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8. 5. 4. 17:21
집안일을 해 본 사람들은 잘 아는 사실! 청소가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단한 일이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청소 하는 시간도 줄이고, 좀 더 편하게, 그러면서도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간과 노력은 적게 들이면서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바로 진공 청소기로 아무리 많이 쓸어도 뭔가 없어지지 않는 공허함,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무선 물걸레 청소기'가 필요한 것이죠.
누구에게나 다 그렇겠지만 특히 맞벌이 부부에게 있어서 청소는 정말 귀찮고 힘든 일이죠.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무한정 미룰 수도 없는 일입니다. 퇴근하고나면 녹초가 되어서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데,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까지 언제 다하죠? 그렇다고 주말에 몰아서 할 수만은 없는 법이죠. 쌓여가는 먼지는 어쩔..
△ 가성비 좋은 무선 물걸레 청소기 - 롯데전자 LWC-2000
완전 자동, 로봇 청소기가 약간 못미덥거나 가격 부담이 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자동 물걸레 청소기'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가성비가 좋다는 '무선 물걸레청소기 롯데전자 LCW-2000'을 질렀습니다. 요즘은 선이 없는 제품이 대세죠? 청소기를 돌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선' 떄문에 왔다갔다 하고, 물건을 치워야하는 불편함! 그래서 '무선'을 선택했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3단 분리가 되는 청소기 본체와 걸레포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조립도 물론 아주아주 쉽죠. 설명서가 없어도 조립하는 게 어렵지 않을 정도 이고요, 대부분 가정에서 걸레질은 남편 담당(?)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조립 부터 작동까지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청소기 조립 완성! 참 쉽죠? 그냥 이어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뒤쪽에 충전 코드를 꽂는 곳이 있어요.
한 번 충전(2시간)하면 40분 이상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충전해 두고 출근하거나
잘 때 꽂아두고 자면 그 다음날 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맞불이 부부같은 경우는 퇴근 후에 저녁 식사 준비하면서 충전해도, 식사 후에 말끔히 청소를 할 수 있어요.
△ 이제 바닥 걸레질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동안 수고한 찢어진 걸레들 대신 깨끗히 청소를 해 줄 극세사 패드입니다.
본체 아래쪽(바닥면)에 극세사 패드를 부착해주면 청소 준비가 끝납니다.
극세사포와 마른 걸레포가 있는데요, 취향에 맞게 골라서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됩니다.
△ 청소기 본체에 극세사 패드를 부착한 모습(위)
청소기 본체에 고무로된 뚜껑을 열고 물을 부어 줍니다.
그러면 물이 조금씩 흘러나와 걸레를 적시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전원 버튼을 누르면 뾰로롱~ 하면서 LED등이 켜집니다.
그러면 이제 청소 시작하면 되겠죠?
청소기 앞쪽에 라이트가 부착되어 있어서, 구석구석 어두운 부분까지 잘 비춰줘서 청소하기가 쉬월합니다.
역시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는 것보다 힘도 덜 들고, 빠르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 청소하는 모습
전원을 켜고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됩니다. 몸을 구부릴 필요도 없고, 쎄게 누르거나 힘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점! 그게 바로 무선 물걸레청소기의 장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 살아보겠다고 힘들여 청소하면면서 쉬비도 못하고 골병나는 것 보다, 가성비 좋은 '무선 물걸레 청소기(LWC-2000)'하나만 있으면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 하나 구매할 만 합니다. 빨리 쉬고 싶은데 청소는 해야하고, 힘도 덜 들고, 깨끗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써 본 사람들은 다들 '진작에 살껄!'이라는 말을 한다는 그 제품? 맞벌이 부부, 청소를 좀 더 쉽고 편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하고 싶은 분들은 '무선 물걸레 청소기'가 딱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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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5. 4. 14:55
LG전자의 야심작, 'G7씽큐'가 공개되면서 과연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이 삼성의 '갤럭시S9/S9+'와 어떤 경쟁 구도를 가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G가 예년과 달리 2개월 이상 공개 시기를 늦추면서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해 온 만큼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고,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갤럭시S9/S9+'와의 경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두 제품을 비교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G7 ThinQ vs Galaxy S9
- LG G7씽큐 vs 삼성 갤럭시S9,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두 제품.
