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의 '영상 채팅' 기능 도입, 사용자층 확대의 촉매제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2. 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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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rok Service,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 앱(Messaging Application)과 같은 소통을 위한 서비스들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페이스북(Facebook, Inc.)이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에 '그룹 화상 채팅' 기능을 추가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NS 페이스북 기반으로 전 세계 모바일/인터넷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 Inc.)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 App)'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사용자 4억 명을 넘어선 '인스타그램(Instagram)' 또한 페이스북이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번 페이스북 메신저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에 '그룹 비디오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source. www.9to5mac.com


- 페이스북 메신저, '그룹 영상 채팅' 기능 도입. 사용자 끌어들이는 촉매제 될까?


  한때 SNS페이스북 메시지 전달 기능으로 역할했던 '페이스북 메신저'는 SNS 페이스북과 분리되면서 메신저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고 급기야 왓츠앱(Whats App)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용자 수가 많은 메신저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급격한 성장을 하는 데는 SNS페이스북의 영향이 컸다고 할 수 있는데, 어찌됐든 페이스북(Facebook, Inc.)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SNS페이스북 서비스와 더불어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MAU)를 가진 두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보유하면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2016년 현재, 페이스북 메신저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10억 명이 넘는다.


  페이스북 메신저에 새롭게 추가된 영상 채팅 기능은 최대 6명까지 그룹 채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6명의 사람들은 6등분된 스마트폰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화면에는 총 6명의 얼굴이 비춰질 수 있지만 최대 50명까지 영상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할 만 한 점입니다. 

  한편, 페이스북 메신저가 '화상 채팅' 기능을 도입하면서 그동안 '화상 채팅' 기능을 제공하던 다른 기업들에게 상당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이 지속적으로 '동영상'과 관련된 기능들을 SNS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페이스북의 '영상 채팅' 기능은 향후 SNS페이스북과 연동되어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잇어 보입니다. 특히, SNS페이스북이 가진 엄청난 숫자의 사용자들이 '영상 채팅'의 연동 사용을 위해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게 된다면 향후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의 '페이스북 메신저'의 사용자층 흡수를 통한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은 자명해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페이스북의 메신저 시장에서의 이같은 변화는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페이스북은 SNS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에 페이스북의 서비스들은 향후 VR과 AR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페이스북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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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채팅봇과 페니. 메신저의 미래를 엿보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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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한 SNS 페이스북을 필두로 페이스북(Facebook, Inc.)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지난 4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열린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에서 페이스북의 10년 로드맵을 펼쳐놓고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이면서 시대를 변화시켜 나갈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 중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것은 소셜네트워크기반의 VR이었고 또 하나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은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앱 분야에서 최고라고 불릴 만한 기업답게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 앱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가 있어왔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임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소셜VR과 SNS의 소통을 강화한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 등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의 채팅봇(ChatBot) '페니(Penny)'또한 인공지능 시대(AI era)를 맞이하는 우리들이 놓칠 수 없는 페이스북의 핵심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에 첫 번째 연사로 나온 CEO 마크 저커버그.

그 어느때보다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앞을도 계속 그럴 것이다.


- 페이스북의 채팅봇 '페니',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인 비서로 우뚝설까?


  애플 iOS의 '시리와 구글의 '구글 나우', MS의 '코타나' 등은 단순한 음성 인식 서비스를 넘어 개인 비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이들 기업들이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이들 세계 최고라 불리는 기업들이 이같은 '음성 인식' 분야에 역량을 쏟아 붓는 이유는 가까운 미래에 활용 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페이스북도 이에 질세라 작년 7월 개인 비서 서비스격인 '머니 페니'를 개발 중이라 밝혔고, 과연 '머니 페니'서비스가 앞서 언급했던 서비스들과 어떻게 경쟁을 하게 될 지, 또한 어떤 차별성을 두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생겨났던 것이 사실입니다.  


△ 페이스북의 10년 계획.

모든 것이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SNS와 메신저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에 AI/VR 등이 결합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지난 F8 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단연 가상현실(VR)과 관련된 페이스북의 향후 서비스의 변화였고 또 한편으로는 이제 막 공식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였습니다. 한편, 이들 서비스와 함께 페이스북은 채팅봇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채팅봇이라 함은 작년 7월, '머니 페니(Money Penn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의 결과물 격이라 할 수 있는데 당초 여러 매체에서는 페이스북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두고 시리, 구글나우 등과 경쟁할 것이라는 추측을 해 왔었고 실제로 2015년 8월에 선보인 페이스북의 음성인식 서비스 'M'의 경우 기존 경쟁 서비스들과 비슷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F8에서 페이스북은 '머니 페니'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면서 '인공지능'과 '메신저 서비스'와의 결합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머니 페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F8을 통해 선보인 것은 '금융'과 관련된 기능이었고, 이는 개인 비서의 역할을 넘어 조언자로서의 역할까지할 수 있는 '메신저'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은행 계좌와 채팅봇의 서비스를 연결해 놓는다면,

채팅봇은 지출 내역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에게 조언을 해 주게 된다.

