ID'는 그러지 못하다는 겁니다.


△ 페이스ID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예상했던 것 만큼 '인식률'이 좋지 않으며, 

예상했던 대로 '얼굴을 비춰야만 한다는 점'이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었다.

△ 페이스ID는 애플이 이야기 했던 것과 달리, 인식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를 통한 표현/화질은 '아이폰8/8+'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엔가젯은 '디자인'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아이폰'의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아이폰X'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다른 매체들과 마찬가지로 '앱'의 호환성이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씨넷 역시 더버지와 마찬가지로 '페이스ID'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과 완전히 신뢰할 만한 수준의 인식률을 보여주지 못하다고 언급했으며, 항상 얼굴을 들이밀어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렇지만 OLED디스플레이와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Tone display) 기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풀스크린은 큰 매력이지만, 화면과 앱 호환성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하단부

△ 측면(음소거/매너모드와 볼륨 조절)


  테크크런치페이스ID와 카메라에 대한 심도있는 리뷰를 진행했는데, 앞서 이야기 한 것과 마찬가지로 '페이스ID'의 기능이 생각만큼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했으며, 인식률도 애플의 설명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인식률이 터치ID 1세대(아이폰5s)와 2세대(아이폰6s)의 중간쯤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매체들과 마찬가지로 카메라 화질과 디스플레이 색상 표현은 '아이폰8'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언급했습니다.


△ 제품구성

△ 아이폰8 vs 아이폰X

두 제품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화면의 크기는 각각 4.7인치와 5.8인치라는 차이점이 있다.

△ 실버색상 뒷모습.


  이처럼 실제 제품 사용에 대한 평가에서는 애플의 '페이스ID'에 대한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이스ID의 '트루딥스(TrueDepth)'기술의 수율 문제로 인해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애플로서는 이같은 '페이스ID'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달갑지 않은 요소입니다. 애플이 페이스ID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며칠 후면 일반 사람들의 '아이폰X'에 대한 평가가 등장할 것입니다. 과연 일반인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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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예약 판매 후, 웃돈 거래. 최고가 900만원? 200만원 넘어 팔리는 아이폰텐.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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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7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텐(iPhone X)'의 예약 판매가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1차 출시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일본, 미국 할 것 없이 판매가 시작된 지 10분이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예약 구매를 했더라도 12월초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 예약 구매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아이폰X' 직구를 진행했던 대행 업체들 역시 일찌감치 '품절'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예약 판매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X'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온라인 경매사이트(이베이)에서는 '아이폰X'가 우리돈 200만원에서 최고 900만원 가량에 낙찰되는 일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 지난 10월 27일, 아이폰X 1차 출시국에서는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물량 부족 사태를 겪으며 일찌감치 품절 사태를 빚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이베이에서는 '아이폰X'가 8400달러 우리돈 약 950만원에 판매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아이폰X' 품귀 현상, 최고 판매가 900만원? 200만원 훌쩍 넘어도 팔려나가는 아이폰X.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지난 10월 초, '아이폰X'의 초도 물량이 매우 부족하며, 연말까지 물량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Kuo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들 역시 폭스콘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물량 부족'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kuo는 '아이폰X' 초도 물량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며 그것을 (중고로)팔면 내년 상반기에 3대의 (새로운)'아이폰X'를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농담 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초도 물량'이 모자라고, 그만한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한 것인데, 실제로 대표적인 온라인 (경매)쇼핑몰 중 하나인 이베이(ebay.com)에는 '아이폰X'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많은 수의 '아이폰X' 물건이 등록되었는데, 이들 제품의 가격이 보통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5배 이상까지 책정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이베이에서 8400달러에 팔린 아이폰X 256GB제품.

1149달러와 비교하면 약 7배의 가격이다. 

이 물건 외에도 3000~4000달러(우리돈 약 340만원~450만원)대의 물건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다.

www.ebay.com

△ iPhone x, swipe control.


  이베이(ebay.com)에서는 최고 8400달러, 우리돈 약 950만원에 판매된 '아이폰X'가 나타났으며, 빠른 예약 구매로 일찍 물건을 받아볼 수 있게 된 사람들이 보통 200~400만원 수준으로 2~3배 가량의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1월 3일 공식 출시일에 수령 가능한 제품에 가장 비싼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날짜가 조금씩 뒤로 밀릴 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등록된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의 가격도 1.5배~2배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그리고 이들 제품들 조차도 '판매 완료(sold out)'되고 있으며, 대기 수요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이베이에 판매중인 아이폰X 물건들.

