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11 & 11.0.1 는 오류 덩어리? 아직 'iOS10'이면 업데이트 하지 말아야.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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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지난 6월, 연례 개발자 회의 WWDC2017(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공개한 iOS의 새로운 버전, 'iOS11' 정식 버전의 배포가 지난 9월 20일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베타 버전을 통해 '제어센터(Control center)'와 메모(Notes), 달력(Calendar), 잠금화면 인터페이스(Lock screen UI) 등 여러 면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iOS11' 버전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정작 'iOS11'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 많은 사람드이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 '벽돌폰(폰이 갑자기 작동하지 않다가 꺼짐)' 현상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애플은 지난 9월 28일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iOS 11.0.1'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 문제, 전화 기능 이상, 앱 실행시 작동 문제와 예기치 않은 재부팅 등 기존 아이폰 사용자(아이폰6/6플러스, 아이폰6s/6s플러스, 아이폰7/7플러스 등) 들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iOS11 배포 이후 배터리 지속 시간, 전화 기능 이상 등의 문제가 보고되었다.

애플이 iOS 11.0.1 버전을 배포하면서 문제가 일단락 되는듯 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iOS11 & iOS11.0.1 오류 해결 안 됐다. iOS10 사용자라면 iOS11.1 버전 기다리는게 능사?


  일부 전문가들이 'iOS11' 업그레이드 초창기에 제기했던 이메일 및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가 'iOS11.0.1' 마이너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iOS11.0.1' 업데이트 이후에도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려면 10월 말경에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는 'iOS 11.1' 버전을 기다려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이 이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수 일 내에 'iOS11.0.2'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할 가능성도 있지만 완벽한 오류 해결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com)을 비롯하여 애플의 공식 트위터 계정(@applesupport)를 통해 보고된 대표적인 오류 사례를 짚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D터치 반응 속도 저하(아이폰6s, 아이폰7 등)

  배터리 수명 감소(배터리 성능 저하)

  앱 충돌로 인한 정지 및 강제 종료, 데이터 손실(애플 뮤직의 라이브러리 삭제)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Wi-Fi) 연결 해제 및 전반적인 시스템 불안정.

  전화 기능에서 지속적인 화면 멈춤 현상 및 성능/속도 저하.

  잠금 화면에서 앱을 실행하거나 다른 기능을 이용할 때 갑작스럽게 재부팅 되는 현상.

  앱 실행 속도 저하.

  

  이 외에도 개별적인 오류 현상이 여러가지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위 사항들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불편 현상으로 거론되는 것들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iOS11' 배포 초기에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를 비롯한 몇 가지 오류가 보고되었고 애플이 'iOS 11.0.1'을 배포했지만 현재까지 주요 오류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iOS 11 vs iOS 10 배터리 지속 시간 비교.

iOS11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iOS10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S 11.0.2'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할 것으라는 기대를 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해결은 'iOS 11.1' 업데이트 버전의 배포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OS 11.1 버전은 '아이폰X'의 출시에 맞춰 10월 말경에 배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아직 'iOS10'을 사용하고 있다면 'iOS11'로의 업그레이드를 자제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며, 이미 'iOS11/11.0.1'로의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라면 '다운그레이드'를 하거나 차기 업데이트 버전(11.0.2 / 11.1)'이 나올 때 까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과 불안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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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삐걱대는 아이폰 '라이트닝 이어폰' 문제. 대세는 문제 인정과 빠른 후속 조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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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 & 7플러스'가 출시되기 전부터 새로운 아이폰에 관한 논란의 중심에는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어지면서 그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Ligntning connector)'가 대체할 것이고 '라이트닝 이어팟(Ligntning EarPod)'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루머들이 '3.5파이 이어폰 잭'의 제거를 예고했듯이 실제로 '아이폰7 & 7플러스'에는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졌으며, 애플은 '라이트닝 이어팟'과 함께 '3.5파이 to 라이트닝' 젠더를 선보였습니다.  또 한편으로 10월 말에는 애플이 특별히 개발/제작한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애플은 '음향기기'와 관련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다행스러워 하는 것은 '아이폰7/7플러스'의 제품 구성에 라이트닝 이어팟과 함께 기존의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라이트닝-3.5mm 헤드폰 잭 어댑터(공식 명칭)'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해결되지 않은 듯 합니다.


△ 라이트닝 이어팟(왼쪽)과 '아이폰7(가운데)', 그리고 에어팟(오른쪽).

image. www.cnet.com


- 시작부터 삐걱대는 '라이트닝 이어폰', 대세는 빠른 인정과 후속 조치?

△ 애플은 '아이폰7 & 7플러스'에서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앴다.

그러면서, 스테레오 스피커와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한 더 좋은 음질을 강조했다.

라이트닝 이어팟과 '3.5 to 라이트닝' 젠더를 '아이폰7 & 7플러스'와 함께 제공하며, 10월 말에는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은 단일 제품으로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기에 '아이폰'의 변화 하나하나가 미치는 영향력을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1세대의 출시 이후, 휴대폰 시장 뿐만 아니라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부터 사람들의 생활 패턴, 사회 현상까지 많은 부분들이 바뀌어져 왔다는 점은 '아이폰7'의 변화를 무시할 수 없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특히, 많은 논란거리가 되어온 '3.5파이 잭'의 제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제품 공개 이벤트 현장에서 더이상 '낡은 방식'의 오래된 기술을 최신 스마트폰에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최신 기술의 집합체인 '스마트폰'에 걸맞는 방식으로 음악 감상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유명 이어폰 제작 업체인 '제이버드(Jaybird)'의 최고마케팅담당자 르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다 사용자들이 질적으로 향상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com)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닝 이어팟'을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때, 음악은 잘 나오지만 볼륨 조절과 재생과 같은 리모컨의 동작이 멈추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고 보고했으며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시리(Siri)가 활성화 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같은 문제가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 하게 나타나는 것이 사용자들을 더욱 화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트위터에는 이같이 '라이트닝 이어팟'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트윗들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라이트닝 이어팟'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트위터에서는 '라이트닝 헤드폰 어댑터'로 인해 

아이폰의 화면이 꺼지고, 일시정지, 볼륨 등이 작동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잇따랐다.

twitter.com


  한편, 이같은 '문제'의 발생과 사용자들의 불만에 대해 애플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이같은 문제가 '라이트닝 이어팟'과 '아이폰7(라이트닝 커넥터)'사이의 물리적인 충돌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의 충돌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데이트(iOS 10.0.1 혹은 10.1.0)의 배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측의 설명에 의하면 기존의 3.5파이 이어폰잭이 '물리적'인 동작 환경 방식이었다면, '라이트닝 이어팟'은 디지털 방식의 소프트웨어적인 작동 방식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라이트닝 이어팟'의 오류 발생에 대해서 애플이 빠른 대응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존의 3.5파이 잭은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거의 없는데 애플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지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새로운 변화'와 이에 따른 적응 과정, 그리고 기존 제도의 관성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라이트닝 이어팟'과 '무선 에어팟'으로 음향기기 시장의 풍토를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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