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1. 12. 10:2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2018 행사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소위 '갤럭시X'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중국을 기반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비보(Vivo)가 화면 속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embeded in display)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폰X'가 출시되기 전 루머를 통해서 다뤄져왔던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에 핵심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삼성의 '갤럭시S9/S9+'에 관한 루머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이라 여겼던 것을 비보가 현실로 만든 것입니다.
△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가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에 삽입된 제품을 선보였다.
이름은 별도로 붙이지 않았지만, 지문 인식 센서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 비보(Vivo)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지문 인식 센서의 화면 삽입 기술은 '아이폰X'의 루머에서 가장 기대하는 요소로 거론된 바 있으며, 갤럭시S9/S9+에 관한 루머에서도 기대되는 기능으로 손꼽히기도 했던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보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비보가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선도적으로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것인데, 이는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간 제품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화면 속에 있는 센서를 누르면 주변에 빛이 난다.
△ 센서의 위치를 알려주는 모습.
비보는 지문 인식 센서 제작 업체 시냅틱스(Synaptics)와 협력하여 화면 속에 지문 인식 센서를 넣었으며, 스크린을 터치하여 잠금을 해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0.7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지문 인식 센서보다는 뒤쳐지는 속도이지만(평균 0.2초),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해서 잠금 해제를 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1.4초)보다는 빠르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화면 삽입 지문 인식 센서가 구동되는 데 사용되는 전력 사용량은 80mA로서 일반적인 지문 인식 센서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비보와 시냅틱스측의 설명입니다. 다만 비보는 이같은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화면 아래에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감으로서 두께가 약간 두꺼워졌지만,
그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 화면 아래에 탑재되는 지문 인식 센서 칩.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 속에 들어간 스마트폰의 등장은 분명 눈길을 끌 만 한 일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아이폰X'의 등장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기술이 바로 '화면 삽입 지문 인식 센서'이며 삼성의 신제품에 관한 루머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였던 것이기에 이 기술을 탑재하는 것이 '기술적'으로는 더 이상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하지만 아직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 기술이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비용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어 향후 여러 기업들이 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이며, 스마트폰 가격에는 어떻게 반영이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궁에 빠진 LG G7. 2월 공개 이벤트는 없나? (1) | 2018.01.16 |
|---|---|
| 존재감 알리는 LG G7,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 나왔다. (6) | 2018.01.15 |
| 화웨이의 고급화 전략, 이번엔 '포르쉐' 버전? '메이트10 포르쉐' (0) | 2018.01.11 |
| 뒤바뀐 부자 순위 세계 1위. 빌게이츠를 넘어선 남자. (2) | 2018.01.10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1. 11. 13:57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공개는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 행사장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매체들은 '갤럭시S9/S9+'의 공개를 2월로 예상하고 있었고, 출시는 3월 초/중순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해 왔는데 이번에 CES2018 행사장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2월 공개'라고 언급함에 따라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와함께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여러가지 유출 사진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스펙과 디자인은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S9/S9+
- 2월에 등장한다는 갤럭시S9/S9+, 새로운 소식 전해줄까?
삼성측에서 갤S9/S9+의 공개가 2월에 있을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유출 사진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디자인에 관해서는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퀄컴이 직접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고, 삼성 역시 10나노 2세대 공정을 거치게 되는 '엑시노스9810'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특히 삼성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은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가 크기 뿐만 아니라 기본 스펙에서도 차이가 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두 제품이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완전히 구분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각각 싱글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 유출된 앞면 강화 유리.
크기의 차이 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기본 스펙에서도 차이가 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S9'의 크기는 5.8인치, '갤럭시S9+'의 크기는 6.2인치로 '갤럭시S8/S8+'때와 동일하지만 두 제품은 각각 싱글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게 됩니다. 듀얼 카메라는 '갤S9+'만 가지게 되며 '갤S9'은 싱글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8/8플러스'와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삼성의 이같은 전략은 완전한 이원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앞면의 디자인은 미묘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앞면 하단부 베젤이 조금 더 얇아지면서 시각적으로 화면이 더 넓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갤럭시S8과 갤럭시S9의 하단부 베젤. 미묘한 차이.