4500달러(약 500만원) ~ 3000달러 선까지 다양하다.

이들 제품들은 제품을 얼마나 빨리 수령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www.ebay.com

△ OLED display, notch design.


  우리나라의 경우만 봐도 국내 직구 대행 사이트들이 계획한 물량이 일찌감치 동나면서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초도 물량'에 대한 프리미엄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출시의 경우 그 날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해외 직구'를 통해 국내에 반입되는 제품이 거래될 경우 기본적으로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아이폰X' 물량 대란이 언제까지 이어지게 될 지, 그리고 국내 공식 출시는 언제가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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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은 애플의 실수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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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3일,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 '아이폰X'가 1차 출시국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제품인 만큼 출시 당일에는 세계 각국의 애플 스토어 앞이 장사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과 폭스콘(Foxconn,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이 각고의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X'의 생산량이 매우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출시 이후에도 한동안은(내년 초까지) '아이폰X'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견해입니다. 비록 물량 부족이 예상되고 있지만 '흥행 성공'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아 보입니다.


△ iPhone X의 핵심 '페이스ID'.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소위 '노치 디자인'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는 'M자' 디자인으로 부르기도 한다.


-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 애플의 실수? 억울한 애플.


  iPhone X는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로 꼽힙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애플은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이라 불리는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상단부의 카메라와 수신 스피커를 제외한 양쪽 옆까지 디스플레이로 덮인 이같은 모양의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소위 'M자' 디자인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디자인을 두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애플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노치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이라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일자형' 디자인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 iPhone X, OLED display and notch design.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노치 디자인'을 두고 'M자형 탈모 디자인'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면서 '아이폰X' 디자인에 대한 약간의 비아냥이 들기도 하는데, 최근 해외 유명 IT/모바일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노치 디자인'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폰아레나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의 65.4%(2272명)이 '싫다'라는 의견을 피력했고, 응답자의 25.04%(870명)은 중립(신경쓰지 않는다)의 견해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9.56%(332명)의 사람들만이 노치 디자인이 '좋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립의 의견을 제외한 사람들로만 구분했을 때,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대해 싫다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입니다.


△ 폰아레나에서 실시한 '노치 디자인' 평가 설문 자소 결과.

source.www.phonearena.com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인 '노치 디자인'이 사람들로부터 '부정적' 평가를 받는 것은 애플로서 다소 억울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폰X'의 물량 부족 사태의 원인이 '페이스ID'기능을 구현해 내는 'True depth(트루 딥스) 카메라 기술'의 완성도 문제 인데, True depth 기술이 '노치 디자인'과 완전히 무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수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애플에게 있어 '노치 디자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에센셜폰 역시 상단부가 '노치' 형식이다.

아이폰X와 넓이에서 차이가 나지만 에센셜폰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대조적이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X' 이전에 앤디루빈의 '에센셜폰(Essential phone)' 역시 '노치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에센셜폰의 경우에는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아이폰X'와의 차이점입니다. 에센셜폰의 경우 '카메라'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뒤덮여 있어 시각적으로 좀 더 넓은 느낌을 전해주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은 다소 의외라 할 수 있습니다.

  

△ 앞면 디자인.

△ 뒷면 디자인.


  애플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X'가 2018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고, 2018년에는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애플이 '아이폰X'에 전력 투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 지, 그리고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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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사전예약 (직구)성공을 위한 3가지 팁.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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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27일, 0시 1분(미국 서부, PDT)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아이폰X(iPhoner X)'의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아시아권에서는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도 27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29일부터는 바레인과 인도 등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기 물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1차 출시국에서도 예약을 걸어 두더라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 예약 판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내년이나 되어야 물건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물량 부족이 기정 사실화 되어 있기 때문에 폰아레나(PhoneArena.com)등과 같은 IT매체들은 신속한 사전 예약 주문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아이폰텐'의 사전 예약 판매가 27일부터 시작된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중국, 홍콩, 일본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01분 부터 사전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제품인데다 물량 마저 모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구매를 위한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이폰X, 사전 예약(직구) 성공을 위한 3가지 팁.


  국내에서도 '아이폰8/8플러스'와 더불어 '아이폰X'의 사전 예약 판매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씩 보이고 있지만 'iPhone X'의 경우 그 출시일이 적어도 내년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X'를 위탁 생산하는 '폭스콘'에서 올해 연말까지 예상 생산량을 당초보다 500만대 가량 적은 2500~3000만대 수준으로 낮추면서 물량 대란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아이폰X'를 구매하려는 사람들 사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Dual Camera. all-glass.


