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2:03
우연이 만든 행복.
우연이 아니었으면 만나지 못했을 행복들.
처음,
인도에 도착한 날,
델리가 홀리축제기간이 아니었더라면,
조드푸르에서 뭄바이행 기차가 있었더라면,
네팔 국경에서 테러로 인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는 행복들.
우연들이 만들어낸,
알수없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들.
With On.
03/04/09
Kathmandu, Napal.
| 파키스탄 비자 (0) | 2009.05.09 |
|---|---|
| Kathmandu Life and 박타푸르 (0) | 2009.05.09 |
| 카트만두에서. (0) | 2009.05.09 |
| In Nepal (0)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1:59
카트만두에서.
내일 올 소낙비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 이 축제의 시간을 마음껏 즐겨라.
carpe diem!
Episode01.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질 만큰,
서로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
be happy.
03/04/09
Kathmandu, Nepal.
| Kathmandu Life and 박타푸르 (0) | 2009.05.09 |
|---|---|
| 우연이 만든 행복. (0) | 2009.05.09 |
| In Nepal (0) | 2009.05.09 |
| 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2)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1:57
In Nepal
정치적 불안과 함께 사회적 불안이 도사리고 있는 네팔.
총리 테러 암살사건, 정부측 운동권 학생의 피살.
그러한 혼란속에 방문하게된 네팔.
사회적 긴장은 알게 모르게 계속되고 있고,
훌리건들의 테러도 간간히 이루어졌다.
내가 탄 버스마저도 훌리건들의 공격을 받아,
운행도중 버스 앞유리창이 깨져버리고,,
정치적 안정이,
사회적 안정을 이루는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 수 있었던 곳.
새로운 경험.
01/04/09
Nepal.
| 우연이 만든 행복. (0) | 2009.05.09 |
|---|---|
| 카트만두에서. (0) | 2009.05.09 |
| 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2) | 2009.05.09 |
| Indian people (0)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1:52
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문학의 중요한 요소적 기능 중 하나는
그 문학 작품을 접했을 때 독자가 가지는 심미적 체험,
세상에 관한 간접적 체험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코엘료파울로의 소설들은 훌륭한 작품들이다.
코엘료는 여행을 통한 사실의 경험을 통해,
그 사실들을 소설로서 승화시켜 낸 작가이다.
연금술사,
프로토벨로의 마녀,
순례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등
사막에서 돌아오며. 3월 어느 날.
India.
| 카트만두에서. (0) | 2009.05.09 |
|---|---|
| In Nepal (0) | 2009.05.09 |
| Indian people (0) | 2009.05.09 |
| 공존하는 사회. (0)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1:29
Indian people
Like a Indian,
On the street I was eat food.
처음엔 어색한 맛, 어색한 느낌
하지만, 서서히 입맞에 맞아 간다.
또한, 길 거리에서 인도인들처럼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도 자연스럽다.
인도사람, 그것이 되어보자.
진정한 인도를 느끼기 위해.
오! 인디아!
Someday, March.
Bikaner, India.
| In Nepal (0) | 2009.05.09 |
|---|---|
| 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2) | 2009.05.09 |
| 공존하는 사회. (0) | 2009.05.09 |
| 룸비니 (0)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1:12
공존하는 사회.
집의 벽에 도마뱀이 마구 기어다닌다.
이 얼마나, 경우로운 장면인가?
뭐, 도마뱀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도에 온 첫날.
수백마리의 바퀴벌레들과 동침했으니까!
아침 먹을 때 조차, 수십마리의 바퀴벌레들이 주위를 기어다녔다.
가정집에서...
거리에는,
소, 말, 고양이, 개, 돼지, 원숭이, 쥐, 비둘기,,
모두가 한가로이 거닐고 있다.
이 얼마나 관대한 사회인가!
Someday, March.
India.
| 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2) | 2009.05.09 |
|---|---|
| Indian people (0) | 2009.05.09 |
| 룸비니 (0) | 2009.05.09 |
| 의미(Meaning) - 바라나시 문시가트에서.. (0)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20:58
룸비니
생애 처음으로 반딧불이를 보았다.
그리고 잡아 보았다.
내 손위를 기어다녔다. 그 오묘한 기분.
28/03/09
Lumbini, Nepal.
| Indian people (0) | 2009.05.09 |
|---|---|
| 공존하는 사회. (0) | 2009.05.09 |
| 의미(Meaning) - 바라나시 문시가트에서.. (0) | 2009.05.09 |
| 바라나시 에피소드 (0) | 2009.05.09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15:22
의미(Meaning)
김춘수의 꽃.
꽃이 나에게로와 의미가 되었다.
이 얼마나 위대한 가르침인가
바라나시에 존재하는 수많은 가트. 수없이 지나친 가트였지만 나에게 그 의미는 와닿지 않았다.
3일간의 나의 걸음은 단지 산책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의미없는 걸음에 불과했다.
의미.
그것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우연이든 필연이든 뭔가 특별한 일을 했을 때 맺어지는 결과물이고,
그것이 진정한 가치인 것이다.