LG는 G7씽큐의 화면 크기를 전작인 'G6'의 5.7인치에 비해서 0.4인치 크게 만들었습니다(6.1인치). 이는 삼성의 '갤럭시S9'의 5.8인치, '갤S9+'의 6.2인치와 비교했을 때 화면 크기에서 뒤쳐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두 제품 모두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이 만드는 전략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기본 스펙은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했으며(갤S9/S9+의 국내 버전은 '엑시노스9810)', 4GB램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기본 저장 공간 역시 64GB이며, microSD카드 슬롯은 최대 400GB용량까지 지원합니다.
△ 6.1인치 노치 디자인 vs 5.8인치 엣지 스크린
디스플레이
화면의 경우 'G7씽큐'가 6.1인치 크기의 M+LCD, '갤S9'은 5.8인치 크기의 AM-OLED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G7씽큐는 '노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내부 설정을 통해서 '노치'를 없앨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갤S9은 '엣지 스크린'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삼성의 'AM-OLED'가 한층 더 뛰어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LG의 M+LCD 역시 기존의 LCD보다 두 배 가량 밝고, 전력 소비는 30%가량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폰아레나의 실험에 따르면 야외에서 G7씽큐가 약 1000니트, 갤S9이 673니트의 밝기를 보여주면서 G7씽큐가 좀 더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 M+LCD와 AM-OLED 스크린
카메라 & 기본 스펙
앞서 이야기 했던 대로 두 제품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하고 있습니다(갤S9의 국내 판매용은 '엑시노스9810'). 또한 4GB램, 기본 저장공간이 64GB라는 것, 3.5파이 이어폰잭이 있다는 것, IP68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탑재, 두 제품 모두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졌다는 것 등 많은 점에서 동일합니다.
하지만 G7씽큐가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가졌지만, 갤럭시S9은 12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를 가졌습니다. 물론 잘 알려져 있듯이 '갤럭시S9'은 F/1.5-F/2.4의 가변 조리개를 가졌다는 점에서 조금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G7씽큐의 메인카메라 조리개 값은 F/1.5-F/1.9로 수치상으로는 '갤S9'이 조금 앞섭니다.
'갤S9'이 가변조리개를 이용한 여러가지 사진 기술을 선보였던 것 처럼, G7씽큐 역시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입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I카메라 기능과 초상화모드 촬영, 슈퍼브라이트 카멜 기능 등을 제공하면서 편의성과 사진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갤S9'의 카메라에서는 AR기능(빅스비 비전)과 AR이모지 등 부가적인 기능을 주목할 만 합니다.
△ 1600만 화소 듀얼카메라와 1200만 화소 가변 조리개(F/1.4-F/2.4) 카메라
오디오 & 멀티미디어
삼성은 '갤럭시S9/S9+'를 소개하면서 AKG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통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 효과를 구현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LG역시 이같은 삼성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G7씽큐'에서 붐박스 스피커(Boombox speaker)와 함께 'DTS:X' 기술을 탑재하여 중저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이어폰의 종류에 상관없이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이같은 변화는 '스마트폰'을 통한 콘텐츠 감상, 특히 영상이나 음악 감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보조를 맞추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삼성과 LG가 우열을 논하기 힘든 선도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AKG스테레오 스피커와 붐박스 스피커.
