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의 핵심은 'OLED디스플레이'가 아니라 'Face ID'?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8. 5. 09:00

반응형

  최근들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출시에 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OLED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8)'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8는 OLED디스플레이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에서부터 기능까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오래전부터 나왔기에 많은 이들이 '아이폰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여러가지 변화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바로 '3D 센서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잠금 해제 기능인 'Face ID(페이스 ID)'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iPhone 8, concept image.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한다. 

그 중에서 '페이스ID'가 가장 핵심적인 변화로 지목되고 있다.


- 아이폰8의 핵심은 OLED디스플레이가 아닌 '페이스ID'.

  '아이폰8'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만들어 왔던 것을 꼽으라면 '터치ID'와 '지문 인식 센서'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의 채택으로 인해 사라지는 '홈버튼/터치ID'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최근까지도 계속되었습니다. 당초, 애플이 '지문 인식 센서'를 디스플레이에 삽입(embeded in display)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애플이 이와 관련된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플랜B' 즉, LG G6나 구글 픽셀 등과 같이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화면 삽입 터치ID'와 '후면 배치 터치ID' 논란은 수 차례에 걸친 디자인 도면 유출로 인해 종식 되었고, 사람들 사이에서 '플랜B 디자인'은 더 이상 거론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화면 삽입 터치ID'의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지만 이마저도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터치ID' 부재설이 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터치ID가 화면에 삽입된 '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위)와 

'화면 삽입 지문 인식 센서'에 관한 애플 특허의 일부.


△ 뒷면에 '홈버튼/터치ID'가 탑재되어 있는 '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소위 '플랜B'로 불리던 디자인.

△ iPhone 8, Mockup. 

final design.


  지문 인식 센서, 즉 '터치ID'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이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야기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애플이 쉽사리 '지문 인식 센서'를 버리지 않을 것이고 '터치ID' 부재의 대안으로 '지문 인식 센서'가 '전원 버튼'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또한 애플이 '전원 버튼 지문 인식 센서'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미 소니가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나 실현 여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 소니의 엑스페리아XZ.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 전원 버튼 지문 인식 센서와 관련된 애플 특허(왼쪽/위)와 

'전원 버튼'의 크기가 커진 것으로 알려진 'iPhone 8'.

아이폰8의 전원 버튼이 커진 이유로 '지문 인식 센서'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가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애플의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Pod)의 펌웨어에서 '얼굴 인식'을 이용한 잠금 해제 기능 관련 코드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같은 사실은 '터치ID'의 지문 인식 센서가 담당하던 잠금 해제 기능을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가 대신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특히  iOS개발자 Ramb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얼굴 인식(페이스ID) 애플 페이" 기능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같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터치ID/지문인식 센서'의 기능을 '페이스ID'로 통하는 '얼굴 인식 기능'이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처럼 홈팟 펌웨어를 통해 '얼굴 인식 기능'에 관한 코드가 발견되기 전부터 일부 전문가들은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왔는데, 펌웨어를 통해 '얼굴 인식 기능'의 다양한 활용과 중요성이 속속 확인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 바로 '얼굴 인식 기능(페이스ID)'라는 것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 iOS 개발자 Rambo는 홈팟 펌웨어에서 '얼굴 인식 기능(페이스ID)'를 통해 

애플 페이를 이용하는 코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은 '터치ID'의 기능을 '페이스ID'가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source.www.twitter.com/@_inside

△ 당초 화면 삽입 지문 인식 센서가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 한다.

그 대신, 터치ID의 기능은 '얼굴 인식 기능'에서 구현되며, 이것이 차세대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5s부터 적용했던 '터치ID/지문인식센서'를 스마트폰 잠금 해제의 표준으로 정착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상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지문 인식 센서'가 가장 기본적인 보안의 한 방편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터치ID를 대체하여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얼굴 인식 기능'이 보안상 더욱 강력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과 FBI의 보안 논쟁. 애플은 왜 거부를 해야 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3. 11:31

반응형

  지난 2월 17일, 애플은 FBI로부터 아이폰의 잠금 해제를 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애플 CEO 팀 쿡은 이같은 FBI의 요청을 거절 했습니다. 팀쿡은 "FBI가 고객의 보안을 위협하는 조처를 받아 들이라는 요구 해 왔고, 이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조치가 이행된다면 개인의 보안이 지켜질 수 없으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행동을 두고 미국 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으며, 법원 조차도 FBI와 애플측에 각각 한 번씩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2월 16일 캘리포니아중부 연방지방법원은 FBI 측을, 29일 뉴욕 동부 연방지방법원에서는 애플 측에 손을 들어 주었다) 


  애플의 이같은 '명령 거부'가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잠금 해제를 요구하는 아이폰은 '테러범'의 소유였고, FBI는 테러범과 연계된 다른 조직 소탕을 목적으로 애플에게 '잠금 해제를 위한 기술 지원'을 요구 했던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단순화 시켜서 바라본다면 '테러범의 개인 정보 또한 보호되어야 하는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테러범'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졌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테러범의 사생활'을 존중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요구한다면 '개인의 보안'조차도 해제되어야 하는가와 함께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f Things/IoT)생태계에 관한 논의까지 짚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애플과 FBI의 논쟁. 