△ Galaxy S9.
한편 기본 스펙 면에서는 역대 최고 사양을 갖출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냅드래곤845와 엑시노스9810을 탑재하게 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고 사양의 AP를 탑재하게 됩니다. 또한 최신 프로세서는 속도가 빨라지고 소비 전력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4K UHD 120fps 동영상 촬영 기능을 비롯하여 카메라 기능의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갤S9+가 6GB램을 기본으로 64GB/128GB/256GB옵션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반면 '갤S9'은 4GB램에 64GB/128GB의 옵션으로 출시된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유출된 '갤럭시S9+'의 바디.
한편 전문가들은 기본 스펙 보다는 '생체 인식 기능'과 빅스비(Bixby) 기능의 향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로부터 촉발된 '얼굴 인식 기능'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삼성이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를 잘 지켜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지문 인식 센서'를 유지한 채, 기존에 선보였던 '홍채 인식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의 결합 내지는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빅스비 기능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들 생체 인식 기능과의 상호작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생체 인식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럭시S9은 게임체인저가 될까? (0) | 2018.01.15 |
|---|---|
| LG의 G7/G7+,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집중? (1) | 2018.01.12 |
|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갤럭시X)은 7.3인치, 공개는 11월? (0) | 2018.01.09 |
| 삼성이 선보인 '플립(Flip)' 본격적인 전자칠판 시대 열까? (0) | 2018.01.09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1. 11. 12:5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불리는 CES 2018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X'의 등장은 없었지만 소니, 화웨이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화웨이는 오래전부터 기업 이미지의 고급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장에서는 고급 스포츠카의 상징인 '포르쉐(Porsch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메이트10 포르쉐(Mate 10 Porsche)'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10 포르쉐'
포르쉐에서 디자인을 했으며, 카메라는 라이카의 듀얼렌즈를 탑재했다.
메인 프로세서는 화웨이의 기린970이 탑재되었으며, 기존 LCD디스플레이에서 'OLED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화웨이x포르쉐의 결과물 '메이트10 포르쉐'. 고급화 전략 통할까?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장한 화웨이(Huawei)는 최근 몇 년 동안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확실히 거머쥔 화웨이는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고급화 이미지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전략 스마트폰인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에 탑재되는 듀얼카메라가 세계적인 카메라 기업인 '라이카(LEIC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화웨이는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독일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화웨이 스마트폰'의 이미지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는데, 이번 CES2018 행사장에서 '포르쉐'와의 협업 바탕으로 만들어진 '메이트10 포르쉐'를 선보인 것입니다.
'메이트10 포르쉐'는 지난 10월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화웨이는 '메이트10/10프로'를 발표한 바 있는데, '포르쉐' 버전은 전체적인 틀은 '메이트10'을 따르되 '디자인'을 포르쉐에서 담당했으며 제품의 사양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Mate 10'과 'Mate 10 Porsche'의 화면 크기는 동일합니다. 다만 메이트10포르쉐는 OLED디스플레이(1080p)를 탑재했으며(기존에는 1440p LCD), 4GB램과 6GB램(증가)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저장 공간은 256GB까지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메인 프로세서는 기존과 동일한 기린 970이 탑재되었으며, 가격은 6999위안, 약1150달러(우리돈 115만원)로 기존보다 30만원 이상 비싸진 것이 특징입니다.
△ 앞면 하단부에 '포르쉐 디자인'이라는 문구가 있다.