디자인과 가격
앞서 이야기했듯이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는 'G7씽큐'가 노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갤럭시S9'은 엣지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점은 '아이폰X'와 '갤럭시S9'의 비교를 연상케 합니다. 한편, 뒷면의 경우 G7씽큐가 듀얼 카메라가 중앙에 세로 배열되어있고, 그 아래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해 있으며, 갤S9의 경우 싱글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가 세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갤럭시S9'이 95만 7천원으로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G7씽큐'의 경우 90만원 초반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LG의 경우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높여야하기 때문에 '갤S9'보다 낮은 가격이 책정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과연 이들 두 제품이 시장에서 어던 성과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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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5. 4. 12:08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이벤트로 손꼽혀왔던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LG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기본에 충실히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언급했으며,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오랫동은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이야기는 예전부터 LG가 ABCD전략(Audio, Battery, Camera, Display)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과 일맥 상통하고 있는데, 실제로 LG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콘텐츠 관련 기능을 대폭 향상 시킨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 LG G7 ThinQ
6.1인치 크기의 화면, 1600만 화소 듀얼카메라, 지문 인식 센서, 붐박스 스피커, AI버튼 등
여러가지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 'G7 ThinQ'의 3가지 포인트, 강력한 무기가 될까?
LG G시리즈의 경우 예전에 비해서 그 존재감이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항상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거론되고 있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애플, 삼성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에 비해 2달 이상 늦게 공개한 만큼 LG는 여러가지 포인트를 강조했는데 그 중에서도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오디오 기능 강화, 카메라 기능 향상을 비롯하여 AI관련 여러가지 기능들을 주목할 만 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노치디자인'이 기본이지만 설정을 통해 '노치'를 없앨 수 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변화는 가장 눈에 띄는 점입니다. 크기면에서 전작인 G6의 5.7인치에 비해 0.4인치 커진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졌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합니다. 삼성의 '갤럭시S9'이 5.8인치, '갤럭서S9+'가 6.2인치라는 점에서 크기면에서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X'와 같은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을 채택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인데 '아이폰X'를 따라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하지만, 노치 디자인이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되어있는 만큼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목할 만 한 변화는 익히 알려진 대로 'M+LCD'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LCD보다 2배 가량 밝으면서도 소비 전략은 30%가량 낮아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습니다.
△ notch and non-notch
카메라
LG는 오랫동안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 향상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강력한 경쟁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와 비교해 봤을 때도, 화소 수, 듀얼카메라 탑재 시기 등에서 앞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에도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F/1.6-F/1.9)를 탑재한 것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카메라가 '어두운 곳(빛이 적은 곳)'에서 촬영할 때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기능과 같은 것을 도입한 것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AI카메라' 등을 제공하는 것 등은 LG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AI기술이 결합된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 V30s씽큐에서 선보인 바 있는 AI카메라
△ 전원 버튼
콘텐츠 감상
카메라와 함께 LG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바로 '콘텐츠 감상'과 관련된 것입니다. G7씽큐에서 LG는 '붐박스(Boombox)' 스피커를 선보이면서 귀를 즐겁게 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기존 대비 중저음을 2배 이상 높였고. V30에 비해서 울림통이 17배 증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G7씽큐를 통한 콘텐츠 감상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한 장치로 'DTS:X'기술이 탑재된 것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음원의 종류, 고급 이어폰의 유무와 상관없이 입체 음향(최대 7.1채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3.5파이 이어폰잭과 USB Type-C 포트
붐박스 스피커가 탑재되어 콘텐츠 감상이 더욱 즐거워졌다.
△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생겼다.
AI기능 이용이 한층 더 수월해진 것이다.
△ G7씽큐 vs 갤럭시S9
G7씽큐에서는 앞서 언급한 3가지 외에도 AI기능 특화를 위한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여러 기업들이 'AI'활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G7 씽큐' 역시 AI를 다양한 기능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LG의 이같은 변화가 '갤럭시S9/S9+'를 지나치게 의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측면이 있지만 AI버튼, 노치디자인, DTS:X 도입 등 개성이 많이 사라졌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과연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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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4. 30. 11:54
한동안 잠잠하던 스마트폰 시장에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에 관한 소식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이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S9'의 변형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어, 삼성이 중국에서 '갤노트9'의 두 가지 모델 'SM-N9600'과 'SM-N9608'이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9(Galaxy Note 9)'의 존재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9, 서서히 드러나는 존재감. 최강 스펙 이어가나?
