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7. 14. 10:59
삼성이 지난 3월에 출시한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S7 Edge)'가 기대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여주면서 삼성전자의 지난 2분기(4월~6월)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었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연일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한국 증시(코스피)를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넘보게 되면서(사상 최고가는 158만원. 최근 장중 150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7엣지(Galaxy Note 7/7 Edge)'로 쏠리고 있습니다.
작년 8월 15일에 공개되었던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보다 약 2주 가량 일찍 공개된다는 점과 '노트 6'가 아닌 '노트 7'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출시 된다는 것('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S7'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트 6'를 생략하고 '노트 7'으로 출시된다고 한다)을 제외하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지만 루머를 통해 '홍채 인식 기능' 등이 탑재된다는 것이 알려진 상태이고 그밖에 어떤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7 & 7엣지' 초대장
오는 8월 2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노트7 & 7엣지'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삼성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행사를 생중계한다.
- '갤럭시 노트7' 공식 초대장 배포. 8월 2일 '갤노트7'에게 기대할 만한 것들.
△ Galaxy Note 7
최근 삼성이 8월 2일에 공개할 '갤럭시 노트7 & 7 엣지'의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다시금 차세대 갤럭시 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위 '괴물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의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는 제품으로서 이번에는 '홍채 인식 기능' 탑재와 더불어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기능 들을 대거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갤 노트7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인지라 이미 많은 유출 사진들을 통해서 그 디자인과 일부 기능 등이 세간에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갤노트7'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는 앞서 언급했듯이 '홍채 인식 기능'에 관한 것입니다. 홍채 인식 기능이 단순히 휴대폰의 잠금/해제 기능을 넘어 '삼성 페이'와의 관련성과 그리고 그 너머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안과 관련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단순히 홍채 인식 기능만을 따져 봤을 대, 휴대폰의 잠금/해제 기능의 측면에서는 '지문 인식' 기능보다 다소 불편할 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 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이 어떤 것들을 새롭게 보여 줄 지, 그리고 스마트폰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 삼성의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능' 관련 특허 내용의 일부.
소위, '괴물 스펙'을 불리는 '갤노트7 & 7엣지'의 스펙은 가시 현존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5.8인치 QHD(1440x2560)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갤노트5는 5.7인치), 6GB의 램을 장착하여 속도 면에서도 최강의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3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과 삼성의 엑시노스8890이 탑재된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스냅드래곤 탑재 제품은 미국에 출시되는 제품에 국한되며 엑시노스 탑재 제품은 그 외의 국가에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삼성이 지난 3월에 출시한 '갤럭시S7/S7엣지'와 동일한 전략이라 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른 논란이 다시 한 번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 또한 전작인 '갤럭시 노트5'의 3000mAh보다 20%가량 늘어난 '3600mAh'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는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36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는 것과 함께 절전 기능을 비롯하여 배터리 관리 기능이 대폭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작인 '갤럭시 노트5'에서 사라졌던 'SD카드 슬롯'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2015년에 출시된 '갤럭시S6/S6엣지'와 '갤럭시 노트5' 모두에서 'SD카드 슬롯'이 사라지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사라졌다는 비판에 직면해야했고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갤S7/S7엣지'에서 'SD카드 슬롯'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같은 기조가 '갤노트7'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앞서 언급했던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비롯하여 '갤 노트'시리즈의 최대 장점은 대화면과 S펜 기능은 '갤럭시 노트7'의 빠질 수 없는 매력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방수/방진 기능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동향을 살펴본다면 강자 독식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 독식의 기조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과 삼성의 독주 체제 속에서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굳힌 화웨이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으며, 잠시 뒤쳐진 샤오미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다시금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면, 소니는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사업 철수설'이 나돌기까지하고, LG역시 잘 만들었지만 판매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이 '갤럭시 노트7 & 7엣지'를 통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애플과의 경쟁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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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16. 09:30
지난 3월 2일 -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Mobile World Congress 2015)' 행사에서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갤럭시 S5'가 사람들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저조한 판매실적을 보였고, 이에 삼성의 영업이익은 큰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에 이번 'MWC 2015' 행사에서 삼성은 제로 프로젝트(Zero Project)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탄생한 '갤럭시 S6'와 양쪽에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며, 'MWC 2015'행사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4월 1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각종 해외 매체에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예약 주문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판매를 바탕으로 삼성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갤럭시 S6 엣지'가 가진 매력 5가지.