뒷면 듀얼 카메라는 '라이카'에서 만든 렌즈가 탑재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화웨이 '메이트 10 포르쉐'를 두고 포르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외하면 특별한 메리트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포르쉐'라는 이름의 가치를 떼어놓고 봤을 때, 사양 면에서 6999위안(약1100달러, 우리돈 약 115만 원)을 지불할 만큼 뛰어난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화웨이가 포르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지향한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 봐야한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과연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재감 알리는 LG G7,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 나왔다. (6) | 2018.01.15 |
|---|---|
| 비보(VIVO)가 선보인 스마트폰. 화면 속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있다. (0) | 2018.01.12 |
| 뒤바뀐 부자 순위 세계 1위. 빌게이츠를 넘어선 남자. (2) | 2018.01.10 |
| 소니, '엑스페리아 XA2'로 CES2018 시작 알렸다. (0) | 2018.01.09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1. 10. 10:3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 가지 특징은 승자 독식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크게 주목 받으면서 승승장구하는 반면 시장 점유율이 낮은 일부 기업들은 부진의 늪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블랙베리(BlackBerry)'라 할 수 있는데, 한때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름을 날린 적이 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빛바랜 옛 명성일 뿐 매분기 적자에서 쉽게 헤어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 바로 '블랙베리 모션(BlackBerry Motion)'입니다.
△ 블랙베리가 키보드를 없앤 스마트폰 '모션'을 출시했다.
이같은 변화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age.www.phonearena.com
- 블랙베리 모션, 옛 영광을 되찾을 불씨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말, 블랙베리는 '패스포트(Passport)'라는 이름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았습니다. 블랙베리가 되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고, 적자에 허덕이던 스마트폰 사업부는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OS와 iOS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블랙베리가 고수하고 있던 '블랙베리OS'는 성장에 한계가 있었고 한편으로는 화면의 크기가 점점 넓어지는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 속에서 블랙베리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던 '키보드'의 존재는 딜레마였습니다. 급기야 블랙베리는 후속작으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슬라이드 방식으로 화면의 크기와 키보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만 한 제품 '프리브(Priv)'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안드로이드OS와 키보드를 고스란히 드러낸 '키원(KeyOne)'을 출시하기도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블랙베리는 과감히 키보드를 떼어버린 '모션'을 선보인 것입니다.
△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누렸던 '패스포트'
블랙베리가 살아났음을 알리는 제품이었다.
△ 화면과 키보드, 그리고 안드로이드OS까지 모두다 취했던 '프리브(Priv)'
△ BlackBerry Motion.
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풀 스크린'을 장착했다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키보드'를 과감히 떼어버리면서 철저히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에 맞추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것인데, 이는 블랙베리와 동의어 격으로 여겨지던 '키보드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공식을 던져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에 달린 쿼티 키보드는 블랙베리의 상징처럼 여겨지면서 많은 마니아층이 생겨났지만 '키보드'라는 상징성을 고집하다보니 '실용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수익성 악화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많은 이들이 '키보드'를 떼어버린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그들만을 바라보기 보다는 더 큰 시장을 바라본다는 게 블랙베리의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앞면과 뒷면. 블랙베리 마크가 돋보인다.
블랙베리 모션은 철저히 시장의 트랜드에 맞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5.5인치(1920x1080) 크기의 화면, 긁힘 방지 코팅 처리,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앞면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625와 4GB램 탑재, 32GB의 기본 저장 공간과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 그리고 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갖췄습니다. 경쟁이 심화되고 승자 독식이 고착화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노리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각진 디자인과 깔끔함의 조화.
블랙베리는 한때 고급 스마트폰의 대명사이기도 했지만 터치 스크린의 보편화와 생태계 싸움에서 안드로이드OS, iOS 등에 밀리면서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을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블랙베리'라는 명성이 남아 있기에 여전히 주목할 만 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모션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게 될 지, 그것이 블랙베리를 살릴 수 있는 불씨가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 애플스토어(가로수길) 1월 27일 오픈, 서비스 정책 변화 오나? (0) | 2018.01.18 |
|---|---|
| 증강현실(AR) 시대 맞이하는 애플, iPad Pro 광고에서 AR기능 선보였다. (0) | 2018.01.16 |
| 아이폰SE2, 서서히 들려오는 스펙 소식. 기다릴 만 하나? (0) | 2018.01.10 |
| '배터리 게이트'에 대한 애플의 사과와 후폭풍. (0) | 2017.12.29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1. 10. 09:00
최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거론되는 '아이폰SE2(가칭)'에 대한 소식이 다시금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SE는 과거 '아이폰5/5S'에서 애플이 선보였던 각진 디자인, 소위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디자인이 빼어내고 그립감이 좋다는 이유와 한 손에 꼭 알맞은 크리가는 점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잡은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올해 4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SE2'의 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SE2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들려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선 충전 지원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베젤리스 디자인 채택과 페이스ID의 탑재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 아이폰SE2, 서서히 들려오는 스펙 소식. 기다릴 만 한 제품인가?