이같은 서비스는 이미 다른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이들의 기술을 활용해서 메신저와 결합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메신저 자체가 보다 똑똑한 개인 비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image. www,pennyapp.io


  사실, '채팅봇'은 그리 낯선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스스로 응답하는 '채팅봇' 서비스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페이스북은 이 채팅봇에 '인공지능'의 기능을 넣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의 생활 습관 즉 소비 패턴을 인지하고, 소비 패턴의 변화와 양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조언을 해 주고, 질문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제시해 주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한 예로, 사용자의 은행 계좌를 '페니'와 연동해 놓는다면, 메신저의 채팅봇은 계좌의 입출금 내역과 사용처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조언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미 신생 금융 회사들의 기술을 기반으로 이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축적되는 자료는 많을 수록,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가 모여들 수록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사용자 분석이 가능하고 이에 대한 조언도 다양하거나 정확해질 수 있다는 것이 페이스북이 말하는 핵심입니다. 한 마디로 메신저에 내장된 채팅봇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 2016년 1월 페이스북 주요 서비스의 사용자 수.

SNS페이스북 약 16억 명. 메신저 왓츠앱 9억 명. 페이스북메신저 8억 명. 인스타그램 4억 명.

그 외에도 많은 서비스들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SNS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 점유율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9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왓츠앱(Whats App)은 지난 1월부터 전면 무료화되었으며,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분리된 '페이스북 메신저'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명 가까운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SNS뿐만 아니라 인스턴트메시징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채팅봇'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 채팅봇 기능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면 또 한 번 인스턴트메시징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변동은 아마도 '승자 독식'의 구도가 굳어지는 형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NS페이스북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이고 자회사 '인스타그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 지역을 제외한 유럽, 북중남미 등에서는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페이스북이 움직임에 다른 서비스(위챗/카카오톡/라인/바이버 등)도 변화를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페이스북이 어떤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인지 그리고 다른 메신저 서비스들이 어떻게 시대의 변화에 대처할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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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의 변화 - 글로벌 SNS 장악 위한 페이스북의 야심.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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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페이스북(Facebook)'은 가장 빠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며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고, '구글 잡는 페이스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기세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Zuckerberg)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 '페이스북'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런 투자가 페이스북에게 더 큰 수익을 안겨주면서 브랜드 가치, 영향력 등에서 전 세계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덤으로 페이스북의 주가는 매 분기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현재 시가총액이 약 270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6월 24일 기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217조).

  

△ 페이스북 그룹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

가상현실 헤드셋기기로 유명한 '오큘러스 VR'의 모회사이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kerberg) 페이스북 CEO는 지난 3월, 페이스북 메신저의 사용자 수가 7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ource. www.forbes.com



- 야심 드러낸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 계정' 없어도 된다.

△ 최근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계정' 없이도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

SNS 페이스북의 '메시지' 기능에서 분리되어, '페이스북 계정'이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었던 메신저 서비스가 완전히 독립된 것이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메시징 서비스인 '왓츠앱(WhatsApp, 사용자 7억 이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source. www.engadget.com


  페이스북 그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페이스북 서비스'를 기반으로 여러 기업들을 사들였고, 현재 전 세계 SNS 서비스의 주류로 자리잡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3억 명 이상을 보유한 '페이스북', 3억 명 이상 사용하며 고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 8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WhatsApp)'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서비스들은 하나같이 전 세계 SNS 서비스의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메시지 기능에서 분리된 서비스인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의 사용자 수가 지난 7억명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면서 가히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성 사용자 수(2015년 3월 기준)

페이스북 그룹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은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왓츠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메신저'등도 상위권에 대거 포진되어 있다.