과연 핵심은 무엇일까?


  - FBI와 애플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FBI와 애플이 대립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이는 서로 다루고자 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인데, FBI는 "테러범"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어 '애플이 테러범의 아이폰조차 보호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애플을 비난하고 있는 한편, 애플은 '개인 보안'의 관점에서 더 나아가 IT 생태계, 즉 애플이 아이홈(iHome)이라고 소개했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모바일 중심의 미래 사회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논란은 해결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애플 CEO 팀 쿡은 FBI의 요청(they have asked us to build a backdoor to the iPhone)에 거부하면서 "뒷문(backdoor)를 만들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 다른 나쁜 사람(악의적 해커)도 들어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FBI와 '테러범'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폰'의 보안 전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고, 결국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둔 말입니다. 


△ 미국 내에서도 애플의 행동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국가 안보를 위해 애플이 FBI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 미국 국가안보국(NSA) 소속 컴퓨터 기술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은 FBI가 암호를 풀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되면 개인 정보 보안은 없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image. money.cnn.com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불리는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 Show,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와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그리고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등에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봐 왔고, 지금 현재에도 집 안의 많은 기기들을 '스마트폰 앱' 혹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의 가전 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폰에는 신용카드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정보들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폰'의 보안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과 FBI의 논쟁에 관한 양측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IT 거물들도 의견이 나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법원에서조차 애플과 FBI에 각각 한 번씩 손을 들어 주었다는 것은 핵심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관한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애플과 FBI의 논쟁으로 인해 '개인 보안'과 '공공선'에 대한 토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질 것이고, 모바일 시대/사물인터넷 시대의 '보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보안 특허' 공개. 편리함과 보안 강화 동시에 잡는 스마트홈 구축 가속화 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7. 08:30

반응형

 애플은 지난 6월 'WWDC2014'행사에서 '홈키트(Home Kit)'를 소개하면서,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며, 더 나아가 최근 애플 내부에 스마트홈을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는 등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구글도 애플과 마찬가지로 자회사인 '네스트(Nest Labs)'를 통해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을 공개하고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스마트 홈(Smart home)'구축과 함께 자동차(애플의 카플레이Car play, 구글의 안드로이드카android car)를 비롯한 다양한 사물들을 통합하기 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 구글은 스마트홈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네스트(Nest Labs)'를 앞세워 '스마트홈 플랫폼'을 기업들과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다.

애플은 '홈키트(Home Kit)'를 바탕으로 애플 생태계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홈인 iHome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애플이 '보안'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한 것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2012년 12월에 최초로 제출되었던 것으로, 애플이 '스마트 홈'을 구축하는 데 있어 '보안'에 관한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보안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스마트홈'과 관련한 특허인 '스마트락(Smart Lock)'특허 출원을 한 것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핵심은 

스마트폰을 가진 사용자가 집에 귀가했을 때에는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가 자동으로 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집안의 다양한 기기들이 블루투스(bluetooth)나 BLE기반의 '비콘(beacon)을 이용하는 '아이비콘(iBeacon)'을 이용하여 서로 통신을 하면서 사용자가 집에 귀가했을 때 몇 개 이상의 기기들이 서로 반응하면 자동으로 잠금 장치가 해제되도록 사용자가 설정하는 것이다.

이 특허의 핵심은 '전자 기기간의 통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의 편의에 따라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모바일 기기의 보안과 관련하여 '아이폰5S'부터는 터치ID의 지문인식을 통해 휴대폰의 잠금 해제를 하는 방식을 채택해 왔습니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든 '지문인식'을 통해서 휴대폰의 잠금을 해제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이 강화되면서도 편리한 기능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휴대폰의 잠금 해제와 관련된 이번 특허는 '집에 귀가 하였을 때 - 휴대폰 분실 등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한 장소에 있을 때', 자동으로 휴대폰 잠금이 해제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좀 더 살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기능의 핵심은 '기기간의 통신' 즉 '스마트홈'구축이 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보안 해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현재에도, 화면이 꺼진 후 몇 분 안에는 '암호'를 요구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것을 넘어 서서, 집을 떠났을 때 특정 거리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휴대폰 잠금 장치가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바뀌면 암호를 요구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카플레이(Car play)와 관련하여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연결되면, 보안 설정이 해제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의 특허를 통해서 잠금 설정을 해제의 범위에 대해서 사용자는 세세한 부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이 iOS8에 적용되어 이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둘째, 셋째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서 잠금 설정의 적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특허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이 될 것입니다.