최근 몇 년 동안 애플은 봄에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여러 해외 매체들이 '아이폰SE2'가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선보였고 향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페이스ID'를 장착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차기 제품인 '아이폰SE2'에는 과연 어느 기능까지 탑재될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는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
△ 중국에서 유출된 '아이폰SE2'의 뒷면 케이스.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글래스 코팅이 되어 있는 것이 눈에 뜨니다.
종이에도 Ion-X 글래스 코팅이 되어 있다고 적혀 있다.
△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에 이어 '아이폰SE2(2018)'에도 무선 충전 기능 탑재가 유력하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과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최근 중국을 통해서 소개된 '아이폰SE2'의 뒷면 케이스를 볼 때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가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를 위해 뒷면을 알루미늄 바디가 아닌 글래스코팅을 선택한 것과 같이 '아이폰SE2'역시 글래스 코팅을 했는데, 이는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을 위한 것이라는 게 이들 매체들의 설명입니다.
△ 아이폰SE2에 베젤리스 디자인, 페이스ID 탑재를 예상한 콘셉트 이미지.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폰7'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A10이 탑재될 것이 유력하며, 저장 공간은 32GB/128GB 두 가지 옵션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700mAh, 2GB램 탑재 그리고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SE2'에 페이스 아이디의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폰SE 시리즈가 베젤리스 디자인과 FaceID를 탑재하게 되는 시기는 2019년 '아이폰SE3'가 나올 때나 가능하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ID를 탑재한 '아이폰SE2' 콘셉트 이미지.
△ 아이폰SE 시리즈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2019년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아이폰X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돌풍'을 일으킨 애플이 과연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증강현실(AR) 시대 맞이하는 애플, iPad Pro 광고에서 AR기능 선보였다. (0) | 2018.01.16 |
|---|---|
| 블랙베리 모션(BlackBerry Motion), 옛 영광 되찾을 불씨가 될 수 있을까? (0) | 2018.01.10 |
| '배터리 게이트'에 대한 애플의 사과와 후폭풍. (0) | 2017.12.29 |
| '아이폰X'의 저가형 제품 '아이폰Xc' 등장할까? 아이폰SE2 vs 아이폰Xc (0) | 2017.12.27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1. 9. 13:44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CES2018 행사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은 여러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편, 미래에 어떤 제품이 나오게 될 지에 대해서도 슬쩍 흘리고 있습니다. 당초 CES2018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은 그 모습을 끝내 드러내지 않았지만, 삼성은 '아직 개발중'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그 공개 시기가 올해 11월 경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품을 펼쳤을 때 화면의 크기는 7.3인치가 되며 반으로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X'의 콘셉트 이미지.
삼성이 준비중인 접는 스마트폰은 '반으로 접는' 형태가 될 것이며,
펼쳤을 때 크기가 7.3인치로서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사용 가능하고, 펼치면 태블릿PC처럼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펼치면 7.3인치 태블릿처럼 쓴다.
당초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의 등장이 올해 말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던 접는 스마트폰, 소위 '갤럭시X'가 오는 11월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말 삼성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은 갤럭시X로 알려진 '모델명 SM-G888N0'이라는 제품이 실제로는 갤럭시X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좀 더 멀리 내다봐야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번 CES2018 행사에서 11월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관련 특허.
반으로 접었을 때는 하나의 스마트폰 처럼 사용 가능하고,
펼치면 태블릿처럼 사용가능하지만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해서 사용 가능하다.
