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살 빼고 다 드러난 '갤럭시 S7 & S7 엣지'. 삼성은 무엇을 더 보여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2.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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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모바일쇼로 일컬어지는 'MWC 2016(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를 앞두고  스마트폰 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 LG, HTC, 소니,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등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일찌감치 많은 루머들을 만들어내며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오는 2월 21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엣지'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제품의 디자인과 하드웨어 성능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공개되었고, 그 출시일이 3월 11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이 6인치 크기의 패블릿 제품인 '갤럭시 S7 플러스(Galaxy S7 Plus)'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6인치 제품의 출시 가능성이 낮은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 삼성은 오는 2월 21일,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갤럭시 S7 & S7엣지'로 알려진 새로운 제품들은 3월 11일부터 판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갤럭시 S7/S7엣지'. 디자인과 스펙을 압도하는 기능을 선보일까? 

△ 'Galaxy S7(왼쪽)'과 'Galaxy S7 Edge(오른쪽)'의 디자인.

갤S7은 '5.1인치' 제품, 갤S7엣지는 '5.5인치' 크기의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image. www.phonearena.com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은 전작인 '갤S6/S6엣지'의 기본 틀을 따를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마그네슘 바디를 기본으로 한 '갤럭시 S7'은 전작보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 micro SD카드 슬롯의 부활, 방수 기능 탑재와 함께 카메라의 변화(브라이트셀Britecell 센서 기술 적용)가 거론되면서 사람들의 요구를 대거 반영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 정보 유출로 유명한 트위테리안 @evleaks가 여러 색상의 '갤럭시 S7 & S7엣지'의 렌더링 이미지와 스펙을 거론하면서 다시금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S7'은 5.1인치, '갤럭시 S7엣지'는 5.5인치 크기의 화면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엣지'는 측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기본 색상으로는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방수/방진 기능, SD카드 슬롯 등을 장착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S7이 '3000mAh', S7엣지가 '3600mAh'로 알려졌으며(갤S6는 2550mAh, 갤S6엣지는 2600mAh이다), USB Type-C 포트 장착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7'의 32GB 기본 제품의 가격은 699달러(우리돈 약 84만원), '갤럭시 S7엣지'의 가격은 799달러(우리돈 약 94만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기본 스펙.

5.1/5.5인치 QHD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엑스노스 프로세서, 4GB램, 기본 저장공간 32GB~ 등


  한편, 뛰어난 스펙과 깔끔함 속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넘어서서 삼성이 과연 21일 행사장에서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가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카메라 성능, 삼성페이(Samsung Pay)와 같은 것들은 이미 일반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애플의 '3D터치'로 대표되는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 또한 '갤S7'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삼성으로서는 '새로운 기능' 즉,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삼성 스마트폰의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터치 위즈 인터페이스(Touch-Wiz interface)'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지가 관건입니다.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삼성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그리고 그것이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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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9' 공개한 삼성, A시리즈로 중국 시장에서 옛명성 찾을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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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시장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불리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글로벌 기업들에게 있어서 큰 과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자국 기업이라는 메리트 속에서 기술력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은 중국 시장 진출과 성공을 꾀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년간 샤오미(Xiaomi)와 화웨이(Huawei), 레노버(Lenovo) 등 중국 토종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삼성과 LG등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크게 하락하였고, 한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던 삼성은 2015년 2분기이후 중국 시장 점유율이 한 자릿수(9%)로 떨어지면서 5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삼성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하락의 직격탄이 되었고,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같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삼성은 '갤럭시 A'시리즈를 내세워 중저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데, 최근 삼성이 화웨이, 샤오미의 중저가 스마트폰과 경쟁하기 위한 제품으로 '갤럭시 A9(Galaxy A9)'을 내놓으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삼성의 '갤럭시 A9'이 중국에서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에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연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지가 주목된다.

image. www.igalaxys7.com


- '갤럭시 A9', 삼성의 중국 시장 재기를 도울까?