스마트폰 시장의 주목할 만한 제품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제품이 바로 삼성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입니다. 갤노트 시리즈는 하반기 삼성의 주력 제품으로서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삼성으로서는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X 2세대)에서 5.8인치, 6.5인치 OLED제품, 그리고 6.1인치LCD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갤노트9'의 스펙과 기능에 더욱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 6.4인치 크기의 화면, 업그레이드 된 빅스비2.0 탑재.
스냅드래곤845/엑시노스9810과 6GB램 기본 탑재 등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부분은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 여부이다.
최근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노트9'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45/엑시노스9810을 메인 프로세서로 하고 있으며, 6GB램을 기본으로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AP와 RAM은 '갤럭시S9+'에서 삼성이 보여준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삼성이 '8GB램 탑재' 제품을 별도로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밖에 향상된 듀얼 카메라의 기능과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빅스비2.0(Bixby 2.0)이 기대할 만한 요소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3850mAh-4000mAh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3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던 '갤노트8'보다 향상된 것입다.
△ 삼성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에 관한 특허의 일부.
△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의 기능과 관련된 특허.
지문 인식 센서 부분을 누르는 세기(압력)에 따라서 다른 기능이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한편,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 여부에 관한 것입니다. 삼성이 현재 퀄컴, 시냅틱스 등과 협력하여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여전히 '갤노트9'에서 그것이 실현될 것인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대체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내년 초에 출시될 '갤럭시S10'에서는 "탑재가 확실"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갤노트9'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삼성이 '아이폰X 2세대'와의 경쟁을 위해서 '지문 인식 센서'를 화면 속으로 넣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히고 있으며, 이미 중국의 비보(Vivo)가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가격(비용)'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앞으로 들려오는 소식들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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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4. 27. 11:44
애플이 'iOS 11.3'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iOS 11.3.1'을 공식 배포했습니다. 지난해 9월, 'iOS 11' 버전이 배포된 이후 잦은 오류가 발생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구형 아이폰의 시스템이 느려지고, 배터리 소모 시간이 빨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최근에 이르러서야 'iOS 11.3' 버전을 통해서 소위 '배터리 게이트'라 불리는 배터리 및 시스템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이번에는 'iOS 11.3' 배포 이후 제기된 몇 가지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업데이트 버전인 'iOS 11.3.1'을 배포한 것입니다.
△ 애플이 iOS 11.3.1을 배포했다.
애플은 사설 업체를 통해 디스플레이를 교체한 일부 '아이폰8'의 터치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으며,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iOS 11.3 배포 이후에 '사설 수리 아이폰'이 또 한 번 먹통이 되었다는 점에서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설 수리'를 이용 하지 못하게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아이폰/아이패드 iOS 11.3.1, 업데이트 할 만한 변화 있나?
애플은 'iOS 11.3.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의 주요 내용은 '아이폰8'의 디스플레이 터치 반응 문제를 해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자가 수리 혹은 사설 업체를 통해서 '아이폰8'의 디스플레이를 교체한 사용자들 중 일부가 '터치 입력'이 안되는 문제를 제기했고 애플이 이에 대응하여 업데이트를 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 '터치 스크린 먹통' 현상이 발생한 것은 'iOS 11.0.2'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이 배포되었을 때, 일부 '아이폰6S' 기기에서 발생했던 것과 동일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애플은 일주일 만에 'iOS 11.0.3' 버전을 배포해서 해결하면서, '정품 부품'으로 서비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사설 수리 업체'를 통한 디스플레이를 교체 행위를 하지 못하게 막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들은 애플이 업데이트를 통해 '터치 스크린 먹통' 현상을 의도적으로 발생 시킨 후,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정품 부품 사용'을 권장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iOS11' 배포 이후 불거졌던 구형 아이폰(아이폰7/7플러스 이하)의 시스템/배터리 성능 저하 현상이 '오류'가 아닌 애플의 의도적인 행위로 밝혀졌고, 이는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불순한 행동의 결과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 iOS 11 배포 이후 불거졌던 '배터리 게이트'
당초 '오류'라고 생각됐던 '아이폰7'이하 구형 아이폰의 성능 저하와 배터리 지속 시간 단축 문제는
업데이트를 통한 애플의 의도적인 행위로 밝혀지면서 큰 파문을 낳았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신형 아이폰(8/8플러스, X)'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행위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배터리 게이트'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는 대다수가 '아이폰6S/6S플러스', '아이폰6/6플러스', '아이폰SE' 사용자들이었고,
이들 제품은 출시된 지 2년 이상 지난 제품이었다.