CES2018 행사가 개막하면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삼성이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개발을 3월에 마무리 지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9월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접는 스마트폰의 핵심이 '디스플레이(화면)'이기에 준비 기간이 그만큼 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11월에는 최종 완제품을 만들어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접는 스마트폰의 출시는 이르면 12월이 될 전망이지만 일정이 늦어진다면 내년 초에 출시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접는 스마트폰 관련 특허 내용의 일부(위)와 스크린샷(아래)
한편, 접는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크기는 7.3인치로 알려졌습니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반으로 접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접는 형태로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펼치면 태블릿PC처럼 사용가능한 것입니다. 사실 이같은 형태는 지난 2016년 레노버에서 프로토타입 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지만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반으로 접는 제품의 경우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에 자국이 남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들뜨거나 디스플레이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 과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ZTE에서 선보인 접는 스마트폰 Axon M
△ 레노버가 선보인 접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
CES2018 행사의 막이 오르면서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일단락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으며 여러가지 소식들이 전해졌지만 올해 말에나 베일이 벗겨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펼쳤을 때 7.3인치 크기의 제품, 반으로 접는 구조라는 형태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과연 삼성이 구체적인 디자인은 어떻게 할 지, 어떤 기능을 넣게 될 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G의 G7/G7+,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집중? (1) | 2018.01.12 |
|---|---|
| 갤럭시S9/S9+, 확인된 공개일. 디자인/스펙 더 이상 감출 것이 없다. (0) | 2018.01.11 |
| 삼성이 선보인 '플립(Flip)' 본격적인 전자칠판 시대 열까? (0) | 2018.01.09 |
| 갤럭시S9 vs S9+, 스펙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출시 되나? (0) | 2018.01.08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1. 9. 01:33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로 불리는 CES 2018(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의 본 행사를 앞두고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과 LG에 앞서 소니가 중급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A2'를 먼저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습니다. 소니는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선보인 엑스페리아 XA2와 XA2 Ultra가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 소니는 CES2018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중저가 스마트폰인 Xperia XA2/XA2 Ultra는 카메라 성능이 왠만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보다 좋다.
- 소니의 엑스페리아 XA2/XA2 Ultra. CES2018 시작 알렸다.
소니가 가장 먼저 엑스페리아 XA2 & XA2울트라를 선보이면서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자 제품 기술과 관련하여 둘째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역시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소니이기에 이번에 공개된 중급 스마트폰 XA2/XA2울트라 역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른 제조사의 디자인과 달리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전해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엑스페리아XA2 앞/뒷면
중급 스마트폰인 만큼 하이엔드 스마트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카메라 스펙 만큼은 눈여겨 볼 만 합니다. XA2는 5.2인치 크기의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630탑재, 3GB램과 32GB의 용량,3300mAh용량의 배터리는 전작보다 향상되었으며, 2300만 화소(조리개 값 F/2.0)의 카메라와 앞면의 와이드 카메라(800만 화소)는 소니의 뛰어난 카메라 렌즈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XA2와 함께 소개된 'XA2 울트라'는 XA2 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6인치 크기의 화면, 4GB램 탑재와 32GB/64GB용량, 3580mAh용량의 배터리를 지닌 제품입니다. 소니의 스마트폰들이 카메라에 강점이 있는 만큼 두 제품 모두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카메라 성능을 지닌 점이 특징입니다.
△ 엑스페리아 XA2 Ultra(위/가운데)와 USB Type-C포트(아래)
소니는 높은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에서 뒤쳐지면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니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소니의 고민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소니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웨이의 고급화 전략, 이번엔 '포르쉐' 버전? '메이트10 포르쉐' (0) | 2018.01.11 |
|---|---|
| 뒤바뀐 부자 순위 세계 1위. 빌게이츠를 넘어선 남자. (2) | 2018.01.10 |
| G7 & G7+, LG도 두 가지 스마트폰 선보인다. (0) | 2018.01.04 |
| 아이폰X 카피캣 등장, 저가형 '아이폰X' 가능성 보여줬다? (0) | 2017.12.13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1. 8. 14:18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 S9플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S9/S9+는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것이고 3월 초/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에서는 애플의 '아이폰X'에 대항할 만한 유일한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해지고 있는 여러가지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S8/S8+와 달리 '갤럭시S9/S9+' 두 제품은 기본 스펙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 합니다.