source. www.wearesocial.net


  우리돈 약 21조원(190억 달러)에 인수한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왓츠앱(WhatsApp)'과 별도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에 대한 투자와 서비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 페이스북 메신저를 '페이스북 계정 없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방향을 바꾸면서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포섭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페이스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메신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활성 사용자 수를 늘리는 한편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의 증가하고 있긴하지만, 아시아 신흥국 시장(이머징 마켓)은 글로벌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업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페이스북이 눈독을 들일 만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의 성장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독립적인 '페이스북 메신저'에 대한 투자와 서비스 개선을 바탕으로 신흥 시장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높이고자 하려는 의도 내비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아시아, 특히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이머징국가는

 IT 업계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사용자 확보'에 따른 수익 모델의 다양화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인스턴트 메신저의 경우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의 접속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점을 바탕으로 완전히 독립된 '메신저 서비스'를 런칭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에서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 처럼 보입니다. 과연, 페이스북 메신저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며 '페이스북'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다음 카카오의 카카오톡(KakaoTalk)과 네이버 라인(LINE) 등과 동아시아 시장에서 어떤 경쟁을 펼쳐나갈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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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앱 '메시지 서비스' 중단. 야욕 드러냈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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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IT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팀쿡(Tim Cook)' 애플 CEO도 아니고, 구글 CEO 래리페이지(Larry Page)도 아닌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라고 할 수 있습니다. 84년생 만 30세로 '젊은 CEO'로 불리는 그는 '기부왕'에 선정될 정도로 기부도 많이하면서 야심이 큰 인물임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보유하고 있던 페이스북은 지난 2월, 가입자 5억 이상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메신저 앱 '왓츠앱(WahtsApp)'을 약 19조원에 인수하면서 이슈를 낳았던 그는 최근 '스냅챗(SnapChat)'과 유사한 서비스인 '슬링샷(SlingShot)'을 출시하기도 하는 등 '소셜네트워크(SNS)'업계의 1인자 자리를 이미 꿰차고 있습니다.


△ 바야흐로, '페이스북'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

페이스북은 'SNS'업계의 모범이자 '넘을 수 없는 벽'이 되려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약 195조원(7/29종가기준)으로 삼성전자 약 205조원을 따라잡을 기세다.




- 페이스북 앱 '메시지 전송 기능 중단', 메시지는 '페이스북 메신저'만 쓴다.


△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앱'에서의 '메신저'기능을 없앨 것이라고 했다.

'메신저'기능은 전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가 담당하게 되었다.

관련기사 : www.techchrunch.com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라는 '메신저'서비스를 페이스북과 함께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안에서 메시지를 보내면 '페이스북 메신저'가 설치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페이스북 메신저로 '알림'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페이스북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최근 '페이스북 앱'을 통한 '메신저'기능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번 결정의 이면에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인 '페이스북'사용자를 기반으로 라인, 카톡 등이 장악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메신저'시장에서 정기적인 사용자를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북미지역과 유럽지역 대다수는 '왓츠앱'이 장악하고 있고, 유일하게 '왓츠앱'이 힘을 못쓰고 있는 지역이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인데, 이번 결정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을 보여준 셈입니다.


△ 전 세계 주요 '메신저 앱'으로 위챗, 왓츠앱, 라인, 카카오톡, 스냅챗 등을 꼽을 수 있다(위쪽)

페이스북은 전체적으로 균등한 사용률을 보이지만 유독 한국, 스페인, 일본, 중국 등에서 사용률이 낮다.(오른쪽)

페이스북은 '아시아'시장에서의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 페이스북은 왜, 메신저 시장까지 노리나?

△ 페이스북은 2014년 2분기 실적에서 '전년대비' 엄청난 성장은 물론이고

사상 최대 실적을 보여주었다.

source : www.business2community.com


 현재 페이스북은 'SNS서비스' 페이스북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초대형 기업'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며 '주가 상승'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약 195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소위 '잘 나가는'기업입니다. 삼성의 시가총액이 약 205조원(7/30종가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이렇게까지 올 수 있는 원동력은 'SNS 페이스북'을 통한 '광고료'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페이스북은 '더 큰'기업으로 성장하여 구글과 같은 기업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고자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가장 손쉽게'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가치를 산정하는 기준인 MAU(Monthly Active Users)를 통해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페이스북의 수익을 '유저'로 나누었을 때, 평균 2달러 정도가 나오지만 아시아는 평균 이하인 1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이익률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을 취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페이스북 앱의 '메신저 서비스 중단' 결정은 너무나도 노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페이스북이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말한 '페이스북 메신저'의 MAU는 약 2억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서 본격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왓츠앱과 함께 세계 표준의 '메신저 앱'으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카카오톡의 가입자 약 1억 5천만, 일본을 중심으로 한 라인(LINE)의 가입자 약 4억 5천 만 이상을 타켓으로 페이스북은 '메신저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주요 지역은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위쪽)

그나마 아시아에는 중국의 '위챗', 일본의 '라인', '바이버', 한국의 '카카오톡' 등이 버티고 있는 형편이다.