△ 'iOS 11' 버전 배포 이후 최대 피해자가 된 아이폰6S
배터리 게이트를 비롯해서 'iOS 11.0.2' 업데이트 이후에는
사설 업체에서 디스플레이를 교체한 일부 제품의 '터치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iOS 11.3.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에 대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iOS11.3을 아직 설치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조만간 배포될 것으로 알려진 'iOS 11.4'를 기다릴 것을 권하고 있으며, 'iOS 11.3' 버전을 사용중인 사람들이라면 비록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보안과 버그 수정을 위해 'iOS 11.3.1'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좀 더 나은 시스템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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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4. 26. 12:23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이벤트라 할 수 있는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의 공개가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일(5/2일 뉴욕, 5월 3일 서울)을 앞두고 디자인 이미지와 함께 더 밝아지고, 소비전력은 적어진 디스플레이인 'M+LCD'의 화면 설정 스크린샷이 공개되기도 하는 등 LG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벤치 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나오면서 이제 일부 기능을 제외한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G7 ThinQ
노치 디자인, 6.1인치 크기의 M+LCD 화면., 스냅드래곤845/4GB램, AI스위치 탑재.
- G7씽큐, 성능 테스트 결과 점수 경쟁 제품과 비교.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G7씽큐'의 디자인과 기본 스펙에 대한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최근에는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를 소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7 씽큐'는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갤럭시S9/S9+'의 북미/중국판에 탑재된 것과 동일합니다. 특히 작년에 출시한 'G6'이 '갤럭시S8'보다 한 단계 낮은 급의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시장의 외면을 받았던 것과 비교해보면 작년보다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RAM 역시 4GB를 탑재하게 되면서 '갤럭시S9'과 동일하므로 두 제품이 향후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 G7 ThinQ, GeekBench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2312, 멀티코어 8979점을 획득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GeekBench 홈페이지 참조.
△ Galaxy S9,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 코어 2422점, 멀티코어 8351점.
G7씽큐의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 코어 부문에서는 2312점을 얻어 '갤럭시S9'가 획득한 2422점 보다는 약간 낮은 성능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멀티코어에서는 8979점을 획득하면서 '갤S9'이 획득한 8351점에 비해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는 '멀티코어' 점수가 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을 경우 'G7씽큐'가 '갤럭시S9'보다 좀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갤럭시S9+'의 멀티코어 성능 테스트 결과 점수가 8,295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 볼 때 'G7씽큐'가 출시되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자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LG의 차세대 제품이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 커진 화면, 더 좋아진 성능이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LG의 전략 스마트폰이 예년에 비해 2달 이상 늦게 출시되는 만큼, LG가 좀 더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G7 ThinQ'가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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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4. 26. 11:46
2018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제품으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접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입니다. 삼성은 오래전부터 '갤럭시X(Galaxy X, 가칭)'라 불리는 접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 행사장에서 삼성이 직접 '2018년 말 공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삼성이 협력사들에게 관련 부품 생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 Galaxy X, concept image.
삼성이 최근 부품 협력사들에게 '접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부품 생산 계획을 전달했다고 한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부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말 공개되고 내년 초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갤럭시X' 개발 중이라는 삼성, 어디까지 왔나?