'MWC 2015'행사 열리기 전부터 '갤럭시 S6'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해외 IT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었고,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에 이어,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기대하던대로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함께 프리미엄제품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였습니다. 은은함이 감도는 메탈 프레임 속에 5.1인치의 적당한 크기, 부드럽게 꺾인 곡선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S6 엣지'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 페이(Samsung Pay) ', 삼성 스마트폰의 큰 매력 될 것.
△ 'MWC 2015'에서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 사장이 '삼성페이'를 키노트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올해 여름, 미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올해 여름부터 '삼성 페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페이 서비스는 애플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 페이(Apple pay)'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삼성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 칩을 활용하여 모바일 결제가 이루어 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 페이'는 미국과 한국에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용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언급되었으며,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은 피터 틸 페이팔(PayPal) 공동 창업자와 회동을 가지기도 했으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위한 포석으로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업인 '루프 페이(Loop pay)'를 인수하는 등,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뛰어난 메인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의 진화.
△ 삼성의 '엑시노스 7420'은 각종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했다.
삼성은 오래전부터 모바일 메인 프로세서 칩으로 '엑시노스(Exynos)'를 개발/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제조업체들이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도 '스냅드래곤'을 사용해 왔으나, 점차 그 비중을 줄이고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칩의 탑재 비중을 늘려왔습니다.
그동안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비해서 '엑시노스'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삼성이 이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프로세서로 탑재하기 위해 개발한 '엑시노스 7420'은 애플의 '아이폰 6 & 6플러스'에 탑재된 'A8'칩보다 멀티코어 작업 수행 속도가 약 56% 정도 빠르고,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0보다 약 15% 빠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삼성의 '엑시노스'칩의 보인 이번 성과는 애플의 차기 프로세서 'A9'칩을 삼성이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디스프레이', 선명한 화면과 부드러운 곡선의 'Dual edge'.
△ 측면 디스플레이 '듀얼 엣지'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기술이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전반적인 스펙이나 기능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S6 엣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부드러운 곡선이 자리한 양쪽 측면, '듀얼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엣지'에서 보여주었듯이,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다양한 알림을 확인하는 등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갤럭시 S6'에서는 느낄 수 없는 'S6 엣지'만의 UX를 선보인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특히, 삼성이 '엣지'화면을 위한 개발자키트(SDK)를 별도로 배포한 지 반 년이 지난 시점이고, '엣지 제품'이 더 많이 팔리게 된다면, 다양한 '엣지 화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엣지 화면'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뛰어난 성능의 '카메라', 최고를 위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카메라 성능은 대폭 향상됐다.
언제나 그래왔듯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에 있어서도 삼성은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카메라의 최강자로 불리는 애플의 '아이폰'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카메라'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메라'의 장점만을 부각한 공식 핸드온 영상(Cfficial hands-on video)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의 후면 메인 카메라는 16메가 픽셀, 전면 셀피 카메라는 5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f/1.9렌즈를 장착함으로써 사진을 좀더 밝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도록 하면서 카메라의 성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아이폰6 & 6플러스의 경우 f/2.2 - 물론, 사진에 있어서 'f'값이 절대적으로 사진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지문인식 센서', 터치 방식 적용은 칭찬할 만한 일.
△ 새로운 '갤럭시'가 '터치(Touch)' 방식의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춘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식률과 편의성, 활용도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이라 할 수 있다.
image. www.mashable.com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지문인식 센서'가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삼성 제품이 선택해온 '쓸어내림 방식(swipe-based)'은 낮은 인식률과 '상-하'방향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 이번에 '터치 방식(Touch-based)'을 채택함으로써 인식률을 크게 높임과 동시에 편리성을 추가하였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센서의 변화는 향후 서비스 하게 될 '삼성 페이'와 관련해서 중요한 변화로 여겨지고 있어, 그 활용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갤 S6'와 'S6 엣지'는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충전 어댑터'는 별도 구매이다.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엣지는 '2600mAh'의 배터리용량을 가졌지만,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또 한가지 매력을 더 가미시켰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32GB 기본 제품 기준으로 '갤럭시 S6'가 약 650달러(미국 기준), 'S6 엣지'의 가격이 약 750달러(미국 기준, 우리돈 약 82만원)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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