△ Galaxy S9 & S9+
두 제품은 화면의 크기 차이 뿐만 아니라 싱글/듀얼 카메라 탑재의 차이
그리고 4GB램과 6GB램 탑재, 기본 저장 공간 옵션 등에서도 차이가 날 것이라 한다.
- 갤럭시S9 vs S9+, 완전히 다른 스펙을 가진 제품?
작년 4월 말에 출시된 '갤럭시S8/S8+'의 경우 기본 제품의 스펙은 대동소이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4GB램과 메인 프로세서로 엑시노스8895/스냅드래곤835를 탑재했으며, 기본 저장 공간은 64GB 그리고 싱글 카메라를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각각 5.8인치 화면과 6.2인치 화면을 가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갤S8+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6GB램, 128GB용량 제품이 출시되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9 & S9+'는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분되어 시작부터 완전히 다른 두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차이가 '화면 크기' 그리고 '카메라'의 차이 뿐만 아니라 기본 스펙에서도 차이가 날 것이라고 합니다.
△ 유출된 앞면 강화 유리(위)와 갤S9+의 바디 뒷면(아래)
갤노트8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갤S9/S9+' 두 제품에도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갤럭시S9'에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고 '갤럭시S9+'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삼성이 '갤럭시S9'을 일반 제품으로 '갤럭시S9+'를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실히 구분하는 투트랙 전략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갤럭시S9
싱글 카메라와 4GB램 탑재, 저장 공간은 64GB/128GB 두 가지 옵션이 될 것이라 한다.
한편, 카메라와 화면의 차이 외에 최근에는 탑재되는 램(RAM)과 기본 저장 용량에서도 차이를 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갤럭시S9+'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샘모바일(sammobile.com)에 따르면 '갤럭시S9'의 경우 4GB램을 탑재하고 64GB/128GB용량의 제품이 출시될 것이며, '갤럭시S9+'는 6GB램을 탑재하며 64GB/128GB/256GB 세 가지 용량의 제품이 기본적으로 출시될 것이라 합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6GB램/512GB용량의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갤럭시S9+'는 카메라 성능, 램, 저장공간 등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것입니다.
△ 듀얼 카메라 vs 싱글 카메라
6GB램 vs 4GB램
두 제품은 프리미엄 제품과 일반 제품으로 완전히 분리될 것이라 한다.
갤럭시S9/S9+ 두 제품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되면서 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의 탑재여부 차이와 램(RAM)의 차이는 '갤럭시S9'에 가격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지만 '높은 스펙'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럽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갤럭시X)은 7.3인치, 공개는 11월? (0) | 2018.01.09 |
|---|---|
| 삼성이 선보인 '플립(Flip)' 본격적인 전자칠판 시대 열까? (0) | 2018.01.09 |
| 삼성이 준비중인 기어S4. 스마트워치 시장 변화 주도할까? (0) | 2018.01.08 |
| 갤럭시S9, 삼성의 결정은 득일까 실일까? (1) | 2018.01.05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1. 8. 13:13
모바일 시장의 최대 이벤트라 할 수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을 MWC2018 행사장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스마트워치인 '기어S4'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독일 IFA2017 행사장에서 '기어 스포츠'와 '기어핏2프로'를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성이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Gear S3
삼성이 오는 2월 말에 열리는 MWC2018 행사장에서
차세대 스마트워치인 '기어S4'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있다.
- 삼성의 '기어S4', 스마트워치 시장의 변화 주도하나?
당초 지난 2017년 9월 IFA2017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S4(Gear S4)'가 오는 2월 말, MWC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S9+와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년 반 만에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기어S 시리즈인 만큼 과연 기어S4가 어떤 기능을 탑재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스마트워치의 최대 약점으로 거론되고 있는 '배터리'의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며,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역시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카메라 기능과 함께 증강현실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삼성이 '배터리'가 내장된 스트랩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기어S4 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스트랩의 다양한 활용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네덜란드 매체인 렛츠고디지털은 최근 삼성의 여러 특허들을 근거로 하여 '기어S4'에서 기대할 만 한 것들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 중에서 '배터리'와 '지문인식 센서'에 관한 언급을 가장 눈여겨볼 만 합니다. '배터리'의 경우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배터리 지속 시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이 '배터리 내장 스트랩'을 선보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배터리가 내장된 스트랩은 '기어S4'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스마트워치가 보조배터리를 가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배터리 지속 시간이 획기적으로 증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스마트워치 화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가능서이 제기되고 있다.