페이스북은 'SNS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활성화 시킬 것이고, 이것은 '페이스북 이익 상승'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페이스북이 이번 조치를 통해 3분기에 어떤 실적을 낼 지 기대된다.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와 '메신저'를 통해서 끌어모은 광고료를 바탕으로 무서울 정도의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페이스북의 움직임이 전 세계 '소통'의 흐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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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챗온(ChatOn)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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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전 세계에서 가장 가입자가 많고, 영향력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CEO 마크주커버그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왓츠앱(Whats App)을 우리돈 약 20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월가(Wall St.)에서는 페이스북이 실수를 한 것이라고 견해가 나오면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그러나 왓츠앱은 가입자 4억 5천만명 이상을 가진 가입자 기준 세계 2위의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앱으로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과 왓츠앱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라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앱을 따로 출시 했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급기야 '왓츠앱'인수를 통해서 메신저 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앱이 존재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은 가입자 6억 이상의 위챗(We Chat), 가입자 4억의 라인(LINE), 가입자 1억 3천만 이상의 카카오톡(Kakao Talk) 그리고 가입자 1억명 정도라고 하는 삼성의 '챗온(ChatOn)'이 있습니다. 사실, 라인(LINE)을 쓰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챗온'을 쓰는 사람은 더더욱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삼성의 챗온은 네이버의 라인과 마찬가지로 해외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사용자 기반을 꾸준히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삼성이 갤럭시에서 '챗온'을 삭제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삼성은 꾸준히 챗온을 업데이트 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챗온이 가입자 1억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하지만 MAU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 모바일 메신저, 왜 중요한가?


  구글의 전 CEO였던 에릭 슈미트는 "구글이 모바일 메신저, SNS사업에 진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모바일 시대에서 SNS와 메신저 서비스는 아주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1의 모바일 플랫폼이 모바일OS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와 iOS라면 제2의 모바일 플랫폼은 바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메신저는 모바일 플랫폼으로써 기능한다는 것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모바일 메신저를 키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례로 네이버(NAVER)의 경우 '라인(LINE)'이라는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가까운 예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카카오톡(KaKaoTalk)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메신저 기능 뿐만 아니라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써드파티(3rd party)라고 불리는 제 3의 기업들과 연합하여 메신저를 기반으로하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많은 수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메신저 일수록 더 많은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고, 기업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봤다고 할 수 잇으며 라인과 카카토옥 또한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챗온'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이 존재한다>



- 삼성 '챗온(ChatOn)'. 어떤 것까지 서비스할까?


  삼성의 챗온이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을 잠깐 살펴본다면 '보낸 메시지 취소하기', '위치 확인 및 이동 경로 확인 서비스', '1GB 용량까지 가능한 데이터 전송 기능'을 새롭게 추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메시징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챗온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챗온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였다>


  삼성의 챗온은 기본적으로 '삼성 계정'을 통해서 로그인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삼성 계정은 삼성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야 하는 계정으로 삼성이 새롭게 3월부터 미국에서 서비스하는 '밀크 뮤직'또한 삼성 계정을 통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삼성은 '밀크 뮤직'이라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함으로써 '콘텐츠'사업에서의 삼성의 역량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결국 '밀크 뮤직'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전 세계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챗온을 통해서 '밀크 뮤직'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채팅방 안의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삼성이 '챗온'을 비롯한 콘텐츠 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유.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눈부신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이미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하드웨어 특히, 스마트폰을 팔아서 수익을 올리던 삼성으로서는 성장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삼성은 '블루오션'이라고 불리는 웨어러블 기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콘텐츠'사업에 뛰어들어 콘텐츠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삼서은 '챗온'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인 다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모바일 플랫폼을 바탕으로한 음악,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시장에는 삼성보다 먼저 시장을 진출하여 자리를 잡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삼성이 그런 경쟁자들을 이긴다는 것은 '하드웨어 제조 회사'의 이미지가 강한 삼성으로서는 힘겨운 일임이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으로서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곳인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시장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며칠 전, 구글 코리아에서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에게 무료로 '게임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야흐로, 게임 플랫폼 시장은 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된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무한한 이익을 안겨다 줄 것으로 예측되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시장에서의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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