최근 국내외 여러 매체들의 소식에 따르면 삼성이 오랫동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갤럭시X'의 시제품 생산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매체 더벨(TheBell.co.kr)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1월부터 '갤럭시X'의 부품 생산에 돌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부품 협력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부품 양산의 규모는 50만~200만 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갤럭시X'가 다소 모험적인 성격이 강한 제품인 만큼 비교적 적은 수량만을 생산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하겠다는 삼성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가 새로 출시될 때는 기본적으로 초기에 1000만 대 수준의 부품 생산 계획을 세운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갤럭시X'의 수량은 한정일 수 밖에 없으며,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반으로 접는 형태의 스마트폰.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펼치면 안쪽의 2개를 메인 디스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고, 접었을 경우 바깥쪽의 디스플레이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의 경우 여러가지 방안이 검도되고 있지만 책처럼 반으로 접히는 형태가 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갤럭시X'에는 3.5인치 크기의 3개의 OLED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접히는 면의 한쪽은 앞뒤 양면으로 디스플레이가 부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3.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접었을 경우 화면의 크기가 '아이폰SE(4인치)'보다 작다는 점에서 접은 상태에서 온전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하는 데는 약간의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펼쳤을 때(7인치) 태블릿 형태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접은 상태에서는 3.5인치 디스플레이 하나만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범위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접는 스마트폰에 관한 삼성의 특허 일부.
삼성은 여러가지 형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으로 접는 형태가 가장 유력하다.
이같은 이야기를 토대로 할 때, '갤럭시X'는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체 크기는 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SE'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펼치게 되면 7인치 크기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접은 상태에서는 한쪽면의 3.5인치 화면을 이용해서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갤럭시S9' 수준에서 맞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그 이하의 보급형 수준이 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50만-200만대 수준으로 비교적 소량 생산 된다는 점에서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스펙은 중급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올해말,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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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4. 25. 12:48
애플의 10주년 기념 아이폰인 '아이폰텐(iPhone X)'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으며 출시되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출시 초기 기대감에 따른 '아이폰X' 구매 열풍이 불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서 기인한 구매력 저하로 인해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판매량을 보여주었고, 올해 초부터는 '조기 단종설'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이 '아이폰X'의 단종(생산 중단)을 결정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그 파장이 IT업계 전반을 뒤흔들었습니다.
△ iPhone X
애플이 '아이폰텐'을 단종할 것이라고 한다.
예상보다 부진한 판매로 지금까지 생산한 물량만으로도 향후 수요량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 모바일 업계 뒤흔든 '아이폰X' 단종에 관한 보고서.
올해 초부터 간간히 회자되던 '아이폰X' 조기 단종설에 관한 이야기가 최근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모바일 업계를 포함한 IT업계 전반이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나오면서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애플(Apple, Inc. AAPL)의 주가가 내린 것은 물론이고, 애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 시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처럼 애플이 '조기 단종'을 결정한 배경에는 '아이폰X'의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판매량이 저조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 애플이 메인 프로세서인 'A11 바이오닉'칩을 생산하고 있는 대만의 TSMC에 생산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TSMC의 재고량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이폰X'의 수요량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A11 Bionic
최근 애플이 '아이폰X'의 메인 프로세서인 'A11 바이오닉'을 생산하는 TSMC에 생산 중단을 요청했다고 한다.
△ 999달러, 국내 출고가 142만원(64GB, 언락폰 기준).
Mirabaud Securiti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더 이상 '아이폰X'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9월 신제품이 나오는 시점까지의 예상 수요량을 파악하여 수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품 판매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아이폰X'의 높은 수익률로 인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큰 타격이 없지만, 부품 공급사들은 저조한 판매로 인해 예상 수익이 2배 이상 급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5.8인치와 6.5인치 OLED아이폰, 그리고 6.1인치의 LCD아이폰을 준비중이라는 애플.
△ 6.1 LCD iPhoneX, concept image.