  국내 통신사나 해외 직구 쇼핑몰을 통해 아이폰X를 구매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따라서 '직접' 해외 직구를 하는 편이 가장 좋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7일 부터 글로벌 판매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작 시간에 맞춰 해당 국가의 온라인 애플 스토어를 통해 예약 구매를 한 후, 해당 국가 현지의 배대지(배송대행지)를 이용해서 국내로 반입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서부, 캘리포니아)

일본 

콩 

 판매 시간(현지 시간)

 27일 00시 01분(밤 12시01분)

27일 오후 4시 01분 

27일 오후 03시 01분 

 판매 시간(한국 시간)

 27일 오후 4시 01분

27일 오후 4시 01분 

27일 오후 04시 01분 

  가격(64GB/현지 가격)

 999달러(세금 포함)

112,800엔(세금 8% 미포함) 

8588HKD(세금 포함) 

  가격(64GB/원화 환산)

 약 113만원

약 113만원(세금 8% 별도)

약 124만원

  일본의 경우 27일 오후 4시01분 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홍콩 역시 우리 시간으로 4시 01분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됩니다(홍콩 현지 시간으로는 3시 01분). 미국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01분(미국 서부 표준시, 00시 01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 시간에 기다렸다가 온라인 예약 주문을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애플 스토어 apple.com/jp

27일 오후 4시 01분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예약 주문을 하기 전에 '아이폰8/8플러스' 주문창을 통해 연습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실제로 예약 주문이 시작되었을 때 좀 더 빨리 예약 주문을 진행할 수 있는 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송 주소 입력의 경우 우리나라와 그 형식이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입력을 통해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일본 애플 스토어의 '제품 구입' 화면.

주소 입력 형식이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습을 해 두면 좋다.

카드 결제 정보도 확인하도록 하자.


  한편, 폰아레나에서는 '애플스토어(Apple Store)'앱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계정'이 필요하며, 일본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하기 위해서는 '일본 계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결제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신용카드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 할 수 있으며, 애플페이가 지원되는 국가에서 구매를 한다면 '애플 페이(Apple Pay)'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 보다 애플페이를 이용하는 것이 결제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애플페이와 페이스ID.


  정리하자면, 아이폰X의 빠른 사전 예약 구매 성공을 위해서는

   '직구'를 할 국가의 온라인 예약 판매 시간을 미리 확인 해 놓는다(일본/홍콩/미국 등 27일 오후 4시 01분)

   배대지(배대지 업체, 친구/친척 집 등)의 주소를 정확히 메모를 해 둔다.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아이폰8/8플러스' 구매를 눌러, 구매하는 방법을 미리 연습해 둔다.

  또한, 미국/일본 계정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애플스토어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여 구매를 하고, 애플페이를 이용해서 결제하는 것이 좀 더 빠른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X'는 국내외 적으로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인기가 어느정도일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부족한 물량으로 인해 오랫동안 '구매를 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쪼록 '아이폰X'를 사전예약 구매하려는 분들은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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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해외 직구도 어렵나? 출시 앞둔 아이폰X의 숙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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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지난 9월 12일, '아이폰8/8플러스'와 함께 10주년 기념의 의미를 담은 제품 '아이폰 텐(iPhone X)'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도안 기대해 온 제품이었고 애플 역시 10주년 기념의 의미('X'는 로마자 숫자로 10을 의미한다)를 담은 만큼 기존의 제품(아이폰7/7플러스)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고 여러가지 면에서 '새롭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OLED디스플레이와 홈버튼/터치ID의 제거에 따른 '페이스ID'의 등장은 '아이폰X'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상단부가 凹자 형태로 디자인 된 것, 흔히 'M'자 디자인이라고도 한다)과 그 아래에 탑재된 페이스ID를 위한 'True Depth 카메라 기능'이 '아이폰X'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입니다.


△ 오는 10월 27일, 1차 출시국에서 'iPhone X'의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하지만 11월 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여전히 생산 물량이 매우 적은 수준이라는 점 때문에 

1차 출시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해외 직구를 하려는 사람들도 구매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아이폰X, 해외 직구도 쉽지 않을 것. 출시 앞둔 아이폰X가 풀어야할 숙제.


  1차 출시 국가에서의 '아이폰X' 예약 판매가 오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11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X'를 위탁/생산중인 폭스콘(Foxconn)은 이달 중순부터 '아이폰X' 일부 물량을 1차 출시국으로 출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물량이 대단히 적었다는 점에서 '물량 대란'의 우려를 낳게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제품 수율 문제가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11월까지는 월간 생산량이 300만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년 상반기에나 물량 부족 현상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페이스ID와 애니모지.