갠지즈 강가의 수많은 가트들이 있고, 그 중 하나인 Munshi GHAT.
문시가트. 그곳은 나에게 의미있는 장소가 되었다.
26/03/09
Varanasi, India.
<문시 가트 Munshi Ghat>
| 공존하는 사회. (0) | 2009.05.09 |
|---|---|
| 룸비니 (0) | 2009.05.09 |
| 바라나시 에피소드 (0) | 2009.05.09 |
| 바라나시 (0) | 2009.04.28 |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5. 9. 15:17
Episodes1
이방인인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접근한다.
릭샤왈라, 호텔 안내인, 상점주인, 일반인.
누군가 나에게 친절을 베풀고 싶어 더 나은 장소, 더 빠른길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나는 이제 더이상 그들을 신뢰하지 못한다.
그, 혹은 그들의 호의가 진정 선함에서 나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위에 대한 신뢰를 못한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외국인들을 보면 곧잘 도와주곤 했는데, 그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24/03/09
Varanasi, India.
| 룸비니 (0) | 2009.05.09 |
|---|---|
| 의미(Meaning) - 바라나시 문시가트에서.. (0) | 2009.05.09 |
| 바라나시 (0) | 2009.04.28 |
| 조드푸르에서, (0) | 2009.04.28 |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09. 5. 9. 15:15
Mcleod Gunj, India / 맥글로드건즈(맥글로드간지/맥간), 인도
사실, 난 엄릿싸르가 너무 좋아서 맥글로드건즈(이하, 맥간)에 가는 것도 좀 귀찮고 가는 길이 험하기도 하니까 가기 싫은 마음이 좀 있었지.
인도 여행 막바지가 되니까 귀차니즘이 더 심해진거야. 자금의 압박도 점점 조여오고 말이지.
그래도, 사람들이 좋다고 가보라고 권하기도 했고, 나도 이미 가기로 생각했었으니까 맥간으로 떠났어.
역시, 고산지대라서 그런지 가자마자 추위가 몰아닥쳤어. 그래서 인도에서는 절대 안입을 것 같았던 바람막이를 꺼내 입었어.
다람살라에서 합승지프(10Rs)를 타고 맥간에 도착하니 여섯시쯤 되어서, 숙소를 잡고 저녁끼니를 때울 겸 동네 한 바퀴 돌겸 나갔지. 근데 정말, 맥간은 조그마한 동네 수준이야.
갔다가 때마침 저녁 먹으러 나온 한국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밥 먹고, 그 전에 바라나시에서 만났었던 형님한테 인사드리고, 한국사람들 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어.
밤 11시가 넘은 시각, 내 숙소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가려는데, 밤에 동네 건달들이 가끔씩 여행자들을 상대로 해코지를 한다고 그냥 근처에서 자고 가라고 극구 말리는 거였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형님 방에서 같이 자고 다음날 아침에 내 숙소에 돌아갔지.
역시, 인도의 밤거리는 함부로 도전 할 만한 곳이 아직은 안 되는 것 같아. 물론, 기차역이나 버스정류장 같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경찰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는 곳은 예외지만, 어둑한 골목길이나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은 밤에 잘 싸돌아다니지 않는 게 좋아. 여러 가지 않좋은 소문과, 안좋은 일들을 당한 사람들을 많이 봤거든.
내가 맥간에 머무는 동안, 계속 소나기성 비가 내렸어. 이제 슬슬 몬순(우기)가 시작되려는 신호처럼 보였어. 한번은 구슬만한 우박도 막 떨어졌어. 난 그걸 주워먹었지. 무공해 얼음이니까! 그 때 형님과 나, 그리고 가지(Jaisalmer 타이타닉G.H 매니저)도 같이 있었는데, 가지는 라지스탄 사막에서만 평생을 살아오다보니 우박 같은건 처음 본다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계속 비가 내렸다가 해가 떳다가를 반복하다보니, 날씨가 어느정도 쌀쌀했어. 하루 종일 바람막이를 입고 있어야 적당할 정도로 말이지. 엄릿싸르, 델리는 완전 푹푹 찌는 날씨인데 맥간은 이렇게 시원할수가!!
사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맥간에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델리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고, 터키로 떠나는 날도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어. 맥간은 정말 방값도 싸고, 먹을 것도 싸고 많고,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최고의 휴양지 같았어.
낮에 햇볕을 쬐고 있으면 마치 강원도 산골 경치 좋은 곳의 펜션에 휴양하러 온 기분이었으니까.
아, 그리고 맥간은 티벳 망명정부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티벳사람들도 많았고, 웬지 네팔같은 분위기가 많이 났어. 음식점도 티벳음식을 파는 곳이 많더라고.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티벳 음식이 인도음식보다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으니까.
| Damascus, Syria / 다마스커스, 시리아 / 16/05/2009 (0) | 2009.05.23 |
|---|---|
| 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0) | 2009.05.12 |
| Jodhpur, India / 조드푸르,인도 (0) | 2009.05.09 |
| Bikaner, India. 비카네르,인도 (0) | 200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