한편,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X'에 대한 생산을 중단하는 동시에 차세대 아이폰, 즉 '아이폰X 2세대'의 개발과 판매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세대 아이폰X'의 경우 OLED디스플레이를 장착한 5.8인치와 6.5인치 두 개의 제품과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애플과 관련 업체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앞으로 애플이 어던 행보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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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4. 25. 12:02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이벤트,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G7 ThinQ'의 공개 행사가 뉴욕(5월 2일, 현지 시간)과 서울(5월 3일)에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LG는 'G6'를 잇는 차세대 제품의 이름을 'G7 씽큐'라고 명명하면서 '인공지능(AI)'를 내세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의도를 내비쳤고, 전문가들은 지난 2월 LG가 'V30s 씽큐'에서 보여줬던 기능들을 포함하여 몇가지 개선된 점을 기대할 만한 요소로 꼽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들어 LG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소식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 ThinQ'의 공개/출시가 임박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이벤트로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 G7씽큐, 기대할 만한 제품일까? 루머 총 정리.
예년에 비해 두 달 이상 늦은 시기에 제품을 공개하는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을 리드하고 기업인 삼성과 애플의 '갤럭시S9/S9+',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 등과 겨뤄야 하기 때문에 LG로서는 핵심 무기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가격은 어떻게 책정할 것인지 고민할 수 밖에 없기에 이 부분이 사람들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화면의 크기가 6.1인치로 커졌다는 점, 인공지능 기능 특화를 위한 변화가 있다는 점, 그리고 디자인의 변화가 주목할 만 한 변화로 손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 6.1인치 크기의 M+LCD, 노치 디자인, AI전용 스위치,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보다 커지고 깔끔해진 모습이다.
디자인 & 컬러 : 5가지 색상과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G7씽큐와 관련된 소식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에 관한 것입니다. LG는 그동안 선보여왔던 평면의 밋밋한 스타일을 버리고 '아이폰X'와 같은 '노치 디자인'의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X'가 노치 디자인을 선보인 이후 중국의 화웨이, 비보, ASUS 등이 '노치 디자인'을 가진 전략 스마트폰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노치 디자인은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LG까지 가세하면서 '노치 열풍'에 기름을 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LG는 '노치 디자인'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의식한듯 '설정'을 통해 소프트웨어적으로 상단의 노치를 없앨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기도 합니다.
제품 색상은 오로라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모로코 블루(유광), 모로코 블루(무광), 라즈베리 로즈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응로 알려져 있으며, 바디 왼쪽 측면에 'AI기능' 접근성 강화를 위한 스위치가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설정을 통해 노치를 없앨 수도 있다.
△ 5가지 색상
오로라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모로코 블루(유광/무광), 라즈베리 로즈.
디스플레이 : 좀 더 크고 밝게.
앞서 이야기 했듯이 G7씽큐의 화면 크기는 6.1인치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G6가 5.7인치 였던 것에 비해 0.4인치 가량 커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갤럭시S9(5.8인치), S9+(6.2인치)' 등과 경쟁을 의식한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디스플레이는 OLED가 아닌 M+LCD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M+LCD의 경우 단가는 LCD보다 효율이 좋아(약 35%) 전력 소모량이 적고 밝은 화면을 구현하며, 단가는 OLED보다 낮기 때문에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Dolby Vision과 HDR10 표준과 호환을 통해 콘텐츠 감상의 질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6.1인치 M+LCD를 탑재했다. (사진은 디스플레이 밝기/색상 조절 설정 화면)
M+LCD는 LCD에 비해 더 밝고으면서 소비 전력 효율이 좋다.
카메라와 스펙 : LG의 최고 수준 하드웨어.
LG는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G7씽큐에는 'V30s 씽큐'에서 보여주었던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와 인공 지능을 활용한 AI카메라와 브라이트 카메라 등의 기능이 좀 더 보완된 형태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증강 현실 기술을 응용한 Q렌즈 기능 역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스펙 측면에서 살펴보면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탑재, 4GB램과 64GB용량이 기본 제품이 될 것이며, G7씽큐+의 경우 6GB램/128GB용량이 기본이 될 것이며,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는 3.5파이 이어폰잭, 고품질 음악 감상을 위한 쿼드DAC 탑재, USB 타입C 포트 장착, IP68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등 기존 제품들이 보여준 최고 수준의 기능들이 고스란히 담길 것이라합니다.