△ 세로배열 듀얼 카메라.


  한편, 일본의 니케이 신문은 지난 10월 21일에 폭스콘을 소유한 홍하이그룹 회장 테리궈(Terry Gou)와 애플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의 만남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들의 만남이 "아이폰X"의 수율 및 생산량 향상과 깊이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제품 수율은 애플의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IDC와 가트너(Gartner) 등도 11월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X'를 기다리는 처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그 기다림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IDC의 모바일 제품 분석가들은 연말 쇼핑시즌을 맞이하여 'iPhone X'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점쳐지는데, 이를 감당하기에는 공급량이 턱없이 모자랄 것으로 봤습니다. 가트너(Gartner's Roberta Cozza) 역시 연말까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3000~3500만대의 물량이 대부분 중국과 미국, 유럽 일부 국가에서 빠른 속도로 소진되면서 제한적인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8년에서야  본격적인 '아이폰X'의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노치디자인, 뒤쪽에 들어가 있는 센서들.

페이스ID를 구동하는 TrueDepth 기술을 구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거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Bezel-less, OLED Display.


  우리나라의 경우 오는 11월 3일, '아이폰8/8플러스'의 공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한편으로는 1차 출시국에서 11월 27일 시작되는 '아이폰X'의 해외 직구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8/8플러스'와 달리 물량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커진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 할 때, 해외 직구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량을 50%가량 줄이기로 결정하고 '아이폰X'의 생산에 집중하기로 한 점이 한 줄기의 빛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iPhone X'의 생산/출시와 관련해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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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중요한 결단, '아이폰X'에 집중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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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2일,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iPhone 8 & 8Plus)'와 '아이폰텐(iPhone X)' 세 종류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고, 22일부터 '아이폰8/8플러스'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11월 3일 공식 출시 예정인(10월 27일부터 예약 판매) '아이폰X'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폰X'는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의 채택, 터치ID의 제거와 페이스ID 탑재 등 기존 아이폰(아이폰7)의 디자인과 기능, 인터페이스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면서 많은 대기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량 축소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생산량 축소는 전례가 없던 일이기 떄문입니다.


△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량을 50% 수준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이 향후 '아이폰X'의 생산과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애플의 결단, '아이폰8/8플러스' 생산량 축소. '아이폰X'에 집중하나?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판매와 관련하여 애플이 '생산 축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코노미데일리뉴스로이터통신 등은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의 수요 부족으로 기존 계획보다 약 50%정도 줄어든 수량의 아이폰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는 물량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을 늘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애플이 처음으로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 했다는 점, 그리고 그 폭이 50% 수준에 이른다는 점에서 애플의 이같은 결정이 향후 '아이폰X' 생산에 어떤 변화를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애플의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량 축소 소식을 두고 "예상했던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애플의 주가도 일반적인 수준으로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2.37% 하락). 과거 아이폰의 예약 판매 1주일 간의 성적을 되짚어 보면, '아이폰5'가 500만 대, '아이폰5s'가 900만 대, '아이폰6/6플러스'가 1000만 대, '아이폰6s/6s플러스'가 예약판매 1주일 만에 1300만대를 판매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으나 '아이폰7/7플러스'의 경우 제트블랙(jetBlack)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s/6s플러스'와 비슷한 수량의 판매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8/8플러스'의 경우 애플이 판매량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고, 애플 스토어 역시 한산한 모습을 보이면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왔고, 급기야 애플이 생산량을 50% 가량 줄이는 결정을 한 것입니다. 


△ 1세대 아이폰 출시 이후, 아이폰의 판매량 변화 그래프.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량 축소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아이폰X'의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이폰X'에 대해서는 많은 대기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아이폰X'의 낮은 수율로 인해 생산량이 극히 적다는 점이 여러차례 알려지기도 했는데 애플이 '아이폰X'의 물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아이폰8/8플러스' 생산량 축소를 선택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물론 생산 설비 일부를 전환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아이폰X'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함으로 인해서 좀 더 원활한 물량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애플이 '고가'의 '아이폰X'의 판매에 집중함으로서 '수익률' 또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페이스ID는 '아이폰X'의 핵심이지만, 페이스ID로 인해 수율이 낮게 나오고 있다.

△ 세로 배열 Dual Camera.


  국내외적으로 기존의 아이폰유저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의 출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초도 물량이 매우 적다는 점 때문에 적어도 내년초(1~2월)까지는 '아이폰X'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이같은 '아이폰X' 물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내놓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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