- 4.5인치 갤럭시A3 / 4.7인치 갤럭시 알파 / 5.2인치 갤럭시 A5 / 5.5인치 갤럭시 A7


  2014년 4월, '갤럭시 S5'의 디자인에 대해 많은 비판이 따랐고, 삼성은 '갤럭시 S5'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제품으로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시장에 내놓았고, 갤럭시 알파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평가 속에서 성공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삼성은 '갤럭시 알파'의 후속 버전으로 중저가 라인인 '갤럭시 A3/A5/A7'을 선보였고 이들 제품을 통해 이머징마켓은 물론이고 선진 시장의 중저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은 최근 '2016년 형' 갤럭시 'A3/A5/A7(가격은 3~500달러, 우리돈 35~58만원 정도)'을 선보였으며, 이들 제품들을 1월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A9'을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중국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갤럭시 A 시리즈의 스펙

source. www.phonearena.com


  '갤럭시 A9'는 스펙을 살펴보면, 6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Super AM OLED Display, 1080x1920)을 기본으로 스냅드래곤 652 SoC를 장착했으며, 3GB의 램, 그리고 기본 저장 공간으로 32GB를 갖췄습니다. 또한 카메라는 조리개값 f/1.9의 1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8백만 화소의 전면카메라(셀피카메라)를 장착했고, OIS(손떨림방지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듀얼 심(Dual SIM)'슬롯을 갖췄다는 것과 NFC칩을 이용하여 삼성페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6인치 대화면인 만큼 배터리 용량도 4000mAh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A9'이 중저가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급 스펙'을 보여주면서 거품을 뺀 실용적인 스마트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갤럭시 A'시리즈가 중국 시장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중국의 샤오미, 화웨이 등의 제품에 비해서 스펙이나 디자인, 가격 등 가성비가 뒤쳐졌던 것이 사실인데, 6인치 고성능의 'A9'이 중국 토종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양상을 보여줄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중국 시장의 부진은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로우엔드(중저가) 스마트폰'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중국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토종기업들이 시장을 꽉 잡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중저가 라인인 'A'시리즈를 통해서 중국, 인도를 비롯한 이머징마켓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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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나? - 3가지 제품 동시 출시가 우려스려운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0.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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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들의 2015년 3분기(7~9월) 실적 발표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의 주가가 치솟았습니다. 2014년 9월, 4.7인치 '아이폰 6(iPhone 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출시한 이후, 애플이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삼성'의 입지가 그만큼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은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중국 시장 판매에서 애플과 샤오미, 화웨이 등에게 밀리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2015년 4월에 출시한 '갤럭시 S6 & S6 엣지'가 디자인과 성능에서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량은 기대치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삼성은 지난 8월에는 5.7인치 전략 패블릿 '갤럭시 노트5 &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와 정면 대결을 펼치고 있지만, 그마저도 신통치 않아 보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 S7(Galaxy S7, 갤7)'가 기존보다 빠른 '1월 공개'라는 이야기와 함께 최근에는 3가지 모델(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 /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 삼성의 전략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앞)'과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뒤).

삼성이 오는 2월에 차세대 갤럭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2월에 출시되는 '갤럭시 S7'이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갤럭시 S7',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나? 3가지 모델의 등장이 우려스러운 이유.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이 지난 9월 말에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2월 초에 출시(1월 공개 후)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갤럭시 S7'이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샘모바일측은 삼성의 스마트폰 조립/생산 공장이 있는 베트남의 한 소식통을 통해 '차세대 갤럭시'가 5.1인치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그리고 5.7인치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의 세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Galaxy S7 Concept image.

image. www.igalaxys7samsung.com


  이같은 이야기를 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패블릿(Phablet)' 제품인 'Galaxy S7 Edge+'의 2월 등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5.7인치 엣지 플러스'의 경우 지난 8월에 '갤럭시 노트5'와 함께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월에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면 '갤S6 엣지 플러스'가 나온지 6개월 만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것으로써 삼성이 스스로 자신들의 스마트폰 가치를 떨어트리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이 '갤럭시 S7'부터는 5.1인치와 5.7인치 제품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애플과 마찬가지로)전략 스마트폰 & 패블릿을 함께 출시/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결국 삼성이 그동안 고수해왔던 전략인 '상반기 - 전략 스마트폰(5.1인치)', '하반기 - 전략 패블릿(5.7인치)'라는 공식이 깨지면서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매력과 기대가 상당부분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Curved display의 장착, 3D 터치 기술의 적용, 8K 스크린 등

차세대 갤럭시는 첨단 기술로 무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source. www.techrader.com


  또 한편으로는 삼성이 1년 주기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암묵적인 관례'를 깸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유통/판매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년에 한 번씩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지만, 지난 8월에 삼성이 전략 패블릿인 '갤 노트5'를 출시하면서 예년보다 2개월 가까이 출시가 빨랐고, 오는 2월에 '갤S7'이 출시된다면 이것도 예년보다 2개월이 빠른, 10개월 만의 출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삼성이 '관례화된 틀'을 깨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유통의 변화와 다른 기업들의 제품 출시 주기 변화, 그리고 이동통신사들의 요금제 및 약정에 변화가 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S7'의 출시와 관련하여 5.1인치 제품의 2월 출시는 기대감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5.7인치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갈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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