△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어떤 기능을 구현하게 될 지 기대된다.
G7씽큐의 관전 포인트는 'AI기능'과 '노치 디자인' 그리고 '카메라 기능'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치 디자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AI스위치(가칭)'와 'AI기능'이 얼마나 편리한 기능이 될 것인지, 카메라 기능이 얼마나 향상된 제품이 탄생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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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4. 24. 12:19
2007년 아이폰이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10주년 기념 제품인 '아이폰X'가 나오기까지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위 '애플 생태계(Apple Ecosystem)'이라 일컬어지는 시스템이 이들을 묶어 놓는 매개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충성 고객을 만들고, 유지시키는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점에서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텐(iPhone X)'에 대한 여러가지 만족도 조사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 'iPhone X'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논란을 낳았던 '노치 디자인'.
하지만 유저들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디자인'을 꼽았다.
- 'iPhone X' 유저들의 만족도 평가 결과는?
2017년 9월, '아이폰X'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디자인에 관한 여러가지 말들이 오갔습니다. 화면의 상단 카메라 모듈이 있는 부분이 튀어나와 보이는 소위,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으로 불리는 디자인은 국내에서도 'M자 탈모' 디자인으로 불릴 정도로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해외 유명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 실시한 '노치 디자인'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는 전체 설문 참가자 3474명 중 2272명(65.4%)가 '최악이다(Hate it)'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고, '노치 디자인'이 '아이폰X'가 예상보다 저조판 판매량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화웨이, Vivo, ASUS, LG 등 여러 기업들이 '노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출시했거나 출시 준비 중에 있는데, 최근 미국의 'CREATIVE STRATEGIES'에서 실시한 '아이폰X 사용자 만족도 조사(iPhoneX Owner Freature Specific Customer Satisfaction)'은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17년 10월, 폰아레나에서 실시한 '노치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설문 조사.
최악이다(Hate it)라고 평가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65.4%, 좋다고 응답한 사람은 9.56%에 불과했다.
△ '아이폰X 유저'를 대상으로 한 기능별 만족도 조사.
위 그래프의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디자인' 즉, '노치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자인'에 만족한다는 평가가 대략 98%정도인데, 이는 '노치 디자인'이 실패한 디자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X 유저'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노치 디자인'에 대한 반감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감이 있던 사람들도 사용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유저들은 속도, 사진 퀄리티, 디스플레이 퀄리티(색감, 밝기 등)와 홈버튼 대신 생겨난 스와이프 제스처, 페이스ID 등에 매우 큰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90%이상의 사람들이 '아이폰X'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핵심 기능으로 선보였던 '초상화보드'는 상대적으로 '불만족'하다는 평가가 높았고 '시리(Siri)'의 경우에는 약 20% 정도의 사람들만이 만족한다는 응답을 할 정도로 '최악의 기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출시 초기, 부정적 평가를 받았던 페이스ID와 노치디자인.
그렇지만 유저들은 디자인과 페이스ID를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초상화 모드'와 '시리'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다.
특히, 시리의 경우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평가 결과는 '차세대 아이폰(아이폰X 2세대)'에서 애플이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 향상에 좀 더 힘쓸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합니다. 화웨이가 '트리플 카메라'를 탑제한 'P20 Pro'를 선보이면서 카메라 기능 면에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삼성과 화웨이 등의 '듀얼 카메라' 역시 애플보다 뛰어나다는 평가 결과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일상화 되고, 스마트폰에서 '음성 인식 기능'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리(Siri)'의 인식 능력과 기능 지원이 뒤쳐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애플이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Pod)'을 출시한 만큼 '시리'의 기능 향상도 앞으로 눈여겨볼 만 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좋은 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어떻게 개선해 나갈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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