화면 삽입 지문 인식 센서는 '스마트폰'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만약 삼성이 '기어S4'에서 지문 인식 센서를 화면에 넣는다면 '갤노트9'에서 화면 삽입 지문 인식 센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입니다.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이 스마트워치 화면에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를 시도하고 있으며, 기어S4에서 가장 기대할 만 한 요소라고 전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의 화면 탑재는 삼성이 오래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마트폰 화면의 지문 인식 센서 탑재이 큰 관심사입니다. 이번에 삼성이 기어S4의 화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된 제품을 선보인다면 '갤럭시노트9'에서도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를 기대해 볼 만 하다는 점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목입니다.
△ 기어S3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시장은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애플과 삼성은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그것이 스마트워치 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이 선보인 '플립(Flip)' 본격적인 전자칠판 시대 열까? (0) | 2018.01.09 |
|---|---|
| 갤럭시S9 vs S9+, 스펙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출시 되나? (0) | 2018.01.08 |
| 갤럭시S9, 삼성의 결정은 득일까 실일까? (1) | 2018.01.05 |
| 갤럭시S9, 스펙과 디자인 어떻게 바뀔까? 주목할 만 한 점 3가지. (0) | 2018.01.05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1. 5. 14:19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한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갤S9/S9+' 두 제품 갤노트8가 보여줬던 것과 같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여로 경로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갤S9'은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고, '갤S9+'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삼성이 두 제품의 차별화를 통해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의 구분을 명확히 하려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양상은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와 그 이전 제품들에서 보여준 바가 있기에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갤S9'에서 듀얼 카메라를 기대했던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9
전작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갤럭시S9에는 여전히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갤럭시S9+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 갤럭시S9, 싱글카메라 탑재. 득일까 실일까?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전략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삼성이 '갤럭시S9'에 싱글 카메라를 탑재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이 6.2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Galaxy S9 plus'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갤S9'을 일반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하고 '갤S9+'를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갤S9이 싱글 카메라를 가지게 되면서 원가 절감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듀얼 카메라'가 대세가 된 상황에서 싱글 카메라를 가졌다는 점이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Galaxy S9 vs Galaxy S9+
Single Camera vs Dual Camera.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 '카메라 기능'이고 듀얼 카메라는 싱글 카메라에 비해 활용도가 더 높다는 점에서 '갤S9'의 싱글 카메라 탑재는 하나의 매력을 상실한 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LG G7의 경우 가격 면에서 '갤럭시S9'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갤S9의 매력은 한 단계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갤럭시노트8 vs 아이폰X vs V30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들.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는 베젤리스 디자인과 듀얼카메라이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이 '듀얼 카메라'와 큰 화면을 내세운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9+'의 판매량이 극적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4.7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화면의 크기'가 큰 영향을 미치지만 삼성의 경우 '갤S9'이 5.8인치 크기의 화면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화면의 크기가 제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카메라의 차이가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다른 제조사들이 기본적으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과 갤S9+의 6.2인치 크기에 대한 부담은 삼성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충분히 큰 화면을 가진 삼성 스마트폰.
삼성이 2월 말, MWC2018 현장에서 제품을 공개하면 모든 의문이 풀릴 것이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확인될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쉬움의 감정을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내게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럭시S9 vs S9+, 스펙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출시 되나? (0) | 2018.01.08 |
|---|---|
| 삼성이 준비중인 기어S4. 스마트워치 시장 변화 주도할까? (0) | 2018.01.08 |
| 갤럭시S9, 스펙과 디자인 어떻게 바뀔까? 주목할 만 한 점 3가지. (0) | 2018.01.05 |
| 갤럭시S9/S9+, 다가오는 공개/출시일. 무엇을 기대할 만 하나?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