△ 자동차가 '카플레이(Car play)'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손쉬운 잠금 해제를 경험할 수 있다.

자동차 대시보드와 휴대폰을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해 놓은 상태라면 

휴대폰은 스스로 현재 상태가 '안전'한 상태라는 것을 인식하고ㅜ잠금 상태를 해제해 놓는 것이다. 

이는 운전을 하면서, '잠금을 해제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게 해 줌으로써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도 있다.


 포스트 PC시대,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갈 수록 중요해 지는 것이 바로 '보안'에 관련된 것입니다. 보안은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우리가 좀 더 편리해 지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의 특허는 '보안은 강화되고', '편리함은 늘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안전한 장소'에서 불필요하게 잠금 해제를 위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스마트홈 구축을 통해 모든 기기들이 통합되고, 간편한 조작으로 모든 것이 조작될 수 있도록 될 것입니다.


 애플이 자신들의 모바일 생태계, 'iOS 생태계'의 장점인 '보안'의 측면에서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익스플로러(IE) 보안 위험, 우리나라는 엎친 데 덮친 격?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4. 30. 07:00

반응형

   지난 4월 초,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안관련 문제들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4월 8일부터 MS의 윈도XP에 대한 정식 지원이 종료(관련글 ☞ 보러가기)되면서 윈도XP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패치는 물론이고, 윈도XP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 대한 보안도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하트블리드(HeartBleed)'사태(관련글 ☞ 보러가기)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안에 관한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많은 인터넷 정보 유출과 함께 금융권의 신용 정보 해킹 사태 등 숱한 개인 정보 유출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 윈도XP 지원 종료와 하트블리드 사태는 죽은 송장에 확인 사살을 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개인들은 윈도XP를 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결국 많은 사람들이 '악성 코드 감염'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IE에 대한 보안 문제가 제기되어 미국과 영국 정부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사용을 전면 금시켰습니다.


△ 영국과 미국 정부는 IE의 사용을 중단시켰다.



- 'MS 익스플로러(IE)' 무엇이 문제인가?


 한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던 웹 브라우저였고 현재에도 전 세계적 웹 브라우저 시장의 1/3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IE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하트블리드'사태가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들의 문제였다면, 이번에는 '사용자와 사이트를'이어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는 '웹 브라우저'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상의 큰 문제는 '악성 코드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실행되는 어도비 플래시를 통해서 사용자의 PC 메모리에 침투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사용자가 '악성 코드'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악성 코드에 감염된 어도비 플래시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악성 코드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상의 결함은 IE9, IE10, IE11 등 모든 익스플로러 버전이 가진 것으로서 영국과 미국 정부는 이번 사태를 아주 심각하게 보고, 보안 패치가 완전히 이루어 질 때 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을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물론 이번 결함이 발견된 후에 MS와 어도비가 함께 '보안 패치'를 내놓았지만 아직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미국 정부는 보안상의 결함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MS IE가 보안상의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 ☞ 보러가기(US-CERT) 



- 우리나라 안전한가?

 

  우리나라라고 '악성 코드'가 피해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익스플로러'의 보안 취약 외에도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취약점을 노린 악성 코드도 함께 유포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직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30%이지만(2013년 기준),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약 72%가 될 정도로 높다.

따라서, 이번에 익스플로러에서 제기된 보안 문제는 우리나라에 더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에는 현재 윈도XP를 사용하는 개인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더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보안상의 결함은 IE9, 10, 11과 그 이하의 버전에도서 취약점이 드러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악성 코드의 문제점은 '내가 피해를 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도 모를 뿐만 아니라 자신의 PC가 좀비 PC가 되어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우리나라의 악성코드 감염률은 세계 평균의 4배에 달한다. 그만큼 악성코드에 취약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해서 엄격한 관리를 하는 나라들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익스플로러의 사용을 금지 시켰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그에 관련된 특별한 언급이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것은 전 세계가 같은 우물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귀찮더라도' 구글 크롬(Google Chrome)이나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FireFox)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아직 윈도XP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윈도7이나 윈도8로의 업데이트를 하거나 다른 OS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 크롬 다운 받으러 가기 ☞ https://www.google.co.kr/intl/ko/chrome/browser/

▷ 모질라 파이어폭스 다운 받으러 가기 ☞ http://www.mozilla.or.kr/ko/firefox/ne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